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참부모라고 인정 안 할 수 없는 업적을 쌓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결국 참부모라고 인정 안 할 수 없는 업적을 쌓았다

「기라성 같은 기독교 단체나 종교인들 빼놓고 아버님 휘하의 조직이, 아버님께서 이걸 주선하셔 가지고 조찬기도회가 이루어진다는 것, 그 자리에 같이 임하셨다는 그 자체가 놀랍습니다.」

보라구요. 서로가 까마귀 떼같이 모였어요. 25개 대표 전부 다 모인다구요. 알겠어요? 우리도 한 대표를 불러 가지고 하는데, 서로가 하려고 야단이에요. 그걸 저쪽에서 우리와 접해 가지고 딱 정해놓은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가 원한 것도 아니에요. 자기들이 추천하는데 그렇게 결정된 거라구요.

선생님이 고생한 실적이 미국의 어떤 전통적 교회라든가 교단, 자기 국가의 전통적 사상 가지고도 능가할 수 없으니까 그렇게 결정한 거예요. 이번에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을 전부 다 했기 때문에 각 주지사로부터 국회의 상하 의원이 전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 결과라는 거지요.

흑백문제에 있어서 연합운동, 평화운동을 한 것은 나밖에 없거든요. 인종문제는 누구도 손댈 길이 없어요. 가정으로부터 전체가 문제 되는 것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이런 일을 해온 것이거든. 그걸 선진국 사람들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구요. 그래, 마지막에 왔으니 전부 다 드러난 것입니다.

「언젠가 <세계일보>에 이런 게 나왔는데, 김정일이 고어를 밀었더구만요. 고어를 위해 기도하는 그 모습을 부시가 옆에서 이렇게 보고, ‘내가 대통령만 되어 봐라’ 그런 만화가 나왔어요.」「고어를 민 것은 아니에요. 그건 잘못된 생각이고, 저 사람들은 항상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어요. 절대 고어를 민다는 말은 안 했어요. (박상권)」

양다리를 걸친다는 말이 말이 안 돼요. 민주당은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의)한 패들이에요. 배후가 70퍼센트가 리버럴한 패들이에요.「그래도 부시가 됐다 해도 쉽게 그렇게 나쁜 정책을 못 합니다.」그런 얘기를 어디 가서 하면 깨져 버려. 말 말라구.

<워싱턴 타임스>가 보수주의 신문이라는 얘기를 내가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그런 글을 쓰는 것도 어떻게 쓰라고 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보수계 신문으로 끌어당겨서 성경같이 보는 거예요.

결국은 참부모 아니냐 이거예요. 참부모라면 기독교도 포괄되고 다 포괄되는 거예요. 예수가 뭘 하기 위해서 이 땅에 왔어요? 독신생활 하러 왔었나요? 참부모, 인류의 부모로 온 거라구요.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인데, 부모의 뜻을 이루려고 그 작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온 것 아니에요? 예수님이 온 것도 작은 예수 되게 하기 위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참부모로서 여러분을 다 부모로 만들려고 하고,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되라고 그러잖아요? 자기 노력에 달린 거예요. 되고 싶으면 되고 말고 싶으면 말고. 이번에 특권을 다 부여했어요. 선생님을 욕할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곽정환, 돌아본 보고 좀 해주라구. (곽정환 회장이 네팔과 베냉, 마셜 아일랜드 및 코모로[Comoros] 등에서 이뤄진 훈독대회에 대해 보고한 뒤 관련 사진첩을 보여 드림)

박상권이한테 순결운동, 중고등학교의 그런 걸 북한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압력을 좀 넣지. (김봉태 부협회장이 서울시 순결운동 상황 보고)

「그만큼 순결운동이 뿌리를 내린 거지요. 싸움을 하는 가운데서도 학교에서는 좋아하고 그러니까요.」그게 이제 무서운 기반이 되는 거야. 그 학부형들, 기성교회 목사들이나 권사들 하던 사람을 찾아 가지고 제주도든지 어디 섬나라에 데려가서 훈련시키는 거예요. (김봉태 회장의 보고 계속. 이후 대화식으로 말씀하심)

이번에 패러컨을 초청해 패밀리 마치(Family March;백만가정대행진)를 잘 한 거지. 와히드 대통령을 소개 다 해줬지?「예.」

모슬렘이 우리를 반대 못 하게 돼 있는 거예요. 금년에 그걸 엮었기 때문에 우리가 상당히 전망이 밝아요. 돈을 좀 썼지만 말이에요.

이제 이 기회에 윤정로가 간판을 높이 붙여야 할 텐데, 내가 가만 있으면 세상으로 흘러갈 것 같아. 점심때가 됐는데 밥들 먹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