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47권 PDF전문보기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경배) 훈독회! 원주는 언제 오나?「좀 있어야 돼요. (어머님)」어디에서 왔어, 이번에?「선문대학교에서 왔습니다. (김봉태)」선문대학패들이야?「‘영계의 실상’ 계속할까요? (김효율)」여기에 처음 오는 사람은 없지? 처음 오는 사람, 손 들어 봐요.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돼이전 다음, 계속하라구. 이제부터 영계의 실상을 여러분이 모르면안돼요.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해도 좋은 것은 이 세상이 아니라 영원한 이상세계예요. 영원한 이상세계를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었는데 이걸 알고 거기에 관심을 갖지 않은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지금까지 이 근본을 파헤쳐 가지고 영계까지 다 밝혀 줬는데, 그것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여러분의 생활 무대입니다. 거기에 호흡을 맞춰서 여기에서 훈련 안 하고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해방권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알고 땅에 있는동안 이 준비를 잘 해야 돼요. 자!2006년 12월 3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5(『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편 ‘제5장영계에서 만나 사람들(Ⅱ)’부터 훈독 시작; ……나는 그를 찾고자 했지만 처음에 그것은 쉽지 않았다. 지상생활과 마찬가지로 영계생활에있어서도 사람들은 자기와 뜻을 같이 하는 무리들 가운데 생활하기 마련이다. 이 점에 착안하고 여기저기 물어 가면서 찾아 나섰다.이곳에서도 혁명가들은 여전히 자기도취 속에 빠져 살고 있었다.)여기에서 한마디하는데, 이상헌 선생이 암만 저나라에 가 가지고 기도를 하고 알려고 하더라도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가지 않으면 안돼요. 왜 영계가 그렇게 혼란이 돼 있느냐?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참부모를 몰라요.그래서 참부모 되는 사람은 영계의 모든 것을 밝혀 주고 타락한 모든 한의 전체를 해소시켜야 할, 탕감복귀해야 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에서 사는 동안 그 세계가 참부모 중심삼고 하늘이 전수해 준, 상속해 준 세계이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살아야 할 것인데, 지금까지 참부모님이 세계에 대한 탕감복귀의고개를 다 넘지 못했어요.그래서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물어보고 조사할 수 있는 것은 선생님 대신 보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상헌 씨의 발표 가운데에서 문을 나갔다는 말이 나와요. 선생님이 보내서 갔다는 걸 알아야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대신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허락됨으로말미암아 모든 질문에 대한 것을, 또 자기가 알고 싶은 모든 전체를공개시키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그래야 하나님의 뜻과 참부모님의 뜻이 하나되어 가지고 해방 지상.천상세계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하지 않았을 때 인간이 가야 할 본래의 길이라는 거예요. 그 본래의 길을 알고 싶지만 누구든지 다 허락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것을 이상헌의 말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구요. 그걸 강조하지 말라구요. 땅에서 선생님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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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기 때문에 가서 물어보고 자유 천지와 같이 활동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허락한 이 모든 것을 다 체험하고 자기 것으로서상속 받지 않고는 천상세계의 환경 무대가 석방권이 아니에요. 석방권이라는 것은 사탄이 아무리 있다 하더라도 사탄이 제시할 수 있는 조건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탕감조건을 세우고 싶지 않은데 세울 수있는 길이 열린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은 핏줄을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불가피한 길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핏줄을 잃어버렸던 사람들이 다시 바로잡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축복하지 않고는 선생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

상헌 씨가 가기 전에 제일 문제가 뭐였느냐? 영계에 대한 실상이에요. 자기가 지금까지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또 종교에 대해서 수많은종교를 역방하면서 찾으려고 하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이것이최후의 길인 줄 알고 원리에 대해서 사실인가 아닌가 탐색해 가지고자기가 알고 있는 영계가,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이 맞나 안 맞나영계에서 체크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원수들이 움직인 것, 지상의 사람들이 악령을 중심삼아가지고 영계와 지상세계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나 하는 이것까지도지상에 가르쳐줘야 돼요. 가르쳐주는 것은 선생님 외에는 가르쳐 줄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길이에요. 천상에 가서도 훈독회를 해야 돼요.천상의 사람들이 다 몰라요. 여러분이 가서 여러분의 조상들을 축복해줘야 돼요. 축복하지 않고는 선생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핏줄이더럽혔던 것을 뒤집어 놓아야 돼요. 바로잡아야 돼요. 제일 중요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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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핏줄이에요. 세상이 핏줄을 모르지요? 자기 일족이라는 걸 존중시하지, 뿌레기와 연결된 걸 몰라요.

지금 모든 세계 사람들이 수많은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 자기 나라라고 주장하는 거예요. 그 나라들이 뿌레기에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줄기가나오고순이나와가지고다커가지고수천만년지낸역사 후에 생긴 건데 그게 뭐냐 하면 가지들이에요. 아무리 알더라도 가지밖에 몰라요. 자기가 볼 수 있는 세계 외에는 몰라요.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세계가 영계이니만큼 타락해서 뒤집어졌다는 걸 모르는 거예요. 이것을 바로잡기 전에는, 알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들이 세상에서 출세해 가지고 어떤 관계라든가 주관을 가지고지도 받고 거기에 붙어살기를 싫어해요. 전부 다 싫어하는 거예요. 어느 단체면 단체를 자기들이 이용하려고 하지, 단체를 위해서 생명을투입해 가지고 영원한 봉사의 길이라든가 하나님의 뜻의 길이라는 것은 생각 못 하고 일생 동안 가지각색의 길을 오고 가는 거예요.

여기에 몇 명이나 왔나?「스물 여섯 명 왔습니다.」스물 여섯 명,스물 여섯 명 더 되겠는데?「수련소에서 왔습니다.」그러면 이제 선문대학이면 선문대학에서만 하는 것, 이것 보고 우리의 책임이 없다고생각해서는 안 돼요. 창조이상이 완성할 수 있는 자리는 하나님과 참부모가 같이 살면서 아들딸과 나라와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이 길이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건 누구도 터치 못 했어요. 그건 참부모가 나와가지고 해야 돼요.

참부모가 마음대로, 어느 누가 “내가 참부모 되겠다. ”해서 되나?근본에서부터 하늘이 길러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가있지만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다는 거예요. 나면서 알아요. 나면서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인류역사의 숨겨진 비밀을 캐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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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여러분이 아는 원리를 지식권 내에 한 부분으로 알았다가는 큰일나요. 이 권내에서 헤엄치고 수영하고 태어나고 죽고 저나라의 이상을 찾아가는 거예요. 다리와 마찬가지인데 이 다리를 건너가야 돼요.아시겠어요?

타락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미분명해

선문대학에 가게 되면 이 사람들도 시험을 치라구요. 봉태 알겠어?「예.」아무리 36가정이니 뭐라 해도 이제부터 다시 정비해야 할 때가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부터 모르면 안돼요. 알겠어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금년 12월까지 모든 정리를 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을 금년 12월까지 다 마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천일국을 세워 가지고 1차 4년, 그 다음에 2차 4년이에요. 선천시대후천시대라는 말이 있는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간 모든 인류, 또살고 있는 인류는 타락한 세계에서 다시 자기들이 해방 받아야 할 입장에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엇을 타락했느냐?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과 인간, 아버지와 아들의 부자지관계, 그 다음에 부부관계, 다 갈라졌습니다. 형제관계, 다 갈라졌어요.갈라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철학적으로 보면 몸 마음이 왜 싸우느냐? 근본이 싸우는 데에서부터시작했기 때문에 싸웁니다. 그 결론이 정당한 결론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면 왜 싸우는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을 대하게됐느냐 이거예요. 첫째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상이 나왔어요. 사상 하면 희랍철학이에요. 인간의 근본이 무엇이냐? 마르크스 같은 사람이 그래요. 무엇에 고심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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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진리가 무엇이냐? ”해서 탐색한 거예요.

그걸 알기 위해서는, 이 자연계는 보다시피 보는 대로 이해되지만사람은 이해를 못 해요. 자기를 몰라요. 내가 어디에서 왔느냐 이거예요. 어디에서 왔느냐?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왔지. 그럼 또 질문하면, “너희 어머니 아버지는 어디에서 왔니? ”묻게 된다면 모르지요?또 그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의 할머니, 최고 할머니의 원조 뿌레기에게 물어봐도, “할머니 할아버지, 어디에서 왔소? ”해도 문제가 돼요.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얘기를 못 해요. 아니니까 사탄으로부터 왔지.사탄으로부터 왔다는 것도 몰라요.

그러면 사탄으로부터 온 것을 누가, 조상이 잘못됐으면 후손이라도깨끗이 정리해야 될 것 아니에요? 정리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르니까, 뿌리부터 모르니까 그렇다구요. 뿌리가 있는지 다 몰라요, 나무와 같이. 나무 뿌리를 알아요? 나무가 크면 “아하, 나무가크다. 오래 살았기 때문에 저렇게 컸구만. 우리도 오래 살아야지. ”하는 거예요. 다 그렇게 보이는 자체를 헤치고 보면 오래 사는 거예요.영원히 갑니다. 어느 한 식물을 보더라도 벌써 몇 억년 역사를 거쳐왔어요. 그 조상의 근원이 어떻게 된 것이냐? 미분명해요.

지금 시대는 과학적으로 우주의 모든 전부를 측량할 때에 들어왔어요. 여러분, 지금 세계가 크다 하지만 옛날에는 세계를 이웃동네와 같이알고살수있는때가없었어요.지금때가그래요. 지금때는공개시대예요. 그러니 바다를 알아야 되고, 산천을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우주가 어떻게 생겼는지 근본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자기들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인간을 만들기 위한 환경이먼저 나타났다는 거예요. 환경 창조 위에 그 환경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중심적인 하나의 표상으로 그 본을 따라 가지고 개인도 본을 받고,부부도 본을 받는 거예요.

이것을 타락해서 다 잃어버렸어요. 교재가 없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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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명해요. 인간과의 관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몰라요. 인간과환경적 만물의 관계를 몰라요. 역사는 어떤 관계가 있느냐? 다 몰라요.오늘 지나면 내일 다 잊어버리고 몰라요. 그러면 내일을 알고 있느냐?내일도 몰라요. 그러면 오늘을 아는 자리에 있느냐? 모르는 거예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하나님과 핏줄이 하나돼 있어야

그러니까 마르크스 같은 사람도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할 때, 뭐니뭐니해도 사람이에요. 사람 자체의 근본을 헤쳐 보니까 왜 몸 마음이 하나 안 돼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도의적인 면이라든가 혹은 신앙적인면이라든가 인륜을 중심삼고 볼 때, 그 싸움터를 어떻게 벗어나서 해방세계에 가느냐? 문제예요. 해방입니다.

평화의 경지에 어떻게 제일보를 들여놓느냐? 안 되게 돼 있어요.왜? 몸 마음이 싸우는 그 모체가 하나된 평화세계 경내에 들어갈 수없어요.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허락할 수 없고,사탄이 허락할 수 없어요. 맨 근본이! 그러면 문제 되는 것을 하나님이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을 해결하려고 그래요.그런데 인간이 사탄을 해결하려고 해도 몰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얼굴을 보게 되면 눈이 먼저 생겨났어요, 코가 먼저 생겨났어요, 귀가 먼저 생겨났어요? 그 다음에는 입이 먼저 생겨났어? 어떤 게 먼저예요? 생명체는 눈이 먼저 생긴다고 알지만, 그러면 먼저생겨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얼굴 세계를 대표해서 먼저 생겨났다면, 인간 자기를 대해서 먼저생겨났다면 눈이 뭘 하느냐? 생겨난 목적이 뭐냐? 보기 위한 거예요.무엇을 보기 위한 거예요? 코가 싫어하는 것, 입이 싫어하는 것,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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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몸뚱이가 싫어하는 것, 얼마나 많아요? 전부가 그런데 그것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선한 세계, 선 가운데서 선한 열매를보기 위해서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눈이자기갈 길, 자기생애에대해서 분별해가지고내가 가야할길을밝혀야되고, 일생에가야할길, 또그다음에는청년시대에가야 할 길, 전부 다릅니다. 단계가, 차원이 달라요. 이 차원을 연결시킬수 있는 교재가 없다구요.

종교들이 성경이면 성경의 한 분파를 중심삼고 교파가 돼 가지고 수많은 교파가 싸우고 자기가 제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눈도 자기가제일 되고싶고, 코도그렇고 손가락도그렇고 전부다제일 되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 순차적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이걸 다 몰라요. 그러니까 그걸 알려면 일생 동안 공부를 해도 큰일이에요.

그러니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하나님과 핏줄이 하나돼 있으면 돼요.핏줄은 닮죠? “너는 누구를 닮았니? ”하면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다고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만이 아닙니다. 자기 조상, 수십 대 수백 대 조상, 그 조상의 핏줄이 죽지 않습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여러분자기 가족만봐도식구가 열사람 있으면열사람 가족이같은 사람이 있어요? 여기에 자기와 같은 사람, 역사 이래 수천 수만년이 지나가고 65억 인류가 살고 있다고 하지만 나와 딱 같은 사람이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 자체가 신비예요. 그게 왜 그렇게 됐느냐?

역사 배후의 인연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동기가 그렇게 돼 있기때문에 결과가 나오는데 동기를 몰라요. 다 “나를 닮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아기들 기르면서 어머니 아버지가말하기를 잘난 아들이 있으면 엄마는 아버지 닮았다고 하지 않아요.‘엄마 닮았지. 엄마 닮지 않으면 안되지. ’생각하는 거예요. 아버지도그래요. 둘이 아기 하나 놓고도 “너 닮았네, 나 닮았네. ”하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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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라구요.

자기가 자기 존재 위치를 결정할 수 없어

밥을 먹는 것도 달라요. 생활이 전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인들이 임신하면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입덧입니다.」입덧, 입덧이라고그러나?「예.」왜 입덧이에요? 덫을 놓았다는 거예요. 아기를 갖게 되면 아기가 먹는 것, 아기 성질에 해당하는 것을 먹고 마셔야지, 그러지않으면 토해요. 왝왝 하는 거예요. 그게 놀라운 사건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주의하라는 거예요.

너 같은 아들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왝왝 문제시하면서 어렵게 태어난 것은 너희들 이상의 아들딸로 태어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여러분의 소원도 그렇잖아요? 대신자를 세우려고 해도 그래요. 자기가유명해 가지고 선문대학의 총장 됐다고 해도, 총장이면 다인가? 총장과 학장이 다른 게 뭐예요? 공부한 분과가 달라서 그래요. 수많은 학과가 있는데 다른데 어떤 것이 제일 일등이에요? 자기가 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그러지. 그게 제일 될 수 있어요?

그걸 공개시장과 같이, 박람회와 같이 갖다가 전시해 가지고 어느것이 일등이냐 이거예요. 전문가들이 모여서 평가해 가지고 위치를 결정해 줘야 돼요. 수많은 단계가 있는데 그냥 올라올 수 없습니다. 앉아가지고 단계가 돼 있는 것을 내가 올라간다고 해서 올라가나? 사다리를 놓아야 돼요. 공부해야지요?

그러면 총장이 되려면 경력이 있어야 돼요. 학장도 했고 여러 가지를 알아 가지고 총괄적인 기준에 있어서 평가하게 되면 평가가 50퍼센트 이상 넘어야만 이 우주에 수평이 있는데 수평 기준을 넘어설 수있어요. 그러면 이 우주가 세운 수평 기준을 자기가 알아요? 그것이뭐냐 하면 사상이라고 했다구요. 사상이 있어야만 나라도 형성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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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에서 가르쳐 준 단계를 연관관계 가지면 찾아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일생동안그길을가가지고 “다 됐다. ”한 사람이 없습니다.“이제 됐다. ”하는 결론을 못 지었어요.

결론을 못 지으니까 문제 되는 것이 뭐냐? 사람의 마음세계 몸세계,두 세계가 있는 거예요. 태어난 것이 실제세계인데 거기에 문제가 뭐냐? 우리 인간들이 생각할 때 사유세계에는 관념과 실재가 들어가요.생각세계에서 두 세계가 출발해요. 몸적인 면을 알기 위해서 나선 사람, 정신적인 면을 알기 위해 나선 사람이에요.

몸적 세계가 먼저 수천 년 전에 나와서 밝혀 가지고 수많은 조상들이 그것 중심삼고 찾아 헤맸는데, 마음세계의 출발을 하기 위한 것은하늘을 중심삼고지, 사람을 중심삼고 출발 안 해요. 마음은 달라요. 출발 기준이 달라요. 몸뚱이는 땅을 향해 내려가려고 하지만, 땅에서 살려고 하지만, 마음은 무한한 세계예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요즘에는 그렇잖아요? 태양계의 1천억 배라는 거예요. 그것이 컨셉(concept; 개념)인데 테스트해 가지고 내가주인 자리 이상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이상에 올라갔다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타난 사실을 탐색할 뿐이지요. 그 나타난 사실도근원적인 근원이 아니라 먼 거리의 근원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있겠느냐, 없겠느냐?어떻게 생각해요? 하나님이라면 하나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몸과 마음,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불가피한 겁니다.

위가 있으면 무엇이 있어야 돼요?「아래입니다.」아래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상하관계, 그 다음에는 오른쪽이 있으면?「왼쪽입니다.」상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존재 위치를 결정할 수 없어요.상대를 두고 볼 때 상대와 나의 관계를 비준해 가지고 맞춰 보게 될때 “아하, 맞누만. ”하는 거예요. 맞는 데는 눈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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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입도 좋아하고, 귀도 좋아하고, 손도 좋아하고, 마음도 좋아하고,몸도 좋아하는 거예요.

질서가 필요하고 단계가 필요하고 차원이 필요해

남자와 여자가 달라요. 뭐가 달라요? 밥을 먹는 것도, 사는 것도 다남자 여자가 같은데 다른 게 뭐예요? 다른 것이 있으니 남자의 마음과여자의 마음이 같지 않습니다. 남자의 몸뚱이가 영원히 바로 가려고하는 것하고 여자의 몸뚱이가 영원히 바로 가려고 하는 것이, 여자가가려고 하는 몸의 길하고 남자가 가려고 하는 몸의 길이 달라요.

여자는 걷기를 위를 보고 걷지 않아요. 여자가 수평 이상 보면 안돼요. 왜? 남자보다도 위험한 존재예요. 왜 위험해요? 다른 게 뭐냐 하면, 여자는아기를배야돼요. 아기배는게좋아요?어휴, 열달동안고생이에요. 막달 되면 배가 자기 얼굴보다도, 얼굴은 자연히 이렇게돼요. 걸으려면 언제나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래서 꼬부랑 깡깡 할아버지라고 해요, 꼬부랑 깡깡 할머니라고 해요?「할머니라고 합니다.」왜할머니라고 해요? 이렇게 됐기 때문에 얼마나 보기가 힘들었겠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평면으로부터 배 밑창까지 ‘기역(ㄱ) ’자 가깝게 꼬부라진 것은 남자보다 여자가, 할머니가 많아요. 왜? 여자는 걷는데 90도가 넘으면 안됩니다. 수평을 넘으면 안돼요. 수평 이상 보게 된다면 여자가어깨에 힘이 있어 가지고 머리에 힘주는 거예요. 어깨에 힘이 있어야머리에 힘줍니다. 사자 같은 것을 보라구요. 앞등에 바쳐진 든든한 목위에 큰머리에서 어흥 해 가지고 “동물세계의 내가 왕이다. ”이거예요. 암사자하고 수사자가 달라요.

자, 그러면남자는왜어깨에힘이있어야돼요? 씨름을잘하는사람은 어깨, 앞등이 좋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그걸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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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나와같이생긴남자, 그거무엇에써요?또자기를닮아가지고자기가 좋으면 그 세계밖에 몰라요. 하나는 높이 보고 하나는 낮게 보니까 여자를 좋아하거든 나중에 전부 다 좋아해야 돼요. 또 여자는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것을 줘야 돼요.

여자들이 시집갈 때 그 남자가 돈 많으냐 물어보나, 건강하냐 물어보나, 뭘물어봐요?그거생각하지않고그저살고있지. 그것다분석을 해야 돼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질서가 다 있어야 돼요. 같은 의자를 놓더라도 환경 여건에 맞아야지, 안 맞으면 그 하나가 전체 환경을파괴시켜요. 그렇기 때문에 질서가 필요하고 단계가 필요해요. 차원이필요해요 차원이 다르다는 거예요. 다른 급에서 시작한다는 거라구요.

그런 모든 전부를 종합해 가지고 관리해야 할 주인이 있어야 할 텐데, 주인과 같이 생긴 것이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모든 것에 관심을 다갖고 있어요. 아, 조그만 강에서 헤엄치면 좋지, 강보다 넓은 데, 나라에 큰 강이 있으면 “나 큰 강에 가서 건너가야겠다. ”하는 거예요. 큰강의 밑에 가게 되면 바다가 있어요. “아이고, 강보다도 바다에 가야되겠다. ”하는 거예요.

바다가 무한입니다. 지구까지 섬을 만들어 놓고 있어요. 얼마나 위대해요? 물이 무서우냐, 땅이 무서우냐? 지진 나는 게 무서우냐, 홍수나는 게 무서우냐? 지진 나면 구멍에서 폭발하는 것이지만, 홍수는 위에서부터 바다 밑까지 뒤집어 놓는 거예요. 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땅이 귀하냐, 물이 귀하냐? 물이 귀하지, 땅이 귀하지않아요.

물이 귀하냐, 공기가 귀하냐? 어떤 거예요? 허 장관(허문도 전 장관)!「예. 물이 더 귀할 것 같습니다.」물? 물은 열흘 안 먹어도 살 수있지만 공기는 7분만 안 마시면 가는 거예요. 제주도 해녀들은 그 이상 간다는 말도 있지만 7분도 힘들지. 1분도 숨 안 쉬고 해봐요.

여러분, 지금 숨쉬고 있지요? 누구를 위해서 숨쉬어요? 답!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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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것이 아니에요. 우리 조상들을 위한 것도 돼요. 그 다음에는 인류를 위한 것도 돼요. 후손들을 위한 것이에요. 인류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생명이 영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생명이 없으면 관계를 맺을 수없어요, 역사와 더불어 시대와 더불어 미래와 더불어.

제일 귀한 것은 물, 공기, 태양, 땅

그래, 어떤 것이 제일 귀해요? 물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물이없어서도 안 돼요. 생명이 생기려면 절대 물이 없어서도 안 되는 것이고, 절대 공기가 없으면 안되고, 그 다음에 뭐예요? 태양이 없으면 안돼요. 굴 가운데는 생명도 못 삽니다. 식물도 안 나와요. 햇빛만 들어오게 되면, 굴 가운데라도 틈을 통해 비치는 그 자리에는 식물이 생겨나고 다 그래요. 생명에 절대 필요한 것이 태양이다.

그러면 제일 귀한 것은 물, 공기, 태양만이에요? 태양은 왜 생겨났어요? 물은 왜 생겨났어요? 공기는 왜 생겨났어요? 태양은 “나를 위해서 태어났다. ”하는데, 그게 그렇게 돼 있어요? 물 자체가 “이 우주가나를 위해 태어났다. ”공기가 “이 우주가 나를 위해 태어났다. ”하는데, 땅이 말하기를 “에헴, 내가 없으면 다 허수아비다. ”하는 거예요.몸뚱이 체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은 땅이에요.

제일 크다는 녀석이 자랑하는데, 그러면 “내가 먼저 나왔어, 네가먼저 나왔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제일 크다는 것은 역사적인 그 시대에도 있고, 미래적으로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땅이에요. 땅은 인류의, 만유 존재의 어머니예요. 땅에서 나온 것 아니에요?공기에서 땅이 나왔어요? 생명의 푸른 빛이니 모든 것이 나오는 거예요. 동물도 골격이라는 것이 고체가 되는데 그게 어디에서 나왔어요?

물, 공기, 태양은 별동부대들인데 땅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 관계를 맺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관계를 맺었느냐? 나 때문이에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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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생명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내 생명의 근본이물을 위해서 태어났나, 공기를 위해서 태어났나, 태양을 위해서 태어났나, 흙을 위해서 태어났나? 그것도 아니에요. 그것 다 갖고 있어요. 나와 관계를 맺는데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땅을 고맙게 생각했어요, 물을 고맙게 생각했어요? 동물들이 물을 고맙게 생각해요? 어디 가서 물이 있으면 먹게 돼 있지. 그런 특권이 있어요. 땅에 가서 새끼를 낳아놓으면 곤충도 땅을 파먹고 사는 거예요.

뭐가 먼저예요? 땅이 먼저예요? “너는 왜 태어났어? ”물어본다면 자기들은 “나, 왜 태어났는지 나는 모르겠다. ”하는 거예요. 물하고 나하고 하나 못 되니까, 공기하고 나하고 하나 못 되니까, 태양하고 나하고하나 못 되니까 말이에요. 땅하고 나하고 하나 안 되었는데 별동부대들이 어떻게 해서 하나돼서 나에게는 물이 필요하고, 공기가 필요하고,태양이필요하고, 체를이룰수있는뼈가필요하냐할때, 그것도모른다는 거예요.

아, 이런 절대필요요건들을, 절대 필요한 것들을 공짜로 받아먹고고마운 줄도 모르는 거예요. 고맙게 생각해요? 물도 요즘은 사 먹게돼 있지? 석유 값보다 비싼데, 공기도 사 먹어야 돼요. 그 다음에 태양빛도 사 먹어야 돼요. 그러면 셋 가운데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 뭐예요?이렇게될때물도아니고공기도아니고태양도아니다. 먹는물,밥을먹을때물만먹어요? 물도먹고그다음에는식물도먹어요. 식물이 없으면 큰일이라구요.

식물은 뭐예요? 땅의 기름과 같고, 땅의 살과 마찬가지예요. 자기가필요하니 흡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땅에서 받았으니 돌아갈 때물만 되는 것이 아니에요. 받았으니 환원해야 돼요. 받은 것을 갚아 주고 가야 돼요. 갚아 주고 가는데 거기에 무엇이 생겼느냐 하면, 물도살았고 공기도 살았고 태양도 운동할 수 있는 자유 운동권으로 살았어요.

11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죽게 될 때는 물 먹어도 죽지요? 죽을 때는 공기도 필요 없지요? 그다음에는빛도필요없지. 코막고입막고눈막으면그다음에는어떻게해야돼요? 마음대로할수있는것이하나도없어요. 땅에서받았으면 돌려줘야 할 것이 물도 아니고 공기도 아니고 태양 빛도 아닙니다. 흙이에요.

무슨 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입니다.」 ‘신토 ’가 뭐예요? 심(心)이에요, 몸뚱이예요?「몸뚱이입니다.」 ‘몸 신(身) ’자 신토불이예요, ‘마음심 ’자 심토불이예요?「 ‘몸신 ’자입니다.」그 몸이 뭐하고?「땅하고하나입니다.」땅하고 하나되면, 마음은? 마음과 몸이 나에게 하나돼 있어요. 무슨 조화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돼 있어요.

세계의 한 분으로서 절대적인 분이 하나님

어느 것이 먼저예요? 땅만 가지고 물만 가지고 공기만 가지고 태양만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마음세계는 지극히 높은 곳이에요. 마음은높은 것을 원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높은 게 뭐예요? 결론지어요.어떤 것이 제일 높은 거예요? 절대적인 존재다. ‘절대 ’라는 것이둘이아닙니다. 하나예요.

여러분이 일등 되고 싶어요, 이등 되고 싶어요? 허 장관! 일등 되고싶어서잘놀고뛰던그런때도있었잖아. 이등되고싶은사람손들어 봐요. 여자들! 여자가 남자가 일등 돼 가지고 평등치 않으니 남녀평등권이니 독립권을 주장하는데, 그것 주장했다가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요? 같을 수 있어요? 길을 가는데 같으니까 둘이 딱 발자국도 맞추고 손잡고 같이 가요? 그럴 수 있어요?

여자는 간다면 못 가요. 다섯 발자국 가운데 한 발자국 떨어집니다.어떻게 네 발자국을 다섯이라고 그래요? 알아보면 그래요. 다섯 발자국이 아니에요. 왜? 여자는 왼손이고 남자는 바른손이니 한 발자국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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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기 때문에 필요하지, 앞서면 필요할 게 뭐 있어요? 안 그래요?

여자는 남자가 필요해요? 여자 총장님(이경준 선문대학교 총장)! 저양반은 시집도 안 가고 혼자 살면서 꿈같은 공자님을 남편 삼겠다고꿈꾸고 있는데, 공자님이 하나님의 대신자가 됐더라도,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도 그 아들딸하고 자기가 살 수 없잖아요.

여기에 강현실 왔나? 영계를 모르지? 영계를 아는 사람은 천년만년전 사람하고도 살아요. 거기 설명을 어떻게 할 거예요? 깜깜 천지지.장관도 깜깜 천지이고 대통령도 깜깜 천지예요. 세계의 한 분으로서절대적인 한 분이 있어요? 없는데, 한국말로 하나님! 그게 어드런 양반이에요? “하나님! ”할 때는 북쪽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 남쪽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 동쪽 서쪽에서도 하나님, 중앙에서도 하나님! 어디든지 서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동쪽도 필요하고,서쪽도, 남북도 필요하고, 지구성 표면 내면 어디든지 다 필요하고, 하나밖에 필요한 것이 누구냐? 그게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분을 통하면 모든 것이 무불 능통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절대자이고 유일적인 존재이고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하다고 말하는데,그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요? 사람을 지어서 실재 있어서 그래요.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됐든지 모르지만 타락해 가지고 거지새끼도 그 세계에서 “내가 장래에는 하나님이 되고 싶다. ”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있다면 내가 동생 만들고 살고 싶고, 내가 아버지도 되고, 하나님 할아버지가 있으면 난 할아버지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의 손자 된 하나님을믿겠어요, 하나님의 할아버지를 믿겠어요? 답! 여기에서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이에요? 부총장이 누구예요? 학장, 물리학박사 어디 갔나? 안왔구만, 박사님들 다.

누가 일등을 정해요? 학자세계도 미지의 세계를 탐지해 가는데 정의로 세웠던 것이 얼마나 변해요? 철학사상이 몇 년도 안 가서 뒤집어져

12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가지고 선생 잡아채 가지고 잡아먹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자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고 생각하지? “선생님을 위해서 나는 태어났고, 선생님을 위해서 살고, 선생님을 위해서 간다. ”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전부 다 이용하겠다는거예요. 왜 이용해요? 왜 그래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과 접촉했다가조금만 못 하게 되면 내가 그 사람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그 사람 기반을 내 기반으로서 합해 가지고 잡고 올라가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나, 안 갖나? 허 장관!

허 장관도 여기에 와서 통일교회 문 총재의 진리의 근본이 무엇이냐이거예요. 자기가 공부했으면, 유교를 믿으면 유교학적인 기준에 있어서 제일 자기가 고민하던 문제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고민하는 문제가 뭐예요? 그것이 근본도 아니에요. 자기 멋대로이지. 장관은 이렇게 됐으면 이런 고민해야 된다는그 표제가 있어요?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이 있느냐 말이에요.하나님이 될 수 없어요. 제멋대로이지.

핏줄이 근본 된 길만 따라가게 되면 꼭대기까지 갈 수 있어

양창식은 언제 가겠나?「모레 갑니다.」어저께 간다고 야단하더니,모레?「예.」그것도 자기 마음대로 정하잖아. 태양이 말하기를 “너언제 뜰래? ”할때 “내일 12시쯤 뜨지. ”그래요? 할 수 있어요?

보라구요. 지구성이 태양계를 1년에 한 번씩 도는데, 그것이 몇 억년 잡아요? 지구 연령을 몇 억년 잡느냐? 47억년이에요. 45억년에서47억년을 잡고 계산해요. 47억년! 그 47억년을 누가 살아 봤어요? 가봤어요? 빛의 속도가 1초 동안에 3억 미터예요. 지구를 일곱 바퀴나돌 수 있는 속도예요. 1초에 그렇게 도는데 47억년이면 몇 바퀴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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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을까?

그러면 그동안에 1초도 안 틀려요. 1초씩만 틀리게 되면, 효율이 어디 갔어?「136년쯤 됩니다.」136년! 계산하라는 거예요. 내가 계산해가지고 기억했다가는 내 머리가 깨져 나가니 너 대신 기억해라 이거예요. 얼마?「백 한 36년 됩니다.」그러니 우주를 구성할 수 있는 정착이라는 개념, 존재라는 개념을 주장할 수 있어요? 허황한 거지. 이야,그러면 지구님 해야 되겠나? 지구님, 태양님!

여러분, 1억년이 아니라도 여러분의 일생을 맞출 때 뭘 맞춰 봤어요? 인간이 무슨 우주의 중심이에요? 전부 다 미지예요. 그걸 어떻게다 깨칠래요? 그것을 통째로 모르더라도 핏줄이 근본 된 길만 따라가게 되면 꼭대기까지 갈 수 있다구요. 무슨 줄이? 지식 줄? 생명이? 생명이 핏줄의 일부분이에요. 무엇이 영원히 거기까지 왔다 갔다 하고천년만년도 계속해 가지고 “나를 닮아라, 닮아라, 닮아라. ”해서 “너와나와 비교할 때 차이가 없으니 같이 있자. ”할 수 있느냐? 그런 논리를 어떻게 찾느냐? 그렇지 않으면 정착이라는 말을 못 합니다.

여러분이 철학이 좋고 종교가 좋다고 하는데, 그것이 다 아니에요.그 배후 연관관계를 어떻게 맺느냐 이거예요. 인간이 지금 그렇잖아요? 사유세계를 분석하는 것은 외적에서 찾아 들어가는 것이고 내적에서 찾아 나오는 거예요. 살려면 찾아 나가고 찾아 들어가는 길을 가져야 돼요. 그게 뭐예요? 숨을 한번 후우 쉬어 봐요. 후우. 들이쉬지 마,이 쌍것들아! 몇 분 가요? 1분만 지나도 눈이 뒤틀리고 온 사지백체가제멋대로라는 거예요. 제멋대로라는 것은 궤도를 벗어난 것을 말하는거예요.

일신에 40조 개, 뭐 40조 개를 헤어 봤나? 세포가 불평해서 데모하게 되면 그 데모한 사람이 얼마나 클까? 아, 죽게 되면 세포들이 가만히 있겠나? 사람이 듣게 하겠어요, 안 듣게 하겠어요? 주위에 들을 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귀가 터져 가지고 꼼짝달싹 하지 못하고 앉아 있

12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기도힘들어요.그소리에귀를막아야돼요. 귀를막으면뭘해요?귀가 뭐예요? 귀를 막으면 소리를 못 들으면 눈도 뭐예요? 눈이 뭘 해요?소리를듣고분별해가지고,또냄새도맡고, 또입은뭘해요?물이 있는지 없는지 다 봐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말은 계시적이다

그러면 듣는 게 필요해요, 보는 것이 필요해요? 어떤 게 필요해요?어떤 것이 먼저예요? 하나는 머리이고 하나는 꽁지예요. 연관관계를짓지않으면둘이 같이살수없어요. 왜? 눈은보는것이고 귀는듣는 것이고, 거리도 귀가 제일 먼 데 있잖아요. 여기 셋(눈, 코, 입)보다제일먼데있지요? 얼굴보려고하지, 귀보려고하나? 제일먼저보이는 게 뭐예요? 눈이에요, 코예요, 입이에요? 코!

그래, 코가 먼저 생겼어요? 코는 맨 나중에 생겨요. 동양 사람들은아기낳은다음에보면없어요. 열두살되면서, 성인이될때나오는거예요. 코가 서양 사람은 산맥같이 여기서부터 여기가 좁아요. 동양사람은 이게 짧아요. 제일 짧은 게 흑인이에요. 왜 서양 사람이 길게생기고 동양 사람은 짧게 되었느냐? 편안하게 되어서 이리 가더라도숨쉬어야 되고 저리 가더라도 숨쉬어야 되고 노동판에서도 숨쉬어야되고 놀고 먹는데도 숨쉬어야 돼요.

코 가운데 매부리코 무슨 코, 코도 얼마나 종류가 많아요? 매부리코는 매 입과 같다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이래요. 잡아먹겠다는 거예요.얼굴을 보면 “나는 이런 사람이다. ”간판붙은거예요. 저사람은눈이 크니까 가까운 것을 보겠구만. 우리 같은 사람은…. 내가 쪼끔눈이에요. 얼굴이넓지만말이에요. 요즘에한백명모였는데내눈이제일 작더라구요.

왜 작아요? 카메라가 멀리 사진 찍으려면 조리개를 조여야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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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를 풀어야 되느냐? 답!「조여야 됩니다.」왜? 멀리 보기 위해서예요. 안 보려고 그래요? 아니에요. 이게 깊다는 거예요, 측정이. 이게좁지? 그러니까 멀리 바라보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 우리 손자가 이제 좀 있으면 오겠구만. 나같이 눈이 작지는 않지만 나를 닮았는지 남이 보는 걸 싫어해요. 남이 가지고놀던 것도 가 가지고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같은 것이 생겨나도 큰 것서부터 작은것까지 왕창이에요. 차 같은 것도, 그것을 뭐라고 그러나? 이름이 뭐예요?「자동차입니다.」자동차는 자동적으로 움직이니 자동차이지, 그게자동적으로 움직이나?

사람이 작동하는데 차를 왜 자동차라고 했어요? 이런 문제가 하나둘 전부 다 신비로워요. 그걸 모르겠으니 신비로운 거예요. 그걸 탐지해 가지고 하나의 결론에 딱 귀결하는 거예요. 그것도 천만 가지가 옳다, 옳다, 옳다, 옳다. 마음보고 물어봐도 옳다 하고, 몸도 옳다 해서둘이 옳다, 옳다 해서 하나되누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올’하게 되면 전체, ‘올’하게 되면 영어로 올(all)이고, 올타! 타고다니니까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아니에요? ‘옳다 ’하면 다 좋아하지. 옳게 탄다는 거예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남자에 대해서 그놈의 자식, 여자에 대해서는 그놈의 간나! 남자 여자 할 때는 하나만 다른데, 욕할 때는 맹판 달라요. 남자 여자인데 욕할 때는 여자한테 간나, 남자한테는 자식이에요. 욕할 때도 이건 대접입니다. “아들이니까 가 쉬어라. ”그 말 아니에요? 글자가 그래요. 간나는 뭐예요? 강을 건너갔나, 다리를 건너갔나, 산을 넘어갔나? 여자는시집가지 않으면 안돼요. 자식 놀음을 못 하는 거예요.

이게 계시적입니다. 한국말이 전부 계시적이에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어떤 것이 먼저예요? 가 나, 누구를 위해 가요? 나를위해서. 다, 누구를 위했다? 나 때문에. 라, 누구 때문에 벌여 놨어요?

12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내가 편리하기 위해서. 다 들어가요.

