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조상을 환영하는 의미의 깃발을 걸어야 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3. 조상을 환영하는 의미의 깃발을 걸어야 함

이거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깃발, 참부모님의 승리의 패권으로써 그 기념물로 남긴 것이 깃발이니만큼 그 깃발을 걸게 된다면, 그 깃발 아래는 사탄이 들어와 우거할 수 없어요. 사탄이 깃발의 반경 아래를 거쳐 나가지 못해요. 그 아래를 들러가야 할 일이 있으면 인사하고 복종을 해야 돼요. 도와줄 수 있는 일은 있지만 그것을 거슬러 갈 길이 없기 때문에 깃발을 달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남동의 선생님 저택에는 깃발이 언제나 사철 달려 있나요, 안 달려 있나요?「달려 있습니다.」그럼으로 말미암아 천하의 선생님을 아는 영계의 조상들은 여기에 찾아와서, 그것을 기반지로 해서 활동시키는 총사령부가, 군사령부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본부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파송을 받아 지상에 와서 일하던 사람이 그런 깃발이 없으면 가서 머무를 데가 없어요. 깃발이 있는 통일가라든가 그런 곳에 가서 쉴 수 있고, 자기 조상들이 통일교회 깃발을 단 거기서 쉬어 가지고, 지상에 왔다가 다음날, 다음해 갈 때까지 거기서 하나되어 일해 가지고 하늘에 보고되면 그냥 그대로 통해서 지상 개척운동의 공훈자들이 되는 거예요. 그래, 깃발을 달아야 되겠어요, 안 달아야 되겠어요?「달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기념할 수 있는 축하의 날이 있으면 그 깃발과 더불어 반드시 선생님의 사진을 놔 놓고는 그 사진 앞에 기억될 수 있는 예물을,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자기 가정을 대표해서 기념 예물을 봉헌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먹는 것이 아니에요. 남아진 물건은, 선물은 앞으로 나라와 자기 후손들 앞에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잔치를 하든지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반드시 정성들인 보답 물건을 봉헌해야 돼요. 그게 하늘을 모시는 생활이에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