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최고의 언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한국어는 최고의 언어

물을 위에서부터 붓게 될 때 어디를 통해 가요? 발로부터 반대로 올라가요, 머리로부터 흘러 내려가요?「머리로부터 흘러 내려갑니다.」똑같다구요. (웃으심) 떨어진 물은 아무리 싫더라도 모두 통과한다구요. 그걸 환영하지 않으면 물을 뒤집어쓸 적에 그 권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똑같다구요. 문화를 중심삼고 볼 때, 문화는 언어에 의해서 조성된다구요. 그렇지요? 참부모의 언어를 중심삼고….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열등어 국가가 아니라구요. 최고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구요. 한국인은 발음을 못 하는 것이 없다구요. 한국인은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다구요. 우주 전체의 소리를 낼 수 있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한국인이 일본에 가더라도 일본인한테 안 진다구요. 일본어를 말하는 데도 그렇다구요. 어려운 발음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일본인은 그런 발음을 할 수 없다고, 문화시대에 그런 비판을 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제정시대에 중국을 침략하고 소련을 침략해 가지고 외교할 때 전부 다 한국 사람을 사용했다구요. 양국의 말을 훌륭하게 설파하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다구요. 워싱턴에 가서 세계 각국의 통역자들을 흩뿌려 놓게 될 때, 전부 다 한국 사람이 대사관을 점령해서 통역을 하게 될 거라구요. 외교를 하는 데도, 무역 외교를 하는 데도 말이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여러분이 세계적인 최고의 권위를 갖고 외교라든가 정책이라든가 경제 문제라든가 여러 분야를 논의할 수 있는 중핵 멤버가 되게끔 하는 데는 싫더라도 한국어를 공부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하늘의 뜻은 놔 두고 말이에요. 이 세상적인 관점으로부터 볼 때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여러 가지 방면에 있어서 유리하기 때문에, 국가의 이익에 영향이 크기 때문에 국가 정책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이익의 관점으로부터 본 결론이라구요. 국가 이익은 나라마다 다르다구요. 그렇지만 섭리관은 국가 국가를 초월해서 부동 불변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말을 통일시켜서 가는 것도 여러 방면에 있어서 절대 필요하다구요.

그리고 여러분의 후손들도 그렇다구요. 이제부터 3대 이후에는 모두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구요. 법률로 정해 버린다구요. 지금 유럽도 일국주의라구요. 선생님에 의해서 남미도 일국 구상을 하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구요. 문제없다구요. 축복가정, 120만 명으로부터 10배가 되면 1천2백만 명, 그게 10배가 되면 얼마예요? 1억 2천만 명, 4억 8천만 명…. 그렇게 되면 일순간에 모두 포용되어 버린다구요.

축복가정은 형제 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 관념이라든가 풍속이라든가 전통적 정신이라든가 국경을 부인해 버린다구요. 그러나 먼 나라라구요. 알았어요? 그것을 촉진하기 위해서 세계 축복운동, 360만쌍으로부터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 36억으로부터, 360억…. (웃음) 영계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그런 생각을 갖는다구요. 지상으로부터 천주까지 확대해서 형제권, 가족의 무리들이 만들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은 뭐냐 하면, 가족의 왕이라구요.

이 세상에서는 개인적인 왕을 하고 있다구요. 가족의 눈으로 볼 때 엉터리 말을 하고 있다구요. 가정을 붕괴시키는 것이 지금 국가의 주인이 되어 있고…. 거기에 반해서 선생님은 통합 운동, 결속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가정적인 왕의 권으로 이동해 간다구요. 알았어요?「예.」

여러분은 어느 나라의 가정이에요?「천국의 가정입니다.」천국의 가정이 뭔지 모른다구요. 문선생 부부의 형제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구요. 그래도 그래요?「예.」정말이에요?「예.」정말인지 거짓말인지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판명을 하면 된다구요. 판명을 해서 따라가고 싶으면 가고, 따라가고 싶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된다구요. 축복가정이 너무나 많아서 귀찮다 이거예요. (웃음)

큰일이라구요. 곤란하잖아요? 일본말만 사용하고 그러면 말이에요. 저쪽 구석에서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고 투덜투덜하게 된다구요. 그래서 두런두런 시끄러운 무리가 되어 버리고 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말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참석시키지 않는 전통을 세우면 금방 죽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할 거라구요.

