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적·종족적 원수를 소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가정적·종족적 원수를 소화해야

그리고 축복 받은 사람들이 바보들이 아닙니다.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된 것을 수습하지 않으면 가정은 물론이지만 나라와 세계, 모든 인류가 망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중류 이상의 사람이 축복 받았기 때문에 세계는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기울어지는데 한꺼번에 후루룩 휘어지는 거예요. 제멋대로 산 사람도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람들 말이에요. 36가정이 그래요.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야곱 가정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은 약혼만 했지, 법적으로 조건만 세웠지 결혼을 못 해보고 아내를 못 갖고 자녀를 못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한이라구요. 그것이 어느 때에 와서 재림시대입니다.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야곱 가정을 횡적으로 보게 되면 세계적 기준에서 노아 가정이 예수고, 야곱 가정이 재림주입니다. 야곱시대에 착지를 했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착지해 가지고 여기에 모아서 이렇게 온 모든 것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연결된 것은 탕감이고 무엇이고 없다구요. 지상천국이 됩니다. 아담이 실패했던 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노아가 실패해서 이렇게 된 거예요. 야곱시대에 땅의 세계를 중심삼고 여기서 메시아입니다. 재림시대의 열매요, 예수시대의 열매요, 아담시대의 열매요, 노아시대의 열매요, 야곱시대의 열매입니다. 이렇게 묶어 놓은 것이 지금 자르딘입니다. 사위기대 완성을 선포해 가지고 전부 와 가지고 된 것입니다.

세상을 보면 두 쪽입니다. 좌익 우익으로 두 편이 돼 있다구요. 기독교 문화권과 반대 문화권입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기독교 문화권에서 반대하고 다 반대해서 지구성에 쫓겨났어요. 쫓겨나서 침투 공작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을 다시 수습했습니다. 수습하는 데는 복귀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아담을 찾아 나왔지만 아담은 해와를 찾아 나가야 됩니다.

기독교가 가운데 할머니들이 정성을 많이 들였어요. 다 통한다구요. 이 할머니들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80난 노인 90난 노인, 이런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나면 절대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 역사가 많지요. 이것이 선생님이 성혼되기 전에, 40대 되기 전이니까 얼마나 많은 말씀을 했겠어요? 준비할 때로부터 얘기하고, 왜정시대의 과정을 거치면서 신령한 집단들, 그 역사를 하는 사람들하고 이런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한다하는 모든 신령한 사람은 내가 안 찾아본 사람이 없다구요. 어느 정도인지 다 검증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는 결국에는 내가 책임져야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약에 성진이 어머니가 믿었으면, 받들었으면 전부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진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진이 중심삼고 가지고 기독교가 완전히 하나되었으면 지금 어머니는 없어요. 성진이 어머니를 하늘이 역사해서 맞이한 것입니다. 20이 넘지 않은 18세 때 약혼한 거예요. 20이 넘으면 안 된다구요. 나를 만난 것도 영적으로 많이 가르쳐 주었더라구요. 성진이 어머니도 신앙 때문에 신사참배도 안 하고 감옥 생활까지 한 사람입니다. 놀라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신사참배를 안 해서 감옥살이 한 사람들이 나와서 기성교회에서, 그때 내가 지하교회 운동을 한 사람입니다. 거기에 유명한 부인의 수제자 노릇을 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통하고 그랬어요.

놀라운 것이 반대하기 시작하니까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사탄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도 한참 그럴 때는 내가 화신(화신백화점)에 무엇을 사러 가게 되면 통하는 사람들, 할머니들이 '아이구, 선생님이 화신에 간다.' 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전부 다 몰린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성진이 어머니도 딱 반대로 다 알아요. 그렇게 반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가 한번 틀리면 만날 길이 없어요. 형제가 틀리면 부모가 나오기 전에는 화합할 수 없어요. 다른 사람끼리는 화합하든 제3자도 소개할 수 있지만 형제가 틀리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일 가깝던 사람이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적 원수가 되었어요. 제2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런 거예요. 아담 가정은 개인적 원수이지요? 가정적 원수인 동시에 거기에 따라서 종족·민족·국가가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반대 역사는 세계로 펴져 나가는 것입니다.

가정적 원수가 안 생기면 종족의 원수가 없을 텐데, 사탄이 얼마나 영리해요? 그러니까 어떻게 돼요? 기독교 전체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땅의 어디에 정착할 수 없어요. 홀로 광야에 쫓겨나는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리고 부모를 잃어버리고, 문씨 종족이 갈라지지 않아요. 남북이 갈라지지 않아요. 통일입니다. 문씨 종족도 갈라져서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보게 되면 문익환, 천주교 대표 중에 문씨가 있더구만. 그리고 내가 나온 이 길을 반대한 여자도 문씨입니다. 옥씨 모친의 할머니, 반대한 사람이 문씨입니다. 문씨 할머니가 은혜 받아 가지고 반대했어요. 전부가 문씨예요. 연세대학교에서 반대한 사람이 문상희이지요?

원수가 두 패로 갈라진 것입니다. 그렇게 엄청난 것입니다. 가정의 원수, 종족의 원수, 민족의 원수, 국가의 원수, 세계의 원수, 모든 세계까지 다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다 그렇게 돼 있지요. 기독교가 공산당과 하나되는 게 어디 있어요? 선생님 때문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기독교하고 공산당이 하나되어서 문총재를 타도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정적으로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가정을 회복하려니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축복을 해주니까 반대를 받았지요. 남의 사랑하는 아들딸들, 36가정 할 때는 결혼식을 내가 해주는데 부모들에게 초청장이 뭐예요? 초청장에 무엇을 입고 무엇을 하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오지 말라는 거예요. 곽정환이 장인도 그래요. 사범학교 교장을 했는데 두 딸이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되니 꿈같지요. 꿈같은 그런 사건이 났으니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그 일화가 많지요. 가정적 원수를 소화해야 되고, 종족 원수를 소화해야 됩니다. 이런 말은 내가 처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