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돼

이제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미완성 복중에서부터 여왕까지 8단계의 완성의 모든 길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타락한 후손입니다. 그 길을 개척하기도 힘들어요. 개척하고 굴을 뚫고 고속도로를 만든 데다가 차까지 만들어 놨어요. 차까지 만들어 놨다구요. 운전은 자기가 배워야 되고, 달리는 데에 휘발유는 자기가 공급해야 된다구요. 그것도 안 하고 앉아서 천국 가겠다는 공상가는 망상가입니다, 망상가. 망할지어다 이거예요. 얼마나 빚을 많이 졌어요. 뼛골이 녹아나고 살이 물러지고 정신이 없어지는 그 자리를 참아서 완성의 길까지 천신만만고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거쳐 나온 노정이 있는데 놀고먹고 가겠다고? 쌍것들!

4천년 역사를 선생님이 40년으로 축소 탕감했으면 여러분은 4년 이상이라도 해야 된다구요. 8년 이상이라도 탕감해서 맞추지 않고는 이 길을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복귀입니다. 탕감은 악한 사탄세계의 180도 반대 모양을 그려가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됩니다. 구덩이에 떨어졌으면 올라갈 수 없으니 층계를 만들든가 사다리를 만들든가 줄을 만들어 타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복귀 못 해요. 구원섭리는 하나님권 내, 본향으로 돌리기 위한 것인데 인간으로 보게 되면 복귀섭리입니다. 하나님 중심삼고 구원섭리라 하면 우리 인간에게는 탕감복귀섭리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탕감복귀로 뭘 했어요? 축복할 때 맨 앞에 2세라고 해서 앉아서 눈 껌벅껌벅 거리고 있어요. 이제는 책임 소행의 실적이 필요한 때가 왔으니 뭘 남겨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태어나기를 이상적 왕후, 왕의 자리를 바라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왕 중의 왕이 내 아들딸이라 해서 남자를 바른 쪽에, 여자를 왼쪽에 품어서 나와 같은 가치의 상대자로 둘 때 여기서 수고했던 그 가치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열매가 자기보다도 더 정성을 들이고 충성한 것으로 그 자극하는 것이 자기가 수고해 왔던 모든 것을 완전히 지워 버리더라도 더 충격적이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 기반에서부터 하나님의 줄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난 줄 알아야 됩니다.

돌릴 때는 커야 됩니다. 한 점에서 시작해서 점점 커야 된다구요. 한 점이에요, 한 점. 한 점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점점 커야 됩니다. 여기 돌아올 때는 받은 것보다도 거야 된다구요. 가정적 충신이 못 됐어요, 가정적 성인이 못 됐어요, 가정적 성자가 못 됐습니다. 고마운 것은 가정을 중심삼고 효도할 수 있는 도리를 가졌기 때문에 최후에 국가시대를 넘고 사탄세계를 넘어설 수 있는 해원권 내에 돌입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줬다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거기에 갈 때는 피난 보따리 갖고는 못 갑니다. 다 청산하고 가야 된다구요. 황금같이 변치 않는 것, 하나님이 좋아하는 요소만 가지고 보따리 싸서 그 국경을 훌떡 넘어서야 됩니다. 그것이 자르딘 남미에 있어서의 가정수련 본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국에서 출발했으니 끝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거기에 가서 천상세계의 가정, 지상세계의 가정들이 지상지옥, 천상지옥으로부터 전부 다 가정 재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지상이 오른쪽이요, 왼쪽 천사장이 다 모여야 됩니다. 여러분 조상들은 천사세계라면 여러분은 아담세계의 완성된 가정, 일족을 대표해서 섰기 때문에 여기 와 모여 가지고, 천상세계와 모여 가지고 수직에…, 반대가 없습니다. 소생 장성 완성, 자동적으로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수련 안 간 축복가정들 손 들어 봐요. 남미 수련에 부처끼리, 아들딸을 데리고 사위기대 중심삼고 참석 안 한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봐요. 왜 안 갔어요? 뭘 해먹으려고? 이스라엘나라는 몇 월 며칟날까지 출국 명령이 날 때에 이걸 통고해 나서지 않은 사람은 걸리는 것입니다. 언제 무슨 명령이 날지 알아요? 언제 통일이 될지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이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련하는 사람은 보따리 싸 가지고 어느 때든지, 아브라함에게 명령할 때 갈대아 우르를 떠라 할 때는 대이동입니다. 노아 할아버지에게 배를 지으라 했다구요. 역설적인 논리를 세워서 아라랏산에다 배를 지으라고 했다구요. 미쳤지요. 하나님이 정신병자지, 그런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아, 아브라함을 대해서 떠나 가지고 천신만고 불시에 왕자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제단 놓고 제사 잘 드리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네 아들딸, 만득자(晩得子)로 백 세에 낳은 이삭을 제물 드리라고 한다구요. 세상에 그런 미친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서 부총장은 믿겠어?「….」그러니 지옥 가야지.

모세 보라구요. 모세는 바로 왕궁에서 왕자가 될 텐데 애국심을 가져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을 천대하니 때려죽이고 말이에요. 이스라엘 사람을 때려죽였나, 애급 사람을 때려죽였나? 이스라엘 사람 때려 죽였지요?「애급 사람을 죽였습니다.」애급 사람이에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목자 생활하면서 이스라엘 나라를 위해서 그 생애를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40년 고생하면서 그렇게 나온 거라구요. 집을 버려야 된다구요.

세례 요한이 집에서 살았어요? 약대(낙타)랑 가죽띠를 매고 다니는 그게 성자예요? 내가 그렇게 하고 다니면 나 따라올래요? 서 부총장! (웃으심) 다니는데 맨발로 다녔겠어요, 신발신고 다녔겠어요? 무슨 짚새기를 삼았겠어요? 맨발이 제격이에요, 거기는. 춥지도 않아요. 맨발벗고 살더라구요. 맨발 벗고 뭐, 약대 털을 오려서 입고 뭐 가죽을 둘렀는데 성자 같아요? 세례 요한 아버지 어머니가 '야,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자의 후계자여, 복받으소.' 그랬겠어요, 가슴을 치면서 '내 아들이 왜 이렇게 됐나?' 그랬겠어요? 전부가 이상한 데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