마바, 누구때문에벌려놓고그냥살수없어요. 마, 마마의젖을먹어야 돼요. 바, 밥을 먹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자, 잠을 자야 돼요.차 타고 놀음놀이해야 돼요. 연관관계를 지을 수 있어요, 문 총재는.그런걸처음듣지요? 자차, 그다음에뭐예요? 파! 원한이많으니원수들이 구덩이 파서, 하, 뛰쳐나왔으니 하하하하! (웃음)

무슨 음이라고 그러나, 이 글을? 우리 국문을 뭐이라고 그래요?「자음 모음입니다.」「훈민정음입니다.」「언문입니다.」나는 모르겠다구요. 그게 진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야, ‘음’자를 붙여 놓았구만.그러니 그 음 가운데에 이렇게 글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세상만사를 집어넣고풀 수있는근원이 있고, 그것을벌여 가지고노래를짓게 되면 한국 사람의 노래를 못 따라갑니다. 이제 유명해져요. 두고 보라구요.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상해 임시정부에 5도 이북에서 돈을 대 주기 위한 본가집

이제부터 해방 이후 60년을 지나게 되면, 금년이 61년입니다. 맞아요? 때가 와요. 그러니까 맞춰 가지고 문 총재는 금을 그어요. 이것은누구도 못 넘는다 이거예요. 그러니 아는 사람은 바빴지. 죽을 고생이에요. 그렇게 잘 아는 문 총재가 학자들도 거느리고 또 대학도 만든거예요. 내가 학자들을 잘 아는데 우리 같은 사람이 지면 되겠어요?내가 선문대학을 만들어서 하버드고 예일이고 엠 아이 티(MIT)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만들면 그것보다 잘 만들어야 돼요.

그래, 좋게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본관 하나 짓는 데 있어서일반 깡통 가지고 벌어먹겠다는 사람은 그 값이면 열 채를 집 지을 수있는 것입니다. 왜 여자 총장을 시켰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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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니까 이경준은 문 총재의 첩이라는 소문났어요. 첩이라면 공개하고 결혼시켜 줄 수 있어요? 성인하고 해 주면 성인이 “이 도적놈의 새끼야! ”하지, 가만히 있겠나?

강현실도 스물 두 살 때 장로교의 부흥사 놀음 한 사람이에요. 똑똑해서 고려신학교에서 제일 공부 잘 했다고 한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한상동 한명동 형제가, 교장은 차마 못 오겠으니 동생을 보내 가지고 제발 보내달라고 한 거예요. 고려신학교, 고구려가 유명한줄 알아요.

고구려(高句麗)라는 것이 뭐예요? 높다는 것하고, ‘구’자가 무슨‘구’자예요? ‘글귀 구(句) ’자이지. 그 ‘구’자는 무엇에 써요? 갈래를말해요. 높은 갈래의 나라다. 높은 갈래 싸움의 도편수 아니에요? 대륙에서 고구려가 문제이지요? 왜 ‘구(句) ’자를 붙였어요? 모든 계열보다도 높아야 된다 이거예요. ‘여(麗) ’자는 왜? 맑아야 된다 이거예요.이야, 우리 조상들이 전문가보다도 좋은 이름을 지었다 이거예요.

요즘에 사극에 나오는 수나라 양광이라는 녀석이 바람잡이로 생겨가지고 허풍선을 좋아하는 거예요. 내가 한국 역사를 어느 정도 알기때문에 재미가 있어요. 그런데 내가 병이 뭐냐? 사람 이름, 남의 이름외우기를 제일 싫어해요. 유명한 사람 글 외우기를 제일 싫어해요. 내가 지은 시를 읽으면 10대에서부터 내가 그들보다 낫지, 지지를 않아요.

그들이 모를 때 세상물정을 다 알았어요. 할아버지 교육을 다 했어요. 우리 종조부는 유명한 오산학교를 세운 조상입니다. 이승훈 씨는장로라구요. 가문 배후가 어떻게 되느냐? 상해 임시정부에 5도 이북에서 돈을 대 주기 위한 본가집이 우리 집이에요. 독립군들이 내가 철들때까지찾아든거예요.눈오는날, 여름에는벼락치는날밤에집에 거지 패들이 오는 거예요. 내가 “왜 저러노? 공개적으로 움직이지. ”했는데, 원수가 있다 이거예요. 그 원수가 누구냐? 일본이라는 거예요.

12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원인과 결과가 있으면 방향이 일치 돼야

일본의 ‘일’자는 ‘날 일(日) ’자예요, ‘태양 일 ’자예요? ‘날 일(日) ’자인데 태양처럼 깃발에다 만들었어요. 가짜예요. 일본기가 맑은 하늘의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별들을 몰라요.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태양이 지구 부피의 130만 배지만 태양은 작은 별 중에 하나라구요. 태양이 커요? 태양 빛이 반짝해서 지구성을 비추고 있는데, 47억년이 되었지만 지구성까지 도달하지 못한 별나라의 별빛이 있어요.

하와이 본 섬에, 하와이아일랜드에 직경 8미터 망원경을 중심삼고47억년 별까지 잴 수 있는 천문대가 있어요. 그게 공론이 아니에요.무한 거리, 빛이 어디까지 있느냐 탐색하는 거예요. 이제 칠레에 58미터?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인간이 거기까지 탐색해서 알려고 하는데,그런 걸 알아서 뭘 해요?

그래, 하나님이 그렇게 먼 데 있으면 우리하고 무슨 관계를 맺어요?먼 데 있는 하나님이 우리하고 관계를 어떻게 맺어요? 있으나마나지요. 하나님이 보여요, 안 보여요? 답!「안 보입니다.」낮에 별이 보여요, 안 보여요?「안 보입니다.」그와 마찬가지이지. 무수히 꽉 차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르고 그렇게 있는 존재가 자연히 발생해요? 미친 거예요. 이 우주가 자연 발생이에요?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요? 원인이있어야 결과가 나오고, 원인과 결과가 있으면 방향이 일치 돼야 돼요.영원히 하나라구요.

사람도 제멋대로 살게 돼 있어요? 동물도 식물도 수놈 암놈들이 사는데 아무것에나 갖다 맞추고 살아요? 참새새끼가 뻐꾸기하고 결혼할수 있어요? 참새는 참새끼리 결혼해야 돼요. 참새하고 멧새하고 80퍼센트 같습니다. 다른 게 참새는 짹짹 하지만, 멧새는 혼자 사니까 외로워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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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구별이 얼마나 철저한지 모릅니다. 지렁이 수놈이 지렁이 암놈말고 바퀴벌레하고 결혼할 수 있어요? 말들도 그렇고 개들도 그래요.개가 왜 영리하냐? 사촌 팔촌까지 아는 것이 개라는 거예요. 왜 인간을 그렇게 좋아하느냐? 사촌과 같이 생각해서 따라다니는 거예요. 자기는 먹을 것이 없으니 사촌 형같이, 오촌 당숙같이 생각하는데 먹여주니까 좋아하는 거예요. 말 같은 것은 주인을 안다는 거예요. 말이 얼마나 영리해요?

노새는 말하고 무엇하고 붙어서 난 거예요?「당나귀입니다.」당나귀! 그건 과(科)라는 것이 있잖아요? 박사님들, 무슨 과예요? 과에 대한 구별을 중심삼고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자기가 뭘 하나 답사했으면 방긋 하는 반딧불만큼 빛나는 그것 가지고 박사라고 하는데, 그거박살이에요. 물어보게 되면 그것밖에 몰라요. 박사가 다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렇게 하면 어허허 통일교회…. 내가 뭐예요? 내가 교주예요? ‘교(敎) ’자가 무슨 ‘교’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그거 왜 그렇게 갖다 붙였어요? 남자의 ‘남(男) ’자는 왜 ‘밭 전(田) ’아래 ‘힘 력(力) ’을 했어요. 이건(田) 우주를 말해요. 이건(力) 어깨로어깨가 든든하니 내 어깨에 타라 이거예요.

여자는 왜 궁둥이가 커요? 여자(女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다 얽어맸어요. 늘어지는 것은 궁둥이밖에 없으니 궁둥이밖에 댈 데가 없잖아요. 넓어야지.‘계집 녀(女) ’자를 둘 합한 것이 ‘어미 모(母) ’자인것을알아요? 조금 기락지가 틀리지만, ‘여자 여(女) ’자 둘 해 놓으면 ‘어미 모(母) ’자가 되는 거예요.

왜 두 여자를 갖다가 붙여 놓았어요? 마음의 어머니, 육의 어머니예요. 계시적이다 이거예요. 이런 말도 처음 듣지요? 중국의 글을, 한자를 누가 지었느냐? 동이민족이에요. 동이민족을 알아요? 우리 조상인

12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고려인이에요.한반도에 와 가지고 하늘을 연구한 것이 동이민족왜 좋은 데 여자하고 남자하고 둘이 갖다 붙여 놓았어요? ‘좋을 호(好)’ 자 말이에요. 그런데 요즘에 갈라지니까 이제는 거꾸로 갖다 붙여야 할 텐데…. 문화라는 것은 진리 탐구예요. 문화라는 것은 역사적진리, 변치 않은 학문의 실체예요. 문화 민족이어야 세계 역사에 관계를 맺어요. 세계 역사를 알고 시대를 알고 미래를 알기 때문입니다. 문화의 ‘문’ 자가 무슨 ‘문’ 자예요? ‘글월 문(文)’ 자지? ‘될 화(化)’ 자가 이게 뭐예요? 이건 사람인데 반대로 뒤집어졌어요.‘북(北)’ 자는 전부가 반대가 돼 있어요. 텅 비었어요. 텅 비었다는것은 북(北)이 사상적으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공산주의예요. 공산주의가 무슨 ‘공’ 자예요? ‘빌 공(空)’ 자예요, 공인 할 때‘공(公)’ 자예요? 공인이라고 할 때 무슨 ‘공’ 자예요? 이 ‘공’ 자 아니에요?「‘함께 공(共)’ 자입니다.」아 글쎄, 둘이 같다구요.‘빌 공(空)’ 자는 갓머리(.) 아래 ‘팔(八)’ 자 했어요. 붕 떨어진다는 거예요. ‘팔(八)’ 자 대신 사람(人) 했으면 좋을 텐데, 그래 가지고받침을 해야 돼요. 이건 집을 말하고 ‘팔(八)’ 자를 해 가지고 여기에왜 ‘공(工)’ 자를 했어요. ‘흙 토(土)’를 하든지 하지. 받쳐 줘야 돼요.집도 떨어지고 ‘팔(八)’ 자도 떨어지는 것을 받치겠다는 거예요. 한때써먹는 거예요, 기술을 가지고.공산주의가 과학적인 논리라고 주장하지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과학적이라고 할 게 뭐예요? ‘빌 공(空)’ 자예요. 그래, “새빨간 참말이다.”라는 말을 들어 봤어요? 새빨간 참말이라는 말이 있어요?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그런 말을 쓰지요?「예.」저놈의 자식들은새빨간 거짓말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거짓말이에요. 공산주의는 근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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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거짓말이에요.

문 총재가 남이 생각지 않은 것을 생각해 가지고 뭘 해 먹으려고?난 뭘 해 먹겠다는, 통일교회 교주 되겠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나, 교주 싫어요. 나, 자유분방한 사람입니다. 어디 가더라도 농촌에 가면 농민들하고 친하고, 바다에 가면 어부들하고 친해요. 요만한고기, 조그만 고기, 아이 때 송사리 떼 잡으려고 새벽부터 다녔구만.송사리 큰 놈이, 어미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이렇게 조그마하니까얼마나 어미 아비가 작을까 이거예요. 이야, 새끼를 크게 낳는 놈이 있고 작게 낳는 놈이 있어요.

사람도 아기를 낳을 때 큰 아기를 낳아서 크게 기르라는 말이 있어요? 반대예요. 작은 아기를 낳아서 크게 기르라는 거예요. 한국에는 전부 다 발전적인 말이에요. 한문은 동이민족이 만든 거예요. 거북이 등에 새긴 갑골문자는 고대 한국어라는 말이 나왔어요. 동이민족이 지었다는 것은 공개된 사실이에요.

요즘에 열두 권으로 된 책은 한국이 인류의 조상이다, 역사의 조상이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을 낸 책이 나왔더라구요. 놀라워요. 한민족이 세계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하늘이 길러 나왔다는 말이에요. 지금그래요. 고구려 조상이 누구라고?「주몽입니다.」연개?「연개소문은 고구려 말기입니다.」아 글쎄, 고구려 조상이 연개소문이에요.「주몽이고구려를 세운 사람이고….」연개소문이 주몽의 역사를 이어받지 않았어? 연개소문이 고구려를 재건한 것 아니야?「예.」

발해는 누구예요?「대조영입니다.」발해의 역사가 없어졌어요, 고구려 역사는 있지만. 그거 왜 그래요? 민족이 생기면 하나돼야 돼요. 무엇을 아는 것이 중심 되느냐? 세상이 아니에요. 발해민족은 한반도에와 가지고 하늘을 연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계시적인 내용을 가진, 세계적인 기록을 가진 것이한민족입니다. 일본 역사에도 없고, 중국 역사에도 없고, 한민족이에

13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요. 한국에 끝날에는 누가 나온다고?「정도령입니다.」정도령! 정도령인데 왜 도령이라고 했어요? 학령이라고 하든가 하지. 도가 문제예요.그렇기 때문에 팔도강산이 나와요. 이야, 놀라워요. 일본이 대륙 가까이에 있는데 북해도가 대륙에 가까운 거예요.정신이 가는 길을 닦는 게 도도(道)가 뭐예요? 나라에 있어서 도가 뭐예요? 사람에게 있어서 도가 왜 필요해요? 맥을 말해요, 머리. 머리가 가는 길 아니에요? 머리(首) 아래 길(.)이에요. 머리가 가는, 정신이 가는 길을 닦는 게 도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왜 머리 아래에다가 길을 닦았어요? 도라는 뜻하나에 전부 들어갔어요.왜 한국이 13도예요? 사탄세계에서는, 미국에서는 서틴(thirteen;13) 하게 되면 싫은 수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한테 쫓겨났으니 제일싫은 수지요. 한국은 13도예요. 13종교도 통일해야 되는 거예요. 머리가 가는 길은 도를 하나 못 만들면 주인 찾지 못하고 천하의 주인이안 나온다는 거예요.그래, 통일교회 문 총재가 지금 하는 게 뭐예요? 나도 어렸을 적부터 왜 이렇게 종교끼리 싸우느냐 이거예요. “장로교가 무엇이고 감리교가 무엇이고 성결교가 뭐냐? 이놈의 자식들이 왜 이렇게 됐어? 나모르겠다.” 이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목사라구요. 물어본 거예요. “나모르겠소. 할아버지, 이것 왜 그래요?” 한 거예요. 종조부의 맨 맏형이우리 진짜 할아버지로 내가 종손이에요. 종손 가운데 둘째 아들인데둘째 아들은 집안에서 공부시키면 망한다고 했어요. 그래요. 그래 나왔어요.우리 집안은 맏아들하고 둘째 아들은 병신 아니면 문제가 벌어져요.공부시키면, 서울 가서 공부하면 둘째 아들은 다 죽었어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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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손 둘째는 공부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유학이 몇 천년 역사를 거쳐왔으니 유교가 제일 낫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사서삼경으로부터 유교의『예기』, 규범에 대한 것, 할아버지가 책이 없다고 해서 빌려 오라고 해서 나한테 쓰라고 한 거예요. 내가 글씨를 잘 쓰거든. 그림도 그래요. 배우지 않고 쓸 줄 알고 보지 않고도 그릴 줄 알아요.

척 보면 그림이 보여요. 그것 그리면 멋진 그림이 되지. 지금도 복잡한 것이 많지만 사람 생긴 모양이 어떠냐 해서 몇 개 그리게 되면그것을 중심삼고 사람을 그려낼 수 있어요. 본받아 가니까 쉽지? 본받으라고 하지? 본(本)이 뭐예요? ‘나무 목(木) ’아래에 가로막았어요.본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나뭇가지의 중을 잘라 놓았으니까, 버텨 놓았으니까 꺾어 버려라 이거예요.

세상의 잡동사니 사상을 막아 버리는 것이, 중심을 막아 버리는 것이 본(本)이구만. 그거 맞아요. 왜 일본(日本)이라고 했어요? ‘날일(日) ’자로 태양을 그려 놓았어요. 사기꾼이에요. 정월 초하룻날을 그리든가 하지. 그리고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아마테라스, 하늘(天)을 비추는(照) 대신(大神) 아니에요? 여자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여자는 아기를 받기 위해서는 드러누워 가지고 가슴도 헤쳐 버리고다리도 헤쳐 버리고 입이든 무엇이든 구멍은 마음대로 하라는 것 아니에요? 여자가 그런 것 아니에요? 여편네가 되면 그렇지. 입도 맞춰 주고 배꼽도 맞춰 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 아래 구멍도 맡기는 거예요. 그게 결혼 아니에요?

남자는 뭘 하는 거예요? 남자는 그걸 좋아하기 때문에 남자라는 녀석이 여자를 찾아갈 때는 배꼽부터 만지나, 어디부터 만지나? 입 맞춰요. 왜입맞춰요? 여자의입에서제일 필요한것을말하게될 때남자를 부르게 돼 있지, 배꼽을 부르게 돼 있어요? “남자야, 내게 와라. ”

13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이거예요. 여자들은 입이 빠르니까 입술이 얇아요, 남자보다. 입술이얇고 넓은 여자가 되면 시집살이 못 해요. 시아버지 말 듣기 싫어하고,시어머니 말 듣기 싫어하고, 남편 말 듣기 싫어해요. 생기길 그렇게 생겼다구요.원리, 산수원, 천정궁오늘 영계의 실상을 하는데 이단자가 나타나서 별의별 말을 다 하누만. 그렇지만 상식 부족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을 묶어 놓은 거예요.‘지아비 부(夫)’ 자는 왜 하늘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하나님도 사람 아버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우리 원리 골자입니다.원리의 ‘원’ 자가 무슨 ‘원’ 자예요? 삼수변(.)이 들어간 ‘원(源)’자예요, ‘들 원(原)’ 자예요? 근원 할 때 뭘 써요? 강원도(江原道)의‘원’ 자를 쓰나, 삼수변(.)이 들어간 거예요?「‘삼수변(.)’에 ‘근원원(原)’ 자입니다.」강원도의 ‘원’ 자는?「‘근원 원(原)’ 자입니다.」근원 할 때는 ‘뿌리 근(根)’ 자하고 ‘삼수변(.)’에 쓰나, 강원도 ‘원(原)’자를 쓰나?「삼수변(.)에 씁니다.」강원도라고?「강원도는 그냥 ‘들원(原)’ 자입니다.」아 글쎄, 근원이라고 쓸 때는 뭐이라고 쓰나?「‘삼수변(.)’에 씁니다.」그게 왜 달라요?어떤 게 좋아요? 강원도 ‘원(原)’ 자가 좋아요, 근원의 ‘원(源)’ 자가좋아요? 근원의 ‘원(源)’ 자는 ‘물 수(.)’를 갖다 붙인 거예요. 들보다바다가 좋다, 물이 좋다 아니에요? 산수원은 ‘원’ 자를 뭘 써요? 산수원 클럽이 있잖아요? 그 ‘원’ 자는 무슨 ‘원’ 자예요?「‘나라 동산 원(苑)’ 자입니다.」원래는 ‘들 원(原)’ 자를 말하는 거예요. 제일 중심이나라니 나라 동산, 그거 ‘나라 동산 원(苑)’ 자라구요.나라 동산이 있어 가지고, 하나 가지고 되나? 들이 필요하지. 들 가

133운데 나라지. 나라가 체제를 갖출 때 나라 동산이에요. 창경원 할 때는‘나라 동산 원(苑)’ 자를 쓰는 거예요. ‘나라 동산 원(苑)’에 초두(.)아래 이것을 쓴 거예요.그래서 산수원이 유명해진다구요. 몇 년 됐어요?「4년 됐습니다.」4년 됐지만 별의별 등산클럽이 있지만 산수원을 못 당해요. 왜? 산, 물이 있어요. 경치가 좋으려면 산수가 겸해야 돼요. 들까지 해서 다 들어갔다구요. 산수원! 사람은 산수원을 중심삼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산, 수, 원! 그 ‘원’ 자가 강원도(江原道) ‘원’ 자예요. 이제부터 강원도가 한국에서 문제예요. 동계 올림픽을 강원도가 우리 용평을 중심삼고 유치하려고 하는 거예요. 경치가 제일 잘생겼다구요.우리 집에서 나가서 한번 바라보라구요. 산이 쭈욱 담같이 둘러쌌어요. 먼 산을 보더라도 별나게 우뚝 솟은 것이 없어요. 보게 되면 균형이 맞아요. 이곳이 무슨 궁이라고?「천정궁입니다.」하늘땅의 모든 걸보더라도 바른 궁으로, ‘궁(宮)’ 자는 갓머리(.) 아래 ‘법 률’ ‘법 려’의 ‘법 려(呂)’예요. 이것은 이렇게(口) 해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이게 커 가요. 땅이 커요.율여조양(律呂調陽), 이것이 ‘하늘 천(天)’ ‘따 지(地)’, 천지현황(天地玄黃)의 한 페이지 뒷면에 있어요,『천자문』의. 그렇지요? 하늘 법,땅 법이 조정해서 비침으로 말미암아 천지가 밝아진다는 거예요.『천자문』 첫 페이지의 결론을 지어 놓았어요.한국의 예언서가 전부 다 맞는 거와 마찬가지로 한국 글자도 천지를, 우주의 근본을 풀어 놓았어요. 내가 할아버지한테 “천지현황이 왜이렇게 됐습니까?” 물어본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한학자입니다.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중국의 역사를 전부 다 아는 할아버지예요. 그렇기때문에 역사에 안 나타났지만 최남선과 더불어 독립선언서를 쓴 5인가운데 한 사람이에요.

13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친구들이 왜정 때 반대한 클럽이 돼 있어가지고 산악지대에 다 도망가 살았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형무소살이한 거예요. 왜정 때 사형선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인데 2년 8개월 선고받았다가 중간에 집행유예로써 풀려난 거예요. 집행유예 되니까 사람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주모자이니까 말이에요.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상계에서 기록을 가진 목사예요.

용이 상대를 얻어서 여의주를 찾아야 승천해

내가 소문나 가지고 문 아무개가 뭐이고, 뭐이고, 뭐이고, 무엇이다이거예요. 재림주고 무슨 뭐 이래 가지고 소문나 가지고 기독교에서세상을 망치고 나라를 망친다고 하는데, 내가 세상을 망치고 나라를망치라고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나라 망하라고 해본 적이 없고 세상망하라고 해본 적이 없어요. 세상이 망해 가니 세상을 살리기 위해 생각하니 살려 주려고 연구했지, 망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때는 조선이에요. ‘조’자가 무슨 ‘조’자예요? ‘아침 조(朝) ’자지?‘선’자는?「 ‘고울 선(鮮) ’입니다.」 ‘고울 선(鮮) ’자예요. 그래, 아침 햇빛은 뭐이라고 그래요? 광채 나고 빛나고 할 때 밝다는 것을 뭐이라고해요? 선명이라고 해요. 이름이 좋아요. 아침에 찬란한 영광스러운 빛을 말할 때 선명한 아침 햇빛이 천하를 밝힌다고 해요. 그렇다고 내가선명을 딴 게 아니에요. 본래는 ‘용 룡(龍) ’자의 용명(龍明)이에요.구름을 타고 다녀야 돼요.

구름이 햇빛을 가리는데 왜 용명이에요? 구름이 시커먼데, 용은 구름이 있어야 되는데, 구름 타고 다니는데, 왜 밝다고 했어요? 중간에하늘이 지어 준 거예요. 용명보다 선명이 좋다 이거예요. 용명이니 내가 탐구할 수 있고 고생한 거예요. 용이 지상에 와서 여의주를 찾기가얼마나 힘들어요? 그것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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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올라갈 때는 쌍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혼자는 못 올라가요. 상대를 얻어 가지고 여의주를 찾아야 승천한다고 했는데, 여의주가 뭐예요? 그거 허황된 얘기지. 여의주가 뭐예요? 여자들! 수놈 용이 천년도를 닦아서 여의주를 얻으려면 누구를 찾아가야 얻을 수 있어요? 암놈 용을 찾아가야 얻을 것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달고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는 끌려 올라가야지요. 여자는 땅에 박혀서 천년 사니끌고 올라가야 돼요. 강제성이 있어요.

이야,여자가하늘앞에설수없어요. 왜그래요?경서를들춰보니 여자를 내세운 종교가 없어요. 기독교도 여자는 하늘 앞에 나서기위해서는 베일을 써야 돼요. 공개를 왜 금지했어요? 그게 문제예요. 그런데 세상에 문화가 발전하면서, 불란서가 구라파 문명 발전에 공이크다고 하는데 여자를 드러내고 남자 여자 생식기까지도 드러낸 거예요.

제일 명작품을 그린다는 것은 나체를 그릴 줄 아는 사람이에요. 그랬어요. 벌거벗은 나체를 그리는 거예요. 나체 그릴 때 주로 남자 나체를 그렸나, 여자 나체를 그렸나? 불란서의 유명한 박물관에 가 보라구요. 여자그림이많지 남자그림이있어요? 왕같은건전부 다가리고 그리지. 여자 나체 그림은 공개해 가지고 그러더라구요.

여자를 한쪽에서는 드러냈지만 동양에서는 여자에 대해서 신비스럽게 다 가렸어요. 한국 같은 나라가 어디 있어요? 치마를 매는 데는 젖통 위에다 매요, 아래에다 매요?「위에다 맵니다.」왜 위에다 매요? 아래에다 매면 자꾸 내려가기 때문에 궁둥이가 보여요. 궁둥이를 좋아하는 것이 남자들이에요.

일본 동경에 가게 되면 성선(省線)이 동경도를 일주하는데, 아침에는 초만원이에요.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들이 제기게 된다면 여자 남자 몸만 닿아도, 졸던 사람이 조금만 이래도 눈뜨는 거예요. 그런 데있어서 바람기가 많은 학생들은 여자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젊은

13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여자를 찾는데 그 앞에 갈 수 있어요? 뒤로 가서 뒤에 딱 달라붙어 가지고 궁둥이 만지기 좋아한다구요. 당신들도 그랬어요?

남자는 여자가 있다면 앞을 만졌다가는 벼락을 맞으니까 궁둥이부터만진다는 거예요. 전차에서 궁둥이를 만지게 된다면 여자가 커요, 남자가 커요? 궁둥이 만지게 되면 궁둥이를 잡아 잡아끌어 올려 주는 거예요. 끌어올려주게 되면작은여자가 키도올라가서 입도맞출수 있고 젖도 비벼댈 수 있어요.

“아, 그거 문 총재가 전문가로구만. ”할 수 있는데, 생각을 전문적으로 했지. 우리 동무 가운데 바람잡이가 많아요. 똑똑하다는 사람들 말이에요. 김구 선생한테 갈 때는 부산서부터 안동까지 차바퀴 아래에타는 거예요. 그런 공작도 했다구요.

정주 달래강과 달래다리

그래, 정주가 제일 까다로운 데예요. 만주에 들어가는 목에서 잡아가지고 감옥 보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러일전쟁의 발생지가 정주입니다. 그것 알아요? 그곳이 명승지인데 어쩌면 이름이 복귀역사와딱 맞아요, 거기 40리 길 가운데 말이에요.

또 그리고 천하에 없는 역사가 있어요. 중국 천자가 우리 동네 2킬로미터 이내에서 태어난다고 했는데 여자로 태어났어요. 조한준 미륵이 있다구요. 달래강에 다리를 놓았는데 평지 벌판이 돼 있는데 비가오게 되면 물이 범람해 가지고 압록강을 건너는 것보다 이 강이 더 문제라는 거예요. 압록강은 배가 있어 가지고 경계선이 확실한데, 여기는장마로 물만 지게 되면 수평이 되어 가지고 무한히 커지는 거예요. 그러니 언제든지 중국에서 사신들이 왔다가 이 강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달래강, 달래다리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표시한 비석이, 달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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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벅수머리가 나오게 되면 한국이 해방된다고 했는데, 꿈같은 얘기가다 맞았어요.

왜 정주(定州)라고 했어요? 전라도 정주(井州)도 있지?「예.」정주의 오산고보는 우리 종조부가 중심 되어 가지고 이승훈하고 세운 거예요. 목사들 중심삼고 만든 거예요. 주모자 목사가 우리 할아버지인데역사에는 기록하지 않았지요. 그래도 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돌아가신 후에, 우리가 애국자 가족 명단에 올라가 있어요.

할아버지가 전 재산을…. 말기에서는 망할 것을 다 안 거예요. 날짜까지안거예요. 7월칠석날망한다고한거예요. 몇년다꼽고있으니 재산이 있으면 뭘 해요? 다 팔아 가지고 임시정부에 바친 거예요.그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얼마 바쳤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우리 집이 잘살았다구요. 벌도 2백 통 이상이니 내가 벌에 대해서많이 연구했어요. 꿀을 빼앗아 먹는 거예요. 꿀을 다 빼앗고는 설탕물주어서 겨울을 나는 거예요. 소초(巢礎)를 벌집 한 통에 여덟 개씩 넣는 거예요. 거기에 구멍 해서 꿀을 메워 놓고 겨울에 먹기 위해서 마개를딱해놓은거예요. 그래놓으면칼로그걸다잘라버려가지고기계에다 집어넣고 틀면 진공 되어서 반대로 끌어내니까 벽에서부터공기가 없기 때문에 꿀이 벽을 치면서 흘러나오는 거예요. 꿀을 짠다고 할 때는 동네방네 소문나는 거예요. 동네 아이들이 얼마나 꿀을 먹고 싶겠나?

벌집의 소초를 모으는 거예요. 한 초롱에 담으려면 이렇게 나오는거예요. 그것은 버리지 말라고 해 가지고 내 몫이라는 거예요. 그래서그것을 큰 양푼에 담아 놓으면 꿀에 잠기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들에게 “야야,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실컷 먹으라는 거예요. 양푼에 그걸 갖다 놓고 집에서 점심밥 해 놓고 일 나가는데 밥을 말아가지고 먹는 거예요. 꿀을 나누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컷 먹지.

내가 그때 꿀을 먹고 체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떡에 꿀을 바르면 지

13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금도 어억 하려고 그래요. 이야, 그런 약이 즉효 약이다 이거예요. 남자가 여자 싫어하고 여자가 남자 싫어할 수 있는 약이 있으면 딱 그러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신학문을 공부하려니 일본말 , 일본 사람을 알아야

그러니까 동네 아이들, 이웃 동네 10리 20리 안팎이야 훤하다구요.할아버지가 잘못했으면 할아버지한테 가서, 손자를 데리고 가서, 손자말 들어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는 이렇고 이렇다는데, 사실입니까? ”물어보거든.

우리 집안이 동네에서도 이름 있는 집안이고, 목사 집안이에요. 또우리 할아버지는 공부 안 했지만 동생을 공부시켜서 훌륭하다고 소문났어요. 재산 팔아 가지고 공부시키고 다 그랬어요. 영어 잘 하지 한학에 능통하니 독립운동가로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오산고보를 세웠는데, 오산고보에서 많은 애국자를 길렀습니다.

기르다 보니 세상물정을 알다 보니 세상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아는거예요. 공산당이 무엇이고 민주세계의 말로가 어떻다는 것, 끝장이 날수 있고, 또 새로운 사상이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종조부는 하나님을 아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도 자기들이 얘기하는 것하고 판이하니까 자동적으로 사상교육을 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열 여섯 살까지 유교 공부하고 한학 공부한 거예요. 열 여섯 살 되어서 가만 보니까 세상만사가 틀렸어요. 죽는다고 하는데 죽든지 말든지 산골짜기에 가서 구덩이 파먹고 내가 못 산다 이거예요. 혁명을 했어요. 가지 말라고 했지만 죽어도 내가 죽는다고 해서 다 혁명했어요.

신학문을 공부하려니 일본말, 일본 사람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나라가 반대하는데 얼마나 힘이 있어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공부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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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하는 것이 이러니 반대받지. 일본 사람보다 더훌륭하게 교육해야 될 텐데, 오산고보가 애국자를 기르는데 일본 사람을 반대하면서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동양 천지를 넘어갈 수 없어요. 우리 집이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아버지도 장자 되니까 공부를 안 시켰어요. 한학을 공부한 거예요. 유교사상이 철저한 사상이에요. 그러니 학자 내력이에요.

우리 진짜 할아버지는 공부를 하나도 안 했어요. 서당도 가 본 일이없는데 삼국지 같은 것은 그냥 그대로 첫 페이지부터 책을 다 외우고있어요. 세 사람의 말을 듣고 외웠어요. 그런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었던 거예요. 우리 아버지만 해도 예수를 믿고 찬송가 4백 페이지 이상 되는 걸 다 외워서 어디에 무엇이 있다 이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목사인데, 서양 목사들이…. 평양에서부터 선천이에요. 선천이 평양 대신 근거지예요. 이북이 남쪽보다 발전했으니까 이북에 근거지를 잡은 거예요. 그래서 농사실험소도 정주 실험소가 유명하다구요. 일본 동경에서 실험한 것을 제일 먼저 실험한 거예요. 기후 차이를구별해서 두나라중심삼고 개량곡식, 벼 같은것도해 가지고무엇이 좋다고 하면 한국에 옮길 수 있는 실험장이 정주 농업실험장이라구요.

그걸보고 내가 “이야, 저렇게 하는데 왜 일본 사람이 가르치는 실험장 이상 못 하느냐? ”이거예요. 배워야지. 모심기를 할 때 남도는 논이 크게 되면 줄을 저쪽 끄트머리에서 이쪽 끄트머리까지 닿게 해 가지고 잡아 가지고 심는데, 그렇게 해서 될 게 뭐예요?

여기는 장대를 가지고 심어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빠른지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거기에 아주 이름난 선수라구요. 연구를 하거든. 다섯 손가락을 중심삼고 갈라 가지고 쥐는 거예요. 얼마만큼 하는 걸 딱 해 놓고는 이쪽에다 끼워 놓고 맨 나중부터 잡아서 떼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섯 할 때 여섯을 먼저 옮기는 거예요.

14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그러니 김매는 것도 빠르지. 제일 힘든 것이 콩밭하고 목화밭이에요.그건농사지은사람은알거예요. 세벌아니면네벌을해줘야되거든. 형님이 농사하고 아버지가 하는데 내가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공부도 다 알아야 돼요.

표본 보따리를 싸고 있는 것이 여자

지금 농촌에 가도 내가 지도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안 하면 산에 가서도…. 산에서 먹을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숯 굽는 것까지 연구했어요. 이런 길을 가려면 혁명해야 되기 때문에산에 가서도 10년 20년 혼자 살기 위해서 산골짜기에서 피신하기 좋은 곳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런 곳을 찾아다닌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교육받았기 때문에 게릴라 전술도 내가 아는 거예요.

종조부는 목사이니까 신학문을 다 거쳐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 아버지에 대해 가지고 할아버지랑 장자는 공부 안 시켜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게 전통이에요. 왜? 맏아들을 시켜도, 둘째 아들을 시켜도, 좋지를 않아요. 작은아들은 절대 보내지 말라고 한 거예요. 작은아들들은할아버지 대에도, 아버지 대에도 전부 다 죽었어요. 외지에 보내서 우리 종조부와 같이 신학문을 교육시켜서 써먹으려고 했지만 말이에요.그것 다 하늘의 역사이지.

일본이 망해 갈 때 그 기간을 맞춰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다고 나는생각해요. 나라도 일본을 뒤집어 박기 위해서 공부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공부해야 되는 거예요. 열 여섯 살 총각이 정주보통학교에 들어간 거예요. 열 한 살짜리하고, 병아리새끼 같은 사람들하고 공부한 거예요, 유교사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동네까지도 비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너희들을 1년 이내에 다 따라잡는다 이거예요. 소학교가 6년인데 6년 동안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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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년에 두 권씩이에요.『국어독본』을 다 알겠구만.

학교에 들어갈 때 학원에 먼저 들어간 거예요. 할아버지 제자들이선생들이거든. 입학한다고 말 한마디하면 되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열다섯 살 때 3학년에 들어갔어요. 3학년에 들어가서 보는 것, 크레용으로 도화지에 그림 그리는 것을 처음 보지. “이런 게 다 있나? ”신기하지. “근본이 다르구만. 다르니까 구학문 세계가 지배를 받지. ”중국도일본이 지배하지 않았어요? 소련까지도 이긴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만이기게 되면 천하통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여자 같은 나라지.

제일 작은 것 중심삼고 여자가 보따리를 싸는 거예요. 한 보따리에살림살이할수있는견본들을다넣는거예요. 시집갈때그것가지고 가서 부자 되려고 하는 거예요. 표본 보따리를 싸고 있다구요.

우리 누이들이 여섯이거든, 8남매인데 두 형제이고. 큰누나로부터누이들을 보게 되면 자기 보따리가 있는데 성격에 따라 가지고 전부달라요. 그 보따리에 없는 것이 없어요. 동네방네 혼수로 예단 보내고다 이럴 때의 비단으로부터 없는 것이 없어요. 그 다음에 자기가 도망갈 수 있는 돈까지 다 준비해요. 그걸 내가 잘 알아요.

여자에 대해서 여섯 여자가 있으니까 훤하다구요. 맏누나를 닮은 것은 동네의 어드런 사람이고, 그 다음에는 누구는 누구 닮고, 누구는 누구 닮았다 이거예요. 미인 동생도 있거든. 잘난 사람이 어드런 사람 닮았다 이거예요. 성격을 다 아니까 여자 친구들도 많았어요.

우리 집이 큰집이니까 정초가 된다면 동네에서 널을 뛴다든지 놀음을 하고 5월 단오가 되면 그네를 매든가 하려면 우리 집을 바라보는데, 그때 내가 오케이(OK) 하느냐 노(no) 하느냐에 따라서 동네 모든놀음판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내가 여덟 살 때부터 투전의 전문가예요. 짓고땡도 다 알고 훤하지.동네글방에다녀가지고한페이지도안되고몇줄만, 3분의1만딱

14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외우면 되는 거예요. 15분이면 다 외워 놓고 그 다음에는 종일 돌아다니는 거예요. 산에 새 잡으러 다니고 산에 무엇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거예요. 강으로 산으로 안 다닌 데가 없어요.

훈장 영감이 여름에는 자는 시간이 많아요. 공부하라고 해 놓고 서당 끝 방에 사랑채가 있는데 거기 가서 자는 거예요. 아침에 공부시켜놓고 숙제할 것을 정해 놓고는 종일 자는 거예요. 그 이튿날 아침이아니면 와서 앉아 가지고 감독을 하나? 그 시간에 놀러 다니는 거라구요.

15분이면 강(講) 바칠 것을 외워서 가서 얘기하는 거예요. 하라는것 다 한 다음에는 선생이 있더라도 마음대로예요. 그러니 그런 기간에 내가 자연에 대해서 공부를 참 많이 했어요. 꾀꼬리로부터 밀화부리예요. 왜놈들이 좋아하는 새 중에 밀화부리가 있다구요. 소리를 잘하기때문에한쌍잡으면그때돈으로비쌌어요. 그런새들을한쌍씩 잡아서 파는 거예요. 그러니 새 잡으려고 치코(올가미)를 놓은 거예요. 치코 놓아서 토끼로부터 여우예요. 여우몰이 해서 그것으로 잡는거예요. 늑대몰이도 한다고 했지만 부모들이 허락지 않지. 그러니 잡을것 다 잡았어요.

동네에서도 환영받은 선생님

아버지 형님에게 아이들이 하겠다는 것을, 내가 필요한 것을 하나도만들어 달라고 안 했어요. 내가 다 만들어서 썼어요. 그물도 내가 뜨고투망도 내가 떴어요. 스케이트는 비싸거든. 안 사 주니까 대장간에 가서 스케이트 만들어서 탄 거예요. 전부 다 했어요. 기구는 하나밖에 없어요. 부엌의 식칼밖에 없어요. 식칼하고 자르는 거예요.

