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하는 생활과 <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5권 PDF전문보기

투입하는 생활과 <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

(경배) (신준 님과 놀아 주심)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76)루카치’부터 훈독)『……89)도스토예프스키(Dostoevskii, F.M.) 1821~1881, 러시아의 급전적 지식인으로서 혁명운동에 참가, 시베리아로 유배 후 전향,문학활동을 통해서 공산주의 본질을 추구―인류의 이상실현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있습니다―나 도스토예프스키는 지상에서 하나님의 실존을 믿었습니다. 죄지은자는 벌을 받습니다.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인류의 구세주요, 인류의 메시아이십니다. 공산주의 정치가 사상가 추종자들이여, 여러분은 잘못 가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이상은 완전히 왜곡된 환상에불과합니다. 사후세계에서 내가 지상의 여러분에게 새로운 메시지를보냅니다.』함부로 살 수 없는 지상생활저렇게 증거한 사람들인데, 이제 영계에 갈 텐데 저 사람보다 못살2005년 5월 11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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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안 돼요. 그게 과제라구요. 지상에서 해결해야 된다구요. 뿌리를 이지상에서 끊어 버려야 돼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기독교면 기독교 예수 이하의 모든 교파를 중심삼고, 불교, 유교, 모든 종교에서 저렇게 120명씩 제자들이 영계에서 증거를 하고, 공산당까지, 악당의 무리까지 전부 증거했는데, 그 사람들 앞에 나타날 때에자기들이 결심한 이상의 자리에 가야지, 그 이하의 자리에 가게 되면문제가 돼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래, 함부로살수없어요. 오고가는것도함부로, 말하는것도함부로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지상이 문제예요. 지상의 가정, 자기 가정이 문제고, 자기 나라가 문제예요. 그거 다 문제가 안 된다구요. 그것을 초월해 가지고 문제 돼 있는 가정으로부터 나라까지 구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이에요. 영원한 세계가 걸려 있다구요.

공산당 저렇게 120명씩 발표하고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지만, 자기들이 세계의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120명의 성격이 개성진리체로서120명 가운데는…. 인간들은 열두 종류의 형이 있잖아요? 그래서 10배 해서 인간 어떤 형이라도 다 들어갔으니만큼 자기가 살던 그 배후의 공산주의라든가 종교권 배후 전부 다 사라지는 그것 가지고는 안되는 것을 알았어요.

그것을 알고 발표한 이상의 모든 것이 여러분을 겨누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땅에서 살다가 영계에 오는 모든 사람이 그 모든 평가하는 기준이 여러분을 겨누고 있어 가지고, 그 평가에 걸리지 않는사람은 하나님 앞에 들어가는 것이고, 평가에 걸리는 사람은 타락의그늘 아래에 머무르는 거예요. 그렇게 심각한 거라구요.

저런 모든 문제를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뭐 이렇게 소경이 팔양경외우듯이 그렇게 하면서 뭐 불경 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돼요. 투쟁 과정이 없어 가지고 불가능한 거예요. 누가 도와주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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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진리체이니만큼 하나님을 스스로 대하고 하나님과 같이 살겠다는 주장이 있는 한 하나님을 알고 살아야지 모르고 사나? 하나님보다낫고,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의 무엇을 하겠다고 해야만 소망의 세계가환영하고 하나님도 소망으로 세계에 데리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저 까마득한 천리만리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나 하나님 없이 산다. ’해 가지고 그렇게 살아 보라는 거예요. 점점점점 내려가는 거예요. 점점점 불평과 불만에 사무쳐 가지고 저주와 원망의 그물 앞에 점점 깊이 내려가서 나중에는 존재세계에 형태도 나타낼 수 없다는 거예요.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없어지면 저 깜깜한 세계, 없어진 자리에 들어간다고 해서 존재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존재 자체는 있는데 점점점점 작아져가지고 그 고통과 모든 치욕에 몰려 가지고 존재하는 그 자체가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기준 이하는, 어느 기준 이하는 영계에서도 간섭을 안 해요. 하나님이 거기에서 원망하고 원성을 하고 나를 구해 달라고그럴때듣기나하나? 다닫아버려요. 그런세계가있는것을알아야 된다구요.

영계 실상을 아는 자리의 고통권을 넘어야

적당히 살면 된다고? 통일교회도 적당히 가는 기준이 안 돼 있어요.이 원리 말씀 이상, 저들이 경고한 그 이상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알겠어요?「예.」알면 알수록 심각해지는 거예요. 자기가 이 세상의 귀한것, 천지의귀한것전부다한보자기에싸서손에갖다준다고하더라도 그것을 주고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자기 해방의 자리는.

그래서 성경에서도 그랬잖아요? 자기 생명을 잃으면 천하를 준다 해도 무슨 소용이 있느냐 했어요. 그거 다 비교가 안 된다는 거예요.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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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길을피해갈사람이없어요. 영계에다가는데, 물이흐르기시작했으면 대양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무리는 바다에 안 들어가겠다해도피해갈수가없어요. 피해가면그건전부썩은물이돼가지고썩은 물건과 섞여 가지고 땅에 흡수돼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

젊은 사람들을 이렇게 보게 된다면, 선생님과 비교하게 되면 ‘아, 저사람들 참 복도 많다. ’생각돼요. 하나님을 찾아가고 진리를 찾는 것이그렇게 쉽다고 생각 안 해요.

놀고 싶은 대로 놀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상처도 하나 받지 않겠다고 교만하게 살아 가지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런 존재가 없어요. 풀 한 포기도 다 연대관계에 있어서 자기 생명이살다가 소모되면 반드시 자기 자체가 살던 가치를 죽어서까지도 원소분해해 가지고 본연의 세계에 돌려보낼 때, 그 원소 자체의 소재가 피해를 받지 않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 된다구요. 피해를 받으면 그 자체의 존재는 그늘 아래에 꺼져 가는 거예요.

그걸 알면서 그런 자리에 있으면 얼마나 귀한 생애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고, 지금 영계의 실상을 소상히 가르쳐 준 것을 알고 모르는가운데 꺼져 가면서 고통받는 것보다 안 가운데 실천 못 한 그 고통이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는 자리의 그 고통권을 넘어야 돼요.그 피해가 더 하더라도 아이고, 참부모님이니, 구세주니, 무슨 메시아,재림주라고 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증거했는데, ‘그거 나하고 관계없어. ’못 해요. 관계없는 세계가 어디 있어요?

관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는 곳은 근원적으로 없어요. 자기의생이있는데그생이함부로된생이아니에요. 우주와대등한 가치를 지탱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 이것이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원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원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타락한 것을 몰라요, 언제 타락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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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타락을 시킨 것은 알지만 타락한 이후에 되어진 세계는 사탄도 몰라요, 하나님만이 알고. 또 이것을 복귀할 수 있는선생님이 그 세계 이상 가 가지고 다 알아 가지고 지상세계와 대조하며 비교해 가지고 넘어야 할 고개에 다 질서를 세워 놨으니 사다리를놔야 돼요. 높은 사다리를 올라가는 데는 곧추 올라갈 수 없어요. 높으면 높을수록 밑창이 넓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넘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몇천년 동안 놓은 사다리가 얼마나 꼬불꼬불꼬불 이렇게 됐는지몰라요. 그런꼬불된것을모르니까갈수없고, 안다고했댔자저 끝에서 또 끝을 볼 수 없어요. 무한히 달려 연결되니 올라가려 해도 걱정이에요. 보고도 올라갈 수 없어요. 그 끄트머리에 가서도 또 어떻게 되는지 모르거든. 거기서 1단계, 2단계, 몇 단계 돼 가지고 연속적으로 어떻게 돼 간다는 것을 알아야 죽을힘을 들여서 올라가지.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

그래, 모르는 사람들은 불쌍해요. 무지에서는 완성이 없다는 것을알아야 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 해 봐요.「무지에는 완성이 없다!」

하나님의 구원섭리 전체를 아니, 그 구원섭리의 완성을 중심삼고 미완성한것을 전부다추려 가지고큰것은 제거하고, 맨나중에는 추려 가지고 하나님이 아는 그 표준 기준까지 가서 하나님하고 거기에있어서 생활하고 거기서부터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하나님과 생활하지 못하고 관계를 못 맺는 그 사람이 영존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존재하는 자체가 곧 고통이고, 자기 존재를 파괴시켜 버리려니 파괴시킬 수도 없어요. 천륜의 도리를 중심삼고 지음받았기 때문에 도리의한계선, 그 한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타락을 했으니 천륜의 도리 그 이후의 완성을 모르고 있어요. 제2단계를 모르고 있으니 영원히 고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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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원히 방황이에요. 영원히 무지이니, 영원히 완성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뭐 자유와 해방, 평등, 평화, 이상이 있을 수 있어요? 자유라는 것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자유를 찾는 사람이, 모든자유 하는 것들이 사는 그 가운데 있는 한 분자가 돼 가지고 한 분자자체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겠다고 할 수 없어요. 그 모든 전체가 원하는 하나의 분자로서 동화된 전체의 모양에서 이 세포면 세포가 수많이 있지만, 세포 하나가 자기 마음대로 하지를 않아요. 전부 동화된 환경에 있어서 자기가 호흡할 수 있는 방향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명에작지만 상대적 조건을 지니고 호흡하고 있다는 거예요. 독자적으로 호흡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연대적 책임을 진 가운데서 꽃이 피어요. 나무의 꽃이라는 것은, 꽃이 흰 나무 꽃이 피면 흰 나무 꽃이 피지요? 빨갛고 알록달록한 본래부터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으면 그 자체를 부정할 수 없이 태어난 대로 사는데, 그것이 자연의 법칙을 따라서 완전히 자라 가지고 그 완전한 잎이 나오고 가지가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가지고, 맺힌그 열매 가운데 씨가 있어요. 그 씨가 옛날 자기 본성의 나무면 나무가 출발한 씨와 똑같은 것이 나와야 돼요.

그 씨와 열매, 심었던 하나의 씨하고, 그 씨를 심어 가지고 번식해가지고 수천 수만이 된 씨, 한 나무에서 나오더라도 그 씨의 가치는이퀄(equal)이에요. 같다는 거예요. 심은 소나무 씨에서 나온, 아무리작은 찌그러진 씨라도 생명이 죽어 없어지지 않는 한 심으면 나오게돼 있다구요.

부모를 중심한 생활은 생명의 씨를 남기는 것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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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을 심기 위한 씨를 남기기 위한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수놈 암놈의 새들이 새끼를 치는 것은 씨를 남기기 위한 것 아니에요? 참새면참새, 수놈이면 수놈, 암놈이면 암놈이 나오는데, 암놈은 그 수놈을 닮지 않아요. 전부 다르다구요, 모든 것이.

그렇기 때문에 여자로 태어났으면 아기를 낳아야 돼요. 아기를 못낳아 본 여자는 저나라에 가서 별동부대로 가야 돼요. 아들을 낳아야되고, 여자를 낳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젖이 생기고 그래요. 여자가궁둥이가 왜 커요? 골반이 크지요? 그 좁은 문으로 해서 나오려면 아기들이 다 죽어 버린다구요. 그 골반이 나 때문에, 여자 자기 때문에,젖이 자기 때문에 생기는 거예요? 아기들 때문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기 때문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버리고 간 부모는 어디에 가 있을 데가 없다는 거예요.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면 인류를 이렇게 내버려 두고 도망가는 하나님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자식들이 죽으면 죽은 자식을 영원히 생각하다가 영계에 가서 만나겠다고 찾아보면 다 만날 수 없어요. 갈라져요. 부모, 어머니가 가는 곳과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그건 가정 형태가 없어요, 나라 형태가 없고.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나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정으로부터 나라와 하늘땅전부다한점이돼가지고, 그가운데하나님과, 하나님은종적인축과 마찬가지이고 참부모는 횡적인 축이 돼서 구형을 이뤄 가지고 운동하는데, 운동도 축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이렇게 살지 않아요.

여자가 사는 길, 남자가 사는 길이 있어요. 여자가 아무리 잘살고남자가 암만 잘살더라도, 자기 혼자서는 이거 반쪼가리가 돼요, 반쪼가리.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사는 과부, 홀아비는 불쌍하다는 거예요. 그들이 찾는 게 뭐예요? 자기 상대를 찾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찾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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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길을 잃어버리면 나라도, 가정도, 자기의 행복도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고 있으니….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하나님과 상담을 하는 거예요. ‘당신의 사랑이 이렇기때문에 나도 당신의 아들이기 때문에 닮았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당신도 나를 사랑하지요? ’이렇게.

아기들도 그렇잖아요? 어머니를 닮든가 아버지를 닮았기 때문에, 닮았으니 하나될 수 있고, 닮았으니 닮은 어머니라든가 아버지를 따라가지고 키움을 받아야 돼요, 시집 장가갈 때까지.

아기를 낳아서 길러 가지고 잘 공부시켜서 훌륭한 상대를 만들어 줘가지고 잘살 수 있게끔, 분가를 해서 세간을 내줘야 된다구요. 신접살림을 차려 줘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그게 전통이라구요. 그걸 못 해 가지고 자기가 뻗대고 혼자 살고 술을먹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사람이 있어요.

요즘에 소위 배웠다는 사람, 무슨 뭐 대학을 나왔느니…. 대학이 뭐예요, 대학이? 크게 학대받는 것이 대학이에요. 명문 대학을 나와 가지고 무슨 뭐 석사가 되고…. 석사가 뭐예요? 돌을 파는 장사꾼이 석사예요. 박사, 박사가 뭔 줄 알아요? 망쳐 버린 스승이 박사예요.

더 좋을 수 있는 것을 해야 변하지 않아

남자도 그래요. 세상에서 주도하겠다고 아주 좋은 것을 해서 가려가지고, 여자가 암만 했댔자 남자를 밟고 올라서나? 그러니 불쌍하니까, 여자는 남자한테 천대받으니까 ‘너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너를 전부 다 균형을 잡아 주겠다. ’해서 아들이 필요하고, 딸이 필요해요.

여자가, 한이 많은 여자들이 어떻게 풀어요? 여자에 대해서 무시를당하고 남자에 대해서 무시를 당해 가지고 그것으로써 원한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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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망해라. ’하면그거망할것같아요? 망할수밖에없는그런큰일이, 나라가 생겨나야 밀려나지. 자기들도, 자기 어미 아비도, 자기 자체도 망하는 자리에서 없어지는데, 그 원수들이 없어지나? 좋다고 하지. 저쪽에서도 망하기를 바라요. 둘 다 없어지라고 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두 곳이 생겨나요. 지옥과 천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가고 오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 여섯 가지가 다들어가요. 좋고 나쁘고 가려야 돼요. 올바로 가고 오는 거예요. 가고오고, 그다음에는 좋고 나쁘고, 그다음에는 먹고 자고, 이 여섯 가지예요. 그것이다 목적을달성시킬수 있는모든 가닥이다연해 가지고그걸 밀어줘야 된구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10년 살게 되면 10년 마음들이 전부 다 변하는 거예요. 마음도 변하는 거라구요. 이 사람들이 말씀을 듣는데, 나 자신도 듣기가 무서워요. 저런 세계가 옛날에 고생하던 것인데, 고생은 잊어버렸다구요. 낮은 영계에서 고생한 것을 잊어버려야 돼요. 좋은 영계에 가게 되면 그걸 잊어버려야 돼요. 좋은 영계에 가서 낮은 영계에서 느끼던 고충을안 잊어버리면 큰일 아니에요? 잊어버려야 돼요.