도다이(東大;동경대)에 입학하기 위해서 학생이 공부하는 것보다 몇십 배 노력을 더해서 하늘의 국민, 하늘 대학의 우등생이 되어야지요. 대학보다도 더욱 위대한 곳이라구요. 도다이(燈臺;등대)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일본 전국에 필요한 게 아니라구요. 그렇지요? 도다이는 밤에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구만. 알았어요?「예.」확실히 알아 두라구요! 확실히 알아요, 멍하게 알아요?「확실히 압니다.」정말이에요?「예.」

지금부터 10년 전에 선생님이 한국말을 배우라고 했을 때, 그때도 확실히 알았어요, 멍하게 알았어요?「멍하게 알았습니다.」지금은? (웃음)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거예요. 훌륭한 사람이 감옥에 끌려 들어가게 되면 그제야 '아차, 그때 말을 잊지 않고 조금 했으면….' 하는 거예요. 조금 했으면 됐을 텐데 큰일나게 되어 버린다구요. 큰일났다는 거예요. 대신자를 보내서 결의 통과 연대를 구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외로운 길이 이어지는 거라구요. 여러분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후손까지….

그렇게 답답하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거기에 새롭게 즉시 대처하기 위한 자기 자신의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아는 자의, 지혜로운 자들의 해 나가는 결정 방법입니다. 알았어요?「예.」선생님이 하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일본도로 손을 자르라구요. 잘라 버리라구요. 그런 바보 같은 사람은 뭐가 되어야 돼요? (웃음) 알았어요?

회장도 참석할 수 없다구! '몇십 년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모시고 충성을 다해 왔는데 일순간에 한국말만을 사용한다면서 회의에 책임자를 참석시키지 않는 그런 바보 같은 선생이 어디 있어?' 할 거라구요. 그런 결론을 내고 나니 큰일이지요? 후루타도 그 형제들을 묶어서 반발운동을 하라 이거예요. 반발운동을 했댔자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그거 알아요?

아무리 일본이 반대해도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다구요. 그거 알고 있다구요. '야, 뿌리가 깊구나!' 한다 이거예요. 일본의 힘으로 못 미친다는 걸 알고 있다구요. 그렇게 간단한 문선생이 아니라구요. 여러 방면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무서워하고 있다구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중앙정보국)도, 에프 비 아이(FBI;미연방수사국)도, 소련의 케이 지 비(KGB;국가안보위원회)도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분상(문선생)이라는 거예요. 분상이라고 하면 한국어로는 부은 얼굴이라는 말이라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이 사람은 한국말을 알아도 모르는구만. 모르니까 멍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거짓말만 하는 사람이라는 거라구요. 얼굴이 철판처럼 부어 가지고 거짓말만 하는 남자라는 거예요. 알았어요?「예.」

모른다고 하는 자가 있으면 입을 찢어 버리라구요, 무자비하게. 뺨을 때리는 게 좋아요, 입을 찢는 게 좋아요? (웃으심) 입을 찢어 버리라는 거라구요. 말을 하지 않는 벌로써 말이에요. 뺨은 아무런 죄가 없잖아요? (웃음) 입을 찢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공리적인 결론에 의한 말이라구요. 알았어요?「예.」모른다는 자는 왼손을 들라구요. 이번에는 알았다는 자는 오른손을 들라구요. 왼손 든 사람 없나?(웃음) 그럼 오늘은 믿기로 하자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