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5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가정

(개회선언, 찬송, 보고기도, 기념사, 비디오 상영, 꽃다발 봉정, 케이크 커팅)감사해요.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었는데, 재탕이라는 것은 언제나근본보다도 나쁘고 좋아하지 않는 것이 상습이 돼 있는데…. 벌써 2년이 지났어요. 2년 전이 됐나, 벌써?「예.」2년 전에 한 말을 지금 2년후에 나이가 더 많아 가지고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가 가해 가지고말씀하는 것을 듣는 그 자체도 기분이 좋지 않을 거예요. 그래도 말씀해야 되겠어요?「예.」(박수)기쁠 수 있는 날이 어떤 날일 것이냐어제 비행장에 내리면서 생각한 것이 “내가 지금 당장에 가고 싶은곳이 여수인데, 어디로 가나?”한 거예요. 한남동이라는 것이 ‘한의 끝을 말하는 동네다.’ 하는 뜻도 있어요. “한남동에 가 가지고 한을 다털어놓고 어디로 갈 것이냐?”할 때, 그곳은 천국 가는 마지막 출발지이니만큼 “이제부터 새로운 영계의 세계를 가르쳐야 할 책임적 소명이2006년 5월 5일(金), 천주청평수련원.* 이 말씀은 쌍합십승일 제2주년 기념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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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지난날의 모든 것보다도 앞으로 남아질 수 있는 미래의 것을 어떻게가기전에 이땅위에 실천하고, 그실적을 모든사람이눈으로 보고추모하면서 영원히 자기 고향 중의 고향이요, 나라 중의 나라의 향기로서 영원히 사모하며, 영원히 생각하며, 영원히 좋아할 수 있는 땅으로 남길 것이냐? 그런 최후의 종착지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인생들이 바라는, 누구나를 막론하고 바라는 소원이에요.

여기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그런 소원을 다 이룰 수 있는출발의 사람이 되겠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어때요? 내가 열 여섯살 이후부터 지금까지 70년 세월을 지내던 과정의 그런 사연 이상의사연이 나를 환영하고 있지 않느냐 생각할 때 그 세계에 다시 발을 들여놓고 싶은 생각을 하고 싶지 않더라 이거예요.

그래, 그것이 인간의 생각이에요. 더 많은 고생, 또 더 많은 고생,또 더 많은 고생으로 끝이 나 가지고는 슬픔밖에 없기 때문에 더 많은고생끝에더많이기쁠수있는날이돼야할텐데, 그기쁠수있는날이 어떤 날일 것이냐? 천 년 전에 그 부모를 잃어버렸으면 천 년 전에 잃어버렸던 부모를 다시 찾아 만날 수 있는 그 날이라면, 또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를 몇 십년 전에 보냈지만 그 몇 십년 전에 보낸 아내를 만나보고, 또 그 다음에 영계에 간 자기 아들딸들을 다시 찾아서전부 다 만날 수 있으면 기쁜 날이 될 거예요.

뿐만 아니라 일가에 인연된 한 가정을 넘어서 몇 천만대 조상들을중심삼아 가지고, 또 몇 천만대 후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날 수 있는날이기쁜날일거예요. 그런기쁨을가지고그영광의한날을땅위에남기고갈수있는사람이있겠느냐할때, 생각이나지않아요.그건 두고봐야 알지.

만약에 레버런 문이 그 일을 못 한다면,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면 그일을할수있는다른사람을길러야돼요. 레버런문에게도그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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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가 있다면 아들딸과 죽기 전까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저나라에가서도 그런 사람을 기르지 않으면 안될 소명적 책임과 사명적 책임,이중적 책임이 나를 바라고 있고 나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때 기쁘지 않았어요.

그러면 한남동에 찾아갈 때 그 한남동의 누구를 먼저 만날 것이냐?같이 데리고 다니는 어머니까지 놓쳐버리고 왔어요. 혼자 오려니 그골짜기에 들어설 때 기분도 좋지 않더라구요. 또 그 다음에 데리고 오는 우리 신준 아기가 있지만, 신준 아기도 뚱한 마음이에요. 이 길을올 때는 언제나 할머니 할아버지를 양손으로 잡고 “할머니, 할아버지! ”하면서 또다시 왔다고 좋아하던 그런 길이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 혼자 앉아 있으니까 자기도 할아버지의 품에 안기고 싶지 않고, 할머니의 품에 품겼던 그 마음을 생각하면서 뚱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이야, 이런 것이 인생살이였구만! ”한 거예요.

종막에 가서 맞을 수 있는 환희의 곳

그 전체를 총체적으로 자기 생애의 노정을 계산해 볼 때 기쁠 수 있는 날들이 며칠이나 되겠느냐? 그런 것이 많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때 섭섭함을 느꼈어요.

하나님도 억천만세 주인의 자리에 있지 못한 주인이요, 억천만사를창조하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모든 것도 어때요? 억천만사를 창조하고난후기쁨을느꼈던그마음, 그다음에그기쁨을느껴가지고 소망하던 모든 만물이 사랑의 상대가 돼 가지고 자기 이상 영광스러운 가치를 지니고 기뻐하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되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천년만년 하나님이 만들어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딸들도 만물을 만든 이상의 기쁨을 가지고 있고, 모든 만유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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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하나님 이상 기뻐할 수 있고, 만물 자체가 하나님보다도 더 기뻐할수 있는 미래가 기다린다면 어떻겠어요? 그런 때를 바라는 것은 이 땅에 왔다 갔던 모든 조상들도 그랬고, 살고 있는 인류도 그럴 것이고,앞으로 태어날 후손도 마찬가지예요.