그래, 좋은것을중심삼고더이끌어가지고그좋은데, 좋은권이하나님이 좋을 수 있는 권까지 들어가야만 하나님과 상대가 되는 거예요, 주체 대상.

그래, 지금 누구를 상대하고 살아요? 여자들은 성격이 나빠 가지고남편한테 매를 맞고 살고 다 이래요. 울고불고 살다가 아들딸을 낳았지만, 남편에게 매맞았다고 해서 ‘아이고, 원통해! ’, 암만 그렇다 해도당장에 그 환경에서 뛰쳐나갈 곳이 없어요. 아들딸을 끊어 버릴 수 없어요.

자기가 사랑했던 그 마음을 받아치울 수가 없어요. 암만 밉고, 암만저놈의 자식 원수라고 하지만 옛날 사랑했기 때문에 같이 와서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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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시집갈 때 뭐 강제로 시집보냈나? 자기가 좋기 때문에 시집갔지.부처끼리, 부처가 된다는 것을 누가 강제로 시켰나? 자기들이 좋아서했지. 그렇게좋아하던것이왜변했어요? 더좋을수있는것을해야지. 더좋을수있기위해서시부모가있고다그런거예요, 시동생이있고.

요즘에 잘났다는 아가씨들은 시부모한테 시집가기 싫어해요. 시동생,떨거리가 많은 것을 싫어해요. 떨거리가 잔칫상 큰상을 차리면…. 큰상을 차리게 된다면 신랑 각시가 중심이 돼서 신랑 각시의 좋아할 수 있는 상대적 물건이 큰상에 다 올라가야 돼요. 몇 가지 놨느냐? 열 가지냐, 백 가지냐, 천 가지냐?

이 우주가 있으면 이 우주의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대신한 그 분립적인 존재가 됐으면, 그 분립적인 존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잔치하는그 상에 무슨 한 가지 두 가지만 갖다 놓으면 좋겠어요?

큰 천하에 가득 차 가지고 여기에 없는 것이 없을 만큼 모든 것이주체와 대상으로 존재하며 주고받아요. 그 모든 존재들이 잔칫상에 참석해서 ‘내가 주고받은 목적은 당신들의 사랑이상, 우주를 대표해서 꽃이 되고, 향기가 되고, 하나님이 보고 미쳐서 놓고 못 살겠다고 하는그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 준비된 거요. ’하는 거예요. 이 우주 전부가생겨나기를 그렇게 생겨났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서 창조하셨다

요즘에 혼수 할 때는 누가 혼수를 많이 가져오느냐 하는데, 백화점에있는것을전부다갖다놓고잔치하고싶고, 그이상도하고싶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전체 좋은 것, 세계의 것 전부 다 갖다 놓고,자기들 혼수를 잔칫상에 놔 가지고 그걸 바라보게 될 때 그 가운데서이거 다 제외해 놓고 ‘나는 너를 중심삼고 이것을 잃어버려도 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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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사랑의 결실체다. ’하는것을해가야그것이핵이요, 뼈가되는거예요, 뼈! 사랑에도 뼈가 있다구요, 사랑에도.

오관을 중심삼고, 이것이 사랑의 눈이 되고, 사랑의 뼈가 되고, 사랑의 오관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몸은 죽으면 원소로 분해돼서돌아가요. 자연에서 받았으니 자연에 돌려주고 가는 거예요.

돌려주고 갈 때 거기에 있어서 강한 다이아몬드면 다이아몬드는 굳어야되고다그래요. 굳은성격에, 그굳은데에투명해가지고굳어야 돼요. 다이아몬드는 티가 없어야 돼요, 수정보다.

그러니 보물 하게 되면 다이아몬드는 변치 않고 야광석이에요. 그다음에 또 보물이 뭐예요? 진주, 진주는 화합의 색깔이에요. 화합한 컬러예요. 누구든지 보면, 춘하추동 언제나 마음이 유해지고 화해져요. 그런 빛이에요. 황금은 변하지 않는 거예요. 누런 빛이 천년만년이 가도변하지 않아요. 누런빛이 아무렇게 해도 황금색이에요.

진주빛, 화합의아무런흠이없는진주빛같은것, 아무런흠이없는 다이아몬드, 야광석 색같이 그래요. 여러분, 그런 것은 흠이 있는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님의 잔칫상을…. 하나님도 잔치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되겠어요?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인데 남자로 나타나겠어요, 여자로 나타나겠어요?「남자입니다.」남자로 나타나고, 여자는? 여자가 있어야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있어야 됩니다.」하나님도 여자가 없으면없어지는 거예요. 있으나 마나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화합하면 제삼자가 와도 배척을 해요. 맞아야 달라붙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의 대상이 없어 가지고는 커지지를 않아요. 하나님도 아들딸이 필요해요. 커지기 위하여, 이 방대한 세계의 뼈가 되기 위하여. 아, 뼈가 되려면 이 몸뚱이의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뼈가 크지요? 혼자 커요? 하나님 자신이 완성하기 위해서 창조했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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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가치라고 하면 혼자 두고가치라는 말을 써요? 여기 문 총재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진리니, 내용이니, 실제니 하는 모든 내용이 없어 가지고 혼자 달렸다면 극이 없는거예요. 가을의 추풍낙엽과 마찬가지예요.

뭐가 필요해요? 그 내용에서 갖춘 모든 전부가 필요할 수 있는 주체대상의 상대적 조건, 평면적이고 입체적 조건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따라가려고 하고 몸이 거기에 복종하려고 해요. 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것은 천도가 변할 수 없는 거예요.

무제시(無題詩)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인심보다도 산색이,산 모양이 안 변해요. 산 모양이 그렇지요.

금강산의 만물상 모양은, 천년만년 가도 만물상 모양은 변하지 않지만 사람의 모양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공부하는 친구들은그 세계에 가면 공부하는 것들을 따라가고, 좋은 것을 찾게 되면 그것을 따라서 발전하려고 한다구요.

그런 것을 다 가려 가지고 자기가 어드런 주체성을 가진 것을 알아가지고 이상상대, 이상적 주체와 이상의 대상이 하나되어야만 이 땅위에 존속의 환경이, 우주 자체가 순응해 들어온다는 거예요. 환경에없더라도 그가 존속할 수 있게끔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전부 다 머무를 수 있고 존재할 수 있게끔 이 천운이 갖다가 자리를 잡아 준다는거예요.

결실이 없으면 없어지는 것이다

여러분도 그래요. 운이 좋기를 바라지요? 운을 보게 되면 아이고,눈도 운 좋기를 바라고, 코도 운이 좋기를 바라요. 운이 나쁘면 감기에걸리잖아요? 입술도 부르트잖아요, 운이 나쁘면? 귀도 잘못되게 되면

237안 들려요.오만 가지의 이 모든 몸뚱이 그 자체들, 몸뚱이의 부분 자체들도 전부 다 ‘아이고, 오늘은 좋았다.’ 하고, ‘숨을 쉬는데 아이고, 동쪽이 막히지 않고, 서쪽이 막히지 않고, 남쪽, 북쪽, 상하.전후.좌우 입체적구형 어디든지 숨을 쉴 수 있으니, 아, 오늘은 기분이 좋다!’ 이렇게되는 거예요. 여기 귓불에도 가시가 박혀 아프게 되면 전신이 다 아프지요? 이게 하나님의 몸과 마찬가지예요. 이 손톱 하나를 자르면 아파요, 안 아파요?「아픕니다.」아파요. 다 아프다는 거예요, 발톱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아프면 어디가 아픈 거예요? 전신이 아프지.그러니 여러분이 자더라도 모기가 와서 발을 물게 된다면 긁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다 자기 작동하는 거예요. 자체 자체를 보호할 수있는 뭐라고 할까, 천적이 있고, 화합할 수 있는 상대 주체가 다 갈라져 있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 전부 다 사람에게 필요해요. 이 같은 것, 벼룩 같은것, 빈대 같은 것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거 다 있어야 된다구요. 빈대가 있기 때문에 빈대의 천적 되는 것은 나타나지 못한다는거예요. 빈대가 있어 가지고 악한 파괴시킬 수 있는 빈대보다도 더 크고 괴상한 천적이 찾아오면 막는다는 거예요. 그 천적이 오게 되면 반드시 빈대를 잡아먹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싸움 가운데 내가 살고 있는 거예요.영계의 그렇게 복잡다단한 모든 존재세계에 자기 갈 길이 어디냐 이거예요. 갈 길이 다 막혀 있어요. 밥 먹고살면 사는 거예요? 여기 곡식, 열매 맺히는 나무들도 열매를 못 맺더라도….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가는데 무성한 무화과나무 밑에서 점심때가 되니 그 무화과나무에 맺힌 열매를 따먹으려고 했는데 열매가 없기 때문에 저주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말라 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결실이 없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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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둘이 결실이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으면없어지는 거예요. 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지상에 대한 기생충으로서우주의 존재 이상세계에 흠집을 내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헐멩이(헌데)가 지나갔지만 흠이 남지요? 나 혼자 살겠다면,여자혼자살면뭘해요?뭐가우나?눈이울고, 코가울고,입이울고, 귀가 울고, 손발이 울고, 몸뚱이가 울고, 젖이 울고, 여자라는 그자체가 된 그 기관도 울고, 안 우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거왜울어요, 왜?주고싶은데주려야줄수없어요. 받고싶은데 받으려야 받을 수 없어요. 주고받을 수 없는 자리에 있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과부가 불쌍하고,홀아비가 불쌍한 거예요. 고아서부터 없어지고, 부모부터 없어지는 거예요. 형제도 없어지는 거라구요. 없어지면서 불쌍하다구요.

혼자로서는 존재 가치가 있을 수 없어

여러분이 여자면 여자를 중심삼고 누구든지 남자가 좋아할 수 있게끔 결혼 전까지는 공개물이에요. 박람회에 갔다가 전시된 물건이, 나이거 사겠다는 주인이 나타나게 되면 누구든지 와서 살 수 있는 것과같아 가지고 결혼하기 전에는 전부 다 공개물, 공매물이에요.

누가 산다고 결정하게 되면 영원히 그 사람, 주인 것이 되는 거예요.결혼했다는 것은 뭐냐? 박물관에 갖다가 세워 놔 가지고 공개시켜 누구든지 다 전시했다가 살 사람이 있는데, 자기 혼자 전시해 놓은 것을…. 주인이 갖다 전시해 놓는 거예요. 내가 암만 좋더라도 주인까지좋아야 돼요. 근원부터 좋아야 결과가 좋아요. 자기가 원인적 존재가아니에요. 여자가 원인적 존재인가?

제1존재가 아니에요. 제2존재니까 제1존재와 관계를 맺지 않으면존재의 가치가 없는 거예요. 여자 혼자 존재 가치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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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쪼가리인데 말이에요. 남자도 반쪼가리예요. 그 둘을 갖다가, 반쪼가리 반쪼가리 둘을 하면 무슨 쪼가리라고 하나?「온 쪼가리입니다.」온쪼가리, 통쪼가리! 온쪼가리되니온전통쪼가리라고해요. 그거통일돼야 할, 통일된 쪼가리, 갈래 길이다 이거예요.

그런것을생각하게되면, 내가살곳이어디고, 내가가야할길이어떻게 돼 있느냐? 밥을 먹고 살겠다는 것보다도 그것을 몰라 가지고밥 먹겠다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어요?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가르쳐 줘 가지고 통일원리를 발견한줄알아요? 먹을것을안먹고, 잘것을못자고, 욕을먹고, 수욕을 당한 것을 다 제거, 넘어서 가지고 이걸 찾아낸 것이에요. 선생님을직접 만나고 싶지요? 그렇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이 나만 대해 주면 좋겠다. ’고 생각하지요? 보라구요. 그렇지 않다구요. 사람이 바른손을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시계 바늘 방향이에요, 시계 바늘 방향.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이 쉬운 거예요. 한 바퀴 돌면잘 가는데 크게 하는 것은 쉬워요.

사방에서 돌아서면서부터 우주까지도 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태어나서 일생 동안 그렇게 가야 할 텐데 거꾸로 가니 이거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반대로 여기에서 거꾸로 가는 거예요.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른편이냐, 왼편이냐, 위 편이냐? 그것을 가르기 위해서는, 바른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틀렸느냐, 저 왼쪽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왼쪽, 왼편은 틀렸어요. 그게 좌익! 날갯죽지지요? 우익! 오른쪽은 이렇게 이렇게 맞아요. 여기서부터 왼쪽을 밟고 올라가는 거예요, 절반을. 그래, 시계 바늘이 이렇게 돌아야 돼요.

이 모든 지구성이나 우주가 운동하는데 하루 뭐 이렇게 돌았다가,일년 이렇게 돌았다가 그래요?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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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그 자체가 대우주 형상 가운데 하나의 분자와 같이 작용해요. 이태양계가 하나의 우주 구성의 분자와 마찬가지예요. 수천 항성이 들어가 가지고 우주가 구성되는 거예요.

세포가손세포, 발세포, 눈세포, 다다르지요? 그렇기때문에세포라는 자체는 전체를 위해서 도움을 주지 않으면 이건 ‘퉤! ’뱉어 버려요. 모든 자기의 생명과 화합할 수 있는 요소들이 집결돼 있으니 거기에 위배되는 것은 쫓아내 버린다구요. 자동적이라는 거예요. 플러스마이너스 반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남자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상대가 뭐냐? 뭐예요? 곽정환!「여자입니다.」곽정환은 여자를 그렇게 알아? 아, 지금 뭐 팔푼이도못 되고, 칠푼이도 못 되는데? 그래, 그런 여자가 좋아?「예.」왜 좋아? 아들딸이 달려 있기 때문이야.

엄마는 아들딸을 낳아 줬으니 아들딸을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부부가 안 돼 있잖아요? 통일교회가 위대한것이 그거예요. 부모가 됐으면 아들딸을 사랑하는 데는, 아들딸은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하고 아버지의 사랑이 필요해요.

왜? 참사랑으로부터 참생명을…. 참생명은 남자의 참생명, 여자의참생명을 갖다 붙인 것인데, 이것이 무엇이 있어서 작동했느냐 하면,자기가 작동하지 않았어요. 사랑이라는 본질적인 그 핵이 작동해 가지고 남자라는 생명과 여자의 생명체를 갖다 붙였어요. 그것이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상대와 마찬가지예요. 천하에 저 여자 저 남자 아니면나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 결정은 자기들이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타락한 후에 아담 해와를 ‘아담아! 어디 갔느냐? ’하고 찾았지요? 하나님이 다 아는데 찾을 게 뭐 있어요? ‘야, 왜나뭇가지, 무화과나무 아래에 숨었어, 이 자식아! ’들이 갈겨 버리고 이러지 않고,‘아담아, 어디 있느냐? ’했어요. ‘왜 거기에 가 있느냐? ’해서 해와가 설명하려니까, ‘왜 거기 있느냐? ’할때 ‘해와라는 여자가 이렇게 미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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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사랑을 해 가지고 결국은 이렇게 천사장하고 짝짜꿍돼서 틀렸기 때문에 여자의 존재, 남자의 생식기관이 무효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참존재 앞에 나타날 수 없는 부끄러운 존재니 숨었나이다. ’하고 설명을 해야 돼요.

