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잃어버린 것을 동양에서 다시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5권 PDF전문보기

서양에서 잃어버린 것을 동양에서 다시 찾아야

해와 국가는 세계적인 해와권으로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알겠어요? 구약시대에 제물을 둘로 갈랐던 그 근원은 해와의 타락 때문입니다. 해와의 몸을 둘로 가르는 대신 제물을 갈랐던 거예요. 죽이면 안 되니까 물건을 대신 희생시키고 자녀를 희생시켰던 거라구요. 부모를 잃어버리면 자녀를 낳을 길이 없기 때문에 자녀를 희생시켰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2천년입니다. 기독교 박해의 로마제국 압제 하의 4백년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해와 국가가 그것을 체휼하면 이렇게는 안 되었을 거예요. 누구를 위해서? 어머니를 해방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에서 잃어버린 것을 동양에서 다시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진보주의로부터 전부 다 물질주의가 만연해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부터 전부 하나님의 반대 사상이 싹터 있는 환경을 중심삼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 기독교의 비참사, 중세의 로마 교황청의 실패권, 그것을 재차 이런 반도문화권을 중심삼고 복귀시켜야 됩니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로마는 남녀의 사랑하는 관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을 중심으로 한 영국 문화, 그런 가운데서 새로운 여자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해와의 세계화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6대주에는 해가 지는 곳이 없을 정도로 세계의 전권을 쥐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영국을 위한 권한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권한이요, 하나님 가정 건설의 기반을 세우게 하기 위한 권한인 것입니다. 그것을 찾기 위해 영국에 그런 권한을 허락한 거예요. 그런데 천적인 가정이라든가 천적인 민족이라든가 천적인 국가라든가 세계의 관념이 없었습니다. 미국을 추종하여 세계 발전을 위한 욕망을 추구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세계를 재차 손에 넣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퓨리턴(puritan;청교도)이 형성된 것입니다. 유럽에서 신교박해 운동에 쫓기고 쫓겨 퓨리턴으로서 미국에 이주해 가지고, 유럽 국가 이상의 국가를 건설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미국 신대륙의 프로테스탄트(protestant;신교) 국가를 이룬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케네디 대통령 때까지는 구교의 신자가 대통령이 된 적이 없었습니다. 세계화시대에 들어갔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