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5권 PDF전문보기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

(경배) (정진님 25돌 생일 축하) 자, 앉아요. 오늘 가정맹세 6절이지?「예.」(『천성경』‘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2장 가정맹세 각절해설 6) 가정맹세 6절 해설’부터 훈독 시작; ……가정맹세 7번이 중요합니다. 간단하지만 말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혈통과’입니다. 본연의 혈통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타락과전연 인연 없는 본연의 혈통을 이어받아서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우리 세계는 심정문화세계입니다.)심정은 가정을 넘어서는 없는 것심정은 가정을 넘어서는 없는 거예요. 가정이에요, 가정. 정이라는말은 가정에서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데 있는 거라구요. 가정을 두고말하는 거예요. 대표적 가정이 되려니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자, 계속해요. 늦다가는 뭐 시간이 모자라. 내일이면 내가 떠나는 거예요?「내일 아침에요. (어머님)」 *내일 아버님이 미국을 떠나야 돼요. 시간이2007년 6월 8일(金), 이스트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4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훈독 계속;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연의 혈통입니다. 그 본연의혈통을 이어받으면 본연의 심정문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을 잃어버린 데는 심정문화가 안 생기는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은역사성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본연의혈통은 하나님의 혈통이에요. 저 꼭대기, 우주의 초점이에요. 제일 위예요. 그걸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본연의 타락하기 전이에요.아담 해와가 소생, 장성권에서 타락했는데 34퍼센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완성에 못 올라갔다구요. 그러니까 그걸 중심삼고넘어가야 축복받아요. 지금 여러분 미국 식구들이 그런 걸 몰라요. 원리를 배웠지만 그 원리를 중심삼고 비교해 볼 때 자기들이 서 있는 자리와 비교해서 차이 있는 것을 언제나 측정해야 돼요. 차이 있는 그것,측정된 그것은 자기들이 가야 할 의무예요. 책임이라구요. 두고 구경하는 게 아니에요.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우리가 보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앞서같이 가면서, 힘을 내면서 가야 돼요. 같이 가야 힘이 나오는 거예요.하나님과 같이 가야지요. 지금 7절이지?「예.」7절이라고 하면 7절을중심삼고 1년이라도 강의할 수 있어요. ‘본연의 혈통’ 하게 되면, 하나님은 어디나 연결돼야 돼요. *하나님 심정의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어디나 다 연결돼야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다 이렇기 때문에 1년 뭐…. 소학교 학생은 소학교 학생, 복중에 있는 아기면 아기, 80이 넘어서 선생님 같이 죽게 된 그 때에나…. 죽어서도 영원히 필요한 거예요. 영원히 가야 할 길이에요, 영원히. 저나라에서 놀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저나라에도 한 조직체가 돼 있으니 그조직에 합당할 수 있는 요소가 돼야 돼요. 단위가 돼야 돼요. 단위를형성해 연결시켜 가지고 공식이 형성되는 거와 마찬가지로….단위가 돼 있기 때문에 그걸 빼면, 전부가 틀려요. 하나라도 없으면,

75수학 답이 하나만 틀려도 다 틀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때문에 정성을 들이지 않고는 못 가는 거예요, 정성들이지 않고는. 놀고는 못 가요. 타락한 사람이 놀고 천국 간다면, 하나님이 타락이라는선언도 안 했지요. 쫓아내지 않았지요. 쫓아냈으니까 쫓아내지 않을 수있는 본연의 법이 있다는 거예요.법이라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이 세운 법이 변하지 않아요. 이 말씀은 하나님이 세운 원칙적 법에 맞을 수 있는 자리에서 종합적인 내용을 포괄해 가지고 발표한 거라구요.저나라에 갈 때 ‘가정맹세’를 이루고 가야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갈 때 ‘가정맹세’를 가지고 가는 거예요.‘가정맹세’를 이루고 가야 돼요. 이 우주를 얼마나 사랑해야 되느냐?국경이 있기 때문에 남미 사람은 남미보다 미국이 낫다고 해서 별의별짓을 다 해서 미국에 가서 살려고 다 그러지만, 미국에 자기들이 갈수 있는 자격이 못 돼 있다구요.미국 헌법과 스페인 헌법이 달라요. 같지 않다구요. 생활 풍습이 다르고, 환경과 가는 방향이 전부 달라요. *여러 갈래 길이지 한 길이 아니에요. 모든 인류는 한 길을 가야지 두 길이 아니라구요. ‘가정’ 하게되면, 남편이 가는 길과 아내가 가는 길이 두 길이 아니라 하나로 묶어져야 돼요. 하나는 앞에 서고, 하나는 뒤에 서고…. 남자는 크니까앞에 서고….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미국 여자들은 남자를 지배하겠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가게 되면주인이 자기라고 하기 때문에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둘 하게 되면 이렇게 큰데 같다고 할 수 있어요? 이게 어떻게 이렇게 돼요? 이렇게 된것은 자기들은 절대 못 해요.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었으니 이걸 어떻게 자기가 수정해요? 천국과 지옥이 같은 길을 갈 수 없다는 거예요.

76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가정맹세’, 패밀리 플레지(family pledge)라는 것은 이루고 가야 돼요. 자기 눈으로 볼 때 ‘저 말씀은 내가 다 이룬 것이다.’ 이런 생각을해야 된다구요. 남의 것이 자기 것 될 수 있어요? 부모라는 것이 뭐냐하면 부모에게 있는 것을 전부 다 넘겨주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은 남김없이 다 넘겨주는 거라구요. 여기 살던 것은 영계에가져 갈 필요도 없어요. 완성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는 새 출발을 해야 돼요.그런데 자기 혼자 못 올라가요. 줄이 필요하고, 사다리가 필요해요.그게 바이블, 경서예요. 종교의 경서예요. 자기 마음대로 못 올라가요.자기가 아무리 잘났다고 생각하더라도 못 올라간다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천국 가는 것이 다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통일돼요? 유니파이드 페밀리(unified family; 통일된 가족)라는 것이 지상의타락한 세계에는 없어요. 하나님과 상관없어요.이게 이렇게 상치돼 있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돌아야 할 것이 이렇게 돌아가요. 이것은 이렇게 가야 되고, 이것은 이렇게 가야지이렇게는 못 가는 거예요. 종적으로 올라가는 것은 종적으로 가고….이렇게 가야 되고, 이렇게 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돼 있어요?가는데 마음대로 가다가 이렇게 될 수 있어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그래, 일생 동안 가는 것이 그렇다구요. 남자면 남자가 가고, 여자면여자가 가다가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같이 가야 되는 거예요. 영원히같이 가야 돼요. 이혼할 수 없어요. *원리적 관점에서 이혼이란 개념이있을 수 없어요. 이리 가다가 어떻게 갈라져요? 영원히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패밀리 플레지(family pledge)는 혼자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가족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가정이 합하면 나라가 되고, 나라가 합하면 세계가 되고, 세계가 합하게 되면 천주가 돼요. 천주에 천년만년 모든 영인들이 수천억이 전

