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깃대와 하나님 주관의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깃대와 하나님 주관의 세계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오늘은 기관기업체하고 북부지역에서 오고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일본에서 온 사람들은 어저께 그 사람들이지?「예.」자!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6장 참부모가 전수하는 세계와 남북통일 교본1)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부터 훈독)천주평화연합 천일국 중심삼고 승리의 어인만 찍으면 만사 해결『……특히 여성의 사명은 자녀격인 청년 남녀 및 학생들을 참된 교육을 통해 참된 자녀들로 복귀해 내야 합니다. 나아가 어머니와 자녀가 합하여 본을 세워 남편까지도 교육을 통해 참된 하늘의 아들로 복귀하고, 참부모를 따라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지상천국 이상을 복귀하여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말씀이 남북한이 함께 더불어 참사랑으로 만나는 그 날을 앞당기는 범국민운동이 되기를 바라면서 마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2005년 10월 16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및 출국환송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1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오늘의 말씀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만 다 하면 돼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으니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야만 부자지관계의 뜻이일치된 가운데 사랑도 통일되고 모든 상하전후도 화합되어 가지고 하나의 목적을 해 가지고 전진, 하나님이 영원하시듯 우리도 영원할 수있고, 우리의 생각이 하늘땅을 위하니 하나님도 거기에 들어와 살 수있다는 결론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게 놀라운 말이에요. 역사의 모든 총론, 총평을 구체적으로 했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놓고 여러분이 어디 갈 다른 길이 없어요. 한국이 반대해서 내가 미국에 가서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회복해 가지고 제4이스라엘 심정세계를 넘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발표할수 있는 기반을 닦았으니 그 위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피조물전체, 피조물을 중심삼고 인간 전체, 하늘땅의 전체가 그 위에서 비로소 눈물로 화합하고 참사랑의 깃대를 들고 하늘땅에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천지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관세계가 되는 것이다.재림주시대는 넘어가요. 탕감시대에 필요했지만 이제는 복귀 탕감한천주평화연합 중심삼고 천일국 중심삼은 나라와 천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 못 된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중심삼고 교회에서는 천일국을 대신하고 이스라엘 나라권을 넘어서는 천주평화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와 하늘나라의 의회를 받들어 세워그 위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천년만년 승리의 어인(御印)만 찍어놓으면 만사는 다 해결되는 거예요.그것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해결되어 가지고 비로소 평화의 상충이없는 종횡의, 횡적 세계와 종적 세계의 사랑의 기점이, 하나님과 인간이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거기서부터 지상.천상천국 완전 해방.석방 이상의 유토피아 안식권이 영원히 벌어지나이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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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얘기가 선생님의 총론이에요. 그것을 위해서 싫더라도, 안 갔다가는 영원을 두고 그 싫은 것을 벗어나야 돼요. 엄청난 문제라는거예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서도 그 고개를 남겼으면 천국 다 들어가니까 천국의 밖에서 통곡하는 거예요. ‘하늘이여, 천지부모여! ’사랑하시는 하늘과 천지부모가 용서해 달라는 원한의 소리를 다시는 듣기 싫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듣기 좋아요?

선생님은 적당주의자가 아니니 활용 효율이 크게 해야

그래, 갈 길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 알고, 우리는 이제 몽골로 떠나야 되겠다구요. 몇 시에 떠나야 된다고?「일곱 시 반입니다」효율이!김효율!「나갔습니다.」

리틀엔젤스 수리를 누가 해?「지난번에 아버님이 확정을 안 지어 주셔서 그 후에는 전혀 추진을 못 했습니다. (곽정환)」임자 관리권 내에 있지? 수리라는 것은 30퍼센트는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쓴 물건을 전부 떼어 내지 말라는 거예요. 전기선에도 200볼트 100볼트, 100볼트를 쓴다고 해서 본선이 타지를 않아요. 백 배 이상의 여력으로해놓은거라구요. 그런것을중심삼고내가그냥지불안해요.전문가로 그 이상 가격을 낮추어야 할 텐데 우리 자체 회사니까 청구하면 선생님이 무조건 다 지불한다는 그런 생각을 그만두라구요. 알겠어?「예.」

열 둘이면 열 둘, 백만 달러가 넘는데 그거 대단한 거예요. 그것을공개 입찰시켜 가지고 제일 낮고 믿을 수 있는 사람, 알겠나?「예.」

어디 갔나?「오고 있습니다.」누가 와?「김효율 씨입니다.」훈숙이는 어디 갔나?「훈숙 언니 오라고 할까요?」훈숙이는 따라올 거라구.

수리하더라도, 자기들보다도 더 선생님이 리틀엔젤스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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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은 벽을 통벽으로 만들었어요. 통벽으로 했기 때문에 파이프를안 집어넣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벽을 다 뜯어고치면안 돼요. 지붕이 날아가고 학교가 다 무너지더라도 벽이 안 무너질 수있게끔 만든 거예요.

청파동 교회도 마찬가지예요. 통벽으로 만들었어요. 다리가 무너져도 다리 기둥이 무너지지 않아요. 기둥이 남아져 있으면, 기둥이 무너진 하나만 복구하면 무너질 때까지 수리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활용 효율이 크냐 이거예요. 이것 하나만 고치면 될 텐데 전부 뜯어고칠 것을 달라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바보 아닌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이번에 비행기 조치하는데 세 곳에 27억을 책정했는데 14억, 곱을딱 썼어요. 재료를 다시 검증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부터 내가 사인해도 돈은 지불하지 못하게 했어요. 새로 짓는 이상의, 그 돈을 가지고 그 이상 집을 살 수 있다구요.