문 총재도 하나님의 아들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문 총재가 통일교회 교주인가? 나 통일교회 교주라고 생각하고 살아본 적이 없어요.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살아야 되는 거예요. 교주라는 개념, 타락한 이후에 생겨난 통일교회교주라는 말 자체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아들딸로서 살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타락한 세계에서는 이 플러스로 말하면 완전한 강력한 플러스와 마찬가지이니 남자 앞에는 여자, 여자 앞에는 남자가 달라붙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여자들이 전부 선생님을 한번 알고 나서는 잊어버리지 못해요. 말씀하던 자체로부터 모든 전부를. 자기가 세상 어디든지영원히 그것을 잊어버릴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강제로 부정했다가는살다가 저나라에 가게 된 것이 백 퍼센트 빛이…. 전구로 말하면 필라멘트, 까무잡잡한 그런 강철이 전기가 통하게 되면 밝은 빛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상세계에 가게 되면 어두움을 제쳐 버리고, 자기 인간들이 좋아하던 모든 것을 다 제쳐 버리고 선생님의 빛을 추모할 수있는, 그 본질적 사랑의 방향에 픽 돌아가 선다는 거예요.

돌아서 가지고 문을 열고 자기가 정면으로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떨어져 이렇게 전부 다 이게 돌고, 돌고, 돌고, 돌면 ‘내려갈수 있는존재니까 한 단계 내려가야 되겠구만! ’그래요. 또돌고, 돌고, 또그것에 대해서 눈이 부시지 않으면 봐 지지만 점점 내려가니까 점점 나중에는 빛이 없을 때까지 내려가요. 내려가서 빛이 비치는 그 물건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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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던 원자재 기준에도 못 가면 없어지는 거예요.

아이고, 저 비둘기들이…. 이쪽 소나무 아래에서 모이를 거기에다주다가 풀도 이파리가 돋아나고 그러니까 거기에 모이 주지 않고 다른데 뿌려 놓으니까 새들도 모이를 찾아 가지고 전부 사방에 헤쳐지는거예요.

자기가 잘못하면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있을 수 없다구요. 잘못돼가지고 여자들이 거리의 여인이 되면 그 남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사랑의 포대기면 이불에다가 불을 놔 가지고 타 버려요. 그거 싫어요. 좋아서 사랑했나? 불에 타고 그 양단 이불 포대기에 구멍이 뻥뻥 뚫려서 솜까지 타 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고쳐요? 완전히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이땅에살던사람들이갖고있는것다불살라버리잖아요? 안그래요?불에타가지고, 다구멍이뻥뻥뚫어졌기때문에보기싫어가지고, 어디에 가든지 거기에 나타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불살라 가지고 그 재까지도 ‘훅! ’불어 버려야 돼요. 흔적까지도 없어지기 바라는 거예요. 그래, 자살하는 사람들도 다 흔적까지없애 버리는데, 그게 없어지나?

자신이 하늘나라의 몇 등품이 됐느냐

여러분도 좋은 것은 자기가 갖고 싶지요? 갖고 싶지요? 좋은 냄새만나도…. 요전에백화점에가가지고화장수있는데에, 뭐한층이돼있어요. 흠! 무슨 요사스러운 냄새가 나는데, 이야! 그래, 자동적으로정신이 빠져나가요. 자기가 좋아하는 냄새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데, 여기서 잡아당기고 저기서 잡아당기고, 어디에 가서 가만히 서 있을 수없어요. 흠흠흠흠! 그래요.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 천상세계에 가서 가장 귀한 물건의 내가 됐느냐?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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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몇 등품이 됐느냐? 일등품이 되고 싶지요? 땅 위에서 일등품 다이아몬드면 흠이 없어야 돼요. 전체에는 한 점만 흠이 있어도 전체가 평가가 떨어지는 거예요. 다이아몬드면 다이아몬드의 순전히 흠 없는 다이아몬드 본질과 비교할 때, 본질이 아닌 이질적인 조그만 무엇으로인해 그 전체 아름다운 다이아몬드가 뭐 몇천만 달러씩 하던 것이 몇천 달러로 떨어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수정같이 그렇게 맑고 황금빛같이 빛이 변하지 않고…. 진주 같은 것이 화합의 빛깔이에요, 화합의 빛. 남자 여자 누구나 그것이 꽂혀 있으면 그걸 가서 손으로 만지고 싶어요. 야광석이 있으면 야광석을 만지고 싶은데 거기에 순결 된 야광석, 보면 수정같이 맑은 것을 고르라는 거예요. 진주도 그래요. 본질이 변하지 않아요. 본질이 변하지 않으니까 모양도 변하지 않아요.

언제나 아름다운 화합의 색깔 하모나이즈드 컬러(harmonizedcolor; 조화된 색깔), 어디든지 남자나 여자나 그 화합할 수 있는 색깔을 좋아해요. 진주가 그렇고, 그리고 황금빛에 있어서 영원히 빛이 변하지 않아요,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 야광석이요, 진주는화합의 색깔이요, 황금은 자체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변덕 많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 변하지 않아야 돼요. 여자가 본성으로화합을 하면 누구든지 다 존경받아요.

오늘이 며칠인가?「12일입니다.」양창식이 지금 어디에 가 있나?「이스라엘에 있습니다.」언제까지 있나? 여러분은 ‘내가가 있다. ’하고, ‘내가 일한다. ’생각하고 도와줘야 돼요. 교회보다 중요하면 자기가한다고 생각하고 도와야 돼요. 사무실에 가서 책임을 하는 그건 제2차적이지, 1차가 아니에요. 1차, 2차, 10차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뜻의 길에 있어서, 섭리의 길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1차 중에서 톱(top)이에요. 언제나 생각을 해 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아침이 되거든 그 사람들, 그 책임자가 같이 아침 먹는 마음으로 동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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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면 그 대하는 사람도 같이 먹어 주기를 바란다구요. 염려의 마음,그 책임자와 같이 관계돼 있는 사람이 좋은 밥을 먹으면 이스라엘 나라, 팔레스타인사람도 그밥을나눠 주고같이 나눠주는마음을 가지고 그래야 거기에 인연이 되고, 거기에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뜻길에서 자기가 어드런 자리에 서 있느냐 하면, 교회 행사의 책임자, 무슨 책임자라 하게 되면 그 책임자들이 그 시간 시간을얼마나 염려해요? 그걸 동정할 수 있어야 돼요. 한 식구면 그래야지요.할아버지가 출장 갔으면 출장을 간 나라, 색다른 나라면 나라 전체의할아버지를 동정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뜻은 뜻대로 가고 있는데, 나는 나대로 가고 있는 그게 무슨 식구예요? ‘밥 식(食) ’자가 뭐예요? ‘사람 인(人) ’자 밑에 ‘어질 량(良) ’자가 있지요? ‘양(良) ’자 아니에요? 이거 참된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참된 사람은 할아버지도 식구라고 하고, 아버지도 식구라고 하고,자기들 부처끼리도, 4대권이 전부 다 식구라고 해요. 4대권 내에 있는사람은 양씨면 양씨의 대표적 사람, 사람 하나 가운데서 마음이 아름다우면 전체를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이 돼요. 식구(食口)의 ‘구’자는‘입 구(口) ’자지요? ‘밥 식(食) ’자, 밥을 먹는 입이에요. 양심적 사람이 밥을 같이 먹는 것이 식구다 이거예요.

상하 전후를 중심하고 묶어 나갈 수 있는 소질이 필요해

다 아름답게 화장들 하고 왔어요? 여러분, 복숭아 같은 것이 맛이들고 꼭지가 떨어지려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빛깔이 전부 변해 간다구요. 그래, 주인이 그것을 알고 그 빛깔에 따라 가지고 시장에 비싸게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거예요. 빛깔이 다 있다구요, 냄새가 있고. 사람도 빛깔이 있지요? 냄새가 있지요?

모양이, 모양새가 어떤지, 아름다운지 어떤지…. 아름답기만 해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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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요. 뭐 미인은 박복하다고 그러지요? 부잣집 맏며느리가 제비새끼,물찬 제비처럼 뭐 이래 가지고, 종알거려 가지고 암놈이 하게 되면 수놈도 지지 않고 서로가 둘이 빨랫줄에 앉아서 봄 노래를 하는데, 그런데 같이 지저귄다고 해서 다 그것이 아니에요.

그건 봄을 대표적으로 노래할 수 있는 천성의 성격을 타고났으니 그래야 사는 거예요. 그리고 교회면 교회의 듬직한 사람들은 상하 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묶어 나갈 수 있는 소질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부잣집 맏며느리라는 여자가 호리호리한 사람이 없어요. 둥둥도 하고,몸집도 좀 가져야 돼요. 홀쭉하면 안 되잖아요?

부잣집 맏며느리는 할머니가 어드래요? 할머니하고 그 며느리가 오게 되면 며느리가 전부 다 가지려고 하고, 어머니하고 며느리하고 손자며느리는 손자며느리, 전부 다 할머니, 어머니, 여자들이 다 내놓고‘저 여자를 갖고 싶다. ’해야 부잣집 맏며느리가 되는 거예요. 말을 봐도 남자들도 거기에서 본받을 수 있고, 여자들도 물론 본받고 다 그래요. 그거 다 형태가 갖추는 거예요.

꿩이공작새가될수있어요? 공작이꿩이될수있고, 닭이 될수있어요? 그거 얼마나 한가해요? 날갯죽지를 뻗치고 이래 가지고 꿕꿕꿕꿕 이래 가지고 봐 달라고 노래하면서 뜰을 한번 삥 -돌아요. 한자리에서 그러지 않아요.

가만 보면 전체가 봐 주기를 바라고, 내가 배고프면 먹여 주기를 바라고, 내가색깔이좋은것있으면그색깔을갖춰주고, 다자기에게좋을 수 있는 주인의 모양을 해 주기를 바라 가지고 날갯죽지를 펼쳐가지고 아름다운 전체의 비밀 보자기를 풀어 가지고 광고하는데, 거기에 박수를 해 주면 ‘아이고, 고맙습니다. ’그래요. 자기도 모르게 인간자체도, 주인도 ‘야, 너 잘났구만. 야, 네 모습을 나도 배우겠다. ’하고머리 숙일 수 있게끔 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기 선생님도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훌륭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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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여러분 앞에 ‘나보다도 훌륭하니 나 이상 천국 가소! ’이럴 수 있는마음을 가져야지, ‘내 이상 되면 모가지 자르겠다. ’한다면 악마가 되는거예요. 거기서 끝이라는 거예요.

여기 선생님이 무슨 왕? 천주통일 평화의 왕 대관식을 했다고 ‘내가평화의 왕이다. ’안 그래요. 평화의 왕이니만큼 죽어 가는, 북망산천에없어지기 위해 가는 것까지 붙들어 가지고 아들같이 사랑하고, 어머니아버지가 사랑하는 몸뚱이를 붙들고 울던 것과 같은 그 마음이 동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죽음의 자리에 친구들을 지옥에 가 가지고도 안내하겠다는 마음이,공동묘지에 같이 묻혀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내가 구하겠다는 마음을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그렇다는 거예요. 죽어 간 아들딸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묻히지는 않았지만, 선천시대 후천시대,이승과 저승으로 갈라지지만 저승에 간 그 아들딸을 영원히 부모는 잊지 못해요.

남편을 대한 아내의 생활자세

그렇다고 우리 아들딸이 선한 아들딸이 돼 가지고 내가 가서, 선한아들딸이 나보다 훌륭하다면 가서 ‘너, 엄마 아빠보다 왜 훌륭하냐? ’하고 찍어 내리지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올라왔으면 ‘네가 더훌륭하게 돼 가지고 어머니가 영계에 가서도 도와주고, 내가 너를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마음이 있다. ’하니까 그 존재들도 영원히 우리 부모를 잊지 못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도 하루에 옷을 세 번씩 갈아입을 수 있어야 돼요. 아침밥을 먹고 점심때까지, 점심 먹고 저녁때까지,저녁때 남편이 오면 남편이 좋아할 수 있는 옷으로 갈아입고 목욕재계해 가지고 여자로서 단장을 해야 할 그런 책임을 몰라 가지고, 하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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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남편이 나가 가지고 일하면서 땀을 흘리고, 욕을 얼마나 먹고, 얼마나 세상이 복잡하니 상처가 많아요.

사무실에서 서로 경쟁하느라고 상처가 많은데, 상처받고 돌아오게되면 여자는 아이고, 낮에 실컷 잠자고 돌아다니면서 실컷 먹고, 이래놓고 돌아온 남편을 데리고 앉아 가지고 남편을 대해서 ‘여보, 당신!목욕하고 오소. ’이러고, 저녁밥도 안 해 놓고 ‘저녁밥 좀 도와주소. ’해서 상을 놓고는 ‘아, 나는 여자니까 이거 남편이 들고 들어가소. ’하고는, 들어가 가지고는 여자가 먼저 앉아 가지고 ‘먼저 드소. ’이래야 더좋아하잖아요?

남편도 마찬가지예요. 남편이 돌아오게 된다면 밤잠도 안 자고 소제도 깨끗이 해 놓고 단장된 가구라든가 전부 정리도 다 해 놓고 아침에떠났던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 자기의 손자국이 나 가지고 ‘아, 우리집사람이 고맙다. 우리 어머니보다 낫고, 할머니보다 낫고, 누이동생보다낫고, 친구보다 낫구만. ’이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저녁밥을 다 해 놓고 몇 시에 돌아오니까 밥도 차려 놓고 식지 않게딱 맞게끔 해 놓았다가 남편이 돌아온다면 말이에요, 그걸 맞아 가지고 이래 놓고는 목욕하러 나오는 남자에게 ‘목욕 안 해도 좋습니다. ’하면서 젖은 손수건에 손도 닦고 이래 가지고 식기 전에, 좋아하는 그분위기가 식기 전에 내가 좋을 수 있는 마음 앞에서 같이 식사를 하자고할수있게끔이래놓고, 식사마치면다치우고남편한테 ‘목욕하고 오소. ’이러는 것보다도 자기가 안내해서 목욕시켜 놓고 자리를 깔아 놓고 안방에 들어가는 거예요. 자면서 무엇을 하든 그건 자기 자유지. 그럴 수 있어야 행복할 것 아니에요?

한순자, 어드래, 한순자? 요즘에 눈이 더 조그매졌네. 요전에 신랑한테 전화해 봤나? 한순자 오라고 안 그래?「올 거예요.」올 거야?「온다고 했습니다.」오면 여기서 매일같이 훈독회 하면서 무슨 말을 며칟날 했는데 이러이러한 말이고,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다는 것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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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 들었으니…. ’하면서 일기책을 중심삼고 졸졸졸졸 가르쳐 줘야되는 거야. 아기들도 보고하잖아?