77부 다 한꺼번에 가서 한 방에 다 있어요? 그룹 그룹이 전부 달라요.여기 세포가 구성돼 가지고 유기물을 구성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손세포가 발 세포와 달라요. 그룹 그룹이 완성해야 돼요.절대라는 말그렇기 때문에 7대예요. 7대를 완성해야 돼요, 7대. 1대 할아버지로부터 다음 세대로 내려가고 또 다른 다음 세대로 내려가는 거예요. 이것이 꼬불꼬불하면 안돼요. 지그재그로 가면 안돼요. 똑발라야 돼요.왜냐? 똑바로 가는 것이 제일 가깝기 때문입니다. 제일 가까운 곳, 절대적 가까운 곳은 영원히 갈라질 수 없어요.여러분이 절대적이에요? 여러분이 절대적 존재예요? 절대적인 남자,절대적인 여자면 두 절대적인 존재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절대적인둘이 이래 가지고 영원히 하나될 필요 없어요. 절대라는 말은 참사랑에 하나돼 가지고 뼈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절대적이라고 하는 거예요.남자와 여자가 합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여러분의 자리가 아니고 그 위에서 내려오는데, 그것이 내려오니 만큼이마만큼 커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요만한데 내려오니 이만했으면,하나님이 이만하고 내려가야 된다구요. 이 권내에 돌아가야만 완성을할 텐데 이것이 짧아요. 짧다는 거예요. 이건 이거고, 이건 이러니 이권내가 안 된다구요.뭐 프리섹스…? 프리섹스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노(no).」중요한 문제예요. 이 눈도 수평을 중심으로 돌아요. 요거 조금만 틀리면 어떻게 돼요? 코도 여기 들어가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하나 들어가 가지고 둘로 갈라져요. 발도 둘이에요. 손도 그래요. 신장도 둘이지요? 간장 같은 것은 한 데로 뭉쳤지만 절반을 가를 수 있어

78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요. 위도 하나지만 3분의 2를 수술해서 자르더라도 커요. 자동적으로보충하게 돼 있다구요.여기 처음 보는 얼굴들이 많네! 어디 갔다가 대가리들을 내놔 가지고 왔어?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와 한 집에서 살면서 인사할 때는 누구보다 서로 경쟁해 가지고 자기가 인사를 먼저 하겠다고 생각해야지?그래, 훈독회를 하게 되면 선생님이 새벽같이 나오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1시에 일어났어요. 두 시간 잔 거예요. 11시에 자 가지고 1시에 일어나는 거예요. 어제 밤새껏 뭘 보느라고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고되다고 안 해요. 잠 안 잤다는 컨셉(concept; 개념)을 잊어버려요.그러니까 ‘오늘 몇 시간 됐으니 몇 시간 못 잤구나!’ 그런 컨셉을 잊어버려요. 잠을 안 잤다는 것, 잠을 잤다는 그걸 잊어버려요. 몇 시간잤는지 몰라요.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아이고, 8시간 자야 되는데….’하고 왜 그걸 헤어요? 그러면 8시간 자야 돼요. 나는 몇 시 몇 시….필요하면 자고, 안 필요하면 안 자요.밤이나 낮이나 사철, 겨울이나 여름이나…. 겨울이라고 춥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눈이 왔더라도 눈 위에서 일하는 거예요. 눈이 없어도 일한다는 거예요. 살려면 겨울에도 일하고 먹어야 될 것 아니에요? 도적질해서 먹겠어요? 살기 위해서는 자기가 정한 법이 있을 수없어요.병이 나도, 다리가 아프더라도 “이놈의 다리야, 너 아파? 너 주인한테 물어보고 아파?” 하면 답변한다는 거예요. “아니요. 내 마음대로 가다가 고장났습니다.” 해요. 그러니 딴 사람, 딴 존재의 영향을 받았기때문에 고장이 나는 거예요. 병도 그래요. 병나는 것은 약 안 먹고도고칠 수 있어요. 병을 잊어버려요.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여자들은 선생님을 만나서 말씀을 듣고취하게 되면 미쳐요. 미쳐 가지고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잊어버려요. 집에 앉아 있으면서 자기가 간다고 하는 컨셉이 먼저 있

79으면 가고 있으면서 앉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앉아 있는 사람이가는 거예요. 그 사람은 벌써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영적으로 보면 거기에 와 있어요. 실체가, 몸뚱이가 따라가게 돼 있지 갈라지게 안 돼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초월적인 행동 같은 것…. 산도 날아가고, 다 그런 일이 다 나온 거라구요.환경에 따라 가지고 맞춰야 돼보라구요. 사랑을 누구한테 배워요? 아버지한테 배우고, 어머니한테배우고, 형님한테 배우고, 누나한테 배워요. 남자 여자한테 다 배웠으니 내가 남자라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다 배울 때까지는 그들이 좋아하는 대로 해야 가까워지는 거예요. 서로서로 비교해 가지고 하나돼요? 언제 하나돼요? 둘이 절대적이라고 하는 데는 둘이 절대 하나 안돼요.여자들이 ‘아이고, 나는 여자가 됐기 때문에 여자 가운데 미인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화장한다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아침에 두 시간씩 해요. 어떨 때는 말이에요, 세 시간도 걸리더라구요. 우리 어머니도 하니까 두 시간이 보통 걸려요. (웃음)「뭐 두 시간이에요? (어머님)」머리 빗고, 뭘 하고 하려면 목욕하고….「30분 안에 다 해요. (어머님)」*화장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아이섀도를 하고 이렇게 하고 다 하려면쉽지 않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세 시간도 모자라요. 시집갈 때 화장하는 여자가 30분에 하겠어요?하나님을 만나는데…. 하나님의 며느리가 되고, 하나님의 사위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인사할 때 “굿모닝, 굿 에프터눈!” 그러고 들어가겠어요? 넥타이로부터 발까지 전부를 깨끗이 하고, 하나님이 제일 원하는모델이 있으면 그 모델에 맞게끔 다 꾸며야 되는 것 아니에요? 최고의기준을 중심삼고 한다는 것이 1년 걸려도 안 되고, 10년 걸려도 안 되

