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뚱이 조정과 훈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48권 PDF전문보기

몸뚱이 조정과 훈련

3)(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그런데 왜 이렇게 사람이 조금모여?「오늘은 협회하고 역사편찬위원회에서 왔습니다.」전국에서 동원하라구요, 한 도씩. 이제부터 매일 그렇게 해요. 오늘이 13일이지?「예.」13일이면 얼마나 남았나? 18일 남았나?「예.」내일부터 전체동원하라구요. 어디든지 터 놓고 정성들일 사람은 모이라는 거예요.통일교회가 얼마만큼 높은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이제 새해가 되면 천일국 7년을 맞는 거예요. 7, 8, 9 그 다음에10, 11, 12, 13이에요. 그러면 다음 안시일은 언제가 되나?「21일입니다.」21일, 29일 그렇게 되겠구만. 18일 동안…. 전국에 공문 내요.전체 식구들이 교회면 교회에서 훈독회 하는 거예요. 주일날과 같이모이는 자리를 중요시해 가지고 자기 가정 전체 데리고 참석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공문을 내라구.「예.」특별한 6수를 지난다구요.2006년 12월 13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4 몸뚱이 조정과 훈련자, 그 다음에!「예,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5편’입니다. 『영계에서 온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입니다.」이제 몇 페이지나남았나?「네 페이지입니다.」그 책이 몇 페이지 남았나?「132페이지남았습니다.」응, 읽으라구.(『영계에서 온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성 어거스틴의 삶.신앙.사상’부터 훈독 시작; ……지상의 교파 분열은 그릇된 인간의 사고에서나온 것이다. 모든 인류가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게 되면 교파 분열이일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인류의 여러 종교가하나로 통일될 때 비로소 여호와 하나님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으며,모든 인류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을 섬길 때 인류의 평화가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했다.)저 말을 들을 때 우리 통일교회가 얼마만큼 높은 자리에 있다는 걸알아야 된다구요. 핏줄을 들고 나왔다는 거예요. 핏줄이 왜 다르게 됐느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상헌 씨 말이 영계 실상의 일부분이지, 그세계도 체계적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모르거든. 그러니까 자기들이 체험하는 것, 초단계의 신령한 체험을 하는 것이 대개 같고, 신앙의표준으로 왜 하나님을 우리가 찾아야 되고 그와 더불어 같이 있어야된다는 이론적인 근거를 잡을 수 없어요. 상당히 어려운 거라구요.자, 얼마나 남았니? 영계를 느끼더라도 전부 다 같지를 않아요. 문화의 배경이라든가 역사적인 전통이 어떻게 흘러나왔느냐에 따라서 달라요.「이 파트는 다섯 페이지 남았습니다.」그것만 읽고 그만두자.「예.」(훈독 계속; ……나는 그녀의 그러한 자세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녀가 주변에 있는 동료 신앙인의 생활에 용감하게 뛰어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올바른 신앙자세를 통하여 수많은 신.구교인들이 신앙의 근본정신을 확대시켜 나가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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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세우고 세계를 세워야

다 끝났어?「예.」그동안 쭉 해 와서 1천2백 명 교육하던 얘기, 그거 알려줘야 될 거라구. (1천2백 명 평화대사 세계 파송의 섭리적 배경에 대해 황선조 회장 보고)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왕국 ’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 제목이 한 제목이에요. 여기에 이대로 해야 돼요.1차, 2차, 3차까지는 부모의 가정이 하는 것이고, 4차는 뭐냐 하면 민족이에요. 민족이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세계와 하나 안 돼 있거든. 언제나 둘이 있다면 벌써 가인 아벨이에요. 벌써 자기 개인 중심삼고 중요시하느냐, 전체를 중요시하느냐 이거예요.

개인도 그래요. 내 개인 가정을 중심삼고 회사를 중요시해야 되고,회사를 중심삼고 나라를 중요시해야 돼요. 이렇게 뜻의 큰 것을 위해서 중요시하는 것이 아벨이 되는 거예요. 가인은 자기 것 만들려고 그래요, 전체에서 훔쳐 가지고. 그렇잖아요? 나라의 재산을 중심삼고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그래요. 사기, 도적질, 폭행, 피를 흘리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 아벨의 역사가 피를 흘려왔다는 거예요. 지금 피 흘리는 경지에 왔어요. 가인 아벨 둘이 싸워 가지고 누가 남느냐? 이게 세계적이에요. 하늘땅, 천주가 동원돼요. 하나님이 동원되고, 사탄이 동원되는 거예요. 이제는 사탄이 굴복했지? 1999년, 그 다음에는 3월21일이에요. 2000년 넘어서기 전에 그런 일이 되었기 때문에 2000년을 넘어서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일국을, 나라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나라 이름을 세우고, 그 다음에는 가정을 세우지? 가정을 세우고, 이제 세계를 세우는거예요. 이 기간에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하나님이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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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할 것을 실패했고, 신약화할 것을 실패했고, 성약화할 것도 실패했어요.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핍박받고 나오고 있는거라구요. 또 축복받은 여러분도 지금까지 심정권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침범을 받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친족이 총동원되어서 반대했지? 반대함으로 쫓아내면쫓아낼수록 세계로 쫓아낸 사람들이 합하다 보니 결혼을 해야 돼요.그러니까 교차가 아니고 교체예요. 국경을 넘어서 한국에서 쫓겨난 사람이나 일본 사람이 쫓겨나고 아시아에서 쫓겨난 사람, 세계에서 쫓겨난 사람이 딱 같은 입장이라구요. 그러니까 그건 교체결혼밖에 없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혈통문제, 가인 아벨 문제, 그 다음에 뭐예요?「소유권입니다.」소유권이에요. 교체결혼함으로써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사랑을 누가 먼저 했느냐 이거예요. 아무리 대가집 외딸이 있다 하더라도 동네 깡패라든가 질이야 어떻든 간에 자기 몸뚱이를 주게 되면 그사람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혈통문제를 중심삼고 누가 먼저 했느냐? 사탄이 먼저 했다는 것을부정해야 돼요. 하늘을 중심삼고 차자가 장자 되어 감으로 말미암아소유권을 복귀할 수 있는 거예요. 형님 자리의 사랑권을 찾으니 부모가 나왔으니 그게 가능하니까 소유권까지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혈통복귀와 가인 아벨 문제가 해결되면, 소유권은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거예요.

사람이 많더라도 누구하고 사랑 관계를 맺었느냐? 몸뚱이이니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랑 관계 맺는 사람의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사탄하고 마음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몸뚱이를 중심삼고 첫사랑을 했으니거기에 심은 뿌레기가 사탄의 뿌레기이지, 하나님의 사랑권은 아직까지 미래의 것이에요. 21세를 넘어가야 하는데 4년 전에 했으니 그전에 한 것이 미비하더라도 먼저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으면 소유권

207이 결정되는 거예요. 따라 들어간다구요. 그렇잖아요?핏줄 문제와 가인 아벨 문제와 소유권 문제를 해결해야그래서 가정에서 되었던 것이 혈통문제, 가인 아벨 문제, 소유권 문제, 그 다음에 주권문제예요. 그렇지? 주권이 있어 가지고 마음대로 땅을 바꾸고, 마음대로 나라 나라의 백성이 주인 돼 있지만 한 곳에서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거가 없어져요. 선거가 없어진다구요. 축복받은 사람하고 축복 안 받은 사람하고 같이 합할 수 있어요? 이건 전 세계적이에요.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초청하는 가운데 이 일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120개국을 돌았다는 것은 혼자 돈 것이 아니에요. 미국 군대의약속 밑에서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사관이 정부에 보고해야 돼요. 솅겐조약에 대해서 미국 국무부가 권고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안 하겠다고 뻐떡 댄 거예요. 한 한 달 전에 다 끝났지?「예.」끝난 다음에 하늘 앞에 없어지는 거예요.선생님이 유엔만 딱 쥐면, 이건 뭐 순식간에 할 수 있다구요. 이 말씀이 거짓말이냐 이거예요. 거짓말이에요? 문제는 철학사상인데 사유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된 거예요. ‘사유’ 하게 되면 ‘생각 사(思)’자하고 ‘생각 유(惟)’ 자인데, ‘생각 사(思)’ 자는 ‘넉 사(四)’ 사방 아래 마음(心)이에요. ‘유(惟)’ 자는 ‘마음 심(.)’ 변에 날아가는 새(.)를 했어요. 그러니까 컨셉과 실재문제예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보면 모르니까 그래요.훈독 할 때도 했지만 성 어거스틴으로부터 모든 믿는 사람이 우리와같은 것을 몰라요. 혈통을 몰라요. 핏줄이 잘못됐다는 것, 가인 아벨이잘못됐다는 것, 소유권이 잘못됐다는 걸 모른다구요. 근원을 파 보니아담 가정에서 핏줄이 달라졌어요. 딴 세계가 된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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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결정적인 것이 무엇이냐? 천사장이 아담 해와가 커 나가는데 있어서 범했으니까 천사장의 소유예요. 그렇잖아요? 아무리 대통령의 딸이라도 그 나라의 폭력배 앞에 몸을 주게 되면 그건 점령한 사람의, 첫사랑한 사람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해결하는 것은 간단해요. 아담 가정의 핏줄을 해결해야 되고, 가인 아벨 문제를 해결해야 되고, 그다음에 소유권 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소유권을 중심삼고 총생축헌납을 하라는 거예요. 헌납제예요. 만물이 제물 됐지? 안 그래요? 탕감법에 의해서 제물은 피 흘려야 돼요.만물이 제물 됐지? 아들인 예수가 제물 됐지? 참부모가 제물 된 거예요. 만물과 아들딸은 사탄에게 감으로 가정에 있어서 실체를 거부할수 있었지만, 참부모는 영과 육을 갖고 왔기 때문에 사탄의 권한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고생을 했는데, 7년노정이 남아 있어요.

