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경배) 충주가 좋은 곳이에요. 시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박수)시장님이 여자같이 생겼어요. 머리는 너무 두꺼워서 매달린다구요. 조금 깎아요. 그럼 더 미인이겠어요. 그러니까 충주에서 미인이 나야지요, 세계로 날아갈 수 있게. 자, 시장이 수고했으니 박수 한번 해 주세요. (박수)문 총재는 누구도 모르는 영계의 사실을 안다내가 손님인가요, 여러분이 손님인가요? 나는 잘 모르겠어요, 주인인지, 손님인지. 그거 틀리면 충주 사람한테 욕을 먹겠고, 또 내가 주인으로 왔다가 주인 노릇 못 하면 내 뒤에 영계에서 좋아하지 않겠고…. 영계를 모르지요? 여기에 할아버지들이 많구만. 틀림없이 영계를알고 가야 됩니다. 세계에서 아마 그 챔피언 된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예요. 그렇게 알고 연구 많이 해 주기를 바라요.소문도 많이 났지만, 여기에 나선 사람이 남자로 볼 때에 남자답게생겼어요, 여자답게 생겼어요?「남자답습니다.」남자들은 남자답게 생2005년 10월 9일(日), 충주실내체육관.* 이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충청북도 대회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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겼다고 하면 기분 좋아하지 않을 거라구요. 여자들은 좋아할 거예요.그래요?「예.」아, 여자들이 대답해야지, 남자들이 대답하면 되나?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자들이 잘 하면 남자들은 따라간다구요.

자, 시간이 많이 갔어요. 지금 몇 분이에요? 20분이지요? 원고를 읽으면 28분에서 31분이 걸려요, 조금 빨리 하면. 이 원고만 싹싹 읽으면 좋겠어요? 이 내용의 배후를 말하려면 수백 시간, 수천 시간이 걸리니까 그건 얘기 다 못 하겠다구요. 그러니까 시간을 정해 주면 좋겠어요. 30분에 끝낼까요, 한 시간에 끝낼까요? 왜 이렇게 떠들어요? 나는 충청북도 사람들이 양반인 줄 알았더니 왜 이렇게 떠드노? 그거 양반 못 되게 막 걸어 다니는 사람이 있구만. 잘 보이니까 그러잖아요.

자, 오늘 아무래도 내가 손님이니까…. 단에 섰으면 초청받은 손님아니에요, 많은 사람 앞에? 그러니까 좋은 말씀을 해야 되고, 겸손도해야 되고, 실례도 안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니까 별의별 환경이 다 있어요. 그래, 충청도 사람들이 그 가운데 빠지면 안 되겠기 때문에 처음 나오면서 자유스러운 말도 했고 실례되는 말도 다 했지만, 그건 뭐 우리끼리니까여기 서 있는 사람도….

나보다위되는사람이몇사람안될거예요. 87세되는사람손들어 봐요. 없구만. 없으면 동생인데, 동생이면 제일 좋지. 문 총재 같은 사람, 어디 외국에 나가서 ‘문 아무개 아느냐? ’하면 모르는 사람이없으니까 그런 이름난 사람의 동생 하면 되고, 팔아먹어 가지고 장삿속 해 가지고 돈도 많이 벌어다가 충청북도를 살려 주면 고맙겠어요.박수를 해야지요, 이럴 때는. (박수)

자, 이제는 인사도 하고 다 그랬으니 말씀을 하자구요. 오늘의 제목이 뭐예요? 이 앞에 앉은 양반들,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입니다.」하나님의 이상가

277정이라는 게 있을 수 없어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쫓아냈기 때문에.하나님 앞에 인류의 조상이 없게 돼 있어요.소학교 선생도 있고 중학교 선생도 있고 선생이 많지만, 소학교 선생이 다르고 중학교 선생이 다르고 대학교 선생이 다릅니다. 나는 대학보다도 세상의 누구도 모르는 영계의 사실을 얘기하니, 그건 무슨선생이겠어요? 그렇게 알고,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지 말라구요.자,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이에요. 이상가정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고, 모델도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문 총재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했댔자 이상가정을 만든다고 해도 만들 수 없고, 또 평화세계의 모델을 만들려고 해도 만들 수 없습니다. 만들 수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세계적이어야 되고, 하나님적이어야 돼요. 하나님 같아야 되고, 또 하나님 같은 세계에서 사는 분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런 내용을 소개해 드리니까 그 세계와 관계를 맺고싶은 사람은 정신 바짝 차리고 들어 주기를 바라겠어요.한 시간 해요, 얼마 해요? 어제는 대구에 가서 세 시간 10분을 했는데, 이야, 그거 그래도 용하던데. 가만히 버티고 앉아 가지고 세 시간10분을 그 많은 사람이 꼼짝을 안 하더라구요.그래, 충주는 이제 시장의 말처럼 모든 전체의 중심이기 때문에 열시간을 해도 꼼짝 안 할 거라구요. 그렇게 할래요?「예!」그러니까 열시간 넘게 안 하니까 내가 여러분의 사정 봐 가지고 끝내 줄게요.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자, 알겠습니까, 제목?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게하나될 수 없습니다. 모델이 무슨 모델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이상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여기 충주가 세계의 모델이더만. 누가 모델 될 사람이 있어요?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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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되나, 동물이 되나, 사람이 모델이 되나? 모델이라는 게 참 어려운 겁니다. 그렇게 알고, 자!

눈, 귀, 입, 마음! 이 내용의 골자를 찾으면, 이게 하나님이 실패한것에 대한 기록이에요. 하나님은 뭘 했느냐 하면, 첫째가 핏줄을 잃어버렸어요. 잊지 말라구요. 이것을 기억하면 돼요, 핏줄. 그다음에 소유권을 잃어버렸어요. 두 번째예요. 그다음에 결혼을 못 했다구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살 땅이 없어요. 땅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이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 하나님을 핏줄에서 해방해 드려야 되고,소유권의 주인 자리도 해방해 드려야 되고, 결혼 잘못한 것을 해방해드려야 되고, 땅 잃어버린 것을 해방해 드려야 돼요. 이것을 찾아 줘야돼요. 충청북도도 필요하고 대한민국도 필요하고 세계도 필요하고 유엔도 필요하고 다 필요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사실인지 아닌지 꿈에도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 네 가지?

그다음에 하나님은 사랑의 왕입니다. 여러분, 사람의 이 손가락은손가락의속성이있어요. 손가락속성, 팔속성, 백가지천가지의몸가운데는 모든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의 왕 되시는, 평화의 왕되시는 하나님이 있다면 그 주류 속성이 어떤 것이냐? 눈썹 속성이 있고 다 있지만 주류 속성이 어떤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제일 중요한것입니다. 그 주류 속성을 여러분이 알고 이 말씀을 들으면 빨리 이해될 거예요. 그것을 모르면 그 배후도 모르고 다 그러니까.

주류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인데, 그 주류의 첫째가 절대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손꼽아 봐요. 둘째 번은 유일사랑입니다. 하나밖에 없어요. 그다음에 변하지 않는 사랑, 불변사랑입니다. 그다음에 영원한 사랑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속성이에요.

주류 속성, 하나님의 뼈와 같은 속성이 뭐냐? 하나님은 절대사랑의

279주인이요, 유일사랑의 주인이요, 불변의 사랑의 주인이요, 영원의 사랑의 주인이다! 그러니까 인간이 바라는 모든 것의 뼈 중의 뼈요, 핵심중의 핵심이다! 이것을 알아듣고 참사랑도 거기에 속해 있는 한 속성이다 하면 이해가 다 될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 전체 내용이 어렵지만 그것만 알고 잘 들으시면 이해되리라고 봐요.새로운 유엔 창설의 필요성『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인사 소개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러면 인사로 받아주면좋겠어요,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아시겠습니까?「예.」이제 본문으로들어가요.『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놓치면 안 돼요. 모르면 안 됩니다.『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 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아시겠어요?어려운 때예요.『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1차.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여러분은 생각을 그렇게 안 해도 괜찮아요. 나는 그렇게 지금까지살아 왔다 그 말이에요.『그 과정에서 본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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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핍박받는 때예요. 외로이 고향을 떠나 가지고,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몰아댔으니까. 그러니 고향을 떠나서 핍박받는 과정에서 세계 평화를 바라는 외로운 자리에서 간절히 기도하지 말라도 하게 돼 있어요.그거 이해하세요.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새로운 차원은일반은 모릅니다.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아벨과 가인인데, 하나님이 지은 첫 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이는 살해전이 벌어졌어요. 그게 얼마나 큰사건이에요? 그래, 하나님도 놀랐을 것이고 아담 해와는 어땠겠어요?다 놀랐는데, 가인 자체도 동생을 죽이면서 안 놀랐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노하고 부모가 노하니 숨고 싶어도 숨을 곳이 없으니 얼마나곤란했겠느냐 이거예요.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전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내가 인류 앞에 선포해도 누가, 인류가 믿어요? 하늘이 원하니 이놀음을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얼마나 어려운 일이에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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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하게 되면 영계가 수천억이 됩니다. 영계에서 지금 우리 아들딸이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2천5백억 쌍을 축복해 줬어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거 모르지요? 이게 얼마나 큰 사건이에요? 천지가 뒤집어져서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알 수 없는 일인데, 문 총재는 많은 대중 앞에 그런 일을 당당히 얘기하는데 무엇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의지해 가지고! 아시겠어요?