80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는 겁니다.우리 어머니 자체를 보면 훌륭한 거예요. 나보다 낫지요. 나은데, 올라가지 않고 내려가요. 두 시간, 세 시간 걸렸다면 “그럴 수도 있지!”하면 될 텐데 30분 걸린다고 왜 그래? 그거 그럴 필요 없어요. 왜? 배우들도 사진 하나 찍기 위해서는…. 일생에 남길 사진이라면 어제 찍은 사진, 오늘 찍은 사진, 일주일 찍은 사진, 1년 찍은 사진들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을 써요. (웃음) 안 그래요?그래, 선택이라는 것이 있어요. 자기 마음에 맞아야 돼요. 마음에 맞지 않는데…. 밥도 자기가 맛있어야 먹지요. 맛있는 것도 세 번만 갖다주면 도망간다구요. 내가 바다의 고기들을 많이 잡았지만 맛있는 고기를 이틀만 먹어도 싫어요. 큰 고기를 야채하고, 배추나 무하고 바꿔 먹으려고 그래요. 그런 거예요.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끼리 친구 하게 되면, 싸움이 벌어져요. “너왜 나보다 더 좋은 옷을 입었냐?” 이거예요. 그걸 날 좀 주라고 하는데 안 주면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과 친구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좋을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어요? 그런 입장인데 언제 쉴 새가 있어요?하나님이 그래 가지고 “나 놀아야 되겠다. 나 쉬어야 되겠다. 행복하다.” 해요? 행복이 없어요. 혼자 행복이 돼요? 행복이니 자유니 하는말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여자면 여자를 중심삼고 “나는 행복하다, 나는 자유롭다.” 하고 뭐라고 할까, 자기 자랑할 수 있는 말을 하더라도 자기 혼자만 자랑해요?보라구요. 이 꽃들도 그래요. “야, 이놈아…!” (웃음)「뷰티풀(beautiful; 아름다운)!」뭐가 뷰티풀이에요? 뭐를 아름답다고 그래요?이 시퍼런 가운데 있는 이게 아름다운 거예요? 달라야 돼요. 여자들은아름다운 것이 좋으니까 매일같이 옷도 다르게 갈아입지 않으면 안돼요. 아침 몇 시 몇 시까지 내 옷은 이래야 되고, 2시에서 3시는 이렇

81고…. 하루 종일 24시간이라면 열두 벌 입더라도 만족하지 않아요.120벌을 하더라도 만족하지 않는다는 거예요.그거 언제 마음을 맞추겠어요? 그거 누구 때문에 마음을 맞춰요? 누구 때문에 마음을 맞추느냐 이거예요. 누구 때문에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자기 때문이에요? 상대 때문이에요, 상대. 주체 아니면 대상, 환경때문이에요. 꽃동산에 가는데 노동자들같이 누더기를 입고 가면 되겠어요? 이렇게 단장하고 가야지요. 환경에 따라 가지고 맞춰야 돼요.미국에 와서 내가 빚지지 않았어그래, 마음을 가지고 행복한 거예요. 상대적 존재를 귀하게 여길 줄모르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많은 사람 앞에 혼자도 영인들을 중심삼고 얘기하게 되면 더 재밌지요. 그런 걸 얘기하면 미친사람이라고 하지, 누가 사람으로 취급 안 해요. 그게 걱정이에요. 나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 미친 사람같이 욕을 하는데 내가 제일 나쁜 사람이냐 하면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미국에 와서 내가 빚지지 않았어요. 미국을 내가 도와줬지요. (박수)보라구요. 한국 사람이 하는 상점에 가서 한국 물건을 사요. 삭스(socks; 양말) 같은 걸 보더라도 외국 물건 사는 것보다도 한국 물건이 더 싸요. 얼마나 편리해요. 그렇다고 이걸 자랑할 필요가 없어요.내가 편리하고, 내가 좋아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걸 자랑할 필요가없다구요.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의 나라가 있는데, 나라 나라 백 사람이자랑하게 되면 자랑하는 판의 끝에는 어떻게 돼요? 싸움판으로 피 흘리고 죽고, 눈물 흘리고…. 별의별 환경이 벌어지는 거예요.좋다는 것이 다 좋다면 말이에요, 이 꽃도 좋아하고…. 어디 가든지흙도 좋아하고 모든 것을 좋아하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주체가 안 되는데 자기 혼자 그랬다가는 “저 꼬락서니…! 똥개 같은 벼락 맞을 놈

82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이 저런다.”고 해요. 그거 오래 못 간다구요. 천운이 쳐 버려요.선생님이 어디 가도 통일교회 교주인 줄을 몰라요. 통일교회 교주가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이라고 하면, 그거 미친 녀석이에요.바보도 그런 바보가 없어요. 그런데 어디를 가게 되면, 내가 어디 강의를 한다고 하면 청중들이 몇 천 명 모인 데 아침 일찍 가서 피아노가있는 구석에 엎드려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또 기도하고 나와 가지고는 모인 청중 가운데 뒷줄에 앉아 있는 거예요.그런데 초청한 강사는 레버런 문이 올 줄 알았는데 안 와요. 뒤에앉아 있어요. (웃음) 그러니까 시간이 다 돼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 얘기할 필요 없어요. 싹 나오는 거예요. 내가 그런 일을 참 잘했어요. 지금은 교주라는 간판이 붙었기 때문에 대번에 신문에 나거든요. “레버런 문이 약속장소에 초청하면 다 가서 얘기해 준다고 약속했는데, 왜안 나타났느냐?” 하면, “안 나타나긴 왜 안 나타나? 너희 집에 가보니까 이렇고 이렇고…. 사람은 어떤 사람이 있고, 목사라는 녀석이 이렇게 생겼는데 그거 사실이야?”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에요.그거 어떻게 알아? 가봤기 때문에 알지요. 그것으로써 평할 수 있어요.선생님 이상 복 받기 위해서 새벽부터, 아침부터 밤을 새우면서 기도하면 누구 들어오는 것을 왜 모르겠어요? 할 짓을 다 하고, 별의별짓을 다 하고, 벌거벗고 자고, 별의별 오만가지 야로(야로아소비<やろうあそび; 앞머리를 민 가부키 배우를 불러서 즐기는 남색놀이>의 준말)를 다 하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그런 사람을 대할 필요 없는 거예요. 내가 너희들 지옥에 있는 사람을 천국 가게 하기 위해서 사다리를 만들고 별의별 욕을 먹었지….내가 왜 욕을 먹어요? 미국 정부면 미국 정부에게 욕먹을 짓을 뭘했냐는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년 됐어요? 대가리 큰 녀석들은 20년, 30년 됐는데 레버런 문을 코리언(korean; 한국사람)이라고 좋아하지 않아요. “한국이 지배를 받는 거기

