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유엔·학생 유엔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청년 유엔·학생 유엔을 만들어야

그 다음에 청년 유엔, 그 다음엔 학생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이것을 에덴에서 잃어버렸으니 에덴에 있어서 이 4대 원칙이 자리잡음으로 말미암아 세계 평화로 인도할 수 있는 유엔이 될 수 있다, 없다?「있다!」왜? 하나님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현재 한국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종교 지도자 중에서 레버런 문이 세계의 몇 번째예요? 넘버 투예요, 넘버 원이에요?「넘버 원입니다.」정말이에요? 여러분이 통일교인이니 그런 말을 하지요. 이번 대회로 말미암아 세계의 넘버 원이 드러났다는 겁니다. 모든 종교들이 레버런 문의 축복식에 와서 들러리 서겠다고 서로가 경쟁하고 있는 거예요. 많은 사람을 내세울 수 없잖아요? 그래서 빼 가지고 내세운 거라구요. 틀림없이 종교 왕 중의 왕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유엔에 가입하자!' 하게 되면 서로가 원서를 해 와 가지고, 내가 유엔에 '장군!' 하게 되면 '멍군!' 할 수 없게 된다는 거예요.

유엔이 빚이 많아요. 종교 유엔을 하게 되면 종교인의 75퍼센트가 진입을 합니다. 여자가 절반이에요. 청년 학생 그것도 절반 정도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청소년, 청년, 장년, 노년이 절반 된다구요. 의외로 아이들이 더 많다구요. 그러니 그 사람들이 1달러씩만 내도 지금 유엔이 빚진 것을 갚고도 남아요. 그러니까 '내가 책임지고 유엔의 빚을 갚고 유엔을 운영할 수 있는 비용은 내가 벌어 대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유엔 총회가 금년 9월에 있어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의 주동문 박사에게…. 주동문!「예.」어디 갔어? 그거 준비하고 있지?「예.」똑똑히 하라구. 지나가는 말로 듣고 하면 안 된다구. 결사적이라구. 내게 미국이 필요 없습니다. 내게 일본이 필요 없다구요. 영국이 필요 없고, 불란서가 필요 없고, 소련이 필요 없어요. 유엔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유엔은 자기의 전통을 자랑할 것이 없어요. '우리 유엔 스피리츠(spirit;정신)를 따라라.' 이런 교재가 없어요. 전통도 없거니와 교재도 없고, 유엔 자체는 있으나마나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은 주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1960년 참부모의 성혼식을 중심삼고 이중구조의 세계 국가를 통합하기 위해서, 상하를 통합해 가지고 통일적인 이상세계를 위해서 만들었던 것인데 그것이 선생님을 쫓아내 버리고 자기들끼리 해먹으려고 하다가 공산당의 발판이 되었다가 지금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해체하려고 하는 걸 이번에 우리가 컨트롤해서 해체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유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라구요. 미국 정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도 통일교회라구요. 미국의 민주당하고 공화당이 싸우는 데 있어서 공화당의 5인방이 '우리는 신문사가 필요하고 지방에 그래스 루트(grass root;풀뿌리)가 필요한데, 통일교회가 우리 공화당이나 민주당보다 더 잘된 조직을 갖고 있다.' 하고 있다구요. 자기들은 사무실이 없는 주가 있지만 우리는 사무실이라든가 모든 행정부처와 대치할 수 있는 기반을 다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문사를 갖고 있고, 그 다음에 조직력을 갖고 있고, 국민을 계도할 수 있는 사상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별수 없이 공화당이 우리를 찾아와서 제발 도와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편집부국장 여자가 가 가지고 5인방과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만든 단체의 여왕이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와, 통일교회가 공화당 잡아먹는다!' 이러고 야단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일을 하고 있다구요. 그것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잘하시는 겁니다.」그래, 미국으로 볼 때 선생님을 두려워하겠지요?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전부 다 녹음되어 가지고 자기들 조사처로 들어가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알겠으면 알라는 거예요. 사실대로 이야기해 주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