필연적으로 가야 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3권 PDF전문보기

필연적으로 가야 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

가정은 충신을 따라가야 돼요. 충신을 넘어서 성인을 따라가야 되고, 성인을 넘어서 성자를 따라가야 돼요. 왜? 하늘땅의 본연의, 하늘땅의 제일 주체 되는 하나님이 창조한, 그 부모님의 모든 것을 거기서 상속받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대등한 자리에서 상속받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면에서 볼 때, 가정에서 편안히 사는 사람들은 멍청이예요, 멍청이. 가정천국 울타리 안에서밖에 머무르지를 못해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그래서 대표적 가정이 되고 중심적 가정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는 내가 갈 길이다 이거예요. 천성적으로, 내가 필연적으로 가야 할 길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나라를 섬기지 말라고 해도 나라를 섬기게 되어 있어요. 안 그래요? 세계 왕을 섬기지 말라고 해도 섬기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권에 있다면 세계의 왕은 오시는 재림주예요. (판서하시며) 지상천국 왕을 말하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하나님과 일체 되어 가지고 여기서 천상세계로 이동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영원한 백성.

사랑의 계열적인 인연으로 묶어진 그 터전 위에서 천국 백성이 벌어지지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상속받아 가지고 자율적인 해방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무한공간 세계에서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하나님 대신 창조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부락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인성? 무슨 성이던가?「문인성입니다.」문인성이라는 이 작자도 말이야, 저나라에 가게 되면, 상속받게 된다면 문인성 마을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계획을 세워서 만들 수 있어. 하나님의 심정권을 얼마만큼 상속받았느냐 하는 그 비례에 따라 가지고 자기 소유권 판도가 좌우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예.」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엔 나라에서는?「충신.」충신이라는 것은 나면서부터 그 도리를 벗어나지 않아요. 밤이나 낮이나 초점을 맞추고 나가야 돼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뜻이라는 초점을 잃어버린 적이 없어요, 자나깨나. 자리에서 일어나면 계속해요. 천년 만년 계속하는 거라구요. 이 땅에서 못 하고 끝을 맺지 못한 것이 있으면 저나라에 가서도 그걸 이룰 때까지 변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이 변하나 이거예요. 이러한 도리를 갖고 살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이렇게 산 사람들이 악한 나라의 백성이 아니예요. 하늘나라 백성이에요. 안 그래요?

그러면 자기 부모 연령과 같은 사람을 보게 된다면 자기 부모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형제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넘어서, 자기 가정에서 훈련된 것보다도 더 큰 판도를 이루기 위해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투입해야 된다는 이 논리를 중심삼고 볼 때, 자기 나라에서 이국 땅에 갈 때는 그 이국 땅이 자기가 이용할 수 있는 땅이 아니라 위할 수 있는 땅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위하게 되면 그 나라에 아무리 살더라도 그 나라의 법이 환영하지 배척 안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같은 연령의 사람들을 어머니 아버지로, 다른 나라에 가더라도 부모를 섬기던 이상으로 섬기면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세계 어디든지 통하는 거라구요. 나라님을 모시는 그곳에서도 그 나라의 나라님을 자기 나라보다도 더 높이면 누가 반대해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바로 알라구요. 언제나 구구하게 얘기 안 해요.

그래, 여러분이 가정맹세문을 가졌다는 것이 고마운 거예요. 타향에서 서글프게 나오던 종교권이 귀향하라고 하다니, 환향하라고 하다니!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다니! 잊을 수 없는 말이에요.

보라구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돌아가라니까 얼마나 좋아했어, 이 쌍것들! 마지못해 3년도 못 가 가지고 전부 다 꼬리를 감춰 가지고 집어던져 버리고…. 그러나 선생님은 선생님의 갈 길을 다 갔어요. 세계의 고개를 다 넘었어요.

선생님이 승리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못 해도 국가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서 자기들의 잘못된 것을 청산하라고 내세운 거예요. 거기서 효자가 되어야 되고, 충신이 되어야 됩니다. 효자가 못 되었어요. 알겠어요? 충신이 못 되어 있어요. 성인이 못 되어 있어요. 세계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형제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래야 돼요. 이래야 부모님을 따라 성자의 지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어전에 나타날 수 있는 거라구요. 알싸?「예.」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게 공식적이에요.

그리고 여러분이 가정에서 선생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자녀들이 교육받을 수 있게끔 다 보여 주라는 거예요. '이분은 이러이러한 역사적인 수난의 길을 거쳐왔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렇게 모심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계대를 계승한 모든 축복이 우리 가정에 온다.' 하는 것입니다. 수원지의 파이프 큰 것, 작은 것에 따라 가지고 물 수량이 배급되는 것과 같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