83에서 미국에 와 가지고 감사할 줄 몰라 가지고 미국을 회개하라고 그래?” 하면서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졌어요. 회개하라는 것은 빚을 청산하자는 거예요. 누가 옳은가 알아보자는 거예요. 그래, 1년 가도 안돼요. 10년 가도 안 돼요. 34년 가니까 이제는 문 총재를 찾더라구요.여러분도 선생님이 필요해요?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스!」10년 전에, 20년 전에, 30년 전에 “예스!”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선생님이 30년 동안 비밀리에 말씀으로 자기들을 기르려고 했으니 무슨 얘기를 안 했겠어요? 천태만상이에요. 같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영계에가게 되면, 천태만상의 그런 것들은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그렇게 갈라질까봐 내가 평화메세지를 만들어 가지고, 이걸 공식으로 삼고 살다 와라 이거예요. 그래야 선생님이 간 천국에 따라가지요.사다리가 없어요. 줄도 없어요. 여러분의 마음대로 줄을 만들고 사다리를 만들 수 없어요. 없잖아요? 힘이 없잖아요? 모르잖아요? 나는 그렇게 반대하는 세상에 개인적인 관점, 가정적인 관점…, 이렇게 해 가지고 8단계를 올라와서 승리의 결실을 해야 돼요.네 단계에 가서 씨가 생겨‘시드(seed; 씨)!’ 해봐요, 시드! ‘시드’ 하게 되면…. 릴리(lilly; 백합)의 시드는 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보면, 누구도 몰라요.뭉친 하나의 씨로 알지만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것이 날려서 백합화의씨라고 할 때는 누구든지 그 씨가 어디에 있더라도 보호를 받아요. 누가 보든지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시드가 달라요. 컬러가 달라요. 무지개빛이 7색인 것과 마찬가지로7색 가운데 수십 가지 화합해 가지고 컬러가 돼 있는데, 그 컬러가 합한 그런 빛을 발하고 있는데 그게 자기 빛이 아니에요. 그 컬러 세계의 한 부분의 빛이니까 그런 컬러 앞에 합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우주

84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컬러를 같이 선택하는 데 참석할 수 없어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이거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이걸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게 형님이에요. 삼위기대예요. 그 다음에는 요것이 형님이에요. 그 다음에는 요건 작다구요. 요게 작지요? 스몰(small; 작은)이에요. 아기들도 처음 어머니가 낳을 때는 고생하고 힘들어요. 자궁도 잘 안 맞으니 작아져요. 그 다음에는 둘 보게 되면 커요. 그렇지요?먼저 나오는 것이 좋다고 “야야야, 내가 제일이다.” 하지만, 제일 형님이라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너보다도 더 크다 이거예요, 이게. 왜커요? 여기서부터 씨가 완전한 씨가 안 돼요. 3단계를 지나야 돼요.요것도 그래요. 한 단계, 두 단계, 세 단계, 네 단계에 가서 씨가 생겨요. 네 단계예요. 여기서 씨가 생기는 거예요.보라구요. 그러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에 이파구 하나가 달려 있어요. 그래, 열 둘이고 열 셋이에요. 그게 씨예요. 그 씨를 알아요? 선생님이 그런 걸 다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이론에 다 맞는 말이에요. 그러면 이것하고 이것하고 얼마나 달라요? 다닮았다구요. 조금 발전적 컬러지…. 이거 여기도 같아요. 발전적 컬러지요. 여기는 또 쭈그러져 가지고 새까매요.이것만 좋다고 하는 사람은 영원히 씨가 못 돼요. 이것만 좋다고 해도 영원히 씨가 못 돼요. 요것만 좋다고 해도 영원히 씨가 못 돼요. 요것만 좋다고 해도 영원히 씨가 못 돼요. 요것만 좋다고 해도 영원히씨가 안 돼요. 전부 다 좋아해야 씨가 되는 거예요. 이 우주의 열매가…. 여기서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되는데 사랑의 등대예요. 라이트하우스(lighthouse)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 돼요.전깃불이 플러스 혼자 해 가지고 돼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빛나는 거예요.

85하나 안 된 것은 내 것이라고 할 수 없어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모든 소성이…. 손은 내 손, 발도 내 발, 눈도내 눈, 코도 내 코, 입도 내 입인데 전부 달라요. 왜 내 것이에요? 나와 하나돼 있으니까 내 것이에요.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된다는 거예요. 내 눈, 내 눈, 내 눈, 내 팔이 전부 다 그래요. 그래,하나 안 된 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도적놈이지요. 알겠나?「예.」여러분이 거울을 매일 보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인데, 입은 하나예요. 전부 옆으로 돼서 하나되어 있는데 말이에요,이건 아래위로 하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인데, 이것을 해 가지고 여덟이 되어 돌아가는 거예요.그래, 나하고 하나됐으니 내 머리이고 내 눈이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내 것이 없어요. 유니파이드 밸류 시스템(unified value system)이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종합적인 자리에서 시작되는 거에요. 이렇게 돼 있다구. 그것이 나예요. 나라는 컨셉을 알겠어요? 네 어머니 아버지하고 하나됐어?「예.」하나 못 되면 내 어머니,내 아버지가 아니에요. 네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았으면 내 몸 내마음이 아니에요. 문제라는 거예요. 알겠나?이 아줌마들, 자랑 잘하는 패들 말이에요. 바람 피우는 자들도 있겠구만! 그거 바람 피우는 게 네 거야? 메이크업 챔피언, 그것이 나야?(웃음) 그 챔피언이라고 하지만 메이크업하고 하나돼 있어요? 빌려서하는 거라구요. 어디 누가 했으니까 누구 따라간다 이거예요. 매니큐어니 루즈니 무엇이니…. 아이섀도 같은 것이 그래요. 그거 누구를 따라가는 거예요? 그 사람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니에요. 따라가는 사람은다 중심이 못 돼요.하나되는데 동역자가 돼 가지고 상대와…. 주체와 하나돼 가지고 뗄

86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수 없게 될 때 나라는 컨셉을 말할 수 있지…. 어머니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자가 생길 수 없어요. 내 어머니아버지는 내 효자, 내 충신의 본이다 이거예요. 그 본이 주체니까 나는그 상대가 됐으니 효자라고 하고, 충신이라고 하고, 성인이라고 하는거라구요.또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같이 돼 있으니 하나님도 내 하나님이라고하는 거예요. 하나 안 돼 가지고 내 하나님이 돼요? 들춰내게 되면 입도 못 벌리고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는 것들이 ‘내가 제일 잘났다.’ 해요. 선생님은 그러지 않아요. 자연에 가게 된다면 앉을 때도 ‘후!’ 하고소제도 않고 그냥 앉아요. 까막까치가 올 때 소제하고 앉아요? 똥이묻든 무엇이 묻든, 그건 나중에 묻은 다음에 정 내가 싫으면 씻어버리면 되는 거예요. 떼어버리면 되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따라오지, 안 따라옵니다. 강제로 돈 벌겠다면 도적놈밖에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스.」자기가 하나돼 있어요? 도적질을 했는데, 기관장을 하면서 와이로(わいろ; 뇌물)를 받아 가지고 샀는데 그게 내 것이에요? 가짜예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의 말은 이론적이에요. 그거 맞는거예요? 왜 내 것이에요? 하나돼 있으니까 내 것이에요. 하나돼 있어요. 이 눈썹 하나를 뽑아도 ‘아…!’ 이래요. 이거 하나 뽑아도 ‘아…!’ 그래요. 내 것이니까 아프다구요.여자들이 말이에요, ‘나는 내 마음대로 살겠다.’ 하고 살아보라구. 없어집니다. 아기도 못 낳아 보고 없어져요. 사랑도 몰라봐요. 아기를 낳아봐야 사랑하지요. 남편을 만나서 사랑해 봐야 사랑이 생기지, 사랑이혼자 생겨요? 큰소리들 하지 말라는 거예요.미국 이 간나들은 말이에요…. 미국 간나 이 도적놈들! 미국 사람들은 도적놈들이에요. 이건 꼴이 못났더라도 책임을 지우게 되면 내 것이라고 잡아쥐어요. 동양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내가 높아졌으면 아랫

