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전권대사로서 배포를 갖고 뛰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전권대사로서 배포를 갖고 뛰어라

그리고 내일부터 대회 할 텐데, 양창식! 이번 강연에 데려갈 여섯 사람이 왔는데, 이 사람들이 할 일이 뭐냐? 미국이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미국과 유엔이 책임 못 했어요. 문 총재의 말을 듣고 미국이 살고 유엔이 살려면 한국을 통일시켜야 할 것인데, 그 책임을 못 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을 반드시 심어 줘야 돼요.

그래서 ‘미국의 교계와 백성들은 알지 못했던 것인데 이번에 레버런 문을 통해서 알았으니 우리 교계와 모든 종교계를 대표해서 남북통일의 기수가 되기 위해서 왔습니다!’ 하라는 거예요. 대통령이 나와서 환영 안 하면 그 대통령 일가로부터 반대하는 장관 일가로부터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조국광복의 기수가 되어야 할 천명(天命)에 속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천명이 떨어졌는데 어느 지나가는 손님의 말로 알고 있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여기 순회코스를 중심삼고…. 여기 한남동을 찾아오겠어요, 어디를 찾아가겠어요?「아버님을 찾아옵니다.」아니야. 나를 찾아오기 전에 청와대를 찾아가지. 수천 명을 거느린 장들이 와 가지고…. 열두 명만 오더라도 천 명씩 거느리면 몇 명이에요? 1만2천 명이지요? 만 명씩 거느리면 몇 명이에요? 12만 명이에요. 나라를 움직이는 대표자가 하게 되면 가만 앉아 가지고 통일이 돼요. 알겠어요? 싸우지 않고도 통일된다 그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