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 손자와는 영원히 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자기 아들, 손자와는 영원히 하나

선생님은 지금까지 거짓말 같고 망상적이고 미치광이 같은 말들도 다 이루었다구요. 지금 말하는 것은 눈앞에서 보이는 거예요. 여기에서 한 발자국 거리예요. 다 가능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은 사기성이 많기 때문에 믿지 말라구요.

*사기꾼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그 사람을 영원히 따르지 말라 하는 전체 바깥 사탄세계에서 하는 말이에요. 파더(father)가 뭔지 알아요? '파(fa)'란 것은 멀리 있다는 거예요.「아닙니다.」아주 먼 거리라구요. 그렇게 멀리 떨어진 거, 그것이 파더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보라구요. 내가 이제 팔십이 되었는데도 여러분을 따라오게 하려니 내가 얼마나 고생길이 훤해요? 여러분이 한번 해 보라구요. 이거 사람이 할 짓이에요, 못 할 짓이에요? 7백 명이 왔다가 '아이구, 좋다! 장사 잘 했다!' 이러고 돌아가야 될 텐데, '아이구, 큰일났다.' 하게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게 쉬운 일이야, 쌍것들아? 생각해 보라구.

그러니 얼마나 불쌍해요? 그것을 아니까 여러분을 따르지 말라고 거짓말 중에 거짓말을, 믿기지 않는 말을 안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진짜 그런지 안 그런지 난 모르겠는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될 때 내가 믿지 말라고 한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도 또 올래요?「예.」미스터 주(주동문)가 초청하면 어떻게 할래요?「오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부모님을 또 부려먹겠다는 거야. 등이 꼬부라져서 기어다니더라도 타고 가려고 하는 여러분이라구요.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심장이 멎을 때까지 뼈가 녹아지도록 했는데 손자 녀석은 할아버지 등을 타고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지쳐서 기어다니는데 손자는 그걸 타고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웃음) 자기들도 딱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아들이고 손자고 후손들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그것이 좋은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자기 아들이요, 손자니까 그럴 수 있어요. 알겠지요?「예.」그것은 어느 누구라도 떼어놓을 수 없어요. 영원히 하나됩니다. 그게 나쁘지 않지요? (웃음) 알겠지요?「예.」나쁘지 않다는 건 괜찮다는 거라구요. 그래요?「예.」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안다구요. (박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