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5권 PDF전문보기

형제의 사랑

(경배) 박수! (박수) (신준님에게) 만세! 윙크, 윙크! 됐어? 그래!자, 훈독회!「어떻게 할까요, 아버님? 말씀을 할까요, 아니면『천성경』을 할까요? (김효율)」아니, 그 말씀을 어머니 대회 끝날 때까지 계속해야 돼요. 이건 뭐1천2백 번씩 다 읽어야 되는 거예요.「어머님 오늘 시카고 말씀이 우리 시간으로 아침 9시입니다.」9시? 그래!「어머님 말씀 영어로 된 것은 다 가져왔습니다만 나눠줄까요? 이따 할 때 나눠주는 게….」이 사람들? 응.「예, 여기서 하고서 다시 거둬 가지고 또 다음날 아침에 쓰고 그러렵니다.」주면 내놓나, 안 내놓지?「번호 다 써 놓았습니다. 가져가면 안돼요.」그래?「그래야 따라 읽으면서 영어공부도 하고….」그래. 자, 시작해요.경계선을 넘어가지 못하면 천일국에 못 들어가(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후 평화메시지Ⅱ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훈독; 천주2006년 5월 6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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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 이루고자 지구성 도처에서 오신 존경하는 평화대사 지도자 그리고 축복가정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이걸 따뤄야 돼요. 따루는 것보다도 이 말씀을 중심삼고 자기의 일생노정과 역사노정, 섭리노정을 중심삼고 자기가 걸리지 않으려면 매일같이 검증을 해 가지고 어느 페이지에 손을 대더라도 거기에 걸림이 없는 그 자체의 실체가 되어야 돼요.

이것을 여러분뿐만 아니라 앞으로 통일교회에 가입하게 되면 열두번 이상 읽어야 돼요. 복귀노정의 말씀 고개를 넘어야 된다 이거예요.열두 고개, 72고개, 120고개, 430고개, 777고개, 1800고개, 그 다음에 2300고개까지도 넘어야 돼요. 그래야 섭리역사가 자기 일족을 넘어 가지고 세계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걸 넘어가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해방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게 무슨 장난인 줄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도 두 번 다 읽고 나온 거예요. 새벽 3시부터 일어나가지고 지금까지 말이에요. 그 정성들이는 기준을 여러분이 밟고 넘어가야지 옆으로 갈 수 없어요. 선생님 이상으로 정성들여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72에서 120번, 430, 777, 1800가정, 2300가정(6000가정), 2800가정(6500가정), 그래 가지고 3만가정의 시대인 축복세계화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축복가정을 세계화하는 시대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화의 시대에 3만쌍, 36만쌍, 4천만쌍을 해 가지고 4억쌍으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4억쌍이 넘어가게 되면 내버려둬도 천국을 다 가게 돼 있다구요. 그걸 못 하면 천국 문을 찾지 못해요. 선생님이 이렇게 닦아 놓은 그 길이 하나의 고속도로예요. 정도(正道)라구요, 정도.

여기서 서울 가는 제일 빠른 길은 뭐냐? 조상들이 닦아 놓은 길을찾아가야 돼요. 조상 중에서 참부모가 닦아 놓은 그 길을 여러분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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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 길 외에는 들어갔다가는 옥살박살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이제이고개를못넘으면안되게돼있어요. 천국백성이 될 수 있는 하나의 네임밸류(name value), 하나의 명패를 달 수있는것은이것을못해도1천2백번이상넘어야돼요. 1천2백번이상을 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자고 일어나 가지고…. 선생님의 뻘건 책이있잖아요? 펴 가지고, 손이 닿는 그 말씀을 중심삼고 자기가 걸리면안되게돼있어요. 열손가락이전부다 “오케이, 오케이! 다 이루었다. ”는 실체권을 갖추지 못하면 안돼요. 천국 들어가는 것이 뭐 아이들장난같이 해 가지고 되겠어요?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를 판매하는집에 가서 마음대로 사 가지고 논다고 합격이 아니에요.

아벨은 메시아를 대신한 것

선조로부터 역사의 모든 전체를 해원성사할 수 있는 표준이 되어야돼요. 그래 놓아야 영계의 조상들이 재림해서 협조할 수 있어요. 영계의 조상들이 축복받을 길은 영원히 없어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영계의 조상들을 해원해 주고 축복해 줄 때 벌어지는 거예요. 그 조상들이형님의 자리와 부모의 자리지만 형님 자리와 부모의 자리를 다 뒤집어박아 가지고 축복받은 거예요.

아담이이땅위에와가지고, 재림주가이땅위에와가지고16세이후부터 지금까지 싸워 이긴 그 몸뚱이를 접붙여 주는 거예요. 16세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영계를 다 잘라버리고 접붙여서 완성한 제2참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형님이 잘못한 모든 것을 동생이 탕감하는 거예요. 동생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예요. 안 그래요? 아벨은 메시아를 대신한 거예요. 가인은 뭐냐 하면 타락한 아담 가정을 대신한 거예요.

타락한 가정을 물리쳐 버리고 하늘땅이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기 위

266 형제의 사랑해서 축복을 했지만, 영계축복도 해주지요? 전부 축복해 주지만 영계,거기서는 직접 천국에 못 들어가요. 지상에서 3년 내지 7년 와서 참부모를 모시는데 이 말씀을 몇 천번, 몇 만번 읽으면서 해결해야 돼요.그래서 동생이 16세 이후에 승리한 그 몸뚱이를 접붙여서 심정과몸뚱이가 핍박받은 것, 모든 상처 입은 이것이 부활적인 입장에서 하늘이 보호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적 네임밸류를 가졌기 때문에 접붙임을 받아요. 그래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동생의 자리에세우기 때문에 영계의 조상들이 지상에 와야 돼요.형님 가인은 천사장의 피를 받았는데, 축복이 있을 수 없어요. 축복,그건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의 승리권을 통해가지고 영계에 있는 4대 성인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여기 다 어디갔나? 오늘 강현실은 안 왔나?「청평에 갔습니다.」이정옥은 누구의부인이라고? 그게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비로소, 땅 위에 영계의 영인들이 와 가지고 축복을 받아서 어떻게된다는 거예요?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죽였는데, 그 동생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용서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도 용서하고, 참부모도용서하니까 동생도 용서해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모든 고개, 사탄이 무기로 삼던 고개를 무시해 버리고 천국으로 들어갈수 있는 특허가 벌어지는 거예요.여러분, 그렇잖아요? 왜 영계의 선한 영들이 재림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 모든 영형체의 시대.생명체의 시대.생령체의 시대 등 3시대를 찾아 바꿔쳐 가지고 제4차 아담심정권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더불어, 참부모와 더불어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뭐 적당히 갖다 붙인 게 아니라구요. 싸워서 이겨야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입궁식이 끝난 다음부터는 어느 누구나, 시로토(素人; 초심자)라도열두 번을 읽지 않으면 안돼요. 이거 한 시간이면 돼요. 한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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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이 걸려요. 50분이면 끝나는 거예요. 이걸 읽으면 한 시간 4분걸려요. 그러니 훈독회도 대중이 모일 때는 언제나 이것을 한 시간 내에 읽고 해야 돼요. 왜? 대중 가운데 거기에 패스한 사람이 없어요. 자기 가정에서 패스해 가지고 열두 번, 72번, 120번, 430번을 중심삼고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다해야 돼요. 축복가정이 거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자기들 뭐 지겨운 것이 싫다고 어떻게 생각해요? 부모한테 업혀서서울에갈때그부모가얼마나강을건너고, 산을넘고, 들을건너고모험을 했는가를 몰라요. 그렇게 서울에 가 가지고 부모는 고생하는데,자기가 놀고 먹어 보라구요. 부모의 은덕에 감사하고 그 은덕을 갚겠다고 한다면, 사탄이 끌고 못 가는 거예요. 그 은덕을 망치려는 사탄이지만 은덕을 갚겠다고 하면 하나님 앞에 보태주는 거예요. 그 부모가지금까지 소모했던 재산과 모든 것을 자식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남기고 소모시켰던 이상의 것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뜻 앞에 빚져 가지고 거지새끼들을 천국에 데려다가 뭘 하겠어요? 알겠나?「예.」

