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그래 여러분들 그 사랑의 뭐라 할까, 사랑의 힘줄. 사랑이 제일 빠르고,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직단거리이기 때문에 별이고 무엇이고 다 뚫고 가는 거예요. 어디 가자 하게 되면 직단거리로 가지 돌아가지 않아요. 그래서 사랑이 위대한 거예요,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위로부터 참사랑의 길은 직단거리, 직단거리니까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밖에 없어요. 직단거리는 90도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의 가는 길은 직단거리를 통하니까, 선생님이 제일 고민하는 게 그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사랑이면 인간도 절대 이상의 사랑을 바라는데, 그게 어디서 부딪히느냐, 어디서 만나느냐 이거예요. 그 결착점이 둘이 된다면 방향이 둘 되고 목적이 둘 되기 때문에 영원히 이상적 사랑의 세계는 인간세계에는 없다는 거예요. 반드시 결착할 때 그게 뭐냐? 고심할 때 하늘이 가르쳐 주는데 다 안 가르쳐 줘요.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이 종적인 참사랑의 길, 직단거리예요. 직단은 수평을 중심삼고 90각도가 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89도도 길고 91도도 길어요. 직단거리라는 것은 수직밖에 없는 거예요. 이 종적 수직, 또 인간이 바라는 참된 사랑의 길도 직단거리를 통한 90도밖에 없습니다. 이게 상하관계가 부자지관계이고, 좌우관계가 부부관계이고, 전후관계가 형제관계예요. 이게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 세계는 전부 다 부자일신, 부부일신 하지요? 형제일신이라는 말은 없지요? 같은 핏줄이라도 부모의 핏줄이 연결되어 한몸이라고요, 이게 전부 다. 갈라졌으면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한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일신, 부부일신, 형제일신이라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균형을 이루는 거예요. 이 가운데 사랑이, 참사랑은 여기에 획이 되어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전부가 거리가 같은 거예요. 잘라 놓으면 열두 조각이 돼 어디든지 다 맞는 거예요. 하현 상현, 우현 좌현 할 것 없이 어디든지 맞기 때문에 전기로 말하면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게 이상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7수, 7수는 완성수의 근원이 돼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하게 된다면 반드시 상하관계, 크게 되면 하늘, 대우주, 이건 다 천지를 말해요, 천지인(天地人). 천지, 천지를 말하게 된다면 그건 인격이 아니예요. 천지 할 때는 우주를 말하는 거예요. 천지인(天地人) 할 때는 인격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하면, 인격적 신이에요.

지(知)·정(情)·의(意)를 갖추고 진(眞)·선(善)·미(美)를 갖추신 인격적인 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인(仁)이다, 인. 사람 중심삼고 천지가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사람하고 하나님이 하나되는 자리가 그거예요. 사랑의 자리 이건 영원불멸이에요. 요것은 전부 다 같아요. 이게 움직이는 거예요.

이것이 우주세계의 이상적 가정편성이고 이것을 확대시킨 것이 국가예요. 국가도 마찬가지예요. 국가를 보면 부자지관계예요. 모든 부부가 있고 형제가 있는 거예요. 우주도 마찬가지고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공식이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뭐냐? 놀라운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이와같은 균형적인 핵에 정착할 수 있는 이런 사랑 이상을 전부 다 창출했다는 것이 위대한 것입니다. 그건 만국 만세에 변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엔 아들딸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부부가 있어야 되고, 형제가 있어야 돼요. 그게 가족이에요, 가족.

그래서 변하지 않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적 관계로 벌어진 것도 변할 수 없는 그런 영원적인 것을 거느리기 때문에 영생하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천국 들어갈 수 있고, 그것이 천국 들어가는 모델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결혼 잘못해서 뒤집어졌지요. 청소년 문제, 청소년 문제예요. 15∼16세의 청소년 문제가 세계사적 문제입니다. 그 다음엔 가정파탄, 이것도 에덴에서 잃어버린 거예요. 하나님이 손 못 댄 거라구요.

그렇게 심었으니, 그런 씨를 심었기 때문에 그런 열매를 거두는 때가 지금 때이기 때문에 끝날 때에는 청소년 문제가…. 그늘 아래에서, 나무그늘 아래에서 타락해 버렸어요. 자유분방한 자식이 전부 다 타락한 거예요. 사랑의 질서를 파탄시키는 청소년 문제, 그로 인해 가정이 깨져 나간다구요.

이렇게 사탄세계라는 것은 사탄도 후퇴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기가 차지. 하나님도 인류를 후퇴할 수 없고, 사탄들이 끌고 나오면서 이렇게 망쳐놨으니 전부 다 처리할 수 없고, 하나님도 원하기를 '이거 나를 살려주면 좋겠다' 생각한다구요.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손 못 대었던 인류의 타락의 그런 결과된 세계를 하늘이 손댈 수 없는 거예요. 정치·경제·문화, 어떤 교육, 종교교육 무엇 가지고도 손 못 대는 거예요.

이것은 오로지 거짓사랑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 거짓사랑을 뿌리부터 뽑아버릴 수 있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거짓부모가 거짓사랑을 뿌려놓은 것을 참부모가 와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빼지 않고는 이것은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