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여자들은 무화과 꽃을 피워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여자들은 무화과 꽃을 피워내라

그래, 통일교회는 사치예요?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루즈를 바르라고 그랬어요, 바르지 말라고 했어요? 매니큐어를 손에 바르라고 그랬어요, 바르지 말라고 그랬어요?「바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왜? 그 반대입니다. 좋은 옷을 입고 다니라고 그랬어요, 보통 입고 다니라고 그랬어요? 보기에 어떤 때는 너무 도수가 지나 가지고 여잔지 남잔지 모르겠어요. (웃음) 여자 같으면 화장이라도 하고 여기에 아이섀도하고 다 만들고 해야 할 텐데 그게 없으니 무슨 뚱뚱한 남잔지 여잔지 모를 것이 참 많아요? 단 한 가지이기 때문에 구두 봐야 알아요. 요즘에는 운동화를 신으니 그것도 모르겠더라구요. (웃음) 정신 차려야 남잔지 여잔지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호모가 번창하는 시대입니다. 호모 알아요? 호모가 뭐예요?「남자끼리 연애하는 것입니다.」남색하고 여색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은 땅 파는 여자, 공장에서 일하는 여자, 대학을 나와도, 선생님이 요즘 동대(동경대학교)에서 박사학위, 동대는 일본에서 제일가는 대학인데 거기서 박사 된 여자입니다. 스물여섯 난 이 사람이 헌드레이징 하는 팀장입니다. 자기 친구들이 박사 되어 취업할 때 '너 뭘 하니?' 할 때 뭘 하긴 뭘 해요. 헌드레이징할 때 기가 막힌 거지요. 최고의 수상부인 되고 이런 꿈이 가득 찬 그 여자가 땅에 들어가 가지고 헌드레이징 하니 말이에요.

그래도 불평하지 않아요. '야, 너 대학 나와 가지고 학박사 될 때, 학위를 받을 때 얼마나 기뻤느냐? 그래 가지고 미래세계의 여성세계에서 네가 왕이고 네가 가는 대로 일방통행으로 여성들이 행로를 할 것이다. 그런 자신감 갖던 그 세계에서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따라지 되어 혼자 그렇게 되는 것이 무엇이 재미있어?' 그랬더니 하는 말이 재미를 해보지 않으면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장사가 재미있고 한 가지 일로 돈을 이렇게 버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는 줄 처음 알았다는 것입니다.

자기는 월급 타먹을 줄 알았지 월급 줄 수 있는 생각을 안 해봤다는 것입니다. 돈을 벌어 가지고 월급 주고, 백 명 천 명을 벌어 먹이니 그 얼마나 기분이 좋겠느냐 이거예요. 월급 받는 사람은 모르는 거예요. '월급 줄 수 있는 세계에 주인 되는 그 기쁨은 월급 받는 세계는 모르기 때문에 한 세계를 더 차지할 수 있는 놀라운 것을 통일교회 들어와서 받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러더라구요. 그게 자랑스러운 여자예요, 벌받을 여자예요?「자랑스런 여자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이렇게 미인이고 이렇게 잘난 여자인데 한번 꽃도 못 피워 봐 가지고 자라다 보니 아무 열매니 희망이 없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한 가지 꽃이라도, 무화과를 알아요? 무화과는 꽃이 안 보여도 열매를 맺혀요. 그 무화과는 꽃이고 잎이고 몽땅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매 중에 제일 귀한 게 무화과나무라구요.

그런 꽃을 봤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무화과 족속의 여자들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예루살렘에 올라갈 때 예수님이 점심때 시장기가 나 가지고 무화과나무가 푸른 잎을 갖추고 갖출 건 다 갖추었는데 무화과는 하나도 없어서 저주해 가지고 스러진 것입니다. 여자들도 무화과 꽃을 피워야 돼요. 마음에 붉은 꽃이 매일같이 부글부글 부글부글 불타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이다. 맞아요, 틀려요?

'내가 사상이 이렇지마는 천하의 어떤 여왕이 나한테 비할 수가 없다. 어디 대신이나 장관이나 무슨 장의 여자가 비교할 것이 아니다. 내 몸을 통해서 무한한 희망이, 앞으로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왕자님이 태어날지도 모른다.' 해서 꿈을 꾸고 거예요. 그런 꿈꾸고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은 무화과니 숨긴 꽃을 활짝 피워 가지고 남자가 그 가운데 들어와서 엉켜 살 수 있게 되면 남자와 한 몸 된 부인되고 꽃도 한 자리에 피워 가지고 사랑의 열매로서 천국을 직통으로, 뒷방을 거쳐 가지고 천국 아들딸을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는 부모가 되고, 부부가 되겠다 이거예요. 어때요?

무화과가 그런 거예요. 무화과나무를 알아요?「예.」먹어봤어요?「예.」맛있어요, 맛이 없어요?「맛있습니다.」그거 별미입니다. 씨가 찌끗 찌끗 해서 이중 맛입니다. 달콤한데, 그것도 참 맛이 별스럽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그 씨와 같아 가지고 별맛을 나타냄으로 말미암아 무화과 가치의 그 맛이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