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08권 PDF전문보기

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

(경배) (신준님에게) 참새?「짹짹!」(웃음) 자, 인사했어요. 굿모닝 했다구요. 오늘이 9월 15일이지?「예.」15일이 9월 달 넘어가는 고개라구요. 오늘 곽하고 그다음에 황선조, 그다음에 누구인가? 오늘 회의 참석하지? 효율이!「예.」잘 하라구. 오늘 고개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지내요.하늘의 직접 주관권 내에 마지막 고개를 넘는 때가 오늘 15일해방.석방시대를 하늘 앞에 맡겨 가지고 하나님이 주도할 수 있는시대로 넘어갔어요. 지금까지 탕감복귀는 참부모가 주도했지만 이제는아벨유엔, 기독교문화권과 정치권 가인 아벨이 하나된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이 잡탕으로 몇천년 몇만년 동안 섞어졌던것이 하나의 핏줄이 안 됐어요. 정통적인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종교권 혈통권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유엔도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하늘의 직접 주관권내에 마지막 고개를 넘는 때가 오늘 15일이에요.2005년 9월 15일(木), 이스트 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07집에 수록해야 하나편집상의 문제로 508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그러니까 미국에서 기념할 수 있는 9.11사태 이후에 그 중간에서모든 것의 결정적인 해방을 거쳐 가지고 조건적으로 넘어갈 수 있는기준이 다 되어 있다구요.그러니까 이제 선생님이 결단해 가지고 섭리를 하늘 앞에 맡겨 가지고 절대신앙을 가지고 만물을 지었기 때문에 만물의 상대로 혹은 주체로 하나되어서 영양소를 거쳐 가지고 혈족을 남길 수 있는 그 분야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 위에 종족을 세워 놓고 미래의 어머니 아버지의 실체화될 수 있는 실체권 지상.천상천국, 천지인부모를 중심삼은 하나님과 참부모, 마음적 하나님과 몸적 하나님이 되어 가지고 세계를 중심삼은 지상.천상천국, 후천시대가 되어서 선천시대 해방권을 넘어가느니라!이런 대회의 모임이 천주평화연합! 이것이 관념적이 아니에요. 실체권으로서 교체될 때이기 때문에 9월 15일이라는 것, 9수하고 15일이뭐냐 하면 9.11사태를 중심삼고 며칠 째가 되는 날이에요?「나흘째됩니다.」나흘째 되어서 넘어가는 거예요. 4수를 중심삼고. 그런 중요한 날이니만큼 주동문이 단단히 결심해요, 주저하지 말고.그런 의미에서 오늘 훈독회가 여기에 맞게끔 결론지어 주기를 바란다구요. 잘 들으라구요. 자! (≪천성경≫ ‘우주의 근본’ 편 ‘제1장 우주의 근본 질서 우주는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다 ②주체와 대상은사랑의 관계’부터 훈독)8단계를 해방하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돼『……작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작용은 그냥 혼자서는 못 하는 것입니다. 플러스와 플러스가 만나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상대적 관계에서만 작용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우주 현상의 근본이 힘으로 되어 있다기보다도 어떠한 작용이 시

11작되어 조화의 세계로 확대되어 나가는데, 작용의 형성은 플러스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주고받는 데서 작용이시작하기 때문에, 작용하는 데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는 것이다,이렇게 봅니다.』올라갔다 내려갔다 오른쪽 왼쪽, 이래서 상하관계.우좌관계.전후관계로 운동하면서 나중에는 8수를 중심삼고 운동하는 것이 이 선을중심삼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시계도 이렇게 도는 거예요. 이것도 이렇게 돌아야 돼요. 반대로 부딪친다구요. 기어가 맞아야 돼요. 기어 발이 반대라구요. 하나되는 것이 반대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선천시대가 악이고 후천시대가 선이라면 반대로 가서기어가 맞아 가지고 후천시대 완성적 주체를 중심삼고 돌아야지, 개체를 중심삼고 돌면 안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도는 것이 아니고이렇게 돌았어요. 거꾸로 돌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탕감해서 부정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완전 부정!긍정적 출발한 존재세계의 운동이 시작했는데 참사랑을 중심삼고 시작해야 할 하나님을 제쳐놓고 상대가 될 수 없는 강제적 입장에 있어서 하늘과 땅, 하늘을 중심삼고 하늘 플러스 앞에 마음이 마이너스 되어서 합해야 할 텐데, 하늘 플러스가 있는데 또 다른 플러스 되어 가지고 억지로 갖다가 맞추었으니 이것은 뒤집어지는 거예요. 180도 뒤집어졌기 때문에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어쩔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지않으면 하나 안 된다구요.대전환시대,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벨유엔을 선포한 것이 막연한 컨셉(concept; 개념)이 아니에요. 실체권을 중심삼고 무형의 하나님이실체를 써 가지고 그다음에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간접적 주관권 내에서 18세까지 자라 가지고 직접적 상대기준이 될 텐데, 이것을 천사장이 거꾸로 뒤집어 박은 거라구요.사랑이 전복됐기 때문에 엑스(×)가 생겼어요. 이것이 위로 가고, 위

12 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가 아래로 갔다는 거예요. 어디 가서 이것을 찾느냐? 여기서는 못 찾아요. 8단계 탕감의 고개, 먼 거리를 통해서 역사적인 조상들의 죄를자손을 통해서 탕감해 가지고 끝날에 교차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차될 때 하늘의 부모와 땅의 부모가 결혼 잘못했으니 그것을 뒤집어 박는 역사를 하는 거예요.그다음에 여기서 개인적인 모순을 취소하려니 양심선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다음에 부부끼리 하나되고, 종족 중심삼고 하나되고, 민족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국가까지 5단계 기준을 넘어가야 돼요. 이것 하나, 둘, 셋,넷, 다섯!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래야 왼쪽에서 바른쪽으로넘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이래 가지고 탕감해서 이것까지 와야 출발하지, 여기서 출발해서 거꾸로 됐어요.복귀가 이렇게 올라가잖아요? 선생님이 여기에서 하늘 주권까지,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종교권하고 정치권, 정치권이 종교를 타도해 가지고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것과 같이 많이 희생시켜 나왔다구요. 종교가 아벨권에 있어서 형님을 대하여야 되는데 아벨을 때려죽였으니 피의 제단을 만들 것인데, 그것으로 부모의 입장에서 얼마나 타격이 크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얼마나 타격이 크고, 우주가 얼마나 놀라 자빠졌느냐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다 잃어버렸어요.이것을 뒤집어놓은 거예요.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이 개인적 굴복에서부터 8단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도 해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그냥 그대로 말뿐만이 아니에요.하나님은 맞고 찾아 나오고 사탄은 치고 분열되어서 망해그것을 누가 하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가 하려다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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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재림주예요. 첫 번째에 와서 주인 못 됐으니 재림한 주인이 둘째번이에요. 그전에는 뭐냐 하면 구세주, 예수도 구세주로 왔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메시아! 메시아라는 것은 마음 몸이 싸우는 것, 사탄세계는 더더욱 마음 몸이 싸우고 있어요. 그것은 매일같이 피를 흘려요.가인이 아벨의 피를 흘리게 하는 놀음, 세계 도처에서 일일 타고 넘는법이 없다는 거예요. 형제지관계라든가 국가적 관계에서 피를 반드시연결시켜 나왔다는 거예요.