여러분도 이제부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 가기 위해서는7년동안모든훈련을다해야돼요. 부모님이그래서가정을끌고7년 동안 고생했잖아요? 그 가정을 걸고 선생님이 축복한 가정들도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간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핏줄을 맑혀야 돼요. 그것 때문에 사탄세계가 문 총재를 죽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정부하고 종교가 하나되어야 되는데, 사탄 주관권의 종교권도 싸우잖아요? 정치권도 싸우는 거예요. 평화라는 건 싸우는 곳에 있을 수없고, 평화의왕되는하나님이싸우는데에서왕될수없어요. 그러니까 나라 나라가 싸우고, 유엔도 그래요. 유엔만 하더라도 그렇잖아요? 유엔이라는것은온나라가하나돼가지고같이살수있는기관인데 불구하고 유엔의 가입한 국가라는 것이 미국을 위주로 해 가지고전부 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거예요. 대사들이 도적놈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사기꾼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큰 땅덩어리를 서로 나눠먹는 거예요. 장물구매와 마찬가지예요. 도적놈이 훔친 물건을 동네에 가지고 오면 훔친 녀석에게 “이 녀석,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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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보다 약하니까 전부 다 나눠줘라. 그것 동네 것이다. ”하는데, 사실이 그렇지. 지구성이 전부의 것이지 자기들 것인가?

아담 가정문제의 해결하는 것이 축복 완료

아담 가정에서 그렇게 뿌린 것을 뽑아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잘못된것을 뽑아버려야 돼요. 혈통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형님이 동생을 죽였지? 있을 수 없어요. 왜 죽였느냐? 사탄의 핏줄을 통해서 낳았으니 사탄 편이에요. 사랑해서 먼저 낳은 거예요. 결혼했으면결혼한 사람의 자식들이지, 결혼 안 한 사람의 자식이 될 수 있어요?하나님이 결혼해 봤나?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를 부정할 때에 들어왔어요.왜 그러느냐? 여자들이 지금 아기를 안 낳으려고 하지? 아기를 낳고싶은사람, 손들어봐요. 여기는여자가없구나. 여자가아기를안낳겠다고 하면 무엇에 써요?

여자 자체를 보게 되면 머리가 있는데, 왜 머리를 길러요? 남자는머리를 깎는다구요. 옛날에 한국에 있어서 상투 튼 사람들이 머리 깎으라고 할 때, 혁명한다고 할 때 얼마나 그것 때문에 싸웠어요! 여자는 머리를 길러야 되고, 남자는 머리를 깎아도 돼요. 일본 나라가 먼저했어요.

머리가 뭐예요? 삼손이 머리를 기르면 힘이 나고, 머리를 깎으면 힘을 못 쓰지? 이건 뭐냐 하면 자기 생명체의 힘을 말해요. 얼마나 길게자라느냐 이거예요. 왜 여자는 수염이 안 나요? 수염이 왜 안 나느냐이거예요. 여자는 생겨나기를 땅을 내려다보게 돼 있어요. 남자는 90도 이상 이렇게 해야 돼요. 90도 이상을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남자중에 이러고 다니는 사람은 꿍꿍이를 가진 도적과 같은 거예요. 동네방네 지나다닐 때, 도적놈이 부락을 드나들 때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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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손은 주먹을 쥔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아니에요?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반대하게 되면 해치운다 이거예요.

자연적으로 전부 다 드러난 거예요. 내가 지금 물을 자꾸 먹는데 약을 먹어서 그래요. 이런 컵으로 하루에 열 컵을 먹어야 돼요. 말만 하게 되면, 말하면 벌써 입 안에 있던 공기가 나가요. 더운물을 먹느냐,찬물을 먹느냐? 찬물을 먹어요. 자꾸 뻗어나가는 거예요. 열을 뽑는 거지. 이것도 열 받는 것을 뽑기 위한 기관이지요? 겨드랑이라든가 삼각지대에 털 난 것도 열이 많으니까 그래요. 온 몸뚱이의 솜털이 열을뽑는 거예요.

그래, 그런 이치예요. 내가 군인같이 말을 안 하려고 하는데 할 수없다 이거예요. 제일 더운 것이 혀끝에 많으니까 열을 받는다구요. 혀끝이 말라요. 입 안이 붙어 버려요. 그러니까 물을 축여줘야 돼요. 굳은 것을 먹지 않고 물 있는 것을 먹으니까 과일만 먹게 되면 어떻게되느냐? 어머니는 한 달 동안에 15킬로그램이 줄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얼굴이 쭈그러들지 않거든. 내가 지금 테스트해요.

아담의 가정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축복 완료예요. 명년까지 싹쓸이하라구요. 원래는 축복을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세 사람만 하게 되면 나라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대통령, 그 다음에는 부통령, 그 다음에는 국회의장이에요. 국회의장은 하나되라는 것을 반대하면 국회내에서 변명하는 거예요. 대통령 부통령이 갈라질 수 없어요. 야당 여당이 4년 필요 없이 해마다 바꿔치면 돼요.

둥지를 틀어 가지고 싸우는데, 싸울 게 뭐예요? 야당도 나라에 이익될 수 있게끔 하고 여당도 그래야 할 텐데, 여당은 나라 것을 뜯어먹어요. 또 뜯어먹는다고 국회의원들을 모가지 잘라요. 이건 망하게 돼있어요. 중심뼈가될수있는것을크게해야 할텐데뼈가다없어지고, 살이 다 없어지고, 그 다음에는 피가 마르니 가죽까지 벗겨버리는 거예요. 발가벗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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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를 찾기 위해서 수고했다는 걸 알아야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잘 때 둘이 발가벗기는 거예요. 여편네 남편네둘이 싸워서 세상을 망쳤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볼 때 여자가 더 부끄러워해요, 남자가 더 부끄러워해요? 말, 답!「여자가 더 부끄러워합니다.」왜 여자가 더 부끄러워해야 돼요? 뜻으로 보게 되면 여자들은 하나님이 원하는 상대인데, 하나님의 부인이되는 거예요.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부인이고, 외적으로는 몸뚱이의 부부가 되는 거예요.

영과 육이 하나돼 가지고 영과 육이 하나된 아들딸을 낳아야지? 갈라졌으니 두 아들딸을 낳아놨어요. 그러니 절반을 잘라버려야 돼요. 제물이라는 것은 피를 흘려야 돼요. 왜 만물도 제물로 드려요? 제물을드리는 데는 위가 하나 있는 것은 잡으면 아예 죽어요. 동물도 원리를알게 되면 뭐예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제물은새김질하는 물건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비둘기는 목이 가는 것 같지만, 아침에 모이를 줘 보라구요.그릇에갖다주게되면먹고, 먹고,먹고, 먹어서이게점점불러요. 저녁까지 먹으면 늘어나서 이렇게 돼요. 사흘까지 안 먹어도 새김질해요. 비둘기가 그래요.

그러면 나누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사탄세계에서는 새김질하는 위를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몸뚱이만이지.소화할 수 있는 제일 첫째 기관이 뭐예요? 위지! 그 다음에 위를 중심삼고 건강한 피, 그 다음에 간장, 저장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도 새김질하지? 양도 새김질해요. 새김질 못 하는 것은제물 될 수 없어요. 원리가 그래요. 기독교에서 아벨은 피의 제물을 드리고 가인은 곡식을 드렸다고 하는데, 제물은 아무거나 되는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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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사탄세계에서도 안 그래요.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제일 중요한 것이 넷 있으니 첫째 둘째 셋째넷째예요. 위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위가 부르게 되면 그 다음을 채우는데 그 순서가 왔다갔다하겠나, 순서가 정해져 있겠나? 첫번째 하고 두 번째 하는 거예요. ‘하나 ’하면상대가있어요. 헬때하나, 둘! 셋, 넷! 그렇게 하나?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하는 거예요.큰 거예요. 하나! 둘이고 셋 하면, 넷은 따라가야 돼요.

손을 이렇게 하게 된다면, 어디가 제일 거리가 머냐? 이게 제일 거리가 멀어요. 이것은 거리가 제일 멀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엄지손가락하고 잡는데도 거리가 멀어요. 꽉 잡게 되면 빠져나가야 된다구요.

원리를 찾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하나 가지고 천 개까지 맞춰봐야 돼요. 반드시 우주의 존재는 주체와대상이에요. 생겨난 근원이 뭐냐? 우주가 발생한 것을 알려면 수놈 암놈 개념이 없으면 안돼요.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큰 것하고 작은 것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작은 것은 큰 것에게나누어받아야돼요. 큰것은자꾸크게되면터져요. 많이먹으면 위가 터지고 죽지? 병이 나지? 한계를 넘게 되면 병난다는 거예요.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들이 오래 못 가요. 3대 이내에 망해요. 7대를 못 넘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리고 부흥사로 이름 난 사람은 반드시 남자가 그러면 여자가 문제생기고, 부모가 그러면 자식들이 문제 생기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도그래요. 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라고 안 걸리지 않아요.선생님의 가정에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맏딸하고 맏아들이에요. 끝까지 물고 나가요.