자르는 것은 어떻게 했느냐? 문 사장 아버지가 목수라구요. 오촌 당숙의 집에 가 가지고 골방에 들어가면 까뀌도 있고 다 있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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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지을 시간에 가서 문승룡 형제를 시켜 가지고 “뭘 가지고 와! ”하면 안 가지고 올 수 있나? 형님이 얘기하는데. 그래 가지고 대패질로부터 톱질로부터 다 배웠다구요. 나무 잘라서 판대기 필요하면 판대기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썰매도 많이 만들어 준 거예요. 똘맹이들 지도하려면 그걸 다 만들어 줘야 하는 거예요, 돈은 없고 그러니까.

그 다음에 새해가 되든지 하면 그 녀석들이 돈이 없으니까 우리 집을 큰집이라고 해 가지고, 오산집 큰집이라고 소문나 가지고 큰집 골방에 가면 꿀은 언제나 있어요, 꿀단지가. 손님들이 오게 된다면 친척들이 많으니까 계절 따라 선물도 하는 거예요. 꿀이면 그만이에요. 이렇기 때문에 “꿀이 없나. ”하고 오는 거예요.

잔치를하면내가떡을좋아하니까떡전부다…. 무슨떡이제일만들기 쉬운가? 팥을 삶아 가지고 잘라만 넣으면 범벅떡! 내가 또 팥을 참 좋아했어요. 팥은 피가 굳어지는 것을 방어하는 거예요. 팥이 의학적으로 그런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팥이 좋으니까 너희들 팥 먹으라고 한 거예요. 그다음에 마늘이 좋으니까 마늘밭에서 얼마든지 먹고 싶으면 캐라는 거예요. 밭하나남기지말고3분의1까지뽑아줘도좋다고한거예요.마늘을 심으면 밭이 넓으니까 마늘을 얼마든지 심을 수 있지.

이러니까 매일같이 떡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 거예요. 겨울 같은 때에는 조끼를 입으니 조끼가 뺀질뺀질 해진다구요. 단단히 얼었기 때문에 들어갈 때는 딱딱하지만 넣고 다니면서 한 30분 지나게 되면 전부다 달라붙어요. 이러면 아무 아이나 “와라. ”해 가지고 날라 먹여요.우리 담이 그렇게 높지 않았어요. 사랑방 쪽이 말이에요. 바구니에 떡을 넣는데 내리게 된다면 나누어 준 거예요. 이러니까 나를 좋아하지.

그 다음에 새해 정초가 되면 제일 궁금한 것이 엿이라구요. 갱엿을만들어요. 어느 집이나 다 만들거든. 엿을 사야 되거든, 아이들을 먹이려면. 엿을 사려면 한꺼번에 돈이 많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조청(물엿)

14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을벌써설되기한달전부터계약해서독으로사오는거예요. 독으로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독은 다른 데 쓰지 말라 이거예요.

정초 되어서 오게 되면 조청은 얼마든지 주는 거예요. 그것을 늘여가지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버지 몫, 어머니 몫까지 나누어 주게 되면 동네에서도 나를 환영하게 돼 있어요.

아기 낳는 아줌마 중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아기를 낳았는데 쌀도 없고 미역도 없다면 내가 다 도적질한 거예요. 언제든지 쌀은 있고미역은 할아버지에게 국 끓여 주니 언제나 있거든. 있는 것을 내가 가지고 가는 거예요. 어머님은 알지요. 무엇이 없어졌더라도 도적 들었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동네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불쌍하지않느냐 그 말이에요, 학교도 못 가는데. 그래서 우리 사랑방에서 내가서당까지 했더랬어요.

사람 많은 데 가서 강연도 잘 하고 씨름판에 가서 씨름도 잘 해

혁명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학교에 가는 거예요. 학교에 가려니 일본어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해야 돼요. 독이 오르니까『국어독본』이한 140페이지 되는데 하루에 몇 페이지를 외워 버린 거예요. 몇 장너머의 글자가 다 보여요.

학교에 가더라도 학과가 많지만 노트를 다섯 장 이상 안 만들어요.벌써 강의할 때 선생님이 시험 문제 낼 것을 알거든. 틀림없이 표시하는 거예요. 이건 시험 문제에 나온다고 암호를 정해 가지고 A, B, C로해 놓고 동그라미 쳐 놓으면 그것만 읽게 돼요. 그 선생님이 이것 낸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다섯 제목이 나오게 되면 세 제목만 하게 된다면 그건 패스하는 거예요. 공부 많이 할 필요 없어요. 나하고 같이 한방에 있던 녀석은 책을 외우느라 밤낮 앉아 가지고 쑹얼쑹얼 하고 이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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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콩을 주워먹는 것처럼 맛있는 것을 딱 했다가 시험 때만 하는거예요. 그다음에 시험치고나서야딴 것할수있나? 성인들의전기, 성서 연구예요. 모르는 것이 있어서 목사에게 물어봐도 몰라요.또 신학문을 한 사람들에게, 종조부에게 물어봐도, 선생들에게 물어봐도 다 모른다고 하는 거예요. 오산학교를 세운 할아버지 대신 내가 부려먹고 심부름시킨 거예요. 공부를 혼자 하는 거예요.

철학서적을, 그런 것을 다 읽었어요. 그래서 물어보고 질문하고 이러다 보니 통일교회의 교주까지 되어 버렸어요. 교주가 되기 쉬운 게아닙니다. 대학에 들어가면 도서관에서 얼마든지 연구할 수 있거든. 선생이 교재를 정하면 4백 페이지를 넘지 않아요. 그걸 읽어 가지고 선생이몇과했으니그이상알고, 또선생이가르치게되면질문할것을 알아요. 아니까 물어 대는 거예요.

그래, 선생도 그렇고 학과 학생들도 나를 무서워했어요. 선생들까지변소에 가게 되면, 선생 변소가 따로 있거든. 에라, 아무도 없으면 선생 변소까지 들어가서 썼다구요. 학생들도 그래요. 시멘트로 되어 있어서 오줌 싸게 되면 다 흘러내리기 때문에 쭈욱 줄 서서 하는 거예요.나는가게되면맨벽이아니면,가운데절대안가요. 이쪽벽에가서서면 자기들이 길을 내주고 다 그랬어요. 그러니 씨름을 하나 운동을하나 자기들한테 질 게 뭐예요? 그러니까 존경받고, 장래에 뭐가 되느냐 이거예요.

창경원 공개할 때가 4월 중순이에요. 5월달 되기 전에 창경원의 문을 여는데 관객들이 꽉 차는 거예요. 서울시내 사람들은 다 몰려드는거예요. 그럴 때는 학생복을 입고 다니게 되면 못 가게 하거든. 들키니까 대학생 차림을 해 가지고 사람 많은 데 가서 공개 강연이에요. 들어 봐라 이거예요.

동무들도 와서 보고 “저게 우리반 누구같은데, 저 양반이무엇에대해서 얘기하길래 청중들이 관심을 가지고 박수한다. ”하는 거예요.

14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그러니까 수수께끼 같아 가지고 어디에 가지 않았냐고 물어보거든.“학교에서 금지하는데, 내가 들어가게 되면 학교 교칙에 의해서 퇴학맞는것아니냐? 갈게뭐냐? ”이거예요. 사람 많은 데 가서 강연도잘 하고 씨름판에 가서 씨름도 잘 하고 다 그래요.

사냥꾼으로 한국에서 안 잡아 본 짐승이 없어

지금도 그래요. 뜻이 있고 애국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 내가 가게되면 존경하고 다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창작에 천재적 소질이 있어요. 하루 종일 노는 데는 세 시간만 지나면 놀음이 다 끝나잖아요?세 시간 되면 “돌아가자. ”하는데, “너희들은 돌아가라. ”하고 나는 딴패 되어 가지고 노는 거예요. 이러니 젊은 애들이 나를 따라다니려고하지요. 이러다 보니까 떼거리들을 몰고 다니며 훈련 다 받고, 통일교회를 별의별 사람들이 반대하지만 반대해 가지고 안 될 걸 알았기 때문에 참기 내기예요. 참는데도 제일 일등이에요. 나쁜 데서부터 이름났어요.

공기총을 아이들한테 나라에서 금지했는데, 총 있는 형님들하고 친해 가지고 앞에 내세우고 참새도 잡는 거예요. 종일 누가 총 가지고쏘려고 그러나? 한두 시간 하고 총 갖다 세우는데 그때 내가 “오늘 무슨 새 잡고 싶어? 내가 잡아 줄게.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총 있는사람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사냥은 내가 해 줘 가지고 할아버지 대접하게 하고 아버지 대접하게 하는 거예요. 꿩 같은 것을 잡아서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산수를 봐야 되고 다 그래요. 박보희 알지? 박보희는 군대에 들어가서 엠(M)1 총 교수를 7년인가 8년인가 했어요.군대에서 했거든. 1960년도에 엽총을 샀어요. 1960년에 엽총을 사 가지고 제주도하고 남해 섬이에요. 섬에 꿩이 많거든. 제주도에 꿩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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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가지고 제주도에 꿩 사냥을 갔는데 종일 돌아다닐 때 물이 없어요. 한라산 뒤쪽으로 돌아다녀도 물이 없으니까 물 얻어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려와야 돼요. 물통 지고 갔다가도 한나절만 되면 다 없어지거든. 총을 사 가지고 박보희가 엠(M)1 총 선생이었으니까 가르쳐달라고 한 거예요. 가르쳐 달라고 하니까 내가 생각한 대로예요.

높은 산에서부터 꿩이 날아 가지고 내려갈 때는 빠르기가 3배 이상빨라요. 내려꽂는 거예요. 날아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15미터 20미터갈 때는 힘을 달아 가지고 이래야 뜬다구요. 그러니까 20미터 이상30미터 50미터 넘으면 잡으면 안되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것이 빠르지. 도수가 빨라요.

첫날에 가서 내기 하자고 해 가지고 나는 열 일곱 마리 잡았는데 박보희는 세 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그것 알아줘야 된다구요. 수리적으로벌써 속도가 얼마만큼 빠르다는 것, 대개 몇 미터면 얼마나 나가야 되느냐를 측정하는 거예요. 50미터 70미터까지 조정만 하게 된다면 남들은 다 그만두지만 나는 쏘면 저 멀리 가서 꿩도 이제는 안심할 때가됐는데 맞아서 떨어지는 거예요. 한 알만 맞아도 떨어지는 거예요. 날갯죽지만 맞아도, 머리만 맞아도 떨어지게 돼 있어요.

산탄이멀리가거든요. 그러니보통4호5호쓰면나는6호7호쓰는 거예요. 이래 놓으니까 멀리 가거든. 많이 맞으면 가까이에서 쏘면아예 못 먹어요.

그래, 사냥꾼으로 한국에서 내가 안 잡아 본 것이 있나? 멧돼지도잡으러 다닌 거예요. 곽정환도 더러 따라다니던 생각나?「예.」어디 따라다녔나?「괴산하고 강원도하고 경북 영양 봉화입니다.」돼지 사냥하는데도 따라갔겠구만?「예, 그때 따라갔습니다.」따라갔지만 못 잡았지?「예.」돼지 잡기가 쉽지를 않아요. (웃음) 돼지 이상해야 돼요.

총이 없어도 사냥개 세 마리면 멧돼지 사냥은 문제없다는 거예요.개 있는 사람들에게 사냥개 데려오라고 하는 거예요. 똘맹이들 시켜

14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가지고 세 마리만 데려오면 여우 같은 건 문제없는 것이고, 늑대 같은것도 잡고, 호랑이까지 몰아 잡을 수 있어요. 총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돼지도 잡는 거라구요. 사흘만 따라다니게 되면 돼지도 지쳐요.

우리가 그때 산에 올라갈 때는 돼지가 문제 아니에요. 돼지 잡는다하면 산을 몇 발자국이면 타고 넘는 거예요. 산에서도 호르륵 따라다니는 거예요. 도망가는 돼지가 참 빠르다구요. 쏘기가 힘들어요. 그러니 꽁무니에 맞든가 다리 맞든가 해서 피 흘리며 가게 되면 따라가는거예요. 사흘만 따라가면, 두 산만 넘어가게 되면 한 번 쉬는 거예요.그래서옆에가니놀래가지고또산을넘는거예요. 그러니20리30리 거리예요. 그걸 개의치 않고 따라가는 거예요.

저녁이면 지쳤으니 어디 들어간다는 거예요. 거기서 잘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발자국을 따라서 새벽부터 또 따라가는 거예요. 사흘만 따라다니면 돼지도 지쳐요. 그러니 곰도 잡고 호랑이도 잡겠다 이거예요.돼지고기가 참 맛있는 거예요. 돼지고기가 기름 층이 없어요. 활동하기때문에, 운동하기 때문에 기름 층이 없다구요. 운동하면 사람도 홀쭉해지잖아요?

전부 다 맞춰 봐서 딱딱 들어맞아야 원리라고 할 수 있어

밤낮 없이 험한 산에서 먹으러 다니려면 먹기가 쉽지를 않아요. 호랑이가 먹이를 찾으려면 4백 리 길을 다녀야 먹어요. 하루밤 사이에 4백 리예요. 그러니 4백 리면 어디예요? 서울에서 대전 둘레 되는 산길을 답사해야 먹고산다는 거예요. 큰 짐승들도 불쌍하다구요. 따라가게되면 힘들어 가지고 산 고개를 넘어갈 때는 반드시 쉬어요.

쉬는 하나의 목적이 무엇이냐? 산짐승들도 산꼭대기에 올라가기 힘드니까 5부 능선으로 넘어가거든. 그러니까 높은 데는 골짜기 같은 데로 가는 거예요. 벌써 그걸 알아요. 7부 능선 8부 능선 넘어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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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높을수록 큰 놈들이 다니거든.

사슴 같은 것은 뛰기를 잘 하니까 돼지도 못 따라가요, 뛰기 시작하면. 보통 밭고랑 여덟 아홉 개를 타고 다니니까 그게 얼마예요? 8미터이상 10미터 가까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타고 넘으면 담 같은 것도한 길 반을 타고 넘어요. 이놈은 그렇게 가는 다리를 가지고 어떻게타고 넘는지 몰라요. 다리의 뼈도 꺾어지지 않아요, 뼈가 윤활성이 있어 가지고. 쭈그렸다 갈 때는 고무같이 밀어 제끼기 때문에 많이 뛰는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겨울만 되면 집에 안 있어요. 족제비 사냥, 여우 사냥이에요. 그물 가지고 잡는 것이 참 재미있다구요. 그렇게 하다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임자네 같은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오늘 내가 몇 시간 훈독회 시간을 잘라먹은 거예요.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해가지고 “아이고,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노? ”할수있지만, 이게다필요한 말입니다.

남보다 몇 십번 몇 백번 했기 때문에 벌써 알아요.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응어 훈련이 돼 있어요. 남이 무슨 말을 하면 저 사람은그 반대말을 모르고 쓰니까 물어보고, “반대말의 이런 뜻을 아느냐? ”하고 모른다고 하면 그걸 또 풀어대는 거라구요. 원리가 그래요. 전부다 맞춰 봐 가지고 딱딱 들어맞아야 원리라고 할 수 있지, 맞지 않으면 원리가 될 게 뭐예요? 틀림없이 알아요.

수많은 제목을 중심삼고 땡 하거든. 빛이 난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원리는 영계에서도 틀림없는 거예요. 상헌 씨 말을 들어 보니 상헌씨는다알고감정해가지고믿지만, 나는백 가지천가지몇만가지에서 골라 가지고 취해 가지고 맞춰 놓은 것이니까 거기에 갇히지않아요. 하늘이 코치했어요.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어디로 갈지 모르지? 곽정환도 모르지?「예.」일생동안, 50년이상따라왔더라도뭘할지몰라요. 이책을전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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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고(외우라고) 그래요.

평화메시지만 하게 된다면 어디든지 가서 말씀할 수 있어

요전에 Ⅹ장 했는데, 이번에 평화대사 1만 2천 명이 킨텍스(KINTEX; 한국국제전시장)에서 모이는데, 그 말은 내가 원고를 할때 쉽게 했어요. Ⅳ장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Ⅳ장은 민족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Ⅳ장 중심삼아 가지고 서론과 결론이 조금 다르다는 거예요. 보면 내용은 Ⅳ장의 내용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무슨 말씀을 하더라도 이것 하나만 하게 된다면 어디든지 가서 말씀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를 붙이고 어디를 떼면 말이에요. 청중이 좋아하는 것을 쓸 수 있어요. 지금까지 수많은 책이 출판돼 있지만 그 골자를 알기 때문에 골자를 집어넣어 가지고 Ⅹ장까지끝난 거예요. Ⅹ장은 절대성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고 인류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이거예요.결론이, 키(key)가 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종교들이 전부 다…. 곽정환도 교육해 보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없잖아?「예.」자신을 가져?「예.」양창식!「예.」양창식도 원리를 팔아먹지?「예.」미국의 목사들, 잘났다는 사람들이 통일원리에 다 머리를 숙이잖아?「그렇습니다.」잘났다고 이러던 녀석이 나중에는 무릎을 꿇고 와야 된다구요.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50년 전에 이렇게 만들었으면 천하의 조국이진짜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기가 왕성한 청춘시대를 다 소모해 버리고 늘그막에 가 가지고 이 놀음을 하니 얼마나 기가 차요? 나라가반대했어요, 못생긴 나라, 잘나지도 못한 나라. 8대 정권이, 지금도 그래요.

국회의원이 뭐예요? 국회가 뭐예요? 국회 하면 국을 먹고 설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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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탈났다는 거예요. 국 아니에요? 국을 끓이잖아요? 별의별국이 많아요. 똥개새끼가 먹는 국, 양반이 먹는 국, 천태만상이에요.그것들이 다 같이 살겠다고 하니 야당 여당에 인물이 없으면 찌꺼기들이 대통령 돼요. 공산당이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7부 능선만 넘게 되면 못 당하는 것을 내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중국을 교화해야 되고, 소련을교화해야 되고, 미국과 브라질을 교화해야 돼요. 내가 반공운동을 그기반 다 닦아 놓고 했어요.

통일원리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혼자 하기에는 벅차요. 이 방대한 내용을 결론지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선생님이 다 연구한 거예요.연구하기 전에 하나님이 다 알고 있으니 그분의 답변은 맨 나중에 가서야 듣는 거예요. 절대 가르쳐주지 않아요. 암시로 가르쳐주지요. 눈치가 빨라야 돼요. 기도하면서 영계가 어떻게 되나 해서 수많은 영계를 알았어요. 이놈의 자식이 뭘 해 먹었는지 알지 않으면 위험하다는거예요.

여기에 들어올 때도 여기를 지키고 있는 영계의 대표자가 있다구요.지상에서 이름난 일을 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여기에 오려면 자기들이 승낙이 없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상대해 주게 되면 별의별놀음도 하는 거예요. 한마디로 잘라 버려야 돼요. “네가 있을 곳이 여기가 아니다. 네가 있을 곳하고 차이를 아느냐? ”할 때,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물러가라는 거예요.

거문도도 그래요. 거문도가 세다구요. 거문도 할 때 허문도가 생각나요. (웃음) 허문도의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가되니 책 읽는 데는 챔피언 성격이 있어요. 책들 만들어 가지고 자기관을 세우는 거예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했지?「예.」말씀을 해독하는데 빨라요. “아하, 그래서 자기가 해 먹을 수 있는 데는 다통해 가지고 자신을 갖고 나왔구만. ”한 거예요. 문도(文道)인데 통일

15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교회 도리를 찾아야 돼요. 여기에 귀신같이 기어 들어온 거예요, 갈 데가 없으니까.

자기를 내가 요전에 10월 14일날 해방해 준 거예요. 연설 도중에“허문도 일어서! ”이래 가지고 “저 사람이 도적놈은 아닌데 도적놈 취급하는데 오늘로 해방해 주자. ”해서 박수하라고 한 거예요. 박수 받은것 생각나?「예.」누가 자기를 그렇게 소개하겠나? 못난 문 선생이나소개했지. 나 못난 사람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못났지.「구세주니까 그렇게 하셨습니다.」

교주가 세상물정을 모르면 안돼

구세주가 뭐예요? 구세주(救世主)가 뭐냐 하면, 세상일을 도와주는주인이니 거지도 못 도와주는 거예요. 나라님도 못 도와주고 거지 패들도 못 도와주는 거예요. 나라의 힘 가지고도 안 되는데 세계를 어떻게 구해요? 그러니 고생 밑창에서부터…. 바다에 고기 잡으러 가서 고래 잡기 위해서는 고래 그물 가지고는 고래를 못 잡아요. 송사리 떼그물을 만들어 놓고 송사리 떼 그물을 밑창에 대 가지고….

아, 여기에 와 보니까 여기는 송사리 떼서부터 전부 다 있다는 거예요. 고래는 새우를 먹어요. 큰고기를 큰 것으로 잡는 게 아니라구요.송사리 떼 잡을 수 있는 그물을 만들어야 고래를 잡아요. 고래는 물을품어 가지고 입 다물고 움! 창살같이, 솜털같이 입 안에서 쭈욱 나와가지고 걸러 먹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서부터 그물을 연구해야 돼요.

그물 뜨는 것, 내가 투망도 만들어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출신이 누구예요?「제가 유 티 에스 출신입니다. (양창식)」내가 허드슨강을 막아 가지고 고기 잡은 2천 발짜리 그물 만든 것을 알아요?「예.」학교 옆에서 잉어들 잡던 생각나?「예.」그 그물을 전부다…. 학생들이 그걸 알아요, 선생들이 알아요? 아이고, 그걸 훈련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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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니 할 수 없어요.

그물을 만들기 위해서 2년 걸려 가지고 뉴욕의 그물 파는 곳으로부터그다음에로프가어떤로프, 전부다연구해가지고사다놓아가지고 꾸미기 시작한 거예요. 2천 발! 3주일인가 걸렸어요. 그래야 강을 건너 막아요.

그거두번했나?세번하고그학교, 버드라는학교가있잖아? 그학교 그라운드가 자기 학교 훈련장소라고 해서 반대해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지게 되었어요. 종교 학교거든, 기독교 학교이니. 기독교의 골수분자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세 번 하고는 선반에다 그물을 얹어 놓았는데, 지금은 다 못 쓰게 됐을 거예요.「잘 보관하고 있습니다.」보관하고 있더라도 짠물 닿았던 것을 오래 두어두면 파삭파삭 끊어져요.그물도 만든 거예요.

이번에 거문도에 가 가지고 나에게 고기를 잡으라고 하면, 고등어?「예.」그 다음에 무슨 고기? 고등어 친구 뭐? 아지(あじ; 전갱이)! 이야, 그거 고등어인 줄 알지. (웃음) 그렇게 딱 하니까 아지가 나와요.고등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고등어가 참 고급 고기예요. 비린내가제일 많이 나는 거예요. 비린내나는 고기를 고기세계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이번에 임자는 아지만 잡았다며?「예. 고등어도 잡았습니다.」 “뭘알기는 아누만. 너 알지? ”예요. (웃음)그렇게해가지고내가교주됐지만, 교주가 공부만 해 가지고 하면 얼마나 간단해요? 세상물정을 모르면 안돼요. 농사짓는 집에 가서 내가 코치하는 거예요. 무슨 밭에는무엇을 심으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농촌에 가서도 밥을 먹고 살아요.월급 받는 목사는 쫓겨나는 걸 내가 알았어요. 지금까지 내가 월급 받아본적이없어요. 세계사람을월급주고세계사람을밥많이먹였다구요.

여기도 오게 된다면 임자네들 다 통일교회 패라고 해서…. 통일교회

15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식구예요, 통일교회 패예요?「식구입니다.」선문대학의 통일교회 패예요, 통일교회 식구예요?「식구입니다.」식구는 밥을 먹는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패라는 것은 다섯 손가락도 새끼손가락 패, 무슨 패, 무슨패, 다패가생기는거예요. 패는많지만그것은도적질해가요. 갈때는 그냥 안 나간다구요.

학교에서 후퇴할 때 학교에 고맙다고 신세 졌으니 아들딸 한 사람두 사람을 여기에서 공부시키겠다는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월급얼마를 안 줬으면 재판해서 월급 타 가려고 하는 거예요. 다 그렇지?교수들이 그래요, 안 그래요? 내가 선문대학에서 월급 많이 준다고 데모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월급을 올려 줘도 또 데모예요. 또, 또, 또,또! 망하는 거예요. 공산당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을 믿을 수 없어요.내가 잘 알아요. 감옥까지 가서 연구했으니까 잘 알아요.

많은 싸움을 거쳐온 문 총재를 만만히 봤다가는 당해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내가 1등 노동자예요. 흥남 비료공장에 가 가지고 열 명이 하루에 1천3백 가마니 비료를 묶어서 도루꼬에 실어서소련에 실어 보낸 거예요. 70가마니가 최고인데 내가 130가마니 묶는한 반을 만들었어요. 사회 노동자들이 일주일 한 번씩 돼지고기를 실컷 먹으면서 그러는데, 돼지고기가 뭐예요? 명태 고등어예요.

고등어는 철이 되면 트럭으로 가져와서 논에 갖다가 거름으로 뿌려요. 못 먹고 굶주린 사람은 그걸 먹으라는 거예요. 이거 죽을지 모르고막 배가 터지도록 먹는 거예요. 그걸 내가 잊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내가 생각할 때 나를 하늘이 교육시켰다 이거예요. 그들 이상 내가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배도내손으로만든거예요.지금현대배, 그다음에대우?대우예요, 대구예요?「대우입니다.」대우이니 망했지, 끝에 가서. 대우 회

155장 이름이 무엇이었나?「김우중입니다.」또 우중이에요. 나라를 망치고다 이랬기 때문에 지금 형무소 생활하지? 13년인가? 몇 조원? 20조원? 판결 받지 않았어요? 자기 중심삼고 하다가는 도적놈 안 될 수 없어요.김정일만 하더라도 잘못하고 있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충고하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가 나를 죽이려고 했지만 내가 고향에 돌아갈 것을 1996년서부터 발표했기 때문에 가지 말라는 부탁을 내가 받았어요. 국회 상.하원 어디든지 통할 수 있고, 정부도 지지할 수 있는 세계적인 명사가 됐으니미국이 명사들을 구라파에서 사다가 건국해서 그런 개척정신의 선도적인 나라인데 문 총재를 보내겠다고 생각하겠느냐 이거예요.가 가지고 3년 4년 후부터 경찰을 배치하겠다고 했는데 내가 그만두라고 했어요. 세상 같으면 얼마나 좋아할 것인데 말이에요. 사시장철경찰의 안내를 받으면 전도할 수 있어요? 전도는 어려운 사람부터 해야 되는 거예요. 노동판에 가서 노동자부터, 공산당부터.그래, 많은 싸움을 거쳐와 가지고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문총재를 만만히 봤다가는 당한다 이거예요. 힘으로 봐도 기성교회가 문제 아니에요. 내가 축구도 해 가지고 17년 동안에 상을 안 탄 해가 없을 정도로 상을 많이 탄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번까지 일곱 번 우승한 거예요. 현대가 별이 세 개밖에 없어요. 네 개 달려고 여섯 개 가진일화를 꺾으려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세계에 이름 있는 선수들을 사가지고 거기에서 도망 나오는 사람은 우리 일화로 데려와서 선수를 만들어 네임밸류(name value)를 달아 가지고 그 나라에서 지도할 수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구요.축구하는데 규범을 지키는 데도 일화가 양반이라는 소문났지? 곽정환!「예.」이 양반이 이사장 아니에요? 통일교회 괴물분자의 한 대표를 갖다가 무슨 축구?「프로연맹입니다.」프로축구연맹의 장이 됐어요.

15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그거 누구 보고 했어요? 곽정환 보고 하나? 나를 보고 하지. 곽정환을보고 시키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이 사람도 연맹에 뜻 있는 사람들이있어 가지고 시키려고 할 때 나한테 물어본 거예요. 물어보는데도 바로 얘기하지, 두어두었다가 할까 말까,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욕하는 말) 먹을까 걱정하다가 끌고 다니다가 할 수 없어서 얘기해 가지고 나한테 야단 맞아 가지고 되지 않았어?「예.」

수리적인 방향이라든가 지략적인 전술 전략을 짤 줄 알아야

기성교회가 하고픈 대로 다 해요. 자기들이, 기성교회가 대표가 아니에요. 축구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있어서 기성교회 말 들으면 망하는것밖에 없어요. 망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몇 년 됐나?「17년입니다.」14년 이전에, 12년도 안 간다고 했어요. 그때서부터 3연승을 두번씩 했지?「예.」이번까지 해서 일곱 번째예요. 3연승 두 번 해서 여섯 개 별이 있는데 이번에 이겨 가지고…. 작년에 이길 것인데 이놈의자식들, 선수들을 다치게 하고 별의별 공작을 다 한 거예요.

걔들이 사람 다리 꼬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전문가라구요. 몸뚱이쓰고 궁둥이 쓸 줄 알아야 된다구요. 궁둥이를 돌아서면서 휙 하는 거예요. 휙 돌아서면 허리가 유연하니까 여기에서 30센티미터 이상 낼수 있거든. 심판이 보면 몰라요. 후려 갈기는 거예요. 휙 돌아서면서궁둥이로 자빠트리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발로 1미터 앞에 사람을걸어 넘기는 것은 문제없어요. 뛰는 걸 보면 얼마만큼 가느냐 이거예요. 미리 발을 대면 걸려 넘어가지.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몸싸움에 져서는 안 돼요. 방어 전문가가 돼야 돼요. 어떻게 차면어디가 나간다 이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보통 때도, 씨름할 때도….몸이 유연해야 돼요. 그러려면 여기가 어떻게 생겨야 되느냐? 한국의씨름선수 이 누구?「이만기입니다.」이만기를 보게 되면, 다리를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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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을 못 당하겠구만. ”한 거예요. 뚱뚱하지도 않아요. 힘이 있어요. 그리고 뒤축이 쿠션이 있어야 돼요. 그러려면 앞다리가 길고 뒤가짧아야 돼요. 이게 뛰다 보니 이게 고무같이 늘어났어요. 그러니 쿠션이 있기 때문에 앞다리를 걸게 되면 딱 걸려 가지고 못 빼거든. 그건다 조정해서 개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축구를 하게 되면 밤새껏 볼을 차야 된다구요. 24시간중에3분의2는볼을차야돼요. 몇십만번몇백만번차야되는거예요. 골문만 보고 차서 볼이 들어가면 되나? 골문하고 골문 뒤에있는 것을 중심삼고 높이가 얼마만큼이니 골문은 얼마만큼이다 해서벌써 발로 훈련해야 돼요. 한 곳에서 차 가지고 표시하는 거예요. 골키퍼는 가운데 섰기 때문에 앞에 나와 가지고는 절대 못 막아요. 언제나뒤에 서야지. 1미터만 돼도 이게 얼마나 길어지냐 이거예요. 몇 미터거리가 되거든. 그러니까 언제든지 쏠 데를 쏴야 된다구요.

이쪽에 왔을 때는 왼쪽 밑에서부터 해야 돼요. 평균 이상 벌써 골키퍼가 손으로 훈련했지, 발로 막을 준비는 안 하거든. 발을 바른쪽에 대게 된다면 넘어가는 거예요. 그때 들어가게 되면 왼발로 차지 못하거든. 바른쪽으로 차야 돼요. 왼발이 이리 차게 돼 있지, 이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막지 못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분석 연구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주가 그런 수리적인 모든 면에서, 수리적인 방향이라든가 지략적인 전술 전략을 짤 줄 모를 줄 아는데, 천만에! 다 우습게아는 거예요. 기독교의 할렐루야?「예, 실업팀입니다.」이번에 실업….「실업리그에서 2등 했습니다.」아, 둘 가운데 2등이야 정해 놓았지.(웃음) 2등이 뭐야? 꼴등이지 뭐. 그래도 프로축구연맹의 회장이니까동정할 수 있는 마음이 있구만. “아닙니다. 그건 꼴등입니다. ”말할 텐데.

무슨 은행?「국민은행입니다.」국민은행은 돈 벌어 가지고 할 것이없지. 1년 동안 하려면 손해가 많아요. 그 돈을 가지면 한국에 있어서

15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교회를 벽돌집으로 잘 지워 줄 건데 말이에요. 거짓 패 만들어 놓고,거지 놀음 많이 해야 돼요. 거지 놀음해서 30년을 살고 50년을 살면누가왕되느냐 하면, 50년한사람이왕 됩니다. 왜? 집집의숟가락으로부터 무엇이 있는지 다 알거든. 아줌마 성격 아저씨 성격 다 아니까 아는 사람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20대 전후에 벌써 고개를 다 넘은 문 총재

그래, 종교 가운데에서 기독교 예수는 죽었지만 통일교회 나는 죽지않고 죽을 고비를 백 번도 더 넘은 사람이라구요. 유엔까지 합해 가지고 나라만 해도 193개 나라인데 60년 동안 여우몰이를 했지만 나는안 죽었어요. 그 가운데에 있어서 살아남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니는 길을 지켜 가지고 암살 계획한 사람들이 많아요. 자면서도 말을 해요. 차는달리는데직선으로갈때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할때는 좌로 가야 돼요.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할 때는 바른쪽으로 가야 돼요.

운전수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움직이다 보니까 보호받은 거예요.지금도그래요. 가다가발이알아요. 발이안가려고해요. 손이안가려고 해요. 반대하던 대표 나라가 미국이라구요. 미국의 졸개새끼들이여기에 와 있잖아요? 장로교니 무엇이니 본부가 미국이라구요. 그 다음에 스위스예요.

그래서 스위스에 종교 궁전을 짓고, 이곳에서 종교하고 정부하고 싸워요. 그 싸움터 위에서 종교도 반대하고 정부도 반대한 거예요. 그렇지만 그 가운데 살아남아 가지고 천정궁(天正宮)이에요. 하늘의, ‘정(正) ’자는 ‘머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닫았어요. 이놈의 나라와 종교가 움직이는 것을 누가 정지시키고 뒤집어 놓느냐 이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 못 돼요, 하늘은 두 사람인데. 우리 국호가 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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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일국입니다.」천일국(天一國)이에요. ‘천(天) ’자가 뭐예요?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 그렇지요? 그래서 성경에 “두세 사람이 같이하면 하늘이 같이한다. ”고했는데, 여러분은 두세 사람이 하나 못 돼요. 두세 사람이 하나되면 네사람을 하나 만들고, 네 사람보다 40명, 4백 명, 4천 명이 더 힘들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런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돼요. 하나님이 그런 두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아버지하고 자기하고두 사람이 하나된다면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敎) ’자라는 것은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 했어요. 아버지가 바른쪽에 오거든. 이것은 천리의 원칙을 가르쳐줘야 된다는 거예요.

글자풀이를할줄 아는문총재가 경서에대한내용, 그건 내가책임진다고 나서 가지고 20대 전후에 벌써 그 고개를 다 넘었어요. 해방될 걸 알았거든. 해방돼 가지고 전부 다 기독교 분자들이에요. 친일파친미파도 기독교인이고, 소련에 간 것도, 공산주의를 의지한 것도 오산고보 출신들이에요. 우리 종조부의 신앙을 아는 사람들이 가 가지고그 이론에 대해서, 공산주의를 비판했다면, 내가 아는 비판을 했다면공산당이 안 생겨나요. 그걸 놓쳐 버렸어요.

그러니 내가 공산주의를 모르고 잠잘 수 없어요. 환경이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거쳐 나오다 보니 여기까지 나왔어요. 빈민굴에 들어가도당장에 거기에 장을 대할 줄 알고,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사형수들이수두룩한 감방에 들어가서 사흘 이내에 그들을 치워 버리고 내가 감방장은 못 되지만 감방장 대신 놀음은 대번에 해요.

왜? “야야, 너 어디에서 왔어? ”“어디에서 왔습니다. ”“너 오늘 면회가 오겠는데. ”10년 동안 안 왔는데, 그거 하늘의 역사예요. 면회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목사라고 하는데, 목사 하게 되면 대개 이름도 높고 자기보다 나은 줄 알기 때문에 한마디

16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얘기하면…. 다 사상을 가진 사람들 아니에요? “무슨 전문가야? ”뭘했다고 하게 되면 “임자가 이런 면에 있어서 하다가 걸려들었구만. ”그렇다는 거지. 그러니까 수수께끼 인물이 들어왔으니 관심이 많아요.

또 그 다음에는 얘기하게 되면 장편소설이에요. 하루에 하나씩 소설을 지어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원맨쇼지. 말 달린다고 할 때는 일어서 가지고 다다닥 다다닥! 박자를 맞춰서 벽을 중심삼고 후루룩 후루룩! 박자를 맞출 줄 알거든. 그런 훈련이 됐기 때문에 노래도 천태만상의변형을 해서할줄 알아요. 곽정환이가면 대중을그냥흘려 버리지만 선생님은 무슨 수를 하든지 끝장을 잘 내 가지고 흥분시켜 가지고 억만세 부르게 만들잖아요?

그런 데에 선생님이 소질이 있다고 아나, 재간이 있다고 보나?「전부 다입니다.」아니에요. 재간이 있다는 것은 배운 거지만, 소질이 있다는 것은 배우지도 않고 알아요. 전부 다라니? 답변을 갈라 얘기해야지.

싸움하는 데서 싸움 멈추게 하는 사람이 평화대사

욕망이 좋아요, 야망이 좋아요? 둘 다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욕망도 좋고 야망도 좋은데, 욕망도 나라의 욕망이 있는데 자기 욕망을 했다가는 역적이 되는 거예요. 야망을 중심삼고 역적이 될 수 있지만, 나라에 있어서 애국자들도 야망이에요. 딴 나라를 생각하는 야망이니 그사람들은나라의주인이될수있는거예요. 왜?자기를잊고자기가정과 자기 일족과 자기 나라를 잊어버려 가지고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거예요. 문 총재는 자기 종단 위주하는 세계에서…. 그런 종단은 꺼져가요. 마지막에 가서는 다 망한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다 망해 두었어요.

목사 해 먹겠다고 신학교 나와 가지고 수단 방편을 가지고 마피아라

161든가 야쿠자 세계 깡패 세계를 공부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힘이 있어서 협박해 가지고 교인들한테 팔아먹어요. 장로 몇 사람, 권사 몇 사람, 몇 천명 계산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마피아가 하는걸 배워 가지고 자기가 고생 안 하고 교인들을 착취해 가지고 먹고사는 것 아니에요?나는 교인들이 헌금해도 안 받아요. 곽정환이 있지만 곽정환한테 받으라고 하고, 아들딸한테 받으라고 하고, 정 없으면 어머니한테 받으라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받지만 어머니도 내가 교육했기 때문에 헌금 받기를 원치 않아요.우리가 한참 어려울 때 일본에 있어서 한 사람 앞에 얼마인가? 그때3백 달러씩인가? 130명씩 코디악에 데려가서 8차까지 했어요. 그 다음에 하와이예요. 기독교는 서부가 근거지가 아니에요. 동부에 가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 비행 값이 7백 달러, 8백 달러 된다구요.그러니까 안 오는 녀석들도 있어요.그런 녀석들은 자기 집이 있고 월급을 타면서 아들딸이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이 싫다는 평화대사 짜박지들이 문제예요. 평화대사가 뭘하는 패인 줄 알아요? 누시엘 위의 사람이에요. 천사장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천사장이 죄를 지어 가지고 망쳐 놓았으니 평화대사가 중간에서 위와 아래를 다리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평화라구요.그 말은 뭐냐? 싸움하는 데서 싸움 멈추게 하는 사람이 평화대사예요. 대사의 ‘사(使)’ 자는 ‘사람 인(.)’ 변에 ‘관리 리(吏)’ 자 했지?크게 종 노릇 하는 사람이 대사(大使)라는 거예요. 이름이야 좋지, 평화대사! 그러니 평화대사에 장관 국장 도지사 했던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들어와 가지고 도지사 반을 만들 수 있고 도지사 군을 만들 수 있는데 그들이 엎드려 가지고 문 총재가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어요.그 패들을 중심삼고 나가게 되면 통일교회가 망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도울 수 있는 때가 지금인데, 1년에 내가 20억 달러가 필요해

16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요. 그렇지않으면일을못해요. 나라도10억달러벌기힘든환경에서 종교단체가 헌금 받아 가지고 해요? 장사도 해야지요. 그래서 수산사업 할 때 냉동회사를 만든 거예요. 어느 나라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계약하는데 몇 킬로그램이 아니라 몇 만 톤이에요.