이러던 것이 맞고 빼앗아 나와요, 사랑으로써! 질투로써 사망으로써밟아치웠지만 생명의 부활권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재창조과정이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서 맞고 죽었던 것이 또 살아나니까 죽은 것이 백만큼 되면 백 중심삼고 했으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백만큼 희생되었으면 또 백 이상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부활과 영생의기준이 복귀된다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생명의 결투노정에 있어서 피를 흘리지 않게끔 자연굴복하려니 하나님은 사랑으로 맞고 손해 배상을 청구해서 찾아 나오는 것이요, 사탄은 치고 피를 봐 가지고 분열되어 가지고 망하는 거예요. 악은 투쟁으로 말미암아 분열해 가지고 개인주의 되어 가지고, 개인주의 되니 다잃어버려요. 나라와 종족과 가정까지 버리는 거예요. 히피 이피가 그런거예요. 사탄의 엔젤 패가 있어요. 이건 현장에 가서 마피아들이, 테러단들이, 갱들이 은행 털어 가는 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오토바이로 나는거예요.네발이아니고두발가지고난다는거예요. 네발은상대권이라구요. 알겠어요?

지금도 오토바이 탄 녀석들이 급진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 꽁무니에 달고 다니면서 감아 가면서 자기들 갈 길이 늦게 된다면 앞에 가서은행의 두취(頭取)라든가 나라의 장관의 길을 막고 가는 것을 더디게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악마들이 주인 된 집을 점령해 놓고 오케이해야 놓아주고 돌아가자마자 3단계로 소생 단계서부터 처분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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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그것이 공식적으로 되어 있어요.

해방적 부모를 왕 중 왕으로 모시는 가족적 통일권이 벌어지는 시대

여러분이 여기서 출세해 가지고 한자리 해 먹겠다고, 어디 갔나? 윤정로!「예.」곽정환!「예.」돈 왜 안 주느냐고 윤정로가 권고해서 선생님에게 돈 타라고 얼마나 얘기했나? 둘이 했나, 안 했나? 무슨 공작을하든, 어떻게 하든지 선생님이 죽든 말든 자기들 살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돈을 몇 억 안 줬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정치가들이 사기단, 테러단, 야쿠자의 전통을안 받았기 때문에 깨끗해요. 자기들끼리 죽이지만 우리는 구경하고 있어요. 딱 그렇게 됐어요. 미국도 그렇고, 러시아도 그렇고, 전부 다 끝장 다 보는 때라구요. 종교도 끝장이고, 다 끝장이에요. 종교가 무슨필요해요?

참부모가 있어 가지고 참사랑권 내에 해방적 부모를 왕중왕으로 모시는 가족적 통일권이 벌어지는데 무슨 야쿠자가 필요하고, 무슨 마피아가 필요하고, 정부니 종교니 이제는 다 끝난 거예요. 다 끝났어요.종교도 출세를 해 봤고, 공산당도 세계를 움직여 봤고, 민주세계도 세계를 움직여 봤지만 종교권 왕초 되는 아벨은 아직까지 종살이로부터올라가는 거예요.

탕감해서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핏줄을 맑혀 가지고 서자예요. 서자 세 사람, 일곱 사람, 여덟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직계 아들을 살려야 돼요. 어머니가 희생할 수 있게 동기를 주어 가지고 열두 아들을 이긴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지파, 야곱이 하란에 가서 라반의 전통을 바꿔치는 놀음에 있어서 씨를 거둔 거예요. 씨를 받아서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맹목적으로 믿으면 구원 얻어요? 미친놈들! 깡통 차고 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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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 맨 깊은 바다에 가서 감탕 채워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제일물 깊은 곳에 가서 다 모이는 거예요. 2차대전 때 태평양 해상세계에서 사람 많이 죽은 곳이 사모아를 중심삼고 곽정환이 좋아하는 대통령이 있는 나라가 어디?「팔라우입니다.」팔라우에서 5만 명이 죽었다고?「예. 전쟁 때요.」그렇다구요.

그 애혼들이 두 패예요. 하늘하고 사탄하고 싸우다가 태평양에서 죽어 간 거예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 대표할 수 있는 장자권으로 태어나가지고 2차대전에서 승리했는데, 소련하고 중국하고 일본하고 미국 4개 국을 중심삼고 피난민이 와 가지고 그때는 나라 없는 때로 40년만에 돌아와 가지고 나라 생길 때니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회개해야 돼요.

사방으로 흩어져서 나라를 이루려고 눈물을 흘리고 죽고 많은 희생의 피를 보고도 단결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중국파가 어디 있고, 소련파가 어디 있고, 일본파가 어디 있고, 미국파가 어디 있어요? 이 대통령이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정치 체제를 원수 되는 일본이 하던 체제, 경찰을 영입해 가지고 공산당들을 때려잡으려다가 망했어요. 공산당의 원수가 일본이에요? 미국이에요? 하나님인데.

나하고 천주교하고 신교가…. 우리 종조부는 신교 목사 가운데 대표적 목사예요. 오산고보를 세운 이승훈 씨가 자기 교회의 장로였어요.그것을 코치하던 조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거라구요. 거기서 많은 한국의 애국자를 길러 냈는데 수십년 동안 길러 나온 가운데 기독교사상으로는 하나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몰라요. 그것보다는 공산주의 이론이 실제에 있어서 예수가 빈민의 구세주지 부자의 구세주냐 이거예요.이래 가지고 물질적 축복받는 것을 중심삼고 최고의 국가 기준을 넘어서기 위한 공산당하고 싸우는 거예요.