그래, 한 분밖에 안 계시는 분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사람이 있지만많은 사람을 높이기 전에 여러분보다도 하나님, 하나밖에 안 된다는분을 먼저 높이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또 하나님이 평화의 왕이니, 우리가 아버지를 닮아야 돼요. 하나님이 참아버지이니, 아버지의아들딸은 아버지를 닮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그래요?「그렇습니다.」

저 위에 앉아 가지고 내려다보면서 어디 뭐 하늘 중천에 떠 있다고생각하지 말고 말 들으라구! 알겠어요?「예.」

천주평화연합 창설의 의의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전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그 이름이 뭐냐 하면 ‘천주평화연합 ’이에요. 여기에 붙어 있나? 유니버설 피스(Universal Peace) 뭐라고요?「페더레이션입니다.」페더레이션(federation)! ‘자는 말이에요, 페더레이션도 되지만, 패밀리

F’(family)도 돼요. 가정도 돼요. 천주평화가정이 돼야만 페더레이션, 연합적인 가정조직이 된다, 그런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UPF(Universal Peace Federation)라는 말은 우리개인에도 필요하고 세계에도 필요한 말이다! 이거 기억해요. 그렇게좋은 내용의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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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天宙)라는 것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두(二) 사람(人)의 집(宙)이에요.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 아니에요? 하늘(天)은 두 사람을 말해요. 하늘과 땅이 하나님 집에 들어가 살고 사람도들어가 사는 집이다! 천주는 천지를 대표한 집이다!

그거 누구와 더불어 사느냐?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가짜가 되는 거예요. 탈락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못 됐으니 이것을 다시 교육하고 시정하기 위해서 이런 대회가 필요한거예요. 알겠어요?

『‘천주평화연합 ’…』

천주라는 것은 두 세계의 두 사람을 말하고 이건 받들어 주는 거예요. 평(平)이라는 건 수평을 말하지요? 혼자 수평이 될 수 없어요. 두점을 연해야 직선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되어 평화, 수평이되고, ‘화’자는 ‘고루 화(和) ’자로 ‘벼 화(禾) ’에 입(口)이 돼 있으니먹는다, 입이다!

평화라는 말은 같이 먹고 같이 사는 하늘땅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다,그래야 평화가 돼요. 그 뜻이 그렇게 돼 있어요. 알겠습니까? ‘이야,그거 이름은 처음 듣지만 내용은 천년 전에도, 만년 전에도 감싸고 보이고 있었구만. 놀랍고 존경스러운 이름이다. ’해 가지고 이름에 키스하고 싶으면 키스하고, 경배하고 싶으면 경배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이름이니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와서 좋아하게 될 것이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그런말을하면좀웃고얘기를해야지. 맞는말이에요, 안맞는말이에요, 여기 어르신들?「맞습니다.」사람이 참 좋긴 좋다! 귀가 다 있어서 다 알아듣고 모양이라도 취하고 말이라도 그렇게 하니 뭐 고맙지않지 않지. 또 말을 그렇게 하노?

『‘천주평화연합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겠습니까, 됐습니까?「됐습니다.」됐어요. 지금 뭐예요, 이게?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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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회예요. 이날이 좋은 날이니까 지나갔더라도 그때의 환경을 알고싶고, 지내오면서 문총재에대한 내용도알고 싶은그런입장에 있어서 ‘출범하게 됐습니다. ’했는데, 된 역사가 깁니다. 그래, 충청북도가 그 가운데서 일등 되고 싶으면 일등 하라구요. 하나님도 그걸 바랄거예요. 조그만 도가 세계로 울려 퍼져 가지고 세계를 끌고 가면 얼마나 멋지겠나?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굉장한 질문이에요. 어려우니까 설명을 해 줘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참사랑은 아까 말 들었지요? 하나님이 왕 되시는 중심 골자, 그 정신이 뭐냐 하면, 첫째는 절대사랑의 주인, 유일사랑의 주인, 불변의 사랑의 주인, 영원한 사랑의 주인이에요. 그걸 언제나 연상해야 됩니다.아시겠어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여기 제목과 마찬가지예요. 이상가정이 없는데 이상가정을 이뤄야됩니다. 없어요. 지금까지 없었어요. 평화도 없는데, 모델도 없어요. 모델을 만들어서라도 이뤄야 된다 이거예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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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그럼 완전한 대답이에요.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이제부터 깊이 들어가요.『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맞지요, 참사랑? 하나님의 인격의 속성을 닮아야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와였습니다. 그들이 참사랑의 인격자, 즉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틀림없이 내 것 만드는 것입니다. 설명 안 해도 알겠지요?『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그럼 다 되지.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심각히 물어보면, 끝까지 가는데 끝까지 가서 대답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부자(父子)관계 ’라는 대답을듣게 될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목을 걸고 40일금식을 해서 죽기아니면 살기로 그 경계선을 헤매고 왔다갔다해야 돼요. 그래서 그런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믿으면 기도 안 해도 돼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 그것이 최고의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도 사랑할 수 있는 효자의 아들딸, 효녀의 아들딸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거예요. 그것이 최고의 자리예요.

『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불가피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안 돼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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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있는 사람이 나쁜 것이지, 여기가 나쁜 것이지 본래 하늘 부모

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

묻고 싶은 말이에요. 답이 그래요. 참사랑인데 거기에는 ‘참사랑 ’안하고 ‘사랑 ’이라고 했어요. 하나님과 하나님 자체를 중심삼고, 뿌리에들어가서 하니까 ‘참사랑 ’이라는 말까지 안 해도 돼요. ‘사랑 ’이라고 그랬지만 원래는 참사랑이에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부모가 없게 되면 우리 생명이 생겨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어요.『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잘 알겠지요? 그 네 가지를 알면 전부가 해석돼요.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충청도에 이 축이 다 이루어졌어요? 점잔을 빼지 말고 말이에요. 그축을 이루기 위해서 문 총재도 수련 도상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창조의 끝을 맺게끔 그 자리까지 못 갔어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말 아니에요? 그래요?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사람의 욕망은 하나님의 상투 끝에 올라가 가지고, 더 높은 곳이 있으면 거기까지 가야 편안한 거예요. 그런 욕심을 다 가지고 있지요?그런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 없으면 죽으라구요. 사람새끼가 그런 욕망을 안 가지면 죽어야지. 다 갖고 있지요?「예.」

예를 들면, 여자 얘기를 하면 안 되지만, 못난 여자라도 신랑을 얻어가려면 대장을 얻어 가려고 그래요. 제일 높은 자를 얻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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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여자라는 동물이 그런 생각을 하나요, 안 하나요? 예? 충청도가양반이 돼서 여자들은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된다고, 말없이 살아야된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 모양이구만. 그것도 좋아요. 우리 같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물어볼 때 답변 안 하면 말이에요, 나라에 보고하게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아무리 뭘 해도 그 자리까지 따라 올라온다 그 말이에요. 노력하면된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노력하면 된다, 해 봐요.「노력하면 된다!」충청도 조그만 도에서 팔도를 넘어서 가지고 그 이상 일본까지도, 아시아를 삼켜 버리고 그 이상도 넘어가서도 외롭다고 또올라가겠다면 세계의 조국도 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

그 이상의 자리는 없어요. 그게 끝이에요. 그러니까 끝을 알았으니됐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놓고,당신의 자식이요, 사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맞아요? 여기 할아버지들도 아들딸에게 자기 있는 이상의 것까지 상속해주고싶은마음을다갖고왔지요? 할수없으니그러고있지.살아서 할 수 있으면 도달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투입하시어…』

오늘날 기성교회의 사람들은 요술쟁이처럼 이거 나오라고 하면 후닥닥 나오고 후닥닥 나오는 줄 알아요. 세상에, 존재세계에 그렇게 생겨난 게 어디 있어요? 벌레도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몇 달씩 걸려야 돼요. 누에도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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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관계에서 이상이란 말이 성립돼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투입하시어…』

아버지 어머니는 자식을 키울 때 전체를 투입해서 효자를 만들고 충신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지요? 그거 아니라면 아비가 아니고 어미가아니에요.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

창조하시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에요. 동위권,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두겠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동참권…. 하나님이 천지를 다시 창조하면 천사를 시켜 협조하는 것보다 아들이 협조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동참권, 동거권…』하나님이 영원하니 나도 영원하고 영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문제가 다 해결돼요. 그다음에는….『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

지구성이 태양계에 있는데, 이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대우주예요.1천 배만 하더라도 큰데 1천억 배예요. 그거 진짜 하나님이 만들었나?걱정되지요?

그래, 꿈에라도 그게 궁금하면, 알고 싶으면 ‘하나님이 진짜 만들었으면 영화 같은, 필름 같은 것으로 우주를 만들어서 생겨난 것을 보여주소. ’해 봐요. 그래, 한번 영화 보고싶지요? 오래안 가서 그런영화를 만들 수 있어요. 왜?

