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

하나님의 작전은 뭐라구요? 맞고?「빼앗아 옵니다.」들어오라는 것입니다.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이니 국가가 때린 국가가 우리 조국으로 딸려 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신념을 가지고 미국과 싸워 가지고 미국이 이제 갈 데가 없어요. 나를 잡아야 됩니다. 그건 자타가 공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갈 데가 없지요. 눈을 암만 크게 해보라구요, 어디 갈 데 있나. 찾아보라구요. 딴 데 갈 데가 없습니다.

이렇게 다 알고 나서는 그것이 기분도 좋거니와 손끝에 벌써 바람이 불어요. 옛날에는 손으로 바람이 불었는데 봄바람이 안 불었어요. 여름 바람이 안 불었습니다. 찬바람이 불었지요. 이제는 봄바람이 붑니다. 기분이 그렇다구요. 주변에는 있는 모든 것이 기름기가 돌아요. 이상진도 어려운 데 들어갔지?「예.」팔자가 사나운 모양이지. 이름이 좋아서 그런 모양이야. 상진이니까 언제나 발전하니까 그쳐도 하나님까지 타고 앉을 텐데. 이 놈의 상진이 저 놈의 상진이 되려고, 이름이 상진이니까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침에 노래하니까 기분 좋았어?「예. 그런데 제대로 불러들이지 못했습니다. (이상진)」그러면 제대로 한번 더 해 보자. (웃음) 저녁 먹을 때 되었는데 한 번 불어 봐. 제대로 불러 봐. 내가 푸에르테 올림포에 있을 때 자기가 음악을 전문화하겠다고 하지 않았어? 그때 무슨 소질 있다고 해서 내가 그 말을 듣고 한번 시켜 보니까 곧잘 하더라구. 이번에는 어떻게 떨어서 그런지, 밥을 못 먹어서인지 기운이 부실해서인지 이상하게 고개마다 걸리는 게 많더라구. 음정도 안 맞고 말이야. 다시 한번 해. 박수해요. (박수)

밥 먹고 이제 할 게 왜 없잖아요. 밥은 먹고 가야지요. 안 먹고 갈 수 없잖아요. 밥 먹으려면 한 시간 두 시간 기다려야 될 것 아니예요. 사람은 가난하게 살아도 노래하면서 기분파로 살 줄 알아야 됩니다. 거짓 노릇을 하더라도, 보라구요. 장타령도 있잖아요.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그게 멋진 것입니다. 그런 기분이 있어야 살지 살아먹어요. 해봐요. (화동회와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