맏아들이 없으면 맏아들 대신 사람이 또 그래요. 그것도 이어 가지고 그래요. 탕감원리라는 것이 부정할 수 없어요. 입이 마르게 되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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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마르고, 코도 마르면 눈도 지장 있고 귀도 지장 있어요. 그것 알아요?

운동 중에 제일 힘든 것이 숨 안 쉬고 참는 것

눈에도 밀봉을 하지? 코도 물의 신세를 져야지? 물이 입하고 코에도통해야 돼요. 운동 중에 제일 좋은 운동이 무엇이냐? 아침에 이빨 닦고는 물로 해 가지고 콧구멍으로 흐음, 파 해 가지고 식도로부터 소제해 줘야 돼요. 그러면 감기에도 안 걸린다구요. 운동이 그래요.

그래 가지고 (숨을 크게 들이쉬시고 입을 닫고 콧구멍을 손으로 막고 힘껏 부심) 귀에서 소리가 삐이익 나게 하라는 거예요. 세 번씩만하라구요. 한번 해봐요. 흐읍 해 가지고, 찌이익 해봐요. 귀에서 나는소리는 찌이익! 눈으로부터 다 펴진다구요. 이렇게 해서 숨쉬지 못하면 죽어요. 왜 죽느냐? 숨을 내쉬지 못하기 때문에 죽어요. 그 다음에또 쉬려면 열어야 되는데 잡고 있는 거예요. (숨을 들이쉬고 한참 참으심)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운동중에제일 힘든것이숨 안쉬고참는 거예요. 해녀는얼마나참느냐? 보통 3분 지나기가 힘들어요. 7분 넘고 8분 9분 10분까지 넘어요. 그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바다에 들어가서 해녀들이 작업하려고하면 숨을 안 쉬어야 돼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헤엄치기 위해서수맥질(무자맥질)하는 거예요. 얼마나 가느냐? 누가 빨리 멀리 가느냐? 수맥질하는 운동은 없더라구요.

그 운동을 이제 올림픽 대회에 집어넣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없지? 운동 중에 헤엄은 치지만 먼 거리를 해 가지고 숨을 안 쉬고 얼마나 가느냐, 그러지 않으면 숨 안 쉬고 누가 오래 가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까지 했어요. 유산탱크에 10년 20년 되면 유산덩어리 된 것이 이렇게 쌓인다구요. 그걸 퍼내려면 아무리 해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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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지고 15분 못 참아요. 일하는 사람이 15분 해 가지고 되나? 30분하게된다면노동하는값이몇배가돼요. 숨을안쉬고, 열번쉴것을다섯번 쉬고하는거지. 숨을안 쉬면빨리숨차지? 숨차는것아니에요? 숨차는 것은 내가 이제 생명이 스톱한다는 예고라구요. 그걸 조정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찌이익 운동하고, 그래서 여기도 물이 있으니까 물이 빠져나가는 거예요. 여기에 누선이 있기 때문에 그 물줄기에 물이 찬다 이거예요. 물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사람이 4분의 3이 물이지? 통하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운동도 그래요. 선생님의 운동은 감옥에서 하던 운동, 나와 가지고하던 운동, 70대 80대 되면서 40대 50대에 하던 운동을 안 해요. 제일 문제가 뭐냐? 여러분도 그래요. 젊은 사람도 운동할 때는 다리운동,허리운동, 목운동이에요. 머리로부터 척추가 달려 가지고 뼈가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갈라져 나가니 팔운동, 다리운동이에요.

차같은것을타면그운동을해야돼요. 발을뻗치고쭈욱하게되면 목운동을 하는 거예요. 힘을 주고 으음, 으음, 으음! 목이 긴 것이여자예요, 남자예요? 수사자가 머리하고 몸뚱이가 붙어 있는 것 같지?털로 다 커버하는 거예요. 어깨운동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25년 동안 매일같이 배 탔어요. 아침에 나가 가지고 열두시간 있으니 열두 시간 낚시를 던지는 거예요. 힘내기 해서 하게 되면세 시간만 해도 일주일 못 해요. 팔을 못 들어요. 그것을 연구하는 거예요. 낚싯대 여기에 힘주는 것이 아니라 저 끝에 힘주는 거예요. 끝에힘을 줘야 된다구요.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가지고 여기에 힘주는 거예요. 낚싯대 중심삼고 이렇게 길게 잡겠나?짧게 잡아 가지고 같은 힘을 어떻게 내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숨을 조정해야 돼요. 흐으읍, 헛! 그러면 자연히 멀리 가는 거예요. 이런 건다 선생님의 비밀이에요. 그런 건 다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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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라는 게 있어

축구의 차는 것도 그래요. 우윙 좌윙 중심삼고 중앙선이 있으면 여기에딱 서 가지고 차는것이 120도꺾어야 돼요. 이거 이렇게 가면그건 절대 몰이꾼이 안 된다구요. 그러려면 그것이 하루 이틀에 안 돼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표적을 정해서 120도면 120도로 꺾어야 되고, 구를 수도 있어야 돼요. 몸뚱이가 유연해야 돼요.

선생님이 나이 많지만 지금도 전부 다 하면 나근나근 해요. 옛날에이렇게 하면 다 닿았어요. 어디 갔나? 형진이가 아버지를 닮아 가지고유연하지. 씨름을 잘 해요. 90도 이상, 120도까지 쓰러지는 거예요.쓰러지는데 잡아 치는 거예요.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발에다 힘을 주는 거예요. 발에다 힘을 주면 돌아가요. 여기는 풀어놓는 거예요.같이 힘주면 안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훈련돼야 돼요. 씨름 같은것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씨름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요. 철봉까지 했기 때문에 가다가 잡으면 넘어가요. 지금도 그래요. 잡으면 휙 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다구요. 혁명을 하려면 다 운동을 해야 돼요. 위장술도 할 줄알고 다 그래야 돼요.

이렇게 하다가는 내가 갈 시간이 어떻게 돼요? 오늘 거문도에 가려고 그랬는데, 몇 시예요? 8시가 됐구나. 황선조에게 얘기를 시켰기 때문에 시간이 더 갔어요.「독일 케이스하고는 별다르게 아무 관계없이시작했던 벨기에에서 재판이 아버님의 최종 승리로 결정이 났습니다.」그것 다 끝났지?「예, 끝났습니다.」(박수)

때라는 게 있어요. 망할 때도 있고 때가 있어요. 선생님의 때에 대한 것은 선생님이 하는 것이 바보 같고 거짓말 같은데 맞아요. 3년이면 3년 기간 그때 가면 점점점 클라이맥스 되는 거예요. 사인 커브처

216 몸뚱이 조정과 훈련

럼 이게 이렇게 안 되고 이렇게 되어서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을세 번만 하게 되면 갖다 맞추고 맞추고 맞추고 맞추면 어떻게 돼요?이건 직선 되거든. 그러니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되게 되면 여기는 여기가 동그래지고 그것은 다음에 맞아요. 출발하던 것이샤프트(shaft; 축)를 찾는 거예요. 세 번,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전부다하나둘셋이지? 이것도하나둘셋이돼 있어요. 눈도하나둘셋, 이것도하나둘셋, 전부다하나만들어야돼요. 귀도그래요. 둥그런 판에 공명돼 가지고 들어와야지 조금이라도 찌그러지면 안된다구요. 그래서 언제든지 중심을 중심삼고 딱 들을 때 종합된 데에서 공명권에서 들어야지, 공명이 안 되면 파음이 돼요. 박수 할 때도(두 손뼉을 오므리고 마주치시며) 이렇게 해야지, (두 손뼉을 펴서 마주치시며) 요렇게 하면 파음이 되는 거예요. 이건 이렇게 대더라도 반응이 돼요. 손을 안 대더라도 이러는 거예요. (두 손뼉을 오므리고 마주치시며) 해봐요, 이렇게.

동그라면 그 전체가, 볼의 핵과 가장자리가 뭐예요? 동그란데 표면을 중심삼고 물을 딱 떨어뜨리면, 파문이 골고루 가지? 마찬가지예요.볼도가운데중심삼고하게되면, 전부다같은힘이가는거예요. 이게 원칙인데 볼을 차면, 동그란 이쪽 차면 이게 쭈욱 해 가지고 이렇게 가는데, 찼으면 들어가서 나갔는데 어떻게 나오느냐 이거예요.

펌프질을할때확할때는들어가는데, 이럴때들어갔다나왔다들어갔다나왔다이래야할텐데뭐예요? 확하게되면내밀때는들어가고, 이럴 때는 나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중앙에 이중이 돼 있다는것을알아야돼요.핵이될수있는주머니, 그다음에표면주머니예요. 주머니가 둘 됐으니까 하더라도 큰 주머니와 작은 주머니가 같이 크는 거라구요. 큰 주머니에 터지게 들어가면 가상(바깥부분)은 터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중이 돼 있다는 거예요. 하나는 받을 수있는 것이고, 하나는 줄 수 있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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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이 돼 있더라도 하나는 부르게 된다면 이쪽으로 내보내야 돼요.받았으니까 내보낼 수 있는 주머니가 있을 때 얼마든지 들어오더라도,위가 차더라도 터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면 터진다는 거지. 마찬가지예요. 이중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 몸에 어디가 잘못됐는지 알아서 조치를 해야

위가넷이라면4중이돼있는거예요. 그러니맨첫번두번세번조정할 수 있으니까 안 먹더라도 먹을 수 있어요. 새김질하는 거예요.황소를 삼복지경에 먼 뜰에다 큰 밧줄에 달아 가지고 말뚝을 박아 놓으면 빙빙 돌아가면서 종일 먹어야 돼요. 안 먹으니까 얼마나 배가 고프겠나? 먹고 먹게 된다면 첫 번째에서 넘기게 되면, 1차 부르면 2차3차 이렇게 조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로 볼 때 절반을 넘는데, 바른쪽이 왜 하늘편이냐?제물되는것을보게되면바른쪽에큰위가있고, 그다음에작은위들이있다는거예요. 둥그런걸보게된다면하나둘셋, 이렇게 되거든. 둥그러지니까 3수, 상현으로 볼 때 하나 둘 셋은 높은 게된다구요. 이건 낮다는 거예요.