87사람을 위해주는 거예요. 유대인 같은 사람도 다 그래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그래요. 하나돼 가지고 제일이라고 그래야지 하나 안 돼 가지고 제일이라고 하는 거예요.화합하기 위해서는 투입해야통일교회가 가짜인 줄 알아요? 이 사람도 올해 몇 년이 됐나?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년 됐어? 30년 동안 뭘 했어? 통일교회 식구를30명은 만들었어야지! 난 이 거대한 세계의 꼭대기인 미국을 하나 만들려고 했어요. 내가 주체가 되고, 내가 상대가 되니까 통일이 되는 거예요. 이 원칙이 이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니까,그 위에 있으니까 하나돼야 돼요. 이론적이라구요.미국에 올 때 처음 와 가지고 43일 동안 48개 주를 달렸어요. 하루에 8백 마일, 1천 마일, 1천5백 마일까지 달려 봤어요. 밤을 새워 가면서 달렸다구요. 미국 땅을 누구보다도…. 내 기록을 깰 사람이 없어요. 성지를 62곳 만들었어요. 이 나라를 보니 미국을 중심삼고 싸움판이에요. 내가 하나 만들 기준까지 투입한 거예요. 투입해서 안 되면 원리가 틀려요. 이론이 틀린다구요. 이론이라는 말은 공식 위에 성립돼요. 공식 없으면 이론이 안 된다구요.그러니 ‘와와와…!’ 하다가 선생님이 얘기하면 조용해요. ‘와와와…!’하더라도 조용해져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따라갈래요, 안 따라갈래요?「예스!」왜? 선생님하고 하나되면 선생님이 가는 곳에 가니까 그래요. 내 선생님이에요, 내 선생님. 내 교회예요. 여러분이 내 교회에 올 때 며칠 만에 왔어? 몇 년 만에 왔어? 그건 가짜들이에요. 그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가인 아벨의 문제를 중심삼고 말하는 한마디…. 처음과 나중에도 가인 아벨이 있어요. 그 내용을 속이는 이놈의 자식은 산 채로 갖다 묻

88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어버릴지 몰라요. 그러고 사는 사람이에요. 집에도 내가 20년 이상,30년 이상 지내면서 큰소리 한 번 안 해봤어요. 처녀들이 외국에서 들여온 컵 같은 것, 몇 백짜리 하는 것도 깨뜨리는데 자기들이 값을 알고 깨뜨려 놓고는 부끄러운 줄 몰라요. 부끄러운 줄 모르니 욕하게 되면 도망가는 거예요. 하나가 안 됐기 때문에 그렇지….통일교회라는 게 뭐예요? 통일이에요, 통일. 리콘실리에이션(reconciliation), 화합이 돼요. 하모니예요. 하모니는 그 위예요. 화합하기 위해서는 투입해야 돼요. 그런 것이 전후가 다 함부로 하면 되나? 통일이 돼야 나하고 관계 있어요. 여기 통일교회에 몇 십년 된 사람은 통일교회와 하나됐어요? 저기에 존 무엇인가? 그래, 선생님하고살아도 선생님을 이해 못 해요. 동양 사람은 서양 사람과 달라요. 보는관이 달라요. 그래서 철학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사상이 필요한 거예요.오늘이 8일인데 미국 순회도 어머니가 먼저 했고, 저녁이면 두 며느리가 해요. 여자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여자시대가 왔으니 여자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내가 가면 얼마나 더 좋아하겠어요. 아마 청중이 더 많이 모일 거라구요. 그러면 둘이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어머니는 가자고 하지만 말이에요, 그러면 누가 얘기하겠어요? 누가 주체예요? 더높은 주체를 바라고 있는 그 앞에 어머니, 상대를 내세우면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욕을 해요. 저 녀석, 여편네를 부려먹는다고 말이에요. 내가 소개해서 내세우는 거예요.그러니 우리 아들도 어머니를 소개해요. 현진이가 말이에요. 보라구요. 하버드 출신이 일곱 명이에요, 일곱 명. 아들들 가운데 절반이에요,절반. 미국의 한 주에서 하버드에 간 사람이 하나만 있어도 주지사가방문하는데, 레버런 문은 그런 식구들 패를 갖고 있는데 어느 한 사람…. 신문쟁이가 칭찬하는 것을 하나도 못 봤어요. 미국은 하나가 아니라고 그래요. 하나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다 물러가지만, 나중에는

89열이라도….미국 사람을 다 그렇게 만들게 된다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는거예요. 그 컨셉이 싫다는 것은 탈락하는 거예요. 원리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은 뭐냐? 원리는 모든 것에서 뗄 수 없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변소에 갈 때 마스크를 하고 가요, 안 하고 가요? 미인들, 미인들은 아이고…. 냄새를 조금 맡으면 ‘애액!’ 하면서 도망가던 여자들도 말이에요, 어디 변소에 가더라도 65억 인류가 마스크를 하고 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왜 그러냐? 나하고 하나되어 있어요. 내 것이에요, 내 것. 하나돼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돼 있기 때문에 냄새가 싫지 않다는 거예요. 의사들도 그거 몰라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예스’예요, ‘노’예요? ‘노’라면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의 그 ‘노’예요, 엔 오(no)예요? 어느 것이에요?「엔 오(no)입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아하, 통일을 만드는 것은 내 것을 만들기 위한 거로구나!가치 있는 것통일교회라는 거예요. ‘교(敎)’ 자는 뭐냐? 한문을 보게 되면 ‘효자효(孝)’ 변에 파더(father)예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거예요. 다 설명이 돼 있어요. 서양에는 그런 것이 없어요. 말에 대한 뜻이 없다구요. 한번 말하면 흘러가 버려요. 통일이안 돼요. 흘러가 버려요. 그러나 동양사상, 성인들의 사상은 흘러 안가요. 내 마음에 들어가 자리를 잡아요.그렇기 때문에 역사가 지나가더라도 성인들의 마음자리를 찾아가겠다고 해서…. 그들을 성인이라고 하는 거예요. ‘홀리 맨(holy man; 성인)’ 하면, 몇 자가 합했느냐? ‘귀 이(耳)’ 변하고, 그 다음에 입(口)이에요. 입하고, 말하고 왕(王)이 된다구요. 귀로 잘 듣고, 옳게 듣고 말