과연, 그럴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은 절대권능으로 계시는 주인을 중심삼고 살 수 있고 종막에 가서 맞을 수 있는 환희의 곳이 아니겠느냐? 그 세계를 향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늙었지만 말이요, 가슴에 기운이 뻗어 가지고 “이야, 그런 세계가 있을 성싶으니 그 세계를 향해서 또다시 가야 되겠구만! ”할 때 어제부터 오늘까지의 기분을 완전히일소해 버리고 남은 것을 느껴요.

이렇게볼때사람은보다가치있는이상의곳, 보다유토피아의본향을향해 갈수있어요. 깊고 높고넓은 그세계가계속해서 자기들이 사는 생활에 계속된다면, 거기에서 사는 사람들 이상의 행복함과기쁨이없을 것이다. 그럴수있는 꿈의꿈 가운데서생각할수 있는곳이요, 몽상 가운데 몽유병자가 그리는 것과 같은 내용이 사실로 있을수있느냐할때어때요?그것이사실로있을수없다, 있다? 답변!「있다!」있다, 없다?「있다!」나는 없다!「있다!」그러면 여러분은“나는 있다! ”해야 돼요. (웃으심) 누구의 말이 맞을 것 같아요?

사람은 꿈을 무한히 갖더라도 어때요? 그 꿈을 갖고 죽더라도 꿈의세계는어떻게되겠어요? 내가가는길에는또꿈이, 더큰꿈이기다리고있다는것을생각할때꿈은무한히큰곳, 가는길은무한히작더라도무한히넓은곳,가는길이짧더라도무한히먼곳, 그무한가운데 무한할 수 있는 상상할 수 없는 꿈의 실상들이 나를 자극하고,내 행복을 노래할 수 있고 춤을 출 수 있는 상대거리가 되면 기쁨뿐만이 아니고 자기 정체를 잊어버리고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경지가 있다면 노멘이오, 아멘이오?「아멘!」노멘, 아멘?「아멘!」

다들 나보다 젊었으니까 ‘아멘 ’하는데, 나는 여러분의 아멘 소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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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크지 못하고 여러분이 커지면 나는 점점 작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어때요? 꿈을 잃은 할아버지의 신세를 여러분이 붙들어 주고, 동정해 주고, 자극시켜 줄 수 있는 꿈을 가질 수 있겠느냐?

선생님의 꿈의 상대로 여러분이 나타나 있는데, 선생님 이상의 꿈을가지고 선생님을 꿈의 유토피아의 세계로 안내할 수 있느냐? 그 길을따라가면서 좋아할 수 있게끔 만들겠다는 젊은 청년 남녀, 아줌마들,아저씨들이 많기를 바라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꿈을 창조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되겠다구요. 오늘이 무슨날이구요?「쌍합십승일입니다.」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 무슨 뜻이에요. 쌍 합 십 승 일, 그게 무슨 뜻이에요?

쌍합십승이라는 말

여러분, 사람들은 몇 관이 있어요? 몇 관이 있어요?「오관이 있습니다.」오관이 있는데 육적 오관, 그 다음에?「영적 오관입니다.」영적인오관! 하나의 남자도 그렇고, 하나의 여자도 그러면 무슨 관이에요?「십관입니다.」남자도 10 아니에요? 영육을 중심삼고 오관씩이면 십관이고, 여자도 영육을 중심삼고 십관이면 몇 관이에요?「20관입니다.」20관! 20관이라고 해서 무슨 무게의 20관이 아니에요. 그건 느낌과 생각할 수 있는 실체상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그래, 사람은 스무 고개를 넘어가야 된다. 이렇게 봐요. 그러면 스무고개를 넘어가게 전에 제일 문제가 뭐냐? 쌍합십승을 지내야 된다는거예요. 손뼉을 한번 쳐봐요. (손뼉을 마주침) 이게 뭐예요? 열이 하나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이렇게 되면, 스물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열이되면, 열하나가되는거예요. 열하나, 스물다음에스물하나! 전부 다 새 출발이라는 말이에요. 서른이 되면 서른 하나, 마흔이 되게 되면?「마흔 하나입니다.」쉰이 되면?「쉰 하나입니다.」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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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면?「팔십 하나입니다.」백이 되면?「백 하나입니다.」

전부 다 하나예요. 그건 뭐냐 하면, 인생살이는 언제나 새 출발을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려면 두 손발이 맞아야 돼요. 손과 발은 걷게 되면, 길이 다릅니다. 손발이 같아야 돼요. 서 있다는 자체가 기적이에요. 나이가 많아지다 보면 70, 80이 넘어가면 자꾸 앞으로 이렇게돼 가요. 그렇기 때문에 다섯 발가락과 다섯 발가락이 받쳐줘야 돼요.언제든지 10수가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쓰러지기 쉽다 이거예요.

