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유엔의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아벨 유엔의 기반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있다구요. 그 다음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있어요. 종교의 세계적 주체의 자리, 본부와 같은 자리를 갖고 있고, 세계여성연합 본부와 같은 자리에 있고, 세계청년연합이 있지요? 세계청년연합 본부가 있고, 세계총학생연합 카프 본부가 있어요. 이것을 활용하게 되면 세계의 학생을 움직이는 건 문제가 없다구요. 우리 청년들을 중심삼고 공산당까지 움직이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반대하는 북한 학생들을 끌어내 가지고 회의를 마음대로 하는 거라구요. 그리고 여성 대중들을 움직이는 것도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리고 세계대학연맹을 만들었다구요. 이제 브리지포트 대학하고 선문대가 유명해질 거라구요. 브리지포트를 중심삼고 세계의 연합대학을 만들 거예요. 1천 개 대학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어디든지 브리지포트 대학의 지교가 생겨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먼 거리에서도 앉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목부(牧夫)의 아들딸들같이 학교에 못 가던 사람들도 전부 다 전기불만 들어오면 공부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시험을 쳐서 학사 석사 박사 코스를 마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의 통일, 이게 문제예요. 그것도 만들 것입니다. 또 유엔대학을 만들어요. 유엔대학을 지금 만들고 있다구요. 그 만반의 준비를 다 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한 것이 또 뭐예요? 세계평화 뭐예요? 통일도서국가연합. 도서국가연합을 만들어 놓았지요?「예.」일본이 함몰되겠으니 일본을 대치할 수 있는 도서국가연합, 그 다음엔 반도국가연합, 그 다음에 대륙국가연합도 다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엔 총회를 차 버리고 아벨 유엔 만듭시다!' 하고 있다구요. 무슨 유엔?「아벨 유엔입니다.」그러면 그 정치세계가 넘어가기 때문에, 앞서 가지고 싸우게 된다구요. 하늘은 싸우기를 원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처에 있어서 하나의 근거지, 땅의 근거지, 통일교회의 기지를 만들면 나라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겁니다.

땅이 있고 백성이 있으면 주권 국가, 나라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엔에 가입해 가지고 유엔에 대사관을 설치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외적 대사관, 내적 대사관이에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연합해 가지고 어떤 기지를 양도 받아서 거기의 전 교인들을 그 국민으로 하고 그 기지를 국토로 해 가지고 새로운 국가를 형성하게 되면 전세계에 아벨적 대사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통일교회는 185개국에 국가 메시아의 기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대사관 설치를 완료한 것이 된다 이거예요. 국가 메시아는 로마로 말하면 분봉 왕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일본으로 보게 되면 총독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알겠어, 이 녀석들?「예.」국가 메시아, 한국 사람들 어디 갔어? 다 죽었나?「예, 여기 다 있습니다.」다 있어?「예.」똑똑히 들으라구.「예.」

아벨 왕이에요, 아벨 왕. 그 나라에 있어서 하나님이 임명한 대사요, 아벨 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선교사 1천6백 명을 보낼 때 부탁한 첫 번 훈시가 뭐냐 하면, '너희들이 160개 국가에 가서 대사관을 전도해야 된다. 일본 대사로부터 그 다음엔 한국과 가까우니 아담 국가로부터, 천사장인 중국까지…. 세 나라 대통령을 중심삼고 소련을 연결시키고 미국을 연결시키고 지 세븐(G7;선진7개국) 국가들을 연결시키려니 대사를 전도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본연의 책임을 못 하고 다른 짓을 다 했다구요.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에 120명씩 보내면서 '너희가 전도하는 대상은 대사다, 대사.'라고 해서 보낸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잘 안 맞기 때문에 국가 메시아들도 한국, 일본, 미국, 독일, 그 다음엔 불란서, 이태리까지 합해 가지고 7개국 사람까지 거기에 붙여 가지고 대사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놀음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몇 개 국가의 대사들만 요리하게 되면 그 나라의 대통령이라든가 각료들은 허재비예요.

미국, 독일, 영국, 불란서 등 이 7개국만 딱 해 가지고 그들이 '우리가 들어 보니 가정이상과 축복이라는 것은 이 세계를 살리고 우리 나라가 어떤 주의 사상, 민주세계나 공산세계를 탓할 것 없이, 교육 차이를 탓할 것 없이, 역사의 차이를 탓할 것 없이 이것은 만민 만국이 바랄 수 있는 공통적인 분모와 마찬가지니 이것을 지지해야 되겠소!' 이러면 '예, 그렇습니까? 상·하원을 중심삼고, 행정부처의 장(長)들 중심삼고 축복을 받게 하소!' 해서 하루에 그 나라의 중심들을 축복하게 되면 그 축복 받은 그 다음날에는 전국민이 축복 받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까라지는 거라구요.

이랬는데 그걸 못 했다구요. 그걸 못 하니까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비법적 대책을 세워, 그 뜻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제방이 터져 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막는 놀음을 해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그 대사관을 움직일 수 있는 대사를 이제 배치하는 거예요. 대사를 전도할 필요 없이 말이에요.

이제 유엔 사무국으로부터 우리 부처를 만드는 것입니다. 평화로 갈 수 있는 가정이상의 부처만 만들면 말이에요, 세계는 우리 계획대로 다 나가떨어진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만일 유엔에서 말을 안 들으면 내가 아벨 유엔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유엔에 주인이 없다구요.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한국이 할 것은 유엔이 그런 형태로 가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한국에서부터…. 한국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딱 되어 있다구요. 세계 인류 3억6천만이 이 품에 딱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3억6천만이 1백 달러씩만 헌금하면 얼마인가?「360억 달러입니다.」무엇이? 1백 달러씩인데? 뭐 한국에서만 2천억이 된다며?「예.」그 돈은 내 호주머니에서 전부 다 주고도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