그러니 그런 배경도 닦아야지. 알래스카에 가서 7년 동안 교육시켜가지고 43명을 수산업 선교사로 내보낸 거예요. 코디악에서 한 달에얼마씩먹고살 수 있는비용 대가지고 3년만 되면기반 닦을수 있는 고기를 보내 주게 돼 있는데, 박구배 왔어요? 본부에 있어서 420억 손해 내 가지고 쫓겨난 사람이에요. 이건 세상 같으면 골로 가는거라구요.

코디악에서 사장 만들어 가지고 내가 기른 거예요. 외국에서 수십년 하니까 전부 다 아는 거예요. 코디악에 들락날락하려면 조사가 얼마나 심해요? 그 사람은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마피아 같은 책임자를 길러 가지고 마피아 이상 하지 않으면 마피아를 구할 수 없어요.구주가 되려면, 주인이 되려면 그냥 맨발 가지고 되나? 벌거벗고 돼요? 안 되는 거예요.

승공교육을 먼저 하고 원리교육을 시켜야

뉴욕 같은 데는 170달러만 가지면 사람 하나 소리도 없이 얼마든지골로 보낼 수 있다구요. 우리가 최고 위험수위에서 혼자 돛대 달고 노래판을 벌이며 떠나가는 배와 마찬가지예요. 세상에 이름날 때 돈 많다고 소문났지. 돈은 없는데 돈 많다는 소문났어요. 기성교회가 소문냈어요. 뭐돈줘가지고사요? 세상에, 그런바보같은얘기가어디있어요?미국사람수십명,수백명, 수만명을돈가지고동원할수있느냐 이거예요. 지금 수십만이 동원되고 있어요.

기성교회 장들 중심삼고 여기에 있는 장들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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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있어서, 에험! 전부 다 미국에 본부가 있잖아요? 한국어를 배워줘 가지고 배치해 놓고 소리 없이 점령할 걸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그게 쉬운 일이에요? 40년 했으면 120년 이상 공을 들여야 돼요. 그말은 뭐냐 하면 그 이상 연단하고 그 이상 노력하고 그것이 될 때까지해야 돼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대통령 출마 안 한다고 협박하는 녀석이 있어요. “세상이 이만큼 됐으니 대통령 안 하면 언제 죽을지 모르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깡패 동원하고 마피아 동원해서 협박한다는 거예요.세상 같으면 벌거벗고 뛰쳐나갈 텐데, 이 철모르는 사람들! 곽정환이뭘 해 먹을래? 이제 통일교회가 다 왔으니 내가 죽게 되면…. 선생님을 월급 줄 수 있는 사람도 없잖아요?

그래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각 나라에 가더라도 총회장 할 수 있는네임밸류(name value)를 다 갖고 있어요. 이제는 그렇게 돼 있다구요. 또 황선조로부터 김봉태, 봉태!「예.」임자가 선문대학의 뭐야?「총장입니다.」총장이 뭐이라고? 군인 총으로 말하면 따꽁따꽁 하는소련 총을 잘 쏘는 것이 총장이야.「아버님이 말씀하실 때 장총이라고하셨습니다.」그게 제일 멀리 가는 거예요, 성능도 좋고.

그래, 훈련을 내가 잘 시켰어요.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와 청년회예요. 48세 이하는 선생서부터 교육시키라는 거예요. 선생들이 몇 살이야? 여기에 선생도 왔나?「예.」오늘 주일이니까 왔겠지. 선생손들어봐요. 48세미만손들어봐요. 아, 손들어보라구. 이녀석들아! 이건다공산당앞잡이될수있는소질이많아요. 이미그런교육을 다 받았다고 봐야 된다구요. 그걸 요리해야 돼요.

어느 학장들이 하는 말에 왔다갔다하지 말라구요.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그거 이제는 알아요? 몇 달 됐나?「근무한 지 방학 빼고 10개월째입니다.」10개월 되니까 이제는 공산당 진짜 패도 “저 사람에게 공산당 교육하겠다. ”할 수 있는데, 그것 다 지나갔어요. 도리어 교육하

16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받아야지. 교육 시켜?「예.」승공교육 시키나?「예. 지금 원리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철학을 통해서 승공교육도 하고 있습니다.」승공교육을 먼저 하고 원리교육을 시켜야 돼요.

전부 다 대회예요, 대회! 그래서 공산당은 데모해 가지고 하지만 사람을 많이 죽였어요. 나는 대회예요. 어떠한 정부도 나를 못 당해요.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정부 앞에 교육의 자료를 제공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가 가지고 배워야 돼요.

국무부에서 대회 같은 걸 할 때는 우리한테 교육받고 갑니다. 2년 3년 5년 계획하더라도 방대한 환경여건을 조직 편성해 가지고 순식간에 압축시켜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학술적으로 책에얼마나 늘어놓았어요? 소생시대부터 장성시대 맨 꼭대기만 가르치니껍데기만 벗겨먹는 거라구요. 실용성 없는 것이 교수들이에요. 교수가사회에 나가게 되면 퇴직금 나온 것을 다 써 가지고 얼마 안 돼 가지고 거지 패들이 많이 되잖아요.

그러니 요즘에 명퇴(명예퇴직) 패들이 많은데 갈 데도 없으니 동산바라보다가 칠십도 못 가서 육십 환갑 넘기 전에 공상하다가 미리 죽는 거예요. 퇴직하고 10년 후에, 20년 후에 보라구요. 자기 동료들이있는데 혼자 산중으로 가 가지고 나중에는 서서히 죽기 위해서 1년약을먹고죽어가는사람이많다는거예요. 문총재가연구안한데가 어디 있나?

홍수에 흘러가더라도 헤엄치게 되면 배 대신 뗏목이라도 탈 수 있는거예요. 흘러가는 뗏목이 많아요. 그러니 헤엄만 조금 치면, 뗏목을 타고 앞이 보이기만 하면 흘러가면서 다리로만 젓더라도, 누워 가지고다리로만 젓더라도 빨리 가는 거예요. 개들은, 동물들은 배헤엄을 하지만 사람은 누운헤엄(배영)을 할 수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흘러가는거예요. 다리를 움직여서 건너갈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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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만 움직이게 되면 3년 이내에 깨끗이 정비해

임자가 제일 친한 사람이 누구야? 학장들 가운데 친한 사람이 누구야? 나이 많은 사람이야, 젊은 사람이야? 나이 많은 사람이지? 사상적으로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것을 방어하려고 하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 육십 이상 된 사람들이 그래요. 그 외에는 신문화사상,공산주의 사상이 첫째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모르면 안되는 거지.

요즘도 강의 다니지?「매일은 못 하고요, 가끔 나갑니다.」가끔 찾아가서도 해야지, 이젠. 하루에 한 시간씩 해야…. 교수는 하루에 여덟시간 강의해야 될 것 아니야? 그거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통일교회에서 인사조치를 안 했어요. 벌써 써먹으려고 안 했다구요. 청년회 회장으로부터 부협회장 시켜 가지고 청년들을 기를 수 있는 본때를 세워 가지고 그 본때 된 사람들이 청년회를 중심삼고 소학교서부터 고등학교 선생 대신 알아 가지고 교육하지않으면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고등학교 9백만 교육이 다 끝났지? 하지 않았나?「예. 순결교육입니다.」순결교육이든 무슨 교육이든지.

그렇기 때문에 48세 이하 되는 사람들은 위험분자예요. 그들은 월급조금 받으니까 월급 몇 퍼센트 올리는데 사인하라면 사인하는 거예요.안 할 사람이 있어요? 통일교회 교수가 데모하는데 지원하면 모가지감이에요.

공산권에서, 폴란드라든가 동구사회에서 사형 당한 통일교회 사람이많아요. 그들의 유언서, “선생님, 나는 여기에서 갑니다. 먼 나라인 한국에 있는…. ”한국이 얼마나 멀어요? 수많은 국경을 넘고 수많은 산맥을넘고수많은강을넘고대양을건너야돼요. 무수히먼저편나라에 있는 문 총재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래요? 사상을 알고 나서죽는 길을 가더라도, 공산세계 복판에서 형장에 나가면서 우리들은 이

16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길을 가지만 선생님은 제발 성공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잊지 못하는무골충(無骨蟲)과 같은 사나이예요. 이제 유엔만 움직이게 되면 3년이내에 깨끗이 정비해요.

소련에 가 가지고 대회 끝나고 돌아올 때 고르바초프가 문교부 장관을 보낸 거예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8년 반이 사상을 연구했다는 거예요. 공산주의 가지고 안 되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문 총재가 모스크바 대회를 하고 돌아가는 데 있어서, 구라파로 떠나기 15분 전에 문교부 장관이 온 거예요. 내가 문교부 장관이누구인지 알 게 뭐냐구요.

맨 꼭대기 대표자가 자기한테, 문교부 장관한테 문 총재에게 한마디만 물어보라고 했다는 거예요. 공산당을 망치기 위한 것인데, 그 대안이 있느냐 이거예요. 대안이 있는지 나는 모르지만 3년 동안만 내가하자는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케이 지 비(KGB)가 못 할 짓이 없잖아요? 인민재판을 알아요?

이번 드라마의 마지막에 나오지? 문 씨가 공장주인데 동생이 공산당돼 가지고 동생 때문에 형님이 죽는 거예요. 삼촌이 반대하는데 말이에요. 그거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이라는 명사를 가지고 상부의 김일성이 지령해 가지고 제거하는 거예요. 혁명운동의 공신이 되는데 가만 보니까 너무 똑똑하거든. 아는 것을 보니까 공산주의도 비교해서 싸움이 치열하게 되면 그 싸우는 것을 비판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으니 즉각 모가지를 잘라 버려요. 제자를 시켜서 해 버리더만. 당의 명령이라고 하면 절대적이라구요.

미국하고 중국을 화해 붙이는 것이 선생님

김정일이 나한테 선물을 보낸 것이 많아요. 여기 박물관에 가게 되면 많이 볼 거라구요. 다 봤겠구만. 그건 진짜로 북한에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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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산주의를 아는 사람이에요. 자기 친족, 자기 아버지 아니면 삼촌이에요. 아버지라든가 삼촌이 유명하면 그 사람을 시켜 가지고 그환경에서 조금만 민주세계에 이익 될 수 있는 말을 하면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살이도 했어요, 이북에 가 가지고. 이북은 정보처가첨단에 있는데, 감옥의 공산당 조직은 제일 골수조직이에요. 제일 힘든것이 뭐냐? 일주일에 한 번씩 반성문을 써야 돼요. 자아비판! 나는 못써요.그렇기때문에천명가까운데서1등노동자예요. 상주는것가운데서내가상안탄게없어요. 그러니까자기들도그렇지. 이양반은 절대 안 쓰지만 우리 소속원들에게 내적으로 영향 미치는 것이몇 백배 몇 천배 크기 때문에 남겨 둬야 된다 이거예요. 그 세계에서자기들이 공작하는 것을 잘 알지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걸 알아요. 그래, 아까도 말했지만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소련이 나 때문에 망했어요. 중국도 지금 현재 두 패가 생겼어요.판다 중심삼고 망하게 되니까 좋다고 쫓아낼 줄 알았는데, 난데없는공산당 정수분자예요. 이 사람을 사장으로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비법적인 모든 것을 법적으로 해 가지고 뒤집어 박게끔 한 거예요. 그래가지고 판다 잃어버렸던 것을…. 내가 이번에 중국에 대해서 한 푼도투자 안 하려고 했어요. 현찰로 2천5백만 달러 할 텐데 정부하고 절충해서 한번 해보라고 한 거예요. 판다 이름이 남을 거라구요. 곽정환!「예.」미워하지 말라구.「안 미워합니다.」

중국의 무슨 문 사태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대사들이 도망가려고하던 때라구요, 판다 시작한 것이. 4억 가까이 현찰을 갖다 퍼부었는데 한 푼도 못 건지고 다 날아갔어요. 그 돈으로 한국 군대 양성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중국 주재 대사들이 태국에 갔다가 내가 투자하니까…. 미국 대사관을 통해 영향 미쳐 가지고 반환조치를 하려고 했는데, 나는 투자한 거예요. 완전히 잃어버릴 각오를

16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하면서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하고 중국을 화해 붙이는 것이 나라구요. 태평양의 대양주를…. 보라구요. 일본도 아시아에 속해 있어요. 그 다음에는 대만도 그렇고, 필리핀도 그렇고, 인도네시아도 그래요. 왜 해양권인데 껍데기는 남겨 놓고 골자만 취하는 거예요? 이걸 탈퇴시키자는거예요. 탈퇴시키려면, 중국의 문제가 뭐냐? 종교권이 원수이니까 원수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몽골 중심삼고 몽골의 라마교는 역사적인 종교예요. 티베트도 불교권에 속해 있고, 인도에는 인도교가 있잖아요?종교권이에요. 그 다음에 태국도 종교권이에요.

종교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 하는 거예요. 대회 다 했다구요. 이래가지고 뭐냐? 강력한 나라들을 다 쫓아 버려 가지고 대양주 합해서 나라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 나라를 전부 다, 지금 현재의 사람은 종교권내에 기반으로 순식간에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시킬 수 있어요.이미 종교권에서는 내가 꼭대기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종교가 반대 못하는 거예요. 내가 가게 되면 어느 종단이고 그래요. 언론계도 그래요.내가 글을 쓰라면 안 쓸 수 없어요, 교수든 무엇이든.

공산주의를 대처하기 위해서 사상계와 종교계를 방어해야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이 어느 언론사의 장이라고?「유 피 아이(UPI)입니다.」유 피 아이(UPI)통신사이지?「예.」세계적인 통신사에서 골자를 추려 가지고, 매일같이 다른 나라에 대한 특별기사를 뽑아가지고 무조건 보내 줘 가지고 팔아먹는 거예요. 그러니 정보세계에서는 최고 자리에 다 올라왔다구요.

유 피 아이 통신사가 망하게 된 걸 내가 수습한 거예요. 신문사도그래요. 내가 갔을 때 1천773개인가 됐어요. 이놈의 신문사들이 하나돼 가지고 레버런 문을 때려잡겠다고 한 거예요. 34년, 40년, 그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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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그랬지. 한국서부터 그랬어요. 공산당이 반대하니 때려잡으려고 한거예요. 다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라구요. 그렇지만 그대로 다 만들어놓은 거예요.

미국의 가정해체! 젊은 사람을 싸움 붙이는 거예요. 공산주의 전략의중요한기준이뭐냐? 두사람이있을때어느편에잇속될수있는 물건을 줘 가지고 싸움을 시켜 가지고 이쪽이 이익 되면 이쪽을 돕고 저쪽이 이익 되면 저쪽을 도우면서 세 번 왔다 갔다 하면 자기 나라가 된다는 거예요. 전략적인 표준이 그렇게 돼 있어요.

지하에 들어와 가지고 그들은 회의를 밤에 해요. 낮에 안 해요. 이북에 가 있을 때 보니까 형무소 간부회의도 내가 아는 그대로 하는 거예요. 가정 기틀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회색분자라고 반동분자라고 낙인 찍고 어머니 아버지 모가지 자를 줄 알아야 된다고 가르쳐주고 있다구요.

공산주의를 대처하기 위해서 사상계를 방어해야 되고 종교계를 방어해야 돼요. 종교계가 반대하는 거예요. 종교계하고 공산주의가 합해 가지고…. 천주교가 지금 그러고 있어요. 천주교가 뭐냐 하면, 희랍정교와 가까운 거예요. 러시아정교나 로마 교황청이나 마찬가지라구요. 밀링고 중심삼고 로마 교황청이 두 쪽 나게 돼 있어요.

독신생활 하는 교주시대가 지나간다 이거예요. 가정생활이에요. 미국이 독신주의 돼 가지고 천주교 일색으로 될 줄 알았는데 가정생활하는 것이 연결돼 가지고 지금 큰 사태가 벌어진 거예요. 15만 이상17만 가까운 신부 수녀들이 결혼해 가지고 쫓겨난 거예요. 인간의 본능을 억제할 수 있느냐? 본능은 억제 못 해요. 본능은 하나님까지도억제 못 하는데 사탄이 할 수 있나?

시험 치라구요.「예. (김봉태)」미국에도 브리지포트대학을 만들었어요, 공산당이니 리버럴(liberal)한 패를 쫓아내고. 일본의 공산당, 아시아의 공산화 기지가 일본이에요. 동경대학 경응대학 중앙대학 와세

17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다대학, 와세다대학은 공산주의의 선도적 입장에 있어요. 그러니까 이북에서 장 했던 사람 중에 내 친구들이 많아요. 학생 때부터 나한테공산당이 소화 못 할 하나의 괴물이 생겨났다고 한 거예요. 철학과 학생들이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나한테 이론적으로 쫓겨나고 다 그랬어요. 그렇다고 자랑이 아니고, 실제적으로 고개를 넘어 나왔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지식 있는 사람들이,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반대했다는거예요. 기독교를 믿고 했는데, 쫄딱 망하는 거예요. 몇 천만 교인이라고 자랑하던 패들이 할렐루야팀이에요. 통일교회는 몇 사람 안 되지만프로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그런데10년이고 무엇이고 지금까지 한 번도 챔피언 되지 못했다는 거예요.그렇게 알고 있는 목사들도 있더라구요. 이야! 그런 것들이 무슨 세상을 구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요?

하나님이 해방 받아야 된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사상가로서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이론 체계를 갖춘 사람은 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게공론이 아니에요. 사유 하게 되면 컨셉(concept)도 들어가요. 사상적으로 컨셉, 철학을 중심삼고 외적으로 탐구에 들어가니 절대가치의 기준, 절대신, 절대중심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돼요. 희랍철학은 신을 안믿어요. 인간이 조작한 부처의 신들이 돼 가지고 신의 장난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어 간다는 거예요. 유심론적 유물론이에요. 그러니 그건종교를 극복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몰라요. 모르는데 하나님을 아는세계가 나오면 벼락같이 쓰러지는 거라구요.

문 씨의 사상만 있으면 진짜 만년왕국을 만들 수 있어

그래, 그 훈련을, 김봉태! 이름이 좋아요. ‘김(金) ’자하고 무슨 ‘봉’자야?「 ‘받들 봉(奉) ’자입니다.」 ‘받들 봉(奉) ’자는 세(三) 사람(人)

171이에요. 세(三) 사람(人)에 둘(二) 해 놓고 그은(.) 거예요. 이건 땅이에요. 주인이에요. 세 사람의 주인이 ‘받들 봉(奉)’ 자예요. 왕(王)보다 꼭대기에 있는 것(主)이 하나님 되잖아요? 하나님을 상대해 가지고뿌레기를 잘라 버려요. 넘어지면 왈카닥 사람부터 넘어가고 나라도 넘어가는 거예요.‘태’ 자는 무슨 ‘태’ 자야?「‘클 태(泰)’ 자입니다.」‘클 태(泰)’ 자도세 사람이에요. 세 사람 아래 이렇게 해서 동서남북 사방으로 수습하겠다는 거예요. 교육에 천재적 길을 개척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김봉태라는 거예요.‘쇠 금(金)’ 자이지? ‘온전 전(全)’ 자 쓰는 사람이 대통령 해 먹었지만 말이에요. 이건(金) 온전한(全) 가운데 두 칼침( )을 맞았어요. 금을 좋아하다가는,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전두환이 ‘온전 전(全)’ 자로 김 씨이고 무엇이고 다 잘라 버렸지만 말이에요. 두환, ‘머리 두(頭)’ 자? 무슨 ‘두’ 자예요?「‘말 두(斗)’자입니다.」잘못 되었어요. 됫박, 말박으로 잘못 되었다는 거예요.전두환(全斗煥), 온전하게 모든 것이 빛을 발해야 되는데, 그랬어요?사람을 왜 죽였어요? 공산당의 사촌이라구요, 정치적으로 보게 되면.깡패지. 또 허 씨가 해 먹었는데 삼수가 들어갔어요. 3수가 문제지, 소생.장성.완성. 한국은 3수 하게 되면 벌써 알아요. 할아버지 수, 아버지 수, 자기 수가 맞지 않으면 망한다는 거예요. 삼수가 있고, 그 다음에 허화평이 있지? 허문도(許文道)가 있지? 문도, 문 씨 문도의 말(言)을 가지고 점심때(午)가 되면, 완전히 그 사상만 있으면 진짜 만년왕국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았나, 전두환이? 당선을 내가 시켜 줬는데반대는 전두환이 했어요. 내가 집 팔아 가지고 39억이라는 돈으로 선전해 준 거예요. 전두환을 만나면 뺨을 갈길 수 있어요. 요전에 곽정환이 가서 문 총재가 초청하는데 앞으로 있어서 평화의 문을 열 수 있는

17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세미나가 있으면 가겠느냐고 할 때 가겠다고 한 거예요.

이제는장관전부다, 8대정권의장관해먹던사람중에80퍼센트는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내 말을 듣게 돼 있어요. 곽정환!「예.」그것 맞는 말이야?「예.」얼마 안 남았지?「예.」기성교회 목사 장로를했으면 세계적인 것이 될 것인데, 한국에서 했기 때문에 한국적인 것밖에 안 된다구요. 본래 기성교인 50만을 교육하자고 해서 출발한 것인데, 2년 안 가서 다 쓸어버렸어요.

만왕의 왕이 되려면 만왕의 왕이 싸워서 이겨야

무서운 사상이에요. 참 무서운 사상이에요. 내가 아는 거예요. 나도평가 기준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로 지금까지 혼자 생명을 걸고나온 거예요. 사형장에서 넥타이를 해 놓은 자리에 앉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한 거예요. 스위치를 빼 버리는 거지.

그러니까 통일교회예요. 보라구요. ‘세계기독교통일 ’이라는 말이 없으면, 그냥 통일교회라고 했으면 누가 반대해요? 안 그래요? 종교가많은데 종교는 누구든지 만들 수 있는데, 자유천지인데 말이에요. 통일교회라고 했으면 원리를 가지고, 기독교니 무엇이니 갖다 붙일 필요없어요. 이것은 인생문제의 근본으로부터 기독교의 성경 해설이 다 돼있어요. 그것을 기독교에서 다 몰라요. 14억이나 가까운 기독교가 타락했다는 얘기는 하지만 내용을 몰라요. 통일교회는 안다 하면 그것을커버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왜 세계 기독교 통일하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반대 받느냐구요. 철학사상에서도 싸우고 나왔어요. 싸움을 멈추고 깨끗하게 하려면 왕의 자리, 만왕의 왕이 되려면 만왕의 왕이 싸워서 이겨야 되는 거예요. 사람모가지 자르고 협박해 가지고 강제로 처넣어 가지고 나머지 떼거리를가지고 뭘 써먹어요? 노동자 농민 해 가지고 뭘 써먹어요? 가치관이라

173는 것, 자동기계로써 인력 몇 백배를 앉아 가지고 할 수 있는 시대에들어왔는데 무슨 뭐 인력이 아니면 생산력이 생기지 않는다고? 그런논리가 어떻게 성립돼요?데모하면 될 줄 알아요? 안 되는 걸 알기 때문에 데모해요. 데모 제목이 뭐냐 이거예요. 노동자 농민을 선동해서 총칼을 부려 가지고 약하게 만들어 가지고 굴복시키겠다는 것인데, 그거 안 돼요. 강한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가 제일 배고플 때 미끼만 갖다 놓으면 대번에 삼켜 버려요. 마찬가지라구요. 공산당이 좋아할수 있는 세계 대표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나한테 남겨 줘야 돼요.공산세계에도 제3당이 생겨나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불란서라든가 독일의 제3당 당수를 내가 만든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 문서가 있지.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게 나예요. 못 믿겠다고 하는데 그런문서가 있어요. 나카소네 후계자인 아베 신타로가 나한테 각서 써서보낸 것이 있어요.곽정환, 물 대통령이 누구라고?「노태우입니다.」노태우인데, 각서받아 온 것 기억하고 있나, 잊어버렸나?「기억하고 있습니다.」시퍼렇게 살아 있어요. 중국 등소평의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그들이 문 총재 제자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 지금 가서 물어봐요. 등박방에게 물어보라구요. 이번에 판다가 재기한다고 하니까 좋아서 비밀리에 만나자고 해서 가서 만난 거예요.중국이 앞으로 유물론 가지고 안 돼요. 자본주의 체제로 어떻게 이론적으로 화합 타협해 가지고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재벌들을 총칼로 위협하지 않고 이론으로 해 가지고 재벌들이 자기 재산을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다 맡겨야 돼요.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문 총재가미국의 재벌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게 되면 자기 재산 다 내놓게 돼있어요. 한국 재벌들이, 평화대사들이 멋도 모르고 있어요.내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맨손 가지고 설득해 가지고 데모하는

17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사람도 끌어낼 수 있어요. 데모하게 되면 노동자 농민을 반대할 데모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공산당 패들은 몽땅 팔아 가지고 문 총재에게 주는 거예요. 그 이상 빠른 길이 없으니 말이에요.

곽정환!「예.」지금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시키는데 영국 사람을 불란서에 데려다가 교육시킬 수 있고, 이태리 사람을 불란서나 영국에데려다가 교육시킬 수 있는 거예요. 전 지도요원을 말이에요. 그럴 수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요.

웃고 춤출 수 있는 하나님을 만들어야 해방이 벌어져

내가 언론계 꼭대기에 올라와 앉았어요. 미국 1천773개 언론기관이연합해 가지고 나를 때려잡겠다고 했지만 못 때려잡았어요. 지금까지도 그래요. 자기들에게 지지 않는 워싱턴타임스를 만들 때 코웃음 쳤어요. 6개월도 못 간다고 조롱했어요. 어디 두고 봐라 이거예요, 어디까지 가나.

그래, 소련의 프라우다 신문사 편집국장이 문 총재 사진을 갖고 나온 것이 20년 넘었어요.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고르바초프가 김일성하고 문 선생 살해 계획했던 것이 들짱(바닥) 나 가지고 망하게 된 거예요. 그하수인대표두사람이내가소련모스크바대회에갔을때안내하더라구요, 문 총재를 아니까. 보고하더라구요. “이런 아이러니가세상에 어디 있느냐? 몇 달 전까지는 이러한 지시를 받았는데 문 총재안보문제를 중심삼고 대통령이나 최고 지도자가 다닐 수 있는 모스크바 중앙도로를 안내하고 있으니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 어떻게 됐느냐? ”물어보더라구요.

세상에 흥망하는 것은 웃을 만한 상황까지도 못 가서 망하고 흥하고한다 이거예요. 웃음거리가 되나? 하나님이 웃어 봤어요? 타락한 인류를 잃어버려 가지고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웃을 수 있는 무엇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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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웃고 춤출 수 있는 하나님을 만들어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총칼로 위협해 가지고는 절대 하나님이 굴복할 수 없어요. 교육으로써 설득해야 되는 거예요. 벌써 20대 전에 나는 알았어요.

내가 총을 좋아한 거예요. 우리 국진이도 그래요. 통일산업이 살인마라고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공산당의 표적이었어요. 내가 공장 만든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박정희가 경상도 주권 만드는 주도 역할을했어요. 주권 잡기 전에 독일 기술을 잡아 가지고 자동차 시다마와리(車臺)부터 미션으로부터 다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나를 아는 사람이나왔으면 천하의 조국이 되는 거예요.

교수들, 정신 차리라구요. 교육 안 받겠다는 사람은 모가지 잘라요.모가지를 괜히 자르는 것이 아니지. 이런 사상을 지하공작 해서 3분의1만 가르쳐줘야 돼요. 철학사상에서 공산주의를 비판할 수 있는 경지까지, 비판할수 있는내용은간단히 몇마디만 가르쳐주면다휙 돌아가요. 고생도 필요 없지.

그런 역사적인 경험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세계신령과학협회의 협회장을 만나 가지고 15분도 안 돼 가지고 그 사람이 나한테굴복한 거예요. 제자와 더불어 10여 명을 굴복하게 만든 사람이라구요. “네가 모를 것, 이 문제를 어떻게 해석해? ”하니까, 몰라요. 얘기해 주니까, “선생님! ”한 거예요.

그러니 통일원리를 가지고 전도할 때 말하지 않아요. 원리 책을 갖다 주고 “너 통하니까 하나님에게 물어봐. 일주일 후에 올 테니까. ”하는 거예요. 선교사가 책을 빌려 주고 돌아가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우습게 알고 책을 던져 버렸지만 일주일 동안 자기가 영계에 물어보니까 이것이 무엇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교사가 경배 받고 다 그런 거예요.

그최고책임자가 만나자고하는데안 만나줄수 없어요. 내가가서 지나가는 길가에 있기 때문에, 아무개 집이라고 해도 선교사가 얘

17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기하기 때문에 만나자고 해서 한번 들어가 보자 이거예요. 들어가기전에벌써올줄알고준비다하고있더라구요. 세상이그런거예요.통일교회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한테 교육받고 들어왔어요? 나를만나 보지도 않고 들어온 사람이 많아요.

가정 기준을 세워 놓으면 자동적으로 세계가 돌아가

일본이 책임 못 하기 때문에 일본의 헌드레이징을 내가 다 지도했어요. 일본 정부가 통일교회 가는 길을 막기 위해서 가정까지 조사해 가지고 법을 만들었어요. 활동을 못 하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해요? 일본 사람을 외국으로 내보내 가지고 학박사 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건 간단해요. 클럽을 순식간에만들 수 있어요.

당을 만들면 순식간에 다 어디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당을 만들면 정책을 중심삼고 젊은 솔솔이 패들이 가입하는 거예요. 공산당까지비판해 가지고 교육해서 도리해 놓을 수 있으니 새로운 당을 만들 수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무슨 당을 만들었나? 가정당을 만들었지?「예.」나라가 다 파탄돼도 가정만 남으면 그 한 가정에서부터 세계는살아난다는 거예요.

아담 가정에서 한 사람이 잘못해서 세계를 망쳐 놓았으니까 참부모가 와서 세계 가정 전부 다 반대해도 한 가정을 이론적으로 굴복시킬수 있으면 그 한 가정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가 가정이상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가정 기준을 딱 세워 놓으면 자동적으로 세계가 돌아가는 거예요. 한 가정에서부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낳아야 돼요. 중생이라는 말이 있어요, 기독교에도. 가정을 낳아야 돼요. 나라를 낳아야 돼요. 세계를 낳아야 돼요.악마를 몰라 가지고는 세계를 낳을 수 없어요. 하나님도 낳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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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지 않으면 하나님의 석방권이 없어요. 대한민국이 해방권 되어도 감옥이 다 있지? 석방권이 안 돼요. 하나님까지도 석방해야 돼요.

그런 이론적 기반 위에 이론 체제를 일체화시키는 논리를 세울 수있는 재료가 어디 있어요? 경서에 없어요. 종교 가운데에 없어요. 그러니 이것은 감춰진 거예요.

그러면 종교 책임자가 철학자와 다른 것이 뭐냐? 성자 이름을 가진사람은 왜 종교 지도자가 돼 있어요? 기독교도 종교예요. 유교라고 하지? 그것도 종교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불교도 교라고 하지? 회회교도 교라고 하지? ‘교’자가 붙은 것은 종교인데, 하나님을 중심삼고신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가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만 알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복잡한 게간단히 결론 나요.

미국에서 가정파탄 방지, 공산주의 방어를 해야

내가 코디악에 가서 교육할 때 열렬한 신자 한 사람이 자기가 그때돈으로, 지금 몇 년 됐나? 아마 10년이 넘지. 그때 통일교회가 제일어려울 때예요. 일본 돈으로 5억 엔이에요. “저금통장을 내가 갖고 왔습니다. 일본사람을믿지못합니다. 이돈을내게되면5분의1도선생님한테 안 갑니다. ”한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어, 너잘했다. ”한것이 아니에요. “여기에서 돈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돈은 교회에헌금하라. ”한 거예요. 교회 책임자에게 바쳐 가지고 본부를 통해서 보고해 가지고 정상적으로 처리해야 돼요. 미국에서는 공산당이 주는 돈을 받게 된다면 모가지 달아나잖아요?

(신준님이 나옴) 어어어, 할아버지 친구가 온다. 인사하고. 옳지. 자,일어서자. 할아버지가 너무 오래했으니까 부르러 왔다구요. (웃음) 이제 됐어, 됐어. 말로 됐으니 ‘됐다, 됐다 ’하는 거예요. 이제는 잴 필요

17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도 없고 될 필요도 없다 이거예요.

자, 선문대학 선생들이 왔으니 박수 한 번 하라구. (박수) 자, 다들좋아하는 얼굴이니 윙크 한 번 하지. (웃음) 그럼, 인사했어요. 그 다음에는 이것(과자) 나누어 줘요. 이것 하나씩은 다 돌아가겠구만. 효율이!「예.」이거 나누어 주고, 나도 빨리 가야 돼요. 하나씩 나누어 줘야지. 자, 너부터 하나 먹어 보고. 네가 먹어 봤으니 하나씩 손님들에게 줘야지. 너 혼자 먹겠나?

하나씩 주니까 둘 주면 빼앗아 와요. (웃음) 공평하다구요. 먹어요,나도 먹는데. (웃음) 좀 쉬자구요.

5억엔을교회에가서바치라고했는데, 그돈이보고가안된거예요. 그러면그사람자체가어떻게했느냐?그게궁금해서내가쓸수있는 판을 생각하면서 그 돈을 조사 안 해요. 또 통일교회 책임자들이돈 없어도 부자들이 다 됐어요. 조직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지하는 거예요. 일본 정부가 강력히 반대하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미국에 가서 교육한 거예요. 가정파탄 방지에 대한 교육하고 사상교육, 공산주의 방어에 대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정파탄이 문제예요. 그 다음에 공산주의 사상을요리할 길이 없어요. 공산당원의 집을 찾아가서 봉사하는 거예요. 지나가는 아가씨인 줄 알았는데 단발머리 해 가지고 가만히 보니 대학 나오고 대학원 나온 사람들이에요.

가서 봉사, 종 놀음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집안부터 가정부터 문제이니 아줌마부터 아들딸 기반 중심삼고 아버지가 이제부터는 공산당활동을 못 하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버지가 밥 해 달라면밥도 안 해주고, 어머니 명령이 절대가 돼 있어요. 아버지 명령이 절대가 됐는데 알고 보니까 누가 시켰는지 그렇게 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들딸 교육해 가지고 어머니하고 아들딸이에요. 에덴동산에서 어머니가 잘못해서 가인 아벨을 망치지 않았어요? 그걸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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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시키는 거예요. 이래 놓으니, 맏아들 맏딸 해 놓으니 그 아래 아들딸, 사돈으로부터 친척이 다 그런 교육받으니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거예요. 그 일을 지금까지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120개국 세계일주 강연하고 난 다음에는 어머니에게 가르쳐 준 거예요. 이런 뜻이니 안 갈 수 없어요. 원리가 그러니까, 거짓말이 아니니까 하늘땅이 여기에 걸려 있으니 영계가 협조하고 이 일을천운이 도와 가지고 부흥하느냐? 해보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맨 처음에 50개 주를 순회할 때 전부가 원수예요. 미국에서부터 시작했지?「예.」50개 주 언론기관이 전부 반대하다가 아이코,아이코! 성경의제일어려운부분을푼책을 보니문총재반대할것이 없거든. 목사들도 가만 보니까 듣고 나서는 “이야!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고를 썼지만 아무것도 없이 세 시간을 냅다 욕하는 거예요. 그러니 기성교회 목사들 때려잡는 비밀무기이지?「예.」그래, 안그래?「그렇습니다.」목사 장로 할 것 없이 들으면 다 돌아가는 거라구요.

가정문제! 공산당은 가정부터 파괴시키는 거예요. 방어할 수 있는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한국이 일선지가 돼 있지만 일선지의 본부를방어해야 되는데, 미국이에요. 미국에 안 갈 수 없어요. 34년 동안에가정파탄 방어, 공산주의 방어, 그 다음에는 교회예요. 교회 자체에 유물론과 유심론…. 유심사관이에요. 그거 사상이 아니에요. 정치사상이에요.

공평주의의 제1책임자

(신준님이 옴)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가지고 가서 언니한테 줘요.가지고 가요. 언니들이 저기 있잖아? 언니들에게 갖다 줘요. 나 하나줄래? 너 먹었으니까. 그래, 가지고 가요.

18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이 양반이 내 선생이라구요. (웃음) 자기가 아침에 인사할 때 정성으로 인사했는데 거기에 대하지 않으면 하루 종일 반대하는 거예요.어제보다 오늘 더 좋게 하고 내일 더 좋게 해야지, 좋게 안 하면…. 그러니 얼마나 주의해야 되는지 몰라요. 통일교인 누구보다, 곽정환보다데리고가기 더힘들어요. 주는것도 딴사람이 주면왜주느냐 이거예요. 받았는데 또 주거든. 찾아와요. 이야, 그거 공평주의의 제1책임자라는 거예요. 나보다 더 그래요.

선생님도 몇 십년 된 사람하고 처음 온 사람하고 대하는 게 다르지.쟤는 처음 온 사람이나 누구나 똑같아요. 그거 내가 배워야 돼요. 아이고, 다 줬어?「예.」남은 것을 어떻게 하겠나? 효율아!「예.」하나씩더 나누어 줘라. 그래야 얘가 돌아간다구. (웃음)

남았으니까 둘 줘요. 무서울 정도예요. 내가 쟤에 대해서 어쩌면 나를 그렇게 닮았느냐 이거예요. 손주인데 말이에요. 자기 엄마 아빠가이제 나타나도 그때는 어머니 둘이고 아버지 둘이라고 해요. (웃음)그거 우리 원리에 맞거든. 내가 다시 결혼해서 3년 전에 결혼하지 않았어요? 신출생이지. 영계에 가도 아버지가 형님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하나님이지, 하나님이 형님 될 수 있나? 형님이 돼 가지고 아들딸을 갈라 세울 수밖에 없어요. 구원이니 갈라 세울 수밖에 없어요. ‘교’자를 그때는 떼어놓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민족이…. 중국이 지금 중국 땅에서 벌어진 것은,자기 영토 내에서 벌어진 것은 중국 사건으로 중국 역사에 속하는 것이지, 고구려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예요. 당나라 시대에 발해가무슨 관계가 있냐 이거예요. 그걸 다 무시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문 총재가있어요. 다만들어놓을때는내가가서 “장훈이! ”하면 “멍훈이! ”할 도리가 없어요. 그때는 판을 뒤집어 놓고 “약속한 물건 내! ”하면 안 낼 수 있어요?