90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을 옳게 하는 사람이 왕이다 그 말이에요. 홀리라는 뜻이 그렇다구요.‘교회’라는 것은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완전히 하나된 것을 교회라고해요. ‘회(會)’ 자는 뭐냐 하면 사람(人) 가운데 여기에 합할 수 있으니까 여기에 그어(一) 가지고 하늘과 땅 사방(四)에서 날(日) 위에 세운 거예요. 매일같이 효자의 뜻을 전체가 받들 수 있어야 교회가 되는거라구요.통일교회는 통일이에요. 언어도 통일되어 하나돼 있으니 만인을 전부다 살려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동양사상을 공부해야 돼요. 영어가 말로 하게 되면 제일 나쁜 말이에요. 상하가 없어요. 두루뭉수리한 말이에요. 영어의 이디엄(idiom; 숙어) 같은 것은 얼마나….완전히 따루어야(외워야) 돼요.그런 걸 평하기 싫지만 말이에요, 하나되기 힘들어요. 높은 사람과낮은 사람이 하나되기 힘들어요. 동양 사람하고 하나되기 힘들지요, 여러분? 이제는 하나 안 될 수 없기 때문에…. 미국 사람끼리는 하나 안되니까 결혼을 안 해요. 결혼 못 해요. 너무나 잘 아니까…. 저 년은어떻고, 저 녀석은 어떻고…. 다 알아요. 남편이 욕심쟁이고, 여자는 바람둥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 가정의 며느리, 사위를 누가 좋아해요?미국 여자들은 앞으로 미국 남자가 다 싫어요. 지금 다 싫어한다구요. 프리섹스를 좋아하는 남자를 미국 여자들은 다 싫어해요. 미개한인디언들, 그 사람들이 순정을 갖고 있어요. 갈라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가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말이에요,교체결혼을 시키는 거예요. 원수라도 원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적인 남자로서는 교체결혼을 해 가지고 이상적인 여자만 나오게 되면,그 사는 권한은 내 것이 되는 거예요.원수 원수끼리, 사탄도 하나님에게는 원수인데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하나되게 될 때는 하나님의 것이 되니까 사탄은 없어

91지는 거예요. 이론은 간단해요. 바른손이 하는데, 왼손이 자동으로 따라가지요? 뭘 잡으려고 할 때 이게 이리 가나요? 왼손이 바른손이 잡으면 따라가나요, 안 따라가나요? 이리 가요, 어드래요?이 우주는 따라가게 돼 있어요, 주체 대상을. 그걸 누가 가르지 못해요. 하나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새면 새의 여편네, 새의 남편네가자기들 부부끼리 내 처요, 내 아내라는 거예요. 또 아버지와 아들딸을중심삼고 하나돼 있으니 내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그 재산도 정성을다 했으니 내 재산이 돼요.타락해서 도적질을 했으니 암만 내 재산이라고 해야 내 것이 될 수없어요. 타락이라는 말, 아담 해와 조상이 타락했던 거기는 영원히 하나될 수 없다는 거예요. 내 것이 없다 그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자리의 상대가 안 됐으니 그렇지만, 내가 그 하나님 대신 상대해 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재까닥 내 하나님이된다구요. 선생님이 모시는 하나님을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더 높은 지위에 모시면 선생님보다 높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투입해야 돼나는 이제 영계에 가 가지고는 생활을 다시 출발해야 돼요. 타락한세계에서 참부모의 놀음을 했지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참부모가 안 돼보지 않았어요? 그걸 생각하면 통일이 얼마나 멀고, 얼마나 큰 거예요.우주 몇 백배의 큰 마음을 가지고 그걸 사랑하고, 그걸 붙들고 영원히하면 하나님까지도 내가 종을 시키더라도 종살이도 한다는 거예요. 하나되면, 여러분 부처끼리 정다울 때는 뭐 고생하고 쫓겨나고 매를 맞더라도 아프지 않아요.통일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라! 다 내 것이 됐어요? 내 식구예요? 나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보다 여러분을 더 사랑해요. 누구 있으

92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면 지금까지 귀하다는 결혼반지니 무엇이니 다 나눠줬어요. 어머니도다 그렇고…. 매일같이 시장에 가서 옷을 열 벌을 사도 일주일도 안가서 다 나눠줘 버려요. 그거 자꾸 사줘야 되겠어요, 그만둬야 되겠어요? 왜 자꾸 사줘요? 선생님은 이러고 살아요. 그렇다고 자기가 뭘 하는데 누구한테 지려고 안 그래요. 앞서야지요.그러니까 하나님도 얼마나 참았느냐 이거예요. 살을 떼어 내더라도수술하게 될 때는 혈관, 혈맥이 다르면 접이 안 붙여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접붙여서 내가 해야 돼요. 투입해야 돼요. 투입했으니 만큼 하나돼요. 투입 안 하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나쁜 간나들, 나쁜 도적놈들이에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참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 보호하기 때문에 세상이 아무리 레버런 문을 죽이려고 해도 망하지 않아요.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 가정시대에서 8단계, 아직까지…. 영계에 가 가지고도 성인 현철이 선생님을 모시면 그들을 위해서 이제 본연의 타락하지 않고 모실 수 있는 도리를 하도록 벗겨 줘야 돼요.어떻게 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자꾸나와요. 돌아다보면 내 신세…. 나하고 하나되겠다고 하고, 떨어지지않고 뭉쳐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예스, 파더!」그게원리예요, 원리. 우주의 공법이라구요.미국 사람, 너희들도 그렇잖아? 잘사는 녀석들이 많지? 선생님은 빚쟁이라구요. 빚을 지고 있어요. 너희들이 돈 많다고 내가 찾아가 가지고 헌금하라고 안 그래. 이제는 헌금이 뭐예요? 몽땅 사탄세계를 위해서 집어던져야 돼요. 여러분이 집어던지면, 이건 개도 못 물어 가요.선생님한테 맡겨 가지고, 선생님이 던지면 세계가 다 하나된다는 거예요.미국 재산, 그게 선생님의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 안 됐어요. 미국대통령들이 주인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인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인