그 판에서 이승훈 장로가 죽은 다음에 그 사체를 오산학교 실험실의표본으로 하느냐 안 하느냐가 문제 되었다구요. 사상적 충격, 뼛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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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감동시키는 것을 일본 정부가 허락지 않기 때문에 장사해서 묻은거라구요. 그럴 때 내가 철이 들었을 때인데, 그 행렬이 대단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 작은할아버지가 거기서 인물이라고 소문났어요.우리 작은할아버지는 한학에 권위 있는 사람이고 한시로써는 어느 누가 당하지 못하는 이름 있는 사람이었어요. 만세통에 감옥살이를 2년8개월 한 거예요. 예수님도 2년 8개월의 고개를 못 넘은 거예요. 옥중생활하다가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는 미국으로 도망가고 그다음에뜻 있는 사람들은 사방으로 다 흩어졌지만 국내에 있어 가지고 동부지방 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 경상남북도 해안지대 벼랑 꼭대기의 경계선을 타고 다니면서 ≪정감록≫이니 한국 전통으로 내려오는 예언서를서당을 중심삼고 교육하고 다니던 피난민 선생이었어요.

보따리 지고 다니면서 어디 가든지 앉아 얘기하게 되면 목사로 신학교도 나왔기 때문에 영어 잘 하지, 한학에 능통하지, 사서삼경을 쫙쫙훑은 거예요. 그것을 평정해서 시를 짓는데 명인이 되어 있다구요. 알려진 사람이라구요. 머리가 좋아요.

크고 색깔이 좋은 챔피언 호랑이가 백두산 호랑이

우리 할아버지만 하더라도 소학교, 국문도 안 배웠지만 삼국지 역사를 세 번 듣고 그냥 그대로 외우고 지나가는 손님들, 한학을 연구해가지고 정부가 반대하니 지방에서 방황하는 정객들, 예언자들, 우리 사랑채를 근거로 해서 팔도강산의 예언자들, 밀사들이 움직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때가 멀지 않은 것을 가르쳐 주고 그것을 지도한 가문이에요. 독립군들이 밤에 12월 달 되면 눈길을 통해 가지고…. 묘두산중심삼고 우리 집까지 혈맥을 통해서 누구도 다니지 않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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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은 호랑이가 짐승들을 넘나들면서 잡아먹는 그런 길이기 때문에밤에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는 자기 동생과 독립군이 오라면 그 길을 가게 되면언제나 호랑이를 좌우에 데리고 다니면서 친구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개를 데리고 가서 개가 주인 앞에 가면 괜찮지만, 주인뒤에서 천천히 따라오면…. 호랑이가 앞에서 길 막는데 빨리 갈 수 있나? 개가 앵앵거리다가는 잡아먹히니까 품어 가지고 이러면서 호랑이하고 같이 생활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우리 동네에서도 네 사람이 호랑이한테 잡혀 갔다구요. 잡아먹혔어요. 호랑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호랑이 가운데 제일 크고 색깔이좋은 세계의 챔피언 타이거(tiger)가 한국 백두산 호랑이예요. 백두산은 평원지대가 아니에요. 백두산과 태백산맥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산이에요. 화강암이에요. 비가 오면 순식간에 쫙 내리고 전부 다 흘러가버리는 거예요.

호랑이 같은 것은 이슬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이슬이 있는데 내려가서 짐승을 잡아먹지 않아요. 아침이 되어 가지고 햇빛이 딱 올라올 때 바람이 살짝 불게 된다면 벌판의 짐승들, 잡아먹기 위한 쥐새끼로부터 고양이로부터 모든 전부가 뜰에 나온 것을 봐 가지고 한번 울게 되면 전부 다 숨는다는 거예요.

‘어흥! ’울게되면자기집을찾아가서숨는거예요. 자기집에서모가지 내놓고 없어졌느냐 이거예요. 없어진 줄 알지만 높은 데 앉아 가지고, 수놈이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소리 지르면 짐승들이 둥지에 들어가는것, 길목을다알거든. 어느녀석은어디라는거예요. 또냄새맡게 되면 사슴이 가는 길, 토끼가 가는 길, 고양이새끼가 가는 길, 다알지. 이래 가지고 들어가서 앞에 있다가, 고개도 안 내려가지. 아래삼각지대에서 자다가…. 수수밭 있고 초원 있으면 틀림없이 먹고 도망갈 수 있는 피난터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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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살 요량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미욱한 사람만 지금 이러고있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외도하는 훈독회 방해꾼이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역설적 역사를 거쳐 생사지권 기반을 확대시킨 밀사들의 역사

그렇게 알고, 문씨 종중이 이름난 종중이에요. 그리고 우리 외갓집이 연안 김씨인데 정부를 움직이던 장관들 해 먹던 것, 신을 모시는사당에 가게 되면 할아버지들이 입던 옷을 갖다 놓고 나한테 자랑한거예요. 그것을 내가 입고 나도 한번 장군이 되어 싸우면 좋겠다고 한거예요. 그런 꿈을 꾸고 자랐어요. 그래 가지고 외갓집에 가게 되면 사당에 모시는 누구누구, 옷이 어떻고 어떻다는 것, 그래 가지고 내 황금꿈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았다구요.

내가 가게 되면…. 우리 어머니가 딸 중에 맏딸이에요. 우리 예진이와 같이 그 문중에 가게 되면 제일 맏딸이에요. 맏딸이 시집갈 때 우리 아버지하고, 문씨가 양반이라고 소문났다구요. 고려시대에 문 무슨겸? 문극겸이니 이런 양반들, 충신의 혈통을 가졌어요. 언제나 싸움터에 가서 다리를 놓는 거예요.

집에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독립군들이 태풍이 불고 눈이 내려서사람이 안 다닐 때는 반드시 오는 거예요. 비축자금, 비상조치금을 명령받아가지고 어디어디에갖다가 한다는것, 왔다 갈때장소를 가르쳐 주면 거기서 가서 누구도 모르게 땅 구덩이 파고 무슨 표시가 있으면 거기서 어느 정도 거리에 무슨 돌이 있으니 보면 있다는 거예요.이래 가지고 신호한 모든 것을 내가 다, 할아버지하고 의논한 것을 다알고 있지.

밤에 새벽도 아니고 세 시 되어 가지고 꿈적꿈적 해 가지고 부엌에서 잔치하는 거예요. 닭 잡고 국수 해 먹이는 것이 제일 빨라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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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아요? 닭잡아가지고닭물에국수풀고닭고기뜯어넣는거예요.추운사람들이 땀을쭉 빼고 먹고이래 가지고한잠 자고밝기 전에,내가 일어나기 전에,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가는 거예요. 집 타고 다니고 담 넘어 다니고 그래요.

