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훈련과 일족축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7권 PDF전문보기

교육훈련과 일족축복

(경배)「오늘은 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왔습니다.」기관? 통일교회 소속요원이야, 통일교회 패야?「통일교회 패들입니다.」패가 돼가지고 소속요원이 돼야지.「행사들이 많아 가지고 많이 못 왔습니다.」그거 여자들을 부리지…. 놀리지 말고 일을 시켜야 돼.나라를 개조해 나가는 데 헬리콥터를 활용해야주동문! 왔나, 안 왔나?「예.」언제 에스(S)61 헬리콥터 완료가 돼?수리하잖아?「아, 예.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주동문)」아직까지 완성 안 됐나?「지금 세 대는 굴리고 있구요, 그것은….」에스(S)61이 몇 명 타게 돼 있나? 35인이 타게…. 26인승인데, 그거 자리를 많이 하라고 그랬는데….「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그거 30을 채우지?「예,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해야돼. 그거 좁더라도 괜찮아.「예.」뭐 몇 시간씩 타지 않아. 제정해야(기껏해야) 한 시간, 두 시간이야 뭐 앉지 않아도 갈 것인데 뭐….앞으로 그거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한 자리가 다섯이면 대단한 거예2007년 7월 7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5요. 하루에 다섯 번씩 날게 된다면 얼마야? 하루에 뭐 몇 번씩 날 거라구요. 여기서 이제 본격적으로 정부와 절충해 가지고 헬리콥터장을면마다 닦아야 돼요. 그거 우리 책임자를 시켜 가지고 지시해야 되겠어요, 이제부터. 이제부터 준비를 해야 돼요. 나라를 과거와 달리 새로이 개조해 나가야 사상적 환경도 개조된다구요.비행장을 닦고 교통지옥에서부터 해방되기 위한 방대한 헬리콥터를써야 돼요. 뭐 두 사람에서부터 30명, 35명까지 탄다구요. 군대는 35명이 탄다고 그랬지?「예, 군인들이 탈 때는 그렇습니다.」아, 군인들은 사람 아니야? 군대 보낸 아들딸이 그 가정의 제일 중진들인데, 그거 무시하면 되나? 그래, 관광할 때는 여자들이 앞으로 절반 이상 된다고 본다구요. 여자들을 많이 교육하면서 건국에 대한 새로운 전통을세워야 돼요.비행장 옆에 호수가 있지?「예, 있습니다.」우리 호수 가운데 우리가 지정한 낚시터가 몇 개 있나?「낚시터가 한 100개 됩니다.」100개가 되면, 50은 우리가 전용으로 약속해 가지고 3분의 1을 사용할수 있게끔 해야 되겠어. 거기가 바다고기지?「아닙니다. 양식하고 있습니다.」양어만 해? 바다고기 아니고…?「아닙니다. 민물입니다.」그옆에 바다고기 연결시킬 수 있는 호수를 만들 자리 있나?「그게 저수지, 농수로를….」그거 내가 안다구. 바다가 가깝잖아, 바다?「가깝습니다.」그래서 바다고기, 담수고기 낚시터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교육해야 돼요. 일본 식구들을 동원해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 교육한 사람들을 놀리면 안된다구요. 놀리면 바람이 들어요. 그래, 배도있어 가지고 한강과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있나?「그 호수는 아닙니다.거긴 저수지로 돼 있습니다.」저수지가 돼 있는데, 2킬로미터인가 호수…. 강이 있잖아, 바다까지?「예, 강이 한 2킬로미터 나가면 운하와같이 돼 있습니다.」운하같이 돼 있는데, 그건 앞으로 낚시터로는 못