전기도 3상이에요. 전기가 직선에 있어서 한 줄은 이렇게 가고, 한줄은 여기에서 이것을 메워주고, 한 줄은 요 사이로 가서 셋이 둘러가지고 한 가운데로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압선 같은 건 강철에 구리를 입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기가 강철로 통하지를 않아요.잘 통하는 데로 통하기 때문에 겉에 씌워 가지고 그렇게 쓰는 거라구요.

금 같은 것은 부하가 없어요. 그 자체에서 소모가 벌어지지 않아요.백 퍼센트 통하니까 부하가 걸리지 않는다구요. 질 좋은 사람, 양심적인 사람들은 순진하다고 하지? ‘순’자가 무슨 ‘순’자예요? ‘잡동사니

218 몸뚱이 조정과 훈련

순’자예요, 뭐예요?「 ‘순할 순 ’입니다.」순결 할 때 ‘순(純) ’자지, ‘순할 순(順) ’은 순종이라고 할 때 쓰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모든 운동도 그래요. 선생님이 옛날에 운동할 때 으으음 하면, 여기서 우르르륵 소리가 났어요. 다 소리가 나요. 이렇게 하면 우르륵 하지.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몸에 어떠한 조치를 해야 돼요.어디가 잘못됐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반드시 어디 아픈 데 있으면 숨을 쉬어 봐 가지고 아는 거예요. 위장이 나오면 위장이 아프든가, 신장이 이상 있으면 등을 이렇게 해 가지고 으음 하면 알아요. 느낀다는거예요, 위장이니 간장이니 전부 다.

모든 게 통하는 것 아니에요? 머리카락 하나 하면 발이 아나, 모르나? 여기에 피가 나서 아프다 할 때 여기만 아픈가? 그러니까 아픈 것도 전체가 아픈 거와 마찬가지로 내장에 무엇이 있으면 그걸 알아야돼요. 안마를 하든가 하면 힘줄이 어디에 통한다는 것, 경락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알게 되면 이것은 어디에 통한다고 해서 풀어주면 침 놓는것같이 낫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아픈 사람이 있으면 타고앉아 가지고 무자비하게 해 주는 거예요.

의사 없이도 살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팔십이 넘도록 병원에 가 봤나? 신체검사를 하게 되면 높은 의자에 앉아서 의사가 무릎을 치는데그걸 몰라요. 여기 쳐 보게 되면 당뇨병이 있는지, 없는지 아는 거예요. 없으면 예민해서 치게 되면 이렇게 하거든. 그런 걸 몰라요. 나이가 많아 가지고 남미를 가든가 아프리카를 갈 때 몸 검사하고 가는데의사를 찾아가면 경험이 없으니 몰라요. 매일 다니는 사람은 들어가면첫째는뭘하고뭘하고뭘하고다알지만, 우리는모르는거예요.

선생님이 서른 여덟 살 때, 40대 고개에 있어서 폐병이 났어요. 중노동하고 이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병이 났다구요. 한참 훈련한 때이기 때문에 병을 잊어버려요. 어떻게 잊어버리느냐 이거예요. 병균도 일하고 먹잖아요? 배고프면 먹여줘야 될 것인데 잊어버려요. 우리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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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람중에40일금식열번한사람도있는데, 금식하는지도몰라요. 한 끼 두 끼 하루 이틀이야 보통이지 뭐. 배고파요?

몸뚱이를 조정할 줄 알아야

배고픈가? 8시가 올 텐데. 8시 됐다. 어머니는 두 시간도 많은데 8시, 9시까지 한다고 해요. 요전에 스무 명인가 평화대사들이 왔는데,자기들이 와서 “선생님도 나를 알아줘야지!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때 몇 시간?「아홉 시간 10분입니다.」세 시간, 네 시간 후에는 밥을 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은 말을 더하고 싶어요. 혓발이 운동하고 오관을 집중해서 말한다 하게 된다면 정신이 통일되기 때문에 노라리로 말을 안 해요. 좋고 나쁘고 둘 중에 하나는 해야 돼요. 말이 들어가는데, 펌프 바람이들어가는 것 알지? 딱 그래요. ‘엑’하면, 그것이 얼마만큼 가서 반응을하느냐? 돌아오는 반응이 어떠냐? 반응이 없으면 얘기를 하다가 안 해요.

내가 여러분을 축복해 줄 때도 그래요. 자기 잘났다고 하는 사람은공명하는 눈으로 중간에 딱 보게 되면 여기에 앉아도 멀리 보여요. 멀리 있더라도 와 가지고 딱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선한 사람이에요. 그런 것 다 모르지? 잘났다고 뻗대고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그런 의미에서 40, 50, 60, 70대까지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어요.

지금은 영계라든가 제4차원의 감각을 느끼지 않고 순전히 몸뚱이가지고 사탄을 굴복해야 돼요. 사탄 새끼인지, 하늘 새끼인지 알아야돼요. 영계가 필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24년 동안 기도를한 번도 안 했어요, 결혼해 가지고.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부부생활도 해야지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몸뚱이도 그래요. 선생님이 끌려갔는데, 소련 공산당의 고문법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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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새빨간 방에다가 3일 금식시키고 종일 재우지 않으면 헛소리해요.그걸어떻게해요? 눈을뜨고자는거예요. 눈을뜨고자는그런훈련을 한 거예요. 그 다음에 아무리 미인이 와 가지고 몸 마음을 격동시킨다하더라도딱하게되면자는거예요. 재울줄알아야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한번 결의하면, 안 한다면 안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은 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도 몰라요. 세상 문세(일이되어 가는 추세나 상황)도 모르는 거예요. 이래서 맨 처음에 들어온사람들에게 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 다 가르쳐줬어요.

봄가을이 되면, 추수하고 심을 때는 사람의 마음이 붕 떠요. 가을에는 맑아지잖아요? 봄에는 내려오고 말이에요. 춘하추동에 맞는 성격이있기 때문에 자기 하던 습관 된 것을 반드시 그리워해 가지고 고향을그리워하고 다 그래요. 병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막기 위해서는반대의 계절을 좋아하고 다 그래야지. 그 훈련해야 돼요. 몸뚱이를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타고 날 때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보라구요. 수많은 남자들에게 내가 명령할 수 있는 거예요. 천사장의 아들딸이에요. 이상해요. 선생님이 아무 말 안 해도 오려면, 자기가선생님 앞에 오게 되면 마음이 뭐 있어요. 선생님 앞에 가면 갈수록자유 행동하기 힘들어요. 몸이 잘 움직이지 않아요.

이 박사 시대에 누구예요? 이 박사가 독재성이 많았거든. 이래 가지고 이 박사에게 불려 다니면서도 만나서 인사를 안 드리겠다는 그런교수가 있는데, 처음으로 교수를 했기 때문에 유명한 이름을 가지고있으니 어디 가든지 이름났으니까 교수들도 동년배라도 인사를 먼저해야 된다는 거예요.

인사 안 하고 다녔는데, 통일교회에 나와 가지고 이상하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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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선생님에게 가서 내가 머리를 숙이고 먼저 인사를 절대 안하겠다고 결심했는데, 문에 들어서려면 벌써 졸음이 오려고 한대. 대문에들어올때눈을이렇게하고, 그다음에집문을들어올때는이렇게 해 가지고, 세 번째 문에서는 눈이 다 닫아져 가지고 졸음이 오니자기도 모르게 머리 숙여진다고 그래요. 그거 뭐가 있다구요.

여기에서도 그렇잖아요? 그런 걸 느껴요? 선생님이 무슨 큰 사람이라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자유분방한 사람이에요! 높고 낮은것, 내가 공부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도 통일교회 교주라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해요. 하늘의 권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게 된다면,나만 보면 자기들이 몸도 더 단정하게 하고 다 그래야 돼요. 훈련되는것보다 처음부터 그래요. 자기들이 존경하는 사람과 같이 느껴지고 다이러니까 움직이는 질서가 서요.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타고 날 때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성이 나면 무서운 사람이에요. 한번 결심하면 그대로 해야돼요. 안 하면, 내가 사고가 생겨요. 이상하지? 안 하면, 내가 문제가생겨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환경이 틀렸으면 욕도 하고 다 그런다구요.

내가 성이 나서 욕하더라도 가슴에 걸리지를 않아요. 욕먹을 수 있는 무엇이 많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게 걸리지를 않아요. 그래 가지고‘더 욕을 해라, 더 욕을 먹자. ’해 가지고 다 가는데 자기는 뒤에서 부끄럽지 않고, 가지 않고 가만있으면서 “더 욕을 해라. 나까지 쫓아내나보자. ”하면 욕먹는 사람의 축에 안 들어갔으니 은혜를 받아요.

욕먹는 사람의 뒤에 앉아서 욕을 먹는 사람은 기분이 좋아요. 탕감이에요. 탕감해 준다는 거예요. 후려갈길 것을 웬만큼 욕해 가지고 충격이 크게 되면, 보통 자기 아버지나 선생이 하면 이렇게 되는 건데내가 몇 배만 더하게 되면 몇 배 탕감된다는 거예요.