그러니 나도 운동을 한 거예요. 내가 안 한 운동이 있어요? 훈련이에요. 나중에는 남이 알지 못하게 동네 제일 불쌍한 아줌마들까지도친구 만들어서 도망가다가 어떤 동네에 아줌마, 결혼해서 신랑이 첫날밤에 들어가는데 신랑 쫓아내 버리고 여편네를 품고 조사 들어온 그시간에 코 골고 자는 거예요. 조사하겠나? 그런 역사를, 역설적인 역사를 거쳐 가지고 생사지권의 기반을 확대시켜 나온 것이 애국 충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밀사들의 역사예요. 알겠나?「예.」

마피아, 야쿠자, 깡패, 테러단의 후손이 들어와 가지고 일확천금을꿈꾸는 녀석들은 전부 다 망했어요. 박씨 어디 갔나? 박가 손 들라구요. 박가 일확천금, 박보희도 통일교회가 자기…. 노희 들어 보라구.「예.」선생님이 자기 말 안 듣는다구. 무슨 말을 하면 자기 말을 듣고나갈 줄 알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편지 온 것을 내가 벌써 보니까, 그것을 내가 뜯어보면 조건에 걸려요. 뜯지 말라고 한 편지가 있어요. 노희 가서 얘기하려면 해 주라구. 안 해도 괜찮아. 알겠나?「예.」

선생님이 자기 지령과 같이 한 거기에서 무슨, 이제는 때가 왔으니정치적인 무엇, 꿈같은 얘기예요. 거기에 따라가면 임자들 다 걸려 들어가요. 허문도도 도망할 길이 없지. 통일교회에 와서 자리잡으려고 뒤에 앉더니 점점 앞에 앉더니 이제는 곽정환의 오른편에 가서 앉으려고해요. (웃음) 주의하라구. 수련 받아야 돼.

「말씀을 잘 들으려고 제가 옆에 왔습니다. (허문도)」말씀 다 들을게 뭐야?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알 게 뭐야? 자기들이 모르는 세계,구름나라에서 춤추고 살아온 선생님을 어떻게 따라가나? 이해 못 할것, 칼에힘을 주어가지고 ‘왁’하게 되면그냥그대로 될줄알았더

20 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니, 끝에 밤이 찾아와요. 아침이 아니고 밤이 된다는 거예요. 석양이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석양의 밤에서 시작했지만 여명의 새로운 광명한 선명한 아침 나라를 찾아가요. 그래서 이름이 선명이에요. 진리의광명한 태양을 맞기 위한 후천시대 지상.천상천국 해방시대를 바라나가는 거예요.‘선(鮮)’ 자도 ‘고기 어(魚)’에 ‘양 양(羊)’이지? 육지와 바다권! 그다음에 ‘명(明)’ 자는 날(日)과 달(月)이지? ‘글월 문(文)’은 제단이에요.말씀으로 제단을 갖추어야 돼요. 무슨 제단?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고,참부모를 해방해야 되고, 자기 후손을 찾아가야 돼요. 그 제단을 바쳐야 돼요. 제단을 못 바쳤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바쳐 드려야 하는데 9월 15일이 마지막 넘어가는 고개예요. 발표했지?족장이 거느리던 땅과 환경을 상속 받아 하늘 앞에 연결시켜야천주, 천주가 하나님 집 아니에요? 천주 뭐이라고?「평화연합입니다.」평화왕국 선포예요. 왕국 선포해야 유엔과 국가 기반이 정착해요.유엔도 그렇고 앞으로 미국도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되는 거예요. 주동문 그렇게 되어 있나?「예.」그것은 네가 결심해야 돼. 선생님이 결심하더라도 자기가 결심 안 되면 찌그러져. 각도가 찌그러져. 이것이수직이지만 수평도 전후가 맞아야 돼요. 제시하는 조건을 방해하면 안된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지금 그것 때문에 내가, 오늘 새벽에도 땀을 흘리고 나온 거라구요.여러분은 편안하게 잠자고 쉬고 다 그랬지만, 쉬기는 뭘 쉬워요? 죽기않으면 살기인데. 손톱부터 마비되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부활해가지고 살아나야 되는 거예요. 평양 감옥에 들어가서 죽었다고 내버렸는데 살아난 거와 마찬가지로 부활해야 돼요. 중생, 뭐이라고?「부활

21식, 영생식입니다.」부활해서 영생해야 돼요. 하나님과 사랑.생명.혈통 일체 모든 전부가 하나되지 않으면 부활, 영생 못 해요.핏줄 문제지? 핏줄하고 소유권! 그것을 몰라요. 정치가들, 야당 여당, 주권자 대통령을 만년 해 먹을 줄 알지? 4년이에요. 한국은 5년인데 5년으로 잘 했어요. 한 시대 해 먹자는 거예요. 전천시대가 끝장이에요. 후천시대로 옮겨지는 거예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게 하나되어 있나? 이게 연결 안 돼요. 안 됐으니 이렇게 됐으니 이게 이렇게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어 가지고 위에 있던것이 아래로 가서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하늘에 맞춰야지, 하늘이 가서 맞추면 안 되는 거예요.이래 가지고 중심이 안 돼요. 이것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들이대야된다구요. 그래서 이팔청춘이에요. 28수인데, 열 넷 열 넷 하면 28수예요. 스물 네 살까지 결혼해 가지고 서른 두 살, 사 팔 삼십이(4×8=32), 서른 두 살까지 사위기대를 형성 안 하면 출세 못 해요.창조원리에 불합격되기 때문에 아무리 천재라고 하더라도 자기 욕심가운데 떨어져서 어느 방향에서도 사방의 360도를 맞추지 못하는 거예요. 영점을 못 가지고 큰소리 하다가 자기 스스로 따르던 일족을 희생시키고 만다는 거예요. 탕감의 제물 삼아 왔던 것을 알아야 돼요.선생님이 지금까지 때가 되기 전에는 말을 하나? 말 안 하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바보같이. 요즘에 와서 여러분이 눈을 뜨니까세상이 밝아졌지? 밝아졌나, 어두워졌나?「밝아졌습니다.」여러분이 이제는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족장들, 김씨면 김씨 족장 대신할 자신있나, 없나?「있습니다.」있으니 족장들이 거느리던 땅과 모든 환경을상속 받아 가지고 하늘 앞에, 세계 국가 앞에 충효의 도리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갈 길이 막혀요.개인은 가정을 위해, 가정은 종족을 위해 희생해 가지고, 5단계예요.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국가시대까

22 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

지, 오른손 중심삼고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을 점령한 거예요.사탄의 주권을 가지고 여기를 친 거예요. 투쟁한 거예요.