효율이!「예.」훈숙이는 어디 갔어?「어제 저녁에 잠깐 뵀습니다만오늘은….」리틀엔젤스에 대해서 박보희가 나한테 얘기할 때 100억가까이 돼. 90 몇 억이었지?「예.」그것을 70억으로 하라고 했는데70억도 안 되겠어. 60억만 지불하라구.「예.」60억이면 사고도 남을거라. 짓고도 남아. 알겠어?「예.」그것 가지고 끝내라는 거야. 못 하겠으면 다 집어치워, 내가 할게. 내가 하게 되면 순식간에 해 버려요.

내가 설계도 할 줄 알고, 엄덕문 사장까지도 코치하는 사람이에요.나를 제일 무서워해요. 적당주의자가 아니에요. 거기에 놀아나고 싶지않아요. 내가 전문가 시켜 가지고 검증해서 문제 되는 것을 깨끗이 지불하라고 했어요. 모자라는 돈들은 여러분이 벌어대야 돼요. 노동을 하든 무엇을 하든 일당 얼마씩 배치해 가지고 이 일을 성사시켜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뒤에서도 들려요?「예.」다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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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앞서 가지고 하늘의 지시를 받고 얘기하는 것을 알라

일본 식구들, 어디 일어서 보라구요. 너희들 결심했나?「예.」내가섬나라 살 것을 계획하고 있어요, 일본이 못 하게 되면. 심각하다구요.여러분에게 책임지게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책임져 가지고 어저께늦게까지 이렇게 결론을 짓고, 또 여기에서 한국 대표들은 가지 말고기다리라고 했는데, 다 도적놈의 새끼들로 자유주의자예요.

여기서 한 시 반까지 250명 중국요리 뭐이라고?「자장면입니다.」자장면하고 그다음에 탕수육, 먹고 싶은 것, 그다음에 해삼탕이니 몇가지, 그다음에 맥도널드 해 가지고 여기서 먹고 갈 사람은 가고 회의하려고 했는데, 전부 다 도망갔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을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중국에 대학원 출신 이상 박사들 1만 2천 명을 동원하라면 동원해야지, 이게 고개 넘는 거예요. 중국에서 손을 떼느냐 판을 펴느냐 하는문제예요. 내가 박금숙을 믿고 하지 않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기들이 맡아도 자기들보다 내가 앞서 가지고 하늘의 지시를 받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몽땅 드러내고 새사람을 보낼 수 있는 거예요, 미국 사람 구라파 사람. 그렇게 알라구요.

어저께도 일본의 누구인가? 오쓰카!「예.」너는 오야마다하고 공동회장이야. 너는 내적 교회 면에서 전면적으로 조직을 관리하고 저기는순전히 외교문제야. 대사관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외국 여자문제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어저께 누구인가?「아메미아입니다.」아메미아,그다음에 남자….「권혁서입니다.」권혁서 갔나? 권혁서!「아침 첫 비행기로….」갔어?「예.」일본에?「오늘 아침에 일찍 출발합니다.」남미에 있는 여자들까지 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오쓰카는 남미에 가서 3년 있었나, 2년 있었나?「2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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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지? 1년 동안에 영어도 할 줄 아니까 스패니시 해 가지고, 브라질 말하고 스패니시를 하면 다 통해요. 저 녀석은 고노에 수상같이 생겼어요. 고노에 알아?「알고 있습니다.」배포도 좋고 밀어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

그래, 말이 필요해, 외교도. 담을 넘어도 키가 커서, 너는 작아서 담넘어다닐 수없어. 키가커 가지고중국 사람에게가서도중국 사람노릇하고, 한국 사람에게 와서도 한국 사람 노릇하고, 어디 가서도 할수 있어. 그다음에 외국 사람과의 혼혈아 모양으로 머리하고 눈만 시큰하게 하면 세계 어디서든지 놀음할 수 있다구. 그래서 그동안 고생하라고 한 거야.

너 낚시질하는 데는 챔피언 안 됐지?「낚시는 전문가가 아닙니다.」이제 그것 모르면 안 돼, 일본 나라가.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동원해서…. 무슨 미아, 마마미아? 또 이름이 마마미아야.「아메미아입니다.」아메미아보다 마마미아가 더 좋아. (웃음) 그 사람을 여자 총대표로 시키라구. 알겠나?「예.」

통일교회 깃발에 사상적 기반이 다 들어가 있어

외국 여자까지 하려면 오쓰카도 그렇고 너도 본이 되어야 돼. 여자왕이 되고 남자 왕이 되고 그다음에 종교 지도자 되고 정치 지도자,종교하고 정치가 하나되어야 돼. 너는 아벨적인 전통에 있어서 희생할수 있고, 중 아들 아니야? 오야마다!「예.」조그만 산 같은 오야마다(小山田)! 조그만 산봉우리의 땅을 갈았으니 중의 아들이야. 중의 아들처럼 생기지 않았어?

그렇기 때문에 네가 출세하면 네 아들딸에게 간다구. 출세하게 되면상속해 줘야 돼. 네 여편네하고 이제 하나됐나?「예.」하나 아직까지안 되지 않았어?「그래도 옛날보다 정말 하나됐습니다.」(웃음)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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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잖아?「옛날에는 완전히 원수였습니다. 공산당하고 불교하고.」원수 사이에서 아들딸을 낳았으면 잘 기르라구.「예.」

노리코 아니야?「예.」일본 말로 노리코는 디즈니랜드에 가서 무엇을 타고 놀이하는 그 노리코(乘り子)야. 바람 타고 다니면서 살겠다는여자야. 그런 여자가 오야마다하고 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 해. 결혼할 때 천지가 뒤집어졌지. 일본 여자를 대표하는 내가 안 하면 일본여자가 세계의 잘난 남자를 얻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국제결혼을 하는데 세계의 제일 잘난 남자들하고 결혼했어요. 그래서 일본이 사는 거예요.