222 몸뚱이 조정과 훈련

그렇기 때문에 욕하다가 1분도 안 돼 가지고 웃을 수 있어요, 성이났다가도. 저 높이 올라갔다가 휙 아래로 내려올 수 있다구요. 아래로내려왔다가 휙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필요하다고 할 때는 잠을 안 자요. 먹을 것도 잊어버리고,아픈 것도 잊어버려요. 사흘만 잊어버리면 어떻게 돼요? 아픈 곳이 영양을많이흡수할것아니에요? 아, 물이파이프굵은것을갖다가대면 가는 곳보다 많이 가지. 소모가 되니까 알거든. 그걸 잊어버리니 잊어버리게 된다면, 병균보다도 도수가 지나면 병균이 죽어요. 뜸을 뜨는것도 그런 원칙이 다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밥 안 먹고 가고 싶어서,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서 두 주일 세 주일 울게 되면 문둥병 같은 것도 낫는 거예요.문둥병도 병균이 빨아먹을 수 있는 영양이 모자라니까 자연히 줄어 들어가요.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일주일 금식하는 건 보통이에요. 몸뚱이를 조정해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싶지? 사탄세계의 제1등 미인이 있을 때하나님이 “저 여자를 완성한 해와와 같이, 영적인 여편네와 같이 대하겠다. ”고 생각하겠나? 답! 진춘이, 답!「생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생각하는 작용이 생각을 따라가서 나겠나, 안 나겠나? 그걸 물어보는거야.「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생각나는 것을 따라가면, 나 살려달라고 그러게? 상사병이 나겠나? 나면, 벌써 알아요. 딱 막아버려야 돼요.

축구는 문전 처리를 잘 해야

선생님이 지금도 그렇지만, 젊었을 때는 관상학적으로 선생님 같은사람은 만나기 힘든 사람이에요. 모든 걸 보게 된다면 그래요. 몸도 납작하지 않아요. 통나무 같아요. 발 같은 것도 크지를 않아요. 발도 작아요. 모든균형이다맞다는거예요. 중요한것이, 손발이커야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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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손발이 크면 도적질도 하고 말이에요. 발이 크면 도적놈이라고 하지요? 족대왈(足大曰) 적(曰)이라는 거예요. 눈도 작아요. 작으면 잘보는데 뭘 보느냐 이거예요. 속을 들여다보는 거라구요.

코도이게쭈욱 되어서누구말을 안들어요. 코가조금만 더하면매부리코 되는 거예요. 매부리, 매의 주둥이가 있지? 그건 약탈족이에요. 어쩔 수 없어요.

선생님이 손도 작지? 나보다 키가 작은 여자도 나보다 손이 커요.손이 작고 발도 작아요. 손발이 작으니까 노동하고 살게 안 돼 있어요.무거운짐, 큰짐을들려면손도길고팔도그래야될것아니에요?그런일을하게안돼있다구요, 생긴것이.

궁둥이가 커요. 앉아서 사는 거예요. 배를 타게 된다면 나한테 못견뎌요. 하루종일 매일같이 몇 달 하더라도 배에 앉으면 한자리에 앉아 있는 거예요. 바다에 나가서 변소에 가려면 청량음료수 병을 오줌통으로쓰는거예요. 일어설필요도없어요. 찍하면, 다써버리고앉아 가지고 종일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많이 하니까 고기를 많이 잡아요. 또 틀림없어요. 자기가첫 번 던지고, 두 번째 던지고 착착착…! 군무 추는 거리를 맞추는 거와 마찬가지로 틀림없이 던지면 같은 거리로 이동돼요. 효율이가 남미에 가서 볼 때 선생님이 던지는 걸 배우고 싶다고 했는데, 그게 함부로 되나?「잘 안 됩니다.」잘 되게 되면, 다 그 놀음을 해먹게? (웃음)

돈치기도 잘하는 거예요. 돈치는 것도 이렇게 쓱쓱 하게 되면, 휘이익 가 가지고 들이치는 거예요. 힘 주는 것을 알거든. 맞고 휘이익! 돈치기를 잘해요. 그 다음에 딱지예요. 옛날에 딱지를 팔았지? 이것을50장 100장까지 이렇게 놓게 되면 깔아 먹어야 돼요. 넘어가는 거예요. 싸아악가서, 빼애앵들어가서돌면서딱서는거예요. 한장한장이 아니에요. 그런 걸 잘하지.

축구 같은 것도 몰라서 그래요. 일화 축구팀을 내가 감독했으면 지

224 몸뚱이 조정과 훈련

지 않아요. 3배 이상 훈련하라는 거예요. 문이 있으면 문을 중심삼고10미터 20미터 30미터인데, 25미터 넘으면 힘들어요. 30미터는 중앙선 가까이 가는 거예요. 거기서는 힘든 거거든. 20미터 안에서부터 10미터, 문 앞 5미터에 가기 힘든 거예요. 10미터부터 20미터까지 자기가 문대(골대)를 중심삼고 쏘는 데는 문 자체를 보고 절대 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동그라미 해 놓고, 이것은 몇 미터 줄에 들어왔다는 걸 딱보면 알거든. 훈련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문이 몇 각도에 있으니까 저멀리 표적을 정해 가지고 그 꼭대기에 맞추게 하는 거예요. 골대 아래를 중심삼고 저 어디에 표적이 있기 때문에 거기를 맞추는 거예요. 그걸 맞추면 틀림없이 들어가요.

그것을백번하고, 천번하고, 만번해가지고작년에하던것보다금년에배해가지고배들어가야돼요. 그러면문을보고찰게뭐예요? 볼차는사람도 볼을보고, 문을 보고하지? 그자리에 들어가게되면문보지말고볼을중심삼고몰아나갈수있어야돼요. 그래서 그 점이다 하게 되면 딱 가 가지고 30도면 30도 중심삼고 그 거리에서 차면 들어가는 거예요.

문지기가 손을 벌리고 볼이 오면 이러지, 손을 짚고 다리를 벌려 가지고 막으려고 하나? 그렇기 때문에 볼은 배 아래로 들어가게 해야 돼요. 미리 양손에다가 기합을 줘야 돼요. 배꼽 아래, 불두덩이 아래로쏘아 넣으라는 거예요. 불두덩이 아래로 하게 된다면 가만있다가 몸이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려면 벌써 거리가 있다는 거지.

일화가 언제든지 문전 처리를 잘 하라는데 문전 처리를 잘 못 해요.축구로 유명한 브라질에 가서 내가 코치했더니 “이야, 통일교회 교주인 줄 알았더니 전문가다. ”이거예요. 내가 손대게 되면 운동을 하더라도 무슨 운동이든 3등 안에 안 들어가면 안돼요. 안 해요. 1년 이내에해보라는 거예요.

225선생님의 별명이 참부모.참스승.참왕핏줄이 그래요. 우리 아이들도 한번 결심했으면 아버지가 반대하더라도 끝까지 하는 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학교에 가면 선생이 평하고학생들이 평할 수 있는 아버지이지 자기가 존경하는 선생, 자기가 아는 친구들도 아버지를 칭찬 안 하고 전부 반대하니 나쁜 아버지라고해 가지고 말도 안 들으려고 그래요.1년 동안에 자기들에게 전도하라면 몇 명 하나? 아버지는 1년 해도수십 명 수백 명도 하거든. 그러니까 그건 타고났다는 거예요. “아이고, 전도는 우리들이 못 하는데, 우리 아버지가 훌륭하다.” 하는데 전도만이에요? 전도만 하나?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영계와 하나돼 가지고한다는 걸 알아요. 그렇지만 뜻이 언제 이뤄지느냐 이거예요. 20대 젊었을 때 아버지를 알았으면 20대 30대 40대예요. 10년 20년 되면 뭐예요? 10년 20년 되면, 나라에서 있다가 세계로 나올 때 따라하던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에 가 보기 전에 알 게 뭐예요?요즘에는 말 안 듣던 사람들이 어머니를 따라다니더만. 기가 차거든.그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매일같이. 맹맹하던 사람들이 와서 말씀하는가운데 눈물을 흘리고 운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청중을 모아 놓으면울릴 수 있나? 보통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감동 받고 다 이러니까 그런것을 보게 되니, 어머니를 몇 개월 따라다니더니 사람이 달라졌어요.대학 나온 다음에 대학원에 가야 된다고 했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게 학교에서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못 했으니 딸이 나쁜 딸이고, 아들도 나쁜 아들이라고 하는 거예요.국진이도 그래요. 국진이도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지, 아버지 말은 안 듣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열 세 살인가 열 네 살 때 어머니 아