악은 투쟁해서 분열되어 가지고 망해요. 왜? 개인주의 되니까. 사탄이 뭐예요? 타락이 뭐예요? 개인주의 자체 자각, 개인주의 사랑적 주체권을 이룬 거예요. 세상에, 결혼할 수 없는데 종새끼가, 왕이 중전마마 될 사람을 모시라고 했는데 그 전날 밤에 돌변해 가지고 씨를 받아서 잔칫날을 잃어버리고 백성이니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이것이 단초가 되어서 산적이 나와 가지고 도시 점령해 가지고 점령해나온 것이 인류역사의 투쟁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밀사의 책임을 했느냐

피 흘려 나온 거예요. 피 많이 흘린 사람이 이겼지? 통일교회가 피를 많이 흘렸나? 내가 많은 사람을 죽였어요? 자기 개인세계를 망친다고 개인세계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죽이려고 하고, 가정세계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죽이려고 한 거예요. 세계 가정이 합해서 문 총재 추방, 그다음에 종족들이 그래요. 전쟁시대에 있어서 계열적으로 하던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종족적 시련, 민족을 중심삼고 대표, 전쟁 가운데 수백 민족 가운데이긴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국가시대를 넘어서 세계시대에는 함부로 못 해요. 난국시대가 와요. 일본 나라도 전란시대가오고, 중국 나라도 전란시대가 오고, 한국도 지금 현재 전란시대예요.다 칼로 찔러서 없애 가지고 해 먹고 싶은 거예요.

거기에 바보같이 뒤에 앉아 가지고 행차 후에 나발 불고 뭐 이렇고이렇고 하면서 주워 꿰차는 거예요. 이번에 잃어버리기 싫으면 오라는거예요. 순차적으로 나눠 주겠다는 거예요. 야당 여당 하나되어 가지고, 무슨 조기? 무슨 조기가 유명한가?「영광 굴비입니다.」영광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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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해 가지고, 산적 같은 굴비, 제일 꼴래미 조수 골짜기에 들어가갇혀서 살며 새끼 친 것을 영광 굴비라고 해서 속여 가지고 파는 거예요. 모르니까 속여 먹고 사는 거예요. 사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 사기해 먹었지? 전도할 때는 잘생긴 사람 훌륭한사람을 전도하려고 하는 거예요. 자리가 훌륭하지 못하고 잘생기지 못해 가지고 자리잡겠나? 절간에서 도망 온 사람, 시냇가 갔다가 수영하다가 도망간 사람을 찾아간 거예요. 종일 찾아가고 순회 다니면서 교회에 들어가서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그것 안 했잖아요? 교회에 들어가서 목사를 찾아서 종에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의 길을 가서 찾아야 되는 거예요. 들어갔는데 통일교회 욕먹었다고 앉아서 죽겠다고 해요. 밀사의 책임을 했어요? 독립군이 상해 임시정부의 지령 받아서 어떤 도면 도의 첫째가는 사람을산골짜기에 데려가서 제물로 없애 버린 것을 알아요?

이거 마찬가지예요. 싸움들 해 가지고 자기가 뭐 어떻고, 내가 만년해 먹으려고 하는데 네가 들어와서 침범했다는 거예요. 자기 특권적인결정한 권한을 받았나? 선생님이 지금 밑창에서 깔려 들어가서 돌아가는 데 있어서 360도를 피해 돌아가면서 커 가고 있는데.

360도로 8단계 심부름하면서 종살이 해 가지고, 복귀가 그거예요.팔정식이 뭐예요? 꿈에도 알지 못하는 녀석들이 앉아 가지고 왕권 즉위식 때 선생님과 더불어…. 예수님 열두 제자 가운데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좌정승 우정승을 부탁한 거예요. 또 그런 욕심이 있어 가지고 다녔다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손대오도 그렇잖아? 돌아다니다가 할 수 없어서 중국 갔다가 요즘에자기 잘났다고 하는 거예요. 고려대학교 홍 총장을 내가 총장 시켰는데 나를 몰라본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몰라본다고 생각하고, 신문사에서 잘못했다고 딱지 붙여서 인사조치 할 때, 새빨간 뭐라고 할까, 쫓겨난 거지 패 되니까 어디 가서 숨어 가지고 말도 없었던 거예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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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내면서 교육하라고 했는데 떠나면서 집도 팔고 인사도 안 하고사라지더라구요. 선생님이 허재비인 줄 알고 있어요.

그래도 뜻 가운데서 철부지 할 때 욕먹은 사실이 역사에 남겠기 때문에 그 역사의 원칙이 끝에 가서 패망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더라도 그 아들딸들이 통일교회 아들딸하고 원수 되어 가지고 투쟁해 가지고 복수하려고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패들을 끼고 지금까지 일생동안 달고 나왔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여기는 최 무엇인가?「정창입니다.」정창인지 부창인지 모르지. 잘났다는 사람 중에 뜻을 따라온 사람이 없어요. 꼬리를 젓고 다 그런거예요. 여기 무슨 뭐? 여기서 세 번째 앉은 사람이 뭐이?「김병우입니다.」병우예요. ‘병 병(病) ’자하고 ‘근심 우(憂) ’자지. (웃음) 문제라구요. 여편네 안 왔구만. 박씨!「저기 있어요. (어머님)」어디? 어,너 왔구나. 나와라. 노래나 한번 해라. 아침에 내가 욕하다가 끝을 내니까 노래시킬 방법밖에 없어요.

김병우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를 한번 불러 보라구. 남자 취급받았나? 세상에누구든지보게 되면, 여자가보게 되면반할수 있는, 80퍼센트가 반할 텐데, 꽁지만큼도 취급 안 하고 천대해 가지고 자기가제일이라고 해 먹지 않았어? 그랬나, 안 그랬나? 김병우!「예.」물어보는데, 그랬나 안 그랬나 물어보는데 아니면 아니고 그러면 그렇다고해야지.「그럴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그럴 때가 있다는 것이 더 많았다 그 말이라구.