그 10수가 뭐예요? 남자 10수, 여자 10수가 뭐예요? 부부를 두고말하는 거예요. 부모예요. 둘이 하나돼야 돼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천일국(天一國)을 말하는데, 천일국이 뭐예요? 두(二) 사람(人)이하나(一)된 나라(國)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도 남자나 여자나 오관을 갖고 있는데 십관 십관, 20관을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그래서 40수가 언제나 문제가 돼 있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가 돼 있으면, 남성을 대표한 성과 여성을 대표한 성 20성을 중심삼고 하나님과인간이 합한 40성이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40수는 언제나이상 수가 돼 있어요, 40고개.

사람도 그렇지요? 30이 넘어 가지고 일을 착수해서 그 일을 한 12년하면마흔두살까지, 마흔세살까지하면어떻게돼요? 4수와3수는 7수도 돼요. 마흔 세 살을 넘어서야만 주인으로서 의관을 갖추어가지고 조상 앞에 나타날 수 있고, 나라가 있으면 나랏님이나 하늘 편이면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40이 넘어야 세상의 모든것을 체험한 사람으로 믿어주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쌍합십승이라는 말은 내 개인을 두고도 영인체와 육체가 하나된 것을 말하고, ‘쌍합 ’할 때 남자의 쌍한 10수와 여자의 쌍한10수의 20수가 되는 것이고, 20수의 남자 여자가 합하면 하나님 본체의 주체와 하나돼서 40수가 된다면 동서남북을 갖춰 가지고 어디든지

246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가정파수꾼을 세워 놓고 어떻게 돼요? 그 40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은조상이 되는 것이요, 자기들과 후손을 중심삼고 볼 때 그 중심은 사방에 다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쌍합십승일이에요.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그렇기 때문에 지금 보라구요. ‘하나, 둘’ 해봐요. 하나, 둘, 셋 넷,다섯! 여기서 어디로 가요? 맨 처음에 세었으면 여섯, 그 다음에 일곱,여덟, 아홉! 이러면 아홉이 걸립니다. 아홉, 열, 그 다음에 열 하나!(웃음) 열 하나를 해서 하나만 해서는 안돼요. 열 둘! 상대가 필요한거예요.그런 의미에서 볼 때도 열두 달이 있고, 12수라는 것은 이스라엘 선민에도 열두 지파가 있고, 주역에는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라는것이 있어요. 열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둘을 상대하고 있다는 거예요.이런 것을 볼 때 10수가 제일 중요한데 10수, 열 달을 갖추지 않으면열두 달의 춘하추동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모든 전부가10수예요.보라구요. 그리고 아까 아홉이 나빴지요? 나빴지만, 이걸 두고 보게된다면 하나 둘 셋! 이게 좋은 겁니다. 3, 4, 5, 6, 7, 8! 8수, 이게제일 좋은 거예요. 8수가 이랬으면 9, 10! 여기는 새로운 출발, 한 바퀴 돌았다가 여기 10에서 새로이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10을 중심삼고 새 출발을 한다는 거예요.그러나 이것이 사탄세계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탄이 붙일 수 없어요.사탄이 붙이려면 여기를 찾아가 가지고, 이렇게 와서 이게 뒤집어져가지고 이렇게 돼서 이래 가지고 붙일 때에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번, 두 번, 세 번 만에야 찾아 들어가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도 3을 중심삼고, 8을 중심삼고 계수를 하면 삼 팔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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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사(3×8=24)의 24절기가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뭐냐? 투전판에서 제일 좋은 숫자가 무슨 숫자예요? 옛날에 투전판에 가면, 긴 것이 있다구요. 4자와 5자예요. 4자와 5자가하나 둘셋! 이4자가좋은데, 이거암만했댔자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찾더라도, 하나님이 떠난다는 거예요. 9수예요. 하나님이 떠나는 것이 9수예요. 이것을 묶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 4와 5를 합해야 9수가 되는 거예요. 투전판에서 9수면,왕초가 돼요.

그런 의미에서 쌍합, 모든 것이 합해서 십승일! 하나님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 하나님이 첫째도 내 날이고 둘째, 셋째,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도 내날이돼야할텐데이열수가하나님의날이안된거예요. 이것을다시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섯과 다섯을 합해 가지고 쌍합십승수를 사탄에게 주지 않고 완전히 하나님의 날로 정한 거예요. 첫날도 내 날이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아홉 날까지 사탄의 소유가 없는 완전히 하늘의 날로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쌍합십승수라는 날을 세우게 된 거예요. 아시겠어요? 사탄이 없어지기 때문에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없어도 되는거예요. 선천시대에 타락했다면 탕감해 가지고 후천시대가 되더라도이상적 가정이 정착 못 합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왔다 간 아무리 예수님이니 4대 성인이라고 해도 저나라에 가서 혼자 살아요. 그거 알아요? 혼자 살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쌍합십승수를 중심삼고 선포할 때 전세계의 역사적인 모든 조상으로부터 후손까지 비로소 가정을 가지고살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이상향의 시대라고 하는 의미에서 10수를넘어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그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소생수고, 그 다음은 장성수인데 여기에 와서 이렇게

