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을 발현시키기 위한 훈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을 발현시키기 위한 훈련

이것만 하고 그만둘까요, 나 배고픈데?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는데 돌아가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돌아가셔야 됩니다.」돌아가야 되지요? 고맙습니다! 빠이빠이! (박수)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상헌 씨가 그랬지요? 자기 여편네는 영계의 제일 고귀한 자리에 가 있어서 미안하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와서 하나님한테 인사를 가는 거예요. 인사하고 나서 둘이 뭘 해요? 인사하고 나서 뭘 해요?「사랑합니다.」사랑했다는 얘기가 이상하잖아요?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대신 하나님과 하나되어 사랑할 수 있는 자리를 교체시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잃어버린 본연의 사랑의 자리를 잡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자기 가정에 정착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선생님에 대해서 영적으로 같이 꽃밭을 걷기도 하고….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잤어요. 벌거벗고 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자리에 눕는 그런 시절들이 다 있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부모의 혈통적 인연,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을 연결시키기 위해서예요. 그렇게 하는 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을 발현시키기 위한 훈련이에요.

그 도수에 맞기 전까지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려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리고, 놀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면 벌써 선생님이 뭘 하는지 다 통해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것을 다 안다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렇게 하면 들려요?「예.」여러분의 마음이 나빠서 듣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마이크가 이상한 것을 보니까. 괜히 내가 안타까워서 그렇지요. 덜 된 사람들 도수를 맞춰 주려고 하니까 할 수 없어요. 고마운지고, 나쁜지고?

자, 이제 보고 싶은 얼굴들을 한번 잘 보자! (웃음) 젊었으면 좋겠지요? 선생님이 새파란 청춘이면 좋겠지요?「예.」할아버지 할머니는 싫지요? 나이 많을수록 사랑하게 되면 그 영인체는 미인 중의 미인이 되고, 미남 중의 미남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의 얼굴이 얼마나 미남인지 지상세계에서 상상할 수 없으리만큼 번갯불 이상의 밝은 미남이 될지 몰라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껍데기가 있어서 그렇지 껍데기를 벗은 해방적 미남을 생각하면서 그 세계에 가서 그분을 모시고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하면, 복을 받지 않지 않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멘! 무슨 말인지 나도 모르겠다! (웃음)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