영계도 사람과 같이 전화를 해 가지고 ‘그 사람 코가 조금 찌그러졌으니 바른쪽으로 잡아. ’하면 바로잡는 거예요. 하나님도 모양이 어떻게생겼는지본사람을통해서그려낼수있고, 5대성인, 뭐백대성인이 있다면 백대 성인의 얼굴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에서 뭘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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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땅에서 통하는 사람이 보고 딱 맞춰 가지고 실험적인 천국을 이땅에서볼 수있는때가 옵니다. 그러면우리 같은사람은밥 먹고살지도 못해요. 그러지 않아도 미워했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자, 아시겠어요?

『……투입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 동참권, 동거권, 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모든 사지백체가 따라가게 마련이에요. 여러분, 오관이 있는데 오관이 전부 어디에 다 모여 있어요? 눈,코, 입, 귀, 이마, 오관이 다 여기에 있다구요. 안 그래요? 사람이 전쟁마당에서 명장하고 싸워 가지고 잡으면, 임금님 명령에 의해서 잡아서죽인다면 무엇을 가져가요? 몸뚱이를 실어가요, 모가지를 잘라가요?「모가지를 잘라갑니다.」그렇게 귀한 것입니다.

눈으로 바로 보고, 코로 바로 맡고, 입으로 맛을 보고, 귀로 듣고,그다음에 사지백체가 춤을 춰야만 움직이게 된다는 거예요. 이 눈이자기를 위해서 생긴 게 아닙니다. 코도 그래요. 상대관계예요. 물론 나를 위해서 먹고 그러는 건 존속하기 위해 불가피하지만, 전부 다 상대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나 남자나 결혼할 때 얼굴을 보고 하잖아요? 면회라고 하지요? 이 면이에요, 면. 얼굴을 말해요. 면회! 눈이 어떻게 생기고, 코가 어떻게 생기고, 입이 어떻게, 귀가 어떻게, 이마가 어떻게 생기고,턱이 어떻게 생겼느냐? 그 사람의 팔자를 다 쥐고, 그리고 나왔다는거예요.

그래, 우리같은사람은일생동안대중집회를얼마나많이했어요? 수백만의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저 사람은 어드렇구만, 어드렇구만. ’비교하면 말이에요, 내가 아는 사람, 가까운 사람, 닮은 사람이 많아요. 물어보면, 그 닮은 사람의 70퍼센트는 대개 같더라 이거예요.‘그래서 사주쟁이가 먹고사누만, 관상쟁이가.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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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자꾸 간다구요. 몇 분 됐나?「40분지났습니다.」40분? 빨리 해야 되겠지, 설명 말고?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있습니까, 없습니까?「없습니다.」응, 잘 아는구만. 그거 어떻게 알았어요? 나면서 알아요, 나면서. 듣지도 않고 안다구요.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좋다 ’는 말, ‘행복하다 ’는 말은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생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

행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합니다.」안 하다는 거예요.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상속해줄 수있는 자식의모습은어떤 모습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거기에 그것도 궁금해서 다그쳐 묻는 거예요.

정분합의 원리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이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마음대로 재까닥 재까닥 그래요?안그래요.사랑은혼자할수없는겁니다. 사랑을혼자할수있다고생각하는사람은내가상줄텐데손들어봐요. 그거다알기는아네.나밖에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고마워요. 사랑은 혼자 못 해요.

29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보라구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아담 해와로 갈라놓았어요. 정분합(正分合) 논리예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 하나님은 정분합이에요.하나님이 무형의 주체로 아담 남성 성격과 여자 성격으로 하나돼 있다가 갈라진 거예요. 갈라지는 것은 뭐냐 하면, 실체적으로 사랑을 찾기위해서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합니다. 무엇으로요? 무형 가지고는 안 돼요. 실체세계의 주인이 되려니 실체가 돼야 되겠기 때문에 무형의 신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니까 알기 위해서는 실제의 몸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正)에서부터 나눠졌다고 보는 거예요.

공산당은 정반합이라 하지만 정분합, 나눠져 가지고 합이 돼야 됩니다. 사랑 때문에 보이는 실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내고, 실체적남자 실체적 여자가 사랑해야만 새끼가 나오게 돼 있어요. 무형의 신을 가지고는 안 나옵니다. 아시겠어요?「알겠습니다.」

여러분, 영계에 가서는 생산을 못 해요. 천리원칙이 그래요. 이것을다 모르고 있다구요. 그래, 보기 싫은 노인 할아버지가 손님같이 와서이런 얘기를 하니 뭐 싫더라도…. 점심은 대접할래요? 점심인가, 저녁인가? 저녁 대접할래요?

내가 열을내서땀이나게되면젖어가지고 가서 목욕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밥도 못 먹고 도망갈지 모르지. 열심히 들으면 나도 모르게 생각하기 전에 입이 말해요, 입이. 길을 가다가 쓱 바라보고 ‘야,이놈! ’하고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혓발을 무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있어요.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부모가 있더라도, 부모가 남자 여자입니다. 둘이에요. 그 두 부모가어떻게 아들을 열매 맺게 했어요? 뭐가 그렇게 했어요? 동기가, 생명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랑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할아버지들! 사랑!한국에도 사랑이 둥글든가 모지든가 하는 말이 있는데, 사랑이 무엇인

291지 모르잖아요? 사랑이 동기입니다. 사랑이 없었다면 남자의 생명이나여자의 생명은 영원히 상관할 수 없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만들었는데, 그 만든 여자의 주인 될수 있고 남자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같은 것을 가졌으면 주인이 되지. 별수 없지, 한 패니까. 그래, 남자하고 여자가 달라요, 안 달라요?「다릅니다.」나는 모르겠는데, 여기 충청도 사람은 양반이니까 알지모르지요. 달라요, 같아요?「다릅니다.」나는 같다!「다릅니다.」선생님이 그러면 ‘우리는 틀리다!’ 이렇게 대답해야지요. 틀린 거예요.그러면 남자 여자가, 틀린 그 자체가 돈으로 치면 몇 푼짜리냐 이거예요. 그것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그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여자 보고 죽음 길도 따라가고, 여자도 남자의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랑의 기관이 있기 때문에 죽음 길도 따라가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죽고사는 문제가 벌어져요. 사랑 때문에 흥하고 망하는 사실이 벌어져요.그거 어쩔 수 없어요. 사랑이 없으면 사막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진짜 사랑을 해 봤어요? 아까 말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런사랑을 해 봤어요? 이놈의 늙은이들아! 암만 욕하더라도 나보다 나이어리지. 이놈의 동생들아! 아, 그럼 저 뒤에서는 웃지 말고 박수를 하지. ‘나도 저렇게 늙었으면 동생이 될 텐데.’ 하면서. (박수)『……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부모의 사는 목적은 아들딸을 위한 것이다! 기분 나빠요? 부모를 닮은 아들딸은, 부모가 그러니까 아들딸은 부모를 위해서 살고 죽는 것이다! 그러면 불평할 수 없잖아요?그러면 더 큰 부모가 있다면, 할아버지 부모가 있다면 그도 ‘할아버지를 위해서 죽고 살겠다.’ 이거예요. 그 할아버지는 핏줄이 같으니 같은 핏줄 가운데 할아버지 닮은 손자라면 ‘나도 할아버지와 같은 사람

29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이니 같이 사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할아버지가 사랑할 때 남자만 사랑하고 여자 아이는 사랑 안해요? 그 둘이 본래, 아담 해와가 본래 하나님 가슴에서는 쌍태예요,쌍태. 쌍태였다구요. 나오려니까 여자가 먼저 나오면 죽어요, 조그만그 문으로 나오려니까. 남자가 힘도 세고 인내심도 있으니까 좁은 문을 터뜨리고 나오려면 머리통이 미국 수박 통처럼 길어지더라도 뚫고 나오고, 어깨야 이렇게 찌그러지든 좀 더 기울어진 다음에 메워가지고, 아기들은 만만하니까 이래 가지고 메워 가지고 왈카닥 나오는 거예요. 남자가 나온 다음에 여자가 고생하겠어요, 안 하겠어요?무슨 수? 양수가 흘러나오는 바람에 왈카닥 고생도 안 하고 나온다구요.

그래, 이렇게 조였으니까 아기가 얼마나 숨을 안 쉬고 기다렸겠어요? ‘야야야, 엄마, 내가 죽겠다. ’하다 터 버리고 ‘확! ’그래서 우는 거예요. 혈관이, 눈과 코와 쓰지 못하던 것이 열려 가지고 발동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기를 못 낳아 본 여자는 어머니 세계에 탈락한 사람이고, 누나 세계에 탈락한 사람이요, 언니 세계에 없다는 물건이 된다는거예요.

그래, 아기 안 낳기 좋아하는 여자는 이 땅이라든가 지구성이 뱉어버리겠어요, 환영하겠어요? 자기 피 살의 모든 기름을 짜먹고 있으니말이에요.