248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가정덮어주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해서 거꾸로 됐지만거꾸로는 싫어요. 여기에 와서 또다시 합해야 돼요. 이것이 비로소 바로 돼 가지고 초부득삼이라는 말도 벌어지는 거예요. 3수와 8수가 귀하다는 거예요.이렇게 볼 때 여러분의 오관도 십관을 만들고, 20관을 만들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최후에 무슨 말이에요? 탕감혁명…?「양심혁명, 심정혁명입니다.」양심혁명, 그 다음에 뭐예요?「심정혁명입니다.」양심혁명, 그 다음에 실체혁명이지? 뭐예요?「심정혁명입니다.」맨 처음이 뭐예요?「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입니다.」심정혁명이 맨 나중이지. 그렇지.그래, 양심혁명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 땅 위의 인간들이 체험 못 한세계에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천주권 환원, 그 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의환원을 했어요.사랑의 자리에 첫째 번에 자리를 잡는 것예수님이 3차 예수님으로 와 가지고 안돼요. 4차 예수에 가서 자리를 잡아야 되는 거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그래야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 가지고 의논할 수 있고, 같이 살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런 내용들을 거론하면서 발표한 것이 쌍합십승일이었어요. 모든날들이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자주장권 내에서 만사를어려서부터 억천만세까지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고 자주장할 수 있는시대로 들어간다.그래, 그것이 2년 됐지요?「예.」중요한 것이 3년이에요. 5년부터5, 6, 그 다음에 7년 8년! 7수 8수를 연결시켜야 돼요. 복귀과정에서5년을 중심삼고 6년은 사탄이 주관하고 7수와 8수, 8수에 갖다 맞춰

249야 돼요. 그렇게 되면 9수도 하늘 수고, 10수도 하늘 수예요. 11수와12수도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모든 날들을 주관할 수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자주장, 하나님의 절대권한을 가지고 만사형통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 그런 뜻이 있어요.여기에 결론을 지어서 한마디하고 싶은 것은 나는 누구냐 이거예요.‘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딸이다!’해봐요.「나는 하나님 아버지의아들딸이다!」나는 누구냐 할 때 남자와 여자가 이중구조가 되게 되면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남편이 되고, 하나님의 아내가 되는 것이다.알겠어요?나는 누구냐 하면 뭐예요?「하나님의 아들과 딸입니다.」하나님의아들이 되고, 나는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가정을이룰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랑 자리의 주인을 찾지 못하고는 주인이 못 된다.그 사랑 자리는 누가 먼저 주인이 되느냐? 하나님이 되어야 돼요. 아버지가 돼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그 다음에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하면 남편이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아들딸 중에 장남이되어야 돼요. 이렇게 돼 있습니다.사랑의 자리에 첫째 번에 자리를 잡는 것은…. 하나님과 아버지 그리고 아들의 3대가 하나돼야만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참감람나무도세 단계의 3년을 지내야만 열매맺는 것이 가능한 것이지, 3년 전에는모든 것이 미숙한 거예요.그래서 얼굴로 말하면 입은 복중시대, 이 코는 공기시대, 요 눈은뭐예요? 태양의 시대예요. 그러면 무엇에서 생명이 생겨났느냐? 사랑에서 태어난 내 생명이 복중 생명, 공기 생명, 태양 생명으로 3단계의생명권을 지나야만 날아갈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 생명체라는 것은날아가야 돼요.여러분! 누에를 알지요, 뽕나무 잎을 먹는 누에? 뽕나무 잎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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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가 있는데, 누에는 먹을 것밖에 모르지. 우리 신준이를 보더라도단것,맛있는것이있으면그저뭐하나만이아니에요. 둘먹고셋먹고도또있으면또넣어요. 전부다그래서그다음에빼다보면하나나오게 되면 둘 나오고, 둘 나오면…. 다 빼내 가지고 새것을 먹으려고하는 거예요. 입에 넣었던 것을 다 뱉어버리고 또 먹겠다고 그러는 것을 보면 어때요? 새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새것!

누에가 다 커 가지고는 둥지를 틀지요? 둥지 트는 것을 보면, 둥지도 얼마나 잘 트는지 몰라요. 그거 해 가지고, 뭐 이래서 틀어 가지고는 안에 들어가요. 잘 틀어 가지고 거기에 있다가 얼마만큼 되면, 그다음에 나비가 돼요. 거기에서 나비가 돼서 나오는 거예요.