선언이라는 게 무서운 것

훈독회를 하게 되면 그저 뭐 습관에 의해『천성경』을 읽어 나가는것이 아니에요. 그 말씀과 더불어 이게 선언문이에요. 재판장의 판결문이라구요. 그 자체를 하기 위해서는 형법이면 형법, 민사법이면 민사법에 해당하는 그 모든 형량에 대한 탕감복귀를 하지 않고는 국민 가운데 나타나지 못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게 심각한 거라구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도 매일같이 세 번 이상 읽어요. 세 번 이상 안 읽을 수 없어요. 왜?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서 이 말씀을 중심삼고 어머니보다 더 열심히 읽고 참석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예요. 안그래요? 선생님이 다섯 번씩 읽었다면 다섯 번 이상씩 읽는 사람도 있

268 형제의 사랑을 텐데, 어머님이 그러지 않고는 양심의 가책을 받지.어머니를 협조하려는 그 영적인 영역이 다섯 번 읽은 사람, 더 정성들인 사람이 “어머니도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느냐?” 하고 반문하는 마음 앞에 거슬리지 않아야 돼요. 거기에서 거슬리지 않고 넘어갔다고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선언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선언이라는 것은 말씀을 밀치고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3.1운동이면 3.1운동 선언처럼 선언이라는 게 그런 거예요. 이게 전부 선언이에요. 장난이 아니에요.이거 보라구요. 읽기 시작했으면, 알고도 몇 번씩 읽었는데 “또 읽으렵니까?” 세상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효율이! 선생님의 말이맞아, 효율이 말이 맞아?「아버님의 말씀이 맞습니다.」맞으면 맞는 대로 하지, 뭘 물어봐?천번 만번 되풀이하더라도 빨갱이가 흰 종이 안 돼요. 검은 종이가흰 종이 안 돼요. 옛날에는 ‘흑 당(黨)’이었고, 그 다음에는 ‘형제 당(.)’이라고 해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빨갱이, 가인이 동생의모든 것을 약탈하려고 그래요. 가인 아벨이 같이 있을 수 없어요, 이제부터는.선생님이 얘기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과 축복받지 않은 가정이같이 있을 수 없으니까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갈라져요. 가인이 쫓아냈던 사람들이 들어와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환영하고, 일족이 환영해야 할 시대에 왔는데 옛날에 반대하던 모양으로 얼굴을 찡그리고 그러면 이제 길가에 가 가지고 매를 맞아요. 평화대사들이 가만히 안 있어요.기성교회 목사들도 가만 두고 보라구요. 일본에 가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통일교회가 뭐 나빠, 이 자식아?” 해요. 젊은이들이 가만히 있나? “변명해! 레버런 문이 나쁘다는 게 사실이야, 아니야?”하면서 고소해 버리면 고소당해 가지고 자기들이 손해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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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게 돼 있어요.

그래, 교회고 뭐고 간판이 다 날아갔어요. 이제 다 망했다 이거예요.나라도 그래요. 나라의 주인이 없지요? 교회의 주인이 없고, 나라의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 몸이 하나돼 있어요? 주인이 없잖아요? 사탄이 완전히 쓸어버렸어요. 인간 껍데기는 있지만, 속은 다 없어졌어요. 사탄이 둥지를 틀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자동적으로 제거시켜 버려야 돼요. 그게 이 말씀이에요. 말씀을 절대 믿지 못하고, 아담해와가 천사장하고 짝짜꿍 된 거예요.

조국의 말, 부모가 쓰던 말, 전통적인 말은 하나

여기도 그래요. 말씀을 들으러 와 앉아 가지고는 훈독회를 하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앞으로 말을 모르는 사람은데려오지 말라는 거예요. 말을 달리하는 것은 사탄 편이에요. 둘 중에어느 편이 하늘 사람이에요? 조국의 말, 부모가 쓰던 말, 전통적인 말은 하나예요. 말이 수천 개라는 게 뭐야? 말이 5천 개가 넘는다고 그러더만! 그래, 말이갈라질때한번만싸운것이아니에요. 수천수만번 싸워 가지고 갈라졌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여러분이 이제부터 “내가 몇 번 읽었느냐?”하는기록을 해야 돼요. 안믿는 사람도열두번 읽게해 가지고협회에가입시키라는 거예요. 열두 지파는 고향 못 돌아갔어요. 모세를 중심한 72장로를 중심삼고 60만이 고향 못 갔다는 거예요. 예수가 이 땅에 와서 120문도를중심삼고 120국가의 왕이 돼야 될 텐데 왕이 못 됐어요.

재림주는 뭐예요? 재림주는 360국가를 소화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까지도 해방시켜 놓는 거예요. 그런 조건을 수습해서싸움해 나온 거예요. 거지 패들이 와 앉아 가지고…. 아무나 못 들어와요, 이제부터. 카드가 있어야 돼요.