남편 앞에 지난날을 보고할 수 있는 기록을 해 가지고 그거 아이들까지도 엄마가 아버지에게 보고하면, ‘아이고, 나도 듣겠다. ’하면 ‘그래야지. ’하고 들으라고 이래 가지고 집에 살던 고양이, 강아지까지도 오고, 쥐새끼까지도 들어와 가지고 ‘우리도 들어야 할 텐데. ’하게끔….밤 말은 무엇이 듣고, 낮 말은 무엇이 듣는다고? 그런 거예요.

주인 됐으면 공개적으로 다 같이 나눠 주고 그래야지요. 자기만 먹고 좋다고 시금 트림을 ‘으윽! ’하면서, 기지개를 켜고 ‘아! ’배를 내밀고 트림을 하는 사람들이 천세만세 복 받고 살지를 않아요. 천세만세복을 주려고 해야 주인 된 자리를 영원히 보장하는 거예요. 그래요.

그래, 선생님은 교만하려면 얼마든지 교만할 수 있어요. 예전에 옛날 전두환 때에 누구? 허문도?「예.」허삼수, 허화평, 세 녀석이 통일교회에 전부 다 필요한 이름들이에요. 삼수도 삼수지? (웃음) 허문도는 문씨의 도리를 허락 받아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라 했더니 행차후에 나발이에요, 지금. 몇 살 났데, 지금? 육십이 넘었지?「육십 조금넘었습니다.」아, 육십 넘었으면 뚜껑 열어 놓고 들어가는 판인데, 뭐통일교회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아이고, 북한과의 모든 문제, 미국과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데, 내가 그런 얘기를 다 알고 있어요.

북한 김정일을 회개시켜 가지고 남북통일을 한다면 중국을 어떻게하고, 소련을 어떻게 할 거예요? 다 그렇게 어려운데, 또 허문도보다도더 훌륭한 사람이 ‘문 총재, 중국의 대표를 가 만나야 되겠소. 소련 대표를 가 만나야 되겠소. ’하면, 자기들은 못 하니까 ‘선생님이 그럴 수있는 환경에서 그래 주소. ’해서 그렇게 한다면 그게 누구를 위해서 얘기를 듣고 했다고 한다면 ‘아이고, 내가 원해서 됐다. ’고 선전하지 말라고 해도 선전할 소질이 풍부하다 이거예요. 그 사람 때문에 내가 한것이 아닌데 말이에요. 그 사람 때문에 하는 건 나 싫어요.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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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고 해야지. 안 그래요?

그래, 김정일이 하나돼 가지고 문 총재 홍보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니…. 내가 유명한 것 보따리 다 지금 없애려고 하는데, 무명이 좋아요, 유명이 좋아요? 아, 이것은 어디 가든지 말이에요….

나눠 주는 데 재미 붙인 사람은 망하지 않아

곽정환, 미국에 시시한 데 그 상점 있잖아, 시시한 상점? 내가 우리신준이를 데리고…. 1년이면 시장에 한 번도 안 나갔어요. 나가야 도움이 될 것이 없어요. 나가게 되면 식구들을 만나게 되면 이거 점심때가 됐으니 ‘야야, 너 점심 먹었느냐? ’해서 안 먹었다고 하면 ‘야, 점심먹자. 같이 가자. ’해서 데리고 가고 그럴 수 있는 돈 한 푼 없어요.

선생님한테 ‘아이고, 내가 뭘 사 드리겠습니다. ’해도 나는 못 따라가요. 성격에 맞질 않아요. 어저께도 흑석동에 갔다가 그 상점이 무슨….그 뚱뚱한 아줌마는 욕심 많게 생겼더구만. 그거 모녀야, 형제야? 다같이 친하던데. 알아? 아나 말이야.「예.」처음 갔어?「식당 말입니까?(박구배)」응.「식당은 저는 처음 갔는데요, 나중에 끝나고 물어봤습니다. 아버님이 드신 것 카탈로그 있느냐고 하면서 어떤 분이 오늘 여기오셨는지 아느냐고 그러니까, ‘미국 대통령보다 더 훌륭한 분일 줄 알고 있어요. ’하면서 저에게 손을 이랬습니다.」(웃음)

그래, 내가 남미에 가도 그래요. 남미에 가도 나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야, 그거 무서워요. 그거 알아 가지고 문 총재 훌륭하다했댔자 자기들에게 무슨 빗방울이라도 떨어지고 봄바람이라도 불어올수 있는 사계절의 변화 차이가 있는 데서 자기가 인연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춘하추동은 남녀노유 누구든지 다 관계를 맺어 가지고전부 다 나눠 주고 지나가지만, 내가 그렇다고 해서 나눠 주고 지나가나?

250 투입하는 생활과 <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

어저께 내가 지갑을 털어 줬는데 얼마를 줬는지 모르지? 알아봤나?응?「모르겠습니다, 얼마인지.」박구배는 알아?「황 회장이 주고 나중에 저희들에게 ‘이건 장학금으로 특별히 주신 것이고, 밥값은 우리가따로 내니까 같이 온 사람이 계산합니다. ’그랬습니다.」요즘에 선생님의 지갑에는 언제나 2백만 원이 들어가 있어요. 시중에 가게 되면 아침에 나갈 때 ‘누구를 만날까? ’해 가지고 만나게 되면 하나씩 뽑아 주는 거예요.

길가에서 선생님을 만나면 일생 동안 사모한, 일생 동안 정성들이고선생님에게 무엇보다도 해 주고 싶어 하는데, 뭐 백만 원이 뭐야? 백만 원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몇억이라도 있으면 선생님을 대접하고 싶고 선생님의 어려운 모든 환경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식이 아닌 그 마음을 다 갖고 살아요.

그래서 한 달이면 이것이 얼마예요? 2백만 원씩, 6천만 원! 6천만원은 선생님이 팁도 줄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옛날에는20원도, 2원도 없어 가지고 맨손 들고 나가 가지고 누가 오기 전에내가 도망가고 그랬어요. 누가 오게 되면 숨고 그랬어요.

그렇잖아요? 가난한 집 부모가 됐으면, 자기가 남과 같이 먹이지 못하고 입히지 못하고 다 그래 놓고 그래 가지고 어떻게 부모라고 할 수있어요? 여기는 선생님이 양복들을 많이 사 줬어요. 선생님이 사 준양복을 입어 본 사람, 사 준 것을 받아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떤 사람은열 벌 이상도 사주고 그랬을 거예요. 곽정환은 그 이상, 열 벌이상이 되지?「예.」

그거 주면 자기가 그거 입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입고 나서는 선생님같이 나눠 주라는 거예요. 그렇게 전부 다 갖다 쌓아 놓고나중에는 전당포에 갖다가 돈 받고 영치시켜서 ‘우리 손자들이라도 찾아갑니다. ’이러면안된다구요. 나눠줘야돼요. 나눠주는것이복이에요. 나눠 주는 그 재미를 붙인 사람은 망하지를 않아요. 생수가 솟는

251우물은 퍼내면 퍼낼수록 나오지만, 퍼내지 않으면 그 이상은 안 나와요, 퍼내면 나오지만. 마찬가지예요.투입하고 잊고 또 투입하고 잊는 삶을 살고 있다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버선 한 켤레 안 사 줬어요. 원리가 그래요.어머님이 나를 대해서 참…. 우리 어머니 불쌍하다구요. 아들을 위해서온갖 희생을 다하신 어머니인데도, 그분 대해서 내가 어디 외국에 왔다 갔다 하더라도 버선 한 켤레 안 사 줬어요. 깨끗이 다 줘야 돼요,가인을 위해서.가인세계의 사람들이 내가 어머니를 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을 원수를 위하는 마음으로 대했는데 그 원수의 세계가 한 꺼풀 싸고, 두 꺼풀 싸고, 세 꺼풀만 싸게 된다면 자기 대에 있어서 분신자살을 한다는 거예요. 그 이상 받았다가는 자기 일족이 다없어져요. 그런 천리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그렇게도 알아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싸고 싸고 생활하는데, 그거 다 끝날때까지 또 싸려고 하게 되면 자기들이 없어져야 돼요. 자동적으로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원수를 사랑했다는 비참한 하나님의 사정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는 그렇기 때문에 천년 후에문 총재의 사진이 어드런 사진인지 몰라 가지고 ―예수의 사진을 모르지요?― 천년만년 영계에 살고 알고 간 사람들하고, 천년 후에 선생님의 사진을 보고 아는 사람하고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천년 후에 통일교회가 어드래야 된다는 것을 마음으로 그리면서 그 기준에 맞게끔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삶을 사는 거예요. 주고 또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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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아침에 뭘 사 주고 저녁에 따라왔으면 저녁에 또 사 주는 거예요. 하루에 세 번 이상까지도 따라오게 되면 사 주려고 하는 마음을가져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돈이 많이 필요하겠어요? 그 필요한 이상의 돈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식당에 갔지만, 여기서도 내가 2백만 원 하나 해 가지고 포켓에 들어간다구요. 아침에는 누구 줬나 잊어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나머지 해 가지고 몽땅 털어서, 한 푼도 없이 털어서 줬어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줄 것이 없어야. 없어야지….

식구라는 사람을 만나면 벌써 옷차림이 있으면 자기 누이동생이나자기 딸과 같이 생각하고 서슴지 않고 그 일을 단행해야 그 사람이 가는 데는 천운이 달무리와 같이 돈다는 거예요. 달 자체가 피해를 입지않아요. 달무리와 같이 하늘이 복을 갖다 붙여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난뱅이로 살던 통일교회 문 총재가 가난뱅이로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부자가 됐지요?「예.」지금 현찰도 몇억 달러를 해 놓고 모를 정도예요. 몇억 달러예요. 몇억 달러를만들어 놓으면 뭘 할 것이냐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자기를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 가지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만큼 했다면 세계를 위해서 그것이 몇백 배갔으면그몇백배더하고싶은마음이있으니, 나는원치않지만당신이 원하는 뜻이 있으니 원하는 뜻의 마음은 나를 심고 가니까 심고싶었던 그 마음 자리에 비었거든 거기를 황금이면 황금, 보물이면 보물 단지를 심어 가지고 그 주변이 하늘나라의 창고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나, 돈이 필요 없어요.

황선조는 지금 얼마를 예금해 가지고 공중에 띄워 놓겠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건 이미 날려 버리는 돈이야, 날려 버리는 돈. 내가 거기에서 이자를 떼어먹고 무슨 이익을 보려고 안 그래요. 우리 후손들을 위해 임자들이 정성 다해서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복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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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복의 기관의 대신자가 돼서,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있지 않거든선생님 대신 복을 영원히 나눠 줄 수 있는 무리가 된다면 이 세상은평화의 왕 터가 다 된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만나 요리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

훈독회 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지금 뭐 팔십 몇이지?「90번할 차례입니다. 89번까지 했습니다.」많이 했네. 육십 몇에서 시작했는데. 오늘 그거 마저 끝낼까? 120명에 팔십이니까 사십 하려면 30분, 한 40분 걸릴 텐데….

그만두고 말이야, 오늘은 세계일보 사장!「예. (사광기)」사장 했으니까 ‘죽을 사(死) ’자의 사장이야, 모래사장이야? 황사가 날아올 수있는 모래사장이야? 나와서 여기 이 사람들 중에 <세계일보> 보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양심이 뜨끔할 수 있게끔 얘기해 보라구. 응?「예.」

내가 하나 물어보는데, 이제 내가 10억 달러를 해 주면 1년 동안에몇억 달러를 만들래? 응?「아버님께서 10억을 달러를 해 주시면 1년안에 몇억 달러를 만들겠냐고 물으셨습니다.」「잘 모르겠습니다.」(웃음)아, 그런것도생각안했어?1억달러해주면얼마나만들거야? 돈이 필요하지?「돈 필요 없습니다, 아버님.」그래. 내가 필요한데돈 줘, 그럼. (웃음) 돈이 필요해야지, 돈이 안 필요하면 안 되지. 그거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는 쓰고 써도 모자라는거예요.

내가 미국 대통령도, 지금 미국의 더블유(W) 부시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그 기관장들 50명의 사인을 받아 두 번씩 만나자고 하는것을, 독대하자는 것을 안 했어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뭐가서부탁을해요? 나못해요. ‘뭘 도와주소. ’못 해요. 그래서 내가 이름난 사람은 만나지를 않아요. 소련의 대통령 된 사람도 그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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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7일 날 만나자는 것을 안 만났어요. 브라질에 가서도 대통령도 안만났어요, 만나자고 해도.

엊그제 얘기했지요? 한국의 은행가들이 문 총재 만나고 싶어 한다고.「예.」그거 정말이야?「예, 그렇습니다.」몇 사람이나, 은행장 몇사람이나 모일 것 같아?「뭐, 중요한 사람들이….」아, 글쎄, 몇 사람이나?「한서너명, 네명정도지금….」그건뭐자기신세안지고나는 그 이상도 모을 수 있는데.「예.」임자한테 부탁할 필요도 없구만. 곽정환 몇 사람이나 모을 수 있어?「예. 재계의 중요한 사람들은아버님 다 뵙기를 원합니다.」아, 글쎄, 자기가 불러오면 ‘한번 모여라. ’하면 몇 사람을 모을 것 같아?「예.」뭐 ‘예. ’야? 몇 사람이라고 대답하고 ‘예. ’해야지.

이제그럴때가왔어요. 여러분이뭐요리못하면내가요리하기위해서후려갈겨요, 욕을하든뭘하든. 나그럴수있는소질이있는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소질이 있어요, 없어요? 욕도 잘 하고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은 30분만 지나면 무서운 사람도 되고, 또 좋은사람도될 수있어요. 그사람들 주머니에돈이 들어있으면돈을 내가 꺼내 가지고 전부 나눠 주고도 변명해 나갈 수 있는 그런 훈련까지된 사람이라구요.

부시의 아버지는 뭐 나보고 만나자고 해도 내가 만나 주지를 않아요. 만나서 뭘 하겠나? 만나면 나보고 도와 달라는 얘기밖에 할 것이없어요. 지금도 그렇지. 워싱턴에 가 가지고 대회 하게 될 때는 옆방에한방, 두방, 담하나넘어저쪽방에는조지부시대통령이자고, 이쪽 방에는 문선명이 자고 있어요.

그래, 그 부시 대통령이 와서 강연하는 것은 내가 부탁해 가지고 강연하는데, 인사를 아직까지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세상에서는 담을 넘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해서 만나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이렇게 나왔지만 한 번도 만나자고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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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존경하면서 무섭게 생각하고 있어

만나자고 얘기하니까 그 조지 부시가 나를 만나겠다고 하지를 않아요. 그러면서 나를 존경해요. 무섭게 생각한다구요. 저 양반이 나를 만나게 되면 천하에 해결하지 못할 어려운 문제일 텐데 그 어려운 것을상대 못 할까 봐 도망가려고 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이 나라의대통령, 8대 정권은언제든지 만날수 있고, 안 만나면 외국에 나가서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어요. 내가 전화하면 찾아와서 만나게끔 할 수 있게 돼 있지만 한 사람도 안 만났어요.