8단계의 컴퍼스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3단계의 변화를 가져와요. 물의 세계와 공기의 세계 그리고 눈의 세계를 거쳐 가지고 사람이 어디로 가느냐? 누에가 고치 속에 들어가 있다가 날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날아갈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돼요. 영계와 육계의 관계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영계에 가기 전에 해야 할 것은 복중시대의 것이 지상시대와 이상시대를 지나서 새로운 집을 지어 가지고 천주의 집에 가야 돼요. 천주의집에 가서 부활체로서 하나님을 모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아들딸이돼야 된다. 그런 3단계, 4단계를 거쳐 가지고야 새로운 유토피아의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모든 만물을 보더라도 마찬가지예요. 곤충세계나 무슨 세계나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세상 것이 잊어져요. 나이가 많으면 밥맛을 잊어버리고…. 그렇게 돼서 가는 겁니다. 밥맛을 잊어버리고, 눈도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냄새도 그렇고, 먹는 것도 그렇고,듣는 것도 그래요. 그렇게 마비되게 되면, 그 다음에 가게 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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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가게 되는데, 겉 사람은 늙어 죽더라도 속 사람은 명민해지는 거예요. 세상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생각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뭐예요? 모든 사람이 보지 못하는 영인들과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땅 위에있는 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노망한다는 게 나쁜 게 아닙니다. 노망한 할머니 할아버지를 푸대접했다가는 자기도 노망하기 쉬워요. “너 한번 어디 노망 부릴 수 있는 것을 해봐라! ”하면서 할머니할아버지가 가 가지고 “네가 할머니 대접, 할아버지 대접을 잘못했는데 너도 한번 돼 봐라!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자기들도 마찬가지예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거예요.영계의 영인들이 보이는 거라구요. 조상이 찾아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찾아와요. 조상들이 찾아오는데, 좋은 조상 나쁜 조상이 엇바꿔 가지고 찾아와서 인사를 하고는 자기에게 도움 될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도와달라고 하고, 도움이 되지 못하겠으면 그 사람이 선한 마음이없게 되면 빼앗아 가요. 점점점 혼란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와 육계 가운데 중간에 언제든지 조정해 가지고 비준을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몸 마음의 비준을 맞출 수 있어요?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됐어요, 안 됐어요? 유종영!「노력합니다.」노력해? “됐느냐, 안 됐느냐? ”하는데 노력한다고 해? 빵점이로구만! (웃음) 그거 문제예요. 언제나 몸 마음을 조정해서 균형이 되어야 돼요.균형이 돼 가지고 저울처럼 딱 있어야 돼요. 균형이 되지 않으면 자빠지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후천시대와 선천시대가 찌그러졌어요, 언제든지. 이사탄세계가 언제나 이렇게 돼 있는데, 하늘세계가 점점 커 가지고 비준이 맞아서 곧장 서게 되는 거예요. 곧장 서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위치가 달라져야지, 이게 한 자리에 서 있을 수 있어요?

이렇게 곧장 서서 돌아가게 되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컴퍼스를

252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가정쓸 때 꼭대기를 잡고 하려면 곧장 세워 가지고 해야지, 이것이 조금만틀어지면 안 돼요. 곧장 둘이 서 가지고 안 돼요. 하나는 받침이 되고,하나는 언제든지 수직이 될 수 있게끔 세워 가지고 꼭대기를 잡고 빙돌리면 중심자리가 결정됩니다.그렇게 얼마만한 거리로서 쟀다고 할 때는 이것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이것이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말이에요. 여러분이 컴퍼스와 같이 중앙을 크게 해 가지고 얼마만큼 넓게 그리느냐 하는 것이문제예요. 컴퍼스 대와 머리를 중심삼고 상대적으로 그릴 수 있는 원형을 얼마나 크게 만드느냐? 이것이 높고 먼 데의 차이가 있어 가지고가치가 결정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개인적인 컴퍼스, 가정적인 컴퍼스, 국가적인 컴퍼스, 세계적인 컴퍼스, 그 다음에 하늘땅의 컴퍼스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개인적인 컴퍼스를 가지고 가정적인 컴퍼스를 그릴 수 있어요? 개인이 하나 안 돼있는데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7수에 해당하는 것, 상하.전후.좌우여섯하고 중앙의 7수에 해당하는 것을 조정할 수 있어요? 조정할 수없는 거예요. 그걸 조정할 수 있게끔 조정해야 돼요. 개인적인 컴퍼스,가정적인 컴퍼스, 국가적인 컴퍼스, 천주적인 컴퍼스 등 8단계의 컴퍼스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살게 되면 문제가 커요.10단계에 해당할 수 있어야 열이 되고, 새로운 열 하나가 되는 것과마찬가지로 쌍합십승일이 어때요? 열흘의 날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열흘’하게 되면 밤낮에 있어서 20수에 해당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쌍합십승일이라는 것이 필요했다는 것을 기억해 두기를 바라겠어요.서로서로 엇바꾼 사랑의 주인그런 의미에서 오늘 읽은 말씀이 어때요? 곽정환, 어디 갔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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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얘기의 골자가 뭐야?「심신일체가 돼 가지고 이상가정을 이루어야된다는 것입니다.」그게 무슨 말이냐? ‘나’해봐요.「나!」나라는 사람은아버지 어머니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준 나다. 그거 무슨 말인지알겠어요? 한번 해봐요.

나라는 사람은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부모를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 나밖에 없어요. 또 남자로서의 나라는 존재는여자를 사랑의주인으로만들어 줄수있는 나다. 나외에는 여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줄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두 사람을 대해 가지고는 절대사랑의 주인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는 절대여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또 그 다음에 나라는 것은 뭐냐? 자식이 있으면, 그 자식이 부모를사랑할 수 있는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나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돼가지고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내가 왜 엄마 아빠가 되고 싶고,내가 왜 아내나 남편이 되고 싶고, 내가 왜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이되고 싶으냐 하면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본래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으로 돼 있으니 언제 어느 때나 하나님이나와 같이 있기 때문에 절대보호를 받는 거예요. 누구든지 사랑하는주인의 보호를 받아야 돼요. 상대적 보호를 받아야 되고, 키워줘야 되고, 그 다음에는 사랑을 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3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 내가 부모를 가질 수 있고, 아내를 가질 수 있고, 아들딸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럴수있는사랑의주인자리가있는데, 그사랑의주인자리를좋아하는 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가 주인이될 수 있고, 그가 남편이 될 수 있고, 그가 아들딸을 사랑하기 때문에나를사랑해줄수있는것이다. 이렇게되는거예요. 부모가없어가지고는 자식을 사랑할 수 없어요. 여기 오늘 평화대사, 유명한 사람들이 왔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유명한 얼굴이 보이지 않누만! 어디