교체결혼 몇 쌍을 해 줬나? 교체결혼 쌍들 사진을 찍어 가지고 앨범을 하나 만들어요.「예.」남아져 있는 사람들. 떨어진 녀석들은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거꾸로 사진을 붙여야 되겠어요. 선전해야 돼요.

교차결혼은 이거지만 교체결혼은 이것이 나가야 돼요. 둘레를 벗어나야 된다구요. 둘레를 벗어나는 것을 안에 집어넣어야 돼요. 안에 집어넣으면 이것은 뭐냐 하면 심보(心棒; 굴대), 중심을 꿸 수 있는 골자가 생겨나요. 종횡의 뼈다귀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깃발도 그렇잖아요? 깃발의 이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운세가 이것을 넘어섰어요. 이것 보게 된다면 배의 운전대와 마찬가지인데 운전대가 밖으로 나갔다구요. 둥그렇지만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이 중심 심보(굴대)를 중심삼고 도는 데는 이것만 도는 것이 아니고이것을 끝에서 돌려야 된다구요. 동서남북 사방을 포괄할 수 있는 힘이 없어 가지고는 중심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사상적 기반이 거기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일교회 단체를 만들 때도 자기 마음대로하지말라는거예요. 자기들멋대로만든몇개깃발있는것을선생님이 앞으로 찢어 버릴 거라구요. 자기들이 잘났다고 하면 하늘이 싫어해요. 절대적 기준으로 선생님이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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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세계일보 왔나?「예. (사광기)」누구? 어저께 데려왔던 사람이 뭐야? 조정순 동생 이름이 뭐이?「조한규입니다.」어디 있어?「아침에안 나왔습니다.」

사업 분야에도 가인 아벨이 있다

어저께 인사할 때 사업 분야에 가인 아벨이 있다는 것을 처음 얘기했다구요. 곽정환 알아?「예.」언제나 그 원칙을 중심삼고 가야 돼요. 1년6개월이상입다물라하면, 어느누구든지하지말라는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선생님 명령 이상으로 조사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대통령이 새로 되어 가지고 국가 비밀을 중심삼고 자기 마음대로할 수 있어요? 전통을 남겨야지. 거기에도 가인 아벨이라구요. 알겠나?「예.」

여기서 선생님 아들 국진이나 누가 오더라도 선생님 대신 교회나경제권까지도 전부 다 할 수 없어요. 자기가 배워 나가야 돼요. 신앙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학대학원 UTS 공부하라고 했는데…. 학점을 딸 거라구요, 머리가 좋기 때문에. 나보다 머리가 좋은 모양인데. 그것 따고 그다음에 변호사 시험을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판사까지!

국진이는 판사가 되면, 어느 누구 말을 안 들어요. 모르겠으면 하나님에게 기도까지 해 가지고 판결해야 돼요.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어요. 걸리면 판사 된 족속, 조상까지 다 걸려 버려요. 천운이라는 것이한 코에 돌지, 동서남북 뿌레기가 달라지나? 순과 한 몸으로 도는 거라구요.

알겠나? 너희들이 어머니 나라가 되려면 전부 다 낳아 버려야 돼.한국동란 때문에 일본이 돈 번 거예요. 피값을 누가 치렀느냐?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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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러 가지고 일본이 살겠다고? 그 돈이 일본 은행으로 갈 것이 아니에요. 아시아의 은행을 만들어 가지고 예금해야 돼요. 그랬으면 일본 나라가 고생 안 해요. 고생을, 너희들이 뿌리까지 몽땅 해산해야 돼. 알겠나?「예.」

너희들 집이라든가 너희들 일족을 다 동원하는 거야. 어저께 결심한것, 자기의사돈의팔촌, 일가를…. 문씨네일가가이뜻때문에다망했어요. 마지막 때에 가정도 그래요. 파탄이 벌어져요. 더욱이나 뜻 있는 가정에는 도깨비장난이 완전히 벌어지는 거예요. 우리 집에서 그랬어요. 솥뚜껑이 안에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만한 구멍으로어머니가 불을 때는데 불티가 튀어 가지고 휘이익 밖으로 나가 가지고이엉에 불이 붙는 거예요.

그리고 큰 나무들을 중심삼고 열두 새 이상 보름새니 무엇이니, 그거 다 여자들은 모르지? 알아요? 말만 알지.「보지는 못했습니다.」무슨 여자가 그래?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무명실을 물레로 뽑아 가지고, 그건 평안도 말로 토깽이라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물레질해서 좋은 것, 최고의 것을 뽑아 가지고 특별히 별도로 해 가지고 그런 토깽이를 독에다가 가득 채워 가지고 한 필 두 필 하게 되면 광목 같은 것백 필이 오더라도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집안 가문이 그 하나를 어떻게 어머니 중심삼고 여자들이 만드느냐?그것을척보면알아요. 광목같은건아무리곱더라도못당해요.이것은 보게 되면 아주 솜털로 엮어 놓은 벽돌집 같아요. 그것으로 양복을 지었으면 일주일 동안은 주름살이 안 잡히는 거예요. 그것을 못당해요. 모시 알아요? 모시와 마찬가지예요. 주름 잡으면 펴지지를 않아요. 이게 사고라구요.