51점이면 합격하는 것이고 50점이면 낙제되는 거예요. 다 알록달록같지만 대가리가 꽁지 되고 꽁지가 대가리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 망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죽지 않고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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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어요. 대가리 갈 수 있는 길을 내가 알거든. 어디로 빠져나갈것을 알아요.

죽을 길을 가려면 자동차가 고장나요. 나도 모르게 졸면서도 라이트(right; 오른쪽)! 그래 가지고 레프트(left; 왼쪽)! 명령한다구요. 그런일이 많아요, 지금도 그렇고. 어디 동네에 가면서 ‘이놈의 동네가 왜이래? 없어져야 된다. ’하면 그렇게 돼요. 8개월 이내에 문제가 생겨요. 그런 것을 가리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 뉴올리언스에 재난이 났다고 해 가지고 160억 달러, 주동문!「예.」그것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무엇이야?「더 많습니다.」거기에3분의 1만 주고 3분의 2를 문 총재가 하는 것 말고 베링해협에 투자하게 된다면 3년도 안 가서 세계적인 대통령이 될 것인데. 그런 말을안 듣지? 나는 내 재산 다 털어 가지고 10억 달러를 어떻게 만드느냐이거예요. 지금그거모금하고있어요. 땅팔고전부다해가지고현재 8억 달러, 24억 달러를 모으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러고 있어요.

3억 달러는 비축자금 한다고 선포했어요. 은행한테 그 돈은 절대 빼내지 않을 텐데 건사하게 되면 그 배가 되니까 6억 달러에 해당하는것을 은행에서 책임질 수 있게 되면 그 은행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지금까지 30년 동안 거래한 은행이 있어요. 그것을 아직까지 결정 안 했지? 비축자금 잘라 쓴 것을 어떻게 하겠나? 하루가 천년과 마찬가지예요. 알겠나?

*아마미야!「예.」아마이(あまい; 달다) 아지(あじ; 맛)의 미야(宮;궁)! 좋은 일이 생긴다 해서 아마미야라구. 일본에 있으면서 뭘 했나?임자가 뭘 하기 위해서 명령을 했나, 명령을 하지 않았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부족한 것은 저 사람하고 의논하라고 그러지 않았어?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렇게 했어?여기에 16명 남자보다도 여자를 내세워야 돼요. 여자 열 여섯 명을

26 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

대신 세우려고 해요. 그 여편네들 이번에 책임 못 하면 대가리를 까버리고 병원에 다 집어넣고 피서예요. 휴양 피서, 요양 피서 해 가지고1년이고 처넣어 가지고 말하지 않는 도깨비들이 나와 가지고 요사스런 판국을 벌일 때가 왔어요. 만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인사조치 안해 준다고 데모해 가지고 쫓아내고 싶어 하는 그런 운동이 벌어진 것을 내가 알아요.

아마미야 세워 가지고, 동대(동경대) 물리학 박사의 사모님 아니에요? 부부를 내세워 가지고 데리고 다니고 순회하게 된다면 *학계든 경제계든, 경응대학, 동대, 와세다대학, 각 지방에 있는 대학이 전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구. 저 여자는 여자들 앞에서 자기가 먼저 앞서서 말하지 않는다구. 조용히 있는 여자지만 생각한다구. 전부반전하는 비판을 하면서 앉아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 에리카와!「예.」아마미야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좋게 생각했나, 나쁘게 생각했나?「하겠습니다.」어떻게?「절대신앙으로….」자기보다 나은 것은 뭐든 뽑아내 버리게 되면, 왕과 같이, 무슨 국가적인 희망도 가질 수 없다구. 아들딸이 크면 왕자님, 공주님 권한이 연결되게 된다구. 그것을연결시키는 것이 예언자라든가 선각자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가면서 상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면 지령을 해 가지고 몇 명 모으라고 안 했지? 남자만 믿지 말라구요. 대가리가 깨져요.「예.」대가리깔사람이누구인지내가알고있어요. 문제안나게피하게다해줬는데 하라는 대로 안 하고 딴뚜(딴전) 해 가지고는 형편이 점점 말려들어가요. 자기 생각대로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요. 알겠나?「예.」

비축자금을 금년 4월 달까지 다 끝내야 되는 거예요. 9월 달이 됐어요. 땡 하면 뽑아 버려야 돼요. 비밀스러운 곳에 들어가 있는데 도적놈이 와서 채 갈 바에는 빼 버리니까 그 테이블 자체를 이동해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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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곡조에 맞게끔 공명된 음률이 되어야 모든 사람들이 감동해

서영희도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 선문대학 부총장을 하면서 뭘 했어? 혁명도 하고 다 그래야 돼요. 중국에서 오는 부인들을 교육하는데거기서 대표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는 것, 그거 괜찮아요.

중국에서, 근대 혁명을 일으킬 공산세계의 키 작은 사람이 누구?「등소평입니다.」등소평의 딸 아들이 선생님의 신봉자예요. 아들은 반신불수예요. 아래를 못 쓴다구요. 딸은 문교부장관까지도 했어요. 우리가 밀사만 보내게 되면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어요. 이것은 비밀이지만. 선생님이 무슨 뭐 거지 패인 줄 알아요?

어디 갔나? 손대오, 그 사람이 베이징대학의 실무책임자라며?「예.」그거 실권자예요. 그 사람이 여기 와서 손대오도 유명하겠지만, 이번에베이징에서 대회 할 때 선생님의 말대로 여자들 중심삼고 120개 국에서 영어니 무엇이니 세 나라 이상 말하는 사람 1만 2천 명을 갖다가널려 놓았더라면 통일교회 알기를 하늘 천지 구름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뭐 몇 명? 480명?

올림픽 대회는 내가 한마디 하면 왱가당댕가당 깨져 나가요. 그것을도와주겠다고 하니까, 세상에 그런 새로운 아침의 봄날이 어디 있나?이래 가지고 120개 국가에서 백 명씩 와 가지고 그렇게 했더라면, 몰론 반대했더라도…. 지금 조사하려고 하는 거예요. 두 갈래가 있어서싸우는 거예요, 어디 가나.