여러분이 가 가지고 세계의 대통령들을,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을

181중심삼고 일 해야 돼요. 여러분이 하늘의 특사, 전권대사예요. 나라의헌법 이상의 권한을 가지고 전권대사로 가 가지고 나라를 살리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의 역적들을 충신의 자리에 끌어올릴 수 있는 거예요.사형수도 시켜 가지고 애국자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아이고, 수고했다. (박수) 다 줬구나. 없다, 이제는.「물!」물 달라고? 이것 먹으면 돼. 자, 머리를 쭈욱 숙여요. 너도 나누어 주려니까힘을 많이 썼다. 꼴까닥 잘 먹네.컨셉을 풀고 실재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사람결론이에요. 문 총재는 그렇게 살았어요. 형무소에 들어갔던 사람중에 옥중성자라고 해서 책에 쓴 사람도 있지만, 감옥에서…. 아이고,내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르는 그런 판이라구요. 그런 판에서도 도리를 가지고 가르쳐주고 최후의 한마디도 사탄세계 나라에, 하늘나라에 남길 수 있는 것은 남기려고 살다 보니까 여기까지 나왔다구요. 할수 없이 주는 놀음했지만 이제는 진짜 불러 가지고 새로운 교육을 시켜 가지고 나누어 줘야 할 텐데, 그 교육 자료가 뭐냐 하면 영계의 뭐이라고?「실상입니다.」실상! 거짓말이 아니에요.사상적으로 볼 때 사유라는 문제가 제일 문제예요. 신이 있느냐 하는 문제라구요. 컨셉과 실재를 하나의 말로 표현하면 사유라는 말이에요. ‘생각 사(思)’자하고 ‘생각할 유(惟)’자이지? 그거 ‘마음 심(心)’변에 ‘새 추(.)’ 했지?「예.」마음대로 날아다녀요. 그러니까 철학사상도 들어갈 수 있고 종교사상도 들어갈 수 있어요. 사유에서 두 갈래로 하나는 컨셉이고 하나는 실재예요. 실제로 드러나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실재 현현 과정에서 타락했다는 걸 몰라요. 그것까지 이론체계를가졌으니 사유의 근본의 오점이 어디에 생겼느냐 이거예요. 그 뿌레기부터 캐고 나가자는 거예요.

18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라고 딱 결론지어 놓았어요. 사도 바울이 그런 거예요. 히브리서가 신약성경에 마지막에 있어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컨셉과 실재는 큰 경계선이 있는 것을 얘기했어요. 컨셉은 실제로 증거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상헌 씨가 문 총재에게 영계에 대해서 실제 사실로 얘기한 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상헌 씨는 공산주의의 지도자였어요. 그 형님은 고려대의 동양철학연구소를 만든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종교에 대해서 다 알고 불교도다 알고 일본의 종교도 연구한 사람이라구요. 그 종교 가지고 안 되겠다고 해서 공산주의 가지고 나가다가 공산주의도 안 되겠으니 마지막에 있어서 영계 제일주의로 절대시하고 공산주의 절대시 안 하고 인간주의적 입장에 선 가운데에서 컨셉을 풀고 실재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게 문 총재예요.

소개 글 가운데 문 총재 말씀이, 주옥같은 진리의 말씀이 알알이 굴러다녀서 누가 꿸 사람이 없으니 자기가 꿰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모든 사상계를 대조해 보니까 다 우월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42세에들어온 거예요. 의사였는데 경찰서나 군대나 어디나 유명한 의사로 통했다구요. 의사로서 몸뚱이 다루지만 몸뚱이 다루는 것만으로서 사실이 아니에요. 환자 가운데에서도 꿈같은 사실이 많아요.

자기가 치료하기 어려운 것들이 신앙세계에서 낫고 다 그러니까 그게 뭐냐 이거예요. 신은 틀림없이 있는데 신의 설명을 어떻게 하느냐?그러면 하나님이 계시기는 나라부터 하나님이 계시는 사회의 도덕적인관념, 심정적인 내용이 어떻게 됐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걸 찾아다니다가 나를 만나 가지고 한참 날고 뛸 때에, 나보다 위지? 6년인가 위지? 팔십 몇 살에 돌아갔어? 84세인가?「예.」그러니까 나보다위지. 6년인가 위라구요.

그 사람이 문 총재의 사실을 샅샅이 다 알고 났으니 영계론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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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세우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90퍼센트 이상은 얘기를 안 해 줘요.이걸 해결해야 실재세계의 정치문제, 나라 나라의 정치문제…. 유엔 가입한 193개국이 정치 노선의 방향을 매해 달리하잖아요? 이게 정착안 됐어요. 그걸 물어보기 위해서는 죽을 때까지…. 한 달 전인가 내가앞으로는 정책이라는 것이 없어진다고 한 거예요. 기억해 두라고 한거예요. 그것까지 내가 다 가르쳐줬어요.

정책이 없어요. 그러면 무엇 갖고? 가정주의를 대 확대시키는 거예요. 정책이 뭐 있어요? 야당을 때려잡기 위한 정책이지, 야당을 살려주는 게 없잖아요. 부모라면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 돼요. 자식에게 보태 주고 미래까지 가르쳐줘야 할 텐데, 현실이 아니니 부모가 가르쳐줄 수 없어요. 미래의 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사탄이 지키고 있으니 사탄이 먼저 알아요. 사탄세계가 패권을 쥐어 가지고 길을 막고 있기 때문에 가르쳐 줄 수 없다는 사실도 이론적이에요.

정책이 필요 없어요. 학교정책이면 학교교육이란 딱 어떻다고 다 결정돼 있기 때문에 공상 공론이 필요 없다 이거예요. 하늘과 하늘나라의 법을 아니 거기에 맞게끔 안 되면 안되는 자체들을 지옥 처리예요.밝은 세상이 아니고 그림자 세상에 머무는 거예요. 깜깜한 세상, 빛이없는 세계이지, 지옥이 별거인가?

해방된 자리에 있으면 정책이 필요 없어

그래서 여든 네 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때가 돼 오기 때문에 간거예요. 영계에서 조사하는 제일인자예요. 통일교회 잘 믿던 사람이 가가지고 그걸 혁명 못 해요. 선생님이 가르쳐주라는 것도 가르쳐주지않았고조사를하라고안했기때문에못해요. 이사람은갔기때문에 협회장 누구, 누구, 누구 전부 다 있더라도 선생님의 말대로 조사를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소개된 것을 배후에 누가 어떤

18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역사를 거쳐왔는지 몰라 가지고 영계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오늘날 공산당은 철학사상이에요. 사상이라구요. 종교사상이라는 말은 없다구요. 철학사상이라구요. 철학이 사상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텐데, 하나님도 몰라요. 컨셉론이 문제이지? 관념을 어떻게 실재세계와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대중이 환영할 수 없어요. 그런 문제가 다걸려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해방된 자리에 있으니 정책이 필요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는거예요. 그게 이론적입니다. 문 총재를 알고 반대하라구요. 뉘시깔을빼 버린다 이거예요. 빼 버리면 그 어미 아비도…. 그들이 벌어 준 돈으로 먹고살았지.

당도 없어져요. 유일 당이에요? 당의 명령을 절대시해요? 당의 명령이면 흐루시초프가 자체 숙청을 할 수 있어요? 당수와 마찬가지인 스탈린을 숙청해 버린 거예요. 그건 누구의 명령이에요? 레닌 위에, 당위에 절대 신보다 더 절대 신봉하는 스탈린인데 이것까지 숙청했으니거기서부터 공산주의는 망한다는 거예요. 정책을 무시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흐루시초프가 유엔 총회에 와서 테이블을 두드리면서 자기 주장했던 것! 유엔 총회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돌아가서 스탈린 반대도 했다는 거예요.

봉태!「예.」장 노릇 잘 하라구. 봉태 이름이, 그 이름도 그래요. 내가 허문도를 일본에 보내려고 해요. 곽정환, 허문도가 필요하다고?「예.」일본의 오야마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쓰카가 돼 있지? 외교능력이 오야마다가 문제가 아니에요. 일본 자체도 걱정하는 거예요. 아베정부를 오야마다가…. 오야마다가 할 게 뭐예요? 오야마다가 나카소네,나카소네(中曾根)는 ‘가운데 중(中) ’자에 ‘증(曾) ’자예요. 이건 제일높다는 거예요. 중간에서 최고의 뿌리를 소개해 준다는 거예요.

기시 수상, 사토 수상이 한국 출신이에요. 선생님은 그것까지 안 거예요. 후쿠다가 일본의 국회로부터 상원의원 귀족까지 동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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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할 때 아시아의 성인이 났다고 한마디했기 때문에 큰 환란이 난거예요. 전부가 반대할 때 그걸 발표한 거예요. 후쿠다 수상은 통일교회때문에수상된거예요.한표차이로된거예요. 나카소네는열세국회의원밖에 없었는데 130명을 내가 만들어 준 거예요. 그래서 수상을 만들었어요.

앉아 가지고 딴 나라에서 가지도 않고 그러기가 쉬워요? 이름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극우파 대장이 누구였던가?「사사카와입니다.」사사카와가 내 말을 잘 듣던 사람이라구요. 아, 이 사람이아시아에서는 자기가 제일이라고 했는데 미국에 가서도 그럴 텐데 문총재가 미국에 갔다 온다고 해서 갔다 오더니 한 보름 동안에 자기가만나고 싶은 사람, 꿈에라도 만나려고 생각했던 사람을 다 만나 가지고 사진을 가지고 와서 얘기하니까 기분이 나빴어요.

자기가 하려고 했는데 먼저 그러니 말이에요. 아시아의 대장이 누가되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우익당의 당수로 있는 줄 알았는데 빼앗을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승공연합 명예회장으로 있다가 나 만나고 나서명예회장 휴직한 거예요. 공산당 교육한 것도 그 사람을 시켜 가지고다 한 거예요.

대사관들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으려고 했던 대회

미국에 가서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게 누구이게? 그전에 구라파의궁전들, 민주주의 돼 가지고 잃어버린 것을 슬퍼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조직을 다 만들었어요. 일본에 있어서 옴진리교 사건 때 통일교회도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흥, 늦었어, 이 자식들아! 문 총재가 바보가아니라구. 너희들 비밀경찰이 조사하는 것을 다 알고 그것까지 내가지도할 수 있는 요원들을 파송하고 있다. ”이거예요. 지금 중국 정부가 달라지면 책임자 될 수 있는 40명 가까운 사람을, 새로운 시대의

18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책임자들을 기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면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요. 그래, 중국을 내가 안 가요.

작년 8월 18일날 대회 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몰아서 한 칼로 베어버리려고 했는데 대회 하라고 하고 좋게 걸린다고 한 거예요. 그때 내가 동원하라고 한 여자가 1만 2천 명이에요. 박사코스 하고 대학원 이상 졸업한 사람들 120명씩 가서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 대회는 성공안 할 수 없어요.

그 목적이 뭐냐? 올림픽 대회 요원들을 양성해서 세계에 선전하는거예요. 대사관들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으려고 한 거예요. 대사관을 움직일 수 있는 것, 미국 정부로부터 대사관 요원들과 유엔과 협상해 가지고 내가 중국 대사관을 타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말아먹으려고 했어요.

1만2천명해가지고하라고했는데480명이뭐야? 이쌍놈의자식들! 곽정환이 책임자였지?「제가 그때 책임을 안 맡았습니다.」그러면 누구야? 황선조야? 세계적인 책임자가 자기 아니야?「중국 맡았던사람들에게 하라고 하셨습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꼭대기에 있어서선생님이 하라는 그 숫자만 했으면 중국에 나가 있는 대사들은 완전히우리 밥이에요. 또 미국의 대사들, 유엔 대사들도 우리 밥이에요.

소련이, 중국이 미국 나라에 들어가 있는 대사관을 전부 다 요리할수 없어요. 주목받고 있는 거예요. 유엔 대사를 요리할 수 없어요. 유엔 대사들 때려잡는 놀음이 벌써 7년 전에 다 끝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오게 된다면 미국 대사 동원할 수 있고 유엔 대사들 중심삼고 중국 정부가 승인해서 밀어주지 않을 수 없어요. 올림픽 대회가 큰일이라구요. 그때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우리가 계획한 대로 됐으면 만리장성 문을 열어 가지고 축하하는 가정연합 간판을 붙이기로 약속했던 거예요.

그거다망쳐 놓았어요. 요즘에는이런끝장 볼수있는 때가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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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문 총재가 자기 대사관 시켜 가지고 워싱턴타임스 교섭해 가지고해도안통해요. 각나라를통해가지고보고받는것이하나도길이 열리지 않으니까 큰일났어요. 종교가 자유경제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움직여 나갔는데 자유경제체제는 종교가 좋다고 할 수 있어야할텐데, 레버런문이좋다고안해요. 노! 노는엔오(no)지, 케이 엔 오 더블유(know)가 아니에요.

정반합(正反合)이 아니라 정분합(正分合)

그래, 자기들도 지금 그럴 거예요. 고구려가 문제 아니고 한국이 무슨 문제냐 이거예요. 자기 입 안에서 다 소화시켜서 없앤다는 거예요.소화되어서 없어지지 않아요. 역사를, 과거사를 빼 버릴 수 없는 거예요. 한국 역사 같은 것이, 곽정환 누구? 이 무슨 박사?「이병도 박사입니다.」이병도 박사가 참 훌륭한 분이에요. 통일교회에 곽정환이 데리고 왔는데 “선생님, 잘 부탁합니다. ”나한테 인사하고 다 그러더라구요.

그 박사가 한 것이 뭐냐? 뭐이라고 그래요? 정분합(正分合)작용은통일원리이지만 정반합(正反合)작용이라는 거예요. 정반합을 암만 학술적으로 인정하려고 해도 역사관을 두고 볼 때 정반합이 아니에요.정분합! 반드시 갈라졌던 패는 더 커 가지고 합하는 거예요. 수천 년역사가 그렇게 이겨 나왔지, 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정분합논리를 중심삼고 한국 역사를 자기가 생각하니까 많이 충격 받았을 거라구요.

이러니까 정분합논리가 맞는 거예요. 반대되는데 정이 나올 수 있어요? 이론적 첫 페이지에서부터, 서두에서부터 걸려든 거예요. 정분합논리의 정당성, 역사는 반드시…. 선악의 투쟁역사를 몰라요. 통일교회역사관은 선악의 투쟁역사라는 거예요. 딱 나온 것이 역사를 통해서전부 다 그렇게 돼 있거든. 정반합이 아니에요, 알고 보니. 그래서 문

18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총재를 그렇게 존경한 거예요. 자기『한국사대관』이라는 책을 전부다 시정해야 돼요. 왜정 때 왜놈들한테 역사를 배워 가지고 그것 지어서 친일파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 거라구요.이번에 ‘서울 1945’라는 텔레비전 드라마를 했는데, 거기서부터 40년 역사가, 문 총재 중심삼고 세계 판도가 뒤넘이친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제아무리 했댔자, 6.25동란 하게 되면 미국이 망할 줄 알았어요. 자기들이 이길 줄 알았다구요. 지는 것이 웬 말이냐 이거예요.지금 공산당들이 전부 다…. 그래서 요전에 국회에 가 가지고 닫힌당이 있는 줄 모르는 열린당 그만두라고 한 거예요. 누구인가? 정치하던 이름난 사람의 아들이?「정진석입니다.」그게 누구 아들이라고?「정석모 씨 아들입니다.」정석모가 용산경찰서장 할 때 통일교회 나한테 와서 그 아들을 교육해 달라고 해서 우리 사람들이 교육해 가지고 달라진 거예요.그 녀석이 정치하겠다고 붙어 가지고 신당을 만든다는 거예요. ‘귀신신(神)’ 자 신당을 만들어야 돼요. ‘새 신(新)’ 자 신당은 어디 가 설데가 없어요. ‘새 신’ 자는 새로운 신, 새로운 구두를 신고 도적질해야된다구요. 도망가야 돼요. 도적질하면 도망가야 돼요. 신사라는 사람들이 국회에 가서 도적질하고 도망가지? 다 도망가기 때문에 공산당이만든 법이 자기 다리부터 잘라야 돼요. 역사는 정의에 서지 않으면 안된다구요.그런 데에 걸리지 않게끔 문 총재는 나왔어요. 하늘이 보호해서 내가 살았다고 생각하지, 내가 잘나서 살았다고 꿈에도 생각 안 해요. 그러니 종의 종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지금도 그래요. 거문도중심삼은 해양권에서 일본 사람 2천 얼마? 2천3백 몇 명을 교육했더만.「예.」그중에 8백 명이 운전할 수 있고 배를 부릴 수 있어요. 비즈니스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돈 대 줘 가지고 한국의 해안선을 점령하는 거예요

189금년에 전부 다 점령하려고 했는데, 4백 척 이상 배를 만들어야 돼요. 알아보니 40척, 10분의 1밖에 안 돼요. 그래서 내가 불러 가지고여기에 올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 하라는 대로 왜 안 했느냐 이거예요. 행차 후에 나팔 불면 안된다는 거예요. 내가 나서지 않으면 해결할도리가 없어요. 이것을 시키게 되면…. 곽정환을 시켜 가지고 거문도개발하면 몇 년 걸릴 것 같아?「아버님이 하셔야 됩니다.」꿈나라예요,꿈나라! 배에 대해서 아나? 바다에 대해서 아나? 고기에 대해서 아나?모르는 데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지 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한 봉투나는 어부세계에 가면 사흘만 되면 이름난 사람도 내 제자 되겠다고서로 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농촌에 가도 그래요. 힘내기 씨름판에 가도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 돼 가지고….임도순은 씨름해서 몇 등 했나? 상 타 봤나? 씨름선수 아니었어?「예.젊었을 때 해봤습니다.」소도 탔나?「소는 안 탔습니다.」그래, 나하고씨름해서 누가 이겼나? 아, 물어보잖아?「아버님하고는 안 했습니다.」(웃음) 안 하기는 왜 안 해? 했지. (웃음) 한강 백사장에서 내가 깔고뭉갰다가 가슴 부딪쳐서 20년 동안 고생했어요. 자기를 깔고 뭉개 가지고. (웃음)그래, 씨름하라고 해 놓고 내가 투망질을 시작해 가지고 해 질 때까지 하니까 “아이고, 선생님 만나 가지고 말씀도 듣고 얘기를 들으려고왔는데 투망질시킨다. 씨름판을 왜 만들었느냐?” 했을 거예요. 그때 그랬을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루 종일 몇 천번 했을 거예요. 요만한 붕어새끼 한 마리 잡았어요. (웃음) 다시는 한강에서 고기 안 잡는다 이거예요. 한강에 매일같이 나가서 고기 잡은 거예요. 지금은 남해의 여수.순천, 거문도에 매일같이 가는 거예요. 비행기로 하루에 갔다 오면

19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2천 달러씩 들어가야 돼요.

이야, 통일교회 불쌍한 사람들 월급을 줘야 할 텐데, 내가 월급을안 주니만큼 반드시 비행기 타고 갔다 오면 내가 천 달러씩 주는 거예요. 월급못주는죄를탕감하기위해서천달러씩주는거예요. 비행사들 중심삼아 가지고 자랑하지 말고 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불쌍한 사람을 보게 되면 도와주라고 매번 천 달러씩 줘요. 1년이면 이게 얼마예요?

어저께도 내가 거문도에 갈 때 지갑을 안 가지고 갔어요. 지갑을 안가지고 가서 따라온 여자 식구에 대해서 어머니한테 전화해 가지고 봉투에 백만 원을 넣어서 비행사에게 주라고 한 거예요. 지금까지 비행기 타고 내릴 때는, 반드시 갔다 오게 되면 내가 백만 원씩 준 거예요.이제는 우리 헬리콥터 공장을 명년 4월까지 만들게 되면 그때는 부처별로월급을당당히줄수있게끔하는거예요. 이익난것의30퍼센트를 떼어서 나누어 주라고 해 놓기 전에는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없어요.

내가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지 못했어요. 그리고 있어요. 그걸 탕감하기 위한 거예요. 자기들 후손에게 문 총재에게 뭐라고 할까, 팁이라면팁을받을때, 안줘도될텐데월급에다들어갔는데불구하고받았다고 할 때 훈시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이 된다구요.

우리 에스(S)92비행기가 얼마냐 하면, 2천3백만 달러 나가요. 요전에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제일 좋다는 비행기를 수리했는데, 그건 8백만 달러 들었어요. 그것 타고 다니다가 이번에 바꾼 거예요. 에스(S)92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 이건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처음 개발한 비행기예요. 처음 개발한 비행기 가운데 세 대를 내가 산다고 해서돈을 다 지불한 거예요. 그때는 쌌지만 지금 얼마나 올라갔는지 몰라요. 그 돈을 가졌으면 3만 달러짜리 자동차를 공장에서 주문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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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를살수있는거예요. 오케이하게돼있지.

그러니 그 비행기를 한 번 탈 때는 천 대 자동차를 가진 실력자가된다고 광고 내는 거예요. 이것 타고 싶으면 얼마 돈 납금한 사람은태워 줄 것이다 이거예요. 태워 주면 그 돈 이상으로 내가 세계일주까지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문 총재가 다니던 배후를 중심삼고 뭘했느냐 알라고 말이에요.

합동결혼식의 세계 대장

임자네들도교수잘하면몫이갈지모르지. 이총장은몇번탔나?「두 번입니다.」봉태는?「댓 번 탔습니다.」남자를 더 대우했구만. 여자는 공산당하고 싸우지 못해요. 여자 자기보다 우수한 사람을 부총장시켜 가지고 부총장을 내세워 출세했다면 지금까지 총장 시켜 먹일 텐데. 그거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은 알겠구만.

선생님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위에 있으면 윗동네하고의논하고, 어떻게 할 것이냐 하고 하지. 여기에 들어온 사람들도 내 결재 맡고 이래 가지고 다 했을 거라구요. 상태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본 거예요. 합동결혼식의 세계 대장이 나 아니에요? 아무리 잘나도 내기록을 깰 수 없어요. 내가 내 기록을 수십 번 깼다구요. 4억쌍까지도표준 해 가지고 결혼해 줬으니 말이에요.

그걸 어떻게 하느냐? 사진 가지고 해 주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온학과장급 교수들이 문 총재가 사진 보고 결혼해 준다고 하면 결혼할수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은 할 수 있어요. 왜? 자기 이상상대가 누구인가 기도하게 되면 “이야, 네 장래의 이상상대가 이런 사람이다. ”해서 영계에서 가르쳐주거든. 다 가르쳐줬는데 자기 이상상대라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만이 아니고,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만이 아니에요. 세계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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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 사람들을 하나님이 볼 때는 등수로 보게 된다면 하늘 공신의 후손들이 다 들어갔다는 거예요. 세계에 걸려 있는 사람은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가르쳐주는 거예요. 가르쳐주었지만 문 총재가 사진으로 결혼시키는 왕초 돼 있는데 사진 보고 결혼시키는 것이 자기 계시 받은 거와 맞을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없어요! 절대없다고보는거예요. 절대없다고하는데절대맞아요. 그증거자가 여기에도 많지? 절대 맞아요.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결혼할 때 백인 여자들에게 결혼 상대를 써내라고 하면 80퍼센트가 흑인을 쓰는 거예요. 그거 큰일나요. 그렇게 해줬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미국이 어디인데 문 총재가 들짱(바닥) 나쫓겨나는 거예요. “미국을 망치려는, 백인세계를 망치려는 대표가 왔구만. ”하는 거예요. 실물을 보고 하면 모르지만 사진을 보고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사진 수십만 장을 놓아 가지고 하루에 3천7백 쌍, 한 4천쌍을 묶어 버려요. 사진을 보고 말이에요. 그러니 뽑아 갖다 맞추기 힘든 수예요. 여기서 사진으로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있구만. 교수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 수수께끼이지. 자기가 기도하고“나는 백인이 필요하지 흑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시아 황인종이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 자기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이볼 때 이상상대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자기가 원하는 것에서 80퍼센트가 맞지 않아요. 선생님의 아들딸이결혼하는 것도 자기들이 원하는 것하고 맞지를 않아요. 맞지 않는 걸알면서도해줘야되겠나, 안해줘야되겠나?그게신기한것으로통일교회의 하나의 수수께끼예요. 어떻게 맞췄느냐 이거예요.

교회장들도 그래요. 그런 사건이 있으면 사진이 오면 미리 안 나누어 줘요. 교회 별로 보내 주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약혼한다음에미리사진을안나누어줘요. 나누어줄필요도없지. 다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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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미리 사진 안 나누어 줘 가지고 결국은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이해시키고 나중에 공개하는 거예요. 사진하고 가르쳐 준 것을 맞추면재까닥 맞으니까 모였던 청중이 대통령이고 누구고 인간의 씨를 받아가지고 난 사람은 입을 열어 가지고, 또 눈으로 봐 가지고 틀렸다고말할 수 없어요.

그래, 결혼해 살아 봐요. 3년 이상 살아 봐요. 아들딸들이 부모보다낫다는 거예요. 천재가 나타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해방 이후20년이지나게 될때는 한국사람을 못당한다고 한거예요. 자꾸 한국이 높아집니다. 신기한 일이 벌어져요. 삼성이니 현대니 무엇이니 하는데, 꿈 소리 그만둬요. 한국 나라가 그들을 믿고 나온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를 믿고 나왔어요.

사람 모으는 데 우리가 기록을 가지고 있어

내가 일본 사람인 후루타를 중심삼고 지금부터 몇 년 전인가? 한17년 전이에요. 비로소 섭리의 출발 때가 오니 건설을 시작할 때 도시어디 가든지 건축하는 붐이 일어난 거예요. 철탑을 세워 가지고 물건을 나른 거예요. 동네방네에 서 있는 철탑을 보고 다 알거든. 그래서“야야 후루타, 이제부터 13년만 되면 일본이 질 텐데, 한국한테 깔리게 될 텐데, 그거 믿어라. ”하니까 웃더라구요. 선생님은 다 알고 얘기하는데 저 말은 또 무슨 얘기냐 해서 우습게 안 거예요.

17년 전에 다 벌써 지나갔어요. 삼성이 자기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늘이 지도해서 그래요. 삼성 회장의 아버지가 사사카와하고 친구니까 찾아가서 만난 거예요. 사사카와는 사람 만나면 쌍소리만 하고있어요. 찾아가서 만나 가지고 그때 나보고 물어보던 얘기를 잊지 않고 있어요. 내가 얘기한 대로 다 되는 거예요.

요전에 곽정환이 총리 해 먹었던 사람을 만났지? 남덕우인가?「예.」

19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그 사람이 코디악에 왔더랬어요.「예.」우리 사건 제시해 가지고 형사반장 하던 책임자하고 왔더라구요. 내가 다 샅샅이 아는 녀석인데 말이에요. 조 무엇이, 사장이?「조중훈입니다.」조중훈이랑 해서 비서로 데리고 왔더라구요. 올 때 “세상에, 민족 반역자가인가 누구인지 모르고데리고 다니누만. ”했지만, 그거 안다고 할 필요 없어요.

그때 그것 얘기했어?「예. 조중훈 회장하고 그때 같이 갔었습니다.」아니, 그전에 내가 남덕우한테 그 얘기를 하라고 그랬는데.「예.」뭐라고 그래?「예, 그러기로 했습니다.」아, 그런 것을 얘기했으면, 그러기로했다면 아직까지 얘기 안 했다는 얘기 아니야?「아닙니다.」그럼?「그사람의 이야기는 자기는 깊이 모른다고 그랬습니다.」모르겠지. 그래 가지고 문 총재 알기를 우습게 알았다가 꼼짝달싹 못하고 나 하라는 대로했지. 못 간다 이거예요.

수산세계의 왕초가 되려면 내 말을 들으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돌아갈 때 좋아서 돌아간 거예요. 약속할 때 코디악 중심삼고 수송선띄워 가지고 미국하고 거래하겠다고 한 거예요. 코디악의 고기를 우리가 얼마든지 긁어모을 수 있으니까 하자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거 했으면 유명해졌을 것인데, 자기 잘났다고 싫다고 한 거예요. 통일교회믿을 게 뭐 있느냐 이거예요.

「조중훈 회장은 영계에 갔습니다.」영계에 갔지. 내가 모르나, 다알지. 벌써 칼(KAL; 대한항공)을 타게 되면 세계일보 신문이 없기 때문에 조중훈의 다리를 들어 가지고 집어넣은 건데. 세상에, 이럴 수 있냐 이거예요. 내가 반대하면 참 지장이 많지.

여기 킨텍스(KINTEX; 한국국제전시장) 같은 데도 금년에 아마 우리가 수십억을 갖다 주었지? 어디 갔나?「수련소에 강의가 있어 가지고 갔습니다.」요전에 다섯 곳 전부 다 얻는데 5억 5천만 원인가 4억5천만 원을 내가 줬어요. 두 번만 하면 10억이 될 텐데 말이에요.

오늘이 3일이니까 5일 후에 거기에서 또 하는 거예요. 방 하나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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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1억 5천만 원이더만. 그런 방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집회하는데, 사람 모으는 데 우리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어느 나라나그런 훈련이 돼 있어요. 나라 책임자 된 사람이 수상 아니면 부수상,국회의장이 다 돼 있어요. 세계적으로 말이에요.

그래서 어머니가 세계순회 해서 40개국 돌았지만 120개국도 가뜩이 대회를 했어요. 그런 대회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의 120개국 대회는 문제도 되지 않았어요. 왜? 많은 사람을 교육했어요. 교육받아서10년20년전에문총재가 한말이다맞거든. 이러 이런세상이 온다고 할 때 나를 꿈같은 사람으로 알았는데 말한 게 다 맞아요.공산주의 망한다고 한 것도 맞고 듣는 가운데 이야기한 것이 다 맞아요.

하늘의 명령이 있으면 안 하는 것이 없어

이화대학에서 사건이 났을 때, 쫓아내고 다 이럴 때 이화대학의 교수가 문 총재가 어떠한 사람이냐 이거예요. 어떠한 사람이에요? 노동자면 노동자고 다 그렇지. 이화대학에서 문제가 생길 때 문 총재가 뭐라고 할까…. 하코방(ハコ房; 판잣집)도 아니지, 토굴도 아니고. 그래가지고 부산에 가니까 집이 없어요. 방공호까지 차지해서 가족들이 늴리리 동동이에요. 몇 개 가정이 살고 있어요. 등불을 달리 하고 말이에요. 이런판이니집이없어요. 그러니맨공동묘지앞에집을지은거예요. 우물도 공동묘지 아래에 있는 우물이에요. 그 우물이 맛있다고하지만, 공동묘지 사체에서 물이 흘러나오지 별수 있나?

이래가지고거기에있는데, 문총재가부산피난올때그때다부산에 와서 이화대학도 왔을 때예요. 범일동에 번번이 찾아온다는 것을데려오지 말라고 했는데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찾아온 거예요. 나혼자사니까, 피난때니까가정가졌던사람들, 나이많은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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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다 문 총재 만나 봐 가지고 “이야, 똑똑한 사람이 정신이 나갔더라. ”이거예요.

왜?자기들이알수있는얘기를한마디안하거든. 영계얘기를들입다 하니까 꿈같은 얘기를 자꾸 하니 꿈 가운데 만나는 신랑이 어디에 있어요? 전부 다 대가리를 젓고 나갔는데, 그 아들딸이 지금 탄식할 거라구요.

이 총장은 그때 만나지 못했어요. 자기 어머니가 와 가지고 야단한거예요. 이래 가지고 고등학교 때 어머니 바람에 들어왔지. 이 사람은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 안 했어요. 통일교회에서 고생시키면 성인이라든가 세계에 이름난 역사적인 인물들 앞에 시집을 못 보낸다구요.

그래, 자기 어머니하고 하나돼 가지고 인물 잘나고 공부 잘 하는 누구누구 해서 관심이 많았지만 시집을 못 가요. 내가 시집 안 보냈지.그렇다고 좋은 수가 있어 가지고 내가 데리고 살지를 못해요. 그게 펑크나게 되면 통일교회는 영원히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나 하늘의 명령이 있으면 내가 안 하는 것이 없어요. 무슨 일이라도 하는 거예요.

어떤 아줌마가 필요하다 하면, 1년 반 동안 그 집에서 내가 종살이해 가지고 그 남편으로부터 아들딸까지 전부 다 끄집어냈다구요. 이북에서 내려와서 다 해산 가족이 돼 버렸어요. 나라가 협조하고 이북도정부가 협조했으면 내가 이북에 가서 국경철폐 시키는 거예요. 중국까지 소련까지 교육해서 그런 결과를 이루려고 갔는데, 김일성이 땅고집이에요. 그런 고집이 있기 때문에 게릴라 전쟁은 자기가 일등 했다고수작하더라구요. 그게 통하나? 우리 같은 사람에게는 안 통하지. 만나가지고 얘기할 때 말이에요.

자기가 그래도 문 총재를 알더만. “금강산 개발은 오늘 회합 가운데내가 문 총재한테 특별히 허락합니다. ”한 거예요. 이건 유훈사업이에요. 김정일도 그걸 알아요. 아직도 살아 있어요. 이러니까 문 총재를반대하더라도, 없애고 싶은 생각 별의별 생각이 있지만 자기 아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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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물어본 거예요. 그런 비밀 얘기들이 있다구요. “아버지가 돌아가면내가 남북통일의 아버지 뜻을 어떻게 이어받겠습니까? ”“문 총재밖에없다. ”한 거예요. 원수예요. 공산당에 대해서 전문가이고 이마를 맞대고 싸우지만, 그거 난사람이에요. 벌써 얘기하는 걸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문 총재하고 해라. ”한 거예요.

이런 얘기는 비밀 얘기인데 이제는 비밀이고 무엇이고 다 없지. 내가 이북에 갔을 때 누구예요? 김일성의 조카인가? 5촌간의 조카가 되지? 제일 가까운 사람 아니야? 김달현이. 그 다음에 누구? 책임자!「그 당시에는 윤기복입니다.」윤기복은 북한에 있어서 전 세계 교포지도 책임자예요. 스파이 공작할 수 있는 최고 권위자라구요.

이런 사람들에게 문 총재를 소화하라고 한 거예요. 김일성이 제일믿는 사람들이, 꼭대기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를 노긋노긋 녹이려고한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허송세월 보내는 줄 아는데, 연구하고 개발했다

내가 다 빼앗아 온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독일에서 제일 유명한 기계들을 분해해 버린 거예요. 분해해 보니까 내가 보기에는 틀린 데가 많아요. 전부다 기록해가지고독일 공장주인들을 가서만나보는 거예요. 벤츠 회사에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 재료 분야의 박사 중에 나를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

이사급을 만나려면 3년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안돼요. 나는 사흘 전에 가 가지고 “야, 너희 부사장을…. ”사장은 실무자가 아니에요. 부사장이 실무자예요. “실무자를 만나게끔 해. ”“예, 그러겠습니다. ”우리가 실무자를 다 만났어요. 자기들이 가만 말을 들어 보니까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 소개할 수 있는 이상 소개했기 때문에 만나겠다고 한 것아니에요? 안 그래요?

19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그때 후루타…. 후루타는 잡복전 장사와 마찬가지이니 기술분야를얘기해도 몰라요. 그 사람은 고기 중심삼고 벤토(べんとう; 도시락)예요. 점심부터 저녁까지 벤토를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음식을 개발하고,그 다음에는 활어세계예요. 생고기를 팔아먹을 때가 오는데, 양식시대가 오는데 배에서 낚시질해서 잡은 진짜 활어를 팔게 되면 양식장을이길 수 있는 거예요. 다 얘기했는데, 이놈의 자식이 5년 10년 동안에빼앗긴 거예요.

로브스터(lobster; 바닷가재) 같은 것을 한국에 보낸 것도 그래요.내가 글로스터의 로브스터 공장을 샀어요. 인수해 가지고 이걸 개발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백 마리 사 가지고 보냈는데 92마리가 죽더라구요. 그러니 그런 것을 일본에 갖다가 팔아서 장사가 되겠어요? 안 돼요. 그러면 왜 죽었느냐 해서 개발한 거예요. 그것 다 개발해 가지고보내니까 백 마리 가운데에서 죽는 것이 세 마리더라구요. 내가 연구했어요.

튜너(tuna; 참치)로 유명한 것은 ‘시아와세 ’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구요. 그거개발한것을누가한줄알아요?내가다했다구요.지금도 여러분이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바다에 가 가지고 허송세월 보내는 줄 아는데, 그 따위 생각하지 말라구요. 곽정환!「안 그럽니다.」요즘에는 그런 생각을 안 하지만 옛날에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어?

옛날에 협회장 하던 유효원이 그랬어요. 서울대에 들어간 천재적인평안도에서 기록을 깨트린 사람이라는 거예요. 농촌에서 서울대에 들어갔다고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그 형님도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런 촌에서 일본에 가 가지고 대학원까지 나오고, 공산주의 지도자 가운데두목 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기독교 신앙을 한 거예요, 그 최 씨 마을이. 그러니 긴허리 교회라는 것은 선천의 선교사들이 나와서 만든 교회라구요. 정주 교회도 그래요. 우리 할아버지도 정주의 목사도 하고 그 전통이 있으니 영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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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다 통하는 사람 아니에요? 한학에도 능통하고 말이에요.

그러니 일본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도 동양철학을 공부하기 때문에유교사상 풍수지리 다 알고 있는 패들이 앞에 나서니 그걸 몰라 가지고 돼요? 그 이상 돼야 되겠기 때문에 예언서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된 거예요. 재산 팔아 가지고 중국의 임시정부, 상해 임시정부에 바친거라구요. 끝날이 됐으니 이제는 재산을 팔아 가지고 손 털고 나서야할 텐데 우리 가족한테도『정감록』을 볼 때 여기에서 살면 안된다고해 가지고 도피할 곳이 어디라고 한 거예요.

용선이 아버지가 우리 삼촌이거든. 그 삼촌어머니가 잘 도와줘 가지고 비밀 연락도 우리 할아버지한테 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그런 데에아주 전문가이지. 이래 가지고 언제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강원도에 내려온 거예요. 7년 전부터 와서 자리잡기 시작한 거예요. 그세형제는안죽었지. 우리패는기독교신잡이들인데누가그걸 믿어요? 그러니 남은 거예요.

1972년 미국에 갈 때 상황

예언가들이 알고 다 그랬어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이 거기에 관심이 많지. “이야, 목사가 저런다. 나는 이름 있는 목사가 돼 가지고예언가가 되어야 되겠다. ”한 거예요. 내가 나도 모르게 그런 놀음을많이했어요. 어디에가는데, 안가면안될수없는길을가는데길을막아요. 내 자신이 길을 막아요. 발이 움직여 주지를 않아요. 앞으로내딛으면 안 움직이고 옆으로 가려면 움직여요. 바른쪽, 왼쪽, 뒤로는가는데 앞길을 막아요. 가면 문제가 생겨요. 그런 것이 처음이 아니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국 통일교회 신자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어요.협회장에게까지도 얘기 안 해 가지고 미국에 간 거예요. 그때가 1972

20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년인데 1962년에 미국 비자를 다 받은 거예요. 공화당의 인정받아 가지고 가게 돼 있는데, 그때 갔으면 내가 한국을 버렸어요.

우리 아버지도 미국에 가려다가 못 가고 나도 미국에 가려다가 못간 거예요. 길을 막아요. 또 내가 보기에도 한국 자체가 남길 수 있는실력 기술이 없어요. 공산당이 지배하게 된다면 다 싹쓸이해 가지고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믿을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10년세월에 밤이야 낮이야 있는 정성을 다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기반을닦았어요.