270 형제의 사랑이제 그걸 정해야 돼요. 한국에 올 사람들, 앞으로 외국에서 신자들이 오려면 1천2백 번 이상 말씀을 읽어야 돼요. 본국이 미국이면 워싱턴에서 물어봐요. “너, 이런 것을 아느냐?” 해서 모르면 못 온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좌우명(座右銘)이 뭐예요, 곽정환?「예, 앉으나 서나 기억해야 되는내용니다.」좌우명이 뭐냐? 왼쪽이나 바른쪽이 전부 다 중심을 중심삼고 화해야 되는 거예요.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말뜻을 생각 안 해 가지고,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몰라 가지고 자기가 아는것을 가지고 전부 알았다고 하면 안돼요. 시험 치면 낙제예요, 낙제.이제부터 전쟁이 없어지는데 그냥 없어지지 않아요. 없어지게 만들어야 돼요.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가인유엔이 지금까지 아벨유엔을….정부가 종교를 탄압해 나왔어요. 역사적인 한이에요.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그 나라 나라에서 피를 흘렸어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피흘린 세계에서 사탄을 완전히 자연굴복시켜야 돼요.얼마만큼 자기가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변명할 여지가 없어요. 전부 다 무릎을 꿇고 머리를 땅에 대 가지고 코로 밭을 갈 수있는 입장이라는 거예요. 하늘 앞에 얼마나 피해를 많이 입혔어요! 자기들이 아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대 시대에 종교인들을 얼마나 핍박하고 얼마나 피를 봤어요!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조건을 제시하는 것은 그거예요. 선생님의말씀을 중심삼고 얼마만큼 아느냐 이거예요. 참부모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귀하다는 걸 알아요? 하나님이 인간에 대해서 말할 수없어요. 그래서 그런 거라구요. 세밀히 가르쳐 줬는데, 그 가르쳐 준내용과 자기가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말씀.실체.심정의 3단계가 하나되어야 돼요. 알겠나?「예.」훈독회를 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훈독회가 왜 세 시간, 네 시간이나길어?” 하는데, 그거 싫은 사람은 오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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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명상하고, 자기가 그 싸움판에서 지내던 흠이 어떻다는 것을잘 알고 비교하면서 읽고 있는데 이 꿈같은 녀석들, 도적 같은 녀석들이 구멍을 뻥뻥 뚫어 놓고 “뭘이렇게 많이 해? ”할 수 있어요?

여기 평화대사도 그래요. 선생님의 말씀이 길다고? 자기가 길다고하나? 영계의 듣지 못한 사람들을 듣게 해 가지고 해방해 줘야 되는데,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해서는 절대 해방을 못 해!

백색주의를 해야 돼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어때요? 이번에 스위스나 120개 국가를 순회하는 노정에 있어서 그 찾아가는 나라가 비참한 나라예요.거기에 뭘 찾아가느냐 이거예요. 그들의 조상들 가운데 하늘을 위해서죽은 애혼(哀魂)들이 있어요. 그 애혼들이 땅 위에 재림해서 축복을받아야 하기 때문에 참부모가 가서 선언하는 거예요.

그 말씀을 국가의 표준으로 삼아서 안 하니만큼 안 되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휴스턴의 부시 대통령 집에 들어가 가지고 집안을 들었다 놓은 거예요. 그런 조건이 국가를 넘어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국가축복이에요.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도 못 됐지요? 자기 일족의 책임자도 못 된녀석들이 어떻게 천국 들어가요? 부모님이 초대한다고 갈 것 같아요?못 가요. 천국 문이 닫혀 버린다구요. 그들을 해방시켜 줘 가지고 앞세우고 천국에 끌고 들어가서는 안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지금 끌려가지요? 부모님에게 이끌려서 천국 가려고 하지,부모님을 모시고 천국 가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모시고 가야 돼, 이 자식들아! 똥통 같은 대가리를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하지만, 그런것은 다 쓰러져 가야 돼요.

앞으로 천재적인 사람들이 이 말씀을 한 번만 듣게 된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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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어요? 1천 번이 뭐야? 하루에 24시간이면 24시간 가운데 24번을읽을수있어요. 보통말이라도세배빨리해가지고삼사십이(3×4=12), 얼마예요? 스물 네 번씩 하면 삼 사 십이(3×4=12), 쉰 네번이야? 마흔 네 번이야?「72번입니다.」

남들은 하루에 읽을 것을 3배 빨리 읽어 가지고 이 수를 1천2백 번하겠다면 며칠이에요? 1천2백 날이 뭐예요? 1천2백 번은 약 17일이면 읽어버린다는 거예요. 1천2백 번은 자기 읽던 것보다 몇 배 빨리읽어가지고그수를채운다는도를닦아야돼요. 도가무슨도자예요? ‘길 도(道) ’자지요? ‘머리 수(首) ’가운데서 머리를 받쳐주는 것,하나님을 모셔 주는 것이 도예요.

훈독회는 누구든지 바쁘다고 중간에 나와 가지고 못 해! 선서문을중심삼고 서약을 결정하는 놀음이에요. 들락날락, 문전에서 지키고 있다가 누구든지 나가는 것은 감옥에다 처넣어야 돼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건 그렇게 안 하겠다고 하는 것보다 자기들이 자원해서 그래야 되는 거예요.

남극과 북극이 왜 추운지 알아요? 지금까지는 남극과 북극이 녹지를않았어요. 이제 녹을 때가 와요. 지구성이 다 묻혀 버려요. 그렇잖아요,이제? 남북미하고 아시아대륙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두 형제예요. 이것이 싸워요. 이 싸움이 있어 가지고는 지옥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싸우는 세계를 만들었겠어요? 공산주의가 뿌리까지 빠져나가요. 종교도하나님을 몰라서는 뿌리가 빠져나가요. 다 없어져요, 지금. 이제 공산당도 뿌리가 다 뽑아지지 않았어요?

요즘에 중국도 공산당 경제체제를 사회주의 경제체제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걸 누가 모르나? 속지를 않아요, 이제는. 공산당을 너무나 잘 알아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자기 마음대로, 노무현이마음대로 하잖아요?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있어요. 하나님이 있어요. 눈감고 깜깜하다는데, 깜깜한 것도 희다고 하면 누가 믿나? 흰

