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인류는 이제 독선과 무지 그리고 이기심과 증오를 자책하고, 하나님 앞에 겸허히 고개 숙이고 천도를 따라야 할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고개 숙여야 할 때가 왔어요.

『본인은 일찍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과 인류가 공히 바라시는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생애를 바쳐 왔습니다.』이건 세계가 공인하는 거예요.

『본인은 오늘 평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몇 가지를 말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기적인 생활은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물론, 천도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하는 삶은 곧 하나님을 닮는 실천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사랑함은 우주의 기본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위해서 사는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천운이 보호하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발전, 흥하게 되는 거예요. 문 총재는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역사상에 수수께끼가 된 거예요. 문 총재가 일생 동안, 50년 동안 반대 받았는데 어떻게 세계적 기반을 닦았느냐 이거예요. 이거예요, 이거. 우주의 근본 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만 인격을 완성한 참사람?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됩니다. 이래야 평화를 이루는 주체가 됩니다.』

그 주체가 나라와 세계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서! 거기서부터 아들딸이 천대 만대 계속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동적으로 평화의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남을 위하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이것과 관련지어 평화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주의두익사상에 의해야 한다는 결론을 말하고자 합니다.』

문 총재가 주장하는 하나님주의가 뭔지 알아야 되고, 두익사상이 뭔지 알아야 돼요.

『하나님주의두익사상이란 가인 아벨의 갈등을…』에덴동산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그 갈등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시원으로 하여 이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갈등요인과 사상과 그 결실들을 전부 화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상이요 주의입니다.』이게 하나님주의요, 두익사상입니다.

『갈등과 증오의 고리를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증오에 대한 더 큰 증오로서의 반응은 오히려 더 가공할 증오와 파괴를 불러올 뿐입니다. 이는 평화로 가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 대립하고 불화하는 양편의 갈등요인은 오직 참사랑에 의하여서만 감화…』위하고 위하고 보다 위하게 되면 하나되는 거예요.『교육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기성교회가 50년 반대했지만, 백년 천년까지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자동적으로 흡수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기성교회 목사들의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어느 목사가 뭘 한 것도 다 알고 있지만, 형제끼리 싸워서는 안 돼요. 감춰 줘 가지고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에 세운 참사랑은 국경에 막힘이 없이 초국가적입니다. 또한 참사랑은 종교의 높은 담도 뛰어넘고, 인종차별도 없는 초종교적 초인종적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으로 한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의 감화력, 생명력에 의하여만 좌우 양쪽, 전후 양쪽, 상하 양쪽, 내외 양쪽의 갖가지 지구성의 모든 갈등 대립요인은 극복되고 영원한 평화이상세계가 이뤄지는 것입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