226 몸뚱이 조정과 훈련버지를 불러 놓고 따진 거예요. 똑똑한 애들이에요. “당신 두 분이 문국진하고 무슨 관계가 있소? 내가 당신네 아들이오? 당신들이 내 어머니 아버지요?” 아들은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그 아들이 효자 되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는 이래야 된다며, 그런 것을 물어서 따지려고해요.그래서 “야야, 너 대학교도 나오고 대학원도 나와라. 내가 공부는 실컷 시켜 줄게. 스물 셋, 스물 넷, 스물 일곱 살 이상!” 이팔청춘이지?스물 일곱 살, 27세부터 이팔청춘 연령으로 3년이에요. 27, 28, 29로9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때까지 공부해 봐라. 아버지가 하던 일을너희들이 한다고 생각했을 때 그것이 가능한가?” 지내고 보니 말이 맞지. 세상 같으면 성격대로 하면 잡아 후려갈길 거예요. 선생님이 싸움도 잘 하고, 매를 맞고 다니지 않았어요. 또 빨라요.여러분을 이렇게 보게 되면, 이 녀석들은 복도 많아요. 나 같은 선생을 통일교회 교주라고 믿고, 아버지라고 부르고, 선생님이라고 하잖아요? 선생님의 별명이 뭐예요? 참부모, 그 다음에는?「평화의 왕입니다.」「구세주입니다.」참부모.참스승.참왕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성공해야지. 가정에 대해서 자기에게 완전히 속하게 되면 가정의 왕이에요. 열 가정을 중심삼은 족장 왕이에요. 삼 칠이 이십일(3×7=21), 7수를 중심삼고 21클럽 성씨를 합하면 왕이 되는 거예요.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그래요. 위에서곱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국가시대에 와 가지고 비로소 다 굴복하는 거예요. 이게 폈다 이랬다 하는 거예요. 이것 못 해도 병신이지요? 이렇게 들게 되면 다 빠진다구요. 딱 이렇게 해야 돼요. 그 엄지손가락이 얼마나 고마운 줄 알아요?가정생활에 대한 것도 앞으로 선생님이 있을 때 법을 만들어야 돼요. 집에 가게 되면 옷 거는 것 보고도, 그림 그린 것을 보더라도 양지가 무엇이고 음지가 무엇이냐 해서 ‘틀렸구만!’ 할 수 있어요. 춘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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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을 중심삼고 여름에 음을 붙이는 게 달라져야 돼요. 가을에 달라져야 되고 말이에요. 그런 것을 대번에 알아요.

백화점에 가도 상점을 척 보면, ‘이것이 틀렸구만! ’하고 알아요. 저쪽으로도 문이 막혔고, 이쪽으로도 문이 막혔어요. 문이 막혔으면 가운데 장식해야 돼요. 나가는 데 좋은 것을 놓게 된다면, 문이 안 막히더라도 이쪽으로 돌아서서 보게 되면 ‘아하! ’하는 거예요. 가운데 장식해야 돼요.

큰 운동장이 있으면 뭐예요? 가운데에서 돌아서 가지고 사방으로 바라보게 된다면 텅 비니까 얼마나 허전해요! 그래서 정원을 꾸미는 거예요. 자기 나라의 중요한 나무라든가 돌이라든가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으로 해 가지고 그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어디 나가라고해도 안 나간다는 거예요. 정원을 꾸미고 방도 그렇지.

저기에 ‘천주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 ’을 보게 되면 전부다 글자가 컸다 작았다, 컸다 작았다 했지? 재도, 맞춰도 저렇게 쓰기가 힘들어요. 사방을 보고 “아이고, 저놈이 크니까 다음에 조금 작게해야 되겠다. ”한거예요. 하나둘셋넷, 이렇게해가지고맞춘거예요. 전부 다 긁어대지 않아요.

여러분이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숨쉬는 데 있어서 이러고 이러고 한다는 걸 알아요? 지구가 돌면서 인력을 따라서 우글쭈글 우글쭈글, 당기는 힘에 따라서 전체가 움직인다는 거예요. 지구도 숨쉰다구요. 서당같은데가게되면종일 앉아서이래가지고 “하늘 천(天) 따 지(地)검을 현(玄) 누를 황(黃)… ”한다구요. 덜 피곤하다는 거예요. 더 피곤할 텐데 덜 피곤해요, 운동이 되니까.

시간을 만들어 가지고 살아야

이런 얘기를 언제나 데리고 살 사람이 아닌데 내가 이렇게 정성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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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필요 없지. 적당히 해 가지고 설익었으면 배고플 때 먹고, 익었으면잘 때 먹으면 뱃증(설사)이 안 나요.

선생님은 그걸 조정할 수 있어요. 저녁 때 어디 가서 안 먹었으면,와서 자기 전에 40분 전에만 먹으면 아무 지장이 없어요. 그래서 간식같은 걸 안 해요. 간식이 좋지를 않아요. 서양 사람들은 언제나 얌얌얌하는데, 건강에 좋은 것보다 습관이 좋지를 않아요. 밤낮이 확실해야지, 밤에비가오면좋아요? 밤에바람이부는게좋아요? 잘때는고요해야 돼요. 낮에는 괜찮아요. 그렇기 때문에 과격한 일은 낮에 하고,밤에는 쉬는 거예요.

일을안하기때문에잠이안와요. 우리같은사람은차를타면3분 이내에, 올라가자마자 앉으면 대번에 자요. 평균 세 시간도 못 자요. 요즘에운동하는 것을보게되면 밤도새워야 되고다이렇게 되잖아요?

훈독회 시간도 5시에 오려면 2시 반에는 일어나야 돼요. 운동하고정리하고 다 이래 놓으려니 말이에요. 훈독회 하려면 2시 반인데, 2시반 가지고 안 돼요. 세 시간은 필요해요. 보통 10시에 자더라도 1시전에 깨야 돼요. 10시 11시 12시 1시쯤에 자다가 깨는 거예요.

병이뭐냐? 아이고, 내가몇시간잤으니까몇시간안잤다는그생각이 병이에요. 잊어버려야 돼요. 오늘 할 일을 생각할 때 어저께는잤으니 오늘은 안 자고 해야 되겠다는, 안 잔다는 생각을 안 하거든.못 잤으니 잘 시간이고 무엇이고 다 해 놓고 자는 거예요.

오늘다해 놓았으면, 내일할것 하면하루얻었다고 생각하는거예요. 12시에돌아와서전화를할수있으면한시간만해가지고내일 할 일을 한다면 왜 내일 해요? 돌아와 가지고 자기 전에 한 시간이라도전화를하면, 내일일안해도돼요. 시간을만들어가지고사는거예요. 그러니 일생이 긴 것이 아니라 짧아요. 선생님에게는 짧다구요. 그렇지만일생동안사는기간에남들10년이상산일을했다는

229거예요.젊었을 때 결심하면, “나는 이렇게 한다.” 했으면, 유명해지려면 소년시대에 결심한 대로 하라는 거예요.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 지나면, 그게 길게 되니까 성공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말이옛날 50년 전에나 지금이나 같아요. 말씀은 그냥 그대로 있는데 세상이 변했지요. 세상이 변할 수 있는 내용을 아니까 그때가 되게 된다면,남 모르는 일을 서슴지 않고 해요.거문도와 여수.순천오늘 황선조가 얘기했지? 아이고, 120곳, 그 다음에 1천2백 곳인데,1만 2천 곳은 얘기도 안 했어요. 다 보따리 싸서 도망가게 돼 있어요.평화대사를 데려다가 그렇게 해보라구요. 다 도망가지. 그렇지만 선생님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지내고 보니 어때요? 말씀도 두고 보니까안 될 것 같은 얘기를 했는데, 자기는 못 했는데 하나 둘 셋 다 해치운다 이거예요.지금도 그래요. 이제 50년 후 통일교회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요? 허문도!「예.」앞으로 뭘 하고 싶어? 자기에게 집착하지 마. 자기가 지금까지 한 것에 대해서 귀하게 여기지 말라구. 자기는 성공자가 아니고실패자라고 생각할 때는 다 잊어버려요. 친구 가운데 누가 성공했느냐이거예요.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다 있으면, 누가 어떻게 됐는지 보면 대개 아는 거예요. 자기 생각했던 것과 다른 사람을 보게 되면 달라졌거든. 지나 가지고 누구를 자기가 새로이 정해야 돼요.그러니 통일교회에 잘 왔지. 통일교회를 몇 달 믿다가 도망가려고그래요. (웃음) 아, 이름이 그래요. ‘허락 허(許)’ 자는 ‘말씀 언(言)’변에 ‘낮 오(午)’예요.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솔직하다는 거지. 허문도, ‘글월 문(文)’ 자지? 이건 제단을 말해요. 봉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230 몸뚱이 조정과 훈련‘도(道)’라는 것은 머리(首)를 잘라 가지고 뒷받침(.)했어요. ‘머리 수(首)’ 자에 하나 둘 셋, 이렇게 셋을 해 가지고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로 받친 거예요. 이거 이렇게 해 가지고 끄트머리에서 올라가요. 흘러내리지 않고 싸악 올라가는 거예요. ‘하늘 천(天)’도 끝이 올라가지않았어요? 받침까지 해 놓았으니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대장을 했을지 모르지.그래서 허문도, 허삼수, 허화평을 데려오려고 해요. 그게 5공화국이에요, 4공화국이에요, 6공화국이에요?「5공화국입니다.」이게 5예요.5공화국은 사람을 많이 죽였어요. 죽였나, 안 죽였나? 죽인 사람이 죽어야 할 텐데, 괴수 같은 사람이 살아남았다는 것이 이상하지.그래, 허문도!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자로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문도! 참 재미있는 것이 종교권내에 있는 이름 있는 사람은 반드시 3대 4대권 내에 있는 할머니가문 씨예요. 참 이상하다구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거문도에 가는 거예요. 거문도에 영국이 소련이내려오는 걸 방어하기 위해서, 중국이 내려오는 걸 방어하기 위해서온 거예요. 이야, 가 보니 참 잘생겼어요. 해양권을 중심삼고 추자도보다도 삼치 잘 나는 유명한 곳이 돼 있지만 헤쳐져 있어서 바람이 사방으로 통하기 때문에 돈 벌어 가지고는 떠나야 돼요.거문도가 잘생겼어요. 여수는 산비탈에 있어서 궁둥이 대고 낮잠 잘수 있는 장소가 아니에요. 그러니 여수.순천으로 순천이 달려 있다는거예요. 한 지역이에요. 순천시장도 우리 식구의 형님뻘 되는 사람이하는 거예요. 여수도 그래요. 여수가 황선조의 고향 아니에요? 공산당의 기지가 여수.순천이에요. 기독교가 대구보다도 빨리 들어온 곳이여수.순천이에요. 이름이 또 그렇지, 여수.순천!한국에 있어서 여운형이 공산당의 대표 아니었어요?「박헌영입니다.」박헌영도 있었지만, 정치적인 면에서는 여운형이에요. 살해당한

