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이뤄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뜻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이뤄지는 것

또, 이 뜻이란 것을 중심삼고 절대 신앙·절대 사랑·절대 복종해야 이뤄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믿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멈출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의 원칙입니다.

대한민국이 다 집어치우고 훈독회를 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축복과 가정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제목은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인데 여기에 남북통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통일에 대한 전체가 다 들어 있습니다.」그래요. 전체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이 책이 얼마나 귀한데, 나라의 꼭대기가 밥 먹는 것처럼 소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텐데, 눈을 열어 주어야 할 텐데, 이 책 하나 가지고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인데….' 하는 평을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 세상에 왔다 가더라도 이런 것을 남겨놓고 감으로써 저걸 따를 사람이 얼마나 많아지겠어요?「오늘 훈독한 내용 중에서도 통일의 바탕이 정서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통일은 사랑이지요. 사랑은 위하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위하는 것은 소망이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믿음과 희망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출발한 때, 50년 전 그때 한국 백성이 선생님을 모셨으면 세계를 지배하고도 남습니다.「절대복종과 절대사랑만 가지면 절대믿음은 저절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처음이 믿음입니다. 보라구요. 사람이 태어나서 무엇을 최고로 하느냐 이거예요. 무엇이 최고가 돼서 영생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것이 남자나 여자나 커서 느끼는 사랑입니다. 최고의 자리입니다. 하늘이 되어 있으니 그 사랑을 중심삼고는 전부 다 평형세계입니다. 이 위에 선 것이 천상천국이요, 여기에 선 것이 지상천국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는데, 그거 왜 그래요? 왜 찾아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이 꼭대기에서 남자 여자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난 자리가 출발입니다. 그 자리에서 영원히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이요, 가정적이요, 자꾸 커 가는 것입니다.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그 궤도를 달리니 커 가는 것입니다. 그걸 몰라요. 결혼해서 올라간다고 어려워하지, 내려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이클이 여기서부터 하늘이 같이 하니까 평형 기준이 된다구요. 주체 대상이 말이에요. 상하가 평등이 되고, 좌우가 연결되고, 그 다음에 아들딸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 선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상하가 운동하고, 부부가 운동하고, 형제가 운동하는 것도 이 선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입니다. 이와 같은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되어 가지고 점점 커 가는 것입니다. 이 모델대로 커 가면 종족이 되고, 민족으로 커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역사가 여기서부터 쭉 커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론적으로 딱 잡아놓아야 됩니다. 밥 먹는 것보다 더 확실히 서야 돼요. 숨쉬는 것보다도, 눈 깜빡거리는 것보다도 더 앞서 있어야 됩니다.

우리 오관이 자각하는 것보다도 앞서 있어야 된다구요. 이건 눈감으면 잊어버리잖아요.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것은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균형이 깨지면 기쁨을 못 느껴요. 이것이 주체 앞에 상대가 되어야 자극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기쁨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핍박은 탄식할 것이 아닙니다. 기쁨의 재료입니다. 어려운 만큼 그걸 이겨내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함으로 발전이 벌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