254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가정

에 앉았어요?「여기에 있습니다.」왜 거기에 가 앉았나, 여자들이 있는데? (웃음) 남자 편에 와서 앉지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줬어요? 남편이면 아내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그 자리에 서서야 남편이 되는 거예요. 또 자식을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으로 만들어 줘야만 아버지가 돼요. 그렇게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줘야만 할아버지도 나를 좋아하고, 아버지도 나를 좋아하고, 상대도 나를 좋아하고, 그 다음에 아들딸뿐만 아니라 4대가 다 좋아할 수 있는 것이다.거기에 하나님의 가정적 정착이 벌어지느니라, 아멘!「아멘!」

간단한 내용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어머니와 같은 사랑의 주인 혹은 아버지와 같은 사랑의 주인을 몇 사람이나 만들어 줄 생각을 했느냐? 그러니까 아들딸이 많으면 많을수록 어떻게 되겠어요? 아들딸을많이 낳은 사람들은 말이요, 아들딸을 많이 사랑합니다. 그 대신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를 많이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어머니를 사랑하며 사니까 어머니가 사랑하는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를 봐도 사랑의 주인이요, 저기를 봐도 사랑의 주인이에요. 서로서로 엇바꾼 사랑의 주인이니까 어느 누구 하나를 빼놔도전체가 무너지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그것을 붙들고 영원히 가야 되는 거예요.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그것을 붙들고 놓아서는 안된다는 원칙에서 살고 싶은 것이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영원히 포위해 가지고 자기와 관계를 맺기위해서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어디에 가더라도 찾아야 돼요. 어느 동네에 가게 된다면 그 동네 사람들을 그 동네의 조상들보다 더 사랑할

255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면, 하나님은 그 동네를 찾아오기 전에 그런사람을 찾아 가지고 인연을 맺는 거예요.그 사람이 아래로 간다면 전체가 환영할 수 있는 것이요, 위로 간다면 아래에서 사랑하던 그냥 그대로 위로 뻗어가서 상하.전후.좌우가연결돼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연결돼요. 그래서 전부 다 떨어질수 없는 하나의 통일적 기반이 되는데, 그 중심핵의 자리에서 뼈와 같이 커 오는 것이 하나님이다 이거예요.여기에 오늘 몇 명이 모였다고?「2만 명 정도 모였습니다. 밖에도있습니다.」무슨 2만 명이 모였어? 만 한 2천 명이나 모였겠나? (웃음) 내가 사람들을 많이 대하고 대중집회도 많이 했기 때문에 척 보면알아요. “2만 5천 명이 모였다고 하니까 아이고, 어디 가 보자!”해서와 보니까 요렇게 모여 가지고 2만 5천 명이라고 말하니 황선조의 눈과 관찰력이 부족하지 않느냐 이거야. (웃음)「밖에도 있습니다.」밖에 있는 게 사람이야? 밖에 있는 것은 낙제꽝이든가 쫓겨난 사람이 아니면 늦게 온 낚제꽝이지! 등수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안되는 거지. (웃음) 오늘 참 좋은 말씀이다.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어머니 아버지의 절대가치는 아들딸밖에 없어요. 아들딸 앞에 절대가치의 존재는 어머니 아버지밖에 없는 것이다.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사랑하는 주인이요, 부모 사랑의 주인을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들이 아니고 ‘응아!’ 하고 태어난 그 시간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누가 먼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느냐? 부모가사랑의 주인이 먼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자식이 사랑의 주인, 부모를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줘서 자식을 사랑하게 된다는 거예요. 선후가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처음의 존재보다도 아벨적인 자리에 있는 존재, 두번째 자리에 있는 존재가 주인으로 첫출발을 시키는 거예요. 여자하고남자를 볼 때 어드래요? 남자가 정적으로 빨라요, 여자가 정적으로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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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해와가 정서적으로 아담보다 빨랐어요, 못했어요?「빨랐습니다.」아담과 해와 둘을 보면, 아담의 동생이 해와지? 아벨적인 존재인데, 요 여자가 정서적으로 빨라요.

봄이 오면, 공중에 봄이 오는 것을 아나? 얼었던 땅이 녹고, 동산에서 잔디가 나고 꽃이 피기 시작해야만 구경하러 다니는 사람도 꽃놀이를 가지 꽃이피기 전에 가나? 꽃이필 수 있는 그 근원이 남자보다여자가 앞서요.

첫사랑의 맛을 능가하는 사랑의 맛은 없어

결혼상대가 몇 년 터울을 두고 결혼하고 싶어요? 3년이에요, 1년이에요? 유종영은 동갑이지? 동갑 아니야?「아닙니다.」나이가 같잖아?「같지 않습니다.」누가 한 살 위야?「여섯 살 아래입니다.」응?「제가여섯 살 위입니다.」동갑이지, 그러니까. (웃음) 그거 바보 같구만.

저 부부는 내가 잊지 못하고 일생을 두고 검정하는 부부예요, 내가말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래, 아들딸을 잘 낳았어?「예.」굶겨 죽이지는 않았어?「밥은 먹고 삽니다.」장남의 상대가 있나? 있나, 없나? 물어보잖아! 없으면 없다고 해야지, 뭘 꾸물꾸물해?「없습니다!」왜 없어? 어머니가 책임을 못 했구만.

