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통일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통일권

여러분이 앞으로 집을 바치고 모든 것을 바치더라도 하나님 앞에 바치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바치려면 얼마나 정비해야 되겠어요? 부모님이 있어서 다리를 놓았는데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재산과 아들딸을 전부 다 불사를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노하게 되면 그럴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칸막이해서 가로막고 나가야 할 단계, 수난길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학교도 사탄세계 학교에 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브라질까지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다 만들었어요. 유치원을 만들고 초등학교 만들고 중 고등학교를 다 만들었어요. 명년에는 대학까지 만들어요.

그래, 부모님과 더불어 교육을 해야지요. 똥개 새끼의 세상, 무슨 하버드니 뭐니 하지만 하버드라는 것은 '해봐도' 안 되는 거예요. (웃음) 다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이 다 쫓아낸 것이 하버드입니다. 지상의 공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컴퓨터만 가지고 있으면 다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알 필요 없습니다. 컴퓨터에 딱, 집어넣으면, 알고 싶은 것은 재까닥, 재까닥 다 나옵니다. 그런 때가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몇백 개, 몇천 개의 도서관 비밀문서도 내가 앉아서 전부 다 참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머리에 다 들어와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배울 필요도 없고 알 필요도 없습니다. 내기 알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알 수 있게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학교고 무엇이고 다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을 자랑해 가지고 계급을 세워서 상·중·하, 차별이 있어요. 참사랑은 통일권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런 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무서운 시대가 옵니다. 그렇잖아요? 뱀이 허물을 벗으려면 말이에요, 작년에 얼마나 컸어요? 더 커야 돼요. 동면하고 나오면서 한 해 동안 클 수 있기 위해서는 껍데기가 신축성이 있어야 돼요. 아직 다 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음 해의 새 껍데기를 위해서는 허물을 벗어야 돼요. 그 허물을 벗기 위해서는 좁은 구멍으로 들어가야 돼요. 반대로 꽁지로부터 들어가서 머리가 꼬리가 돼야 벗겨지는 거예요. 다시 나려면 그래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허물을 벗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의 권한은 하나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더구나 2세들, 이제부터 2세들은 내 마음대로 잘 따라할 거예요. 학교가 무슨 학교예요? 학교 가는 것을 금지하면 학교에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사탄세계 학교에 못 가게 하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러면 안 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2세들? 그래야지요.

여러분의 엄마 아빠도 대학 못 가게 해 가지고 전부 다 고등학교만 졸업하게 했어요. 그때는 고등학교를 중심삼고 일할 때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대학을 졸업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가지 말라는 대학에 자기 아들딸을 다 보냈어요. 그 사람들을 보라구요, 그 간나, 자식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라는 것입니다. 대표적 아들딸이 한대사예요. 여기, 황 뭣인가? 황환채! 대학원을 나오면 선생님이 대학원 졸업생을 써야 원칙이야. 그래, 안 그래? 무슨 대학을 나왔던 간에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를 나오라는 거예요. 외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내적인 기준을 교육해야 할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유 티 에스(UTS)를 나와야 됩니다. 안 나온 사람은 앞으로 책임자를 못 시키는 거예요.

너, 유 티 에스 나왔나?「예.」저, 누군가? 양창식도 유 티 에스 나왔지?「예.」그래서 너희들은 공산당을 때려잡는 서울대학하고 고려대학의 책임자를 했지?「예.」여기는 필요 없는 껍데기를 벗겨야 됩니다. 일본은 어떠냐? 일본의 회장은 오츠카가 아니예요. 황선조가 회장이라는 것입니다. 오츠카는 부회장 격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중간 고문, 선생님의 횡적인 세계화를 위한 중간 매개의 책임자가 유정옥입니다.

유정옥은 국진이 장인이에요. 이 사람은 4대째예요. 일본의 경제권을 책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 이 녀석아?「예.」이스라엘에서 레위 족속은 제사장을 시켰는데, 이제는 제사장을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는 제물이 있어 먹고살았지만 이제는 제물 대신 그 땅을 차지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정을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칼로 제물의 배를 갈라 피를 보면서 피 칠을 해야 됩니다. 자기의 무릎 앞에 피가 떨어지는 것을 봐야 된다는 거예요. 유정옥이는 그걸 못 하고 있어요. 오츠카고, 교구장이고 뭣이고 빰을 갈기고 '이 자식이 누굴 망치려고 이렇게 하고 있어?' 이렇게 할 수 있어야 돼요. 알겠나? 유정옥!「예.」

여기 구보키의 마누라가 '아이고, 일본이 어렵습니다. 비참합니다.' 하면 까버려요. '이 쌍년 같으니라구. 구보키가 책임 못 한 것이 얼마나 큰지 알아? 입이 살았다고 벌려 놓아? 그따위 생각을 하니까 일본이 가야 할 길을 다 막고 있는 거야.' 하는 선생님의 말을 보태서 10배 이상, 100배 이상 강하게 명령해야 된다구. 그렇게 해도 될지 말지인데 그걸 깎아 가지고 될 게 뭐가 있어? 망하게 되어 있지.

브리지포트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박사! 진박사가 짐을 진 박사야, 진짜 박사야? 짐박사야, 진박사야?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전부다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세상 같으면 아예 골로 가는 거예요. 앞으로 그런 면에서는 내가 한을 품고 용서하던 분함의 마음을 밟아 치우고 고민하던 모든 전부를 이제부터 다 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