296 교육훈련과 일족축복쓰게 되겠네.「예, 운하는 낚시터 안됩니다.」바다까지 통할 수 있는장소면 어디나….그래서 교통이 편리해요. 여의도하고 인천항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비행기든, 무슨 헬리콥터든지 날아올 수 있는 이런 기반이 돼 있기때문에…. 앞으로는 차 타고 다니는 것을 시간 절약할 수 있게끔 해야돼요. 차 타고 가면, 시간이 얼마예요? 여기서 우리 여수.순천 가는데 네 시간, 다섯 시간 걸리지요? 그런데 한 시간 20분이면 가요. 한시간 17분에 가더만.그래, 시간이 얼마나 절약돼요? 거기서 들락날락하는 것보다 얼마나 시간이 절약되느냐 이거예요. 이제 관광사업을 할 수 있는 전통을 우리가 세워야 돼요. 헬리콥터 운전도 다 배우고 다 이래 가지고말이에요.젊은 사람은 바다 훈련, 산 훈련을 해야그리고 이제 교정당이에요. 교정당이 뭐인지 알아요? 여기 교정당의책임자 누구예요? 여자들, 교정당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 교정당하고그 다음에 평화경찰과 평화군이 이제부터 훈련해야 되겠어요. 바다 훈련부터…. 여자나 남자나 산에 올라가는 거예요. 헬리콥터가 있으면 산같은 데는 여기서 갈 수 있어요. 군대 모양으로 제일 높은 산, 여기에서 두 시간 이내면 어디든지…. 일본도 갈 수 있다구요. 중국도 갈 수있어요. 백두산, 뭐 묘향산….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거예요.산도 다니면서 사냥터를 우리가 많이 만들어야 되겠어요. 비둘기보다도 메추리, 그 다음에 들꿩, 그 다음에 꿩 등 각 나라의 모든 사냥하는 종들을 기르는 사육장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우리가 이것을배치해 가지고 훈련해야 되겠다구요, 군대 훈련. 총 쏘는 훈련, 바다훈련을 하는 거예요. 바다 훈련, 낚시, 그 다음에 수렵, 배…. 이런 모

297든 것을 훈련하는 거예요.그 다음에는 고기도 잡고, 산짐승도 잡는 거예요. 그걸 잡아먹기 위해서는 자기가 닭을 기르듯이 길러 가지고, 알에서부터 까 가지고 길러야 돼요. 자기들이 사랑해서 기른 짐승들을 잡아먹는 거예요. 고기도마찬가지예요. 자연세계에서 전부 다 잡아먹게 되는데, 인류가 점점 많아지고 그렇다고 해서 고기 새끼나 짐승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에요.사람들은 산 것을 잡아먹게 되니 완전히 바다고기나 산 동물이 없어지게 돼 있어요. 우리가 서두르지 않으면 안되겠다구요.그래, 지금 내가 계획했던 것을 중심삼고 판타날을 다시 찾아가서우리가 계획했던 것으로 점령해 가지고 양식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거기에 3,500종의 고기가 있고, 동물도 그래요. 그 강은 호수가 아니지요? 아마존 강하고 파라과이 강의 강변에는 모든 동물들, 남미에 사는동물들이 전부 다 거기에 모여 있어요.중요한 농장을 내가 갖고 있는데, 거기에는 뭐 호랑이로부터 무슨들짐승이 없는 것이 없다구요. 밤에 가게 되면, 어두운 밤만 되게 되면늑대 소리, 여우 소리, 무슨 호랑이 소리, 돼지 소리 등 안 들리는 소리가 없다구요. 그걸 길러 가지고 새끼들을 분배해야 돼요. 돼지 같은것, 멧돼지 같은 것은 무한히 길러 가지고 우리 헬리콥터로 날라다가백 마리면 백 마리 제한된 한계권 내에 있어서 동원해 가지고 몇 사람에 한 마리씩 배치해서 사냥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그 정신훈련이 절대 필요해요. 맹수들을 잡고 말이에요. 멧돼지도무서워요. 잘못해서 선불 맞게 되면 와서 들이받으면 날아간다구요. 그래, 늑대 사냥으로부터 뭐 호랑이 사냥도 하는 거예요. 길러 가지고 해야 되겠다구요. 제일 지금 모범지역이 알래스카인데, 알래스카에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관계를 해 가지고 낚시도 하고 고기도잡고 사냥도 하는 거예요. 우리 현진이가 그거 하려고…. 몬태나(Montana; 미국의 주. 알래스카와 가까이 있음) 거기가 알래스카 지역