아담 해와의 아들이 없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그 집안이 망한 거예요. 그런 집안은 망해요. 할아버지라고 큰소리 못 하는 거라구요. 손자며느리든 며느리를 중요시해야 돼요. 자기 여편네보다도 더 중요시해야만, 그 집안이 번창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지? 더 좋은 거예요.더 좋은 것은 좋은 거지?

할머니보다도 자기 엄마가 더 좋고, 자기 엄마보다도 더 좋은 게 여편네고, 여편네보다 더 좋은 것은 자기 맏딸이에요. 남자에게 있어서는그래요. 그런 것을 알아요? 정서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구요. 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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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요. 이걸 알아야 돼요. 저기에 양반들이 왔구만!

우리 엄마 아빠가 사랑의 주인이 되는 데 있어서 누가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느냐? 엄마 아빠 자체로는 영원히 사랑의 주인이 되지못합니다. 그러나 아들딸이 ‘응아! ’하고 태어난 그 시간에 엄마 아빠가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응아! ’하고 태어나서 오줌 싸고, 똥싸고, 젖 먹겠다고 하는 그 아기로 말미암아 부모 사랑의 주인으로 출발한다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또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끼리도 그래요. 여자를 진짜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예요. 남자의 사랑을 받아 보니 여자가“이런 것이 내 사랑의 주인 맛이로구만! ”하고아는거예요. 처음아는 거라구요. 첫사랑의 맛을 능가하는 사랑의 맛은 없습니다. 첫사랑의맛은 영원을 중심삼고 돼 있기 때문에, 그건 중심이기 때문에 왔다갔다 안 해요.

그래, 진짜 여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진짜 남자예요. 변하는 남자가 아닙니다. 10년 결혼하고 살았으면 10년 전에 첫사랑을 안 것보다 10년 후에는 더 큰 가정의 사랑을 느낄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이 국민을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발전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나랏님의 혈족으로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은 부부 자체가 아니에요. 그렇게첫사랑을 더키워가겠다고 할수있게끔 사랑하는그 사람, 남편이면 그 남편이 진짜 자기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여자가 그랬으면, 그여자가진짜남편앞에사랑의주인이되는거예요. 그외에사랑의 주인, 변하는 자는 그렇게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세 가지지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남편, 그 다음에 아들딸! 4단계예요. 4단계를 연결해야만 비로소 가정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258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가정남자와 여자가 둘이 산다고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결혼생활은 하늘을 모시고, 하늘이 원하는 나라를 이루기 위한 거예요.그래서 부부가 생활하기 때문에 나랏님을 사랑하듯이 남편을 사랑하고, 나랏님을 사랑하듯이 부모를 사랑하고, 나랏님을 사랑하듯이 자기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3대 주인이 돼야만 그 3대 주인 사랑의 상대자를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끊어져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에요. ‘절대사랑의 가치는 위하는데서부터…’해봐요. 위하는 데서부터…! 위하라고 하는 데서는 관계맺지 않아요. 중요한 내용이 그런 내용이에요.혈통을 무시할 수 없어그렇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게 되면 무엇이냐? 혈통이 생명줄의 원천이라고 할 때, 혈통을 존중시하게 된다면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무시할수 없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혈통을 무시할 수 없어요. 2대지요?그 다음에 자기를 중심삼고 혈통관계로 태어난 아들딸을 무시할 수 없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돼요.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해야 됩니다. 왜? 나라의 생명줄을 연결시키기 때문에 3대 이상 넘어서 가지고 사랑해야 애국할 수 있는 길도 연결되는 거예요.그래서 7수가 뭐냐?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예요. 오늘날 이것을 세는데 상하.좌우.전후라고 하는 거예요. 중을 빼놓고 세는 거라구요. 중을 빼놔요. 이 둘이 하나로 같지를 않아요. 반드시 여기의 매개체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어떻게 돼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야 부부가 하나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넘어야만 하나되게돼 있어요. 그게 공식이 돼 있다구요.

259그래서 상하가 아니고 상중하예요. 중이 빠졌어요. 상하.좌우라고해요. ‘좌’ 자가 왜 먼저 나왔어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상하가 됐으면, 우중좌가 돼야 할 텐데 좌우로 좌가 먼저 와요. 전후는 맞아요. 상하.전후는 맞지만, 좌우는 틀렸다는 거예요. 부부관계에서 틀어져 나간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라고 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돼요. 그렇지요? 중은 절대적이기때문에 모든 것을 꿰는 거예요. 7수가 행복한 수라는 이유가 거기에있는 거예요. 7수를 찾아가는 거예요.그 말이 뭐냐? 나라는 존재는 3대 사랑의 주인을 이뤄드릴 책임이있는 것이다. 부모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되고, 아내 된 자는 남편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되고, 남편 된 자는 아내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돼요. 그 다음에 두 부부가 되어서는 위로 돌아가는거예요. 부모를 닮아야 되겠기 때문에 아들딸을 사랑하는 거예요. 더사랑해야만 발전하는 거예요.그렇게 더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좋아야 되는데, 그 어머니를 어디서 모셔오느냐? 그래서 한국 같은 데서는 가문을 보고 결혼하잖아요? 핏줄이 귀한 거예요, 핏줄! ‘핏줄’해봐요.「핏줄!」핏줄이 귀한 것을 알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하지 말래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지 말래도,불효자가 되라고 해도 안 되는 거예요. 또 남편이 되어서 아내를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사랑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다 틀어졌기 때문에, 그 습관적 계열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다 망국지종이 된 거예요.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나라는 존재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기관을 통해서 태어났습니다. 그 문을 들락날락하려면 어머니 아버지를닮지 않으면 안 돼요. 또 남편 아내의 사랑하는 그 문을 들락날락하기