그 10년 동안에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지? 나라가 감복할 수 있고김일성의 최후 전략 전술이 어떻게 끝날 것인가 얘기해 가지고 그것도대비하고 이런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것이 맞을 것 같으니 말을들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1972년 미국에 갈 때 얼마나 공산당이 악선전했는지몰라요. 미국 정부가 문 총재도 공산당이라고 한 거예요. 30년 전에공산당 됐기 때문에 비밀공작하기 위해서 온다 이거예요. 공산세계를망치러 가는데 공작해 가지고 공산당이라고 했으니 미국이 받아들일게 뭐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이 아무리 조사해 봐도 없는 거예요. 미국 내무부하고 내가 싸웠어요.

그러니 어디로 갔느냐? 여기 대사관에서는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캐나다에 가 가지고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내가 공산당원이 아니고무슨 일 했다는 것이 전부 다 거짓말이다. ”한 거예요. 그때 내무장관을 불러 가지고 물어보니까 거짓말이니까 “아이코! ”한 거예요. 그런싸움을 해 가지고 미국도 간 거예요. 기가 차지.

아무나문총재에게돌던지면돌맞게돼있고, 칼던지면칼맞는거예요.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자유 환경이지. 누가 보호해요? 통일교인이 공산당을 알아요? 안보 문제를 말이에요. 그때 허문도라도 왔더라면 일본에 가서 살았기 때문에 그걸 알았을 텐데 말이에

201

요. 허문도가 길을 잘못 들어서 놓치고 지금 왔으니 잃어버린 그 뜻을아는 내가 실패했다는 사람을 잡았어요. 이게 전부 다 실패한 사람들이에요.

곽정환은 사법고시를 어디까지 통과했나? 제1차는 통과했나?「그때는 1차 2차가 없을 때입니다.」경북중고등학교에서 천재라는 소문나가지고 존경하고 존경받은 거예요. 사법고시 준비했던 패거리 가운데에서 통일교회에 도망 오지 않았어? 그랬나?「예.」떼거리가 몇 사람이었어?「여러 사람이었습니다.」여러 사람이 판사 되고 검사 돼서 해먹는 거예요. 장관도 해 먹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망살이 뻗쳐 가지고 지금까지….「출세했습니다.」아, 지금 출세했지, 옛날에 출세했나?(웃음) 무덤에서 기어 나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무덤에서 죽은 영들이부활한다고 했는데, 곽정환이 그렇게 부활한 셈이지.

이제는 최후의 막을 열어야

그래,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을 믿었나, 안 믿었나?「점점 오면서 더달라졌습니다.」자기가 아는 것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이 꿈같은 얘기를 하니 믿을 수 없었어요. 지금도 안 믿을 때가 많아요. 이번에 선생님이 120개국 순회할 때 통일교회가 욕먹는 비결을 공개시켜야 하는거예요. 그거 나쁘다고 했으니 말이에요. 공개하라면 곽정환이 그것 했겠나? 꿈도 안 꿔요.

훈독회 하라고 할 때 꿈도 안 꿨어요. 40개국의 대통령 관저나 그렇지 않으면 국회에 가서 교육하라고 했는데, 38개국까지 교육했어요.40개국은 못 채웠지?「예.」38개국까지 했는데, 두 곳은 말을 안 들어요. 데려다가훈독회하면되는거예요. 훈독회하라고할때눈이시멘트 눈 됐다는 얘기를 했는데, 멍했던 생각이 나?「예.」

그것을 했기 때문에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5만 6천 단체가 왕고

20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WANGO; 세계엔지오연합)에 가입하겠다는 약속했는데, 지금은 많이됐지?「6만 넘었습니다.」6만 넘었으니 유엔도 이제는 내가 발을 뻗치면 바람벽이 뚫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가인유엔을 살려 주자 이거예요.반대가 아니에요. 얼마나 문 총재가 들어올까 봐 벌벌 떨었는지 몰라요.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인 줄 그 사람들한테 배웠어요.

이번 순회할 때 누구? 영국 왕자같이 생긴 사람이 누구?「닥터 월시입니다.」월시는 황태자와 같이 딱 생겼어요. 이야, 이것 좋다 이거예요. 이래가지고자기가 못하니까뭐예요? 영어할수있고 또박사예요. 박사가 명예박사가 아니라 실제 박사고 다 이러니 나서더라도누가 무시할 수 없어요.

하늘의 뜻이 이렇고 문 총재 교리가 이제 세계 꼭대기에서 지도할수 있게끔 됐다 이거예요. 미국 50개 주 어디든지 간판 붙이고 환영받은 역사가 있고 미국 목사들이 이러 이렇게 됐으니 반대하면 한마디하면 고요세계가 나타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시작 안 했으면 선생님이 금년에 어떻게 될 것 같아요?이제는 최후의 막을 열어야 돼요. 물을 담았던 댐의 문을 열어 가지고발전해야 돼요. 물을 흘려 보내야 전기가 일어나요. 문을 열어 제껴야할 텐데, 선생님이 없어 가지고 문을 열 수 있어요? 미국 대표 양창식이 하겠나? 어림도 없지?「예.」암범같이 생겨 가지고 사냥하더라도낮에는 못 해요, 밤에나 해야지. 암사자같이 생겼어요.

그래서 미국 놈들이 크고 수사자라고 자랑하고 교만한데, 때려잡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목사들을 다 때려잡았어요. 자기 제자가 많지?「예.」이번에 360명을 빼 가지고 교육했는데, 그 가운데에 수두룩하지. 교회를 팔아먹을 수도 있는 거예요. 십자가 떼라고 해서 십자가 뗀교회가 얼마나 돼요? 지금도 계속하고 있지?「예.」십자가를 떼면 망한 거예요.

곽정환이 그게 사형 틀이라는 얘기를 잘 하잖아?「예.」선민권이 지

203

금까지 인류를 생각한 적이 있어요? 유대인들의 비밀 조직이 뭐이라고?「모사드입니다.」그게 뭐예요? 석공세계에서 기반 닦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공산당을 길러낸 온상지예요. 유대인들이 하는 행동이 뭐냐? 기독교를 이겨야 되지만 지독하니까 없애야 되겠다는 거예요. 유물론을 가지고 기독교를 없애겠다는 것은 사상적 체제에서 있을 수 없는 말이에요. 마르크스가 유대인이지?「예.」스탈린도 유대인이고 레닌이니 전부 다 그래요. 엥겔스도 마찬가지이고. 유대인이 만든 거예요.

삼성을 설명하는 사람에게는 천하통일의 운세가 따라와

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제일 나쁘니 말이에요. 중세에 절대신본주의를 주장했으면 인본주의 물본주의를 통일하는 거예요. 통일천하를다 만들어 놓고 망했어요. 초등학교 교장이 초등학교 교장 노릇 해야되는데, 대학교총장할수있어요?안되지. 전부다유대교인들이가르쳐줬어요.

예수를 잡아 죽인 성지가 어디예요? 기독교의 성지가 어디예요? 예루살렘 아니에요? 예루살렘을 지금 지키는 게 누구예요? 유대교인이왕 노릇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모세가 느보산에서 탄식하던 그 땅이무슨 교회가 돼 있나? 요르단의 교회가 돼 있는 거예요. 거기가 예루살렘이 보이는 데예요.

내가 거기 방문한 지 46년째인가 돼요.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거기에큰나무에다못을세개박은거예요. 그못이있는가확인도해야되고, 예루살렘을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모세 종교가 예수를 죽였어요. 구약이 예수를 죽였지? 그런데 예수가 난 성지를 왜 자기들의 성지라고 하고 있어요? 예루살렘을 옮겨야 되는 거예요. 내가 유엔만 움직이게 되면 예루살렘을 재까닥 옮기는 거예요. 어디로? 한국으로! 평화의 피난처가 한국이에요.

20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2차대전 때도 일본은 쑥대밭 되고 잿더미 됐지만 한국은 성당 하나무너지지 않았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한국이 망하라고 내버려 둘 수없다는 거예요. 미국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어려운 자리에 선 한국을붙들고 있어요. 그건 누가 붙들게 했느냐? 하나님이 붙들게 한 거예요.유엔군이 출동할 때도 소련 책임자가 그 시간에 안 나왔기 때문에 출동하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늘이 움직이는 거예요.삼성이 왜 이렇게 유명해졌어요? 삼성이에요. 별 중에 큰 별이 뭐예요? 태양, 달, 그 다음에 북극성이에요. 그게 삼성이에요. 삼성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사람에게는 천하통일 할 수 있는 운세가 따라온다는 거예요. 북극성과 태양과 달은 억천만세 가는 거예요. 삼성이라는 말에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우리 통일교회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를 말해요. 소생시대는 구약시대인데 구약시대에 가정이 자리를 잡으려다 못 잡았어요. 그러니까 가정보다 큰 나라가 필요하니 구세주를 4천년 만에 나라 책임자로 보냈는데 잡아 죽였어요. 그러면 유대교는 가인의 입장이 되고예수는 나중에 왔으니 아벨의 자리에 서 가지고 뭐예요? 아담 가정에서 아담 해와까지도 가인 편에 서서 죽인 거와 마찬가지예요. 동생 죽이는 것을 막지 못했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그 말은 뭐냐? 앞으로 공산주의가 나와서 세계를 지배하더라도 하나님은 해방 못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 못 해요. 아담 해와가, 부모가 말리지 못해 가지고 얼마나 놀라 자빠졌겠나? 하나님이 얼마나놀라고 아담 해와가 얼마나 통곡하고 “이럴 수가!”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그 장자가 돼 가지고 사탄의 종족장이 돼 있고, 민족장이 돼 있고, 국가장이 돼 가지고 이스라엘의 왕도 돼 가지고 세계의장을 넘어서 나라에 장이 없으니 사탄이 하나님 대신 안 설 수 없는거예요. 망치는 근본이 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에요. 나는

205

제일 싫어하는 것을 망쳤으니 싫어하는 것 가지고 하나님을 망친다는거예요. 그게 뭐예요? 남자 여자?「생식기입니다.」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음란하지 말라고 가르친 거예요. 사탄이 음란의 신이라고 성경에 얘기했는데 불구하고 그걸 풀지 못했어요. 그래,타락론을 듣고 기성교인은 뻗어 버리지. 심판을 어떻게 해요? 불 심판이 뭐예요? 불 심판이라는 말은 성경으로 보면 부흥할 수 있는 것을,부흥되는 것을 심판한다는 거예요. 가인세계가 지금까지 부흥해 가지고 하늘세계에 불을 끈 것 아니에요?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신령과 진리로 예배 하라고 했는데 진리도 아니요, 신령도 없어 가지고 어떻게 공산당이 세계를 지배하나?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있는 한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고 역사적으로 증거하는 데 있어서 역사는 뭐이라고? 공처럼 움직이는데 뭐이라고?「동시성입니다.」동시성! 그걸 부정할 수 없으니 인정 안 할 수 없어요.

통일남아가 노래하고 살 수 있는 것은 통일사상밖에 없어

한국 사람들은 양심을 속이면 천벌을 받는다고 하지? 천벌, 하늘의벌이 어떻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그런 말을 하고 있어요. 더욱이나천벌을 피하기 위한 것은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이에요? 남자들은 나가면 매일같이 전쟁 마당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출세하려면 싸워야지. 동료도 이용해 가지고 밟고 올라가는데 싸워야 된다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밑바닥부터 어디 가든지 다 그런 종자의 사람이에요.

그러니 하나님에게 아벨의 피가 호소한다는 말이 있지만 아벨이 섭리할 수 있는 기반이 없는 거예요. 끝날에 가 가지고 종교 중심삼고제일 골수로 중요시하는 것을 사탄이 점령한다는 거예요. 제일 미워하는 건데 사탄이 완전히 점령해요. 하나님이 설 자리가 없게 다 망쳐놨다는 거예요. 그 기관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20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프리 섹스를 하나님이 꿈에라도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안 했습니다.」천도가 어긋나는데 호모가 있을 수 있어요? 동물세계의 꿩하고메추리하고살수있어요? 새끼칠수있어요? 이것은새끼못칠줄 알면서도 그 놀음을 해요. 호모 해 가지고, 남자 남자가 결혼해 가지고 새끼 쳐요? 인류가 망하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게섞어져있기때문에, 새끼칠수있는사람들도혼음으로만들었기 때문에 누가 타락했는지 모르고 남자를 몇 사람 대했는지 알게 뭐예요? 아기를 배도 말 안 하면 아기 아버지도 모르는 거라구요.그런 놀음을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못해요. 가르쳐 줄 수있으면 아담 가정에서부터 금지하는 거예요. 왜 금지 못 했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다른 것은 뭐냐? 하나는 북쪽에서 흘러간다면 저건 남쪽에서흘러 올라와요. 거기에 가 가지고 어떻게 가르쳐줘요? 가르쳐주지 말고그패를만들어주지. 이런것이이론타당할수있는해설기반을못 잡은 거예요.

「교회 설교 때문에 가겠습니다. (임도순)」노래 하나 하고 가라,여기에 서서. 설교보다도 여기에서 선문대에서 온 사람들에게 노래 가르쳐주라구. 이건 한국 사람의 기초예요. 보지 말고 하라구, 빨리.

(임도순 회장이 ‘대한지리가 ’노래 시작; ……미래를 개척하는 통일남아야

문명의 파도는 삼해를 친다

한촌산읍 평민의 머리를 씻어

미래의 세계로 맹진을 하세

천일국 세계로 맹진을 하세) (박수)

부처끼리가 천일국이에요. 부처끼리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고 그가정이 천일국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주체 대상이 있습니다. 그것을 말했어요. 반드시 중심 곳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대

207상의 자리에서 부른 거예요. 한국을 놓고 얘기한 노래예요. 강을 봐도2대강, 산을 봐도 백두산 한라산,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한국은 결혼할 때도 상대적 관계예요. 칠첩반상기라고 상 만드는 것도 음양의 도리를 맞추는 거예요. 태극기가 음양을 표시한 기 아니에요?혼자가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조국이 될 수 있는 주류 사상을 한국에 갖다놓고 불렀기 때문에 통일남아가 주체적 사상을 가지고 노래하고 살 수있는 것은 통일사상밖에 없습니다. 공산세계도 민주세계도 아니에요.종교도 아니에요. 정치도 아니에요. 다 없어요. 가정을 찾아가야 돼요.가인 아벨이 반드시 있어그거 맞는 것 같소, 어드렇소?「맞습니다.」분석해 보라구요. 뭐 이렇게 알려 줘야 나는 월급도 못 받을 건데. (웃음) 1퍼센트도 안 받아요. 내가 월급을 받아야 할 텐데, 나한테 월급을 줘야 할 텐데, 거꾸로됐어요. 내가 이마만큼 교육기관에 필요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든 거예요. 그걸 가지고 세계의 원자재를 갖다가 한국에 유엔보다도 어떠한빌딩보다도 높은 걸 지어야 돼요.지금 현재 여수.순천을 우리가 개발하고 있어요. 정부가 할 수 없지. 거기에 책임자들이 우리 책임자들한테 34층으로 지으려고 하는 것을 72층으로 지으라고 해요. 10년 이상 걸려도 메우기가 힘들어요. 문총재는 한 층에 한 나라씩 맡기는 거예요. 유엔 가입 국가가 193개국인데 나는 240개국 이상 보고 있어요. 앞으로 조국 본국에 집 한 칸빌딩 한 칸 없어 가지고 나라의 이름을 갖겠어요, 못 갔겠어요?나라도 막내보다도 조금 나으면 거기에 들어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나라의 주밖에 못 돼요. 도밖에 못 돼요. 일본으로 말하면 현밖에못 돼요. 그 아래는 시 동과 군 면이에요. 도시는 통이고 시골은 리가

20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돼요. 삼천리반도에 군이 몇 개예요? 3천 몇 개이지?「면이 3천5백개입니다.」면이 3천5백 개 되는 거예요. 3천5백 명 지도자만 만들면,우리 사상을 알고 있으면 면장 하고도 남아요.

내가 정치 하면 대통령 해 먹고도 남아요. 대통령 하지 말라는 유언이 있어서 그렇지요. 어느 때까지는 차자를 죽인다는 거예요. 아벨을죽였지? 아까 차자들이 죽는다고 했는데, 우리 집안이 그랬어요. 내가이뜻을알때는집이엉망진창된거예요. 열세사람가운데1년에다섯 사람이 죽은 거예요. 제일 중요한 사람들 말이에요. 개 죽지 소죽지 말 죽지, 형님 누나가 미쳐 나갔다구요.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을 내가 살아 가지고 눈으로 보고 다 실험했어요. 이웃 동네하고 1킬로미터 넘는데 실 꾸러미를 풀어서 걸어 놓았어요. 날아다니면서 말이에요. 어머니가 부뚜막에서 불을 떼면 불꽃이 튀는 거예요. 우리 집에 가게 되면 부엌에 조그만 문이 있지? 그 구멍을통해 가지고 용마루에 가서 불이 붙어요. 기와집에 춥다고 이엉을 얹었는데 불이 붙어서 불나는 거예요. 도깨비불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무슨짓이든다해요. 실질적인증거를다경험한사람이누구말을 믿어요?

조선일보 사람들이 광산으로 돈 벌어 가지고 서울에 와 출발한 거예요. 그비밀을내가잘알고있는사람인데,괜히왜우리를미워해요?그 사돈의 집까지도 내가 다 꿰고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비밀을 폭로하면 자기들의 거취가 문제예요. 나라가 대할 수 없는 사실을 알지만그걸 알면서도 그들이 나라에 거취 못 하게 없애려고 문 총재에게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자기 혼자 아니고 전라도 중심삼은 동아일보와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도 2대예요. 가인 아벨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주권을 중심삼고 형님이 언제나 동생을 죽였어요.동생도 나게 되면 형님을 죽였어요. 형님이 열 사람 이상 동생을 죽였는데 그 동생이 가만있겠어요? 선한 것은 10대 1이에요. 그렇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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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십일조예요. 여러분, 투전판에서 4수하고 5수가 있으면 왕초가 되지요? 사탄의 9수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 있어요. (손뼉을 마주치시며) 쌍합으로 통일이에요. (손뼉을 여러 번 마주치시며) 하나가되는데 손뼉을 이렇게 하면 하나 안 돼요. 하나되려면 이렇게 되어야돼요. (깍지를 끼심) 호랑이가 물려고 할 때 딱 이렇게 잡아 쥔다면호랑이가 죽지 사람이 먼저 안 죽어요.

정치세계와 경제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잡고 있다

부모 앞에 효도하고 스승 앞에 효자 되고 나라 앞에 충신 되고 성인의 가르침 이상, 성자 이상 되겠다고 하는데, 성자의 가정을 몰랐어요.가정을 위주 하는 거예요. 우리 집안도 그래요. 혈족을 존중시하는 거예요. 혈족을 창성케 하는 것은 지나가는 손님, 배고픈 사람을 밥 많이먹이는 것하고 피난 가는 사람 옷 마련해서 보자기에 싸 주는 거예요.그런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통일교회 여기에도 들어와서, 임자네들이 여기에 왔다고 해서 밥도 먹는데, 다 조사할 수 있어요.

전라도가 평야로 호남평야는 누구든지 꿈에도 그릴 수 있는 광야인데 왜정 때 일본 사람들이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만들어 가지고돈빌려준거예요. 이자싸게주니누구든지다빌려쓰려고했다구요. 욕심많은 사람들은이자를문제시 안하고 일확천금할수 있다고해서빌리고빌리고더빌린거예요. 이래가지고다빌려준거예요. 5년계약했으면5년후에못갚게된다면저당설정한것을공매처분할때한번, 두번, 세번하면안팔수없어요. 자기들이짜가지고일본나라의3류사람들, 문제될수있는사람들을한국에데려다가 총칼로 위협하든가 교육을 20년 하면 끝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21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경의선과 경원선을 일본 사람들이 만들었지만 일본 사람이 못 먹은거예요. 평야에서 한 번도 갈아먹지 못하고 꿈은 있었지만 다 못 했어요. 먹겠다고 왔지만 다 망했어요.

영국도 거문도에 함대 기지를 만든 거예요. 소련 함대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한 요새지예요. 거기가 수산 요새지로 여기는 북방 나라의궁전이고 남방 나라의 궁전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이곳은 장자가 협력한 거예요. 종교도 협력하고 도와준 거예요.

문 총재를 두 세계가 반대하지만 힘 가지고 굴복시킨 것이 아니라이론을 가지고 좌우 통일할 수 있는 승리 기대를 만든 거예요. 유엔도헌법이 있고 국가 국가도 헌법이 있는데 여기에 궁전을 지어요? 나라노래도 있지요? 그 다음에 국기가 있지, 국화가 있지, 다 있어요. 그것을 어느 나라가 용서하겠어요? 유엔이 지난번에도 문 총재가 미워 가지고 별의별 반대공작을 했지만, 배후에서 정치세계와 경제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딱 잡고 있어요.

창원에 통일산업 만들어 놓은 것을 누가 망쳤어요? 경상도 사람이망쳤어요.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 전에 내가 다준비했던 사람이라구요. 독일 기술도 골자만 빼 온 거예요. 독일을 몰라 가지고 돼요? 아이고, 꿈같은 얘기지. 벤츠 회사하고 비 엠 더블유(BMW) 회사에 내가 순회한 거예요. 통일교회 기반도 안 됐을 때 전세계를 순회하게 될 때는 교수아카데미 만들어서 세계 120개 국가의교수아카데미를 통해 가지고 교육했어요.

문 총재를 났다는 사람들은 모르면 안된다구요. 교수들이 말이에요.교수들이 정치세계의 고문 돼 있잖아요? 문 총재가 가르친 사상을 안사람들이 거짓말을 할 수 없어요. 내가 노벨상 수상자도 3분의 2 이상교육 다 했어요. 영국을 손가방과 마찬가지로 마음대로 움직이는 입장에서별의별놀음을다한거예요. 영국에가서대회할때노벨상수상자 17명이 참석했어요. 그러니 영국 노벨상수상자협회 책임자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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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만나자고 한 거예요. 시작 전부터 만나자 하는데, 만나기는 뭘만나? 반대할 것이 틀림없는 거예요.

회의첫날부터와 가지고만나자고할 때안만나 줬어요. 세시간이고 네 시간 대회 끝날 때까지 기다리게 했어요. 영국 신사가 어디신사인가 보자 이거예요. 그래도 신사 안 될 수 없어요. 돈도 자기가한 푼 대 줬나, 회관을 빌려 줬나, 교육을 했나? 교육해야 영국 때려치우겠다는 소련이라든가 반대하는 세계를 몰아내자는 것밖에 없다구요.종교가 자기가 할 일을 가르치는데, 때려잡을 수 있어요?

다 끝나고 나서 만났는데, 그래도 영국 사람이 주인을 알아보더라구요. “우리나라가 협조 못 한 것을 용서하십시오. 우리 사람이 많이 왔다는데, 알고 보니 좋은 사상입니다. ”하더라구요.

미국의 큰 잘못

문 총재에게 노벨상 주겠다고 신청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원치를 않아요. 유엔에 있는 사람들이 안 주니까 유엔 총회에서 주는 세계평화상을 내가 받았어요. 그것 다 모르지? 세계에 영향 미치는 사람에게다주는데,그놀음을하지말라는거예요. 그거해서뭘하려고해요? 약소국가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강대국을 더 강대하게 해가지고 특수민족 중심삼고 독일이면 독일을 중심삼고 세계통일 하겠다는 거예요. 영국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뭘 하려고 아시아까지 와서 기지를 삼은 거예요? 남진하는 소련을막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일본도 그렇고 다 그래요. 일본도그렇잖아요? 소련에게 단련받은 거예요. 그건 왜? 북해도가 소련에 제일 가까워요. 중국이 단련받은 거예요.

일본이 한국 땅을 우습게 알았어요. 이건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나라이니 언제든지 자기에게 속한 나라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한

21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국을 침략해 가지고 영국과 러시아까지 엮어 가지고 한.일조약 반대하는 것을 묵살시킨 것 아니에요?그거 다 알아야 돼요. 한국을 돕겠다고 하는 나라가 하나도 없어요.지금 역사시대에 한국을 지지하고 나가려니 이런 노래니 무엇이니 중요시해서 가르쳐 나오고 애국가도 그런 면에서 생각하고 그렇게 살지못했던 사람들을 재교육하는 거예요. 1차, 2차, 3차까지 재교육하고대학교에 가면 박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뇌해야 되는 거예요.미국에 가서 레버런 문이 제일 유명한 것이 뭐냐? 세뇌 공작하는 왕이에요. 킹 오브 브레인워싱(King of brainwashing)! 그래서 죽을 줄안 거예요. 1천7백 개 언론기관이 하나돼 가지고 워싱턴타임스가 나온그날로부터 자기들이 결의해 가지고 반대해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 근본이 무엇이고 쫓겨 다니고 도망갈 데가 없어서 미국에 왔다는 거예요. 6개월도 못 가고 3개월도 못 간다고 했는데, 지금 몇 년이 됐어요? 20년이 넘었지?「예.」몇 년 됐나?「24년입니다.」여기 박사 중에 싫은 사람은 오늘 사표 쓰고 가라구요. 국물도 없어요. 평하게 될 때는 용서가 없다는 거지. 내가 지금 시 아이 에이(CIA)의 기록을 갖고 있어요. 어느 나라 누가 깃발 들고 반대했다는것을 아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가 전부 다 조사했기 때문에 시 아이에이 국장으로부터 문 총재가 진짜 죄지어서 형무소에 갔다고 생각 안해요. 미국의 큰 잘못을 알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가 그러니까 미국주요 대학교의 법과대학에서는 레버런 문 사건을 중요한 교재로 쓰고있는 거예요. 그걸 아는 젊은 학생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이런 미국인줄 몰랐다는 거예요. 그걸 교재로 써 가지고 눈물 흘린 사람들이 교육을 우리에게 맡기고 있는 거예요.해군에서 함대가 고장나면 다른 데는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조선소에 갖다 맡기는 거예요. 누구보다 고차원의 기술을 갖고 있어요.레이건 대통령이 집권할 때 뭐예요? 노포크에 대서양함대사령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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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항공모함이든 군대에서 쓸 수 있는 배를 1달러씩에 수십 척도 원하게 되면 넘겨주겠다고 그랬어요. 내가 나라가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나라에 물어봐도 전부 다 반대파니 오케이할 사람이 없어요. 내가 달랠 때까지 기다리자고 한 거예요.

그래서 노포크에 기지를 만들기 위해서 땅을 사 가지고 준비했는데,이제그땅을팔아먹어야할때가왔어요. 내가그런일을할수있는시대와환경이 못돼요. 그땅을 사가지고 손해를얼마나봤는지 몰라요. 중요한 도시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팔아먹으려고 하면, 내가 거기에 맞게끔 집을 지어서 빌려 주면 레버런 문이 돈 벌러 들어왔다고부르주아의 전통적 사상을 가졌다고 제1호로써 공산당이 반대하게 돼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독일 기술을 타고 앉은 레버런 문

일확천금 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지만 나는 그것 다 피해 다녔어요. 고생을 해야 돼요. 거지까지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준비를 시켜놓아야 이 나라가 해방돼요. 거지의 왕 중의 왕이 돼 가지고 거지패들왕을 만들겠다는 것이 공산당인데, 공산당을 필요로 하는 나라를 내가허락하지 않아요. 하늘이 허락지 않아요. 내가 살아 있는 한 그렇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있는 사람은 ‘아하, 저 양반이 요술통이 있구만. ’그거 생각하고 새로운 결심을 해 가지고 통일사상으로 무장해요. 그러면중국 대학의 교수로도 보낼 수 있어요. 곽정환, 공과대학을 만든 데가어디인가?「예, 연변입니다.」종합대학이 됐어요. 공과대학을 만들기위해서는 어떻게 했어요? 중국 공산당의 중심 책임자가 누구라고?「모택동 동상을 헐어 낸 곳입니다.」

모택동의 ‘모(毛) ’자가 무슨 ‘모’자예요? 솜털 같은 바다예요. 모,

21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택, 동! 모라는 자체가 뭐예요? 솜털 아니에요? 형편없는 사람이에요.그래서 노동자 농민의 세계적 왕초와 같이 된 거예요. 주은래가 뭐예요? ‘붉을 주(朱) ’자에 ‘은’자가 무슨 ‘은’자예요?「 ‘은혜 은(恩) ’자입니다.」붉은 은혜를 불러온 주은래예요. 공산당의 책임자가 된 거예요. 작명법이 있잖아요? 이름이 나쁘면 나쁘다는 말이 맞아요, 그런 의미에서. 알겠어요?「예.」

마지막때로할 것다했으니 나도이제는바쁜 거예요. 내가어제부터는 비행기로 오가면서 갖다가 재운 거예요. 바닷가에 있는 것을제일 싫어해요. 바다 바람을 맞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바닷가에 세워놓은 그 비행기가 2천3백만 달러 이상 나간다구요. 3만 달러짜리 자동차천 대값이에요. 옥중의 옥과같이 닦아야할운전수들이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제발 자지 말고 여수에 좋은 집이 있으니 가게 해달라는 거예요. “에이놈! 안된다. ”한 거예요. 전쟁 마당에서 도망간다고 하다가 날아가다가 폭탄 맞아요. 폭탄보다 고사포를 맞아요. 그런훈련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매번 내 말 들어 가지고 “우리 선생님이 제일이다. ”할수있는 거예요. 다음에 김포에 시코르스키 공장을 짓는 거예요. 공장을만들어요. 항공회사라구요. 통일산업은 벌써 15년 전부터 프로펠러를만들어 가지고 산다는 것을 안 팔았어요. 그걸 팔았다가는 큰일나요.미국에서 문제 삼기 때문입니다.

벌컨포를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그것 알아요? 벌컨포가 뭔지 알아요? 청와대 수호할 수 있는 방비 고사포가 벌컨포예요. 1분에 6천 발나가요. 그걸 개발하기 위해 얼마나 피 어린 투쟁을 했는지 몰라요. 천대받은 거예요. 독일에서 기계 수입할 때 청와대 제2경제장이 있었어요. 그 이름이 뭔지 나는 다 잊어버렸다구요.

우리 공장에서 벌컨포도 만들고 벌컨포 만드는 기계도 만든다는 소문 들어 가지고 “세상에, 한국에 그런 곳이 어디 있느냐? ”해서 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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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는 말이, 돌아보고 하는 말이 “외국 수입품은 하나도 없구만요. ”예요. 이놈의 자식, 외국에서 수입하면 망해, 이 자식아! 독일 기술을타고 앉아야 돼요. 독일에서 레버런 문이 10년 동안 과학자대회를 하면서 독일을 길러 나간 거예요. 소련을 방어하기 위한 거예요.

독일에서 레버런 문이 유명합니다. 동독 서독으로 갈라졌을 때 그기술이 동독에 못 가게 방어한 것이 누구냐? 나 혼자 싸웠어요. 그러니 독일의 뜻 있는 사람이 자기 제일가는 공장을 어떻게 했느냐? 벤츠라든가 비 엠 더블유(BMW)의 라인 기계를 만드는 생산공장이에요.으뜸가는 공장의 사장이, 공장 주인이 자기 회사를…. 독일 중심삼아가지고 기계공장의 기술을 언제든지 소련이 가져갈 텐데, 만약에 내가없게 될 때는 문제가 될 테니까 소련이 점령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동생에게 부탁해 가지고 내가 없게 될 때 네가 책임지라고 한 거예요. 동생이 기계에 대해서 좋아하지 않거든. 벤츠나 비 엠더블유(BMW)의 라인 생산하는 큰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시범하러간 거예요. 이번에 지은 공장은 독일의 기술공장이니만큼 자기가 간다고 한 거예요. 가서 검증하다가 돌아가는 벨트에 소매 끝이 걸려 가지고 즉사해 버렸어요.

그러니 동생이 이런 어려운 때에는 누구한테 이걸 팔아야 되겠느냐?나라를 살릴 수 있고 앞으로 소련을 방어할 수 있는 대표자를 찾아서싫더라도 그 사람 앞에 공짜로 넘겨주라는 거예요. 그것이 유언이에요.정보처에서 찾아봐야 공산화된 정보처이지, 민주세계를 도울 사람이없어요. 한 사람 레버런 문을 발견하고 무턱대고 회사 명의를 나에게넘겨주려고 한 거예요. 법적 수속을 해야지요. 안 그래요?

내 이름을 가지고 한 거예요. 계약서에도 그렇지만, 누구한테 넘겨주느냐? 독일과 민주세계에 편리할 수 있게 하는 사람에게는 넘겨주지만 공산당에게는 안 넘겨준다는 계약문서에 단서를 박아 놓고 나한테넘겨준 거예요. 그러니 기술세계의 공장을 내가 부르면 전부 다 오는

21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거예요. 벤츠 회사와 비 엠 더블유 회사가 우리 반대해서 내가 선을막아 놓으니 살려 달라고 나한테 와서 빈 것을 다 모르지? 대한민국에서 한 놈도 아는 녀석이 없어요.

백의민족 배달민족

독일에 무슨 무슨 이사회를 통해서 별의별 이름을 가지고 기술 책임자들이 와 있지만, 문 총재에 대해서 다 알지만, 그것이 기성교회 신자들이에요, 골수분자들이에요. 미국을 알고 다 그러니까 출세해 가지고지키고 있으니 문 총재는 죽어도 싫다 이거예요. 왜? 나를 만나 보기를 했나? 그 사람들이 그래도 사상이 뭔가 알았으면 안 그럴 텐데 말이에요.

서울에서만 해도 그래요. 고등학생이 나오는 것을 지서 주임이 와가지고 이름 불러 가지고 통일교회 그만두라고 명령한 거예요. 이게다 그런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에요. 불 놓고 오줌 싸고 내가 도망갈수 없어요. 조국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이에요. 백의민족, 배달민족이라고 하는데, 백의민족은 장사하는 민족이에요. 그 다음에 배달민족은 아들딸이 죽은 것을 통첩해 주는 민족이에요. 배달부에게는 점심도 안대접합니다. 편지 받고 잔치해 준다고 해도 그럴 시간이 있나? 어느시간까지 배달해야 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대접받을 수 있는 여유가없어요.

그러니 배달민족은 점심도 굶고 다녀야 할 때가 많고 백의민족은 언제나 눈물을 흘려야 할 민족이에요. 그런 역사의 민족이 없어요. 전통으로 볼 때 장자권에게만 주권을 준다는 사상이 없어요. 또 경천사상이 있어요. 하늘을 믿는 거예요.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얘기하지요?그것이 전통적 사상이 돼 있어요.

비양심적이면 “너 양심적으로 얘기하라. ”하는 거예요. 진짜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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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양심적이냐고 결론짓는 민족이에요. 세계에 이와 같은 민족이 없다구요. 아프리카에도 없고 서양에도 없어요. 자기 아버지까지 부정하는공산주의 바람에 그슬려 가지고 불타게 다 된 거예요. 기독교도 그렇지. 형제가 때려죽이고 세 사람 죽여라 했으면 동생이 아버지를 죽이는 거예요. 죽음을 걸어 가지고 실천이 다 끝났어요. 기성교회도 목사가 장로를 죽이고 장로가 목사를 죽이고 다 그렇지요? 부자지관계도그래요. 식구가 어디 있어요? 형제가 어디 있어요?

그럴 수 있는 판국이 됐으니 사탄이 74년을 못 넘어요. 원리원칙이그렇게 된 거지. 1차대전도 70퍼센트 넘어서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2차대전도 그렇고, 사상전도 그래요. 미국에 대한 외교정책을 세워 가지고 1984년까지 미국 인수 계획한 거예요. 그걸 아는 것이 나라구요.그걸 대비해 가지고 고르바초프가 왔을 때 워싱턴타임스가 생명을 걸고 쫓아 버렸어요. 국회가 어디라고 와요? 대학교에서도 강연 못 하게해서 쫓아 버린 거예요. 그런 원수예요.

그 사람이 망하게 되니까 그렇게 강력한 사상을 가졌던 레버런 문이진짜 대안을 갖고 있느냐? 그것을 알고 싶어 가지고 출발 15분 전에사람을보낸거예요. 대안얘기할때그때녹음해둔것이있어요. 요즘에 들어 보라구요. 한 10분 되는데 소련에 대한 정책 방향이 있는거예요. 당신들이 이것 들었으니 3년만 나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미국에 대해서도 그렇고, 중국에 대해서도 그래요.

그런 역사적 자료가 있기 때문에 중국이 나를 반대 못 해요. 미국이나를반대못 해요. 내가손안댄 데가어디있어요? 중국에도소련에도 아직까지 선교사 절반은 지하에 있어요. 문턱을 넘어갈 때 아무리 형제라도 공산당은 같이 못 넘어가요. 부자관계라도 같이 못 넘어가요. 철석같은 맹세의 서약이 그렇게 돼 있어요. 문턱 넘어가기 위해서는 혼자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그걸 아니까 그렇게 훈련돼 있기 때문에 아

21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무리 민주세계에서 동정한다고 해도 동정이 안 통한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공산당을 이기겠다고 이 이상 행동할 것이다 이거예요. 문턱 넘어갈 때 두 사람 가운데 한 녀석을 공산당은 제거하지만 너희들은 둘다 죽인다 이거예요. 사실 그래요. 잡으면 어미 아비를 같이 다 죽이는거예요. 제주도에서 그 실험을 다 필했다구요. 4.3사태라고 하지? 그것이 또 4.3이에요. 삼 사 십이(3×4=12)로 12수예요.이팔청춘은 예언 중에 결정적인 예언이팔청춘 알겠어요? 이게 몇 개예요? 삼 사 십이(3×4=12)예요,춘하추동. 주역에서 십간 십이지가 있는데, 십간은 플러스를 말해요.통일원리 가운데 천일국 기반이 된 후에 발표한 것이 뭐이라고? 십간?「십이지입니다.」응?「십간 십이지, 열두 지파입니다.」십간 십지지,십이지가 무슨 십이지예요?「십은 천간이고 지지는 열 둘입니다.」그래, 열 둘인데 이게 하나돼야 이게 다 이렇게 되지.「스물 넷입니다.」스물 넷이 이걸 말하는 거예요.열 넷을 둘 하면 스물 여덟이에요. 이것이 하나되어 청춘은 이렇게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을 잡아당기게 돼 있나, 밀치게 돼 있나? 공산주의는 반동분자가 제일 가까운 사람이라는 거예요. 부처끼리 잘 살고 야당 여당이 하나되면 큰일이에요. 때려잡아요. 그걸 반대하는 거거든.12수가 하나되는데 이렇게 하나되면 하나돼요? 이렇게도 숙이고 이렇게도 숙이고 다 숙여요. 하나 안 돼요. 그래서 영원한 중심이 없어요. 이런 둘레를 만들고 끼워 놓으면, 받침대를 해 놓으면 얼마든지 운동하더라도 아무 지장이 없는 거라구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인류의모든 복잡한 세상이 끝나 가지고 평화로 넘어가는데는 십간 십이지로하나 만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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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 십이지이지요? 다 하나돼 있지요? 이렇게 돼 가지고 십간이하나돼 가지고 십이지와 하나되는 거예요. 십이지까지 딱 쥐었으니 이렇게 쥘 때는 힘주게 된다면 이것 힘주기 전에 이게 힘이 몇 배가 들어가는거예요. 힘줘서딱채우면, 위에서딱해놓으면이것을열수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우화로서 지금까지 쓰는말인데 그건 예언 중에 결정적인 예언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걸 맞춘 사람이 나밖에 없어요. ‘가나다라 ’에 대한 것도 처음 듣지요?「예.」천지 이치가 그래야 되는 거예요. 태극기가 주역을 중심삼고풀어야 되잖아요? 자, 그렇게 나온 장본인은 나 하나밖에 안 남았습니다. 여든여덟살이내일모레되는거예요. 88은둘레가똑같은거예요. 이것 이렇게 돌아가게 되면 대개 모체가 큽니다. 운동할 때 영계가큰 기어이고 이것은 작은 기어예요. 타락한 세계에서는 원 기어를 따라가면 전부 다 떨어져 나가요. 하늘과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는 것을 중심삼고 아들딸 교육할 때 나와 같이 다 아는자리에 서라고 했는데, 모르는 자리예요. 싫다고 하는 길을 간 거예요.큰이바퀴에기어발만맞으면천개도달려돌아갈수있어요. 왜시계바늘이 바른쪽으로 이렇게 도느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동양에서그렇게 생각했다면, 바른손은 좋으면 품어야 돼요. 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때문에바른손이이렇게하는게쉽소, 이렇게하는게쉽소? 해보라구요.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게 되면 자연히 여기까지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올라가서 이쪽으로 당겨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맺는데는여기에와맺는거예요. 기어를딱맞추는거지. 안그래요?