273것을 희다고 해야지요. 백색주의를 이래 가지고 빨강주의, 이건 뭐야?위험천만한 것인데, ‘흑 당(黨)’ 시대에서 지금 적당시대가 왔어요.종족적 메시아로서 일족에게 가서 축복해야옛날엔 ‘당(黨)’ 자를 이래 가지고 여기가 ‘흑(黑)’ 자의 흑당이었어요. 흑당시대였어요. 요즘은 뭐냐 하면 형제(.)의 시대, 두 다리라구요. 하나는 이렇게 뻗고, 하나는 이렇게 뻗었어요. 반대예요. 하나는이렇게 만들어요, 반대인데. 다리 둘로써 안 되게 되면 네 다리, 손까지 해서 네 다리가 돼 가지고 집을 지어야 할 텐데 두 다리도 하나는올라가고, 하나는 뻗어 가지고 돼요? 그래서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예요.형제끼리 만나면 싸우지요? 형제끼리 싸우지요? 어머니의 사랑을 누가갖느냐 이거예요. 나라를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 다 팔아먹고 있어요,이놈의 자식들!계속 하자나, 말자나?「계속합시다.」그것을 묻는 내가 바보예요. 바보라는 것은 ‘두고 보자, 두었다 보자.’ 하는 그게 바보 아니에요? 그거좋아하는 사람은 어디로 가는가를 보라는 거예요. 뜻길에 시간을 투입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는지. 여기 참석할 때도 선생님은 3시 전…. 2시 반만 되어도, 12시에 자 가지고 두 시간도안 자고 깨는 거예요. 깨 가지고 아침 훈독회를 준비하는 거라구요.하나님도 이 말씀을 듣게 될 때 어떻겠어요? “그 이상 넘어서라, 넘어서라!”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할 때 하나님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천 년을 읽더라도 빛나는 천 년이 된다는 거예요. 대가리를 젓고, 나싫다고 하는 것은 모가지를 칼로 잘라버린다는 거예요. 안 잘라질 수있어요? 거지새끼들이 돼 가지고 주인이 되겠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말라는 거예요.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갈 때까지 이번에 이게 다 끝난다면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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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을 세워 놓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왕궁에 입궁하고 나서 세계에 선포할 때는 국가 헌법의 표제를 갖다 세우고 매일같이 문답하면서행사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걸려요. 심각하다구요.

자, 그 다음에는 이제 어머니가 강연할 내용이에요. 잘 들으라구요.아버님이 강연한 내용과 어머님의 내용이 달라요. 탕감복귀의 역사성에 대해서 했지만, 이것은 아담 해와의 가정을 중요시하고 몽골리언을중요시한 거라구요. 이 셋은 절대 필요해요. 따로따로가 아니에요. 서문을 앞으로 한꺼번에 집어넣어야 돼요. 지금 몽골이 자기 고향이라고할 수 있어요?

몽골리언이 지금 문제예요. 제일 비참하게 됐어요. 에스키모로부터지구성에서 쫓겨나 가지고 산중에 숨어서 사는 사람들이에요. 중간에강도새끼가 나와 가지고 다 때려 죽여 놓은 거예요. 우루과이 같은 데가게 되면 푼타 델 에스테 강으로 내려가는 데 있는 산에 십자가를 박아놨지요? 흑인 한 사람을 완전히 죽여 버린 표적으로 “이제는 기독교가 승리했다! ”고만세를 부르는 상이에요. 내가 거기를 가지 못해요.그놈의 나라! 그거 안 통해요. 예수 십자가는 선생님과 관계없어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에요.

자, 어머니가 강연할 내용이에요. 이 한 제목을 가지고 120개 국가최고 정상의 대통령을 밟고 넘어서서 축복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의 사상가, 무슨 종교가, 믿는 사람 등 모든 것을 부정하라고 꼭대기를 눌러 타고 축복해 줘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여러분은 이제 여러분의 일족에게 가서 축복해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예요. 그냥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훈독 계속; 천주적 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 이루고자 지구성 도처에서 오신 존경하는 평화대사 지도자 그리고 축복가정 여러분!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천주평화연합을 모델 국제연합(UN)형으로,그리고 천일국을 전 세계 국가들이 힘을 합해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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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위해 세워 놓은…)

이만큼 시작해도 여러분은 그 내용을 다 모르잖아요? 내용도 모르는것을 어떻게 실천해요? 바보들이지!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이거예요. 자기가 그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저걸 듣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전부 쥐고 통일교회 교인들의 모가지를 치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요. 선생님도 말씀을 하고서 걸리면, 사탄이 항거하는 거예요.책임자로서 타당할 수 있는 내용의 조건이면 그 조건을 대번에 알아요, 묻기 전에. 자, 들어보라구요.

부모님의 대회가 회개의 시간

(훈독 계속;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천주평화연합을 모델 국제연합(UN) 형으로, 그리고 천일국을 전 세계 국가들이 힘을 합해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을 위해 세워 놓은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세계적차원으로 확대 격상시켜 ‘천일국평화통일당 ’으로 거듭나게 할 본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수천 수만 리를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서론이 무서운 거예요. 그것도 알지 못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돌이켜보면 실로 꿈만 같은 본인의 생애입니다. 청운의 꿈에 부풀었던 16세 청년의 나이에 하늘의 부름을 받고모든 세상의 꿈을 접은 채 천명을 받들어 출발한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앞만을 바라보며 걸어온 80여 년의 삶이었습니다. 본인을 위해 온갖 희생을 감내하시면서 형언할수 없는 수난의 길을 걸어오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통일교회의선생님이 가르쳐 준 진리도 모르고 영계에 갔어요. 여러분이 앞으로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가르친 것을 가지고 “너 뭘 했냐? ”고안물어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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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 계속; ……이 땅에 65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하나 이해하지 못하는 광야노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섯 번의 옥고를 치르면서도 끝까지 섭리의 키를 놓지 않고 살아온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수천 수만 년을 기다리며 찾아오신 하나님의 한에맺힌 비절참절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된 본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대회가 회개의 시간이에요. 어머니가 이러한 내용을 중심삼고볼때민족과국가세계, 하늘땅이알고있는그기준앞에어머니로서의 갖춰야 할 예법이 있고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말씀을 들은 여러분은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있지요? 가야 할 길이 있는데 못 가겠다고 해요? 그건 망국지종이에요. 자, 읽으라구.

(훈독 계속; ……그러나 생명보다 귀하고 중요한 이 부모와 자식의관계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끊기고 말았습니다. 영원한 독생자로 세운 당신의 혈육이 원수 사탄과 혈연적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자식이 되어 떨어져나간 현실 앞에서 하나님의 가슴은 역사적인 한으로 피멍울이 맺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은어때요? 저것을 넘어섰어요? 이걸 뭐 이웃 동네의 공나불로 알고 있어요. 만대의 여러분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대표가 나서서 부탁하는 선언문이에요, 이게. 계속하라구.

(훈독 계속;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당신의 혈통을 영원히 전수해 줄 참된 가정을 세우려 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이렇게 제1대에서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릴 수 있는유일한 길이 바로 사탄의 혈통과 무관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된 가정을 세워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근본 취지와 목적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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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문제의 해답을 촉구하는 내용이에요. 노라리꾼들이 무슨 뭐 어디 가서 도적질하는 짐을 싣고 가는 것을 빼앗아서 지고 가면서 “물건사세요, 물건 사세요! ”하고 금은보화의 보따리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그 금은보화를 받은 사람들이 사람 취급하지 않고 “네이놈, 천만인이 이렇게 금은보화를 알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팔았어? 이 자식아!”하면서가만 둬둘 것 같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심각한 입장에서 심각한 내용을 받아야지 껍데기 가지고 돼요? 자!