93될 수 있는 참부모라든가 구세주, 메시아…. 그 사람의 물건이 되게 되면, 그 사람의 물건이 아니에요. 미국과 하나된, 사랑 위에 하나된 물건이니까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론이 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그렇게 살라구요.하나님도 타락하기 전에 바라던 최고의 사랑의 핵오늘 6장 다 안 끝났나? 7장이야? 7장은 ‘본연의 혈통’이에요. 본연의 혈통은 하나님도 타락하기 전에 바라던 최고의 사랑의 핵, 그걸 말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모르니까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미국 재산이 전부 다내가 대통령이 돼서 내 것이 되더라도 하루 저녁에, 백년 천년 해서벌더라도 하루 저녁에 자녀들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쓰는 데 미련이 없다는 거예요.그러면 그 이상 그들이 그렇게 해서 미래의 세계는 선생님이 바라는몇 백 배, 몇 천 배의 큰 세계가 될 텐데 그걸 알면서 왜 안 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여러분이 한 것이 뭐예요? 이 집도 9년 동안 지었는데, 내가 다 완성했어요. 기록은 남기 때문에 이 벽도 돌 같은 것은 선생님이 한국에 있어서 돌공장을 만들어서 깎아서 가져온 거예요.그래도 미국 와서 고생했다는 전당이라는 이 역사를 알게 된다면,미국 사람은 얼굴을 못 들어요. 이놈의 젊은 녀석들! 선생님이 한국에서 돈 가지고 오고, 외국에서 돈 가져오고, 일본에서 돈 가져오고, 세계에서 헌금해서 지어서 출발한 거예요. 얼마 못 가요. 여러분은 다 구경꾼으로 지나가는 거예요. 주인이 못 됩니다.이 집이 남아 있는 한…. 언제 집을 지었느냐 하면 내가 제일 어려울 때 지었어요. 돌 하나 돌 하나 쌓고 붙이게 될 때 설계해 가지고잘라다가 배로 실어 가지고 번호표를 붙여 가지고 붙인 거라구요. 그

94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렇게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앉으면 마음이 편해요. 내가 강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니 여기에 지은 거라구요.자연을 왜 좋아하고, 왜 바다를 좋아하느냐? 그것이 없으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좋게 만들었으니 하나님 이상 내가 주인의 자리에서 관리하고 사랑하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도 다 밝지도않았는데, 새가 와서 울어요. 가만 보니까 참 안됐어요. 혼자 외로워서우는 소리예요. 올려다보고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려다보고 ‘와와와…!’ 하는 거라구요.자연 가운데 소리도 슬픈 소리인지 감정할 수 있어요. 그러니 센서티브(sensitive; 민감한)하지요. 그런 걸 느끼니까 말도 보통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말을 하게 돼요. 선생님이 비밀얘기를 안 해요. 모른다구요. 어머니도 잘 몰라요.어머니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하나 안 되겠다는 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기준 만큼…. 내가 투입해서 하나된 그마만큼 하나되지 완전히 하나 안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다른 거예요. 그것까지 가야돼요.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 근본에 가기 때문에…. 전체를 합한 사랑의 주체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전부가 녹아나야 돼요. 선생님이 강연하라면 강연하고 그렇잖아요? 어머니가 선생님의 말을 잘 듣지요? 잘 듣나?「예스.」여러분, 어드래요? 미국 여자들이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요? 내 말을 잘 들으면 여자끼리 어머니의 말을 잘 들어요? 어머니의 말을 들으면, 어머니가 사랑하는 선생님의 아들딸은 얼마나 여러분과 가까워요?둘이 비교할 때 하나되려면 같아야 돼요. 같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나돼요.그래, 남자 여자는 하나되게 돼 있어요, 안 되게 돼 있어요? 여자하고 남자가 둘이 친구라는 말은 도적놈들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하

95는 말이에요. 여자하고 남자가 어떻게 친구가 되겠어요? 수천년 동안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뱃속에서, 하나님 속에서 쌍둥이로 자라 왔다는거예요. 뱃속에서 하나됐던 거예요. 뱃속에서 하나되어 나왔는데, 왜둘로 갈라놨느냐 이거예요. 실체 세계에 말이에요.투입한 비례에 해당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먼 거리에서 만나게 되면, 큰 자극이 필요해요. 여기 미국 청년들이미국 부인하고 살게 되면 ‘아이고, 아프리카 사람하고 한번 살아보면어떨까?’ 해요. 자극이 크지! 그걸 진짜 사랑하고 투입하게 되면, 자기사랑하는 여편네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자기가 투입한 비례에 해당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그런데 상대적 기준이 안 될 때는 둘 다 없어지지 않으면, 하나는없어져요. 선생님이 바라던 미국을 사랑하다가 사랑하지 않을 때는 그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게 공산당이에요. 소련을 사랑할 수 있어요. 소련을 그렇게 하면 순식간이에요. 그건 세계주의예요. 이건 개인주의예요. 얼마나 가까워요. 천년 걸릴 것이 십년도 안 걸려요.이젠 유엔을 만들어요. 9월 12일이면, 유엔총회가 벌어질 때예요.그때 우리가 천주평화연합을 만들었으니 9월달에는 아벨유엔을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미국이야 인정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유엔이인정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안 하면…. 이미, 선생님은 책임을 다 했다구요.너희들이 유엔을 하나로 하겠다는 이상으로 내가 했고, 미국 국민을하나 만들기 위한 이상 다 했다는 거예요. 부끄러움이 없어요. 나한테유엔을 맡기라는 거예요. 미국도 내 말을 들어야 하나돼요. 내 것이 되는 동시에 너희들이 되지 못했던 내 것이 돼야 네 것이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하나되니까…. 하나되기 싫다고 지금까지 반대한 것

96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아니에요?문 총재가 여러분을 하나 만들어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하늘땅을 구하기 위한 거예요. 수천억이 지금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만으로 안 되니까, 일본 사람만 가지고 안 되니까…. 한국 사람들, 일본 사람들을 좋아했어요? 60년 전의원수, 일본 사람 한 사람만 해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잡아 치우고 나라를 들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거라구요.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하고 시 아이 에이(CIA)가나 때문에 하나돼 가지고 소련을 교육시켰다는 걸 알아요? 공산당도알아요. 공산당 이상 했기 때문에 내가 들이치는 거예요. 쳐 봐라 이거예요. 먼저 친 녀석이 책임을 져야지요. 내가 자기들 공산당을 때려잡겠다고 해요? 구해주려고 그러지요. 내가 미국을 정복해서 팔아먹겠다고 그래요? 자기들을 더 잘살게 해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반대했어요.여러분, 지금 선생님이 좋아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얼마만큼 좋아해요? 너만큼 좋아해? 3억인 미국 사람 전체를 사랑하는 이상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선생님과 하나되는 거예요. 60억 인류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아니면 하나 안 돼요.그걸 위해서는 자기 손이든 무엇이든, 눈이든 무엇이든 백 번이라도그것을 투입하는 것은 그 일이 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투입하면서불평을 해서는 안돼요. 소망을 가지고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그렇게 돼요. 안 될 것 같지만 된다구요.환태평양 신문명 천지개벽시대가 오는데, 여러분은 반대하더라도 된다구요. 되게 돼 있어요. 내가 발표하고 한국의 12지역, 전국을 들었다놓고…. 일본을 들었다 놓고, 미국을 들었다 놓고 그래요. 이제 미국사람들 몇 천 명 몇 천 명 해 가지고 태평양 연안지대를 들었다 놓는거예요. 들었다 놔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잔치를 하자는데 무슨