석준호 갔나?「예.」있구나. 그다음에 황엽주!「예.」한패야? 박금숙을 반대하는 패 아니야? 그렇게 문제 되면 나한테 와서 물어보지. 한손가지고안되니까이손이필요한거예요. 자기가그것을할수없어요. 이래 가지고 두 번 만나자마자 중국 여성책임자, 통일교회 누구

28 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

보다도, 잘났다는 여자들보다도 앞에 세우니까 그저 왁삭왁삭, 저 간나가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곽정환까지 거기에 춤추었지? 곽 선생, 그랬습니까, 안 그랬습니까?「저는 그런 일 없습니다.」저렇게 말하고 있어. 박금숙이 지지했어?「지지보다도 아버님 말씀대로 했지, 제가 박금숙을 반대할 것이 없습니다.」여기서 전부 다 경고하는데 거기에 순응하지 않았어? 알아봐야된다고.「저는 순응한 적도 없습니다.」저렇게 말하고 있어? 정말이야?「그렇습니다.」그릇을 치면 깨져, 이 녀석아.

「제가 그렇게 반대한 것이 없는데요.」반대한 것을 지지하지 않았느냐 이거야.「그런 것도 없습니다.」없다니? 나한테 두고 봐야 된다는얘기 한 것을 내가 기억하고 있는데.「그것은 제 입장에서 아버님께객관적인 말씀을 올려 드린 것입니다.」올려 드린다고 선생님이 결정한 것, 자기들이 결정할 수 있는 후원했나, 어드랬나? 의논도 안 했어.「아닙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하신다면 하는 것입니다.」일방통행으로내가 박금숙이 변호사니 박금숙을 중심삼고 판다 문제를 처리했는데,그거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평했잖아? 바빠! 하루가 천년 같아, 이녀석아.

바이올린이면 바이올린의 음률에 대해서 한 선의 크고 작음에 따라서 천하가 달라지는 거예요. 곡조에 맞게끔 공명된 음률이 되어야 청중이, 빨간 놈, 흰 놈, 칠색의 모든 사람들이 감동하는 거예요. 화음이되어야 돼요. 화음이 안 돼요. 선생님이 이런 문제를 가지고 지금까지나오는 데 있어서 그것을 누가 이해해요?

청맹과니 되어서 앉아 가지고 평하지 말라

오늘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아요? 영계의 꿈나라를, 하나님의 꿈나라를, 마음세계의 꿈나라를 여행하고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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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에요. 어머니는 모르지. 그럴 수 있는 본이 될 수 있는 꿈나라의실현, 문을 열려면 꿈나라의 왕초의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하늘에 보고해야 돼요. 내가 보고하고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허재비 되어 가지고해 먹지를 않아요. 청맹과니 되어서 앉아 가지고 평하지 말라구요. 정치하는 사람들의 친구 되어 가지고 말 듣지 말라구요. 방해가 많아요.그 사람들을 내가 모셔 가지고 내세우면 얼마나 칭찬 받았겠나?

김병우!「예.」색시 어디 갔어? (웃음)「여기요. 노래하라고 해서 나왔어요. (어머님)」노래하라고 했는데, 기분이 나쁘지, 좋아?「기분 좋습니다.」말이야 좋지. 자기가 노래 잘 한다고 하나, 자기 색시가 노래잘 한다고 하나? 자기를 내세우면 더 좋을 텐데 제일 싫어하는 여편네를 노래하라니 기분이 잡칠 수 있는데 그것 좋아하라는 거예요. 탕감이에요. 알싸, 모를싸? ‘알싸 ’는 씨앗이 있는 것이고 ‘모를싸 ’는 굴러가는 썩은 밤톨이에요. 알짜 심부름하는 사람, 그다음에 굴러가는 것은멸사예요. 밀사 대신 멸사.

박씨네 할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록, 오늘도 박씨 할머니, 영계에 가서 내가 어떻게 변호하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들춰 가지고 비교해 가지고 정비하고 나온 거예요. ‘나는 아무 책임 안 지겠습니다. ’예요. 그러니까 일본도 자기들에게 맡겨 가지고 못 하게 될 때에는 끝장보는 거예요.

미국이면 미국에 대해서, 내가 미국의 종이에요? 불쌍한 종이고 거지 패가 되어 가지고 살려 주려고 별의별 비밀 열쇠를 갖고 있는데,자기들이 안 열면 내가 열어 줘야 돼요. 이번에 미국도 그래요. 6자회담의 배후 조정을 누가, 선생님이, 누구도 모르는 그림자가 왔다 갔다하면서 다 엮은 거예요. 이제 갈 길이 더 어려워요. 알겠나?「예.」

베이징대학의 그 이름이 뭐? ‘문’자하고 ‘납 신(申) ’자?「 ‘별신(辰) ’입니다. 진문신입니다.」 ‘진동 진(振) ’자야?「 ‘베풀 진(陳) ’입니다.」마루(阜)에 ‘동(東) ’자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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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말을 하게 되면 목이 쉬어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지.말할까, 말까? 내 대신 말하라구요, 밤을 새워 가면서. 옷을 못 벗어요.뱀이코브라 같은것은여덟 번에서열여덟 번까지옷을 벗어요. 옷을 많이 벗을수록 크다구요. 코브라도 큰 놈한테 코브라 춤추다가 잡혀 먹어요. 내가 그것을 볼 때 통일교회도 마찬가지구만. 옷을 벗지 못하면 잡혀 먹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가 그래요. 선생님이 지나간 역사를 괜히 규명하고 다니지 않아요.

이순신 중심삼아 가지고, 요즘에 이순신 대신 칭기즈칸을 한다며?그렇다고 한국 팔아먹으면 안 돼요. 자자, 이러다가는 허문도의 5공화국이 나올까 봐 무섭다구요. (웃음) 저 사람이 나하고 친하지 않더라도 임자들하고는 친하더라구요. 그것 필요해요. 한 곳은 반드시 아침되면 재밤(한밤)이 된다구요. 재밤이 되면 아침 되어야 돼요. 상대적으로 그림자를 맞추어 나가면서 해방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선명히 풀리지 않는다구요.

습관성을 벗어나고 주관해야

「노래시켜요. (어머님)」뭣이?「나와서 노래하라고 해 놓고는….」노래하는 거야.「시켜야 하지요.」노래 들을 사람들이 노래 들을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이러잖아? (웃음) 정말이라구요. 보니까 조는 녀석도있고이러고이러고있는거예요.내가다보고있는거예요. 저뒷동네에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요.

황엽주, 정신 차렸어?「예.」저 녀석도 노래 잘 하니, 여기 한 다음에 임자라구. 응?「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소리가 왜 그래?「예!」가르쳐 줘서 해 먹은 거예요. 3분의 2는 가르쳐 준 사람이 주인이에요. 주인이 되면, 많은 사람을 선발대로 동서남북 360도로 나발불게해 놓으면나는잠자나 무엇을하나편안할 텐데, 그게안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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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내가 쉬지 못하고 벼락을 치는 거예요. 자, 해 보자.