지성이면 감천, 정성을 들여야 할 입장

(훈독 계속; ……구약성경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는데 1남 1녀를 지으셨다 ’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이 대목을 귀납적으로 추리해 보면, 하나님은 한 사람의 남성과 한 사람의 여성을 합한 분이시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 당신의 대상으로 창조한 것이 피조세계입니다.즉 우주 만상은 형상적 대상의 위치에, 그리고 그 중심에 실체적 대상으로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서 창조한 첫 번째 남성격 대표가 아담이요, 여성격 대표가 해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간을…)만상앞에, 상대적세계앞에자기가아담대신인류의참된주인이 되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혈통의 중심이요, 만우주의 전체를주관할 수 있는 주인 자리가 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비닐을 씌워 놓은 물건 위에 물이 흘러가게 되면 비닐 위에서 흘러가지 속까지 흘러가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천번 만번 읽으면 무슨관계가 있어요? 자기와 관계 있으니 사방에 기도할 수 있게 정결하게해 가지고 목욕재계하고 기도하면서 외우기에 부족할 수 있는 말들인데 말이에요. 부모님 말씀이에요, 이게.

278 형제의 사랑

어저께가 무슨 날이에요?「쌍합십승일입니다.」쌍합십승일인데, 4일날 왔기 때문에 여기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안시일인데 쌍합십승일이 돼 있어요. 아침에 목욕을 못 했다구요. 청평에 들어가서 목욕했어요. 시간 되기 10분 전에 목욕을 끝내 가지고 바쁘게 나갔다구요.그러지 않으면 마음이 편안치를 않아요. 마음이 편안칠 않아요. 그래,그렇게 사는 거예요. 마음의 해방이 안 돼요. 그 날을 위해서 금식하고목욕재계한 사람도 있을 텐데, 교주라는 사람이 몸도 안 닦고 그렇게나타날 수 있어요? 옆에 있는 아줌마가 수건으로 닦는데 아니에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어저께도 수련소에 몇 천명이 모여서 수련하는데, 내가 시간이 있으면 가 가지고 말씀도 해주기를 얼마나 바랐겠나 이거예요. 참 피곤했어요. 눈이 감겨요. 내가 그러다간 문제가 벌어져요, 지금 컨디션이 좋지 않고 그래서. 의사로부터 잠자면서 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걸 실제로 느끼면서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다른 생활을 할 수가없다구요, 사실은. 내가 떠나면서도 기도를 하고 떠났어요, 미안하다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부모가. 해방된 자리에 들어가서 살 수 있어요? 자!

(훈독 계속; 이렇게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서 창조한 첫 번째 남성격 대표가 아담이요, 여성격 대표가 해와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이처럼 인간을 1남 1녀로 분립하여 창조하신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첫째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자존하시면서도 무형으로 계시는하나님께서는 실체세계를 상대하는 데 필요한 체를 입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게 여러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 체를 입힌 실체가 못 된다는말이에요. 안 그래요? 얼마나 심각해요! 천 년 세월을 보내더라도 내가 할 수 없는 거기에서는 지성감천(至誠感天)이라고 했으니까 정성을들여야 할 입장이에요. 그렇게 자기를 분석하면서 읽어야 될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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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1천 번 이상 읽으면서도 이 말씀이 송신국에서 잡음이 없게끔 떨어져 있는 세계, 깨끗한 음성으로 우주 어디까지라도 퍼져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동화권이 뭐예요, 동화권? 그것이말만해가지고전부다…. 자!

본부가 필요해

(훈독 계속; 남성의 체만도 아니요, 여성의 체만도 아닌 아담과 해와 두 사람의 체를 입고 실체 세계와 자유자재로 교통하고 작용하기…) 말하기가 쉬웠겠어요? 무형의 실체가 체를 입겠다면, 그 체를입을 수 있겠다면 어떤 체예요? 복중에 있는 아기 체예요, 태어날 때의아기체예요, 자라고 있는소년체예요? 그게왕될수 있는체를입어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천만 번을 읽어도 무슨 관계가 있어요? 자기와 더불어 관계를 해 가지고 자기가 그 깊이를 알 때 그 말씀보다나아야백번읽으면백번읽은가치, 천번읽으면천번읽은 가치가 있어요. 천 번을 읽는 데 시간을 소모해 가지고 껍데기만더 얇아지면 바람을 맞아서 터져 나가요. 타락을 언제나 할 수 있는그 소성을 지녀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간다 이거예요. 자!

(훈독 계속; ……따라서 아담과 해와가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고일체가 되어 완성한 터전 위에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가정을 이뤘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외적이요, 횡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은내적이요, 종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만 되었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내외 양면으로 100퍼센트 하나님을 입체적으로 닮은 입장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완전히 닮은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인류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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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하며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느끼면서, 알고 느끼면서 산다는 거예요. 뭐 이웃 동네의 할아버지도 아니에요. 뼛골에 조상의 근원이 돼있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둘째로는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입니다.) 천만 번 읽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돼요. 대가리들이 번대머리가 돼 가지고, 대가리 통들이 많아 가지고 내가 좋은 감투를 써야 되겠다고 하는 자만심을 갖지 말라구요. 이제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은 피난민의 길이라는결론이 나와요. 여러분은 잘살았지만, 나는 피난민의 생활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저런 궁전을 해서 뭘 해요? 하나님과 영계가, 조상들이 고생해서 그걸 지키라는 거예요. 이 땅의 악마들이 지키고 있어요. 그러니 본부가필요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살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정리한 다음에…. 자!