내가 김대중을 만났다는 사실이 자랑이 못 되는 거예요. 그때 선문대학 기공식을 하러 가는데 그날 세 시까지 가게 돼 있는데 세 시에맞춰 떠나는데, ‘아이고, 김대중 대통령이 문 총재 한번 만나면 좋겠다. ’해서 ‘나 지금 당신하고 약속을 한 것이 아니고, 이미 공개적으로약속한것이 있기때문에 나못 간다. ’했어요. 당신이 나에게 부탁하는 것은 어려운, 자기가 못 할 문제를 문 총재가 도와주면 좋겠다는그것일텐데그런것은나못한다이거예요. 대통령이그렇게해가지고안 됐으면모르지만, 안해 가지고그런 생각을하면그거 도적심보라구요.

처음 만나서 내가 얘기하는데 낙성식을 돌아보고 난 그 이후에 내가여기 서울에 안 있을 때인데, 그래도 만나고 싶거든 만나자, 잠깐 만나자고했어요.거기가서만날때나부탁안했어요. 당신이대통령더해 먹고 싶으면 내 말을 듣고 교육하라고, 틀림없이 이 나라 이 민족은 내가 전부 교육을 당신 재직시기가 끝날 때까지 하게 되면 대통령만만들겠나?대통령또해먹고, 몇번도해먹을수있지.

그래, 그런 교육을 시킬 수 있겠느냐고 딱 대번에 물어본 거예요.교육시키겠다고 하기 때문에 만나고 다 그랬지. 그 독대하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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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도 앉아 가지고…. 그 사람이 선천 사람이더구만. 자기도 같이 갔더랬나?「예. (황선조)」누구하고?「박상권 사장하고요.」박상권하고세 사람이 가 가지고 만난 거예요.

그랬는데 약속대로 안 한다구요. 그래, 누구나 못 만나요. 요즘에도선생님 만나자는 사람 많지?「예. (곽정환)」누가 만나나?「여러 사람입니다.」아, 누가 만나, 그런 사람들을? 내가 안 만나 주니까 자기가만나지?「예.」그래, 자기들을 일하게 만들어요. 내가 만나게 되면 나한테 전부 다 만나려고 그래요. 이 문전이 얼마나 복잡하게 줄을 서가지고문제가 생길거라구요. 안만나 주는게 자기들이일할수 있는 거예요.

곽정환을 곽 총재라고 그래, 뭐라고 그래?「곽 회장이라고 합니다.」곽 회장 하면 문 총재보다 위에 올라가는 거 아니야? (웃음) 아,문 총재는 문 회장이라고 하지 않고 문 총재이고, 곽 회장이라는 것은회장이니 총재 위에 올라간 것 아니에요? 그건 나보다도 더 실권이 있다구요.

만나려면 자기 소원성취를 하려고 그래요. 천 사람, 만 사람이 문총재의 도움 받겠다고 하지, 문 총재 도와주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여러분은? 열심히 한다는 것이 선생님이 알아주기를 바라서 열심히 해요, ‘안 알아줘도 좋다! 내가 날 알아주고, 하나님이 날 알아주고, 이모든 존재세계가 알아준다. ’고 해서 그렇게 선생님을 가까이 하려고 해요? 알아준다고 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내가 지금 팔십이 넘어서구십 객이 됐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됐지, 젊은 색시들이 좋아한다면 대번에 소문이 나잖아요? 문 선생의 첩이 됐다고 말이에요.

자신의 아들딸을 기르면서 가져야 할 자세

선생님이 첩이 많다는 소문이 났지요? 아들이 70명, 120명 이상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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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뭐 아들도 120명만 되나? 몇천만이 넘는데. (웃음) 왜 웃어요?「맞습니다.」그러니 선생님을 좋아하고 사모해 가지고 자기 남편의아기를 뱄으면 ‘선생님의 아들을 뱄다. ’하고 낳아서 기르라는 거예요.그런 특권을 허락했어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들었어요? 남편들을 선생님 대신 다얻어 주지 않았어요? 얻어 줬나, 안 얻어 줬나? 아들딸을 낳으면 자기아들딸 낳으라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아들딸을 대신 낳아 달라는 거예요, 어머니 대신, 제2자와 같이.

그러면 실감이 나지요?「예.」여자로 생겨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대신…. 옛날의 씨받이 여인보다도 낫지. 그거 선생님의 대를 물리겠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들이 선생님이 받는 복을 그냥 몽땅갖다가 떼어서 살라는 거예요.

그래, 아들딸을 낳았는데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아들딸을 길렀어요? 길렀으면 뭘 할 거예요? 자기 신랑과 함께 부처끼리 참부모에게바쳐가지고하나님앞에바쳐야될것아니에요? 자기겨묻은개,똥 묻은 개, 남편들이 그렇게 해 가지고 낳아 기른 그 아들딸을 원치않아요. 이름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아들을낳고, 젖을먹이는 아기가누운것도 가로타고넘을 수없을 만큼 하늘을 모시듯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남자들은 천사장의일족이 돼가지고는천년 한을풀수 없다는것을 알고, 아기가있는 그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저 대문 앞에서 경배하고, 그다음에 아기 방에 들어와서는 세 번 경배하고 아기를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천사장으로서.

송영석!「예.」무슨 말을 했는지 다 들었나?「예, 다 들었습니다.」한번 해 보라구. (웃음)「 ‘아들딸을 낳는데, 아들딸은 제가 낳은 아들딸이 아니고 아버님을 대신해서 낳은 아들딸이고, 어머니를 대신해서낳은 아들딸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길러야 되는데, 그렇게 길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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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웃음)

그래, 맨 나중에 세 번씩 경배하고 기르고 입이라도 맞추라는 얘기는 안 했구만. 제일 중요한 것은 못 들었구만. 그 말 못 들었나,들었나?「그건 못 들었습니다.」(웃음) 그래, 그러니까 물어보는 거야.

여기 누구를 선생님이 부르게 되면 반드시 없는 사람을 언제나 부르지요? ‘어디 갔어? ’하면 없거든.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둔하게생겼지만 말이에요.「아버님은 어떤 때는 보면 사람인데요, 어떤 때는보면 사람이 아닌 거 같습니다.」(웃음)

뭐, 사람? 사람이지, 사람이 아닌 것이 아니지. 안 사람, 아니니까안 사람, 안 사람뿐이지.「거의 90퍼센트가 하나님입니다.」무슨 그런말을하고있어?나, 그런말을하는거싫어. 내가하나님을모시고하나님을 위한 사람이니, 하나님을 대신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모시고위하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가 싫다는 것을 다 사방에 쌓아 놓고 어서 받아 가라고 바라기 때문에 내 대신 여러분이 받아 가지고, 하나님앞에 내 대신 그렇게 정성을 들였으면 나눠 줘 가지고 내 대신 잘 써라 이거예요. 나는 울타리가 조그만 산이지만 그 둘레 산이 더 높으면,이 산 금산은 다이아몬드 산이 된다 이거예요.

왜? 여기에다 큰 말뚝을 박고, 수많은 창고에 모든 보물 열쇠를 갖다가 걸어 놓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누구를 더 사랑한다는 거예요? 충신의 백성은 하나님이 갖다가 자기 백성으로 써요. 하나님도 충신의 백성, 충신 앞에 더 충신들을 갖다가 보태 주려고 한다는거예요. 그런 분을 아니, 그렇게 충성을 해 가지고 그분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겠다고 하면 그건 복이 떨어져요. 복의 기관이 되는 거예요,복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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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에 주력하라

얘기할사람을세워놓고, 이사람이눈이멍해가지고 ‘선생님은불러 놓고, 얘기하러 나오라고 해 놓고 다른 얘기를 하고 왜 그러냐? ’하고 욕을 퍼부으면 내가 곤란하니까 거기서 얘기를 하라구. 잘 들어요. (사광기 세계일보 사장 보고)

「……한국일보는 작년에 들어와서 거의 부도 직전에 있는 신문이고, 그 위가 한겨레신문입니다. 한겨레신문이 뭡니까, 도대체? 이것이국민주를 통해서 만들어진 신문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지금은 저희가그야말로 국민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한겨레까지 제치고 4위권에진입하는 것도 먼 얘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세계일보에서는 빠른 시간 내에, 올해 안에 세계닷컴이….」

빠른 시간 내에! 해 봐요.「빠른 시간 내에!」내가 한다 이거예요,내가. 해 봐요.「내가 한다!」여러분이 여기 앉아 있는데, 이 통일교회패들이 귀신이에요. 통일교회 사람은 다 나쁜 줄 알아요. 나쁜 줄 아는귀신들이에요.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저희가 올해 안에 세계닷컴이 우선 5위권으로….」그래, 통일교인들은, 평생독자 그게 얼마? 160만 원인가 그렇지?「평생독자는 150만 원입니다.」그거 내가 이제 하루에 포켓에한 사람씩 나눠 주는 것을 그리 전부 다 집어넣어 줘야 되겠네.「그래서 그것은 이제 확보하는 사람에게 30만 원 인센티브를 주기 때문에식구들은 120만 원에 이 평생독자를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못 하는 사람은 통일교회에 빨간 줄 쳐 가지고 이제 불살라버려야 되겠구만. 알겠나?「예.」거기에 가담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라! 이쌍간나자식들! 손들어보라니까왜안들어? 그럼가담하겠다는사람손들어봐라! 왜눈감고그러나?(웃음) 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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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겠어요. 오늘로 전부 다 받으라구, 여기.「예, 알겠습니다.」오늘로, 전부 다.

손 든 사람은 평생독자 된다는 데 120만 원인데, 이거 1천2백만 원도안되는거하룻저녁점심먹을팁도안되는것가지고…. 아이고,그 세계일보 간판을 떼어 버려야 되겠구만. 그거 선생님의 얼굴이 따라다니지? ‘세계일보 ’하면.「예, 그렇습니다.」이 녀석, ‘그렇습니다. ’가뭐야? 몇 년이야, 지금까지? 이놈의 자식! 내가 했으면 벌써 한국 뒤집어 박았을 거예요, 내가 했으면.

아,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미국도 다 뒤집어 박고, 유 피 아이(UPI)를 집어넣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코를꿰고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기반 다 닦았는데, 내가 없는 동안에,30년 동안 버리고…. 한국 사람이 잘난 줄 알고 맡겼더니 다 엉망진창이에요. 통일산업으로부터 신문사를 다 망쳐 놨어요. 똥개 같은 녀석들, 앞으로 두고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들, 가만 둬두나 봐라 이거예요.

너도 잘 하라구, 큰소리만 하지 말고.「예, 알겠습니다.」맨 처음에는 잘하다가 용두사미가 된다구. 여기 신문사 관계 있던 사람들 다 있지? 누군가? 이동한 좋아하나, 이제는?「사이좋게 잘하고 있습니다.」이제는 이동한을 시켜야지, 자기를 시키면 자기가 내려간다구. 어느 장관이 못 나올 때 전화해 가지고 우리 부사장을 잘 만나라고 해 가지고보고 듣고 당신 잘했다고 칭찬하면 슈욱 올라가는 거야.「예.」자기가언제나 해 먹을 생각을 하고 있잖아?「아닙니다.」아니기는 뭐가 아니야? 나는 그렇게 알고 있다구, 이 녀석아.「조금만 해 먹겠습니다.」(웃음)

아, 훈독대학 학장이 돼 있는데 훈독대학에 관심이 있어?「예.」신문사가 해야 돼. 신문사에 맡겼는데, 그것을 간판을 떼 가지고 꼭지를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어. 세상에서 일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일이 되게끔 해 가지고 일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세계적 기반 닦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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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했다면, 나무철도레일을깐것을그냥레일가지고, 내가레일을 다 깔고 기관차도 만들고 다 만들어 가지고, 운전수까지 만들어 주고 다 했는데, 그거 못 하는 녀석들은 그건 죽어야지.

책임자는 보고를 매일같이 해야

알겠나, 이 녀석아! 너, 책임이 뭐이라고, 지금?「하고 있습니다.(송영석)」하고 있다니? 뭘 하고 있어? 여기 김씨면 김씨 문중을 빨리뒤집어 박지 못하는 녀석은 말뚝이면 말뚝, 대못이면 대못 단단한것…. 남미에 가게 되면 쇠보다 굳은 나무 판자가 있다구요. 그것은90도만딱해서, 최적으로90도딱해서자리만내서치게되면들어가지, 조금만틀어지면삥해가지고사람도쳐갈기고다그래요. 알겠나?「예.」

이제 서울밖에 안 남았다며 뭐 해 놓은 게 뭐야? 매일 축복가정들이얼마나 불어 가는지 숫자에 대한 것을 왜 선생님에게 보고를 안 해?돌아다니는 그게 다야?

가을이 되면 추수해 가지고 곡식을 자기 창고에 벼면 벼, 얼마 몇천몇만 가마니를 쌓았다는 것을 보고해 가지고, 그것 정미해서 쌀을 만들면 쌀이 얼마라는 것을 계산해 가지고 가격이 얼마라고 통계해 가지고, 일본 나라든가 서양 나라 것을 모아서 외국적인 모든 평가를 해가지고 예상을 보고해야 되는 거야.

그런데아무것도없어. 몇달됐어?이녀석,임명할때일주일동안 이주일 동안 어디 가서 숨어 가지고 나타나지 않고 나와 가지고….그래 가지고는 이제 송영석이 망석이 돼, 송망석. ‘영화 영(榮) ’자야,‘꽃부리 영(英) ’자야?「 ‘영화 영(榮) ’자입니다.」이야, 영석이가 망석이가 돼, ‘망할 망(亡) ’자. 알겠나?「예.」

너도 불쌍한 그 아버지…. 너도 전라도 사람이지?「예, 전라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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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전라도 어디, 섬나라야?「부안입니다.」부안?「예.」부안하고 무안하고 어디가 나아?「무안은 전라남도에 있고, 부안은 김제 옆에 있습니다.」어, 그래. 그래, 전라도 사람도 진짜 전라도 사람이 아니구만.그래, 삼한시대에 속할 수 있는 그런 경계선에 살잖아? 변하기 좋지.똑똑해야 되겠어.「예.」

불쌍하게 돼 가지고 사범학교 나와서 이름이 서울에 임명받았다고선생들이 전부 다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에 도망 와서는 죽어버렸다고 해 가지고 문교부에서 자기 이름을 아는 사람이 됐으면 말이야…. 이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이제는 무슨 책임자인가?

