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을 세워 놓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본을 세워 놓아야

자기 가정을 회사보다 존중시하면 안 됩니다. 이놈의 통일교회 패들도 마찬가지예요. 교회의 공적인 예물을…. 공산당은 그런 이론이 없었어요. 국가 재산을 존중시하는데 사유 재산을 부정했기 때문에 망했다는 그런 논리는 있을 수 없어요.

우리는 천상천국의 도리를 가졌기 때문에 그런 원칙은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가정 기물은 못 사더라도 교회의 모든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주의 사상, 공리의 사상을 침식하는, 공리의 재산을 약탈하는 도적놈의 새끼들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산업이 망한 것도 다 그런 것 때문입니다. 하늘이 때려부순 거예요.

책임자로 자기가 있는 동안에 가정의 기물을 얼마만큼 불려놓고 갔느냐, 얼마만큼 더 발전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놓았느냐 이거예요. 식구로부터, 교회, 환경까지 말이에요. 그렇게 하지 못한 책임자는 자진해서 물러가라는 것입니다.

나는 오래 됐어도 실적 없는 사람은 싫어요. 가정적인 기준에서 열두 제자로부터 72문도까지, 종족적으로는 120명 이상입니다. 72문도를 중심삼은 기반에서 종족적 기반을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넘어가게 되면 가정적 메시아권에서 종족적 메시아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하고 72문도, 84명만 가졌으면 절대 죽지 않았어요. 종족적 메시아의 출발 기지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위해서 미국에서 1년에 12명씩 해서 7년 동안에 84명을 전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는 7년간 가야 됩니다. 한 달에 한 사람씩 해 가지고 1년에 열두 명, 7년이면 84명이지요?

야곱 가정을 중심삼고 열두 제자하고 72문도를 편성해야 했는데 그것을 못 하고 예수가 죽은 것입니다. 그래, 종족적 기반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걸 다 탕감시켜 가지고 메워 나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120문도, 세계적인 대표 국가 형태를 지상에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유엔 가입국이 120개 국가가 될 때 통일교회에서는 124쌍 축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180개국이 될 때 180가정을 중심삼고 축복을 한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전부 다 지상과 맞아야 됩니다.

자, 이런 걸 알고 이제부터 새로운 편제 세계로 들어가는 걸 알아야 됩니다. 천지개벽이에요. 할아버지가 자기의 본을 받을 수 있고, 아버지도 자기의 본을 받고, 자기의 형님도 자기의 본을 받을 수 있게끔 교회에 본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 참부모 대신 그렇게 해야 돼요. 전부 말없이 따라올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런 책임을 부가하는 입장에서 실천궁행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서 맹세하자구요. 이것이 40회 참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천지개벽에 입문하는 축하의 이 날에 여러분이 참석해 가지고 하늘 앞에 맹세한 것임을 잊지 말고, 천상·지상천국이 완성될 때까지 영원히 책임져야 될 문제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축도예요?「예.」기도하자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