보라구요. 여자 말이 나왔으니, 여자들 앞가슴 툭 나온 것이 누구것이에요? 여기 충청도 여자들, 충청도 여자들은 남자들의 유교사상에잡혀 가지고 기도 못 쓰던 것 아니에요? 그 젖통이 누구 통이에요? 남편 것이에요, 아기 것이에요? 아기 낳기 전에 남편이 좋아하니 남편것도 되지만, 아기보다 못하기 때문에 어머니는 아기 것이라고 하는거예요. 그거 그렇잖아요?

자, 아버지하고 자기 아들하고 둘이 죽는다면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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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아버지가 죽으면 좋겠어요, 아들이 죽으면 좋겠어요? 아, 답변을해 봐요. 이런 문제를 알아야 하나님도 알고 사정을 다 알지. 어떤 거예요?「아들입니다.」아들? 왜 아들이에요? 아들은 떠날 수 있지만, 아버지는 영원히 찾아올 수도 없고 부를 수도 없어요. 그러니까 아들을진짜 제물로 보내는 것이 천리원칙이에요. ‘원형이정(元亨利貞) ’이라는말이 있지요? 천지법도다 이거예요.

그래, 여기 충주 아줌마들이 머리가 좋네. 시부모를 잘 섬겨서 그런지 모르겠구만. 알겠어요?

위해서 존재하는 세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위해서 존재한다 ’』

그러면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의 씨예요, 열매예요? 아, 답변을 해봐요. 빨리 해야 넘어가지. 임자들 때문에 시간 많이 가요. 답변 빨리빨리 해 보라구요.

그거 열매예요, 열매. 일년 동안 키운 것을 가을에 추수해 가지고거둔 열매 중에 어머니의 생명의 열매요, 아버지의 생명의 열매요,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의 열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열매가 아들딸에품어져 있기 때문에 엄마 아빠는 생명을 걸고 아들딸을 붙안고 어미가먼저 죽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천하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왜 그런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던 모든 생활의 열매가누구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열매를 못 가진 사람의 가정은 없어집니다.없어져요.

남자 녀석들이 잘났다고 바람피우는데, 아들딸을 고생시켜 놓고 여편네를 고생시켜 놓고 자기는 술 먹고 돌아다니며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그 따위 자식들은 하나님이 나라면 쓰레기통에 한꺼번에 다 몰아넣을 텐데, 그래도 참고 있다는 사실이 꿈이었어요. 알고 보니 그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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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기 때문에, 참는다는 것도 알아보니 하나님의 사정도 알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라는 동물은 생겨나기를 누구 때문에, 누구를 위해서 생겨났느냐? 충청도 여자들!「예.」동물이라고 해서 섭섭한가? 동물인데 뭐. 여자라는 동물은 어떤 동물 때문에 태어났느냐? 원숭이? 공산당은 원숭이라고 하는데….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요?「남자입니다.」그 여자의 기관을 누가제일 귀하게 여겨요? 할머니예요, 할아버지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보다,어머니 아버지보다 남편이 제일 귀하게 여겨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이 아저씨. 정신이 멍하게 되는 모양이구만. 그거 모르던 얘기를밝혀 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거기에 사고가 나지 않게 살라 그 말이에요. 가정이 하나님의 평화세계의 모델인데.

여자는 틀림없이 하나에서 억천만수를 세더라도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데모할 사람 손 들라구요. 없구만! 하나도 없구만. 또 남자라는 동물은 태어나기를…. 이 아저씨들,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 남자 둘이 볼록 가지면 어떻게 돼요? 싸움을 한다구요. 하나는 죽이는거예요.

여자가 하나 생기면 둘이 싸워서 하나를 처단해야 되는 거예요. 일대일이지, 일대이가 어디 있어요? 문 총재가 일대이라고 했다가는 큰일나지요. 맞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시간이 모자라겠구만. 자,알겠어요?「예.」

위해서 태어났다 이거예요, 전부가. 암놈은 수놈 때문에, 수놈은 암놈 때문에. 암놈 수놈은 본래의 조상 때문에. 본래의 조상이 하나님이니 하나님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잖아요?‘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는데, 아버지가 이름만 아버지예요? 진짜예요. 진짜 아버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295하나님의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하나님에게 두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지만 왕을 완성시키는 것은 혼자 못 해요. 여자라는 동물이 나타나야 하나님도 왕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쌍쌍제도로 우주가 돼 있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안 맞으면 안 맞은 채로 살아 보라구요. 자연히 없어져요. 없어집니다. 끝장나는 거예요. 몇 년 살다가 공동묘지에 가게 되면 다 끝장나요.그렇기 때문에 흔적을 남겨야 돼요. 자기 무엇을 남기려고 하지? 요즘에 명예를 좋아하지만 뭐 상대는 필요 없어? 그거 미친 녀석들이라구요.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알았지요?「예.」『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부모가 아들 앞에 사랑의 주인 되게 만들어 주는 것은 그 부모 되는아버지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닙니다. 누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느냐? 아들딸이, 아기가 남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생각지 않은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디에서 날아와 가지고 자기 몸뚱이가 묻혀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갓난아기를 무덤 밖에 던져 버리고 살게끔 남겨 주고 가고 싶어하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마음들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참사랑의 실천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 아까 했지요? 참사랑 하면 벌써 그걸 생각해야 돼요. 사랑하면 그 뿌레기를 붙들어야 된다 이거예요.『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29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것입니다.』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여러분 남편이라면 절대사랑의 남편, 유일사랑의 남편, 영원.불변의 사랑의 남편 아니에요? 그거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원하지 않으면 아예 죽어 버려요. 그것을 목적으로 해서 태어났는데, 딴 것을 위해 살다가는 허깨비가 돼 가지고 지옥 가게 마련이에요. 여기 목사들도 다 이런 원칙에자기 스스로 반성해야 되겠어요.『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의 주체가 돼야 하고,그 앞에 여편네는 대상이 돼 가지고 영원히 붙들고 사랑해 가지고 떨어지지 않고 영원한 세계에까지 가는 거예요. 남자를 하나님 대신으로하나 짓고 여자를 하나 지었으면 그거 떨어지게 돼 있어요? 이것이 원칙이에요.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하나님까지도 되어라 이거예요. 여기에 ‘성자의 가정’ 해서 ‘가정’이라는 것을 하나 집어넣는 것이 좋아요,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이 이상적가정이니만큼.『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아, 효자라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산에 가서 나무나 해 오고 잠자라고 하면 그것만 하면 돼요? 나무를 왜 하는지, 나를 기르는 것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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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지, 미래의 소망과 그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는 미래까지 염려하고 오늘에 명령하는 그 일만이 아니라 내일에 명령할 것을미리 알고 일을 해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내정이에요.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이 한을 품을 수 있는 아들딸을 다 쫓아내 버렸어요. 타락을아기 낳기 전에 했어요, 타락해 가지고 아기를 낳았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기성교인! 미치광이 노릇 하지 말고. 타락을 해 가지고 아기를낳았다는 거예요.

쫓아낸 아담 해와를 쫓아가서 하나님이 아기 낳으라고 결혼을 해 줬겠어요, 안 해 줬겠어요? 상식적으로 봐도 묻는 자신이 정신 나간 녀석이에요. 지금까지 쫓아낸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찾아가 가지고 결혼해 주지 않았어요.

그래, 독신생활을 하라고 그랬어요. 고차원 종교는 독신생활을 해야된다는 거예요. 독신이 오래 간다면 어떻게 돼요? 인류가 멸망해요. 안그래요?그끝을몰라요.문총재는끝을알기때문에, 천국은혼자못들어가고 일족이 들어가야 된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일족 가운데는 천사장까지 포함돼요.

일족을 만들 때 하나님 혼자 만들어요? 천사장의 협조를 받았는데.세상도 모르는 까만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뭐 통일교회가 이단이야?사탄 마귀야? 정신들이 나갔어요. 그래 가지고 천국에 가? 가 보라구,어디로 가나. 골로 틀림없이 몰아치는 거라구요.

영계에서 5대 성인들이 문 총재한테 결혼축복 받았나요, 안 받았나요? 예수님의 사모님이 시퍼렇게 살아 있어요, 지금. 예수님도 와서 같이 살아요. 아, 남자 여자가 죽게 되면 갈라지겠어요? 다 아래위를 보고 살게 돼 있어요. 그것이 복귀되는 거예요.

29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그러니 영계를 까맣게 몰라 가지고, 천국이 자기 천국이에요? ‘기독교만 구원하지. ’그따위 수작 하지 말라구요. 그거 다 잘못됐어요. 죽어 보라구요. 낙원 가운데 예수님 이하 종교 교주들은 한 곳에 가 있는데, 등차가 달라요. 머무르는 곳이 달라요. 빛깔이 달라요, 빛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라 해도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 없어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한이 뭐예요? 선악과 따먹은 거예요? 그러면 지금도 선악과 따먹고 타락하나? 원죄가 생겼어요, 원죄가. 핏줄이 아니고 원죄가 생길 수있어요? 미친것들이에요.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이에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딱한 사정에 걸렸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잃어버렸어요. 쫓겨났으니 잃어버리지 않았어요?『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말 못 할 사연을 다 알아야 돼요. 하나도 모르면서, 성경 66권에대해서 답변 못 하면서 뭐 천국의 왕이야? 문 총재가 천지의 비밀을다 얘기하고 있는데, 한 번도 알아보지 않고 도매금으로 밟아 죽이고싶고 끓는 물에 삶으려고 했지만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그러던 사람은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 자리에.