우리 어머니(충모님)는 하루에 마흔 자를 짜요. 새벽부터 이래 가지고 저녁까지 한 필씩 짰어요. 벼락같이 짜는 거예요. 어느 누가 당하지를 못해요. 혁명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퍼뜩퍼뜩 해요. 밥 안 먹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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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밥도안먹고, 밥먹겠다는생각안하고손이움직여서다해버려요.

내가 어머니가 베 짜는 옆에 가서 내려오기를 바랐는데 내려올 게뭐예요? 아침 먹고도 앉아 있고, 점심 먹고도 앉아 있고, 저녁 먹고도앉아 있고, 잘 때도 앉아 있고, 내가 베틀 앞에서 어머니 기다리다가울던 생각이 나요.

조그만 하나님 같은 신준님

우리 신준이도 할아버지는 어려운 줄 알면서도 떼를 써요. 한 번 했다가 안 오면 두 번 하고 동서남북으로 해 봐 가지고 안 오게 된다면그다음에 자기가 미안해서 혼자 없어져요. 그것 어떻게 딱 할아버지성격을 닮았어요. 신준이가 할아버지 여행 가는데, 아기가 얼마나 고달프겠나? 벌써 올라갔나? 여기에 와서 인사시키고는 재우라고 했어요.여기에 와서는 기운이 없어요. 기가 빠졌어요. 피곤해하고. 어디 가서혼자 쉴 수 있는, 잠을 자야 할 텐데 잠이 안 오거든.

선생님도 그래요. 잘 시간이 되는데 잠이 안 와요. 그래 가지고 잠자기 위해서 울고불고 하고 먹지도 않고 뒤넘이치는 것을 보고 ‘아이고, 내가 손자한테까지 죄를 지으니 용서받을 길이 없겠구만. ’한 거예요. 딱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는 기분이에요. (웃음)

여기서차타고가는데응가해가지고, 나만보게되면부끄러운줄 알아요.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한테 원맨쇼를 해요. 기분 나빠하지말라는 거예요.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얼마나 미안해하는지 몰라요.어른보다 나아요. 곽정환보다 나을 거라. (웃음) 정말이에요.「진짜예요. 응가를 했는데 보통 때는 안 그러는데 응가를 해 놓고는 민망하니까 아버님 앞에 적극적으로 아양을 떨었어요. (곽정환)」

원맨쇼를 하는 거예요. 아아아아 해 가지고 노래도 하려고 하고.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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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다고 다 알았다고 하니까 그다음에 밖만 내다봐요. (웃으심) 원맨쇼하고도 미안하잖아요? 이쪽으로 오라고 하면 왔었는데 안 오고 저쪽만들여다봐요. 할아버지 얼굴을 보니까 그런 기가 없으니까 좋아 가지고할아버지에게 와 가지고 ―그러고 나서는 고달프거든.― 졸려고 해요.그거 보면 불쌍해요. 조그만 하나님 같아요. 내 선생이에요. 정말이라구요.

자, 그렇게 아기는 아기대로서, 발람의 말(나귀)이 말해 가지고, 구약성경(민 22: 28)에 나오잖아요? 안 통하니까 말(나귀)이 통고해 버리고 말해 버린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미욱한 인간들은 아기들에게가르침을 당하는 거예요.

암만 자다가, 지금 당장에 깨우더라도 울지를 않아요. ‘할아버지에게가자. ’하면 말이에요. (웃으심) 그것, 참! 할아버지가 원수예요. 할아버지가 큰 원수고 큰 방망이고 다 그렇지만, 깨게 되면 할머니가 떠난다음에는 할머니가 그립거든. 한 4일 동안은 기운이 없어요. 할머니가있을 때에는 옆에 있어도 내가 오라고 해도 안 온다구요. 할머니가 없으니까 나밖에 믿을 데가 있어요? 안겨 가지고 놀고 노래하고 춤추었는데 가만히 있는 거예요. 한 4일, 한 일주일 동안 그러잖아요? 얼마나 그거 안됐는지.

그러니까 그것을 보게 되면 아침에 일어나면 옛날에는 기도부터 했는데, 기도하기 전에 이 손자를 생각하게 돼요. 하나님이 또 그렇게,마음이 그래요. 내가 1층에 있으면 2층에 부엌에 있는 아줌마들이 있기 때문에 1년 가더라도 안 올라갈 때가 많아요. 그런데 어디 갔다 오면 발이 올라가요. 올라가 보게 되면 기다리다가 얼마나 좋아하는지몰라요.

이런 것을 보게 된다면, 어린아이들이 그러니 만물들도 주인 대해서그럴 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가게 되면 새들이친구 되어 주고 위로의 상대가 되는 거지. 기쁨의 대상권으로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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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만물이 그러면 하나님 앞에는 인간도그래야지. 안 그래요? 희생해야지. 당연지사예요.

한국 여자들이 나서서 환경을 정비해야

다 이젠 끝났구만. 이번 길 떠나면서 은행에 있는 돈을 다 털더라도지불할 것을 다 지불했어요. 훈숙이도 불쌍해요. 남편이 대모님을 통해서 소식했는데 지금 천성산에 궁전을 짓는데 한 달에 수백만 달러를지불해야 돼요.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맨손 가지고 지금 하는 거예요,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니 전세계 국가 국가를 대신해 가지고이제는 출동했어요. 앉아 가지고 안 되겠으니까.

대모님 중심삼고 훈모님이 각 국가의 뿌리까지 뽑으려고 생각하고있다구요. 그 대표가 일본 나라예요. 다른 데 가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의 땅이 다 없어질 때까지 들이몰라는 거예요. 어디 갔어? 유정옥!「예.」저 사람은 여자같이 생겨서 그렇게 못 해요. 선생님이 있으니까비축자금이 얼마 남았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바쁘면 언제나 메워 가지고일본이못하는빚을내가청산해줄줄알고있어요. 안돼요. 안된다는 것은 뭐냐 하면 말로써 되지 못한다 그 말이에요. (웃음) 됐다할 때에는 다 되어서 끝났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길 떠나면서 빚지고가고 싶지 않아요.