곽정환!「예.」무슨 책임자야?「예, 훈독교회의 총책임자입니다.」자기 휘하의 사무총장이 누구야?「예, 사무총장입니다.」지금에야 생각난모양이지?「아닙니다. 전체 총책임자입니다.」전체는 전부 자기가 없으면 이사회라든가 전부 다 이 사람의 휘하에 들어가야 돼.「예.」그런권한을 안 주고 있잖아, 지금?「아닙니다.」안 주고 있지? (웃음)

내가 다 알고 있는 거야. 허재비로 알지 말라구. 체제를 강화해도혼자 못 해 먹어, 이 녀석아.「아, 아닙니다. (곽정환)」「제가 지금재단의 사무총장으로 이렇게 있는데, 여러 가지로 지금 현재 많은 것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송영석)」많은 것을 커버하고 있는데, 다 잘하나, 못하나 말이야. 커버만 하면, 커버해 가지고 죽어 나가자빠져, 썩어 나가자빠지는 게 더 많으면 망하는 거야.「하여튼 제가요, 재단에도왔다 갔다 해야 일이 됩니다.」

통일산업에 대한 경영 지침

그랬으면 여기 문용기 장로가 통일산업에서 무슨 책임을 갖고 있어?「재단의 고문입니다.」재단의 고문인데….「문용현이죠, 문용현.」문용현이 말이야, 고문인데 지금 현재 통일산업에서 무슨 직책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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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통일산업도 아버님이 최근에 맡겼습니다.」아, 글쎄 물어보잖아? 나도 다 잊어버렸다!「거기도 고문일 겁니다.」고문?「회장?」(웃음)「거기는 아들도 있고 뭐 또 여럿이 있는데, 하여튼 회장일 겁니다.」(웃음) 하여튼 회장이야? 덮어놓고 회장이야? 이 녀석아!

이제는 고문격에 있다가 이번에, 내가 어제 가서 특별 책임자 회합이라고 해 가지고 장문의 글을 썼어요. 지금까지 희미하게 했지만, 통일산업을 내가 손을 대지 않고는 이거 다 건질 데가 없어요. 통일산업다 날아가 버렸다구요. 지금 중국으로 다 도망가고 있는데, 큰 회사들도 팔아먹으려고 하는데, 싸게 내가 전부 다 작달을 해 가지고 옛날통일산업 이상….

그 문씨, 문가 문성균 안 왔나? 그 형제가 맡아 가지고 다 망쳤어요.그다음에 문용현도 부사장으로 들어가고 진호도 부사장이었지? 똑똑한젊은 놈들 기둥 뿌리를 뻗쳐 놓으라고 갖다 놨는데 책임 못 하고….이것들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망쳐 놓고는 문 총재 실패했다고 간판을 붙이고 다 야단이라구요. 나 싫어요.

어저께 가 가지고 뭐인가? 어디? 거기 갈 때 갔더랬나?「예. (문용현)」창원 갔다가 들렀어?「예.」대가리들 까부쉈어?「예.」어디 ‘예. ’하는 것이 눈을 이렇게 아래로 뜨면서 ‘예. ’이래? ‘예! ’하고 크게해야지. 까부쉈나, 안 부쉈나?「까부쉈습니다!」여수 사장이고 무엇이고선생님이 우리 형님인데, 형님한테 기합 받고 왔으니, 이렇게 썼으니이 글을 봐 가지고 그거 믿겠나 안 믿겠나 미리 약속을 해서 들이 죄겨 가지고 깔아뭉개야 된다구.

자기들돈한푼냈나? 내가안도와주면형편없이되어가지고싸우다가 다 팔아먹어. 그래, 다 결정했어?「예.」어떻게 결정했어?「이제 우선 그 전체적인 파악을 하려고, 전체적 보고를 듣고 먼저 번 계획했던 것을 전부 감사해 가지고 지금 그것을 올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적으로 대충 알아보니까 완전히 깡통회사가 돼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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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래서 그게 어디에서부터 문제가 생겼는지 그것부터 파악을 하려고 합니다.」

그거 자기가 앉아 가지고 전부 잘라 버릴 것은 잘라 버리고 다 해야돼.「예, 알겠습니다.」사장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이번에 미스터 윤이 있지? 윤인가, 뭔가?「서씨입니다.」서씨인가?「예.」그 사람 나이많지?「그 사람도 아마 육십이 넘었을 겁니다.」64살인가 그렇게 됐다구. 국진이가 갖다가 집어넣었어. 국진이 그 사람보다도 임자가 책임져가지고 그 사람까지도 봐 가면서 그거 해야 돼. 자기들이 대개 외관적인, 옛날에 통일산업 움직이던 그 외관 다 알잖아?

그 형님들이 위에 있어 가지고 깔아뭉갰기 때문에 자기가 밀려 나갔지. 통일산업 망쳐 버렸어. 내 말을 들었으면 망하지를 않아. 알겠나?「예.」자기도 망한 자식이야. 실패자야.「예, 알겠습니다.」실패자인문성균 아들하고, 진호하고 준호 네 아들과 아버지를 중심삼고, 조카를중심삼고 이거 고치라구. 안 하면 안 돼. 다 깡통이면 깡통에다 만들어가지고 무엇을 넣어서 파느냐 하는 게 문제 아니야? 통일산업에 제품이 없어. 알겠어?「예.」

시코르스키 공장과 연계된 통일산업 경영

그래서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하고 해서 부속을 깎아 가지고….그런 중요한 부처를 거기에서 만들어 주고 지시하려고 내가 가는 거야. 그래야 살아. 통일산업 제품이 없잖아?「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아무것도 없으니까 다 망했지. 이제부터 다시 해야 돼, 이제부터.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을 여기 미국의 기술 회사까지 끌어 엎으려고 생각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라구.

여수에 있는 것도 있는 거지만 거기에 가서 자리잡고 앉아 가지고한1, 2개월은출석부에도장찍고그래야돼. 그거다해놨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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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그거까지 써 놨는데. 응?「예.」고문하고 사장이네. 문 사장이라고 그래야 돼. 그것도 밝혔어?「예.」잔소리 말고 이제 거기에 가서마사가 있으면 인사조치를 해. 곽정환, 알겠나?「예.」이거 특명이야.거기의 무슨 이사 누구, 무엇보다도 말이야…. 국진이도 선생님 휘하에있는 거야. 국진이 이름까지 썼지?「예.」국진이 승낙 위에서 지금 지시하는 거라구.

이래 가지고 흐지부지해서는 안 되겠어. 선생님이 간판을 대신 쓰고가 가지고 잘 하라구. 알겠나?「예.」통일산업 어떻고 누구누구 평하지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반대하는 사람들 자기가 돈 한 푼 대겠나? 죽어 나가자빠지는 것을 살려 놓으려고 하는데, 너저분한 것들 갖다 대가지고 골라내. 곽정환, 그렇게 알라구.「예.」

단조회사 저런 쓰레기 같은 것 치워 버리고 새로이 전부 다 만들어야 돼요. 시코르스키하고 하려면 이거 단조회사도 필요한데, 미국 최고의 단조회사, 컴퓨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지 사람이니 뭐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자동적으로, 일률적으로 로봇을 써 가지고 할 수 있는그런 설비를 해야 돼요.

그래야 시코르스키 공장에서 필요한 분야를 대신할 수 있다고 보는거예요. 그 분야에서도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잖아? 알아요? 통일산업만든 사람 누구예요? 나 아니에요? 독일 공장도 전부 다 타고 앉은 사람이 나 아니에요?

그래, 너희들의 책임이야. 이놈의 나라가 그때 있어서 상공부 장관을 했던 사람으로부터 모가지를 잘라 버릴 수 있는 게 많아요. 독일의제일가는 공장과 벤츠, 비 엠 더블유(BMW)의 라인 생산하는 원작 기계를 만드는 공장이 우리 공장이었어요.

세계의 공업계를 타고 앉을 수 있는 것인데 대한민국의 상공부가 망쳐 놨어요. 이놈의 자식, 기성교회 무리들이 망쳐 놨다구요. 문 선생이무슨 바보 천치인 줄 알고 있어? 통일교회 사상적 계열이 서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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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계라든가 경제계, 문화계도 기반 안 닦아 주면 사상계의 통일이안 돼요.

이것들이 멋도 몰라 가지고 통일교회 바람기를 탄다고 해서…. 봄바람뿐만이 아니에요. 봄바람, 여름바람, 가을바람, 겨울바람을 넘어 가지고 위에서 언제든지 신기루와 같은 그런 현상을 세계에 선전할 수있게 돼야 지상에 나라가 남아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유명하지요? 곽정환!「예.」곽정환보다 선생님이 더 유명한가, 곽정환이 유명한가? 왜 웃어? 좋아서 지금 자기 해 먹으려고 다안 만나 주잖아?「아버님은 너무 유명하십니다.」아, 유명한 것 싫어.유명 싫어.

여기 만나는 사람보다도 인사를 먼저…. 그거 나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어디가든지꽃다발무슨뭐해가지고주고만세해가지고….나꽃다발 싫어하고, 경배 싫어해요. 경배도 처음 받아야 좋지, 매일같이어디 가면 만나는 사람마다 엎드려 가지고 인사하는데, 엎드려 그렇게하게 되면 배고픈 사람 밥 달라는 것이고, 출세 못 했으니 출세시켜달라는 말이에요. 그 말이라구요. 그거 모르면 장(長) 노릇을 못 해요,장.

무엇이 필요한가 알아 가지고 큰 양푼에다가 준비해서 곱빼기로라도해서 한때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자기 요건이라도 돼야 경배하고도잊어버리지 않아요.

허재비 놀음을 잘 하지만 허재비로 알지 말라

선생님을 어디 길가에서 만나도 인사하고 찾아온 사람 있어요? 요즘에는 찾아와 가지고 인사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옛날에는 보면 도망가더니. (웃음) 나만보면벌써…. 내가걸을때땅보고다니지않아요. 저기한150미터, 3백미터차가빨리오는것은깜빡깜빡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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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거예요. 앞을 보고, 150미터, 3백 미터앞을 보고 걷기 때문에, 식구들이 오게 된다면 선생님 눈이 조그마하기 때문에 관찰이 빨라요.

눈이 커 가지고 가까이 오니 조그마한 것을 카메라 조리개처럼 해서보고 ‘누구야? 아이고, 식구였던 녀석이 오누만. 저거 어드런가 보자. ’하면, 50미터 앞에 오게 되면 가서 숨어 버려요.

선생님도 그런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시켜 가지고 불러오라고 해서불러오게 되면 눈물을 흘려요. 선생님을 못 잊겠던 모양이지? 왜 숨어? 눈물이 있으면, 간절하면 간절히 인사해 가지고 자기가 뭘 하고있다는 얘기를 했단다면 ‘아, 너 그동안 얼마나…. ’하고 동정해 가지고살길도 열어 줄 텐데 말이에요.

박구배도 숨을 곳을 생각하지, 박구배? 아, 솔직히 얘기해. ‘박구배도 숨을 곳을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이다. ’난 그렇게 보고 있어. 맞는말이야, 안맞는말이야? 자기가그런얘기안해도나그렇게알고있다구.「그럴 겁니다, 아버님.」아, ‘그렇습니다. ’해야지, ‘그럴 겁니다. ’는 뭐야? 그렇지 않다는 얘기….「전에는 몰랐는데….」무엇이?「전에는 그런 생각을 못 해 봤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럴 가능성? ‘그렇습니다. ’하지, ‘그럴 겁니다. ’는아직까지 미정 아니야? 선생님 뭐 그런 말을 하기 전에 미정이라는 것은‘내가 뭐가 될지 모르지 않느냐? ’이 말 아니야?

선생님을 허재비로 알지 말라구요. 내가 또 허재비 놀음을 잘 해요.허재비가 뭔지 알아요? 영어로는 뭐라고 그래요, 허재비를?「할로우퍼슨(hollow person)입니다.」(웃음) 허재비가 허재비지. 뭐 영어 모르면 됐다구. 허재비를 알면 되지.

참새 같은 것은 얼마나 영리한지 허재비 이마 여기에 앉아 가지고똥을 콧등에다가 싸요. 그게 한번 보면 무슨 깡통 뭐 야단하더라도 웃어요, 웃어. 참새들은 도리어 조면 조를 싹 해서 붙어 가지고 떼어먹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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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벼를 까먹던 참새면 말이에요, 소리가 나면 자기 앞에 떨어진 벼알을 주워 먹기 위해서 내려와서 주워 먹고는 그다음에 또 올라와서 또따먹어요. 그러고 사는 거예요. 그렇게 영리하다구요. 그래, 아침에 인사 중에 주인 일어나라고 짹짹짹짹 인사를 먼저 하는 것이 참새라구요. 영리하다구요, 참새가. 조그마한 게 말이에요.

어디서든지 자립할 수 있는 훈련이 돼 있어

아, 이거 내가 사장 세워 놓고 미안하구만. 실례했습니다, 사 사장.어서….「빨리 끝내겠습니다, 아버님.」아니, 끝내지 않아도 돼. 뭐 한시간을 더 해도 괜찮아. 나는 바쁘지 않아, 오늘. (웃음)

바쁜 사람은 가도 돼요. 내가 보고를 듣는 시간으로 알고 있다구요.「그래서 세계닷컴은 여러분이 도와주실 것은 무엇이냐 하면, 저희가이제 로그 분석기가 있어서….」오늘 이 사람들 전부 다…. 알겠어?「예, 알겠습니다.」120만 원씩 못 하면 오늘 이 사람들 전부 다 대신내가 대체해 줄지도 몰라.

이름다받아가지고, 그다음에돈을한달이나두달의월급에서제하라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여기 사장들 월급들 통해서 전부다 해 가지고 공문 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월급의 절반을 제하면 생활이 어렵게 되면 그 절반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야 밤에도 장사꾼할수있게끔내가다가르쳐줬어요. 여편네가과부가되어가지고, 자기까지 해서 열 세 사람, 열두 아들딸을 기르면서 어머니가 돼서 먹고살 수 있는 그것도 다 훈련시켜 주고 교육해 놨는데 뭘 걱정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이제 미국으로 오라면 이 사람들 다 오게 돼있어요. 돈없이빚지고다니는게아니라벌어서. 그런훈련들돼있나, 안 돼 있나?「돼 있습니다.」안 돼 있으면 대가리를 까 버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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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자식들 전부 다!

선생님도그래요. 돈한 푼없이도어디에 가서자립할수 있는사나이예요. 3개월이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런 훈련이 돼 있기때문에 세계를 타고 다니면서 배밀이를 하면서도 배 타고 다니는 것보다도 더 쉽게 기반을 다 닦은 거예요.

선생님 이름을 모르는 동네가 없어요. 브라질 저 산골짜기에 들어가가지고 ‘세상에 이 브라질도 못됐지만 더 못된 사람으로 처단하고 싶은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 ’그래요. 이야, 선전도 잘 돼있다!

그래, 기자들이 레버런 문을 만나려고 암만 해도 못 만나요. 기차간에 들어올 때 티켓을 받는 데 서 있지만 말이에요. 내가 레버런 문같이 하고 다니나? 노동자와 같이 다니고 말이에요, 어디 낚시하러 가게되면, 열사람이같이한다면제일무거운짐은내가다루고, 내가짐을 지고는 제일 뒤에서 나오니까 그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어디 있어요?

암만 자기들이 해도 몰라요. 내가 위장술도 배운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이렇게 하고 다니잖아요? 교주가 다리를 이렇게 놓고서, 이것을벗어 가지고 곽 회장한테 던지는 놀음도 하는 거예요. (웃음) 더우니까 저녁때 되면 갖다가 다시 신자 이거예요. 다 그렇게 훈련되지 않았어요?