(훈독 계속; ……그렇다면 인간창조를 통한 하나님의 이상은 무엇이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위기대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완전일체의 경지를 뜻합니다. 하나님과일체를 이룸은 물론 그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이상적인 부부를 이루고, 이상적인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이루게 되는 하나님 중심의 가정적기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정적 사위기대가 완성되면…)

형제의 사랑은 세계에 필요한 것

유종영!「예.」사위기대가 무엇 무엇이야? 4대 심정권이 뭐야? 빨리얘기해 봐.「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 사랑의 심정권입니다.」자녀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이 뭐가 달라? 그건 단계가다르다구요. 형제의 사랑은 형제의 가정도 사랑하는 거라구요. 자녀가

281다르다구요.형제의 사랑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세계를 가질 수 없어요. 부모.부부.자녀는 자기 가정만이에요. 형제의 사랑이 중요한 거예요. 부모,그 다음에 부부와 자녀는 가정에서 필요한 거예요. 형제의 사랑은 세계에 필요한 거예요. 부모를 사랑할 수 있고, 부부를 사랑할 수 있고,자녀를 사랑할 수 있는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런 것을다 가리지 못하고 있지요? 한 가정만이 아니고 형제들로 연결된 가정을 더 넓게, 더 크게 사랑하자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여러분이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지만, 여기 형제들끼리 사랑 못 하면 갈 길이 막혀요. 중요한 문제라구요. 그걸 해설하다 보니 부모의 사랑보다도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더무서운 거예요. 더 힘든 거예요. 부부 사랑하는 것보다도, 자식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힘든 거예요. 그걸 못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있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상대가 있고, 하나님이 원리원칙으로 생각하는 것은 그것 자체가 아니에요. 그 자체를 어떻게 수많은 형제를 넘어서, 수천만 대 형제의 혈족을 넘어서 가정에서 사랑하는 것과 같이느낄 수 있겠느냐?천국은 가정에서부터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내려가면 안돼요. 그래, 형제의 사랑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아들딸이 많으면, 형제가 문제예요. 그렇지요? 가인 아벨도 형제가 문제됐지요? 여러분 오색인종들이 모여 가지고 살게 되면 형제들을 내버려두고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굶게 되든가 하게 되면 먹이기 위해서 형제고 뭣이고 다 집어던지고 가려고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형제의 아들딸, 가인의 아들딸을 위해서 자기 아들딸을 희생시키라는 말이 필요한 거예요. 이런원칙에서 희생시키지 못한 사람은 암만 형제지우애로 친구해도 자기가정의 울타리를 못 벗어난다 그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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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맞습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선생님도 형제가 있고 아들딸이 많지만그 아들딸을 버리고 사탄세계, 이 우주의 형제를 사랑하려고 한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부모를 못 만나요. 다 갈라졌으니 형제지우애를 중심삼아야 자녀의 안방으로 들어갈 수 있고, 그 다음에 부부의 살림살이에 있어서 비로소 형제와 자식이 바라는 부모의 자리에서 사랑할 수있고, 그렇게 셋이 하나돼야 하나님 앞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해석들은 다 할 줄 알았더니…. 지금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을처음 들어요? 해석을 안 했어요? 그러니까 자기 자식들을 버리고 가인을 사랑해야 된다는 논리가 여기서 나오는 거라구요. 사탄의 근본을다 깨뜨려 버리고, 본연의 뿌리까지 빼버려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의 울타리는 사탄의 뿌리가 뽑혀 가지고 바람이 불면 날아가게 돼 있다구요. 귀중한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원리관이란 것은 무서운 관

유종영, 그렇게 알았나? 아, 유종영보고 내가 물어봤는데…? 그렇게알았느냐고 물어봤어. 그렇게 알았나?「예, 알았습니다.」알긴 뭘 알아? 가인을 더 사랑해야 된다는 말이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가인 형제를 누가 사랑하겠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벨의형제권 내에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가인도 그 사랑권에 미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야 돼요.

자기가 옷을 잘 입고 교만할 수 있어요? 형제들 앞에 부끄러워야 돼요. 조금만 잘하면 야단하고, 그걸 전부 다 자랑하고 싶어하지요? 그래서 부모님 앞에도 자기 알아달라고 하고 말이에요. 여편네들은 주의하라구요.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 여기 책임자들은 여편네를 시켜 가지고 자기 남편 좋다고 이러는 걸 생각하지 말아요. 자기 남편보다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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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남편의 형제들을 칭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많이 칭찬해야 돼요.

내가 어저께와 그저께 이틀 동안에 그런 사람을 만났어요. 아주 뭐얘기할 때 선생님에게 “아, 그거 안 됩니다. 이상한 애입니다. ”하기에“응, 네말도맞지. 생각해보자. ”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거기는 생각 밖의 이름이에요. 원리관이란 것이 무서운 관이에요. 앞으로강의할 때 이걸 이제부터 논의해야 돼요. 자기 혈족보다도 형제가 걸린다구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은 했지만 형제의 사랑은 한단계 종적으로 가도 횡적으로 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이게 더 커지길바라니, 이거 큰 것을 하려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도 하나님이 반대안 해요. 부모가 자식들 앞에 형제끼리 싸우는 것보다도 형제끼리 싸우지 않고 서로가 희생하겠다고 하면서 부모를 위하게 되면, 부모는앞으로 자기가 살고 갈 자리를 아들 앞에 넘겨줘야 돼요. 그걸 아들앞에 넘겨줘야 된다구요.

그래, 타락한 조상은 이 땅 위에서 영광을 받을 수 없어요. 메시아,선생님 자신이 그런 것을 세우면서 간 사람이에요. 다 이뤄 놓고는 이름도 없이 어디로 가느냐? 지옥 밑창으로 내려가면, 거기에 다른 문이있는 거예요. 그 문을 열게 되면, 하나님이 앉은 보좌 아래예요. 그런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에요.

그 책임들을 못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용할 데가 없어요. 세상에재산이고 뭣이고, 생명이고 뭣이고 도리탕을 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점심밥, 라면 위에 덧입혀 가지고 라면도 맛있다고 하겠지만 그 이상 내가 가해서 더 맛날 수 있게끔 해서 하늘 앞에 대접할 수 있는 하루라도 준비하겠다는 사람들이 상속자가 돼요. 상속을 받는 주인이 된다그 말이에요. 다 이뤄 놓고 말없이 떠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렵거든 영계로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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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기가 할 수 있는 판도를 다 했는데 뭘 하러 돌아다녀요?황무지의 영계에 가서 혁명을 해야지 말이에요. 안 그래요? 무자비한혁명을 해서 몇 천년, 몇 만년 세월을 순식간에 단축시킬 수 있어요.그러면 지상의 여러분 꼴을 보고 혁명을 하겠어요? 혁명을 해도 지상에올수없어요.그래, 문총재의이름을가지고올수있다는거예요.안올수없어요. 재림안할수없다는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갔다가 재림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모셔가지고 영원 개척자요, 영원 혁명자요…? 사랑의 혁명자의 깊고 높은골짜기의 주인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눈물이 사무치는 마음을 가지고하나님을 모시고 중심을 천년만년 억만년 높이겠다고 하는 마음이 앞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끝장이 나요. 여러분 마음대로 움직이는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숙연해져요. 입을가져가지고자기를자랑할수없어요. 자, 얼른끝내자! 오늘벌써7시가 돼 오네.

