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전권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여호와의 전권시대

여호와의 전권시대에 있어서는 나와 더불어 고통을 받던 하나님의 마음을 풀어줘야 할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무자비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눈을 젓가락으로 뽑아서 장에 찍어 깨물어 먹으라는 것입니다. 고기를 잡으면 처음엔 눈을 빼 먹지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대표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를 슬프게 했어요. 눈을 빼서 회를 쳐 먹겠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잔인성을 가져야 천국의 기본적인 전통을 세우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온 거예요. 어머니도 그래요. 잘못하면 용서가 없어요. 즉각적입니다. 내 아들딸은 내가 지금까지 가르쳐 주지 않고 맡겨서 가르쳤기 때문에 과정을 두지만 말이에요, 가르쳤는데 안 들으면 용서가 없어요.

앞으로 자기 가정을 파탄한 원수들은 가족이 처단하는 거예요. 자식이 그 놀음을 했으면 부모가 후려갈겨야 됩니다. 자식이 살인을 했으면 부모가 총살해 버려야 돼요. 남편이 했으면 아내가, 아내가 했으면 남편이 처단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천리를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도 원리원칙에 의거하는 거예요. 사랑이 원리 위에 있지요? 그렇지요? 자유도 원리주관권, 원리 위에 있지 원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히가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가정을 편성할 때도 엄격했어요. 많은 여자들이 따랐지만 엄격했다는 것입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자신들이 알고 있어요. 놀랍다는 것입니다. 그래, 존경할 만한 선생님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현실이도 그럴 거라구.「예.」선생님이 죽자 사자 한방에서 살면서도 함부로 산 선생님이 아니야. 그렇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아니, 강현실이한테 물어 보는 거야.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세상에 혼자 사는 과부와 한방에 살면서도 뜻 외에는 손 까딱도 안 했어요. 어머니도 그걸 알아요. 그런 문제에서는 엄격해요. 한번 약속하면 일방통행이지, 어림이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지, 2세들?「예.」선생님 아들딸의 본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 효진이는 말이에요, 그들이 있는 한 자기는 효도 못 하겠다는 거예요. 자기 이름이 효자인데, 효도하는 길의 본이 될 수 있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기생충이라는 거예요. 자기가 불살라 가지고 없애버리기 전에는 효도 못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이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기는 똑똑히 알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생충이 되지 말라구요. 슬쩍슬쩍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