선생님 다리가 고와요, 미워요?「곱습니다.」예쁘게 생긴 다리가 얼마나 고생을 해요? 이 쌍것들 때문에. 먹여 살리겠다고 말이에요. 정말이에요. 이렇게 예쁜 다리라구요. 남은 빵 같다고 잘라서 먹겠다고 하면 안 되지.

사길자 아줌마는 선생님 발만 보게 된다면 언제든지 와서 빵 생각이나니 먹고 싶다고, 맥도널드 햄버거보다 더 맛있어 보인다고 그러고있더라구요. 못된 사람이 오게 된다면 선생님이 이렇게 맨발 벗고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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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발라가지고이래가지고코도쑤시고다해요, 30분안돼서도망가게.

선생님은 먼저 알기에 죽을 길을 안 간다

그래,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훈독회를 이렇게 한 시간, 두 시간 하면서 만나 보고 의자에 앉아 가지고 가만히 있는 선생님을 만났다는그게 기적이에요. 아기 싸는 기저귀가 아니고, 기적! 발음은 마찬가지네, 기저귀. (웃음)

한 마디를 하면 열 마디씩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찾았어요. 후르르륵 그러게 되면 ‘땅! ’하는 것을 벌써 알기 때문에,선생님이 그거 뭐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기까지 나와서 죽지 않았어요.죽을길을안가요. 길을가다가도좌로, 우향우,좌향좌해서전부 다 잘 피해 다닌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안보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나? 곽정환! 자기 안보문제, 자기 보안,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를 생각하지만, 선생님은 벌거벗고 어디 육대주로 도망 다니고 달려 다니더라도또 누가 선생님 위험을 방지해야 되겠다고 따라다니는 녀석이 하나도없더라구요. 나 혼자 그렇게 살아요. 혼자 독자적이라구요.

요즘에는 그래요. 곽정환도 가려면, 비행기를 타려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데 한 시간 이상 조사 받아야지? 자가용 비행기, 선생님이 타는 비행기가 지금은 6천만 달러 나가요. 몇천만 달러짜리가 지금 몇대예요?

미국에서 지금 사업가들이 눈이 뚱그래 가지고 외국 사람이 이러니미국이…. 이 똥개 같은 녀석들, 지옥 갈 녀석들, 너희들 위신과 전부다 비교하느냐? 이놈의 자식! 이젠 그래요. 가게 되면, 어디 간다 하면샌프란시스코에 내린다면 거기 최고의 법무부 지정 검사관이 미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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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지고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모셔야지. 우리가 보고하게 되면재까닥 모가지가 달아나요.

그래, 선생님은 비행기를 타고 오게 되면 조사 많이 안 받아요. 한번 쓰윽 가서 오케이(OK)인지…. 오케이가 뭐예요?

내가 자화자찬을 하다가 발을 들여다보니까 부끄럽구만. 이거 뭐 남미에 가 가지고 모기 쏘인 자리들이에요. 선생님의 살이 하얗던 게 이게 뭐야, 이게? 이 발로 축구도 잘하고 씨름도 잘하고 다 이랬는데, 요즘에는 소용가치가 없게 돼 가지고 이젠 이렇게 누르면 여기가 자리가나더라구요.

이게 붓기 시작하면 이제 갈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갈 준비. 떠날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그래도 언제든지 부려먹으려고 대회 때에는 선생님을 내세워 가지고 말씀을 원하지요?「예.」예, 예? 자기들 해 먹으라고 내줘도…. 아, 이거 원고가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의 5백 권 이상의 말씀 가운데서 무엇이든지 하려면, 자기 연설문을 만들려면 세권만 빼서 하게 되면 자기 연설문을 열 개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말이에요.

통일교회 목사하기 힘들지요? 목사라는 것이 ‘눈 목(目) ’자에 ‘죽을사(死) ’자, 나 그거 싫어요. 목사! 문 총재 눈이 어두웠다고 소문이났지요? 눈이 어두워졌다고 소문이 난 양반이 영계의 비밀까지 다 탐사하고 앉아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말한 것이 진짜 같아요, 가짜 같아요?「진짜입니다.」원리 책에 종교 통일은 재림부활로 말미암아 된다는 것이 영계의실상이란 보고에 나오는데, 재림부활…. 요즘 5년 동안 참부모를 영계에 가서 축복받은 영인들이 못 모셨기 때문에 와 가지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될 수 있는 천지개벽의 벽이 붙어 가지고 새처럼 남쪽으로 갈 줄알았는데 북쪽으로 날아가는 새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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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어떻게 기성교회가 맞출 줄 알 게 뭐야? 기성교회가 다 팔아먹게 돼 있어요. 영락교회도 세 패가 나눠져 가지고 싸우는 것을 알아요? 내가 보면 다 그러고 있어요. 큰 교회는 전부 다 싸워요. 장로들은분교회를 만들어 팔아먹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놈의 교회는이미 다 망해 둔 거예요.

공산당이 한번 점령하게 되면 싹쓸이를 해 버린다구요. 유대교 같은것은 내가 이제 뜻을 다 이뤄 가지고 한마디하면 뿌리까지 뽑아 버려야 돼요. 그렇게 잘못했다구요. 선생님이 논거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끔 ‘그렇다! ’할 수 있기때문에, 생존적 기반이없어질 수 있는나라들이 많아요.

모든 면에서 자기가 연구하고 살아야 돼

여러분도 그렇지요. 문 총재를 알아요, 몰라요? 어떤 거예요? 문 총재를 알아요, 몰라요?「압니다.」그럼 문 총재를 좋아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그래, 얼마나 알고, 얼마만큼 사랑해요? 그거 답변하기가 힘들지요. 선생님이 평가하는 기준과 다르잖아요?

아이고, 임자네 얼굴을 보는 것보다도 꽃동산에 나가 가지고 아침해가올라오기 전에, 오늘날이좋아 해가집을 잘비추니여기서 저기 바라보는 색깔이 찬란하고, 저 비둘기들도….

누가먹이를여기에주지말고헤쳐서주라고그랬나? 여기한데주니까 전부 다 이 풀잎들을 쪼아서 잘라먹고 다 그랬어요. 그래, 전부사방에 벌여 놓았더니 비둘기가 떼거리가 와서 여기서 먹지 못하고 저기 그늘 아래에 가 가지고 주워 먹고 있는 거예요. 비둘기도 주인을잘못 만났다! 여기에 안 오겠지? 저기 저기에 있잖아요? 마당으로 다니면서 주워 먹잖아요? 저거 봐요, 저거. 그러려면 저기 등나무 아래에, 정자나무 아래에 갖다 뿌리면 얼마나 주워 먹기가 좋아요?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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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 던진 양말을) 가져오라구. 이렇게 갖다 주니까, 집어던지는 게기분이 좋지. (웃음)

이 양말도 말이에요…. 내가 내복을 안 입고 살던 사람이라구요. 어머니를 잘못 얻어 왔는지 그저 요즘에는 내복부터 입으라고 말이에요.얼어죽지 않겠는데 할 수 없이….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하면 안되기 때문에 이러는데, 이게 안 늘어나면 안 돼요. 여기까지 높이 올라가니까 말이에요. 이렇게 싹…. 이거 조금 더 올려서 여기까지 넘어가면 종일 해도 이렇게 되는데, 이거 이렇게 내려가게 되면 이게 보인다구요. 그런 양말을 신어야 되는데 한국에 그런 양말이 없잖아요? 이거미국에서 사 온 양말이에요. 여기 이렇게밖에 안 했어요.

이런것도쓱 -할때쓰윽해가지고여기를누르면서해야지, 그냥하면쭉내려가요. 그런거살살이렇게쭉 해가지고쓱해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쭉 올려 밀어야 이걸 입지, 그렇지 않으면 이게 내려간다구요.

이런 스웨터 같은 것을 입으면 이렇게 맞추면 여기 먼저 하면 이쪽만 들어가고 여기 뒤에, 뒷잔등에 걸려요. 그런 것 걸리지 않게 휘익해 가지고 착착착착 입으면 돼요. 연구해야 돼요. 넥타이 매는 것도 연구하고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자기가 연구하고 살아야 돼요. 그래,공식을 좋아하고 원칙을 좋아하는 선생님의 생활도 전부 다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많은 방편적인 수완도 갖고 사는 거예요.

꿈같은 일을 많이 했으니 함부로 살아서는 안 돼

끝났나, 안 끝났나?「예, 끝내겠습니다, 아버님.」미안하다구. 끝날때 됐다고 해서 내가 얘기하는 거야.

「……일화가 28등인데도 불구하고 4월 1일부터 25일까지 25일 동안 해 보니까 하루에 156회 정도 클릭을 하는 정도이고, 그다음에 선

274 투입하는 생활과 <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

문대학교, 세 번째가 선정중고등학교, 그다음 네 번째가…. 이제 다섯번째가 세일여행사인데….」

이제 선정이나 무엇이나 평생독자로서 안 보는 사람은 월급에서 한5개월 빼 줘. 곽정환, 알겠어?「예.」공문 내. 알겠어?「예.」내가 이제는 세계일보 한 3개월 동안 사장을 할지 몰라요. 가 가지고 앉아서 전부 다 체제를 뒤집어 박을지 몰라요. 내가 3개월 이내에 맨손 가지고신문사를 만든 사람이라구요.

미국의 프레스 클럽, 그 프레스 클럽 전부의 언론 조직을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이런 책임까지 지어 놓고, 그거 선생님의 허락 받으면 여러 가지 못 할 일까지도 만들어 놓고 나온 사람이라구요. 꿈같은 얘기인데 꿈같은 놀음을 많이 한 사람이에요, 내가. 그러니 이상한 사람이지.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살아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통일교회의 반 영인체, 절반 도깨비 패들을 이끌기위해서는 도깨비의 왕초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어디에 가든지. 지금 또 브라질에 가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소문나 가지고 브라질을 벌커덕 뒤집어요. 요즘브라질에축구팀만든것이우리가6천개중에서백년이상된 팀들 위에, 4년 동안에 그 궤도에 들어가 가지고 문제가 되는 거예요.

박구배도 문제의 인물이지? 크릴새우 2천 톤?「예.」다 팔았나?「다못 팔았습니다.」내가 사 줄까? 얼마야, 그 가격이? 사 줘 가지고 여기통일교인들에게 ‘에라, 너나 먹고 물러가라고! ’할 수 있어요. 얼마야,그게? 몇천만 달러야?「1톤에 한 9천 달러 정도 됩니다.」그러면 얼마인가? 이 구 십팔(2×9=1!「2천 톤이면 1천8백만 달러입니다.」1천8백만 달러면 내가 한꺼번에 다 사 줘도 되지.「제가 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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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들에게 떼 맡기라구, 이것들, 이 귀신들 같은 것들에게. 왜 못하고 있어?

그러면 틀림없이 부자가 돼요. 3년만 고생하라는 거예요. 신문사 만든 것도 그래요. 지국장들 3년 고생하다가 다 도망갔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을 부려먹을 수 있는 기반 닦아 가지고 ‘에헴! ’하고 살 것인데안 해 가지고….

자기 간판이 있어야 자기 자본을 삼을 수 있어

그것들 전부 다 말 안 듣고, 그거 제멋대로 살아 보라구요. 영계에들어가서 꼴래미 되면, 꼴래미도 못 되게 하면 저거 어떻게 될 거예요? 선생님이 하라는것은다못 했으니, 못해놓고간판도 다들이까 버렸으니…. 뭐 간판이 남아 있어야 자기 자본을 삼을 수 있는 것이지.

그래, 이제는 다 내가 굿바이(Goodbye)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이제는 시집 장가 다 보내고 손자까지 봤는데, 그것을 누가 데리고 가나? 하늘의 법도를 중심삼고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조상의 자리에 서있는데, 이거 통반격파를 못 해? 조상으로 돌아가라는데 다 안 돌아가고 있어요.

곽정환은 16만에서 18만, 19만까지 올라가지 않았어?「우리 문중이오?」그래.「예, 그렇습니다.」언제 끝나?「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5월 달, 6월 달까지는 몽골리언까지 끝나야 된다는 지시를 했는데. 그거 다 잊어버렸지?「아닙니다.」

여기 이 사람들 다 잊어버리고 있는데, 자기만 알면 안 되지. 책임자였으니까 전부 다 못 들었으면 열 번이고 백 번이고 하더라도 대장간의 불을 밝혀 가지고 전부 두드려 패서라도 필요한 호미라든가 낫을만들어 가지고 쌍놈이라도 쓸 수 있는 무엇을 팔지 않으면 나눠 줘서

276 투입하는 생활과 <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

라도 일을 해야 될 것 아니야?

나 그렇게 살았어요. 전부 다 내가 주도해 가지고 해 나왔어요. 배도 지금 내가 다 만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현대가 우리가 만드는배를 못 만들어요. 기술이 앞에 있다구요. 대우니 무엇이니 뭐 그거 큰거 만든다고 그 놀음을 하지만, 기술면에서 최고의 세계의 기록을 깨가지고 올라와 있어요. 그것을 지금 정착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저기 저 뒤에 앉은 사람 이름이 뭐인가? 종교신문 해 먹던 사람!응?「이경재입니다.」저 경제, 이 경제, 어느 나라 경제야? 한국 나라경제야?「예.」그래, 뭐야? 지금 뭘 하나?「성화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황선조)」응?「성화사에서 아버님 말씀 일을 하고 있습니다.」그래, 거기가서말씀할수있는능력이있나?뭘하나?「예,열심히잘하십니다.」<종교신문> 했으니까 글들은 볼 줄 알겠구만.「예.」

색시는 뭘 해? 색시가 자기보다 똑똑하잖아?「똑똑합니다.」이름이뭐이던가?「김화수입니다.」요즘에 보이지 않아. 아들딸들 시집 장가다 보내고 이젠 몇 사람이나 남았나?「하나 남았습니다.」몇 사람 가운데?「넷입니다.」그러면 셋은 누가 결혼을 해 줬나?「예, 다 축복을받았습니다.」그래, 중매 세가 얼마나 센 줄 알아? (웃음) 셋 다 냈으면 소 한 마리씩은 잡아서 대접해도 괜찮을 거라구.

여기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한 녀석도 빠진사람이 없구만. 아까 말한 대로 선생님 대신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야, 그걸 바치는데도 여러분 자체가 바치면 안 돼요. 선생님이 그것을 공인해 가지고 ‘이렇게 아들딸을 삼았습니다. ’해야 기록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기록 안 된다구요.

심각해요. 아무나 마음대로 기록되지를 않아요. 조상들의 입회하에서, 모든 성현들의 입회하에서 그들의 총평에 의해 가지고 ‘선생님의후계자가 될 수 있는 가망권에 있습니다. ’해야 천국 문에 들어설 수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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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보라구요. 죽어(주거) 보라면 영계에 가서 산다는 주거지를 보라는 거예요, 미국의 주거지, 동경의 주거지. 죽어 보라는 것은 영계에가서 문 밖에 쫓겨나 가지고 가 보라는 거예요. 주거지가 없어요. 자!

