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오늘의 문제를 좀더 근원적으로 파헤쳐 보기 위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참된 ‘나’와 ‘우리’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내가 문제이고 우리 가정이 문제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세상이 된 것이 누가 문제가 아니에요. 조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해결해야 할 내가 문제고 우리 가정이 문제예요. 책임질 수 있는 가정을 어떻게 창건하느냐 하는 것이 인간들이 소원하는 희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참된 ‘나’의 자리를 못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우리’라는 말을 사용해 보시지 못하였습니다. 창조이상적 의식권 내에 설 수 있는 하나님 자신이 ‘내 것’, ‘내 자식’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요, 여러분이? 기가 차지요. 영계를 알아요? 발바닥같이, 두꺼비 등같이 알아 가지고 희망이 뭐가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핍박받더라도 영계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죽음이 문제 아니에요. 죽음 같은 것은 이미 극복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음을 극복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나’라는 개념은 하나님의 본래 창조이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므로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들고 나와서 꺼떡거리지 말라는 거예요. 냄새 피우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당신이 마음놓고 ‘우리’라고 포함시켜 부를 수 있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 즉 당신의 참된 아들딸을 찾아 복귀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이것을 다시 복귀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