298 교육훈련과 일족축복하고 연결돼 있거든. 산악지대의 사슴들, 유명한 사슴과 곰 같은 것이있어요.이제는 뉴욕 주만 해도 블랙 베어(black bear; 흑곰), 곰이 브라운베어(brown bear; 불곰)같이 큰 것이 있다구요. 그것은 열대지방에 사는 것이고 브라운 베어는 온대지방,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는 한대지방…. 3지역의 모든 빛깔을 가진 뭐라구, 멧돼지?「곰이요.」곰이라구요. 곰 사냥이 무서운 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반드시 그 훈련을 해야 되는 거예요. 바다 훈련, 그 다음에는 산 훈련이에요. 수렵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평화경찰, 평화군을 훈련해 가지고 배양해 나가야 되겠다구요.무술을 해야 하는 이유와 항공우주산업의 필요성그 다음에 우리 교회에서 이제 특별히 해야 할 것은 바다나 산이나이렇게 하는 사람은 반드시 태권도를 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무슨 도를 만들었어요?「원화도입니다.」원화도예요. 원화도, 이것은직선운동이 아니에요. 회전운동이에요. 태권도는 직선운동이라서 소모예요. 치는 것도 손이 올라가서 시작해 가지고 운동하면 이렇게 해야할 텐데 내려올 때 그냥 하지 말고 들이치라는 거예요. 여기 치고 이걸 좌우로 쓰고 올릴 수 있다는 거예요.선생님이 영적으로 지도해 가지고 원화도를 만들었는데, 원화도를중심삼은 전통을 만들려고 그러니 자기들 전문분야를 개조하기가 힘들어요. 이제 앞으로 무술적 기술이 없으면 안돼요. 부락 부락에 배치되는 것이 중고등학교 선생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초등학교 선생 자격, 대학교 선생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일반 종교단체, 교육하는세계까지 배치해야 돼요.검은 세력의 테러단, 마피아, 야쿠자들이 지금 세계조직을 중심삼아

299가지고 팔고 사고 하고 있다구요. 그 세계를 그냥 둬둘 수 없어요. 그러니까 힘을 갖고 대결하는 데는 우리가 힘과 기술에 있어서 세계의첨단을 가야 돼요.그러면서 우리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의 시대를 맞아 그걸 하는 거예요. 우주공간을 점령할 수 있는 우주공학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첨단 길을 가기위해서는 헬리콥터회사를 해 가지고 앞으로는 헬리콥터…. 비행기만이아니에요. 헬리콥터가 올라가려면 프로펠러를 사용하고, 그 다음에 올라가게 된다면 달리는 것은 새로 프로펠러를 기리카에(きりかえ; 교체)해서 이용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비행장이 없이도 날 수 있는,자기 정원을 우리 활동무대로 사용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조상이되는 거예요. 집안에 그런 모든 것을 갖춰야 된다구요.그런 세계로 어느 누구든지 가지 못하게 우리가 선두에서 달려야 되는 거예요. 사상적 기준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으니만큼 거기에 대비한인간들이 그 사상기반을 중심삼고 활용할 수 있는 전체 분야를 소화할수 있는 주력의 세력을 얻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또 투쟁적인 문제가 벌어진다구요.그러면서 국가 국가를 어떻게 혼합시키느냐 이거예요. 교차결혼의 교차는 개인이지만 말이에요, 교체결혼이에요. 양심선을 중심삼아 가지고몸과 마음이 싸우기 때문에 교차가 돼 있다구요, 전부 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로 벽이 점점 더 높아요. 이걸 전부 다 쌓으면 1단계, 2단계, 3단계,4단계, 5단계, 6단계, 7단계, 8단계를 넘어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은 사람을 찾아가는 거예요. 이 단계는 전부 사탄의 세력권이 돼 있어요. 그것을 몽땅 잡아치워야 되는 거예요.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평화대사들이 해야 돼요, 평화대사. 평화(平和)라는 것이 뭐예요? 아래 위를 화합시키는 거예요. ‘대사(大

300 교육훈련과 일족축복使)’ 하면 뭐예요? 크게 종노릇을 하는 것이 대사 아니에요? 안 그래요? ‘사람 인(.)’ 변에 ‘관리 리(吏)’ 자를 썼어요. 참된 관리가 대사예요. 사탄 세계를 추방해 가지고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그냥 앉아 가지고 천국이 안된다앞으로 통일교회의 아담 아들딸이 축복하게 안 돼 있어요. 탕감복귀의 축복! 지금까지 사탄 세계의 축복이 끝날 수 있는 때는 평화대사들이 부모님 대신 전 세계 사탄의 둥지를 털어내고, 그 혈족이 남는 데있으면 일시에 세계의 그 초점이 붕 뜨면 빙점과 같이 그게 세계화된다는 거예요. 부패상으로 연결된 습관성이 돼 있기 때문에 불만 달아놓으면 일시에 사탄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그걸 엄격히 제어할 수 있는 이런 초국가적인 단체가 생겨나야 돼요. 그것이 뭐냐? 마술이 아니에요. 마술말고 뭐라고 그래요? 무술! 무술의 왕초들이 부락을 지켜 가지고 다시 파괴적인 일이 없게끔 보안적안전지대를 만들기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선생님 혼자 그거 다 할 수 있어요? 3권분립이 5권분립으로 들어가요.거기에는 언론기관하고 교육이 들어가요. 언론기관하고, 그 다음에는은행이 들어가요. 5권분립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 4권은 언론기관이 되니만큼 이 힘으로써 중간 환경을 조정할 수 있는 제어장치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냥 앉아 가지고 천국이 안된다구요. 알겠어요?「예.」앉아 가지고 자기들이 원리로…. 이제 원리강의를 할 때는 다 지나가요.『평화훈경』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거 다 따루(외우)라구요. 안 따루면 안되게 돼 있어요.여기 개인시대의 내용하고 가정시대의 내용이 뭐가 달라요? 범위가달라지지, 내용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더블(double)이 된다구요. 절대 더블 되는 데 있어서 탕감의 기준이 개인보다도 가정시대가 더 커