231역사의 기록을 가진 것이 여운형 아니에요? 요즘에 드라마(‘서울1945’)에 나오더만, 이 박사의 시대를 보니까.김일성이 몇 살 때 주권을 쥐었나? 서른 세 살 때예요, 네 살 때예요? 1945년 해방 이후 1950년 6.25동란까지 몇 해예요? 몇 해 후에 6.25동란이 벌어졌어요? 5년이에요. 그렇지?「1953년까지 6.25동란이 진행됐습니다.」1953년에 휴전했지?「예.」그런 거예요. 8년이에요. 8년 고개를 못 넘어요. 다 원리적인 기준이에요. 공산세계의재림주가 김일성이에요. 또 일성이지? ‘한 일(一)’ 자예요, ‘날 일(日)’자예요?「‘날 일’ 자입니다.」‘성’ 자는?「‘이룰 성(成)’ 자입니다.」그래요. 하나는 못 돼요.30세까지는 훈련을 해야자, 이것 줘요. 이것을 나눠줘야 돼요. 신준이가 안 나왔어요. 준, 신준! 효율이!「자고 있습니다.」자고 있어? 내가 오늘 어디에 간다고했더니…. 여기에 들어와서 나눠줘. 황선조!「예.」이것을 나눠주라구.「신준님이 오고 있다는데요.」이것 오게 되면 틀림없이 줄 거라구요.밥을 늦게 주니까 단것이라도 먹고 가야 입을 짭짭짭 하며 먹는 거예요. 맛있게 먹으라구요. 맛있게 먹으면, 병이 안 나요.밥을 억지로 먹지 말라는 거예요. 나중에 세 숟갈은 지나가는 새들에게 먹여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고기를 잡고 올 때 밥을 먹다가도세 숟갈 남기면 어떻게 해요? 갈매기들이 밥도 잘 먹고, 반찬도 잘 먹더라. (웃으심) 그거 재미있어요.「아버님, 한 5분 동안에 마무리할까요? 아까 다 못 했는데요. (황선조)」그래, 마무리해!「예.」내일 마무리하지?「예, 그러겠습니다.」마무리하게 되면, 내가 감독을 해야 돼요.「지금까지 제가 섭리적 정황을 설명드렸고, 두 번째로1천2백 명에서 뭘 교육하고 있는가? 그 사람들이 굉장히 감동을 받고

232 몸뚱이 조정과 훈련있거든요. 그 이야기를 할 차례인데,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과자를드시면서) 그 얘기보다도 이게 다니까 다 단걸 원할 거예요. (웃음)난 젊은 놈들만 보게 된다면 어떻게 하고 싶으냐? 외국 선교사로 쫓아내면 제일 발전하는 거예요. 3년 되면 그 나라말을 공부할 수 있어요. 공부를 잘 하려면 거지서부터, 그 다음에는 싸움판에서부터! 말이능통하려면 싸움판에 들어가서 꼼짝못하게 해야 돼요. 나쁜 소리를 들어도 여전해야 돼요. 그게 제일 좋아요. 그 다음에는 어려우니까 “아이고, 거지는 그만두고 장사를 해야 되겠다.” 해서 오만 가지 물건을 가지고 다 파는 거예요. 그게 공부예요. 실전공부로 제일 빠른 것이 그거예요.외국어 4개 국어를 3년씩 해야 삼 사 십이(3×4=12), 12년 동안이거든. 12년이면 소학교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나올 때예요. 그 세월을 생각하게 되면 아까운 세월이지만, 그 이상 빠른 길이 없어요. 30세까지는 훈련을 해야 돼요. 20대까지 청년시대예요. 소년시대는 10살시대예요. 집에서 어머니 품에서 살다가 소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10대, 20대예요.고등학교 나오면 열 아홉, 스물 되지? 스물 네 살까지 대학이에요.스물 넷까지 졸업 못 하는 사람은 교육을 시킬 필요 없어요. 배 타는데부터, 농촌으로부터 그 다음에 학교에 가서 도와주는 거예요. 도와주며 공부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환경을 그렇게 해 놓으면 30대면 고등학교 나오고도 대학 이상의 실력을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거예요. 대학에 가게 되면, 대학은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좁아지거든.중고등학교는 넓혀 놓았으니 기초상식이 있기 때문에 대학에 들어가면, 자기가 혼자 공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과자가) 다 없어졌나?「예.」입이 많으니까 좋기는 좋다. 여수 알아봤어?「예, 거문도에 지금 비는 오는데, 바람은 없다고 합니다.」지금 여수.순천에 와서 수련받은 사람이 얼마나 돼?「오늘이 25일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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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내가 정식으로 한번 거기에 들르지 못했다구요. 선생님은 가서얘기도해주고고기잡는얘기, 고기잡는훈련을시키는거예요. 이제 한국 여자들을 훈련시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했는데, 한국 여자가 못 하면 쫓아내는 거예요. 중국에 가서 살든가 소련에 가서 살든가 구라파에 가서 살라구요.

선생님이 축복가정들을 배치하면 배치한 대로 갈래, 안 갈래?「가겠습니다.」벌써 외국 조상이 돼야 할 사람들을 보면 척 알아요. 고생하게 돼 있거든. 외국에 나가게 되면 여기에서 탕감하는 것보다도 빨라요. 3배 이상 힘을 들여야 돼요. 3배 이상 노력해야 자리를 잡아요.그런 걸 생각하게 되면 토착화하라는 거예요. 민족 가운데 있어서 외국 나라 수도권에 가서 토착화될 수 있는 사상을 안 가지면 언제든지약소민족은 강대국이 못 돼요.

우리 통일교회 원리를 가지고 워싱턴에 가도 워싱턴 꼭대기를 대해가지고 교육할 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소련에 가도 중국에 가도 남미에 가더라도 토착화는 문제없어요. 더욱이나 한국 사람은 발음이 우수해요. 글이 참 좋은 글이에요.

발음하는 것에 따라서 만든 것이 훈민정음

전쟁이나가지고암호할때대포소리를뭐이라고해야되나? 빵해야 되겠나, 쾅 해야 되겠나? 그 발음이 다르잖아요? 딱꽁총은 땅땅하는 거예요. 소련제 장총이 딱꽁총이잖아요? 멀리가지만, 소리가 좋지않아요. 대포 소리는 쾅 울리니까 이것만 조금 해도 전체가 움직이는거예요.

한국어 글을 국문이라고 그러나, 뭐이라고 그러나? 훈민 무슨 음?「훈민정음입니다.」그거 음을 두고 말해요.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은발음법 때문이에요. 발음하는 것에 따라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234 몸뚱이 조정과 훈련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나를 중심삼고 가는 거예요? 누구를위해 가요? 그들을 위해 가야 내가 환영받아요. 내가 가서 환영받아가지고 다 털어놓아야 돼요. 가나다라, 그 다음에는 라는 털어놓았으니없으니까 벌여 놓는 거예요. 가나다라, 벌여 놓았으니까 무엇이든지 자리 못 잡았어요. 전라도라고 하지? 가나다라마, 거기에 엄마가 필요해요. 마, 엄마를 마미(mommy)라고 그러지? ‘마’했는데 아름답다고 해서 마미예요.

마, 엄마가 있어야 돼요. 나를 보호해 주는 거예요. 다 벌여버렸으니까 동정할 사람이 있잖아요? 엄마같이 나를 염려하는 사람이 있으니,엄마가 있어 가지고 밥을 주는 거예요. 밥을 먹고, 이제는 편안하게 자자. 바마, 다음에 뭐예요?「사입니다.」사가 뭐예요? 사는 거예요. 바마사, 무엇을 사는 거예요? 밥 먹고 그 다음에는 사정이 통해야 되는거예요, 사방으로. 정이 필요해요. 밥을 먹고 자고 다 했으면, 정이 필요해요. 사, 사자는 거예요.

사, 그 다음에는 뭐예요?「아입니다.」 ‘아아 ’하는 거예요. 사정하니좋지. 마바사아! 아아, 좋으니까 이젠 잠이나 자자. 잠자고 마음대로쉴 수 있어요. 자, 그 다음에는 차예요. 잠자고 일어나서 너무 쉬었으니까 운동이라도 해야 되겠다, 뛰어야 된다, 달려야 된다. 차, 차는 빠른 걸 말하지? 자차, 그 다음에는 뭐예요?「카입니다.」달리는 차에서칵 차버려라. 카, 정비도 할 줄 알아야 돼요.「타파하입니다.」파, 차버려 가지고 묻어 버려라. 그 다음에 하하하, 내 천지예요.

그게 훈민 무슨 음이에요?「훈민정음입니다.」훈민정음이에요. 나를중심삼고 가는 것을 그렇게 말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당할 말이 없어요. 발음은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구요. 된소리가 있지?가에 있나? 가는데 까! 된소리가 필요 없지. 혹 달고 가겠나? 가벼워야지. 가나, 나에는 없지? 나에게 혹 달리면 큰일나요. 자유분방하려면나, 그 다음에 다.「따입니다.」내가 선한 것은 다 차지해야 돼요.