오늘 그런 사람이 있거든 회개해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주고 그게며칠 갈 것 같아요? 내가 솔직히 얘기해요. 길을 가다가도 장로님인지모르지만 내 입에서 ‘저 녀석 저거 안 되겠구만. ’그래요. 내가그말을

299듣고서 혓발을 물 때가 많아요. 그러면 몇 개월 안 가서 없어져요. 문총재는 자기 말을 무서워해요. 어디 가서 척 앉으면 괜히 입이 말해버려요. ‘이놈의 것이 안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충청도 사람은 그래도 좀 낫네. 자, 그런 얘기는 참고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해요.『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부정해 없어졌으니 완성한 후아담이 자기가 살아 나와야 돼요.『……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구원섭리는 복귀섭리예요. 구원섭리라는 뜻은 복귀섭리라는 말인데,틀림없이 아담가정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말이 되지만, 구원이라는 것은 누구든지 구원 받는다고 해서 아무나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아담 해와의 타락한 그 본인이 나타나지 않고는 구원을 못 하게 돼 있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를 기다려야 돼요. 둘째 아담인 예수가 와 가지고 책임 다했어요? 처음 왔다가 실패했으니 주인이 되기 위해서 다시 오는 주님을 재림주라고 하는 거예요. 세컨드 어드벤트(SecondAdvent)가 그런 뜻이라구요. 알겠어요?「예.」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거기에 하늘나라의 왕, 가정왕으로부터종족.민족.국가의 왕이요, 부모의 조상이요, 스승의 조상이요, 왕의조상의 자리에 가야 하는 거예요.『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거 알아요? 모르잖아요, 하나도? 이걸 거짓말이라고 하는 녀석,그 녀석이 미친 녀석이라구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과학을 공부한사람이에요. 수리에 틀리면 안 믿어요.『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30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솔직하시지. 하나님의 아들딸을 지키고 결혼시켜 가지고 하늘나라의가정을 이룰 때까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보호하고 손자까지 결혼시켜 주기를 바랐어요. 그렇게 되면 그 가정에서 살림할 수 있는 천사장이 심부름꾼 되는 거예요. 이 녀석이 영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부모요, 육적으로 보면 인류의 조상인 부모를 겁탈해 버렸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있을 수 없는 합덕이에요.

그러니 끝날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교체결혼을 해야돼요. 원수와 원수끼리 사랑하는 아들딸을 바꿔 가지고 며느리와 사위를 삼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천사장 편 사람들이 천국에못 들어가요. 천국은 천사보다 위의 아담 자리, 아담 자리 위의 하나님자리에서 패스한 사람이 들어가는데, 이 아들딸, 이 나라를 전부 다 품고 사랑하겠다는 그 아래로 갈 수 없어요, 하나님이. 알겠어요? 똑똑히알라구요. 그러니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간다는 논리가 이론적입니다. 이론적이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늘날 목사들이 뼛골 나게 큰소리해 가지고 했더라도 그게 만사가 허사였다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알아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혈통의 중요성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게 핏줄이에요, 핏줄. 사랑하는 아내를 맞아 내일 모레 결혼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가지려고 했는데, 도둑놈이 와 가지고 채 가지고아들딸을 만들어 왔다 그 말이에요. 핏줄을 빼앗겼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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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이에요. 아담 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천하에 모든 귀한 하나님의 왕의 자리에서 그 권한을 가질 수 있는 소유권을 잃어버렸다는거예요. 이게 얼마나 큰 사건이에요?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몰라도 될사건이에요? 선악과를 따먹고 입을 가렸어요, 하체를 가렸어요? 손과입을 가리지, 왜 하체를 가렸어요? 하체가 제일 귀한 거예요, 하나님도.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이에요, 왕궁. 사랑이 비로소시작하는 곳이에요. 그다음에는 그곳이 생명이 비로소 태어나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에요. 천하의 나라라든가 세상의 자기 재산전부팔더라도 그것을바꿀수도 없고살수도 없는거예요. 남자 여자 알겠어요? 이렇게 귀한 거예요.

그런 통일교회를 음란한 단체라고 해서 별의별 소문이 났어요. 문총재가 첩이 120명 돼 가지고 서자가 70명 넘는다나? 이놈의 도적놈들, 배때기를 갈라 가지고 밸을 꺼내서 독수리 밥을 시켜도 원통이 풀리지않아요. 이 원수들을살려주기 위해서내가 이놀음을하고 있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부끄러운 말이지. 수십년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나와왜이야단이냐? 야단은진짜야단이지. 벌가운데성을쌓은것이 야단(野壇)이에요. 마음대로, 주인의 허락이 없으면 못 넘어가고 못들어가게 돼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소유권만이에요? 왕터, 나라, 정권 전체가 무너져 나갔어요. 하나님의 조국이 있어요? 하나님의 고향이 있어요? 아담 해와의 고향을 모르잖아요? 아담 해와가 조국이 있어요? 기성교회 장로교, 무슨 교 간판붙이고 야단들 하지만, 그거 조국이 있어요? 고향이 있어요? 천국이에요, 지옥이에요? 가 보라는 거예요. 깜깜한 까막눈이 돼 가지고 복이그냥 자기 앞에 떨어질 것 같아? 천만에! 자,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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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이제 알겠지요? 할아버지들, 젊은 놈들!「예.」정신 차리라구요. 왜저 2층에 저렇게 많이 비었나? 2층에 엎드려 있으니…. 문 닫고 다 나가라구요. 몇 사람이라도 알뜰히 가르쳐 주면 내가 저녁에 밥을 먹을수 있어요. 그러지 않고 밥을 먹으면 충청북도를 못 잊어요.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핏줄)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없는 것입니다. 사랑, 생명, 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할아버지!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진짜 동생같이 갈라 부치고 죄기면서 들으라는 거예요. 모가지를 매서 끌어서라도 수련소에 데려가서 40일만 하면 벌렁벌렁 기어 가지고 ‘형님, 이보다 더 해 주더라도 좋은데, 고맙고 고맙습니다. ’무릎이 닳아지도록경배해도 그칠 수 없는 고마운 것을 알아요. 그러면 천국 가요.

자, 오늘 장로교인들, 기성교회 장로 무엇…. 아까 시장님도 감리교집사? 집사니까, 집을 사겠다니까 집 사 보라구요. 오늘 말한 것 보니집사가얘기잘하더라. 살림살이를잘한게자랑이야?얼굴을볼때‘아, 여자같이 생겼구만. 웃는 것도 기생오라비 같고, 입도 웃고 눈도웃누만. ’그랬는데 머리가 너무 커요. 3분의 1을 깎아 버려야 돼요. 그래야 얼굴이 어울려요.

나, 사람 볼 줄도 알고 미에 대해서도 잘 알아요.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언론기관 박람회에서 1등을 하게끔 한 것도 레버런 문이라구요. 복 받으라고 그러는 거예요. 재간을 많이 부려 보라구요. 나도 심부름해 줄게. (박수) 이런 것을 다 알게 가르치고 나서야 심부름하지.문 총재를 타고 다녀 가지고 춤도 추겠던데?

자, 그건 농담으로 알고…. 나도 이런 얘기를 해야 좀 숨이라도 쉬잖아요? 안 그래요, 할아버지들? 할아버지들, 안 그래요? 시원하게 앞자리에서 대답이라도 잘 하지, 우물우물하고 왜 그래요? 충청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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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서 그래요? 안 되겠어요. 이제부터 정신 차리라구요.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그거 다 그렇지요? 엄마 아빠의 씨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거 모르지 않았어요? 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몸뚱이가 죽지 않아요.『따라서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 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 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지요? 더 좋은 것이 뭐냐 하면….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노력 안 해도 자연히 생겨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니지. 고생시켜 뼈다귀까지 기름을 짜 가지고 무엇이 생기겠다고 그래요? 인간 하나 하나가 얼마나 작아요?

『평화세계는 이렇게…』강제로 안 해서도, 문 총재의 말 들어서도이렇게….『창건되는 것입니다.』아시겠어요?「예.」알겠으면 박수라도한번 크게 해요, 내가 정신이 좀 들게. (박수)

옆구리 찔러서 절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도 정신이 드니까 나쁘지 않구만. 자꾸 자리가 비어요. 재수 없게 말이에요, 제일 변소 가고 싶은 때에 내가 얘기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시장!(웃음) 아, 물어보잖아? 제일 소변보러 가고 변소 갈 시간에 딱 만들어 놨어요. 그거 재간이 좋아서 그랬구만. 그렇지 않아요? 보라구요.해 보라구요.

곽정환!「예.」왜 따라다니면서 그런 것 충고 안 해? 맨 처음에 해야지, 무슨 소개가 그렇게 많아? 그 소개, 그렇게 치하해서 그 치하가내게 도움이 되겠어? 하늘이 좋아하겠어? 평하는 거야, 몇 점 몇 점.다음부터는 그렇게 많이 하지 말라구. 임자 하나 하고 그만두라구. 쪽지가가게되면따버려, 우리총재님이원치않는다고해가지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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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출세할 수 있는 기반 닦으려고 하는데, 이용의 발판을 만들어 주고싶지 않아.