301요. 이 성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국회의원이라든가 나라의 관리들, 나라의 공신이 될 수 있게 내세우기 위해서는 자기 성씨들이 결의해 가지고 뽑는 거예요.성씨를 대표해 가지고 충성할 수 있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해야 돼요. 전 종족적으로, 한국으로 말하면 286성 앞에지지 말라는 거예요. 많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에요. 적다고 지는 것이아니에요. 노력해야 돼요.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는 비례적인 노력을 투입해야 돼요. 그것은 뭐 자연적 법이에요. 싫다고 하는 사람은 추풍낙엽이에요. 다 쓰러져서 거름더미로 들어가는 거예요.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이제 그럴 때가 와요.이제는 훈독경(『평화훈경』)도 어제…. 어저께 6일이지요? 훈독경6일에 뭐 했어요? ‘섭리적 관점으로 본 3대 주체사상’이에요. 이것은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에요. 참부모가 되라는 거예요. 참부모가 되게 되면, 참스승은 자동적으로 돼요. 교재를 다 가지고 있어요. 매일같이 훈독회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붙들고…. 안 되게 되면 눈물과 더불어 하는 거예요. 교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교회와 군대가 훈련하던 모든 가정에서 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밥 먹고, 술 먹고, 뭐 바람피울 새가 있어요? 돌아다닐 새가 없어요.자기 후손들을 종자, 하늘의 씨가 될 수 있는 종자를 남겨야 돼요. 술먹고 뻐뜩거리는 녀석이 있을 수 없어요. 그건 여자들이 시정해요, 교정당이. 여자가 했기 때문에 여자가 최고의 정보기관에 있어서 남자들의 잘못을 용서를 안 하는 거예요. 역사적인 한을 탕감한다는 것을 중심삼고 법을 지키는 데 엄격하게 하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나서야 된다구요. 알겠나?앞으로 가정들은 열두 지파면 열두 지파, 열두 형제가 돼 가지고 앞으로 콘도미니엄 시스템의 집에서 사는 거예요. 세 가정에서부터 같이살아야 돼요. 그 다음에 네 가정이 살아야 되고, 다섯 가정이 살아야