235노래도 만들 수 있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발음을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미국에 가 가지고 한국말을연구하는 한국 여자 박사가 있어요. 그 사람이 한국 발음법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보니까 상당히 공부도 많이 했더만.한국 발음은 못 할 게 없어이 우주 가운데에서 발음이 얼마나 되느냐? 이 우주 가운데 발음하게 되면 별의별 것을 할 수 있어요. 지금 언어가 얼마나 되느냐 하면,요전에 5천8백?「6천8백입니다.」6천8백! 내가 6수가 싫기 때문에다섯을 중심삼아 가지고 독자적인 면에서 5천8백이라고 기억한 거예요. 6천8백이 되는데 말이에요.그 나라 나라에 발음 못 할 것이 많다구요. 그러나 한국 발음은 못할 게 없다는 거예요. 된소리가 있어요. 가에도 까! 다에도 된소리가있나? 된소리가 뭐예요?「따입니다.」‘땅’ 할 때는 뭐예요? 된소리를해야 돼요. 라, 라는 벌써 입을 벌려 가지고 하기 때문에 된소리가 안나와요. 마, 마도 그렇고 바는?「빠입니다.」된소리가 필요해요. 마바사!「싸입니다.」싸, 싹싹싹싹, 싸싸싸! ‘아’ 자에는 없지? 아, 입 벌리면 누구나 통하는 거예요.마바사아, 그 다음에 자!「짜입니다.」짜! 자차, 차에 된소리가 있나?「없습니다.」없어요, 필요 없으니까. 자차카! 카에 있나, 없나?「없습니다.」카예요. 카타파! 파에 있나, 없나?「없습니다.」하, 중요하지않는 건 된소리를 안 했어요.그 다음에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예요. 기역(ㄱ) 니은(ㄴ)으로는 발음하기 힘들거든. 거기에 부음을 달아 가지고 발음할 수 있기 때문에어디든 통해요. 그대로 받아써서 말하면 돼요. “너는 잘먹고 잘살다가죽어라!” 하면서 된소리를 집어넣어서 욕도 할 수 있다구요. 상.중.

236 몸뚱이 조정과 훈련하, 전.중.후, 그 다음에는 우.중.좌를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일본 발음 같은 건 참 힘들어요. 맥도널드를 일본은 뭐이라고 그래요? 마구도나루도, 이렇게밖에 쓰지를 못해요. 한국에서는 점심때가 되면 ‘맥’ 하고 ‘도널드’ 하는 거예요. 맥도널드를 발음하는 것은 문제도안 돼요. 일본말은 그거 하기 힘들다구요. 퉁, 탕 그것도 안 돼요. 된발음이 안 되니까 말이 30퍼센트는 부족하다는 거예요.그래서 일본 사람은 외국에 가 가지고 자기가 가타카나로 발음한 대로 쓰는데 뭐예요? 뉴저지, ‘저’를 못 해요. 가미야마는 ‘자지’라고 하지. ‘뉴자지’ 하게 되면 어린 아기의 자지를 말하잖아요? (웃음) 그거몇 번씩 몇 년 동안 흉보더라도 ‘뉴자지’지 뉴저지로 ‘저’ 발음을 못 해요. 그렇지만 한국 사람은 맥도널드면 맥도널드를 얼마든지 발음해요.퉁탕탱퉁 퉁탕탱퉁, 얼마든지 된발음을 하지만 일본말은 된발음이 안된다구요. 그렇게 귀한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선교사로 나가면 어떻게 되느냐? 한국선교사들이 만나 가지고 일하잖아요? 한국 사람은 1년 반만 돼도 말이 통하고 다 그래요. 노트에 써 놓게 되면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아침에 누구 만나 얘기할 때 그냥 그 말대로 써 놓으면 90퍼센트 알아들어요. 자기가 그 날 말 쓴 대로 발음하면 누구든지 알아듣지만, 일본 사람은 한 번 해도 맞지 않고 다 그렇기 때문에 저기에서 또 물어보는 거예요. 물어봐서 암만 가르쳐도 바로 할 수 없어요.노트해 놓은 것을 중심삼고 한국 사람은 어제 만난 사람을 만나 가지고 “나하고 당신이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렇지 않소?” 할 수 있는데, 일본 사람은 물어보려고 해야 물어볼 수 없어요. 발음을 비슷하게못 하거든.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열흘 계속해도, 마구도나루도를 백년 해도 몰라요. 그러니까 말을 배우면 배울수록 망신이니까 점점 후퇴해 버리고 입을 닫아요. 말을 안 해요. 한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외교루트에 나가 가지고 어느 나라에 가서도 뭐예요? 그

237나라에서도 말 못 하는 사람이 많거든. 빈민굴에 가게 된다면 왕초가돼요.그런 면에서 잘 못 사는 민족이 어디 가서 살기 위해서는 발음을 똑똑히 하고 말대로 행동하면 자리잡는데, 갑자기 돈을 벌려고 생각해요.일확천금을 하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데에서는 모험심도 있어야 돼요. 강대국에 포위된 곳에서 생활하려면 눈치가 빨라야 살 수 있어요. 눈치가 빠르다구요.순환법도를 따라야만 존재하기 시작해한국말을 가르쳐주는 것은 문제없지? 그거 몇 자예요? 스물 네 자?「예, 스물 네 자입니다.」ABCD는 몇 자예요? 스물 일곱이에요, 스물여섯이에요?「스물 여섯입니다.」스물 여섯이에요. 글자가 적지만 영어발음의 몇 십배 몇 백배 할 수 있어요. 우주의 발음이 4억 이상 5억미만 되는데 80퍼센트 이상 90퍼센트 발음할 수 있어요. 그러니 하늘이 우리 민족 앞에 제일 좋은 말을 줬다는 것입니다.기억도 빨리 기억했으면 빨리 잊어버리는데, 발음이 그렇기 때문에한번 기억하게 되면 영원히 기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잊어버리지를않아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새끼를 치러 가야지! (웃음) 학과 기러기같이 먼 곳을 나는 새들은 어때요? 열대지방의 새들은 잘먹었지. 무엇이든 풍성해서 잘먹었으니, 그 다음에는 새끼를 쳐야 되는데열대지방에 있으면 한대지방과 짝이 돼 있어요. 춘하추동, 그렇지?춘.하.추.동, 파동이 잘 돼 있어요. 춘하추동, 물결과 같이 흘러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봄에 새끼를 쳐 가지고 가을에 가야 돼요. 가을에 가가지고 겨울을 지내야 돼요. 봄에 왔으면 여름에 풍성하게 잘먹었으니,그 다음에는 가을에 가 가지고 건강한 새끼를 쳐 가지고 겨울에 먹이

238 몸뚱이 조정과 훈련

를 먹여 가지고 또 봄에 찾아와야 돼요. 순환하는 거예요. 순환해야 되는 거예요. 한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유대인은 자기들끼리 결혼하기 때문에 혈우증이 있어요. 축소가 안돼요. 펼 때 이렇게 펴야 되겠나, 이렇게 펴야 되겠나? 이게 자빠져야돼요. 이렇게해서 이렇게욱할 때는여기가 쑥나가야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수평보다도 이렇게 펼 때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또 잡아당길 때는 편 것을 억지로 잡게 하려니 뼈다귀 소리가 나야 돼요, 우두둑! 다 그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원이라는 말, 순환법도를 따라야만 존재하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순환해요. 찬물과 더운물이 돌지? 운동하는 거예요. 다 그렇게 된 거예요. 막히면 안돼요.

남자라면 씨름판에 갔으면 씨름도 할 줄 알고, 노래한다면 노래도할 줄 알고, 싸움판에 가서 싸움도 말릴 줄 알아야 돼요. 싸움을 말리려면싸움할 줄알아야된다구요. 싸움을 말릴때 비결이뭔줄 알아요? 싸움하는 녀석들이 아무리 크더라도 붙들고 “에이, 이 자식들아!피나, 이 자식아! 이 자식아, 너 여기에 피 묻었어. ”그러면 둘다돌아서 싸악 가운데 나한테 와요. 고마운 거지. 안 그래요?

저리 갈 때는 손은 이렇게 해서 ‘이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손을바라보지 얼굴을 바라봐요? 이렇게 하고 ‘이야! ’하면, 둘다보는거예요. ‘이야! ’하고 소리지르면서 비었으니까 흐읍, 쉰다는 거예요. 돌이키면 떨어지는 거예요.

운동법이 그래요. 저기에서 칵 찼으면, 여기에서는 칵 받아야지. 받는사람은볼차면3분의1은가서받아야돼요. 안가는사람은운동연습할 때부터 무서웠다 이거예요. 골키퍼가 찰 때는 저쪽 편의 절반지나야 돼요. 70퍼센트까지 찰 줄 알아야 돼요. 탁 받게 된다면 3분의2 이상 넘어야 돼요.

던지는 것도 코너킥에 지지 않게끔 훈련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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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낚싯대를 던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유연해야 돼요. 여기 이렇지만, 휙 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던질 때 밑창에서부터 던지려고 하면 안돼요. 딱 해서 그 코스에 가서 던지는 거예요. 복싱도 직선운동인데, 여기에서부터치면되나? 싹할때, 칠 때힘줘야된다구요. 알겠나? 운동선수도 아닌데 이런 얘기를 해서 미안해요.

나는 이제 일이 없으니 가야 되겠어요. 나머지는 내일 아침에 해요.「예. (황선조)」자!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