이렇게 하면 이게 앞을 가려요. 이건 뒤를 가리고 앞을 여는 거예요.그러니 이쪽보다도 이쪽으로 하는 것이 유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바른손 쓰는 걸 동양 사람들은 알았어요. 왜 바른손을 쓰게 되었느냐이거예요. 심장에서 제일 먼 거예요. 그것 모르지요? 의학서에도 그게

22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없어요. 바른손 쓰게 된 것이 무엇이냐? 심장에서 머니 충격을 안 받아요. 여기는 대번에 충격이 가는 거라구요. 이런 말도 처음 들을 거예요. 알겠어요?

밑창과 통할 수 있는 사상이 하늘과 통하는 사상

우익이 좋아요. 왜 우익이에요? 나는 데 있어서 뭐예요? 날아야 돼요. 해방이에요. 어디든지 먼저 날아야 돼요. 우익이 아니면 안된다 이거예요. 바른손이에요. 바른손을 쓰기 때문에 바른손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이 손은 어디에서 만날 것이에요? 여기에서 만날 수 없으니 돌아오는데 여기에 찾아와 가지고 만날 수 있어요. 이건 거꾸로 도는 거거든. 끝날에 가서 만나야 돼요.

타락한 인간은 끝날에 가 가지고 바로 돌 수 있는 길을 만나기 때문에 바로 돌 수 있는 길을 다 가르쳐줘서 맨 나중에 가서 여기에서 재까닥맞추는데반대로돌게돼있지, 같이안돌게돼있습니다. 반대하던 사람들이 천하를 통일할 수 없어요. 우익이 천하를 통일할 거예요, 좌익이 천하를 통일할 거예요? 우익은 역사시대 그때서부터 몇천년 그냥 나왔어요. 좌익은 다 반대한 거예요. 우익을 반대하고 하늘을반대한 거예요.

“역천자(逆天者)는 망하고 순천자(順天者)는 흥한다. ”고 그랬잖아요?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공자님이가라사대 선을 행한 자는 복을 받고 악을 행한 자는 화를 받는다는 거예요.『명심보감』의 서론이 그렇게 돼 있어요.

총론이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원래 보이는 세계는천리의 도리를 따라서 가는 것이고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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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교육하는 데 있다 그 말이에요. 원형이정과 다르다구요.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뭐예요? 아버지하고 친해요?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일신(一身)이 어떻게 돼요? 틀렸어요. 그런 것이근본 해결에 아무 도움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교사상도 알지만 유교의 말을 될 수 있는 대로 안 집어넣었어요. 성경이 흐려져요.성경의 골자를 가지고 수십 년 싸웠고 이것을 풀기 위해서 영계가 맞게끔 돼야 할 텐데, 영계에 맞는 세계가 없어요. 찾아보니까 밑창에서부터 있다는 걸 풀어 가지고 그 전법에 있어서 밑창과 통할 수 있는사상이 하늘과 통하는 사상이고, 하늘보다도 하나님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하늘님이라는 것은 사람을 대표한 주인을 말하지, 보이지 않는 신을말하지 않아요. 그것 알아요? 하나님! 그런 이름을 가진 건 한국밖에없어요. 딴 나라에는 별의별 개똥쇠 같은 말이 다 있지만, 한국은 하나님이에요. 남자 여자가 싸우는데도 “하나님의 말을 들어라. ”그러면돼요.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안 들으면 한 날에 없어지는 겁니다. 망해야 돼요. 그거 망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지, 재림주니 참부모지, 귀신이 아니에요. 그걸 몰랐어요.

하나님이 있다면 문 총재 같은 사람을 도와줘

문 총재가 이런 고민 가운데에 결론지었는데 기본이 뭐냐? 가정이에요. 나라를 중심삼은 가정 단위가 아니라 아담 해와 둘에서부터 모든전부가커나가는그길을갈수있는길이돼있다는거예요. 연결내용을 갖춘 걸 다 끊어 놓았다는 거예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지관계, 민족 민족이 다 타락했다는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전부 다 갈라놓았느냐 이거예요. 수천 년까지 막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아무리종교가 선하다 하더라도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환경이 없으면 끊겨

22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나가는 겁니다.

그때는 밥이에요, 밥. 프리 섹스 할 때는 사탄 밥이라는 결론이에요.악당의 전폭 지배권 내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프리 섹스를 좋아해요? 호모 좋아해요? 남자 남자끼리 결혼해요? 미국 50개 주 중에서32개 주가 호모 패들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이놈의 나라, 어디해봐라. 끝장이 난다 이거예요. 나라가 반대할 수 없을 때 나는 아벨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종교권유엔을 지금 내가 만들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게 아벨유엔이에요. 아벨 때문에 종교가 생겨났으니까.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근원이 틀리면 안돼요.

아벨이 가는 방향하고 형님이 가는 방향이 달라요. 방향이 얼마나다르냐? 원수로 죽이니까 생명을 부정할 수 있는 것은 목이 없어지는거예요. 있던 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생명을 가지고 협박해요, 그 길밖에 없기 때문에. “네가 안 하면 네 어머니 아버지, 나라든 무엇이든 다모가지 잘라 버린다. ”그 주의예요, 그게.

반동분자 가운데 다 갖다 걸지요? 왕도 대통령도 서슴지 않고, 형제도 서슴지 않고 반동분자라는 거예요. 인민재판을 하는데, 세상에 저럴수가있나! 나통일교회문아무개가유엔총회할때저런것을꿈에라도 안 꾼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은 소망이 없기 때문에 살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 몰래 끌려가서 감옥에 간것을 잊지 못해요. 동지들이 죽음 자리에 나간 거예요. 그런 애국지사들이 많아요. 잊지 못해요. 잊을 수 없어요. 잊으려면 길이 있다면 내가 죽어 가지고 그들을 살려 줘야 할 책임까지 해야 하니 영계 해방도책임지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 영계를 내버려 둘 수 없으니 어떻게 됐어요? 천상세계의 실정이에요. 그것이 영계에 대한 뭐예요?「실상입니다.」실상, 실정 문제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우리 같은 사람을 도와주지, 누굴 도와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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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면 무조건 문 총재를 비판하기 전에 냉정하게 공산당이 비판하고, 교회 목사와 미국과 유엔이 비판하는 그 기준을 알아 가지고 판결 짓기 전에는 문 총재를 평하고 반대할 수 없어요.

난 유엔 총회에 있어서 당당코…. 코 무엇?「코피 아난입니다.」코피 아난은 코피 안 흘리고 있다 그 말이에요. (웃음) 코피 안 흘리고편안하게 사는 게 사무총장 아니에요? 이번에 반기문이 됐는데, 반대로 하게 되면 문기반이 돼요. (웃음) 허문도도 그래요. 허문도가 됐어요. 거문도에 그렇고 ‘문’자만 찾아다녀요.

학자 가운데 기술과학자 될래요, 문인 박사 될래요? 기술은 기하학으로 안 맞으면 안돼요. 문인은 천 길 낭떠러지도 뛰어내리면서 날아갈 수 있어요. 하나님의 조화통이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문인데 문이 문학박사 될 거예요, 공학박사 될 거예요? 문학박사예요. 처녀 총각이 시집가기 전에는 소설을 읽을 거예요, 공학적인과목을 공부할 거예요? 소설이에요. 소설이 실제 운동하면 대설이 나와요. 소설 대설, 큰 집! 소설이 있으면 소설을 사탄이 좋아한다면 나는 대설 천하의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원리원본을 다 앉아 가지고 파악할 수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보다 더 좋은 이름이 통일교회

그러면 종교 가운데 제일 핍박받는 종교가 제일 종교인데, 하나님을중심삼고 수천 년 종교 가운데에서 생명의 피를 흘린 종교가 뭐냐? 기독교예요. 왜 기독교라고 했어요? ‘기’자는 ‘터 기(基) ’자고 ‘독’자는감독한다는 ‘독(督) ’자예요. 다 알아 가지고 기반을 닦아서 교(敎)예요. 효자 될 수 있는 근본을 확실히 가르쳐주는 것이 기독교예요. 그런뜻이에요. 기독교라는 말을 참 잘 지었어요.

22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그래, 통일교회는 모든 종교를 통일한다는 거예요. 기독교보다 더좋은 이름이에요. ‘기독교’를 떼고 통일교회 했으면 내가 핍박 안 받아요. 왜 구교 신교의 ‘기독교’를 달아 가지고 핍박받았느냐 이거예요.그 터 위에서 나라 된 반대하는 공산당의 핍박을 피할 수 있는 거예요. 50년 전이나 60년 전부터 그런 걸 알았으면 말이에요, 공산당이없을 때예요. 일본이 반대하면 일본 나라까지도 휘어잡겠다는 생각을할 거예요. 이 말이 맞는 말이에요.호모의 원수가 누구냐? 문 총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에요. 프리 섹스를 지도한 것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게 사탄이에요. 아담 해와부터프리 섹스 했으니 핏줄이 달라졌어요. 그렇지요? 핏줄을 무시하지? 김씨건 박 씨건 문 씨면 문 씨하고 한국에서는 결혼 못 하는데, 요즘에성을 가르고 별의별 것을 다 갈랐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핏줄을 존중시했어요, 한국의 역사가. 본관이 같을 때는 결혼 하나, 못 하나?공산당 패가 사촌하고도 결혼하게 법을 만들어 가지고 천하가 자기것이라고 하는데, 그렇지만 문 총재는 용인 못 해요. 이론적으로 때려잡을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사상을 갖고 있어요?한국에서는 장자가 상속 받아야 하는 것이 전통으로 돼 있어요, 아무리 차자가 잘나더라도. 그것을 세우려니 유교사상도 전통을 중심삼고 원형이정이에요. 동생이 잘못할까 봐 “아, 형님이 잘못하게 되면 내가 해야 되겠습니다.” 형님보고 얘기하면 “오, 내가 그러지.” 하는 거예요. 왜 형님한테 말을 못 해요, 옳은 얘기를 하는데? 아버지도 아들에 대해서 주권을 중심삼고 죽이고 살리고 그러지요? 얘기하면 얘기가안 통해요. 그 장본인이 둘 남았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으니 영원히통할 수 없어요. 결론이에요.그러니 역사에 있어서 악이 망할 수 있는 것은 뭐예요? 악의 전성시대가 한 시대예요. 자녀시대에 있어서 자녀가 나라를 못 이루었으니어떻게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그 다음에 민족시대예요.

225네 번째는 민족이니까 자기와 같은 핏줄이 아니더라도 상응될 수 있는핏줄이 있으면 그 핏줄과 연합해야 돼요. 그래야 나라가 나오게 돼 있어요.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민족시대에서부터 국가시대예요. 민족이 합해야 국가가 되는 거예요. 나라를 세우려는 사람이야당 여당을 분별해 가지고 원수시하는 거예요. 원수의 나라가 됐더라도 다 버리고 원수의 나라에 와 가지고 평화 하게 되면 둘 다 들어와가지고 하나되어 나가는 주장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주장 할 수있는 내용을 가르쳐줘야지, 원수의 것보다도 하늘 것보다도.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끝나는 거예요.그거 틀림없이 테스트해 보고 다 “그렇다.” 할 때는 행동개시 해볼만한가, 안 해볼 만한가?「할 만합니다.」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다.」역사시대의 개인시대에서부터 순환 도리가 점점 커 가요.중심을 세우지 못하면 평면세계는 영원히 없어그래서 열 한 다음에 몇이에요? 열 한 다음에는 반대로 아홉 여덟칠 육 오 사 삼 이 일이에요? 왜 이것을 무시해 가지고 근본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 역사가 잘못됐는데 잘못된 것이 뭐예요? 하나에서까지 아홉 때까지 결론을 잘못했다는 거예요. 핏줄을 잘못 이어놓았다는 결론 아니에요?그래, 통일교회는 핏줄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몇 백대라도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 가지고 원수의 두 아버지 앞에 효도해도 “나는 몰랐지만좋다.” 또 이쪽에서도 “나는 몰랐지만 좋다.” 하는 거예요. 서로 좋다고 하게 되면 아들딸의 시대부터 통일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교수님들 그거 인정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열 한 다음에 뭐예요?「열 하나입니다.」아홉 해야지. 백 하면 아흔

22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아홉 해야 아흔 아홉에서부터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왜 백 하고도하나, 1억 되고도 하나로 돌아가야 돼요? 그 하나만 해결해도 역사의모든 게 해결되는 거예요. 되돌아가는 거예요.

한 점에서 출발한 거예요. 선 중심삼고 했으면 반드시 어떻게 돼요?개인시대에서 출발했으면 한 바퀴 도는 거예요. 세계 역사가 한 점에서 출발했지만 여기에서 이렇게 되는 것이 다음은 이 중심에 올라와가지고, 여기에 한 바퀴 돌아와 가지고 중앙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다음에 출발하는 거예요. 중심이 먼저 생기지 않으면 횡적인 것은 안 생겨나는 거예요.

하늘이 먼저 있었지, 수평이 먼저 있었어요? 중심을 세우지 못하면평면세계는 영원히 없는 거예요. 평면세계가 아무리 넓더라도 천년 가더라도 모든 것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중심에 정착하지 않으면 평화는없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있다고 하는 사람은 미친 자식이지. 그래, 안그래? 이 자식들아!「그렇습니다.」안 그렇다면 자식이니 쫓겨나 가지고 딴 데 가서 남자는 아버지 대신 살 수 있어요.

그런다고 여편네를 데려가지 말라구요. 여편네는 년으로 이별이에요.강건너간년, 산넘어간년, 딴데도망간년으로년을붙였어요. 자식은 불효 자식이라도 가 가지고 쉬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하늘을 모셔야 돼요. 그래서 자식이라고 했어요. 그거 다 평화의 기준을 중심삼고문자도 사상도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사상 중에 도적 사상 강도 사상이 나올 수 있어요? 도적 마음을 가지고 거짓말을 강조하며 살 수 있어요? 나는 못 해요.

그러니까 30세까지 말할 줄 알면서도 말을 안 하고 산 사람이에요.침묵을 지키는 하나님을 안 거예요. “침묵 지킨 문을 내가 열 텐데,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 ”그러기 위해서는 열 일곱 시간 기도한 거예요.열두시간이상울고,콧물눈물침물을안흘린날이없어요. 흘러가지고 가슴에 떨어져서 배꼽에 배고 자지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사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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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로 흘러가면, 두 다리로 가면 안된다는 거예요. 자지를 통해서 떨어진 거예요.

정자세로 기도하니 다 모으는 거예요. 이렇게 모으는 거예요. 이렇게 갖다가 모으고 기도하는 거예요. 흐르면 전부 다 아래로 내려가야돼요. 배꼽, 백곱이에요. 모든것이백을중심삼고새로운것될때이백할 때도 1이 생긴다는 거예요. 백하고 백하나 소생 장성, 열하고 열 하나, 소생 장성권이지? 여기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제일 높은데에 가야 돼요.

배꼽이 하나돼야만 모든 것이 하나되고 아들딸도 하나돼

둘은 상대예요. 하나는 남자를 말하고 하나는 여자를 말해요. 홀수그 다음에 무슨 수?「짝수입니다.」짝수! 홀수는 하나, 셋, 다섯이에요.보라구요. 하나, 셋, 다섯이 홀수인데 상대가 없어요. 하나 둘이 없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4수 그 다음에는 6수예요. 4수에서 여기에서하나둘셋했으니여기도하나둘셋인데셋이없어요. 4수하고5수하고6수이고개를못넘어요. 어떻게됐느냐? 이건이렇게돼있는데 이렇게 하나될 수 있어요? 그러니 사탄이 이걸 전부 다 하나님 대신 점령했어요.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 다 점령했어요.

이렇게 갖다가 맞추려니 세상이 어떻게 돼요? 두 조각이 되는 거예요. 영원히합할수없어요. 이렇게합할수없잖아요?서로가위에올라가겠다는 거예요. 여자가 위에 올라가야 돼요, 남자가 위에 올라가야돼요? 배 타려면 뭐예요? 왜 이백이라고 해요? 여자 혼자 백은 이백이못 된다 이거예요. 남자 백과 합해야 배꼽이 돼요. 배꼽이라는 말이 나와요. 배꼽이 하나돼야만 모든 것이 하나되고 아들딸도 하나돼요. 핏줄을 달아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임자네들도 색시하고 하나되면 핏줄을 달아 가지고 나오는 줄 알아

22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요? 그렇지 않으면 2대가 안 나와요. 둘 다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겁니다. 배꼽을 맞추지 않으면 없어져요. 여편네 혼자 아무리 사대문을다 열어 제끼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독사, 뱀을 말했어요. 뱀은 나오게 된다면 입 벌린 구멍이 없으면 못 나와요. 언제나 그래요.닫으면 못 나오지요?

기후가 요즘만 돼도 구멍을 찾아서 깊은 데 다 들어가지? 그래, 뱀은 사랑하게 된다면 한 마리가 열두 마리까지 관계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 마리 이상 관계해야 새끼가 나온다는 거예요. 이야, 알고 보니까 그래요. 뱀 같은 사람, 그 다음에는 뭐예요? 개 같은 사람이에요.왜 그래요? 사랑하는 시간이 길 때는 한 시간 40분까지 해요. 문 총재가 그런 걸 조사하려다가 뼛골이 녹아났어요.

개가 한나절 붙어 있는 걸 봤어요? 본 사람 있지? 사슴 같은 것은도망 다니는데 세 시간 하게 되면 잡혀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슴 사랑은 3초가 안 걸려요. 내가 세계적인 사슴 농장의 주인입니다. 엘크(elk; 거대한 뿔이 있는 사슴 종류 중 최대의 것)라든가 말이에요. 미국에서 허가를 잘 안 내주기 때문에 텍사스 주로 옮겨 가서 천신만고한 거예요. 맡겼더니 이놈의 자식들이 다 팔고 도망가 버렸어요. 그때돈이 없는데 1천2백만 달러 비용을 들여 가지고 사슴 농장의 전통을세워 주려고 한 거예요.

도적놈이든 무엇이든 산에 가면 사슴을 잡으려고 해요. 곰은 땅에만산다고 알았다가는 큰 오해예요. 새끼 칠 때 몇 개월 동안은 나무에둥지 틀어 가지고 암놈이 있으면 수놈이 먹을 것을 올라가서 먹여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끼 치는 거예요. 그러니 땅만 바라봐 가지고곰을 다 못 잡아요.

제일 적절한 것이 사슴이에요. 사슴은 열 마리 아니라 50마리 있더라도 사람만 보면 도망가지만, 늑대는 세 마리만 돼도 도망 안 가요.늑대 세 마리만 있으면 호랑이를 잡아먹어요. 알아요? 단체성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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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람은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단체주의를 허락해요? 상대도 허락지 않는 거라구요. 이야, 참 이상해요. 안다는 지식층에 있는 사람들이, 똘똘하다는 사람들이 다 그럴 수 있는 건데, 다 하나도 몰라 가지고 형편없는 거예요.

문상희, 네 신랑은 안 왔나?「충남에 있습니다.」네가 순결대학 학장이야, 뭐야? 학장이 누가 돼 있나? 이사장님!「총장이 있습니다.」「예. 신학대학하고 순결대학은 조응태 학장이고요, 순결학과장입니다.」과장인데 대학이 되면, 하나의 빌딩을 세우게 되면 학장을 누구시켜야 되겠나? 문상희 아니야?

미국 근대 선거역사의 비밀

이름이 그래요. ‘글월 문(文) ’자를 중심삼고 상의하니까 누가 당하지 못할 학문적 기준에 올라가야지.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가서 박사학위 따라고 경비를 대 준 거예요. 얼마나 인도 교수가 반대했다고? 그놈의 자식이 반대해서 편안하지 않아요.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은 3대를 두고 보면 반드시 대가 끊어져요.

또 선생님의 친구들 가운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다 데려갔어요. 공식이에요. 그러니 함부로 사랑할 수 없고 함부로 믿을 수 없어요. 친구를 믿어서 망하기 쉽고, 또 친척을 사랑하다가는 망할 수 있어요. 그래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예수님이 말했지요? 그거 해석을 어떻게해야돼요? 미워하는사람을첫번은망하지만다죽일수없어요. 중앙에 3분의 2는 남겨야 돼요. 3분의 1은 잘라 버려도 괜찮습니다. 그러면하늘도남고3분의2로둘이있는거예요. 둘다망하면다없어지지만 둘만 남게 되면 3분의 2가 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도 악이 3분의 2 이겼지만 3분의 1에서 망해요. 통계를 내 봐요. 2차대전도 그렇고 사상전에서도 3분의 2에서

23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나 때문에 망했어요. 3분의 3을 못 점령해요. 미국까지도 인수할 수있는 대외 정책에 대해서 내가 안 거예요. 1984년까지 미국 인수한다고 해서 자신만만해 가지고 아프리카나 어디나 남미도 자기 휘하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했어요. 케네디 대통령인가? 케네디 대통령이 공산당하고 싸워서 이겼나, 졌나?「케네디 대통령 때 쿠바사태가 났습니다.」그래서 캐내서 이겼다는 거예요.

아이젠하워! 아, 이제는 일을 해야 할 텐데, 아이젠하워가 망했다는거예요. 존슨은 종손의 뜻을 이어받지 못했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닉슨입니다.」닉슨은 놀라 자빠진 녀석이에요. 아, 야당을 조사해 가지고 왜 걸려 들어가요? 나한테 전화했다면 대번에 내가 가르쳐줬을거라구요.

닉슨 시대에 초민족 중심삼고 안전보장이사회의 책임자까지도 나한테 교육해 달라고 부탁했던 거예요. 이놈의 자식, 부탁했다가 몇 달도안 돼 가지고 보따리 싼 거예요. 2년도 못 가 가지고 바람에 넘어갔지만 그 닉슨을 옹호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요. 언제든지 문 총재를 때려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닉슨 다음에 뭐예요?「카터입니다.」가타부타 논의할 것도 없다는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레이건입니다.」레이건은 리 어게인(re-again)으로 다시 출발하는 거예요. 레이건이 리 어게인 아니에요? 그러니 딴따라패를 내가 대통령 만든 거예요. 150만 이상 170만은 내가 책임진다고 약속을 해 가지고 내 말 들으라고 했어요.

그때 5대 중요한 도시, 뉴욕이라든가 워싱턴에서 문을 닫고 도망갔어요. 그 문을 열어 가지고 뉴욕에서도 이겼고, 그 다음에 또 어디인가, 백인들만 사는 데?「펜실베니아입니다.」거기에서도 이겼고, 그 위에 케네디 대통령의 고향인 매사추세츠에서도 이긴 거예요.

그 셋에서 간판 떼 가지고 문 닫은 거예요. 문 열어라, 내가 책임진다이거예요. 그다음에는두개주더해서 다섯개포기한곳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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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찾아가서 백 퍼센트 승리했어요. 그게 미국 근대 선거역사의 비밀이에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 언제 봉태가 얘기했을는지 모르겠구만.

“레이건 랜드슬라이드(Reagan Landslide) ”라고 해서사태가 난다이거예요.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세 시간 반, 4시간 차이 있어요. 동쪽에서 대통령 출마하게 된다면 밤을 지내 가지고 새벽까지 지내 가지고 아침 8시 9시 10시까지 네 시간 차이 있으니까 연장하는 거예요.그러니 그때 세계일보인가 무슨 신문인가? 뉴스월드!「뉴스월드입니다.」뉴스월드예요. 뉴스월드에서 문을 열자는 거예요. 레이건이 선거결과에 있어서 이겼다고 발표해 버린 거예요, 사태가 나 가지고. 그 바람이 불어 가지고 이긴 거예요. 벌써 오후가 되니까 서부는 레이건이대통령 된 줄 안 거예요.

계시 아닌 말이 없어

(신준님이 다가오자) 먹을 것이 없어. 다 나누어 줬다. 이제는 물마셔라. 까까가 없다. 야야야야, 토마토. 토마토 하게 되면 문 두 짝세우지 말라 이거예요. 그게 토마토예요. (웃음) 그렇게 해석하니 계시아닌 말이 없어요.

문상희에 대해서 지금 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상희의 삼촌이 3성 장군이었어요. 자기 동생도 통일교인이고 자기 형수도 통일교인인데…. 그 장군이 요즘에 와서 “그때 우리 동생, 형수, 조카들을 반대안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노? 대통령이 무엇이고 다 해결했을 텐데. ”그러고 앉았더라구요. 천년 풍상을 받던 사나이가, 환영받은 역사를 갖지 못한 민족이 자랑할 때가 언제예요? 언제 한때 오는 거예요. 그것맞추기 힘들어요.

선문대학을 누가 세웠는지 모르지만 어떻게 팔자가 좋은지, 4자가좋은지 6자가 좋은지…. 4와 5, 4수하고 5수를 합하면 9수로 투전판

23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의 왕초예요. 4, 5, 6, 7! 7수를 못 채웠어요. 절반 이상 넘어 가지고70점이 되어야 합격하지, 60점대에 들어가게 되면 그건 퇴학 혹은 낙제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70점 이상 돼야 돼요. 7수, 럭키 세븐(luckyseven)이라고 왜 그래요? 럭키를 쓰면 럭키 에잇, 럭키 나인, 럭키 텐그렇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세븐이 되어야 돼요.

안식년이라는 것이 매해 되나? 이건 6수를 이겨야 돼요. 6수가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이에요. 여섯이여기에갈때갈수없으니6수를 찾아서 7수 8수예요. 하나님이 사탄세계를 점령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4수에서부터 이것 점령하고 그 다음에 5수예요. 사 오이십(4×5=20)입니다. 10수의 상대수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뭐냐? 기수(奇數), 홀수는 하나이고 우수(偶數)는 상대수이죠? 20도 그래요. 그러니까 배꼽이 백 곱으로 둘이라는것이 무슨 얘기예요? 두 배꼽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 배꼽이 필요한거예요. 백이 2백으로 백 곱이 되지 않고는 성사 못 해요.

브라질, 해봐요.「브라질!」불알이 뭐예요? 남자의 그것이고, 질이뭐예요? 여자 그것 아니에요? 왜 브라질이 축구의 왕초가 됐느냐? 힘의 소모 중에 제일 중요시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사랑을 잘못하면 병나고 고장납니다. 브라질이라고 했으니 이 나라의 이름이 천하에 날리겠구만.

브라질 했으면 평화가 있어야 할 텐데, 남미에서 해방신학이 나왔어요. 브라질해가지고 “나 죽었다, 다 죽었다. ”그 말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라고 해야지, 지천이라고 하면 그건 망하는 거예요. 그래, 부자지관계인데 자부라고 하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천지도 맞고 부자도 맞지만 좌우라는 것은 거꾸로 돼 있어요. 좌우관계가 뭐예요? 부부관계죠? 왜 좌우라고 해요? 마음이 그래야 편안해요. 우좌라고 하면 싫어요. 마음이 싫어하는 거예요. 마음이 좋아하다 보니 동양사상 가운데에서는 부자, 그 다음에는 좌우라고

233했어요. 먼저 오른쪽이 나와야 되는데 왼쪽이 나온 거예요. 여자가 타락했다는 거예요.상하.좌우 그 다음에 뭐예요?「전후입니다.」전후는 맞아요. 맞는거라구요. 문제가 뭐냐 하면, 왜 우좌라 하지 좌우라고 해요? 우좌의필요성을 몰라요. 상이 필요한 게 뭐예요? 하가 아니에요. 상이 되기위해서는 중을 잡아야 돼요. 우주의 가운데 꽃을 가져야 돼요.상.중을 잊어버렸어요. 중심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상.중.하,그 다음에 우.중.좌예요. 천리의 도리가 생기려면 우.중.좌를 거쳐야 돼요. 그 다음에는 전.중.후예요. 그러면 우익이니 좌익이니 나올 수 없어요. 왜 우익 좌익 해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부자지관계와 형제지관계를 말할 때는 마음이 좋아요. 부부관계를 말할 때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좌우로 하는 거예요. 그게 권위 있어요. 그렇지만 좌우할 때는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이름들을 무시할 수 없어여러분이 분쟁한다면 몸은 좌 쪽이고 마음은 우 쪽이에요. 우는 하늘 편이고 좌는 사탄 편이지? 두 갈래로 갈라지는 거예요. 왜 공산당을 빨갱이라고 하느냐? 빨갱이는 위험을 말해요. 모든 전부의 위험을말하는 거예요. 그렇게 써야 돼요. 우익은 백기를 써야 돼요. 백은 장사 터에 가서도 경배해야 돼요. 변함이 없어요.역사성을 극복할 수 있는 놀음 한 것이 백의민족이에요. 백의민족은전통을 중요시해요. 그렇기 때문에 족보를 세계적으로 남긴 것이 백의민족입니다. 장손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가가지고 대신자하고 상속자로 어드런 사람을 세워야 되느냐? 공산주의는 자기 둘레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이 한 번 결석하는 날에는 영원히 없어지는 거예

23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요.공산당은 둘째 책임자가 전부 다 움직입니다. 정보처나 어디나 그렇다구요. 그거 알아요? 좌익이 위도 아래도 망쳐 놓고 있어요. 그것이세상을 구하지 못해요. 좌.중.우인데 우.중.좌로 뒤집어 박아야되고, 상하도 중이 없으니까, 하나님을 모르니까 이렇게 됐으니 상.중.하가 되어야 돼요. 형제도 하나님을 모르니까 제멋대로 돼 있어요.중이 있어야 돼요. 전.중.후예요.이것이 완전 구형을 이루려면 좌우가 우.중.좌로 한 점에 모여야되고, 그 다음에는 형제가 전.중.후로 한 점에 모여야 돼요. 한 점에모이니까 열매가, 씨가 맺혀요. 뼈가 생긴다 이거예요. 이것을 확대하려면 셋 이상 합해야 돼요. 모든 이론이 하나님을 빼 가지고는 중심이없는 거예요. 뼈가 없는 이론이 살만 가지고 뭘 할 수 있어요? 임자네들이 생긴 것이 뼈가 모양을 다 만들었지, 살이 만들었어요?요즘에 여자들은 까풀을, 가죽을 미화시키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 다하지. 뼈다귀는 어떻게 돼요? 뼈다귀는 사탄의 뼈다귀 돼 가지고 살이하나님 살 되겠나? 미친 간나들이지. 미친 간나 자식이에요. 평안도 말에 미친 간나 자식! 간나를 또 집어넣었어요. 미친 자식이라고 하는것보다도 미친 간나 자식! 둘 다 못 됐다 그 말이에요.평안도 사람은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했어요. 호랑이가 숲을 나설 때는 먹이를 잡는 거예요. 자신이 없게 되면 나타나지 않아요. 문총재도 그렇기 때문에 자신 가질 수 있게 안팎으로 닦아 놓고는 뭐예요? 나타나지 않아도 굶어 죽어요. 혼자 죽는 거예요. 죽임 당하는 것보다도 혼자 죽는 것이 더 비참한 것이지. 그건 뭐 근본도 없다는 거예요. 위쪽이니 무엇이니 상하도 다 없다는 거예요. 부정하는 거예요.이름들을 무시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라고 붙였으면 좋아할 텐데,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 세계기독교를 달았어요? 구교.신교가없어 가지고는 어떻게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 아니에요? 개인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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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해 가지고 가정시대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3대가 돼야 돼요. 하늘을 대표하는 할아버지, 땅을 대표하는 중이에요. 상이 필요하면 할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중은 아버지가 되고, 아들딸은 3대예요. 3대의 중심이 중심 되기 때문에 뼈가 될 수 있는 역사의 조상 자리에 올라갈수 있다는 거예요. 그건 풀이할 수 있는 원칙의 근본과 일치되니 그세계는 남는다 하는 이론은 타당한 이론 아니에요? 어때요?

그럴 성싶어요, 문 총재가 잘 꾸몄어요? 천상세계도 그 법에 딱딱맞기 때문에, 창조원리 결론대로 맞기 때문에 상헌 씨도 가 보고 탄복한 거예요. 선생님을 백 퍼센트 믿고 못 갔어요. 자기가 아는 지식의척도를 가지면 거기에 대한 시련을 거쳐야 돼요.

천지가 원하는 숙명적인 과제

아버지가 지식이 없는데, 문학소설을 보지 않았는데 문학소설을 꾸밀 수 있나? 배워 주는 사람이 없으니 사탄 그대로지. 남자면 남자가갖고 있는 것이 뭐예요? 노동자가 공부하면 부자 될 수 있어요. 부르주아가 돼요. 공부를 안 했으니 그렇지요. 조상들이 그리 가지 말래도갔으니 그렇게 된 거라구요.

지금도 선생님은 대학원 졸업하면 박사코스를 하라는 거예요. 청평에 신학대학원(청심신학대학원)은 초종교신학대학원이에요. 이제 유명한 박사들을 데려다가 자기 교리를 얘기하고 통일교회가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비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박사가 비판한 것이나 자기가비판한 것이 같게 될 때는 전체 초종교 입장에서 비판한 하나의 길을찾아 주고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천지가 원하는 숙명적인과제가 아니냐 이거예요.

숙명적인 핏줄로 엮어진 것은 선거라든가 추첨해 가지고 바꾸지 못합니다. 형제를바꿀 수있어요? 돈가지고 사올수 있어요? 핏줄이

23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같지 않으면 형제가 안 돼요. 피를 엮어야 돼요. 아버지와 자식이 아니고는 안 되는 거예요. 부자지관계가 그래요. 전부 다 원리원칙에 맞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입에 넣어도 맛있고, 냄새 맡아도 맛있고, 그다음에는 눈에 넣어도 맛있다는 거예요. 참사랑 열매의 살이 되고, 피가 되고, 가죽이 되면 그것이 다 맛있다 이거예요.

젖도 오래 빨게 되면 뭐예요? 40 넘은 어머니들도 3년 이상 빨면젖이나온다는거예요. 한번해봐요. 그거그래요. 내가스물다섯살에 결혼했지만 그전에는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어머니가 알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거예요. 다 보고하고 싶은데 시간이 이틀밖에집에못있을텐데, 그동안일을어떻게얘기를다해요? 그것보다 제일 가까운 것이 무엇이냐? 내가 젖을 빨아 먹던 아기로 돌아가는거예요. 어머님이 아들을 봤을 때 좋아서 엄마 목을 안는 거예요. 20이넘어서엄마목을안고입맞춰주는거예요. 그이상원하는것이없어요. 이야, 내가 놀랬어요.

형제가 몇이냐? 열 셋을 낳았어요. 그거 13수예요. 어머니가 맨 마지막으로 오누이 쌍둥이를 낳았는데,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여섯 살난 아이들인데 남동생은 형님이 이렇게 가야 한다고, 여동생은 오빠는이렇게 가야 된다고 가르쳐줘요. 아버지 어머니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이제 조금만 더 우리가 이렇게 되면 바꿔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안고 사랑하게끔 내가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그게 가당한말이에요? 어머니가 좋아하게 만든다는 거예요. 자기가 좋아할 수 있는 방법을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냥 전수해 주는 거예요.

대신자를 만들고 상속자를 만드는 것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원하는 겁니다. 부모도 그렇고 왕도 그래요. 한 집안에서 아들딸 가운데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은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는 거예요. 그것을 분간못 했기 때문에…. 지금 문 총재가 말하는 것과 같이 상속 대신자가되려면 어머니보다 주인보다 나아야 상속해 주는 것이 원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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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그럴까, 동생이 형님이 못 하게 되면 잡아치우겠다는 것이무슨 모?「역모입니다.」역모라고 하지. 형님이 잡아 죽이겠다는 마음을 언제나 갖고 동생을 보고 있는 거예요. 조금만 틀리게 되면 그래요.이러니까 살려면 형이 다섯 마디 하게 되면 동생은 세 마디 정도 할수 있는 것 아니에요? 형님이 잘못되면 말이에요. 잘못해 가지고 역모라고 해 가지고 잡아 죽이면 다예요?

3족을 멸하고 7족을 멸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가 되느냐? 공비(공노비)를 만들어요. 공비 하게 되면 공산당 공비가 아니에요. 천민돼 가지고 백정이 되고 여자는 수청을 들라고 해도 받아들여야 돼요.그것다왜그래요? 그걸풀줄몰랐어요. 우리통일교회사람들은김정일이 원자탄 실험했다고 해도 걱정 안 해요. 내일 모레면 죽을지 모르는데 뭘 그래요?

양심은 빚지고 살려고 안 해

(신준님이 다가오며)「아빠, 기린 그림 그렸어.」그거 누가 그랬어?「신준이.」신준이? 아이고.「여기는 아저씨가 그렸어.」아이고, 그렇구나. 우리 신준이가 더 잘 그렸다. 내가 신준이를 더 좋아한다. 뽀뽀해 줄게. (뽀뽀해 주심) 한번 뽀뽀 해봐요. 옳지 그래.

동생이 됐더라도 형님 교육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 사랑을 못받으면 말이에요. 어머니가 뽀뽀를 자기에게는 한 번 하더라도 세 번만 하게 해 주라는 거예요. 세 번 하면 돌아가요. 이렇게 돌아가다가세 번 돌아갔으면 다 끝났기 때문에 갈 데가 없으니 반대로 형님 따라갈 수밖에 없어요. 할아버지가 원하나, 아버지가 원하나, 그 다음에 자기 여편네가 원하나, 아들딸이 원하나? 원하는 그런 녀석을 잡아 죽일텐데, 없으니까 편안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죄를 짓더라도 세 번 용서하면 항복한다는 거예요. 양심을

23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가진 사람은 세 번만 신세 지면 갚아야 되는 거예요. 양심은 그렇습니다. 빚지고 살려고 안 그래요. 빚지고 사는 사람은 대신자가 절대 될수없고, 상속자가절대못되는거예요. 그말이그말입니다. 다알지요?「예.」

문 총재가 선문대학을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고 뼛골이 녹아난 줄 알아요?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요. 원수세계에 표제가 돼가지고 흘리던 눈물을 교육받고 교육하며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나지 않고는 평화세계는 영원히 못 오는 거예요.

김봉태가 8개월 됐다고 하는데, 선생님에게 ‘아이고, 총장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지만 얘기를못 해요. 선생님이고생을 더했지, 자기가 고생을 더 했나? 어른으로 모시고 형님으로 모시지 않을수 없기 때문에 암만 다 하더라도 벌써 보고는 “나는 여기에 있어서이들을 지도할 수 없으니 물러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공의라는 것은, 공적인 의라는 것은 뭐예요? ‘의(義) ’라는 것은 양(羊) 아래 나(我)를 했어요. 이야, 놀라운 것입니다. ‘아름다운 미(美) ’자도 양(羊)을 본떴고 선(善)도 양(羊)을 본떴어요. 양은 먹고, 먹고,먹고 또 먹을 수 있는 네 개의 위를 갖고 있지만 채워 본 적이 없다는거예요. 그런 것이 제물이 돼요. 보다 희생하는 것이에요.