「노래하겠습니다. 역사적인 천주평화연합 승리적 선포를 아버님께진심으로 경하 올립니다. 아벨유엔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참 몰랐습니다. 그 유엔의 기구와 구조 자체도 저희들이 너무나도 몰랐던입장에서 아버님이 지시하시고 가라 하시고 그러려서 순종하면서 가다보니까 아벨유엔의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부모님이 말씀하셨던 구상이셨구나 하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박정해)」구상이 부모님의 구상이 아니라 천리예요. 원상이에요.

「……이번에 아버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에 저희들은 각별한 은혜를받았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인도나 필리핀에서 좋은 인사들이 많이 왔는데요, 우리는 부모님이 아시아의 부흥회를 해 주신 것 같은 그런 기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 이 사람들이 결심하는 것을 보고저희들이 신나 있습니다. 아버님, 다시 한 번 경하 올립니다. ‘날개 ’부르겠습니다.」

아버님보다 나아야 돼요. 나는 나이 많아서 가랑잎처럼 부석부석 소리나지만 자라는 풀은 암만 만지더라도 보들보들하고 쥐면 쥘수록 풀어져 없어지는 거예요. 가랑잎은 만지면 만질수록 자극을 주어서 고생하지만 봄 되어 자라는 모든 풀은 푹석푹석해서 어떠한 풀이라도 거기에 떨어지는 국물이라든가 모든 자체도 흡수할 수 있게끔 말랑말랑하다는 거예요. 서영희도 얼마나 뻣뻣해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할수 없어서 그렇지, 벌써 그만둔 지 오래됐다구요. (박정해 사모 노래)(박수)

자, 혼자 한번 하고픈 것, 선생님 마음에 그림자 스트레스를 다 깨끗이 정화하고 청소하기 위한 노래해 봐요. (김병우 회장의 소감 발표와 노래) (박수)

*임자, 남편, 머리 들고 저쪽의 남편 데려오라구. 부인이 먼저 나오라구.「부부 나오라는 얘기예요? (어머님)」음.「부부 나와. (어머님)」

32 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전도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개척 전도가얼마나 힘들었는지 하는 얘기를 해요.

이 사람은 선문대학 불란서 선생을 했지?「중국어입니다.」중국어했나? 그러다가 전도사로 지금 나가 있는 거예요. 신랑이 일본 사람이라 맨 처음에 어떻게 사나 걱정했지?「잘 삽니다. 아버님, 감사합니다.」중국에서 부잣집 딸이라구. 그거 한번 간증하라구. 간증 잠깐.(사사키 브라질 선교사 사모의 간증) (박수)

부처끼리 신앙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거예요. 이제부터 새로운 출발하기 위해서 정비할 수 있는 좋은 실전 기록이라구요. 가인 아벨 문제라든가 전후가 거꾸로 되면 그것이 보통 해서는 안 돼요. 어디 가면자기 나타내 주기를 바라고 자기 알아주기를 바라는데, 그게 다 사탄의 그림자예요. 살던 습관성을 벗어나야 된다구요. 그것을 다 반대로주관해야 돼요. 자, 중국 노래 한번 해 보지. (노래) (박수)

여기도 한마디 하지. 색시가 너무 많이 해서 듣기 싫은 말도 많았을텐데, 한마디 하지. (사사키 브라질 선교사의 보고) (박수) 같이해요.같이 노래도 하고 울기도 같이하고 그렇게 살아야지. (선교사 부부의노래) (박수)

둘이 키스나 한번 하고 가라. (웃음) 그럴 때가 없었구만. 한번 해봐요. (웃음, 박수) 인텔리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자기 개성을 죽여 가지고 화합하기가 참 힘든 거예요. 환란풍진(患亂風塵)를 다 겪어야 언덕이 무너지고 각이 무너지는 거예요. 오랜 시간이 가야 하나되고 그다음에 이상적인 춤도 출 수 있고 새로운 변화운동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반성하고 혁명을 하라

황엽주!「예.」나와서 노래나 한번 하지. 색시 왔나?「못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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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시간이 많이 갔으니 얘기는 너무 하지 말고, 여기서 중국 가서 지내던 얘기를 잠깐 하고 노래나 하나 하고 들어가라구. 선교사 생활이 그렇게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황엽주 회장의 보고 및 노래)(박수)

서영희!「예.」노래 한번 해요, 여자의 자랑에 대한 것을 잠깐 한마디 하고. 유명한 여자라구요. (서영희 여사 소감 발표)

「……30년 40년 따라오신 분들의 성실함과 끈질김과 지극 정성을제가 따라갈 수 없구나, 이런 생각을 요즘에 하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반성하고 혁명을 해야 돼요.「예, 혁명하겠습니다.」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여러분이 혁명할 때 불러다가 외교도 시키고, 그럴 수 있는 능력이있는 여자라구요. 벽지에, 촌에 보내도 개발할 수 있는 거예요. 누가지도하고 동반해 주면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성과가 좋게 나리라고 보는 거예요.

천성적으로 모든 것이 수평 되어 있지만, 수평 된 것이 높다면, 이렇게 된 산이 있다구요. 산이 있으면 산에다가 표제만 세우게 된다면그것이 등대와 같이 되어서 사방의 방향성을 중심삼고 중심이라고 모여들 수 있는 그런 영적인 계몽된 선조들을 갖고 있으니 그렇게 하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용할 수 있는 가능한 사람, 나이 조금 많아서 그렇지만 나이 많더라도 젊은 사람한테 지지 않겠다는 결심이 있으니까 많이 부려먹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예.」「명심하겠습니다.」그러겠다고 하는 사람은 박수 하라구요. (박수) 노래나 하나 해줘요. (노래) (박수)

이제는 아름다운 아줌마가 됐어요. 박상권 노래, 남자다운 목소리로시원하게 하고 훈독회를 잠깐 하고 끝내자구요.「조그만 보고할까요?」그래, 이북에 대한 결론적인 얘기하고 노래해요. (박상권 사장의

34 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

보고 및 노래) (박수)

원주 어디 갔어? 원주!「예.」

『……하나님도 절대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 하나의 대상을 찾지 못하면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절대자라 하더라도 절대적인 대상을 갖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불행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할 수 없이 상대적인 존재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만 하고, 기도하자구요. (유정옥 회장 기도)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