미안합니다, 시장! 시장에 호박이야, 참외야, 자두야, 뭐야? 시장은시장답게 얘기해야지. 한마디하면 그만이야. ‘문 총재가 어려운 세계를위해 돌아다니다가 여기 왔으니 얼마나 수고로우십니까? ’자기 말도한마디 안 하고 ‘말씀도 간단히 하고 땀방울 하나도 흘리지 말고 쉬고편안히 돌아가십시오. ’그러면 가서그이상충청도를내가생각해주는거예요. 다발가쳐놓고말하기전까지다따먹고국물도없고껍데기밖에 안 남지.

섭섭해하지 말라구. 남자들 가운데서는 기생오라비같이 생겼다고 하더라구. (웃음) 복으로 알아. 내가 기생오라비를 또 써먹을지 알아? 그런 사람도 필요하지.

자, 시민들은 시장도 기합 주는데, 여러분은 기합 주면 날아가요. 그러니 조용하라구요. 말씀을 막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쓸 데가 있는 말입니다.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강제가 아니에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자유입니다.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자랑하라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를 자랑하는 것은 바보라고하는데, 아니에요. 아들딸을 자랑하고 다 그러라는 거예요.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없어진다구요. 아기들이 없으면 이혼할 여자들이 많지요.『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뭐 생명을 내놓고 상사병이 나서 죽겠다 살겠다, 별의별 패가 다 있다구요. 핏줄이 없으면 그 전통이 없어져요. 그래요. 자기의 곡절이 많지. 남자여자가마음맞춰살기가얼마나힘들어요?그모든것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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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될 수 있는 해결 줄이 아들딸에게 걸려 나온다는 거예요. 아들을 보면 다 잊어버리고, 아버지 죽으라고 했지만 아들을 보면 그 핏줄 되는아들을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버지 죽은 다음에 너 죽으라는그 말이 되니까 다 반성하는 거예요.

『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혈통이 존속해야만…』새끼들이 계속돼야만…『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부모는 죽어갔지만 어려울 때, 자기를 낳을 때 그렇게 고생했던 모든 전부를, 부모가 해 준 것을 그리워하면서 부모가 없더라도 그 부모를 살아 있는 부모 이상 모시겠다고 말하고 성묘 가서 통곡하는 거예요.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강조, 강조했습니다. 할아버지들, 자기 핏줄을 남기고 싶지요? 술 먹고 방탕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아들딸 교육 못 해 가지고 그 아비도그렇게만들고, 손자때도그렇게될수있는것을교육도못하고담벽도 못 만들어 놓고 있는 그 할아버지가 살아서 뭘 해요? 그 귀한 것을 말했어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어요.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찾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한 분 되시는 분이 핏줄을 잃어버리고어디 가서 찾아요? 사탄에게 가서 무릎을 꿇고 빌면서 달라고 하겠어요? 자기 아들딸 이상, 천사장을 아들딸을 낳기 전에 사랑하던 그 사랑 이상으로 해야만 원리원칙에 굴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말이 맞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

30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락하고 만 것입니다.』

이렇게 됐어요. 충청도 사람은 위의 사람이에요? 그 후손이지요? 어디 가서 하나님을 모셔 와요? 쫓아내 버리게 한 것이 타락한 인간 아니에요? 인간이 그런데 어디에 하나님이 찾아와서…. 아이코, 말도 말라는거예요. 그래서내가고생을했어요. 한가지, 두가지조여가면서 밝히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알아요? 천년 한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걸 무조건으로 여기에 와서 주는 거예요. 원수새끼들을 살리겠다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도 땀나요.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추수해서 쌓을 창고가 있어요? 보화를 갖다 놔가지고 하나님이 필요해서 쓸 수 있는 필요 물건을 저장할 수 있는 창고예요, 이게. 기성교회가 뭘 했어요? 에덴동산은 꿈도 안 꾸고 있지요?

그래, 후아담이 오는 거예요, 후아담이. 1차 아담 이후 후아담 예수가 실패했으니 셋째 번 오는 것이 재림주예요. 이름을 찾아야 하나님도 면목을 세우지요. 그래, 방탕한 자식이 그 10배 이상의 통곡하며눈물을 흘리고, 가슴을 치고 땅의 흙을 파먹으면서라도 회개해야만 부모가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간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나라가 자동적으로 생겨난다는 거예요. 충청도에 자동적으로 나라가생겨나겠어요? 하늘나라가 생겨나요? 다 사탄이 만든 거예요, 나라든무엇이든 전부 다. 가정도 지금 사탄 가정이에요. 그걸 하나님의 가정으로 돌리고 하나님의 나라로 돌리는 데 얼마나 먼 길이 남아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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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 일로서 사탄 새끼들을 한자리에 앉아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갖다가 접붙여 주는 놀음이 문 총재가 하는 놀음이에요. 열 여섯살 이후에 지금까지 별의별 수난을 거쳐 다 탕감해 나와서 승리한 푯말을 세우고 정초석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정초석에 문 총재 이름이있어 가지고 말뚝만 박게 되면 사탄은 못 넘어오게 돼 있어요.

그러나 문 총재의 말을 듣고 아들이 되겠다고 하고 딸이 되겠다는것은 그게 원래 법이니까 원리원칙으로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가게 되면 부모를 따라갈 수 있어요. 부모가 가는 데는 어디든지 가기 때문에 그 고개를 넘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부모를닮으라는 거예요. 그거 틀린 교훈이에요, 맞는 교훈이에요? 종교의 탈을 써 가지고…. 그거 안 돼요. 벗겨 버려야 돼요.

참부모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요? 이것을 어떻게 하겠느냐 말이에요. 이렇게 됐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간부(姦夫)를 알지요? 사랑의 원수를 말해요. 여자(女) 셋(姦) 한 거예요, 간부.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타락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세상에! 이것을 보면 기가 막혀요. 기가막혀요. 이렇게 불효해 가지고 서서 다니면서 살겠다는 녀석은 낫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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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을 내서 처단하더라도 하나님을 어렵게 한 죄를 탕감도 못 한다는거예요.

그 생명 사이에서 어미 아비를 죽이지 않나, 스승을 죽이지 않나,제자를 죽이지 않나. 세상은 그러고 있잖아요? 아버지를 죽이지 않나,아버지가 어미를 죽이지 않나. 이게 무슨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야?퉤!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문 총재가 안 알려줬으면 이거 어떻게 알아요? 천년만년이 가도 몰라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하나님이 얼마나 고독한가, 얼마나 불쌍한가? 여러분이 기도하는 몇백 배, 몇천 배 간절하게 재림주가 나타나기를 바랐어요, 알아 가지고. 중간에서 모르는 데 들어갔으니, 모르는 것뒤에 있으니 그 가야 할 길을 다 밝혀 가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까지밝혀 가지고 사탄의 멱살을 잡아 검사가 돼서 재판소에 고소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족속들이에요.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가만히 있더라도자꾸 욕이 나가려고 그래요.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깨달았어요?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거기에 목을 걸고 이렇게 사는것이 법인 줄 알고 있다구요. 세상에 헌법, 나라를 이뤄 가지고 그렇게못 살게끔 더 만들어 놨지, 거기에서 도망가라고 안 가르쳐 줬어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이게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라구요. 내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 그걸 자각 못 하면 큰일나요. 알겠어요?「예.」크게 말해도 알아듣는데,(속삭이는 듯한 소리로) 알겠어요? 웃는 얼굴로 답변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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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했던 것입니다.』그게 안 됐다는 거예요.

『우주 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새끼까지 다 낳았고 집까지, 살림살이 다 해 놓고 사는데 어떻게 찾아와요?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입장이에요. 자기 천당 가겠다고 하지, 통일교회 반대할 여력이나 있어요? 그런 혓발이 남아 있어요? 그런 세포가 살아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눈을 시퍼렇게 떠 가지고 두리번거리며 뭘 찾아가는 거예요? 똑똑히 알고 가라는 거예요. 문 총재를 알아나 보지.50년 전에 이와 같은 환경이 됐으면 세계의 조국이 됐어요. 하늘나라의, 만국의 조국이 되고, 유엔이고 뭐고 다 없어졌을 거라구요. 그것을아는 문 총재가 해방 후에 지금까지 만세를 부르지 못한 사람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억만세를 부르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에게 빼앗긴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없어요, 쫓아내고. 아담 조상을 쫓아내고 또 만들어서 그거 알라고가르쳐 주겠어요?

31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자연히 섬기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자연히섬기던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이 나라를 이루어서, 천국을 이루어서 살때까지 그런 자리가 되지 않고는 사탄을 몰아내지 못합니다, 굴복시키지 못합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박수) 고마워요.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가져봤어요, 못가져봤어요? 나는못가져봤다는것을잘알고있어요. 여러분은?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지요. 회개를 단단히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40일 금식한 사람이 여덟 사람 이상 돼요.일주일 금식은 밥먹듯이 한 거예요. 피를 팔아 가지고 기반 닦아 온사람들이에요. 내가 없으면 살육전이 다 벌어졌을 거예요. 복수의 피가한반도에 뿌려지지 않은 곳이 없을 거라구요.

