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책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

한국의 똥개 새끼 같은 것들이야 아무것도 모르고 '문총재가 뭐냐?'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번 10일 대회에서 이 놈의 자식들,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참부모≫하고,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하고, 그 다음에 ≪축복과 이상가정≫까지 3권을 줘서 읽어라 이거예요. 전부 다 나누어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바쁘다구요. 여기서 내가 그걸 정리하려고 합니다. 10일까지 말이에요. 자기가 그 내용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을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하고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입니다. 그건 창조이상부터 전부 다 나오는 것입니다. 현실문제를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모든 것을 처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냥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일생 동안 세계가 반대하는 와중에도 살아남지 않았어요? 대한민국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말만 들으면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오기 전에 워싱턴 타임스에 언론계의 장들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을 트라고 지시했습니다. 국가에서 몇억 달러만 들이면 그냥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는 길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내가 요전에 한 번 가서 기분 나쁜 것을 만났습니다. 지나가는 손님이 주인이 왔는지를 몰라요. 자기가 주인인 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을 들어서 옥살박살 깨뜨려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때려서 굴복시켜서는 안 됩니다. 자연굴복입니다.

자기가 죽더라도 보람이 있는 자리에서 죽어야지요. 개개인의 주체는 양심입니다. 양심은 부모예요. 그 다음에는 부모의 가르침, 부모의 사랑을 전수 받고, 하나님의 지식을 전수 받고, 하나님의 권위를 전수 받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중앙에 서는 것입니다. 중심 존재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리고 그걸 보호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육성해야 됩니다. 그런 관이 딱, 서 있습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은 그런 입장에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가 도망가지 않아요. 책임지려고 합니다. 이미 똥구덩이를 다 만들어 놓았다구, 곽정환이. 알겠어?「예.」똥통에 들어와서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세계적인 모든 것을 지금 몇 개월 동안 정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막대한 피해입니다. 그래서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원래는 한국은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내가 국적을 바꾸려고 했어요.

그렇잖아요? 한국이 나를 지금까지 40년 동안 원수시한 거 아니예요? 이박사도 따라지가 됐고, 박정희도 따라지가 됐고, 그 다음에 전통(전두환 전대통령)도 따라지가 됐고, 노통(노태우 전대통령)도 따라지 됐고, 김영삼도 따라지가 됐습니다. 김영삼은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장담했지요?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통일교회가 자기들 바람에 날아가는 줄 알아요? 뿌리를 끌면 세계가 달려 들어옵니다.

일본 정부가 옴 진리교하고 통일교회를 같이 때려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미국의 대통령들로부터 상원·하원의원이 다 걸려 있는 것입니다. 처음 알았겠지요. 그렇습니다. 상원의 분과위원장들이 전부 다 우리 말을 듣게 되어 있어요. 괜히 그런 것이 아니라 그들의 목이 걸려 있습니다. 우리 민초 조직이 공화당 민주당보다 강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선거를 하면 내 신세를 져야 돼요. 그런 기반을 만들기가 쉬워요? 미국은 바람 가지고 대통령을 하니 몰라요.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혼자 가서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문총재를 빼 버릴 수 없어요. 옛날에는 '레버런 문 고 홈!' 했지만 이제는 '돈 고 홈!' 그러고 있어요. 내가 남미에 가려고 하니까 얼마나 가지 말라고 꼭대기에서부터 말렸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너희들은 모른다 이거예요. 미국이 남미를 잃어버렸는데 내가 1년 반, 18개월 동안에 이 기반을 다 닦은 것입니다. 웃었지만 내 할 일을 다 했습니다. 책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서 몇 개 대학을 해서 대학연맹을 만들었으면, 지금 세계대학연맹 만든 것은 다 알지요? 수백 수천 개의 대학을 연결시키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유엔이 내 말을 안 들어요. 유엔 사무총장에게 이 사람들을 만나라고 9월 초하루부터 데려다 놓아도 못 만나고 있으니 이제는 내가 나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만나서 넥타이를 잡아당겨 가지고 '이 자식아, 네 유엔이 아니다. 하나님이 바라보는 유엔을 알아? 말 들어!'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