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이상가정 교육본부를 통한 교육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6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통일이상가정 교육본부를 통한 교육

내가 뭐 하려고 전부 다, 무슨 세계평화통일이상가정 교육본부? 미쳤지요. 호랑이 새끼 표범이 득실득실한데, 매일같이 가만히 있으면 늑대가 안 오나, 밤에 잡혀 먹는 짐승들이 불쌍한 소리를 하는 거예요. 거기 가서 뭘 하겠다고 그래요? 교육입니다. 교육하는데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이제 미국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세계 사람들을 교육합니다. 남미에서 추모하고 선진국으로 우대하는 백성들이 부처끼리 천리길이 멀다 하지 않고 찾아온다는 게 웬일이냐 이거예요.

정 시간이 없으면 밤에 와서도 교육받을 수 있는 길만이라도, 그 옆에 만들어 가지고 교육받게 하는 것입니다. 자진해서 모집하려고 그럽니다. 얼마나 오나 보려고 말이에요. 신문사를 우리가 다 갖고 있지요? 선전을 안 해요. 선전을 해보라구요. 불이 붙을 것입니다. 선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연히 산에 불난 것은 누가 조사되어 가지고 잡혀가는 사람이 없지만 사람이 하면 형무소에 가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0년 선생님이 한 것이 목사 간판을 가지고 반대 받은, 교회 창설 시작하는 그때에서부터 세계 대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운동을 한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믿어요? 우습게 알았지요. 그것이 8차가 되고 9차가 되니까 교수들이, 의장들이 선생님을 한번 점심을 초대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진짜냐 이거예요. 초대하면 내가 성격이 이래서 이런 말을 할 텐데 무슨 말을 해도 듣겠냐고 하니까 듣겠다고 한 거예요.

점심 먹자마자 의장단을 완전히 그 자리에서 인사조치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놀라자빠지는 거예요. 누가 결정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이런 성격이라 안 되겠다고 해서 의장단을 인사 조치해 버린 것입니다. 그거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틀림없으니까 자기가 말할 수가 없지요. '당신이 뭘 하느냐, 성격이 이래 가지고? 도적놈 심보가 있어서 의장단이 뭘 해먹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 해서 자리 잡는 것입니다.

자리 잡아 주고는 놓아 버리면 안 돼요. 총회의 제목인 절대 가치, 이 문제에 대한 주제는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날짜도 내가 결정하는 거예요. 그리고 창시자의 연설은 내가 전부 다 하는 것입니다. 너희들 해먹고 싶은 대로 해먹어라 이거예요. 자기들을 9년 동안 가운데 서라 하고 나는 저 구석에 가 있는 거예요. 3년이 되니까 뒤를 돌아보더라구요. 레버런 문 어디 갔나 이거예요. 그래도 쓸 만한 녀석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의장단으로 시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내가 안 나타나니까 '선생님이 안 가면 안 된다.'고 해서 모셔다가 가운데에 세우는 거예요. 그러니 그 다음부터 행차하는 것입니다. 부작용이 없어요. 잔소리 마라 이거예요. '내가 모르는 것도 아닌데, 자기들이 이용해 먹고 나중에 미친 개 모양으로 뜯어먹으려고 그랬어? 이 놈의 자식들!' 하고 당당한 거예요.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조급하면 누구보다 조급합니다. 내가 복귀의 갈 길, 이 길을 열기 위해, 천명을 해결하는 것은 내 책임이다 이거예요. 가정이 뭐 어떻든 세상이 어떻든 생각하지를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