보라구요. 제물 가운데에는 비둘기가 그런 종류입니다. 비둘기는 가슴이커요. 제물은그런것이돼요. 그다음에양도그런것이고소도그래요. 암소가 뭐냐 하면, 아기집에 채웠다는 거예요. 숫처녀를 제물삼는 거예요. 3대 제물 가운데 암소예요, 수소예요?「암소입니다.」암소예요. 수소는 정자를 아무 데나 뿌려요. 좋으면 냄새 맡고도 뿌리고다 그래요.

암소는 무엇? 정자 대신 이름이 뭐이라고?「난자입니다.」난자! 어머니 될 수 있는 거예요. 난자는 아무에게나 흘리지 못해요. 난자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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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가 돼야 돼요. 산란기간을 통해서 한 달에 한 번씩 경수 하는데중요한기간한주일동안문을여는거예요. 그가외에문을여는것은 이단자 취급하는 거예요. 절개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이 되라는 거예요. ‘옳을 의(義) ’자는 ‘양 양(羊) ’아래 ‘나 아(我) ’자를 붙였지. 왜 그래야 돼요? 나를 희생시켜라 이거예요. 양이 되라 이거예요. 그것은 여유가 있어요. 위를 네 개나 갖고있으니 남을 다 먹이고도 밤에 먹어도 되고 아침에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재산 있는 사람이, 부르주아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아무나 잡아 죽일 수 없어요.

자기 공장에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고생을 더하게 되면 사장 갈아치우겠다고 누가 해요? 사장보다 부사장이 희생 더 하게 되면 부사장을어떻게 해요? 회사 수백 명 가운데에서 제일 희생하는 사람을 본심은중심으로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일반적인 사례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강의시간을 가외로 더 보태 달라고 하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이 월급을 더 달라고 하면 도적놈이에요. 그건 가인이에요. 지금 가더라도녹음한 말씀을 중심삼고 실천 못 하면 심판 받는 거예요.

하늘의 말씀에 대해 실력이 있어야

뭐라고 그랬어요? 언어학이라고 그러지? ‘언’자는 ‘말씀 언(言) ’자고 ‘어’자는 무슨 ‘어’자예요?「 ‘말씀 어(語) ’입니다.」말씀이 중요해요. 성심(誠心)이라는 것도 말씀을 먼저 했어요. 말씀이 귀한 거예요.

사람들이 글자도 왜 그렇게 했어요? 그래야 마음이 좋아요. “이야,너는 이 집안에서 제일 고생하는구나. ”“너는 이 집안에서 제일교만해 가지고 싸우는구나. ”어떤 것을 듣기 좋아해요? 부모로부터 “이야,너 고생하는구나. ”듣는 거예요. 그게 교만하다는 백 마디보다 낫다는

240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거예요. 거기에 효자가 있고, 충신이 있고, 성자가 있어요. 성자만이아니라 성자의 가정이 있어야 돼요.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그 다음에는 성자의 가정이 합해서 세 가정이 합해야만 돼요.

할아버지 아들 손자 이 셋이 합해 가지고 칭찬해야 돼요. 같이 움직여야 돼요. 손자가 희생하게 되면 할아버지도 “나는 너를 좋아한다. ”하고, 엄마 아빠도 좋아한다고 하는 거예요. 식구들도, 할아버지 형제들도, 아버지 형제들도 전부 다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다 좋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만국을 걸고 희생했다는 거예요. 이야! 그러려니 무엇을 발표했느냐? “원수를 네 집안 식구들보다 더 사랑하라. ”고 그랬어요. 역사시대에 그런 말을 한 것은 예수밖에 없으니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했어요. 노동자 농민까지도, 종들까지도 하나 만드는데 공헌했습니다.

기독교문화권에서는 실력이 문제 되는 거예요. 무엇에 대한 실력?하늘의 말씀에 대해 실력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든 무엇이든 다 될 수있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실력, 네거리에서 요녀가 되어서 술 팔고 성을 파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건 부잣집 사람들의 반대 마음을가지고 부자 이상의 놀음을 하기 때문에 사기꾼이라고 해요. 정정당당하지 못해요.

해봐요, 정정당당!「정정당당!」정정이 뭐예요? 당당은 ‘집 당(堂) ’자이지요? 정정당당은 높으나 낮으나 못사나 잘사나 당당하라는 거예요. 한국말자체가그래요. 다이런것을알게될때자기를주체라고생각하는 사람이 상대를 자기보다 더 훌륭한 주체로서 남길 수 있어야, 그런 아들딸을 길러야 그 집안이 흥한다 하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받아들이겠어요?「예.」

통일교회 말을 빼놓고 갈 사람은 가 보라구요. 발이 자기 마음대로옮겨지지 않을 거라구요. 그러나 문 총재 말을 듣고는 어려움이 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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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발이 성큼성큼 뛰려고 그래요. 뛰어 넘어가려고 그래요. 뛰어 넘어가야 빨리 끝나지. 넘어가지. 뛴다는 게 가만히 있어 가지고 뛴다고해요?

잘 뛰는 게 뭐예요? 메뚜기가 잘 뛰어요, 무엇이 잘 뛰어요? 벌레가운데에서.「메뚜기입니다.」메뚜기! 메뚜기는 잘 뛰어요. 시르륵 시르륵 하는 거예요. 메뚜기라는 게 뭐예요? 메뚜기는 겨울에도 조금만온기가있으면 봄노래할 줄알고여름 노래를한다는 거예요. 집에사는 메뚜기도 있잖아요? 그거 얼마나 잘 뛰어요?

3대 교육을 표준하고 정성들여 나온 통일교회 문 총재

자, 그래서 노래도 필요하지. 어디 갔어? 문상희, ‘천년바위 ’노래 한번 해보라구. ‘천년바위 ’노래를 왜 우리 성가 가운데 집어넣었느냐?댄버리에 가서 내가 형무소 생활할 때 그 내용하고 딱 같아요.

미국에 가서 감옥을 찾아간 거예요. 미국 감옥을 해방해야 돼요. 일본 감옥, 한국 감옥, 이북 감옥을 거쳐 가지고 나중에 소련 감옥까지졸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소련 장성들한테 조사를 받았어요. 다 거쳤거든. 소련 공산당 감옥에서 결판을 봐야 되겠다 생각했는데 어떻게됐느냐? 벌써그연령이될때프라우다신문사가문총재사상을연구했어요.

워싱턴포스트가 서방의 프라우다 신문사라고 해서 반대했는데, 자기는 반대 안 했다는 거예요. 왜 그랬느냐? 자기는 워싱턴포스트보다 문선생을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미친 녀석, 그런 말을 그만둬라. 편집국장이 그럴 수 있어? ”“거짓말이 아닙니다. 공산당은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고 하는데, 내 말을 들어 보소. ”“무엇으로 증거를 할 것이냐? ”할 때 부스럭 부스럭 하더니 포켓 안에 넣어서 봉해 가지고 있는 뭘꺼내더라구요. 맨 나중에 펴 보니까 뭐냐? 공산당에게 들키게 되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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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될것아니에요? 펴보이는것이문총재사진이에요. “이야, 나를 원수시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길러 놓은 사람이 있구만.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폴란드에 선교사가 가는데 5년이면 5년, 10년 전에 벌써 만날 것을다 가르쳐 준 거예요. 그 나라 경찰국장의 딸이에요. 공산주의에 대해서 철저하게 교육받은 맏딸에게 통일교회 선교사를 5년 전부터 맞을것을 가르쳐줬어요. 시간이 틀리지 않고 장소도 안 틀려요. 소개하는사람도다보여준거예요. 선교사가선교간다고했는데5년후에그나라에 선교 갔어요. 또 이 사람한테도 가르쳐줬어요.

공산세계에 민주세계의 선교사가 가면 모가지 달아날 걸 알면서도간 거예요. 하늘이 가르쳐 준 거예요. 둘이 만나 가지고 면담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이 꼭대기에서 출발할 수 있는 것을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꼭대기 사람들이 계대를 못 이었어요. 3대를 남겨야 돼요. 3대만 됐으면 뜻의 나라가 나온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아들 된 아버지를 교육 못 하고 아버지가 아들 된 할아버지의손자를 교육못한 거예요. 아들을교육 못하니까손자 수천대도 교육할 길이 막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문 총재는 3대교육을 표준하고 정성들여 나온 거예요.

사탄세계 아들을 자기 아들보다 사랑하려니 선천시대에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여편네 버리고 아들딸 버리고 일족 버려 가지고 외국에나가서 사탄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고생한 거예요. 그 기간에 사탄들이문 총재 아들딸을 잡아다가 별의별 놀음 다 하려고 친구 돼 가지고 자기들을 따갈 수 있는 사람 만들어 놓고 통일교회 문 총재가 암만 교주라도 아들딸을 돌려세울 수 없다 이거예요. 3대가 하나돼 가지고 간판붙이고 나서기 때문에 그들이 말없이 다 굴복해 들어오더라구요.

왜 굴복해 들어오느냐? 학교 선생 중에 자기 선전하는 이런 선생들은 문 총재가 나쁘다고 하지만 양심적인 선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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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들을 교육하던 선생들에게 물어보면 그래도 문 총재를 지켜야 되고보호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며 훈시하는 그런 선생들이점점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문총재가왜가리 돼가지고전부 다잡아죽이려고 하니, 안그럴거예요? “그 사람들에게 교육받았기 때문에 아버지를 내가 이제 알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120개국의 국경을 넘고 아버지 대신 연설한 거예요. 자기들이 원해 가지고 내세워 가지고 한 바퀴 돌면 다 떨어져나가더라구요. “이야, 고마우신 하나님이구만. ”3대를 한때 한시기에전부다바로잡을수있는것은나도못했는데, 이것을해주신거예요. 문 총재가 하지 않았어요.

손자들까지, 3대들까지 한 거예요. 반대하는 녀석은 설득해 가지고결혼시켜 주었어요. 할아버지 말은 반대할 수 없으니 듣지만 내가 나와 가지고 반대한다고 해 가지고 나와서 반대하는 녀석이 있어요. 반대하는 녀석이 하나만이 아니에요. 절반은 그렇거든. 절반 절반이에요.그러다가 절반도 없어져서 자기 혼자 남게 돼 있어요. 할아버지가 좋아 가지고 말하던 것을 거짓말로 생각하니 내가 할아버지하고 약속했는데 끝나고 나서 반대하겠다고 해서 반대했으면 이것으로 끝일 줄 알았더니 길이 막혀 버려요.

통일교회 전체가 눈을 붉히고 방패막이 하려고 그래요. 나는 가만히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어드래야 되겠나? 문으로 들어오려면 문지기로부터 승낙 받아야 돼요. 사위기대 완성을 안 하면 못 들어옵니다.

사위기대가 뭐인지 모르지요? 상헌 씨가 사위기대니 삼대상목적이니새로운 말씀을 중심삼고 검증해 보니 그것이 하늘의 비밀인 걸 알고땅에 자신을 가지고 자기 중심한 괴짜의 생각을 하지 말고 절대 맹목적인 신앙을 해 가지고 자기가 이상 하는 세계에 도달할 수 있게끔 다영계에서 준비하고 있으니 준비에 탈락되지 말고 선생님의 말을 잘 들으라고 한 거예요.

24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그래, 문총재말을잘듣는그것밖에없습니다. 잘듣고잘따라가고 같이 잘 살고 가면 천상세계에 막히는 것이 없어요. ‘영계의 실상 ’을 보면 통일교인은 전부가 좋더만. 저나라에 최고 자리까지 가는 거예요. 죽어 가지고 거기에 못 가게 되면 여러분이 가만 두어둘 거예요? 총재가 사기꾼이고 공산당보다 더 악질이고 사탄보다 더 악질이라고 간판 붙이고 추방운동을 할 거예요.

의로운 사람이 되어라

허문도 알겠어?「예.」나도 문도가 필요해요.「12시 5분 전입니다.」5분 전인데 그걸 알려 주는 게 자기 책임이야?「아닙니다. 시계가 보였습니다.」나도 시계가 있지. 시계를 보고 다 안다구. (웃음) 12시 5분전 되게 되면 오전이 안 지나갔구만. 1분 전이라도 오후 전으로 여러분이 왔으니 학교 버리고 노는 날에 오전쯤 얘기해도 실례가 안 된다고해서 시간 가는 것을 일부러 끌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결론은 간단해요. 의로운 사람이에요. 양을 본받아 가지고 그렇게 살면 된다 이거예요. 양은 주인이 목을 딸 때 “메헤 ”하지 발길로 차지를않아요. 물지를 않아요. 암소도 그래요. 새끼 낳기 위해서는 주인 아줌마가 암만 때리더라도 순종하지, 분을 낼 줄 몰라요. 황소는 그렇지 않아요. 새끼를 낳았으면 암놈도 받아 가지고 거느리고 다니기 때문에 온순한 것이 없거든.

양에 대한 것을 알겠어요?「예.」어느 나라나 사람을 잡아 가지고 제사 할 때에는 처녀를 잡아다가 바치는 거예요. 더럽히지 않은 거예요.그러니 자기들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제물은 그런 전통이 있다구요.

그것 다 모르고 그런 것 아니에요? 아브라함이 비둘기 쪼개지 않음으로말미암아두세계를하나만들기위한두패가안돼있어요. 비둘기안쪼개서한패가돼있으니사탄이나중에다끝난다음에,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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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에 독수리가 내린 거예요. 사탄이 계대를 잇는 거예요.

두 패 가운데 자연굴복할 수 있는 도리가 있어요. 양도 주인을 대해서 차지 않고 비둘기도 주인이 잡는데 반대 안 해요. 비둘기는 아름다운 거예요. 비둘기는 부리하고 발이 노랗습니다. 아름다워요. 그리고 위가 넉넉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주더라도 종일 먹습니다. 그러니 사흘동안 안 주더라도 죽지 않아요. 그러니까 여유가 있지.

통일교인 중에 40일 금식을 일본 사람 대표가 있는데 열 번 했어요.한 번이 보통이고, 보름쯤 3주일 하는 건 일하면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어디 나가 가지고 아무리 박복한 사람이라도 사흘에 밥 한 끼 못 먹는것이 아니에요. 못 먹으면 죽은 생명이지. 그렇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데밥 굶은 줄 아는 사람은 잔칫상, 자기 할아버지 환갑 잔칫상을 갖다 주려고 하고 할머니 생일 잔칫상을 갖다 주려고 해요. 그것 말려 가지고한달도먹고두달도먹을수있다는거예요. 가루내서하게되면다할 수 있다구요.

그래, 우리같은사람은돈한푼없어도…. 백만원을어저께넣었는데 지갑을 안 가지고 왔어요. 앞으로 아무리 악한 사람도 여기에서 밥벌어먹고 월급 받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이상 가외로 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일본에서 학생시대에는 긴자 거리에 구루마를 끌고 나가 가지고친구들의 학비를 목표로 해서 장사한 거예요. 나는 장사하고 너는 학교가라는 거예요. 그 놀음도 했어요. 부끄러울 게 없어요. 땀을 흘리고 고개를 올라가는 거예요. 구루마에다 전선대를 끌고 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침에 간다고 했는데 점심이 지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이래도 복 받고 저래도 복 받아

허문도가 나보다 낫구만. 12시가 되어 오는데 점심 먹어야 할 텐데

24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밥도두끼는안해줄거고한끼줄것이틀림없는데말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점심 먹고 한 시간이라도 놀다가…. 여기를 돌아보려면한시간,두시간, 세시간네시간걸려도못다구경합니다. 볼게많아요. 나도 못 가 본 데가 있어요. 지하실 맨 밑창에 쓰레기통들이있는데 장비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가 봐야 아는 것이지 말이에요.안다고 가고 싶지 않은 거예요.

선생님의 제자가 되니 선문대 총장 하던 사람에게도 “야야야야, 지하실의 맨 더러운 방으로 안내해라. ”하면 안내 안하고 도망가면안돼요. 선생님이 그런다면 “왜 그러십니까? ”해야돼요. 일생동안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선생님이 복이 많은지 자기가 복받으려고 하는지 둘 중 하나로 복이 많은 것은 틀림없어요. 내가 그렇게 살았으니 복 받을 만하고 또 자기들이 복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가지고 화합해야 할 텐데, 그렇게 안내함으로 양면의 영계 영적, 청춘시대노년시대, 두 세계에통할수 있는놀음을 했으니그사람은 이래도 복 받고 저래도 복 받아요.

그래, 통일교회는 이래도 복 받고 저래도 복 받는 거예요. 어떻게일생 동안, 수십 년 동안 반대받으면서 문 총재 혼자 역사적인 성공을했어요? 그게 화제입니다. 내 말을 듣고 나서 “오, 그런 공식이 있었구만. ”할 거예요. 선생님 이상 하게 되면 선생님 이상 상속해 주고 내가영계에 가서 이러 이러한 교육할 것까지도 가르쳐주겠다는 거예요.

갈 시간을 재촉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세상이 비참하니까 언제 혁명이 나 가지고 수억의 사람이 급살 맞아 죽을지 몰라요. 빨리 가 가지고 5대 성인들, 조상들, 선한 사람들을 몰아 가지고 지상을 지키게 해서 공산당이 못 들어오게 가르쳐주는 거예요. 다 생잡이들을 가르쳐줘서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5분 넘었나? (웃음)「이제 딱 12시입니다.」딱 12시니까 딱 그만두자 이거예요. (웃음) 완충지대는 360도 돌아 가지고 왔다 갔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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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시계가 전기가 딱 멈추면 이쪽에 가서 딱 스톱됩니다. 그러면 못가요. 내시계가고장안났어요. 고장안나서왔다갔다해서12시1분 됐다 하더라도 1분에서 이쪽 세계에 출발하던 몇 배 더 얻을 수있으니 장사가 되니 하늘은 오케이 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허문도 말고 젊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다음에 무슨 말씀을 할 것이냐 이거예요. 일기를 쓸 재료가 없는데 딴 사람보다낫기 위해서는 나중에 유언 같은 일기를 쓸 수 있는 것이 있으면….박사학위자가 28명? 아까 28명이라고 그랬지?「26명입니다.」두 명은갔나?「원래 26명입니다.」자기하고 책임자는 뺐겠구만. 그러면 28명이 맞지. 자기가 패스했다고 생각하지 마요. 자기도 걸리면….「예, 저희 집사람까지 하면 28명입니다.」그래, 28명. 나는 28명으로 아는데26명이라고 하니까 그 말을 하잖아요.

옥중에서 전도해서 열두 사람 이상 만들어 놓아야

형무소를 내가 많이 찾아 들어갔어요. 평양 감옥을 찾아갈 때 사형수를 만났는데, 북한에서 이름난 사형수예요. 군인 가운데 이름 있는군인이에요.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가는 거예요. 그 사람은 벌써 알고있어요. 이남에서 온 제일 최고의 선생님을 만난다는 거예요. 내가 들어가자마자 벌써 가르쳐 준 얼굴을 보고, 새로 온 이름난 사람 가운데서 찾아보니까, 아이코! 오늘 만난 사람이 새로 온 이름난 사람이라는거예요. 그 사람이 “이남에서 온 선생님입니까? ”물어보는데 그렇다고내가 그렇다고 해요? 공산당들이 전부 다 가르쳐줘 가지고 첩자 노릇을 시키는데 말이에요.

3년 걸린다면 4년 전부터 들어가서 재판할 그 사람의 범죄 사실을가르쳐주는 거예요. 법정에서 국가 대표적인 생사람을 잡기 위해서는그 놀음까지 하는 거예요. 같이 종살이시킬 때 별의별 비밀 얘기를 하

248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는 거예요. 우익적인 대표 청년이라고 해 가지고 얘기한 것으로 우익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을 급살맞게 재판해 가지고 처단시키는거예요. 숙청하는 거예요. 그런 걸 다 아는 사람이 얘기를 마음대로 하나? “아 글쎄, 나도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내가 답변해야지.

그래서 여러 사람이에요. 북한에 가 가지고 옥중에서 전도해 가지고예수님이 열두 사람을 잃어버렸으니 열두 사람 이상 만들어 놓았어요.말로 반대하게 되면, 종교 얘기를 하게 되면 대번에 모가지 달아나는거예요. 종교 얘기를 하지 않아요. 예수까지 해방하려니 감옥에 있는사람 먼저 해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다음에 예수가 바라던 나라와세계를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감옥에서부터 제자들을 시켜 가지고 전도하는 거예요. 전도해 가지고 열성분자가 되는 거예요. 천 명 가까운 데서 일등 노동자가, 대표가나예요. 문 총재예요. 비료 가마니를 묶는데 열 사람이 한 반인데 제일힘든 것이 무엇이냐? 삽질하는 것이나 가마니 매는 것도 챔피언이지만제일 힘든 것이 무엇이냐? 하루에 40킬로그램짜리 1천3백 가마니를옮기는데 여기서 여기까지 4미터 이상까지 가는 것도 뺑 들어서 얹어야 돼요. 순식간에, 2초 이내에 한 가마니를 들어 던져야 된다구요. 그러니 100을 넘기기도 힘든 거예요. 혼자 80퍼센트 이상 내가 해야 돼요. 거기에서둘째 번되는녀석하고 그런놀음을 할때가마니 운반하는데도 잘 가르쳐주고, 새로 들어온 사람 교육도 하기 때문에 전체가 내가 챔피언이라는 것을 알아요.

일하면서숨을제대로 쉬면안돼요. 세번 쉰다면한번은 안쉬어야돼요.열번가운데세번은안쉬어야돼요. 안쉬니까힘을낼수있는 거예요. 힘쓸 때 숨을 쉬면서 해요, 숨을 그쳐요?「정지해 가지고합니다.」알기는 아누만. 문도가 돼서 나보다 낫구만. (웃으심) 그래요.

바쁘게 되면 40킬로그램이 아니라 120킬로그램도 날라야 돼요. 시간이안맞으면하루종일일한것이펑크나거든. 그런것을해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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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힘도 세거든. 내가 배지기의 챔피언이에요. 배지기 하려면 몸이 유연해야 되는데, 몸이 유연해 가지고 90각도 이상돌아가도 쓰러지지 않아요. 몸뚱이는 이렇게 돼 가지고 다 넘어졌지만,건 다리를 뽑아 놓으면 그냥 넘어지는 거예요. 몸이 유연하거든.

여기에 왔던 아기의 아버지는…. 지금도 그래요. 이게 다 닿아요. 운동을 아침에 하게 되면 으흠 하면 두르르룩! 그런 운동을 했다구요.철봉을 했어요, 내가. 지금도 바쁘면 담을 넘어가요. 혁명가가 되려면일신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 죽을지 몰라요.

바쁘게될때는, 쫓겨갈때는어떻게해야돼요? 그동네에제일잘사는 집의 며느리 자는 방을 알아야 되고, 제일 못사는 집의 며느리자는 윗간 방을 알아야 돼요. 시집와서 한 3개월 됐는데 남편을 쫓아내고 그 며느리하고 벌거벗고 잘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돼요. 그런훈련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자 놀음도 서울시에서 3개월동안해봤어요. 공산당비밀공작할수있는훈련도다해야될것아니에요? 안 그래요?

임기응변으로 무슨 말을 해도 살 수 있는 대응어를 찾아야

임기응변! 임기응변으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내가 살 수 있는 대응어하고 반대어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대응어를 대번에 찾는 거예요. 그런 훈련 했기 때문에 원리도 하나를 가지고 천 가지 이상까지도 비교하면서 찾기 놀음해서 찾아내는 거예요. 그러니 대응어를 얼마나 공부했겠나? 반대어를 얼마나 공부했겠나? 그런 말씀을 반대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서 설 자리가 있나 보라구요. 비판해 가지고 그 상통을 드러내 보라구요. 쏜살같이 문에서 쫓아내는 화살이 날아오고 다 그래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말씀 들어 감동하게 되면 밤을 새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밤을 새는 것은 보통이에요. 대통령 한 생명을 살려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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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수억의 사람이 사는데 그걸 설득시킬 수 있는 준비도 해야지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해도 하나님이 나한테 설득 당해야 돼요.내가 이런 혁명을 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영계에서 43일 동안 하나님과 투쟁한 거예요. 영계에 있는 전체를동원해 가지고 문 총재를 반대하는 거예요. 반기를 들어라 이거예요.반대해 가지고 굴복해야 국물이 없지. 43일 싸워 가지고…. 타락이 선악과를 따먹은 거예요? 예수가 알 게 뭐예요? 공자가 알 게 뭐예요?여러분이 이 시대에 선각자라고 할 수 있고 문화면에서 첨단이라고 할수 있는 대학교에 있어서 교수의 이름을 가지고 가르치는데 그것을 가르치지 못하잖아요?

그것이 영계에서는 통하지 않아요. 문 총재의 사인이 훌륭한 겁니다.이번에 명예박사도 내가 많이 사인해 줬지만 어떠한 박사를 만나더라도 국물도 없어요. 다시 정식 과정을 거쳐야 돼요. 나는 명예박사학위가 너무 많기 때문에 안 받아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유명한천주교 신학교로부터 유명한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서 다섯 개나 받았어요. 문 총재가 그렇게 유명합니다. 그렇게 알고 잘 정신 차리라구요.

봉태도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지?「예.」정식 과정에서 공부해서 시험쳐도 재까닥 붙을 거예요. 그것 받은 사람들은 대학원 졸업하고 정식과정을 통해서 받게끔 훈련시키는 거예요. 대학원도 못 나온 사람들이어떻게 명예박사가 되나? 명예박사가 뭐예요? 박사들을 교육할 수 있어서 총장 이상이에요. 어디 가든지 그 나라의 대표 대학교의 총장을시킬 수 있는 자격자로 보기 때문에 그런 지시를 하고 있는 거예요.알겠어요?「예.」

미국에도 박사학위 줄 수 있는 학교가 셋이에요. 박사학위 받고 싶은 사람 있어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도 그렇고, 브리지포트대학도 그렇고, 뉴욕 맨해튼의 우리 신학교에서 박사학위 공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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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것을 알아요?

노래할 사람 어디 있어요? 내가 노래를 들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늦었으니까 점심 못 먹을 것도 내가 보자기에 싸 주라면 싸 줄 거예요. 좀 참으라구요. 여러분 가운데에서 모르던 사람에게 알려 주고 가야 되겠다구요. 언제 또 만날지 알아요? 이런 나이에 감기에 들리면그것으로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총 다 만들어서 방아쇠를 당기느냐 이것만 남았어요. 다 끝났다구요. 11월까지 다 끝났어요. 자, 해봐라.(문상희 교수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천년왕국을 건설해야 돼요. 인생이 오고 가는 길목에 서 가지고 다막아 가지고 천년왕국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의 소원이 그렇기 때문에 이 노래를 통일교회의 중요한 성가로 집어넣은 거예요.

최후의 세계무대를 향하여 혁명의 불을 놓자

그 다음에 애국가를 불러 봐요. 애국가를 만들었어요. 내가 만든 것을 다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정한 거예요. 봉태가 불러 보지, 애국가를. 애국가를 내가 따로 지으려고 했는데…. ‘영광의 은사 ’할 때 영광의 말을 한 것보다도 고생한 얘기가 먼저 나와요. 고생이 모든 것을뒷받침하는 밑천이 돼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해봐요. (김봉태 총장선창으로 ‘영광의 은사 ’합창)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되게 하려니 모신다는 말을 되풀이했어요. 그렇게산사람은눈물없이대할수없지. 감옥에서나와가지고지은 거예요. 동방에 외롭게 와 가지고 서방에 갔는데 복이 있는 줄알았는데 반대받은 거예요. 원하고 바라던 모든 것을 다 해봤어요. 다허사다 이거예요. 나 혼자 가야 하는 거예요. 미국까지도 유엔까지도내가 다시 구해야 할 길을 가야 되겠다 해 가지고 지금 여기에 들어와서 바쁘게 그 일을 청산 짓는 거예요.

25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아벨유엔만 세우는 날에는 3개월 이내면 인류의 움직이는 길을 막아서 뒤로 돌게 할 수 있어요. 3수예요. 그 3수 비결을 모르지? 3대가한꺼번에 십자가에 돌아가더라도 원수같이 취급하는 그 사람들을 구해주겠다고 하던 하나님의 심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수천 대 반대하는 열조들의 후손으로 태어난 것을 용서해 주고 구해주지 않으면 할아버지 마음, 아버지 마음, 아들의 마음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 이상 돼야 찾기 때문에 평화의 행복 기지가 인간에게 있어서 가정이 아니면 안되는데, 가정밖에 없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효율이!「예.」시를 읽어 주라구요. 열 여섯 살 때 얼마나안타깝고 고심이 얼마나 사무쳤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 수있는시한편이있어요. 자기가20여년동안가지고다니면서훈시내용으로 붙들고 탈선 안 하겠다고 나왔다는 그 시가 알고 보니 선생님의시였고그것이유명한시가돼있다는거예요. 이말을들려줘야돼요.가서잘살라구요. 할수있는노력을다해서잘살라는거예요. 그렇지만잘 살수있는 길이없기 때문에이런말도 가르쳐주는거예요. 자. ( ‘영광의 면류관 ’낭송) (박수)

소년시대에 가졌던 사상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어요. 그때 가르친 것이나 지금 가르친 것이나 같아요. 50년 전에 한 말과 다름없이 혼자이 길을 걸어왔어요. 지금도 그런 생각이 죽지 않아요,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 남긴 사업, 영계에 가서 해야 할 것이 산적해 있지만 순식간에 혁명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이런 집을 짓고 이런 남긴 것을 자랑 말고 그 몇 백배 몇 천배의 힘을 안 가지고는그 일이 불가능한 거예요. 어릴 때 소년시대에 하나님이 외로운 왕 돼가지고 찾아오던 그때의 마음을 잃지 말게 하옵소서, 하는 게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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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제는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기도할 말이 없어요. 내가하는일을다, 개인으로서바랄수있는것은다이루어줬어요. 이제는 하나님이 외롭고 서러운 것을 풀어 줘야 할 최후의 세계무대를 향하여 혁명의 불을 놓아 가면서 이것을 정비하기 위한 결심을 이제부터준비해야 돼요. 이제 이런 시간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가겠다니 저녁 먹어야 할 때인데 점심도 안 주고 아침도 늦게 주니먹으나 마나 하다고 불평하지 말고,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에서 갈 수있는 목적지가 어디이고 내가 길을 잘못 들었다고 생각하면 그날로부터 사임장 써 놓고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게 되면 여러분의 후대들이 여러분을 뒤돌아볼 때 저 시를 세계시인협회가 만민 앞에 영원히 남길 수 있는 시로세계가 칭송해서 받들게 하던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산 길을 여러분의후손들도 그렇게 하니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당당하고 하늘나라의 황족으로 당당할 무리가 아니 될 수 없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

애국 조상이 되어서 나라와 세계 앞에 빚 지우는 제자를 만들라

‘아주 ’를 해요?「아주!」아멘이 아니라 아주는 “아, 주인이 됐습니다. ”이거예요. 그 고생을 다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주! ‘주’자는주소라는 ‘주(住) ’자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주인이에요. 하늘나라의주인 되어야 되고 하늘나라를 상속 받아야 돼요. 원수의 나라, 망할 나라, 지옥에서 지옥을 해방하고 하늘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으면 아멘만 하겠나? 오케이는 뭐냐?「내 집입니다.」오케이가 뭐예요? 내 집이돼요. 천주(天宙)라는 말이 하늘 집이에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을만들었는데 사탄이 살아 가지고 잘 살겠다는 하늘의 사람이 많은 피를흘린 동산이에요. 이것을 어떻게 맑히고 가느냐 이거예요.

254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저나라에 가서도 지상을 바라볼 때 자손들이 당하는 것을 볼 때 눈물자국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책임을 짊어지고 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문 총재예요. 많은 시간 들었으니 그것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는데 어느정도까지 필요하다는 것은 여러분의 지식 기준에 맞게끔 해서 그 말씀을 부정하든가 긍정하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부정하더라도 그걸 사실로 믿기만 하더라도 천국에 들어가는 건 문제없습니다.

바울도 삼층천을 말했어요. 그 삼층천까지 갈 수 있는 사다리가 놓여지는데 사다리 놓지 말고 엘리베이터로 휙 해 가지고 삼층천의 영광의 보좌에 앉은 하나님에게 인류를 대표한 왕으로 첫째 인사를 내가드리겠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망하겠어요, 어떻겠어요?

아무리 망하겠다고 해도 망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훈시를 남기기위해서 시간도 많이 보내면서 역사를 들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근본을말하는 걸 고맙게 생각하고 학교 앞에 빚지지 말라구요. 자기는 빚지지만 애국 조상이 되어서 나라와 세계 앞에 머리 숙이고 빚을 지울 수있는 후손과 제자를 만들라는 거예요. 그런 왕자들을 맡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나라의 스승이 됐다는 마음 가지고 교육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절대 망하지 않아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처음 다 만나누만. 선문대학에갔지만 교수들을 모아 놓고 내가 얘기 한 번 못 해봤어요. 찾아왔으니손님으로 대하는 마음 가지고 있는 말 없는 말 다 했으니 거기에 참고될 것이 무엇이고 나쁜 것을 알 수 있으니 가려 갈 줄 아니까 앞으로선문대학의 발전과 한국 미래의 발전은 여러분이 가는 길을 따라서,가는 도상을 지나 가지고 이뤄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 하고있는 것을 기억해 주면서 가게 되면 절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혼자 외로운 스승 자리에 가 있더라도, 섬나라에 가더라도 찾아온무리가 사시계절을 넘어서 꽃다발을 들고 오면서 문전에 서 가지고 부족하다고 하는 거예요. 조상의 협조를 받고 자손만대 후손에 내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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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가지 못한 이 길을 자유로 갈 수 있는 하늘의 후손도 남기겠다는마음 가지면 하나님도 생각 못 하는 것을 하고 있으니 그런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망했다면 내가 새로운 천국을 만들 수 있다면 내가 만들어 가지고새로운 천국에 이양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반대하는 천국을 피해 가지고 새로운 천국을 창조도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문 총재의 사상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해방을 말하고 있어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나? 새로운 결심을 하고 돌아가요.

겸손하고 승리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기수가 되라

선문대학에 강당을 지어야 되겠나, 안 지어야 되겠나? 곽정환!「예,지어야 되겠습니다.」매달 지불하는 지불금이 점점 작아지잖아?「아닙니다.」어디에서 나와? 이 사람들이 나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한나라 한 나라에 가 가지고 3년만 하면 대학 교수들도 데려다 교육할수 있으면 어디든지 무슨 대학이라도 다 만들 수 있다고 나는 본다구요. 그거 이론이 맞는 말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그렇다면 안 그렇다고 해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반말로 해야 돼요. 안 되겠으면 후려갈길 거예요. 울면서 “나 복수하겠다. ”하지만 복수할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말을 해도 70퍼센트80퍼센트는 복수할 사람이 없어요. 사탄까지도 가르쳐주고 천국에 데려가려니 구원이 필요하니까 구원 반대하는 사탄까지도 몽땅 구해줘야하나님의 소원 성취가 벌어져요. 창조이상에 합덕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어디나 가인이 있어요. 두 사람이 모이면 전문분야의 하나의언어라도 알게 되면 그 사람은 선생이에요. 가인 되는 거예요. 내 말들어라 그러지요?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가르쳐주라는 거지. 찾아가가지고 자기가 연구한 비밀을 세계에 공포해야 돼요.

256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든 말들은 문 총재의 이름으로써 선포한 거예요. 선포라는 것은 나라를 걸고 선포했으면 나라가 다 그걸 지지해야돼요. 세계를 걸고 선포했으면 세계가 지지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선포문을 발표했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도 후손들 앞에 선포문을 남겨야돼요. 어릴적 마음으로지금죽느니 사느니하지만 백살이상 산다고 생각하면, 소년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지금도 그런 마음 갖고 있으면 그 결심하는 것은 하늘이 기억해 준다는 걸 알고 있는 결심을 하고문 총재보다 10배 100배 하라는 거예요. 그 길도 있다는 거예요. 영계가 얼마나 크게? 무한한 세계예요.

자, 그렇게 알고 낙심하지 말고 배고픈 것을 잊어버리고 기쁨으로먹고 “이야, 한 끼 먹었더니 힘난다. ”해서 저녁까지 두 끼 못 먹었더라도 섭섭해하지 말고 기쁨으로 가 가지고 자기 여편네한테 아들딸한테 심각한 입장에서 이 노래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올 수 있는데 눈물이 앞서 가지고 훈시해야 돼요. 아, 대학교수가 훈시해야 될 것 아니에요? 면장이라든가 군수라든가 도지사에게까지도 훈시를 해야지. 아시겠어요?「예.」

여기에 왔다 가서는 뭘 남겨야 돼요. 이 집이라도 자랑하라구요. 집자랑하는것을나는원치않아요. 문총재말씀이이집보다몇배크기 때문에 이 집이 생겨났어요. 이런 집을 통일교회 앞으로 역사에 수천개수만개도지을수있는거예요.그게문제가아니에요. 문총재말씀을 수만 개 이상 가치를 느끼는 사람은 집이 문제가 아니고 나라의 후손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제부터 3백년 역사 지난 그때에 필요한것이 무엇이냐? 문 총재 말을 중심삼고 천하는 통일되게 돼 있어요.알겠어요?「예.」

감옥에서 죽더라도 그 무덤을 흘려 버리지 못할 거예요. 무덤의 모래알을 한 줌 갖다가 팔게 된다면 천하에 재벌이 될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예수가 쓰던 젓가락만 하나 있어도 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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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남북미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예수가 실패자입니다. 그러나 문 총재는 실패자가 아니에요. 살아서 다 해결했어요, 하나님에 대한 종교문제와 정치문제를.

내가 대통령 출마하겠다면…. 축복 다 해 놓으면 대통령 출마는 할필요도 없어요. 출마를 안 하고도 대통령의 몇 대 조상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정성껏 성심성의를 다하면 좋은 것이 있을 텐데, 그래 주기를 부탁드려요. 아시겠어요?「예.」환영한다면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경배)

천지인이 돼야 아들딸을 낳을 수 있고 가정을 가질 수 있어요. 천지인! 사람이 귀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람이 구해줘야 돼요. 천지인부모예요. 내가 붙인 게 아니에요. 그걸 가르치다 보니 자기들이 알아가지고피할 수없어요. 그결론을 안하면 모든게풀리지 않으니까할 수 없이 가만히 있지. 그렇게 알고 겸손하고 승리할 수 있는 모든분야의 기수가 되라구요. 교만하지 말라구요.

공산당이 선동하는 데에 편 되지 말고 내가 교육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해서 교육해야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 교육을 받아야 돼요.

장관님!「예. (허문도)」내가 자기를 보면 “이야, 전두환보다 낫겠다. ”해서 한번 써먹으려고 하는데 준비하라구요. 영어 잘 하지? 영어는 나보다 잘 하던데, 가만 들어 보니까. 나는 16살 때 일본말을 배워가지고 일본 학박사까지도 다 내게 못 당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열심히 더 노력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도 그 산하에 들어가서 배우게 된다면 기수가 돼요. 깃발을 줄수 있고 깃발을 받아 가지고 자손만대에 넘겨줄 수 있는 기수의 주인이되는 거예요. 부디 그래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아시겠지요?「예.」(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