통일교회 패가 지독한 패들입니다. 알기나 하고 반대하라구요. 하나님까지도 사탄 편을 들어 가지고 나를 쫓아냈어요. 쫓아냈지만 내가돌아오는 길을 알았어요, 하나님이 안 가르쳐 줘도. 다시 쫓아내는 것을 하나님도 못 한다고, 사탄도 못 한다고 한 거라구요. 그러면 내 말대로 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사탄의 싸움을 누가 화해를 붙여요? 하나님 대해서 ‘왜싸워요? ’(사탄 대해서) ‘야, 이녀석아, 너왜싸워? ’하면서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하나님도 싸우고 사탄도 싸우지 않느냐고 하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그거 만들어 줄 테니까 싸우지 말라고 하니,그러자고 한 것입니다. 그래, 원수 원수를 사랑하고 남게끔 축복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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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그런 것을 거짓말이라고 해도 좋아요. 뭐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말고 생각대로 하라구요. 나는 사기 치지 않아요. 충청도에 와서 뭘 먹지도 못하고, 불쌍한 사람들 아니에요? 요즘에 한 3, 4년 전에 하늘이보호해 줘 가지고 한국의 이름이 세계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자꾸한국 사람 중에 천재적인 사람이 많이 나와요. 해방 후 80년만 넘으면그렇게 됩니다. 지금 60년이 됐지요? 60년이면 환갑이에요. 70년 넘으면서 한국 사람의 머리를 못 당해요, 세계에서.

또 이런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 사상은 유일사상이에요. 그 사상을당할수 없기때문에자연히 최고의나라가되는 거예요. 그럴수 있는 내용이 돼 있느냐? 선생님의 설교집이 6백 권 넘어요. 또 하늘과땅 나라의 성경인 ≪천성경≫을 만들었어요. 세상이나 알고 이러고저러고 하라는 거예요.

파리가먹는것, 구더기가먹는것, 빈대가먹고이가먹는것이달라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모르면 비참해요. 지배받아요. 빼앗겨요.통일교회에서 못 빼앗아 가요. 천 사람 가운데 한 사람만 있더라도 모셔다가 좋은 데 집을 사 주지 않으면 거기에 들이박히면 천 사람이 다녹아나요. 소련도 내가 강연을 하겠다는데 무서워 가지고 허락을 안하려고 해요.

그래서 곽정환이 가서 강연할지 몰라요. 곽정환 선생! 고단하구만.「예.」고단하다구. 잠깐 졸지 않았어? (웃음) 선생님은 감춰 주지 않아. 졸면 망신당해야지. 시장한테 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가서 발길로 차려고 했어요. 시장은 세 번만 차면 말 못 한다구요. 아,왜들 웃나? 나 좋은 사람이라구요. 욕하지 말고 웃음꽃이 펴야 돼요.주름살이 지면 안 되지. 미안합니다.

자, 넘어가자구요. 지금 몇 시야? 지금 37페이지예요. 82페이지인데, 전부 다 넘겨 가지고 세 페이지만 읽고 그만둘까요? 잘라 버려도

31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아무 지장이 없어요. 가르쳐 줄 것은 다 가르쳐 줬어요. 다들 아이들울고 이러니까 빨리 그만두면 좋겠지요? 그거 여러분들 의견대로 하자구요.

(박수 소리가 들리자) 그만두라고? (웃음) 박수하니까 그만두라는것 아니에요? 조금 더 해 보자구요. 빨리 읽으면 한 20분이면 끝날 거예요. 20분 후에 끝날 텐데, 곽정환!「예.」내 대신 좀 읽어 주지, 젊은 사람이.

내가 읽는 말소리도 알고 내 설교 방법도 아니까…. 해 보라구. (박수) 나는 저기 구경하면서 나가는 사람, 할아버지 할머니를 잡아 가지고 ‘왜 왔다 가느냐? ’하고 감독할 거라구요.

진짜 할래?「아버님이 하라시면 하겠습니다.」물어봤어.「예.」하고싶어? 그러면 ‘문 총재가 중간에 제자 시키고 그만두는구만. 청중을 무시해도 유만부동이다. ’하잖아? 그러니까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들어가야지. 자, 나도 곽정환에게 지지 않게 빨리 읽을게요.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불쌍한 하나님 아니에요?

아벨유엔의 필요성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 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걸말해요.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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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이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이 아니고 타락하고 나서 절반밖에 미치지 못한 것을 말해요. 그전에 하나님이 주관하던 하나님 절대주의시대와 사탄이 생겨나 가지고 절반 나눠 갖게 된 선천시대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후천시대는 이 나눠졌던 것을 다시 찾을 때예요. 그걸말해요.

물본주의는 뭐냐? 유물주의가 아니에요. 물본주의예요, 근본적 물건을 중심삼은. 우리 몸뚱이를 중심삼고 타락한 이후에 몸뚱이는 사탄의무도장이 돼 있고 마음은 하나님의 무도장이 돼 있는데, 이것이 종대가 떨어져서 끝까지 붙어 보지를 못하고 넘어졌어요. 이게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이것을 바로 세워 가지고 딱 박아 놓는 날에는 횡적인 것은 무사통과라는 거예요.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 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이게 사실입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 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그게 형제입니다. 하나님 앞에 형제예요.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그건 문 총재밖에 몰라요. 나밖에 모른다구요.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UN)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어림도.『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인간들은 해결 못 해요.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

31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니다.』그래서 천주평화연합을 모르고…. 미욱한 사람입니다, 내가. 알았다면 거짓말 같은 말이고, 그거 하는 일이 미욱한데, 어떻게 그것을 다하노? 필요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때가. 봄이 되면 꽃이 피는 거예요,얼음은 녹고. 마찬가지예요.『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이건 기독교인들에게 공중으로 주님이 온다는 허탕한 생각을 하지도말라는 거예요. 이거 꿈같은 얘기 아니에요? 기성교인들에게 충고하는얘기예요.『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박수)이걸 원고에서 빼려고 하는 것을 빼지 말라고 한 거예요. 거짓말이아니에요. 나는 이런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자화자찬해 가지고 절 받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위해 살았어도.『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누가? 레버런 문이, 참부모 후보자가.『그 터 위에 2001년 1월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하나님을 말해요.횡적인 참부모 했으니 종적인 참부모도 해방해 줘야 돼요.『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박수)

315누가? 천주평화연합을 만든 그 사람이 했어요.『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마음이 완전 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박수) 싫어도 모실 줄 알아야 돼요.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참부모니까 아들딸 돼야 할 것들이 사탄의 족속 된 것을 해방해 주고 찾겠다 그 말이에요.『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박수) 은사라도그런 은사가 있어요?『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혈통이 바꿔져야 씨가 바꿔질 것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구약.신약.성약의 3시대를 말해요.『……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국경을 넘어 원수 된 일본하고…. 사탄이 올라갔으니 내려와야 돼요.

31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하나는 올라가려면 수천년까지 여기서 여기 와 가지고 이 길에 와서바꿔쳤으면 이 길이만큼 저기 가 가지고 여기에서 이럴 수 있는 개인시대, 가정시대, 전부 다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이게 엑스(×) 하지 않고 원형으로 돌아야만 평화의 세계가 오는 거예요. 그게 공식으로 돼 있어요.

교차결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옛날에 쌍놈과 양반, 적자와 서자가 원수였어요.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아버지의 핏줄이 같은데,왜? 돌감람나무면 돌감람나무, 참감람나무면 참감람나무지 왜 돌감람나무로 취급하느냐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

그래, 문 총재는 2천 쌍 이상을 일본과 한국간에 교체결혼을 시켰어요, 앞으로 잔소리 못 하게.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속고있어요. 이거암만해야해결을못해요. 문총재의말을들어야지요.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혈통은 사라지고…』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요. 사탄은 내려간다는 거예요. 교체결혼을하면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은 영영 떨어져 나가고 망해 가지만, 이것은 올라가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갈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엑스(×)가 오(○) 이상 나오면 이건 망하는 나라예요. 도의에 벗어나는 거예요. 엑스가 오에 들어가서 이렇게 되면 이게 심보(心棒;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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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돼요, 심보. 중심, 심보자리가돼요. 그걸벗어나면안되게돼있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시험 치게 되면 오(○) 엑스(×)로 하지요? 천지가 그렇게 크게 결정한 것이니, 인간 양심세계에서도 그런 작용이 따르게 돼 있다 이거예요.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 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의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럼맑고 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 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맞는 말이에요?「예.」모든 국가에 내가 결혼을 많이 해 줬는데, 일본이라든가 세계가 전부 다 원수 취급을 했어요. 쫓아내서 울고불고하는데 ‘야, 이 녀석들아, 죽지 않았어. 죽을 때까지 참아 봐! ’한 것입니다. 20년도 못 가요. 10년 지나니까 아들딸 하나 낳고, 둘 셋 낳으니까 반대하던 부모들이 ‘야, 너, 아들을 그렇게 낳았구나. 우리 집에한번 데려와라. ’와 보니까 다 잘생겼어요.

