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신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

30등 이하의 사람은 안 되겠다구요. 33등 이하의 사람은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거 오늘 정하자구요. 30등 이상으로 해요, 33등 이상으로 해요? 어떤 것으로 해요?「상위 30퍼센트면….」30등인데 30등까지로 하느냐, 더 높이느냐 이거예요.

33퍼센트로 하면 소생·장성·완성으로 삼 삼은 구(3×3〓9), 1백에서 하나가 남아요. 그래, 99수는 사탄 수라구요. 9수는 사탄 수라구요. 3수를 유린했기 때문에 3수의 배수는 사탄 수예요. 30등 이상 된 사람만이 앞으로 신학교 들어가는 것을 인정하는 거예요. 허락하는 거라구요. 그 이하는 못 가는 거예요. 그 다음엔 30등 이상 된 사람이라도 누구나 다 갈 수 없어요. 자기 부모가 뜻 앞에 지금까지 나오는 데 있어서 전통적 역사 과정에 가정적 내용에 흠이 있든가 오점이 있든가 하면 안 된다구요. 1세, 2세를 중심삼고 그런 일을 결정한다 하면, 1세, 2세의 결점 있는 사람은 신학교 못 가는 거예요. 알겠나? 잘 들어 두라구, 곽정환.「예.」어정쩡하고 시시하게 하지 말라구.「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신학교를 아무나 못 간다 이거예요. 특별히 동료로부터,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공히 가정으로부터 추천받고, 임자의 추천을 받고, 머리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3단계 이상의 과정을 거친다구요. 그리고 과거에 특별한 무엇이 있었다든가 해서 추천을 받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예외로 시험을 쳐 가지고, 구두 시험, 인격 시험, 실력 시험을 쳐 가지고 전통에 플러스될 수 있는 내용이 있거들랑 신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목사를 아무나 목사 하면 안 돼요. 알겠지?「예.」교수들 모든 그 인사들인가 또 규약에 대한 한계를 선생님이 정해 놓을 거라구.「예.」그거 허락하지요?「예.」허락 안 할 사람 손 들라구요. 허락할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뒤에는 왜 손 안 들어?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이건 장난이 아니라구! 이게 장난이 아니야. 역사가 걸려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오늘은 이만 하고…. 시급한 문제 해결에 있어서 이런 중요한 기준을 임시로 세우는 거야. 구체적 내용을 더 첨부할 것은 앞으로 얼마든지 이런 대회를 통해 가지고 해결하자구요. 돌아가라구요. 박수들 한번 해보자구요. (박수)

여러분이 활동하던 사람하고 의논하고 싶으면 의논해도 괜찮아요. 의논하고 싶지 않으면 의논 안 해도 되고. 그 이상 잘 할 수 있다 자신이 있게 되면 의논 안 해도 되지만, 처음 해서 잘 모르니까 인수하기 위해서는 한 6개월 동안 경험한 사람의 시중이 필요하다 할 때는 의논을 해도 괜찮아요. 의논해도 괜찮고, 안 해도 괜찮아요. 알겠어요?「예.」

몇 시야?「9시 40분입니다.」이 안경이 이상한 안경인데, 이런 안경 알아? 임자네들은 이런 안경 봤어요?「예.」이거 독일에서 산 것인데, 지금 몇 년 됐나? 10년 넘었지? 한 20년 전에 그때 나이 많아지면 쓰려고 샀는데, 2년 전에야 렌즈를 넣어 가지고 쓰기 시작했다구요. 이렇게 끼는 거라구요, 이렇게. (웃음) 웃지 말라구, 보기 싫다고. 돋보기가 이렇게 되면 안 된다구요. 이렇게 쓰니까 멋져 보이지요?「예.」너무 늙게 보이지요?「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이 쌍것들아? (웃음)

이제는 할 말이 끝났으니 누구 노래라도 하나 하지. 그래요?「제가 노래하겠습니다.」노래 잘 하나? 나 노래 못 들어 봤는데.「아버님, 제가 수련 때 많이 했습니다.」그래, 잘 해?「예.」어디 해 보라구. (웃음) 여기 8대주 대표로 뽑힌 사람은 다 나와서 하라구. (웃음) 인격을 시험하기 위해서…. 자기 뒤에 좋은 사람이 오나 안 오나 감정해도 괜찮아요. 하나 하나 올라와도 괜찮아요. 그 앞에 섰다가 하나씩 올라오라구. (이어서 아시아의 유식, 유럽의 정명원, 대양주의 김진문, 남미의 정선호, 아프리카의 유봉상, 북미의 임도순, 러시아의 송근식 회장이 노래함) 임자는 이번 모임 총평을 한마디 하고 노래 하나 하라구. (곽정환 회장 인사와 노래가 있었음)

금년 표어가 뭐라구요?「'참하나님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입니다.」 이제는 지시사항인데, 금년 표어를 중심삼은 내용에 있어서 우리가 갖추어 가지고 가야 할, 이 일을 어떻게 잘 넘어갈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어둡네.「조금 뒤로 가시면 불빛이….」조금 뒤로 가면 좋겠어? 멀어지니까 이별하는 기분이지? 전기가 고장났구만. 자 써요. 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