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도와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도와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아담 해와가 천사장을 뭐 할 때 하나님을 잡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했겠어요? 완성한 몸 가지고, 영육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키고 사탄에게 명령을 해야 될 거 아니예요. 몸뚱이만 가지고도 악마를 때려잡아야 됩니다. 그 놀음을 미국에서 했습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싸울 때는 기도 안 했어요. 그러니 어머니도 이상하게 생각했지요. 20년 동안 들어와서 이불 쓰고 자고 일어나 가지고도 기도 안 한다는 것입니다. 갈 길 아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그래서 몸뚱이 가지고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그러니까 꼼짝못해요. 영적 육적으로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다 국가적 메시아지요? 종족적 메시아지요? 그러라는 것입니다, 기도도 안 해 가지고. 뭘 더 바라겠어요? 나라 세계 기준를 다 넘어섰는데 말이에요. 이제 국가적 메시아들이 어떻게 간판을 유지할 수 있는 진열품을 갖느냐 하는 것입니다. 국가 메시아는 이래야 된다는 그 진열품 말이에요. 그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앞으로 그 집에는 부모님의 사진하고 국가 메시아의 사진하고 그 가정의 사진해서 세 장만 붙으면 유대 민족이 애급에서 장자 죽는 자리를 피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진 붙으면 되는 거예요.

그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가서 '이 분은 파란만장한 생애 노정을 가진 분으로 세계가 반대하고 하늘땅이 반대했지만 혼자 세계를 싸워 이긴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해서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의 사진을 갖다 붙여 주면 수호신이 문제가 아니고 조상이 문제 아닙니다. 천운이 같이하는 입장에 서 있으니 사진을 갖다 붙이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도 국가 메시아의 사진을 가지고 가서 '이 사람은 그 아들로 나라에 대표로 보내고 대사와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당신네 가정에 붙입시다.' 해서 자기들 사진까지 붙여 놓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진을 붙여 놓고는 한 가정에서 아들딸 하나씩만 꺼내라 이거예요. 한 쌍이면 더더욱이나 좋지만 말이에요. 집이 너무 많잖아요. 4억쌍이라면 4억 세대가 되는 것 아니예요. 지금 55억 잡으면 얼마예요?네 사람에 하나씩 잡으면 얼마예요? 몇 배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되고도 남지요. 그러니 움직이는 데는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제는 뭘 도와달라는 기도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내 책임하겠습니다.' 해서 보고하게 되어 있지 거지새끼처럼 달라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좋은 보고를 받아서 '야, 그거 가져와라!' 하면 무엇이든 갖다 바쳐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나라가 필요로 하는데 말이에요. 이제도 이야기했지만 나라의 힘 가지고는 정부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발표해서 마음대로 갖다 쓸 수 있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기도 안 하고 뭘 하겠어요? 정성을 안 들이고 뭘 하겠어요? 정신없이 뛰라는 것입니다. 밥 먹을 시간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뛰라는 것입니다. 기도시간이 얼마나 지루해요? 명상이고 똥상이고 다 집어치우라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된다구요. 명상을 안 해도 다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놀음하지 말고, 다 이제는 줬으니 뭘 더 달라고 해요? 받아먹으면 됩니다. 받아먹으라구요. 밥이지요? 나라가 밥이고 동네가 밥이고, 밥입니다. 이제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지금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가 걸렸다고 그래도 '잘 됐다.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장사했으면 이익날 줄 알았더니, 도적놈들이 와서 깡패 노릇하다 걸려 가지고 도적놈 재산이 우리에게 플러스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