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조상을 중하게 여겨야 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2. 조상을 중하게 여겨야 함

지금까지 종교권, 신앙세계는 조상 참배도 안 했습니다. 추석이 오더라도 성묘도 안 하고 내버려두고 그랬어요. 이제는 자기의 참된 조상을 중히 여기는 지상의 후손들이 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어디를 가더라도 조상을 모시고 가고, 상하 부자지관계, 좌우 부부관계, 전후관계를 갖춘 지상의 가정 모델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을 확대시키면 종족이 되는 것이고, 종족을 확대시키면 국가가 되는 거예요. 그와 같은 기준에서 조상을 중히 여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지상에서 살 때 몇 대 조상 얘기를 하면 ‘차려’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도 심각하게 듣고, 어머니 아버지가 가르치는 것을 나를 영원히 지켜 줄 수 있는 훈시로 알고 가정 전통으로 여겨 중요시할 수 있는 이런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조상을 중히 여기는 그곳에 제1조상인 하나님까지도 임재하시어 계시게 됨으로 말미암아, 천하에 축복의 샘이 터져 나올 수 있다! 아멘!「아멘!」

조상을 중히 여겨요? 요즘 선진국에서는 ‘아이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필요 없다!’ 하는 거예요. 그게 조상을 중히 여기는 간나 자식이에요, 중히 안 여기는 간나 자식이에요?「중히 안 여기는 간나 자식입니다.」그래, 중히 여기는 간나 자식, 참된 자식들이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될 겁니다.」중히 여겨야 돼요.

어디 가든지 조상들이 볼 때 찾아다닐 수 있고, 따라오고 싶어할 수 있는 후손들이 돼야 돼요. 어디든지 가서 밥을 먹어도 조상한테 인사하고 ‘같이 드십시다.’ 이렇게 얘기하고, 어디 가더라도 ‘같이 갑시다.’ 이렇게 얘기해야 돼요. 틀림없이 자기한테 맞는 조상이 앞뒤에 따라나서 가지고 간 일을 도우려고 하기 때문에, 주변에 배치되어 있는 사탄의 정착 기지가 분산되어 가지고 후퇴하는 놀음이 벌어지니, 하늘의 협조의 판도는 나날이 발전, 완성을 향하여 나아갈 것이다! 그러니 빨리 지상에 지상천국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알싸, 모를싸?「알싸!」그게 거짓말 같아요, 사실 같아요?「사실입니다.」나도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나도 사실인지 모르지만 지내고 보니 사실 같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보지 않았는데 알기는 누가 알아요? 그렇게 믿고 지내 보니 그렇게 되니까 사실 같아요. 안 믿으면 안 되니까 사실 같지 않지요. 믿으면 가능하고, 안 믿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히 여겨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가 중한 자리에 있는 이상 중히 여기면 조상도 찾아오고, 인근 근처의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사돈의 팔촌까지 끌어다가 내 뒤에 따라갈 수 있게끔 조치를 해주는 거예요. 병 주고 약 주고 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계시를 받지요? 몽시 가운데나 계시 가운데 선생님을 보고 그런 지시를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얼마나 되나 보자! 전부 다 그래야지요. 전부 다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 수 없어요, 통일교인들은. 하늘이 없다고 말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사실 중의 사실로서 알고 그렇게 실행하는 사람이 지혜롭고 통달한 축복의 계승자가 될지어다! 아멘!「아멘!」

조상을 지금까지 귀히 여겼어요? 여러분 집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노망해 가지고 똥 싸고, 복귀의 병이 들어 가지고 처신 못 하면 ‘아이구,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우리 집에 와 가지고 효자를 골라 보기 위해서 그런 복귀의 길의 현상이 있다는 거예요. 그 일족 가운데 누가 하늘나라의 효자가 되고, 나라를 대신한 왕같이 충신의 결의를 하느냐 이거예요. 그 아들딸, 그 후손은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 족장이 될 수 있고, 그 나라의 대표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알싸, 모를싸?「알싸!」참고 알면서 지켜 나가는 사람은 축복이 자동적으로 찾아오게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