어저께도 훈숙이가 어머니가 길 떠나야 되는데 붙어 가지고, 불쌍해요. 어머니가 어디 갔는지 찾아 가지고, 밤에도 어저께 늦게까지 해 가지고 내가 일부러 시간을 끌면서 ‘수리를 새해부터 해야지, 겨울에 이러면 안 된다, 기다려. ’한 거예요.

리틀엔젤스 회관을 주변에 있는 단체들에게 빌려 줬는데, 가을 절기에 빌려 주는 것도 그만두고 수리하는 기간을 잡아 가지고 명년 봄 되기 전에 다 해 놓고는 봄서부터 절기가 오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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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자꾸 넘어가서 겨울 절기를 넘는 거예요. 이러니까 선생님이떠나면 어디 믿을 수 있어요? 자기 남편이 어디 있나? 혼자! 부모가떠나니까.

밤늦게까지 이래 가지고, 어머니는 어저께 준비한다고…. 일본에서돌아와서 쉬지를 못해요. 이래 가지고 옆방에서 짐을 싸는 거예요. 나같으면 간단히 할 텐데. 하기야 또 그렇지.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니까.그 여행하는 것이 어드런 길이에요? 영계가 있고 자기 정성 정성, 흐르는 땀방울이 자기 손끝을 적실 수 있는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잠을 안 자고 밤새우고 다 그래요. 여기에도 없잖아요? 그것을 모르지.

내가 생각할 때 나이 많은 남편이 되어 가지고 젊은 여자를 시켜 먹누만.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보호해 줘요, 어떻게 가든지. 일본에 가는데도 어머니의 후광이, 영향이 남자가 달라요. 내가 어디 가더라도, 어머니가 영어 발음도 좋고 어디 가든지 잘 한다구요. 세계 순회도 영어로 하니만큼 못 하면 ‘엄마 나서. ’하는 거예요. 이제 나가게 되면 그런훈련을 시키려고 한다구요. 어머니는 안 나서려고 해요. 안 나서는 것보다도 전체를 위해서 나서라면 나서야지, 별수 있어요?

자, 이제부터 뭘 하자구요? 내가 훈시를 너무 많이 해 주면 안 돼요.베링해협에 우리 통일교인은 3분의 1 재산을 무조건 투입해야 돼요.선생님은 생애로부터 선생님 가정이 얼마나 핍박받고 다 죽고 산 찌꺼기들만 남아 있어요. 일본 사람들을 고생시키고 한국에 있는 여자들은일선에 안 내세웠어요. 여러분이 이제 어머니 책임이 있으면 나가서설거지를 해 가지고 정비, 환경 가운데 자를 것은 자르고 뽑을 것은뽑는 거예요. 한국 언니들이 나서야 돼요. 세계를 요리 못 해요. 말을못 하거든. 한국 여자를 못 당해요.

6개월만 하면 벌써 자기 할 말을 다 한다구요. 글자를 발음하게 된다면 전부 다 알아요. 아무리 어려운 나라의 말이라도 어저께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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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펴 가지고 발음이 어떻다고 점만 치면 아침에 가서 만나서 인사하게 되면 알아듣거든. 일본 사람은 그것이 안 돼요. 1년 2년 가도 그발음 가지고 안 된다구요. 5년 동안 살고 만나더라도 그것이 통하지않아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맥도널드를 마구도나루도. (웃음) 그것을 몰라요. 맥도 하면 혓발로널드! 날도 기분 좋다 이거예요, 맥도널드! 그것을 발음 못 해서 마구도나루도! 오야마다도 한국말 발음을 좀 더, 맺고 넘어갈 때 끌지 말고 고개를 넘어가야 알아듣지, 자기는 열심히 하지만 꼬리와 대가리가맞붙어 다니기 때문에 그것을 구별 못 해.「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잘 아는 사람을 해 가지고 기도했으면 기도한 것을 녹음했다가어디가 틀렸다는 것, 자기가 시정해야 돼. 그런 선생을 데리고 다니고,발음 잘 하는 사람이 가르쳐 줘야 되다구.

열두 살서부터 가정을 혁명한 선생님

어머니 일본 말 훈련을 내가 시켰고, 영어 훈련도 내가 시킨 거예요.남편 노릇하기 힘들어요. 어머니라는 동물에게 남편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라는 동물이 쉽지 않아요. 얼마나 어머니가 예민해요. 센스티브(sensitive; 민감한) 하다구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어머니 성격을 알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리 간다면 나는 넘어가서 저 앞에 가서 기다리는거예요. 그것넘어가서할일을내가다해놓고기다리게되면오면서 자기가 자연히 양심이 있으니 ‘이래 가지고 내가 잘못했구만. ’하는 거예요. 혼자 자책하면서 시정하는 일이 많지.

선생님의 성격은 지시하는 현장에서 다 끝내 버려요. 효진이가 그래요. 그 녀석은 틀리면 주먹밖에 몰라요. 우리 내력이 그래요. 무사 내력이요, 또 학자의 내력이고. 우리 할아버지는 양반으로 뒷짐을 지고다니는 거예요. 변소에 가면서도 그러고 있어요. (웃으심) 그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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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해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거북해요?