만물을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훈독 계속; ……꿀벌은 봄이 오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신선한 꿀맛을 보게 됩니다. 넋을 잃고 꿀을 빨고 있는 꿀벌의 꽁지를 핀셋으로잡아당겨 보십시오. 꽁무니가 빠져나갈지라도 꿀에서 입을 떼지 못하는 벌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의 참사랑의 맛을 알게 된다면 도망가다가도 다시 와서 그참사랑에 붙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 벌들도 있다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장난을 많이 했어요. 꿀벌은 가을이 되기 전에 꿀들을 해 가지고 통에다 땜을 때워가지고 발라먹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설탕도 흑설탕이에요. 싸거든. 이걸물에타가지고죽지않게끔주는거예요. 다리에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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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지에 힘도 없고 이래 가지고 꿈틀대 가지고 기어 올라오는데 언제단꿀을맛볼지몰라요. 다빼앗겨버려가지고단꿀을맛못보던것에게 시금털털한 흑설탕 물을 일주일에 한 번도 주는 것이 아니에요.죽지 않게끔 해 가지고 주는 거예요.

그래, 모든 자연의 귀중한 것을 희생시키고 내가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채소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는 것을 먹겠다고 하면 도둑놈 심보라구요. “내가 먹지만 그 대신 너의 새끼 천 마리, 만 마리를내가 길러서 바다에 꽉 채울 것이다.”하는마음이라도 가지면, 죽어가는 영이 있다면 그 영도 고맙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주인이 어디에 가게 되면, 바다 주변에 있는 고기들을몰아다가 그 주인의 정치망…. 어저께 뭐 정치망에 고기가 많이 잡혔다고 하던데, 1천만 원이 들어왔다고?「어제 많이 들어왔습니다.」몇종류야?「히라시!」히라시!「방어!」방어!「전어 등 네 가지 종류입니다.」아이고, 매일같이 그러면 더 좋겠지? 바다가 사랑하게 되면 바다의 고기를 다 몰아서 들어오고, 오대양의 고기를 다 몰아다 넣어 준다구요.

박판남!「예.」어저께도 이겼다고?「예.」그거 선생님 모르게 다 이긴 것을 보려고 하지만, 나는 제주도에서 하는 날도 곽정환의 체면에어떻게 해요? 어느 한 사람 누구도 거기에 관심 없이…. 얘기해 주는사람도 없어요. 내가 찾아다니면서 물어봐야지. (웃음) 기가 차지. 박판남은 여기 아줌마들이라도 있으니 축구경기를 할 때에는 자기가 아침에 몇 시 몇 분에 어디하고 한다고 얘기를 해놓아야지! 그런 것까지는 할 줄을 모르더만.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는 시간만은 틀림없이 지켜 나가는 거예요. 모르기 때문에, 듣질 않았기 때문에 잠을 자지! 선생님이 흥분돼 가지고눈이 초롱초롱, 새벽에 자다가 나오더라도 눈이 초롱초롱하면 이겨요.선생님은 축구를 보더라도 보는지 안 보는지, 자는지 뭘 하는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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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가만히 있어요. 효율이 같은 사람은 조금만 해도 손뼉을 치고 뛰쳐나가 가지고 체면도 없이 그러는 것을 보고 “야, 내가 저렇게 되면…. ”했어요.

언제나 이기길 바라면, 그거 도둑놈 심보지! (웃으심) 그래도 이겼다졌다,이겼다졌다해도그런거예요. 우리가골대문앞에가서볼을열번찼으면, 열번가운데서열번다들어가면좋겠다고하지요?그거그렇지않아요. 열번가운데여섯번만들어가면되는거예요. 네 번은 저쪽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될 텐데….

상대적으로 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어떨 것이냐? “저 사람은 가만 보면 솔솔이 떼인데 어디로 움직일 것이냐?”하고보면, 그 사람이 문제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박수를 치고 뛰쳐나가는 걸 여러분이봤어요, 못 봤어요? 어머님은 앉아서 의심하는 거예요. “무슨 뭐 응원하는 사람이 찍짹 소리도 없이 보는지, 자는지 모르게 그러고 있다. ”고그래요.

통일교회는 3대만 지나면 영원히 발전해

요즘에 한국 축구팀이 수준에 올랐어요, 이제. 내가 생각할 때 한 3년만 저렇게 더 하게 된다면 독일 패들의 정강머리를 깎아먹을 거예요. 부러뜨리는 것보다 깎아먹어요. 깎아먹으면 범칙이 안 되거든, 부러뜨리면 범칙이 되지만. (웃으심) 그런 것도 생각하라는 거예요. 심판들 세 사람이 버티고 보고 있잖아요? 그런데 못 본다고 그런 행동을하는 녀석은 벼락을 쳐버려야 돼요. 그건 도적놈의 새끼예요. 남 피해보이고 이기겠다는 그것은 도적놈 심보예요.

정정당당하게, 선생님처럼 정정당당하게! 때가 됐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해야 돼요. 나올 사람 나와라 이거예요. 세계일주를 하는 데 어머니를 내세우니까 어때요? 어머니의 아들딸을 내세우고, 나올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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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6대주에 며느리들과 손자들을 배치할거라구요. 너희들, 신세를 지지 말라 이거예요. 신세 지면 안돼요. 내가 이렇게 살았으니 너희들이 신세 지지 말라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3대만 지나가게 되면 영원히 발전해요. 세상이 이제 3대권을지낼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3대권을 다 넘어간다 이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나라를 축복하고 있는 거예요. 중국에 가서,베이징에 가서 거기에 평화대사가 있으면 가서 축복할 수 있어요. 그러면 평화대사의 선포가 있는 한 그 나라는 평화대사권 내에서 전부다 지도를 받아야 돼요. 한 곳만 터지게 되면 공산당 이상, 10배 이상데모해라 이거예요. 탕감복귀를 위해서….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뭘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사랑하는 누나들이나 사랑하는 동생들을 다 하늘나라에서 데려갔어요. 친구들까지 다 데려갔어요. 그걸 싫다고 하지 않아요, 그러라고 하지. 친구들도 내가 의지하려면 데려가요. 무서워요. 내가 사랑하던 누이동생도 가더라구요. 동네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좋지를않아요. 고향에서 떠나더라구요. 고향에서 죽지 않고 떠나버려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 가까이 돼먹지 않은 녀석들을 사랑하게 된다면 데려가는 거예요. 그게 무서운 말이라구요. 7시 15분 전이구나!이제 15분이면 다 끝나겠지, 그건?「예.」빨리 읽자, 이제!