97잔치예요? 미국이 살아나는 중생잔치, 부활잔치, 영생잔치예요.중생해야 돼요. 씨가 잘못됐지요?「예스.」다시 태어나야 돼요. 씨가잘못됐어요. 그 다음에 부활해야 돼요. 껍데기를 전부 다 벗겨 버리고노란 사람이 흰 사람이 되고, 흰 사람이 까만 사람이 되고 다 그래야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미국 여자들! 백인이고, 공부도 하버드 박사학위가 있으면 그걸 중심삼고 세상에 누구보다도 ‘내가 옳다.’ 하지만 저나라에 가보라구요.선생님 앞에는 하나 안 돼요. 부자는 천국 들어가기 힘들다는 거예요.아는 사람들은 말이에요.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에 못 가그래, 34년 동안 핍박받다가 요즘에 와서 알아줘요. 조지 부시 대통령도 친한 지는 20년도 넘어요. 어려움이 있으면 모든 걸 도와주고 이러면서 나왔지만 말이에요. 그렇다고 내가 부시 대통령을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어요. 이번에 처음 만났어요. 왜? 예전에는 문 총재가 욕먹었는데, 그렇게 욕먹던 사람이 대통령하고 만나서 신문에 ‘레버런 문이친구다.’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걸 다 대책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함부로 누구를 만나지 않았어요.그 대신 상원의원, 하원의원, 유명한 장성들은 내가 안 만난 사람이없어요. 그래요. 가만 보니까 다 틀렸어요.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 날을 설정하는데 국회 상원이 반대하는 것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날, 부모의 날을 결정한 거예요. 클린턴 대통령이 나를 제일 반대했는데 말이에요, 그때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것이 기념일이에요.부모의 날에 ‘트루(True)’라는 말을 집어넣어야 돼요. 트루 페어런츠 데이(True Parents’ Day; 참부모의 날)예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와

98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미국이 선생님과 하나 못 돼요. 못 되면 빼앗겨 버려요. 소련에 가겠다면 소련에 가고, 중국에 가겠다면 중국에게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선생님이 사람을 찾아 나서는데, 잘났다는 사람이 선생님을 싫다고하는데 떠나지만…. 못난 사람이 좋다고 하면, 거기에서 복을 주는 거예요. 거기서 살림살이를 시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면 쭉 올라가면, 맨 지옥 밑에서 올라가게 되면 사다리를 놓으니까 이건 천년만년 누가 지배하느냐?하나님이 공인한 사다리를 누가 타고 올라가느냐? 그건 영원히 천상세계에 가려면 불가피해요. 그러지 않으면 통일이 안 돼요. 통일이 안된 사람은 천국 못 가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에 못 가요. 여자들, 똑똑히 알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 못 되면 천국 못 가요. 너희남편하고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데 모자라면 보태주고 도와주고 다 하나되게 만들고 가야만 두 부부가 영원한 하늘나라의 가정을 이루지,서로 불평하게 되면 자기 얘기하다가는 다 깨져 나가요. 그렇게 돼 있어요?하나돼야 그 가정도 하늘나라에 남아지는 거예요. 하나 못 되면 안돼요. 심보들이 전부 다 개인주의 돼 가지고 전체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야 안 돼요. 그래, 이제는 갈라질 때가 왔어요. 내일 10시지, 효율이?「예.」야, 너 나와서 노래나 해라. 효율이!「저요?」응, 너나오라구. (박수) 이 말도 그래. “효율이, 너 나와!” 해요. 누구보다 가깝다구요. 하나돼 있다구요.그마만큼 돼 있으니 나오라는데, 많은 사람 가운데…. 백인들도 많은데 이렇게 하지 나를 왜 부르느냐? 하나돼 있기 때문이에요. 영어 노래 잘 하는 게 있잖아? 해봐요. 내가 좋아하면 돼. 하나님이 좋아하고…. 너희들이 좋아하지 않아도 내가 좋으면 그만이야. 하나되면 돼요. (웃음, 박수)하나 안 되면 내 것이 없어요. 절대 없다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똑

99똑한 사람이에요. 하늘을 전부 다 알아보니까 그래요. 한 가지만이에요? 전부 들춰보고 하늘의 높은 데와 낮은 데 알아보니까 그래요. 하나되는 것은 내 것이라는 거예요. 내 것이라는 말은 하나되기 전에는못 합니다. 하나되지 않고 내 것이라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대니 보이’를 해보라구. 그거 영국 노래지? 미국 노래가 아니잖아?「예.」(김효율 보좌관이 1974년 미국 순회강연 중 버클리 대학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간증; ……반대하는 학생들이 아버님을 테스트한다고 소란을 피우고, 휘파람을 불고 했습니다. 보통 강연자는 그런 상황에서 포기하겠지만, 아버님께서는 잠시 서 계시다가 갑자기 마이크를잡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셨습니다. 가장 좋아하시는 노래 중 하나인‘산유화’였습니다.생각해 보세요. 여러분과는 다른 목적을 가진 충격적인 내용을 강연하는데 강연자가 갑자기 마이크를 쥐고 계속 노래를 부른다 이거예요.그것도 외국 노래를 말이에요. 그러면 여러분 마음은 딱 거기에 스톱해 버릴 겁니다. 평정심을 가질 겁니다.) 반대하면 데모해 주는 거예요. 같이 “야야, 야야, 야야, 야야…!” (웃으시며) 그러면 그치는 거예요. 그치게 돼 있다구. 그거 원리가 그래요.그거 한국말로 해보지. (이후 계속해서 어머님의 북경 대회 전날 만찬회에서 ‘대니 보이’를 부르게 된 사연 간증) 그래, 내가 노래하는 것은 뭐냐? 내가 많은 말도 다 잊어버리고 노래하는 감정에 있어서 날아요, 날아. 날아가요. (노래)성공하려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이런 일도 있는 것자, 오늘 맹세문을 다 끝내지 못할 테니 그만하고…. 진성아, 너 와서 얘기 한번 해봐! 네 제일 장기가 뭐야? 너의 전문적인 모든 것을얘기 한번 해놓고, 인간이 자기 자체로서 성공하려는데 성공하지 못하

100 나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된다고 이런 일도 있는 것인데 이 사람들 앞에…. 젊은 사람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얘기를 한번 해. 자기소개를 하고 얘기하라구. 이리 와 해봐요. (진성님께서 천주평화신문명 개벽선포 대회 미국 50개주 대회 동참에 대한 소감 및 자신과 가족에 대한 근황 소개)너, 노래 한 번 더 해보자. 그래. 자꾸 하면 상당히 늘겠더라구. 한번 더 해봐요. 자기가 누구라고 얘기하고…. 네 남편이 누구라고 얘기해. 남편이 누구인지 얘기해야지. 좀 크게 해봐. 높이 해서 한번 해보라구. (진화님 노래)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