그래서 어려서 열두 살서부터 가정 혁명을 다 했어요. 할아버지니누구니. 종조부나 누구나 삼촌들이 돼먹지 않으면 기합을 주는 거예요.‘조카 앞에 삼촌이 이렇게 하면 되느냐? 나는 이렇게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조카가 말하는 것이 맞았어, 안 맞았어? ’반말해서 죄겨 대는 거예요. 맞았지. (웃으심) 한 대 들어맞은 거예요. 맞았다는 말은 들어맞아서 정신 차리라는 그 말 아니에요?

글방에 가서 ≪천자문≫, 무제시, ≪소학≫을 하면서도 사서삼경을하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들어오면 선생보다 더 무서워했어요.내가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고. 열두 살 전에, 장지(壯紙)라는 것이있어요. 글잘쓰려면장지에쓴것을따라쓰는거예요. 선생도나한테 거기에 쓰라고 한 거예요. 벌써 글이 보여요. 붓이 어디로 가야 된다는거예요. 그것을알 게뭐예요? 열두 살때내가쓴 장지를이렇게 모아 두었는데 전부 다 불태워 버렸어요. (그것에 비하면) 지금 글씨는 다 버릴 글씨예요.

형님들이 천자문 초자(草字) 쓰는데 다섯 사람이 전부 다 글자가 달라요. 야이놈의자식들, 전부다집어치워라. 초로쓰는것은내가될수 있는 대로 안 배우려고 했는데 저렇게 흘러가는 것을 봐 가지고,저것도 그렇게 쓴 거예요. ‘감(感) ’자가 틀렸기 때문에 동그라미를 내가 나중에 박아 넣었어요.

여기에 ‘가화만사성 ’이 있고 방에 들어가면 ‘향수 ’라는 글자가 있어요. 감옥에 있으면서 문에 들어가면서 석방의 날을 넘어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향수 ’액자만들어 놓았을때이거 누가썼느냐이거예요. 보니까 이름이 있거든. ‘댄버리 문 선생 ’이라고 했는데, 이야, 잘썼다 이거예요. 나는 잘 쓴 것 같지 않았는데.

‘향수 ’가 감옥에서, 댄버리에서 쓴 거예요. ‘가화만사성 ’도 댄버리에서. ‘임이여 ’해 가지고 어머니에 대한 심정도 댄버리에서. 댄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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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는 사람을 제일 그리워한 거예요. 역사적으로 남기겠다고 그것을 쓴 거예요. 아들딸에게도 그래요.

선생님이 일생동안 걸어온 것들을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지나가기때문에, 개인시대 가정시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역사에 남기려고 했어요. 선생님이 16세에 시 쓴 것이 미국의 시인협회에서 1등상을 받은 거예요. 몇 년이에요? 3년 전이지?「예.」「70년 지났습니다.」효율이가 그것을 갖고 있었어요. 효율이도 문학적인 소질이 있어요, 글 쓴 것을 보면.

내가 돌아올 때까지 선생님의 3배 이상 노력해라

옛날에는 선생님이 공중에 날아다니면서 기도했어요, 새처럼. 두루미라든가 학이라든가 기러기들이 장사진을 치면 이렇게, 언제든지 직선은 힘들거든. 장사진으로 가면 대가리가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반드시 이것이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는 길고 하나는 짧아요. 언제든지 딱그 앞에 서 가지고…. 그러면 이것이 긴데 뒤에서는 여기에 짧은 것,거리 측정해서 앞과 언제든지 맞추는 거예요. 뒤에 이놈이 잘못했다가는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줄지을지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이 이렇게 가는데 자기 멋대로 하는 거예요. 줄을 앞뒤로 맞추고 사방에 균형을 취해야 할 책임을 몰라 가지고 자기 혼자 통일교회 가는 길을 망쳐 놓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별의별 구더기새끼들이 많아요.

군대가 그렇잖아요? 군대 전체가 연병장에서 국가 행사를 할 때저 끝과 끝이 맞아야 돼요. 사방이 딱 맞아야 돼요. 이것이 안 맞으면 안 된다구요. 다 맞아야 되고 줄이 맞아야 돼요. 십자로 하면 십자에 맞아야 되고, 엑스로 해서 여기에 맞아야 되고, 원형을 그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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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스를 중심삼고 딱 들어맞아야 되는 거예요. 점을 중심삼고 그리는 모든 전부는 다 맞아야 사방이 맞아요. 안 맞으면 거기에서 꾸겨박아요.

선생님이 방대한 내용을 얘기해 놓고 검증하는 거예요. 오늘 읽은것은 통일교인들이 암기할 내용이에요. 이것하고 밀사라는 말이 나오는 연설문이 있어요. 그것은 임자네들이 전부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이것도 들어 보니까 여러분에게 필요하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벌써 이십 전에, 통일교회를 내가 스물 네 살 때 만들었어요. 통일교회 원리의 내용을 전부 다 지어 가지고 세상을 나한테 맡겨 봐라 이거예요. 지금 하던 것을 다 했지. 30세에, 예수님의 30세는 나이도 많아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나보기에 미안하지. 젊은 청춘시대에 사람 노릇할 수 있는 기반을 잡고 교회 노릇할 수 있는 기반을 잡고 나라와 세계에 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았으니 얼마나 공상을 했겠나? 그래 가지고태풍이 불어 가지고 시험, 하나님한테 때려치워 보라고 해요. 기도를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제는 됐으니 한번 때려 보소, 굴러 떨어지나. ’이게 그런 시험필 내용들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런 얘기는 할필요도 없지. 그러니까 내가 돌아올 때까지 선생님의 3배 이상 노력해라 이거예요.

