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사랑의 주인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남자에게 사랑의 주인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여자

이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문제예요. 인류를 타락시켰던 그 몸뚱이를 가지고 또 타락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있어서 분립된 하나님의 분깃까지도 재침시켜서 몇 갈래로 나누어, 하나님은 그림자도 없게끔 다 청산하고 사탄과 짝해 가지고 사는 통일교회 패가 많다는 거예요. 그것을 산 채로 묻어야 되겠어요, 구원해 줘 가지고 묻어야 되겠어요?

여러분은 똥개예요, 진돗개예요?「진돗개입니다.」(웃음) 내가 진돗개를 참 좋아해요. 요놈이 얼마나 알뜰한지 꼬리를 감아 가지고 펴지 않고 살랑살랑하면서 주인이 들어올 때는 몇백미터 전부터 냄새를 맡고 알아요.「진돗개 순종은 그렇습니다.」나는 순종인지 모르는데 진돗개라는 것은 알아요. (웃음) 그 말은 진돗개가 순종 중의 순종이라는 말이에요. 진도, 참된 도의 자리에 선 개다 이거예요. 그게 진돗개예요. 그게 순종이지 뭐예요? 뜻도 몰라 가지고 순종이 어떻다고 그래?「순종 기록이 있습니다.」기록이 있겠으면 있고 없겠으면 없고, 기록이 틀릴 수 있지 순종이 틀려? 진돗개 자체가 순종 중의 순종이에요. 알겠어요?「예.」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남자 혼자 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게 문제예요.「없습니다.」그러면 남자에게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격의 간판을 붙여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니고 절대로 여자가 아니었느니라! 답변하라구요.「여자였느니라.」‘아니었느니라!’ 하면 ‘선생님이 저렇게 할 게 뭐야? 여자였느니라!’ 그래도 실례가 아니에요. 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잊어버리기 쉬운 말이에요.

남편이라는 남자 앞에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자가 아니고 여자였다 이거예요. 그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었으면 그것을 놓쳐 버려야 되겠어요, 영원히 주인 만들 수 있는 자격을 내가 가져야 되겠어요? 특권 중의 특권이에요. 여자가 없으면 영원히 그 남자는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격이 없다!

남자에게도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지만, 여자가 나타나기 전에는 생명이 격동 안 해요. 여자만 나타나게 되면 사랑이 끓어오르고 남자의 생명이 붉어지고 그 다음에는 혈통이, 핏줄이 뛰는 거예요.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여자들 느껴 봤어요? 남자를 처음으로 만나면 가슴이 두근두근 하지요? 정신이 아찔아찔하고 전기가 통하는 거예요. (웃음)

사랑이 폭발돼 나오고, 생명이 약동하고,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은 핏줄이 자던 것이 왈카닥 일어나 가지고 거기에 대기만 하면 전기가 통하는 거예요. 그러면 정신이 아찔해서 무엇인지 모르지만 무아지경에 들어갈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자기 혼자 마음대로 좋다고 해서 ‘아이구, 내 사랑!’ 하며 혼자 춤추는 것은 미친 거예요. 그렇지만 여자, 그림자 같은 여자라도, 못난 여자라도, 여자의 손수건 하나라도 붙들고 그러면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실체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겠어요?「예.」실체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 알겠어요?「예!」

남자 앞에 사랑의 실체라는 것은 여자 외에는?「없다!」절대 없어요. 몇천년을 찾더라도 그것밖에 없어요. 공식이 그래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여자 외에는 절대로 있다!「없다!」이 간나들 없어, 있어? 나 몰라!「없습니다!」있다, 있다!「없습니다!」예, 맞습니다. (웃음) 하나님도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철칙이에요.

여자로 생겨나서 하늘나라의 왕자의 권위를 주는, 사랑의 주인 자격을 붙여 주는 그 여자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다른 여자가 없어요. 첫사랑의 간판을 붙이기 위한 것은 둘이 아니에요. 첫사랑의 길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과의 전통적 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느니라, 없느니라? 어떤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없느니라!」알아듣기는 알아듣는구만. 지금 열두 시가 되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