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준만 넘어서면 세계와 천주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국가 기준만 넘어서면 세계와 천주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져

『……그래서 사탄이 하늘 편 경계선권 내에 들어올 수 없게 되어 하늘 앞에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자녀들과 이 땅 위의 자녀들이 종횡과 전후의 전체를 중심삼고 통일적인 사랑의 왕권주의를 선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 날을 기해서 부족한 저를 가정 구원을 위한 성자의 자리에 세워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가정들을 연결시키고, 지상에서 이루어진 가정들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조상 가정들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일에…』

이제 알아야 할 것은 뭐냐? 국가와 세계의 경계선이 뭐냐 하면, 사탄이 185개 유엔에 가입한 국가들을 지배했던 거예요. 거기에 성인과 성자는 세계와 천주의 기준이 연결 안 되었더랬어요. 그것이 연결 안 된 것을 흥진이가 성자의 축복가정을 대신해서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국가 기준만 넘어서면 이제 세계와 천주는 자동적으로 연결되게 돼 있어요.

중요한 말이라구요. 그것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역사적인 망상적인 논리가 아니에요. 실제적 실권 논리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 기준을 중심삼고 이 위에 흥진이와 같이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이 날을 기해서 부족한 저를 가정 구원을 위한 성자의 자리에 세워 주심을….』

4대 성인이 축복받은 것을 한데 묶어 가지고 주류세계의 하나님의 뜻을 완결 지을 수 있는 총진군이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가 기준은 어차피 성인과 성자의 천주적인 기반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밀고 나가면 자동적으로 형성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자주권?「자주국! (어머님)」자주국 승리권시대라는 것입니다.

이제 그렇다는 거예요. 크나 작으나 하나님의 창조이상 위에 자기가 대신해서 섰다 하는 그 위치에서 모든 것의 해방권을 성사할 수 있는 주체적인 입장을 어느 누구나 자기들이 크는 데까지 가질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 8단계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노력이 어느 기준에서 주체적인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이 천상세계의 8단계 기준 승리의 아벨적 중심적 패권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본래 축복가정은 참부모님과 심정일체를 이루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생활하면 사탄이 침범할 수가 없습니다.』

없습니다! 해봐요.「없습니다!」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것이 창조의 원칙적 출발인 동시에 탕감해서 그 자리에 다시 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는 영원히 관계없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알겠어요?「예.」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

*유럽 사람들에게 있어서 절대복종이 문제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럽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주의가 원수라구요. 그것을 청산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들의 희망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참부모님께서는 전 축복가정들이 영적 오관이 열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 오관이 열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영안만 열리게 되는 것이 아니라 타락성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창조의 심정세계로 들어가야 가능합니다. 자신의 내면에 타락성이 없어지고 투명해질 때까지, 열심히 죄를 닦고 거듭남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심정권으로 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심정권 해봐요. 심정권!「심정권!」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중요한 거예요. 자!

『……지상에서 천일국 회원증을 만들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은사를 내리신 것처럼, 영계의 축복가정인 절대선령들에게도 천일국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다 허락돼 있다구요. 여러분이 잘못하면 반대가 돼요. 빼앗겨 버려요. 장자권이 차자권이 될 때는 차자가 장자권을 대신할 수 있는, 제1선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대가 자유로이 펼쳐지기 때문에, 믿고 안 믿는 것은 자유예요. 알고 행하지 않는 모든 책임은 자체가 지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참부모님! 저희를 믿으시고 이제는 편히 안식하시옵소서. 그리고 옥체 보존하시옵소서. 2001년 12월 31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소자 흥진 올리옵나이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