몇 시에 떠나야 돼?「일곱 시 반입니다.」어디로 가야 되나?「오늘은 인천이십니다.」인천에 가니까 밥은 먹지 말고 도시락 싸라고 부엌에 얘기해요. 가면서 밥 먹는 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이한 시간늦게 떠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지? 빨리 떠나기를 바라요, 늦게 떠나기를 바라요? (웃음)

가정 식구가 어머니 아버지가 떠난다면 다, 우는 아들도 있어요.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아들딸 가운데 그런 사람이 누구냐 대번에 찾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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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게되면 누가선물을사 오나하고문전에 먼저나오나, 그런 사람을 보는 거예요. 선물을 1년에 한 번 받았으면 됐지, 매번 어디 갔다오면 선물해 주나? 어머니한테 내가 얘기했어요. 매번 사 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점점 더 좋은 것 사 주기를 바라요.

어머니는 손자들에게 매번 좋지 못하지만 사다 주니 전보다 더 좋게, 점점비싸져요.한40명되는데전부다사주려면주머니가달아난다구요. 그런 것은 여러분이 헌금해야 돼요. 이것들은 헌금도 할줄 몰라요. 생일날이라든가 가정이 축복받은 기념일, 하나님 앞에 인연 맺어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을 빼지 말고 하나님이 몽시 가운데지도할 수 있게끔. 하나님도 발전해서 찾아올 수 있는 정성을 들여야돼요.

눈치가 빨라야 성공도 해

통일교회에 맨 처음에 들어와서는 열성으로 하더니 지금은 열성이뭐예요? 이것들 옛날에는 학교에 가더라도 선생님 집에 들어와서 인사를 못 하면 문전에서 인사하고 가더니, 요즘에는 그런 녀석들이 없어요. 집은 더 좋아졌고 환경은 더 편리해졌는데. 여기에 오르내리기가얼마나 힘들어요? 하루에 세 번 하게 되면 운동한 것 이상으로 충분해요.

이 총장도 오르내리기가 힘들지? 차 타고 오르내리지만 걸어 다녀보라구요. 매번 땀을 흘려야 돼요. 유엔빌리지라고 여기가 유명한 거예요. 외국 사람들의 부락인데 우리 집이 제1호예요. 1호니까 깃발을 높이 달라는 거예요. 외국 사람들이 유엔빌리지를 찾아오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한남대교 저쪽에서 바라보면 유엔빌리지 깃발만 한번 쭉 보면되는 거예요.

깃발이 언제나 세 개, 늘어나요. 일곱 개까지 세우는 거예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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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고 오색 가지 무지개 색깔로 해 놓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바람이불 때 전부 다 한 방향이에요. 벌써 그것을 보면 바람에 대해서 알아요. 깃발 끄트머리를 보면 알아요. 이게 오래가겠는지, 벌써 저쪽 깃발은 기온이 달라지면 달라지는 거예요. 같지 않으면 아하, 비가 오든지기온이 내려가든지 올라가겠구만. 그것 보면 알아요. 예보하는 거라구요.

영계도 그래요. 사탄들도 대번에 ‘한남동! ’하게 되면 싫어하고, 천사들은 서울에 와서 영계에 돌아갈 시간이 넘게 되면 큰일나거든. 여기에 와서 쉰다고 하면 허락하는 거예요. 깃발을 달고 집에다가 방을 중심삼고 불을 켜라는 거예요. 이 방은 언제든지 불을 끄지 말라고 하잖아요? 영인들이 와서 회의도 하고 다 그럴 것 아니에요? 쉴 수도 있고. 이러면 영인들도 선생님이 사는 가까운 데서 자고 그 옆에서라도살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주변에 대해서 이것이 안 되면, 내가 지금 현재이 집에 대해서 관리를 안 하지만, 죽 들어오면서 한번 보게 되면 허술한 데가 많아요. 집을 관리도 할 줄 알아야 돼요.

더 얘기하지 말고 밥 먹고 헤어질까, 좀 더 기다릴까? 오야마다!「예.」노래나 하나, 중 노래 있잖아?「예, 알았습니다.」일본 식구들은 같이 노래하고 싶으면 노래하고 춤을 추고 싶으면 일어서서 춤을춰요. 앉아만 있지 말고 일어서서 춤을 추겠으면 춤을 추고 노래하겠으면 노래해요. 마음대로 해요.

*일본 멤버, 전부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얼마안 되네? 오늘은 많지 않네.「아버님!」뭐?「저는 세계일보 지국장입니다.」세계일보 뭐이?「지국장을 하고 있습니다.」직장?「지국장입니다.」아, 지국장! 직장을 한다니까 대장을 말하나 했다구. (웃음) 그래,알았어.「아버님께서 소련과 중국을 어떻게 공략하느냐, 그런 말씀을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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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있었습니다.」응.「그런데 이번에 평화자동차에서 하이브리드(hybrid) 차를 만들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차라는 것은 원래 자동차는 하나의 엔진을 달고 달리는 것인데, 엔진하고 전기모터 두 종류의동력을 가지고 다니는 자동차입니다.」거기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을좀 아나?

「그런데 이번에 꼭 할 수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세우신 메콩자동차에서 하이브리드 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를 싸게 그리고 또 대량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누가, 자기가?「거기에 사장님이요.」자, 앉으라구. 자동차 무엇보다도 노래해야 할 텐데, 오야마다를 세워 놓고 쫓아 버리는 그런 말, 그거 실례라. 노래하러 나갔는데 차 무엇을 만들겠다고 얘기하고 있어.

「거기에서 만들게 되면….」됐어, 됐어. 눈치가 빨라야 돼요. 눈치가 빨라야 성공도 해요. 암만 잘났다 하더라도 눈이…. 눈이 오색 가지의 모든 색깔을 하는 거예요. 눈웃음을 하는 사람은 재간이 있어요. 눈웃음입웃음까지. 웃게될때이것이이렇게돼가지고, 여러분을볼때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까지 싸느냐? 그런 사람은 출세해요.잘살아요.