260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가정

위해서는 변치 않는 사랑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남편 아내가 본연의 사랑을 가지고 사랑해야 밤이나 낮이나 어때요? 춘하추동 계절의차이가 있더라도 남편이 원하면 응해 줘야 되고, 여자가 원하면 응해줘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성생활의 치우침을 좋아하게 되면 안된다는 거지요.그걸 다 박자를 맞춰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외적으로, 내적으로 보강할 수 있는 취미적 분야라도 보충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사람은 미술이 필요하고, 운동이 필요하고, 예술이 필요해요. 아시겠어요? 주먹구구 모양으로 하면 안 돼요. 사랑의 꽃이 필 때는 향기롭고, 모든 것이 그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절대가치는 불변한 것

김인주, 왔어? 그 아줌마가 김인주야?「예.」아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어드렇게 왔어, 여기에?「버스 타고 왔습니다.」버스 타고 왔는데, 아프다는 소문을 내가 들었는데 이제는 아프지 않느냐 그 말이야.「안 아프답니다.」안 아프대? 생활이 고달프지 않아? 평양에서 만난통일교회 식구, 제일 역사가 깊은 식구인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모르는것까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선배들을 찾아갈 줄도 알고, 또 후배들과 좋고 나쁜 것을논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소식을 멀리하는 사람은 자연히 탈락해 가지고 멀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의 자리가 멀어져요.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에 대해서 잘 알지요? 선생님이 뭘 하느냐 이거예요.

지금 뭘 하나, 그것이 알고 싶어서 밥을 안 먹고라도 어떻게 해요?그걸 알기 위해서는 아침을 못 먹고 저녁을 못 먹더라도, 하룻밤을 안자더라도 가서 알아보고 싶다구요. 그런 생활을 놓치는 사람은 사랑의주인 자리가 없어지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그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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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잘나지도 않고 늙은 할아버지인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뭘하는지 궁금해요. 궁금해요, 안 해요?「궁금합니다.」안 한 사람, 손들어봐라. 그런사람은손들어봐라. 손들라는데왜안들어요, 손들지? 여기는 일본 사람이야? *일본 멤버는 한국말을 모르니까 꼼짝도안해요. (웃음) 그렇게꼼짝도안하면사랑의주인이될수있는길이 영원히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내 일대에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데, 그것은 영원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도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자식이 어머니 아버지를 관리해야 되는거예요. 남편이나 아내가 사랑의 주인으로 서로서로 만들어 줬으면, 서로서로가 영원을 중심삼고 그 가치를 지킬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첫 번 아들딸을 낳게 되면, 장남 장녀를 낳게 된다면 그들이부모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자기 아들딸로 사랑하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대신이요, 어머니 아버지의 대신이요, 자기 부부의 대신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자격을 언제나 어떤 분야라도 인정할 줄 알아야만 평화스러운 영원한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런 나라가 하늘나라가 되는 것이요, 그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것이 틀림없다. 아멘!「아멘!」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정에서 3대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그 마음으로 열 개 나라에서 어머니 아버지 대신 어머니 아버지를 만들고, 열개 나라를 남편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 이상으로 사랑하고, 그 다음에사랑받을 수 있는 자녀 마음 이상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생활을 하는사람은 천국 중의 천국에 가고, 천국의 중심자리에 처해 있는 사람이그런 사랑을 그리워하고 행하고 사는 사람들이더라!

그것을 아시고, 지금 살고 있는 것보다도 앞으로 다르게 생활할 때는 여러분이 가야 할 영계의 위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아시고 오늘 기념하는 이날에 그런 절대가치를 확실하게 알아야 되겠어요. 절대가치

262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가정는 불변한 거예요. 불변해요.하나님의 속성들 가운에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 그 다음에 불변.영원이에요. 하나님의 속성이 있다면 절대만이 아니에요.절대자인데, 절대자는 둘이 아니에요. 유일이에요. 절대자인 동시에 유일해야 되고, 불변인 동시에 영원해야 되는 거예요.그것들이 주체와 대상의 관계인데 하나님의 주류 속성의 내용들의뭐냐 하면 절대.유일은 플러스와 마찬가지고, 영원.불변은 마이너스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둘이 합해 가지고 완전한 사위기대의 안팎을 중심삼은 십승일에 해당할 수 있는 풀이를 하고 아는 사람들이지켜야 할 천도이다. 이 천적인 도리에 순응하는 가정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우리 가정이 그런 가정이 되고 싶다는 사람은 손 한번 들어봐라!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와와 와와와! (박수) 내일부터 하나님의축복이 더해지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이, 나이 많은 노인이 오래 얘기하면 피곤하니까 물러가야 되겠다! (박수) (억만세삼창) (폐회 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