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은 언어가 훌륭하기 때문에 머리가 좋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한민족은 언어가 훌륭하기 때문에 머리가 좋다

한국 사람은 머리가 좋아요. 왜? 말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부사나 형용사를 입체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표현하는 것이 입체적입니다. 할 수 있는 발음도 49억 가지가 됩니다. 한국말을 하는 사람은 세계의 어떤 언어도 문제없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언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말을 하는 것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16세가 되면 벌써 혀가 굳어서 다른 말은 할 수 없게 되는데, 이렇게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일본 사람을 만나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만큼 나이를 먹으면 노망이 들어서 무엇이든지 다 잊어버리지요? 다 알고 있던 이름도 잊어버리고 ‘네 이름이 무엇이던가?’ 하고 묻는다구요. 그런 나이에도 공부를 합니다. 머리를 훈련하는 것입니다. 머리가 좋다구요. 정보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도 세계적입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 사람들이 소련이나 중국 사람들과 회담을 할 때 한국 사람을 통역으로 썼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이 비밀을 전부 다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이 머리가 좋기 때문에 열강들의 한가운데서도 망하지 않았습니다. 독자적인 국민성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 왔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러한 민족을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경치가 좋은 곳이 있으면 나라의 임금이 구경을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조세계에 놀라운 내용이 있으면 하나님도 그곳을 찾아가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금강산이 있지요, 금강산? 지금 금강산 문제를 놓고 통일교회의 문선생과 현대그룹이 싸우고 있습니다. 아무리 하더라도 선생님한테 이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