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적 성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적 성자

통일(統一)이라는 것은 지배받은 것이 아니예요. 어디보다 나아야 됩니다. '거느릴 통(統)' 자입니다. 주체성을 지녔어요. 하나님의 창조성에는 주체성이 있어요. 주체성은 관리 주관권이 있어야 됩니다. 관계 세계입니다. 그 다음에는 통일입니다. 통일하는 것은 하나되기 위해서입니다. 오관이 통일되어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무엇 때문에 통일돼 있어요? 보는 것 때문에 통일하겠다면 이 네 가지가 전부 다 불평을 합니다. 사랑 때문에 전부가 초점을 맞춘다구요.

그래, 먼저 무엇을 맞추어요? 눈 맞춥니다. 눈 맞춘다고 그렇지요? 여러분 눈 맞춰 봤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눈을 맞춰 봤어요? 한국 말로 눈 맞춘다고 그러지요? 이거 땀은 이렇게 나나. 싫어하는 땀이 왜 자꾸 나와. 여러분은 선생님이 땀흘리는 거 좋아하는 모양이라구요. 좋아해요, 싫어해요? 싫어해요, 좋아해요? 그거 싫어하면 여러분이 선생님의 땀 10배 이상 흘릴 수 있어요? 흘릴 수 없으면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구요. 알겠어요?

8단계의 이상을 그려서 태어난 아기를 품은 어머니가 어머니 노릇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너는 커서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돼.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 아들딸은 그 길을 가야 됩니다.' 해야 됩니다. 열 달 동안 꿇어앉아서 좋은 명상을 하고, 좋은 경치, 성인들의 가르침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효자가 되고 충신되고 성인되고 성자가 되는 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축복가정들이 가정적 효자가 돼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건 가정적 효자, 충신인데 가정적 충신을 바라고, 성인인데 가정적 성인을 바라고, 성자인데 가정적 성자를 바라고 있다는 걸 몰랐어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왕권이 성립되고, 천하 모든 상대 이상 세계가 거기에 무릎을 꿇고 영원히 섬길 수 있는 주체요, 사랑의 왕으로서 주인으로서 형님으로서 부모로서 대왕으로 영원히 모시는 것입니다. 모심으로 말미암아 일국의 어버이,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국 들어가는 백성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자, 그럼 여러분이 남편을 위해서 한 번 그래 보라구요. 복중시대의 남편이, 남편이야?「예.」복중시대에 소원 한 번 걸어봤어요? 배에 있는 아기 색시가 발길질하는 것은 '나, 이런 남편 만나겠다.'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러한 아내를 맞겠다고 운동하는 마음을 가졌느냐 그거예요. 물 가운데서 그런 정신이 싹터야 됩니다. 사람은 4분의 3이 물이에요. 물주머니라구요. 그런 생각해 봤어요?

여편네는 복중시대에 그렇게 그리워하고 바라던 실체의 몇 단계예요? 첫 단계로부터, 그 다음은 어린애 단계로부터, 형제 단계로부터, 약혼 단계, 결혼단계까지 5단계입니다. '5단계의 소원을 성취한 그리워하던 그 상대의 자리가 여기에 이루어진 것이구만. 꽃 중의 꽃이요, 향기 중의 향기니라! 하나님이 즐거울사라, 아멘!' 해봤어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참부모가 돼야 됩니다. 참아들딸, 참부부, 참부모가 된 후에 참할머니 참할아버지가 되고 참왕 참왕후가 돼야 할 자리까지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서, 8단계 권내에 서서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너는 복중시대부터 내가 살아온 역사적인 모든 내용을 완성한 실체였느니라!' 할 때 자극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선한 사랑은 백을 받았으면 110, 120을 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백만큼 받았으면 120, 몇백 배로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쉴 새가 없어요. 선생님한테 빚졌어요, 안 졌어요? 참부모님 앞에 빚졌어요, 안 졌어요?「빚 졌습니다.」빚 안 졌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빚졌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빚을 얼마만큼 졌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