참부모님 가족 평생독자 신청하심

「……그래서 우리 대내 기관 기업체의 전용선이 깔려 있는 데는 정확하게 이게 나옵니다. 그런데 세일여행사가 하루에 0.3회입니다. 하루에 한 번 들어온 것도 아니고 3일에 한 번 정도 세계닷컴을 클릭하는 정도입니다.」

세일여행사가 어디 있어?「세일여행사요.」세일여행사가 어디 있어?나는 모르는데?「세일여행사가 전체에서 5등입니다, 5등. 그 말은 뭐냐 하면 지금도 우리 대내 기관 기업체에서 세계닷컴에 접속을 하지않고, 지난번에 누차 교육을 통해서 세계닷컴을….」

곽정환! 이제부터 평생독자는 통일교회 교인 누구든지 못 보면 안돼. 알겠어?「예.」여기서 월급 줄 때에 10분의 1쯤 떼서 10개월이면다 되는 거고, 그렇게 만들어 줘야 돼. 만들어 주고 <세계일보>가 매일같이 배부되니까 일도 따라갈 수 있지?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소식을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를 해 놓으면 <통일세계>보다 더 빠른 거예요, 매일 오니까. 알겠어?「예.」

선생님도, 내가 평생 신문 보나 안 보나?「보십니다.」나, 안 봐.(웃음) 봐봤자배울것이없어. 신문을내가얼마나많이갖고있게?그래, 나도 전부 다 해야 되겠다구.

그래, 평생독자…. 어머니! 어머니 부르라고 그래. 세계일보를 내가사랑해서 불러냈어요.「어머님, 아버님께서 찾으십니다.」「한 시간 오버인데요. (어머님)」한 시간 오버인데 어머니 책임이 남았다!「무슨책임이 또?」책임이 끝나야 오버되는데, 우리 식구가 몇 명이야?「우

278 투입하는 생활과 <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

리 식구라니요?」아, 우리 식구가 말이야.「직계 식구?」(웃음) 직계식구니 뭐니….「직계 식구도 몰라요. (어머님)」(웃음)「한참을 세야되는데.」그래, 얼마나 알고 있어, 엄마는?「40이 넘죠.」40명이면,40명이면 1만 몇천 원?「120만 원입니다.」120만원이면 얼마야?「4천8백만 원입니다.」4천8백만 원 가져오라구.「4천8백만 원이 어디있는데 가져와요? (어머님)」(웃음) 대충 꺼내 가지고 오라구. 지금내가 전부 다….「곽 회장이 좀 줘요. (어머님)」(웃음)

4천8백만 원을 내가 큰돈에서 전부 다 지불해 줄게. 오늘로 통일교회 식구는 평생독자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한 사람 두 사람 못 하겠다는 사람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겠어요. 그거 신문사 사장이….「예, 알겠습니다. 우선은 우리 기관 기업체 식구들이 컴퓨터를 켜면거기 더블유 더블유 더블유 점 세계 점 컴(www.segye.com)에 들어가면 <세계일보>가 나옵니다.」

우리 식구들까지 내가 평생독자로서 신문 보게 하려고 그래. 그래,절반은 나한테 돈을 줘야 되겠구만.「예, 알겠습니다.」회장 월급도 한번줘봤어? (웃음) 내가일생 동안월급받아본 적이없어요, 통일교회에서.

「……우리 기관 기업체에서는 <세계일보>를 초기화면으로 띄워서컴퓨터를 켜면 자동적으로 클릭이 되고, 그래서 이렇게 하면 큰 도움이 되고, 아버님이 말씀하신 평생독자 문제는 지난번에 지시가 계셨습니다만, 식구님들이 어려워서 그동안 진행이 안 됐는데….」

어렵긴 뭐가 어려워?「작년 중에 2천 명 정도를….」우리 식구들은우리가 월급 주지 말고 전부 다 10개월이면 10개월 떼어내면 되는 거야.「작년에 2천 명 정도를 받았습니다만, 식구들이 한 것은 2백 명정도입니다. 1천8백 명은….」그거 안 되겠어. 오늘로부터! 오늘이 며칠이야?

「……그래서 옛날에는 가정 수를 다 받은 다음에 전화를 하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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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고 그럽니다, <세계일보>를. 이것을 지국에서 신규 명단과 비교를해서 전체를 다 파악했습니다. 세계일보가 1만 5천370가정에 대한 리스트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일보> 보는 것을 다 끊어 버린 겁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좀 창피하지만 <세계일보>를 우리 가정이 보는….」

(어머님이 돈을 가져오심) 이제 이거 이사장하고 세계일보 사장, 통일교회 식구들은 반드시 평생독자…. (박수) 오늘은 2005년 5월 11일이에요. 새 출발 하는 의미에서 5월 11일이니까 고개를 넘어섰으니까 백 넘어설 때까지는 언론계의 일등이 돼야 돼요.

내가 세계에 언론계에서 역사적인 왕이 돼 있어요. 영국에서 벌써 3년, 4년전에한3만명이모여가지고워싱턴타임스가조상이되어달라고 하는 것을 내가 기다리라고 그래서 4년, 5년, 6년을 기다려서이제부터 간판을 붙이고 해 먹으려는데, 평생독자로서 신문을 통일교회 교인이 보지 않는 그런 무리를 가지고 어떻게 세계 언론계의 왕초가 되라고 지도 선전 교육할 수 없잖아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내가 이거 40명분을 주는 거야. 40명이 평생독자가 됐는데, 여러분은 10분의 1, 네 명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 알싸, 모를싸?「알싸!」점심을 안 먹고, 한 일년 동안 점심을 빼 가지고 그 돈을 모으라구요. 나는 30대까지 점심을 안 먹고 살았어요.

세계 유명 대학 특기사항 발굴해서 포상하라

「1만 5천3백 가정 중에서 <세계일보>를 집에서 보는 숫자가 놀랍게도 2천6백 명이 나왔습니다. 17.2퍼센트가 나왔습니다.」아니, 보는 사람이, 안 보는 사람이?「<세계일보> 구독률이 1만 5천 중에서2천6백 명입니다. 2천6백 가정입니다. 그것은 전체 중에서 17.2퍼센

280 투입하는 생활과 <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

트가 <세계일보>를 구독한다는….」

가정 중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 가게 되면, 한 7만, 8만이넘을 거라구. 그럼 지금 판매수가 얼마나 나가?

「예, 그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세계일보에서 더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열심히 해야 되고….」그 교육한 사람들을 말이야, 한 사람의 교육비가 230만 원씩 들어가는데, 평생독자로서 <세계일보> 전부 다 하나씩 보라고 그래.「예.」

「……내년부터는 에이 비 시(ABC) 제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정확하게 신문의 발행부수, 그다음에 유가부수를 평가해서 그것으로 광고단가가 정해집니다. 그래서 신문의 발행부수와 유가부수를 정확하게계산해서 광고단가가 같은 전면광고라 하더라도 많이 발행한 신문사가1억이면 어떤 경우는 2천만 원도 못 받는 경우가 나옵니다. 그래서 같은 광고를 실어도 어떤 신문사는 1억을 받고 어떤 신문사는 2천만 원도 못 받게 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분석을 해서 내년부터 에이 비 시제도를 해서….」

미국은 다 그렇게 돼 있어, 지금. 한국은 떨어졌으니 그렇지.

「……작년부터 올해 두 번에 걸쳐서 서귀포 마라톤대회를 해서 큰성공을 거뒀는데, 마라톤대회는 그동안 세계일보가 직접 하지는 않고후원만 했었는데 작년부터 제1회, 제2회 서귀포 국제마라톤대회를 해서 큰 성과를 거뒀고,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세계일보의 음악 콩쿠르가….」

이제 해야 될 것은 대학가에서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특기, 표상을가질 수 있는 것을 세계에서 해 가지고, 유명 대학에서 세계의 신문사를 통해 가지고 자기들이 특기사항을 빼 가지고 포상을 하면 상당히유명해질 거라구.

「예. 우리나라 음악 콩쿠르가 한 2백 개 되는데 세계일보 음악 콩쿠르가 서울대학교에서 수시모집의 자격을 부여하는 일곱 개의 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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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들어갔습니다. 작년에 서울대학에서 11명의 수시모집을 했는데 일곱 명의 세계일보 음악 콩쿠르에 당선된 사람이 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세계일보 음악 콩쿠르는 국내 최고의 음악 콩쿠르로서 명성을 얻게 됐고, 기성전이라든지 많은 문화행사를 통해서….」

이 사람들은 선생님이 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거 미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서,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또식구님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세계일보가 올해에는 도약하는 그러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맹세를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약, 해 봐라!「비약!」(박수)

한국 현대사에서 문 총재의 이름을 빼 버릴 수 없어

그래, 도약이라 하면 이건 각도가 있지만 비약은 수직으로 올라가는거예요. 박수들을 했으면 여러분이 우리 맥콜이니 무엇이니 우리 제품을 중심삼고…. 그거 얼마나 유명한 거예요? 요즘에 칠성사이다인지어디인지 자동기계에서 판매하는데 맥콜도 못 팔고 있더구만. 그 책임자들 모가지를 쳐 버리고 인사조치를 하지 않았어? 문 총재의 동생이라고 하고 말이야. 세상에!

이제는 한국의 현대역사에서 문 총재의 이름을 빼 버릴 수 없어요,모든 면에서. 그런 기반이 바라보고 있는 그 얼굴 앞에 여러분의 얼굴,조용할 때 그 얼굴이 바른 거울을 바라볼 때 자기의 얼굴을 바라볼 수있는 그 모습이 돼야 할 텐데, 찌그러지고 잘라지고 아무것도 아닌 통일교회 이름만 갖다 걸어놓은 가짜들이 되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오늘부터 이 신문사에 대한 각성을 가지고 신문사에 대해서, 지식이

282 투입하는 생활과 <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

높은 사람은 그 사회에 있어서 공증된 문화인으로 취급하는 거예요.그래, 사광기라는 세계일보 사장이란 이름으로 어느 장관, 대통령실에전화하더라도 답변 안 할 수 없어요. 누구를 만나자고 하면 만나고 다그럴수 있다구요. 어느곳에나불러내서 친구될 수있는자리에 있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일보를 위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의 아들딸이 앞으로 출세할 수 있는 각 분야의 길이 환하게 열려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일본 식구, 전세계 식구들이 3년 동안 <세계일보> 이 신문을 나눠줄 때(배달할 때) 한국의 이 아줌마들은 낮잠을 자고 이러면서 <세계일보>를 하나도 배달 안 하니까 다 빼앗겨 버렸어요.

그 사람들이 판매 지국장을 하면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는 실력기반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가지고 자기출세할 길을 전부 다 아는데…. 맥콜도 그래요, 맥콜도.

맥콜도 삿포로의 기린 맥주 회사에서 맥콜 회사하고 바터제로 협상하던 것을 내가 밀고 나갔더랬어요. 외국에 있어서 그걸 재까닥 했다면 지금 얼마나 세계적으로…. 일본의 삿포로 기린 맥주가 얼마나 유명해요? 여러분을 믿다가 통일교회가 이 꼴이 됐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교회에서 하는 게 뭐야?

그래 가지고 자기들은 책임들 없어 가지고 쓸데없이 말 펑펑, 선생님이 뭘 한다 뭘 한다고 자랑하고 돌아다녔어요. 실속이 없어요. 관계가 없는 자랑을 그렇게 해 가지고 일들을 얼마나 많이 망쳐 놨어요?무식한 것들한테는 입 다물든지, 가르쳐 주지 않고 말도 안 해 줘야돼요.

정보에 둔하면 싸움에 지는 것이다

오늘 사광기에게 내가 40명 평생독자 해 줬는데, 이거 문 총재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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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회에 부끄러움을 발표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자랑할 것이 못 돼요. 얼마나 문 총재가 저거 하면, 자기 전체 식구들까지 평생독자로 지금까지 안 했다가 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식구들에게 권고하는저 놀음을 하느냐고 그래요. 공문을 내라구. 알겠어?「예.」

한 세대주로서 평생독자가 못 되면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것을, 교인취급을 하지 말아야 되겠어요. 법을 지어 가지고 들이 죄겨야 행동하는 그런 건 무식한 세계의 노동자 농민들이나 그렇지, 지성인들은 벌써법이가기전에, 그앞에서가지고벌써 해결할수있어야다통일교회 문화세계의 지도자, 지도층에 남아질 수 있는 무리가 된다는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평생 뭐라고?「독자입니다.」평생독자, 가입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가입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알겠어요? 나갈 때 여기에 해서이름 써 놓고 가라구요. 알겠어요?

자기 뭔가? 그거 뭐야? 노트북이야, 뭐야? 종이 한 장을 찢어 가지고 어디 이름 누구도 하나 받는다고 해 가지고 오늘로부터 전국가적으로, 교육받은 사람들까지도 전부 다 받으라구. 그건 뭐 교육비용을 평생독자 대금으로 그냥 준 격이에요. 얼마야, 그게? 한 사람에 230만원! 이야, 배짱도 좋아! 곽 회장! 계속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계속해야 되겠습니다. 하라고 허락하셨으니까….」80명, 뭐 120명이뭐야? 이번에 3백 명, 36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후딱딱 해 버리라구.시일이 없어.

자, 정했다구요.「예.」알겠어요?「예.」그건 전부 다 다음부터 월급에서 떼라구요, 모든 기관에서. 우선 10분의 1씩 해 가지고 일년 이내에 전부 다 지불할 수 있게끔 하라구. 한꺼번에 해서 보고하는 사람들은 10분의 1 안 떼게 해 가지고 일괄적으로 10개월 이내에 끝낼 수있게끔 월급에서 빼서 예금시키라구. 알겠어요?「예.」이의 없지요?「예.」이놈의 자식들! 여러분 그거 신문 매일같이 읽어 보라구요. 어

284 투입하는 생활과 <세계일보> 평생독자 확보

디에 가든지 세상 물정이 훤하지.

선생님은 신문을 안 보더라도 대표자들이 보고하게 돼 있어요. 신문볼 시간도 없지만, 어디 어디에서 되어진 사실 누구누구 해 가지고 전부 보고하기 때문에 그 보고만 들으면 골자를 알고, 신문을 참고할 것이있으면참고해보면신문내용을다알수있는거라구요. 그래,정보에 둔하면 싸움에 지는 거예요.

자, 그냥 그만두자구요? 곽 회장, 노래나 하나 할래? 5분만 보고하라구. 일본서 어저께 밤에 돌아왔지?「어제 오후에 왔습니다.」어저께오후에 와서 나한테 보고한 내용, 그건 알아야 되겠어. 교회 내의 사실을 몰라 가지고는 탈락이 돼요. (곽정환 회장 보고)

자, 통일의 노래! (전체 노래) (경배)

다섯시부터여섯시, 일곱시, 여덟시, 딱1분전아홉시다!그래, 느긋이아침도못먹었으면여기와서점심먹을수있어요. 아침에도 점심 먹고 가도 괜찮을 거예요.「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