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체가 형상체로서, 형상체가 실체권 내에서도 연결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상징체가 형상체로서, 형상체가 실체권 내에서도 연결되어야

「이 편지는 지난 6월 13일, 축복식 마치고 나서 통일교인이 아닌 한 사람으로부터 부모님께 올려진 편지입니다.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황선조 회장)」

저런 사람들도 다 이제 성약시대가 왔기 때문에 종교권 주류가 평준화 됐어요. 어디든지 종교권 주류의 자기의 움직임,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주류를 따라갈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불신자들도 이런 주류 종교권 승리의 전통의 인연을 밟고 같은 자리에 서서 이런 결과를 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없어져 버리면 안 돼요. (우연히 발견한 남근석 여근석을 참부모님께 바치게 된 이정래 씨 편지 낭독)

이정해?「정래입니다.」정래.「여기에 대한 조금 보충 설명을 하겠습니다.」그래, 또 다른 것 있잖아?「보충 설명이에요. (어머님)」「제가 어제 저녁에 이 글을 부모님께 사진과 함께 올리면서 이 사람을 제가 직접 만났습니다. 만나고 난 그 깊은 이야기를 조금 보충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황선조 회장이 이정래 씨가 남근석 여근석을 발견하기까지 경위에 대해 설명함)

그거 모셔 와야 되겠어요? 통일교회에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웃음) (녹음이 잠시 중단됨)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보이기를 하나, 어떻나?「어떻든 간에 근본 중의 근본입니다.」그러니까 이제 이 사진을 모셔야 돼요. 사진을 모시는데 자기 실체, 앞에 모셔야 되겠어요, 뒤에 모셔야 되겠어요? 아, 물어보잖아요?「위에 모셔야 됩니다.」앞에 모셔야 되겠어요, 위에 모셔야 되겠어요?「앞과 위에 모셔야지요.」그러면 자기 생식기에다 몇 개월 달고 다녀라 그거예요. (웃음)

타락함으로써 아까 뭐라고 그랬어요? 그거 가리웠다고 그랬지요?「예.」벗겨줘야 돼요. 벗겨줘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땅에서 시작해 가지고 만물이 참소하고 탄식권 내에 있기 때문에 만물이 부활해 가지고 이것을 드러내야 된다는 거예요. 어두운 장도를 헤치고 만물의 한을 심었던 것을 벗기는 놀음이 벌어져야 돼요. 부활, 해방돼야 돼요. 주인 앞에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상징체가 형상체로서, 형상체가 실체권 내에서도 연결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게 될 때, 여러분은 그거 모시는데 3년 달고 다닐까요, 6개월 7개월 달고 다닐까요? 그거 왜 달고 다녀야 돼요? 그놈이, 그것이 우주를 파괴시켰어요. 이거 달고 다닐 때는 독신생활 해야 돼요.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 것을 달고 다녀요. 7개월이면 7개월, 7년이면 7년을 달고 다녀 가지고 ‘틀림없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영원히 이 모든 합방이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 심정으로부터 찬양할 수 있는 기쁨의 자리다.’ 할 수 있는 자신이 있거든 떼어 가지고 살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어디, 곽정환이 어때?「예, 좋습니다. 교육적으로….」몇 달 동안? 몇 년 동안? 7년 동안? 하나님은 7천년이에요. 뭐 7천년이 아니지요. 7만년, 7천만년도 더 되지요. 인류 역사가 2억5천만년이 됐잖아요, 지금. 지구의 연령은 45억년에서 47억년 잡아요. 45억, 47억년이에요. 그러니 저 돌이 몇 해나 됐을까요? 땅에 묻혔다가 부활해 나올 때 얼마나 됐을까?

아버님이 생각하기에 타락한 직후에 그 한으로 땅에 묻히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묻혔다가 부활될 수 있어서 천하에 증명받을 수 있는 참된 모습의 그 형태가 인간과 더불어 일치될 수 있는 것을 바라 나오던 것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그 참의 과정, 숨겨졌던 그 과정의 역사가 얼마나 이 기관을 중심삼고 비참하게 나왔겠느냐? 나라도 망치고 세계도 망치고, 눈물, 뭐 콧물, 바다의 근원이 돼 있어요. 안 그래요?

탄식의 소굴이 돼 있었다는 거예요. 이것이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에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연의 세계, 지상천국의 기쁨의 터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소굴이 아니에요. 궁전이 돼야 된다 그거예요,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