거지는 여기서 이렇게 들어가요. 암만 얼굴이 잘나도, 저 사람은 얼굴이 잘났다고 하지만 이게 이렇게 돼 여기에 오는 것이 입에 안 들어가야 되는데, 이것이 이렇게 되면 여기서 흘러나온 땀이 입에 들어가니까 ‘투투투! ’언제나 뱉어 버리니까 다 털어먹는다는 거예요. 못살아요. 임자 이렇게 해 보라구. 이렇게 좀 더 했으면 교육하다가 부자가될 텐데, 부자는 못 돼.「잘 살고 있습니다.」(웃음) 잘 살기는 잘 살지.

사람을보게되면, 천사람이웃는것을보게된다면어쩌면전부다 생긴 대로 웃어요. (웃음) 원맨쇼를 한바탕 하게 된다면 세 번만웃으면 저 녀석은 어떤가 그것을 캐치할 수 있어요. 자, 그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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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어, 뚱뚱 아줌마 왔구만.「예.」배짱이 참 두둑해요. 노래하라구.「예.」(오야마다 회장 노래) (웃음)

어디 가든지 대중 앞에 위로할 수 있는 노래를 할 줄 알아야

뚱뚱 아줌마 해 봐. 기분 나는 노래를 한번 해 보라구.「예.」선생님이 재미있지?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하고 놀고, 할머니가 있으면데리고 하루만 놀게 되면 이틀이고 따라다니려고 그래요. 저 고기를사고 싶은 사람은 사라구. (웃음) 3분의 1을 잘라 팔면 좋겠다. 그렇게 강제로라도 해 놓으면 얼마나, 뚱뚱하니까 홀쭉하고 싶지?「예.」보라구. (김장송 여사 노래) (박수)

문수자, 저 아줌마를 좀 들어 주라구. 아이구, 언제 선생님 앞에 이렇게늙었는데노래한번하고, 죽기전에해야할텐데, 그런기도를안 하나? 자기 간증 얘기, 기성교회에서 열심히 하던 얘기, 통일교회에서 얼마나 힘들었다는 얘기를 해도 괜찮아. 한마디 하고 싶은 얘기하고하고싶은노래한번해봐. (이정희선생의간증및노래)(박수)

혼자 살면서 중국 대륙을 책임질 것을 생각하니까 어드래? 그 솔직한 얘기를 한번 해 봐.

통일교회 여자들이 저렇게, 아주 뭐 난 여자들이 많이 생겨났어요.핍박 안 받은 여자들이 없지. 그러니까 남편들이 나를 때려죽이려고얼마나 미워했겠나? (웃음) 그래서 할머니 도적놈, 자기 엄마 도적놈, 색시 도적놈, 그다음에 딸 도적놈! 여기에 들어오면 전부 다 미치기 때문에 다 한 소속이 되어 버리거든. 그러니까 전부 다 반대를하지.

자, 중국에서 온 여자, 노래부터 한번 들어 보자.「아버님, 한마디하겠습니다. 이제 금방 선배님의 간증을 듣고 정말 감명됩니다. (박금숙)」노래 한번 하라구, 중국 노래. 여기 중국 노래를 못 들어 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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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제부터 자기가 수고하니까 노래 들으면서 자기를 생각해가지고 기도를 한 사람이라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노래 한번 잘 해봐라 이거야. (박금숙 여사 노래) (박수)

얘기 한번 해 봐요.「시간이, 아버님 식사하고 가셔야 되는데….」괜찮아. 내가갈것은내가다요량하고있으니까. (중국활동에대한박금숙 여사 보고) (박수)

하나, 둘, 셋, 넷, 다섯번째아줌마뒤에! 선생님이이제먼길을가는데 좋은 노래나 한바탕 듣고 가자. 요즘에 영계의 소식이 있으면얘기해도 좋아요. 남자들은 무식하니까. (김영애 여사의 간증 및 노래)(박수)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요. 노래 하나 어머니가 부르고 가야지. 앉으라구요. 우리 비행기인데 내가 30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한 시간도늦게할수있지. 전세비행기도아닌데뭐. 어머니나오기전에하나더 해라. 우리 통일교회 아줌마들은 어디 가든지 대중 앞에 이렇게 위로할 수 있는…. 해요. 어머니가 노래할 수 있는 기분 나게. (노래)(박수)

엄마 미안. 자, 이제 시간이 되어 온다구.「이제 일어나서 나가셔야되는데요. (어머님)」우리 비행기니까 15분, 20분….「우리 비행기가아니고 공항 사정요. 우리 비행기도 마음대로 못 하는 공항 규칙.」(웃음) 불쌍한 자녀들에게 좋은 노래를 하나 남기고 가자구.「예. 그전에는 잘 올라가더니 이제는 늙었나 봐.」(웃음)

일본 순회하고 돌아와서 총론이 어드런 마음을 느꼈으니까 일본 식구들이 이런 것을 보충해야 되겠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일본 식구앞에 힘을 보강하면서 앞서 가면서 기도를 많이 해 주면 하늘이 도울것이다 그런 내용, 인상적인 얘기를 한번 해 주라구.「아버지가 다했네.」(웃음) 다 했으면 어머니 노래하라고 박수 한번 하라구. (박수)(어머니 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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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으라구. 엄마 무슨 노래해?「 ‘노고지리 ’하세요.」(참부모님‘노고지리 ’‘노래) (박수) (억만세삼창) (경배) (박

, 마음의 자유천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