내가 이번에 축복한 가정 2세들을 만나 봤는데, ‘어디 어디가 잘생겨야 할 텐데…. ’했는데, 한결같이내가이래야된다고한대로된거예요. 그 아버지 어머니를 닮지 않았어요. 이야, 내가 그거 보고 놀랐어요.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 더 나아가서는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방법이 없어요. 여기 한국에서 동성끼리 결혼하기 위하여 법을 고친다고 하더니 고쳤어요, 고치고 있어요? 그런 때가 되는 거예요.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더불어 같이 사는 그 모형

31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적인 집이라는 거지.『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 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하늘이 원하고 땅이원하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박수)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오늘이라도 원수 됐으면 누구든지, 개인의 원수든지 여편네의 원수든지 원수 된 것을 가서 풀라는 거예요.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맺힌 사연이 있으면 풀고 와서 기도하라고 그랬지, 그냥 원수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그랬나?

참사랑의 삶이란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그래요, 어머니의 사랑이.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여기에 심정이 나와요. 심정이라는 것은 하나님까지 가지 않고는 몰라요.『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319효자 되기가 쉬워요? 눈앞에서 같이 모시고 산다고, 말 듣는다고 효자가 아니에요. 부모가 일생 동안 무엇을 원하고, 죽어서 무엇을 원하는지 자손만대까지도 염려하고 그 일을 맞추겠다고 해야 효자가 되는거예요.『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사랑은 손해나는 법이 없어요. 열만큼 주면 열 하나, 열 둘, 열 셋불어 돌아오지, 따먹고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참된 친구한테 선물을 받았으면, 백 달러짜리 보내 왔으면 80달러짜리 보내고싶어요, 백 달러 이상짜리 보내고 싶어요? 여러분 마음은 백 달러 이상짜리를 보내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사랑으로 주고받는 데는발전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주고받으면 자꾸 커 나가요.『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그것은 영원히 남아져요. 가치관의 몰락이라고 그러지요?『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박

32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수)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팔십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것입니다. 영계에서도 사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 해와를 용서 없이 처단한 것과 같이 용서 없이 금을 그어서 깨끗이 정리하겠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조상들이 와가지고 병 주고 약 주고 해요. 사탄이 떠나갔어요.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쉴 새가 없을 거예요. 전세계 종교권이 합하게 된다면 골목마다, 집집 앞에마다 있어 가지고 어디 가는 것을 따라다니면서 방해해 가지고 자기 원하는 대로 끌고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 데려가는 운동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소, 안 그럴 것 같소?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통일사상 알아요? 공산주의를 녹여 버리고, 하늘땅을 모르는 불신자를 녹여 버리고 천국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 작업도 지금 레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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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5천명을 끝냈어요. 3만5천명, 3만 6천 명만하게 되면천지 도수의 도를 넘어서기 때문에 천운이 그 사람들을 잡아서 처벌하고전도할 시대가 된다구요. 조상들이 와서, 천사들이 와서 끌어내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다 그렇게 믿습니다. 누구 전도를 받아 가지고 저러나?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사탄 부모가 된 아담 해와가 일대에 잘못한 것이 억만대까지 연장돼 가지고 벌여 놓은 것을 선생님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그래야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2013년까지입니다. 연한까지 정했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때 뭘 하나.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것입니다.』(박수)

그때 가서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구요.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세계지도자여러분, 본인은오늘이귀한자리를빌려다시한번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하나님이 땅을 찾아 가지고 땅에 똥 벌레들이 똥 싸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피를 흘리고 얼룩덜룩 만든 것을없애 버려야 되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

32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

하거나 해저 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조국을 완전히 수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될 ‘세계초고속도로 ’를 연결해 줄 ‘월드 피스 킹브리지 앤드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찬양해요? (박수) 하나님 나라에 못 갈 데가 어디 있어요? 똥개 같은 사탄이 벌여 놓은 나라들을 가지고…. 종교면 종교 해서 뭘 해요?나라 해서 뭘 해요?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제 종교인들을 내몰아 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할 거예요.예수교면 예수를 시켜서 방문시키고, 장로교면 장로교의 괴물이 영계에 가 있으니 예수의 열두 제자를 시켜 가지고 수백 교파를 모아 가지고 가서 불을 사르든지 하나 만들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명령하면가능한 일이에요. 한 나라에 다 가 있잖아요? 5대 성인들이 한 나라에다 가 있어요.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박수)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미국이 러시아를 하나 만들게 코치해야 돼요. 압력을 넣어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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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될 것입니다.』(박수)

집집마다 의용군을 출정시켜야 돼요. 잘 먹고 그 아들딸을 부려 가지고 생활 밑천으로 삼지 말라구요. 그런 때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의아들딸도 예수를 믿어야 되고 재림주를 믿어야 천국 갑니다. 왜 통일교회를 못 믿게 해요? 뉘시깔이 다 썩어 가지고 사탄한테 사로잡힌 거예요.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반드시 길이 있습니다.』(박수 소리가 작게 들리자) 다 같이 박수해보지. (박수)

하나님의 뜻이 있는 데는 길이 열리게 돼 있어요. 보라구요. 우리같은 사람은 세계가 전부 다 망하고 없어진다고 했지만 살아남았어요.기독교 목사, 총회장, 로마 교황청 교황에 대해서도 항소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미국이 나에게 제발 떠나지 말라고 빌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을 떠나 이 원고를 가지고 한국에 와서 몇 년 동안 내가 있는 힘을 다할 거예요. 이놈의 민족이 살아나겠느냐, 죽겠느냐 하고 말이에요.

『21세기의 현대과학 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못 하면 통일교회 혼자 해요. 2백억 달러는 문제도 안 돼요. 종교도다 하는데, 기성교회가 맨 꼴찌 되면 꼴 좋겠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앞으로는 전쟁이 나게 되면 세계의 의용군이 합해 가지고 몽땅 그두 족속을 실어다가 호주 같은 데, 벌판에다 데려다 놓고 농사짓고 살게 해 준다는 거예요. 못 하게 되면 농사짓는 법도 가르쳐 줘 가지고하나 만들려고 해요.

32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그래서 파라과이 같은 데에 선생님이 신개발 농장을 만들어 놓고 있어요. 한국 땅보다 넓어요. 그래, 통일교인은 쫓겨나도 먹여 줄 수 있는 것을 내가 다 준비해 놨어요.『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한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백조 원(200 Billion Dollars)에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누가 말려야 돼요. 착취와 억압을 좋아하는 돈 있는 사람들이 세계를 망치려고 하고 있어요.『성경 이사야서 2장 4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보습을 만들 때’입니다.』마지막 때입니다.『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문 총재가 가만 안 둘 거예요. 가문을 방문해요. 지금 그 일을 시작하고 있어요. 유엔 16개 국 거기에 있어서 교육을 시작했어요, 벌써.재기해야 되겠다고 말이에요. 그건 미국이 책임져야 돼요.『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환호와 박수)자, 죽어도 한번 해 보고 싶지 않아요? 번데기 모양으로 죽어 가지고 벌레들이 뜯어먹는 사람이 될 거예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한 번더 박수하라구요. (박수) 감사해요.『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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섰습니다.』

아들딸을 기를 자신이 없게 되면 통일교회를 빨리 믿으라구요. 나한테 맡기라구요. 천재가 들어가는 어느 대학이든지, 세계의 일등 이름난대학이라도 내가 입학시킬 능력도 있는 사람이에요. 가정의 아들딸을대해 자신 가져요? 없잖아요?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둬두고 보자구요, 언제 그렇게 될지.

우리의 사명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간섭 안 해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죽겠으면죽고, 가르쳐 줄 것 다 가르쳐 줬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무지하면 종이 되든가, 짓밟혀 죽든가, 도망가든가 그래야 돼요.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조를맞추어이땅에참된가정, 참된사회, 참된국가, 참된세계를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원하는사람은손들어봐요. 원하는않으면박수한번해봐요.(박수) 귀가 다 살아 있구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박수)

32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 ’은 하나님의 승리요,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을 구해 앞에 세워 가지고 둘이 합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 싸우다가는, 유엔이 둘 돼 가지고 싸우다가는 멸망해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세계 평화를 지지하는 날에는 순식간에 소망의 평화의 나라가 천사장의 나발소리와 함께 여러분의 문전에 도달할 날이 멀지 않다고 보는 겁니다.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천주평화연합 ’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경찰 ’과 ‘평화군 ’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내가 죽지 않는 한 그렇게 할 것입니다. 파수대 알지요? 지서 같은것이 자리도 없이 어디든지 명령할 수 있어서 지서의 소집 이상 할 수있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돼요.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환호와 박수)

일어서요. 일어서라구요. 일어서서 하나님 앞에, 천상세계에 있는 여러분 조상 앞에 박수로 동조 환영하기를 바라겠어요. 오래 앉았으니까다리도 다 아플 거니까 일어서라고 했습니다. 이제 1분만 있으면 끝나요. 알겠어요?「예.」같이 결의를 다짐하면서, 하늘도 새로운 결의를하기 위해서 일어섰으니 그 답이 궁금할 것이다! 그래서 일어서라고했어요.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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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환호와 박수) (꽃다발 및 예물 봉정, 억만세삼창)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