축복을 완료해야 돼

(훈독 계속;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상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 ’의 출범을 선포합니다. 4

288 형제의 사랑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 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레버런 문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기필코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를 꽃피우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니 축복을 완료해야 돼요. 축복 완료, 핏줄을 완전히 끊어버리겠다는 거예요.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자!(훈독 계속;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박수)윤태근 색시의 이름이 뭣이던가?「조선희입니다.」조선희, 제주도노래! 제주도 노래 한번 해봐. 어저께 제주도에서 우리 축구 이겼다고곽정환이 좋아하더만!「제주도 노래, 겨울 노래인데 괜찮아요?」제주도 노래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 겨울 것이든 무슨 노래든 제일좋아하는 노래를 하면 돼.「‘울산아리랑’을 부르겠습니다.」‘울산아리랑’은 울산이지 제주도 노래가 아니지. (웃음)「그럼 제주도 노래를 불러올리겠습니다.」(조선희 씨 ‘감수광’ 노래) (다 함께 ‘뱃노래’를 부름.화동회가 이어짐)문상희, 부처끼리 나오라구. 우리는 이렇게 사는 거야, 재미있게. 이번에 문상희가 책임지고 판타날에 가 가지고 지내던…. 그때 노래도하나 안 지어 왔나?「못 지었습니다.」지어야지. 둘이 의논해서 이제판타날 노래 하나 지어요. 자기들 사이 좋게 둘이 와서 노래 한번 해봐요. 기분 좋은, 오늘 이 아침에 기운 날 수 있는 기분 좋은 노래!(웃음)「둘이 함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같이 노래도 맞춰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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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어요.」이제 맞춰서 부르라구. (웃음) ( ‘선구자 ’노래)

그 동안에 남편은 판타날에 가고, 여자는 선문대학에 가서 교수를하면서 복잡한 시간을 보냈는데 그 가운데서도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서 전화하던 얘기 한번 해봐요. (웃음) 그거 다 있을 거라구.

(신동국 사장 보고; ……거기는 전화 사정이 워낙 나빠서 전화를 걸수가 없어요. 저희가 몰티뇨에서 낚시를 했는데, 아메리카노호텔에서사용하는 전화를 다 끊어놨습니다. 그래서 남의 집에 가서 전화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집으로 두 번밖에 전화를 못 했습니다.) 그 얘기를하라 그 말이야. (웃음) 한 번이라도 간절하면 됐지.

(보고계속; 그래서이제아기엄마가보고싶을때전화를걸고참부모님의 근황, 또 훈독회나 한남동에 가서 들은 얘기 등을 전해 듣고“참 사랑한다. 보고 싶다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웃음) 아, 왜 웃노?자기들도 다 그렇게 살아야 정상인데 웃긴 왜 웃어, 박수를 해야지?(박수)

(보고 계속; ……누누이 아버님께서 보고를 들으셨습니다만, 그래도제가 아버님의 명을 받고 총조장으로 갔기 때문에 마지막에 와서 보고를 드려야 되지 않나 싶어서 기회를 찾던 중 오늘 이렇게 왔습니다.간단히 말씀 좀….)

간증 및 화동의 시간

송영석의 색시가 여기 왔더만. 나오라구. 이름이 뭐인가? 걸을 수있어? 자, 이젠 들어가고…. (박수) 노래도 잘하고, 얘기도 잘하고 다그래. 다방면에 능란하니까 무엇을 시키면 좋아할지, 송영석이 자기 여편네에게 간절히 한번 부탁해 보지. 잘 알 것 아니야?「노래를 시키시면 됩니다.」대통령상을 타던 얘기 한번 해보지, 그거 끝난 다음에.「허리힘을 못 써 가지고….」허리 힘이 난다구.「예.」(박미자 사모

290 형제의 사랑

간증)

노래한번해. 나가서같이해. 허리도아픈데, 허리도좀안아도주고 다 그래. (박미자 ‘서울구경 ’노래) (송영석 ‘초가삼간 ’노래) 한번하고, 같이 또 하나 해!

(송영석 회장 보고; ……그래도 한번 와서 인사를 드려야지 그러면어떻게 하느냐, 그렇게 저에게 충고 겸 말씀을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바로 거기에서 전화를 걸었어요, 집으로. “아버님이 지금 당신 찾으니까 내일은 가서 인사를 드리자. ”그래서 오늘 아침에 좀 무리를 해 가지고 왔습니다.) 걸어다니지는 못하나? 얼마나 걸을 수 있어?「살살은걸을 수 있는데요, 앉으면 신경이 눌려서 그런지 양쪽에 쥐가 나서 오래 앉지를 못하고 의자에 조금 앉았다 일어났다 합니다.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니까 불편해요. 그리고 퇴원하면서부터 여기가 마비가돼 가지고, 그게 아직 안 풀려 가지고 앉으면 쥐가 나는가 봅니다.」

어디 갔어, 임도순?「그 기계 있습니다.」사혈을 좀 해보지, 사혈?「병원에서 사혈도 했습니다.」병원에서 하는 것 가지고 안 돼.「한의원이요.」한의원?「예, 한의원에서 사혈도 하고 매일 물리치료도 하고….」(송영석 회장 간증 및 노래)

통일교회 부부들이 재밌다! 그래서 나도 감상하면서 들었어요. 아이고, 그다음에 누구있나? 부처끼리누구 왔어? 그러면차타고 다닐수는 없나?「차는 탈 수 있습니다. 많이는 못 타지만 가다가 도중에쉬고…. (송영석)」어디 순회 다닐 수 있겠네?「예, 어제 그제는 저 사람이 집에만 혼자 있으니까 약간 우울증이 오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우리 황 회장님이 용평서 부부간 목회자 총회를 했는데, 제가 데리고갔습니다. 진통제도 먹고, 차 탈 때는 진통제를 먹습니다. 그래서 2박3일 동안 황 회장님의 배려로 잘 다녀왔습니다.」

차가 있나?「예, 제 차 있습니다.」차 운전은 자기가 해줘야 되겠네?「예.」그래도 가끔 순회 데리고 다니는 게 좋아.「예, 데리고 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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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병원에서도 집에만 놔두면 안되니까 데리고 다니랍니다.」

그 다음에 누구, 부처끼리 누구? 김봉태, 김명희! 한번 기분 내 보지. (웃음) 김명희는 혼자 강의 다니던 그런 남편이 지금 대학교 총장이 돼서 바쁠 텐데, 실적 같은 것이 뭣이 있고 그렇지만 이러이러니앞으로 남편에 대해 권고하고 부탁할 말이 있으면 해봐. (김명희 사모간증 및 ‘사랑이여 ’노래) (박수)

노래를 같이 하라구. 집에서 노래도 더러 같이 하고 다 그렇게 해야된다구요. 노래가 필요하고, 다 그렇게 같이 동화할 수 있는 얘기들,자기 영화 같은 것을 같이 가서 보고, 갔다가 온다고 그렇게 말하고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는 거예요. 부부는서로서로 의논하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래! (김봉태 김명희부부‘고향의 봄 ’노래) 8시가 됐다.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