302 교육훈련과 일족축복되고, 열 가정이나 열두 가정이 같이 살아 가지고 그 기르는 아들딸을어떻게 해요? 열두 형제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과 같이 훈련을 해야돼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이상이 안 이뤄지는 거예요.그리고 결혼하는 데는 자기 마음대로 결혼할 수 없어요. 일족이 선출해 가지고 “이번에 우리 결혼하는 것은 무슨 성씨하고 해야 되겠다.”하는 영계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해야 돼요. 기도하는 것을 봐서 대표적으로 곽 씨면 “다음해에 결혼하는 것은 무슨 성씨와 해야겠다.” 하고정해야 돼요. 성씨 혼자만이 아니에요. 284성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정하는 거예요. 곽 씨도 284성씨에 다 시집장가가 있지?「예.」마찬가지예요.공통적으로 가 있으니 거기도 전부 다 같이 책임적 소행이 연결돼있다는 거예요. 그거 전체가 몽땅 벗어나야 돼요. 길면 긴 대로 거기에는 마디가 생기고, 끊어지기도 하는 거예요. 그거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벼락같이 해치워야 돼요. 어물어물하다가는 패거리가 생긴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농촌의 순박한 사람은 천국 밑창에서 살고 있다지금까지 말없이 아무것도 안 하던 문 총재가 때만 되게 될 때는 벼락같이 해치울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하나님이 지옥으로 쫓아버렸어요. 만년 독자를 쫓아버린 거예요. 만년이 뭐야? 일대도 못 가 가지고 사랑도 못 하고 쫓아버렸어요. 그런 심정적 기반을 생각할 때 못할 일이 어디 있어요?공산당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제일 가까운 어머니 아버지를처단해야 당의 최고 자리에 나갈 수 있다는 거라구요. 이야, 사탄이 잘알았어요. 미래까지 방어선을 해 가지고 나왔는데 문 총재 때문에 녹아났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303문 총재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 땅을 정비하기 위해서 자기 책임을 다하고, 지금도 정비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 남방지역에서지금 현재 뭐라고 할까, 훈련하는 그런 영화 같은 것을 보면 나가자빠질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이런데서 이런 훈련도 시키느냐?” 이거예요.선생님 자신이 못 해본 것이 없어요. 적당히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기지금 새로 온 사람들! 통일권내 선생님이 잡아다가 훈련시키게 되면,곤란한 것이 많을 거라구요.그러니까 주동문, 빨리 준비해요.「예, 알겠습니다.」땅을 사든가 논을 사든가 해 가지고, 지금 담수와 바다에 연결될 수 있는 땅을 사 가지고 앞으로 바다낚시를 겸해서 두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바다로 나갈 수 있게 이 한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된 훈련장소를만드는 거예요. 담수! 선생님도 매일같이 이 한강을 돌아다니지요? 고기가 없어요, 옛날같이. 고기를 길러야 돼요.이거 배스(bass; 민물농어)니 뭣이니…. 그 다음에 바다고기 준치가있는데, 이건 입들이 얼마나 큰지 몸뚱이는 30센티미터인데 주먹이 들락날락해요. 이놈들은 그저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잡아먹는 훈련이 돼있기 때문에 민첩해 가지고 달려가는 무슨 고기든지 물어요. 물면, 거꾸로 물면 그냥 그대로 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 입에 들어가는 고기는다 잡아먹어요.한강에 미국에서 온 배스 이놈은 막 고기지요? 그 다음에 준치라는것은 바다고기인데 담수에서 바닷물이 화산이 터져 가지고 바다고기가담수에서 못 나가서 거기에 살기 시작해서, 바다에 살던 고기가 담수에 살게 돼서 준치가 됐어요. 고기 중에 썩어도 준치라고 해서 썩은준치가 산 것보다도 맛있다고 그러잖아요. 뼈다귀가 많아요. 뼈다귀가많은 것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사람도 뼈다귀가 많기 때문에 소화하기 힘들어요.농촌의 순박한 사람은 천국 밑창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304 교육훈련과 일족축복구요. 이 도시 사람들은 매끈매끈하게 생겨 가지고 껍데기를 몇 껍데기를 벗겨 버려야 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눈 껍데기, 코 껍데기, 입껍데기, 귀 껍데기, 손 껍데기, 발 껍데기, 생식기 껍데기! 얼마나 나쁜일을 많이 했어요.그걸 청산지어야 할 총책임자를 여기 지금 만났어요. 같은 사람이고,같은 시대에 살지만…. 같지만 그런 패권적인 내용을 정리해 왔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온 것이 틀림없이 역사적으로 알려졌으니 그 일로서 끝을 맺고 가야 돼요. 때가 멀지 않았다구요. 바빠요, 내가. 오늘부터 11일까지는 뭘 하느냐? 12일날이 축구대회지?「예, 12일입니다.」11일까지는 비잖아?「계속 지금 문화축전을 하고 있습니다.」문화축전에 선생님이 안 나타나도 괜찮잖아?「예, 아버님의 공식일정은 없으십니다.」그래, 오늘 웬만하면 거문도에 갈 거예요. 거문도가 ‘클 거(巨)’ 자에 ‘글월 문(文)’ 자예요. 크게 문 씨가 성공할 섬이에요. ‘문’ 자가 들어갔는데, 이게 거문도예요. 그 다음에는 문산이에요. 문산이 문제지요? 문산이 서울 대신 도시가 돼 있잖아요? 삼팔선 걸어놓고 제일 가까운 문산이에요.평화군 평화경찰 창설 의의와 공산주의이게 이름이 뭐라구?「『평화훈경』입니다.」『평화훈경』이 뭐예요? 훈경은 ‘가르칠 훈(訓)’ 자하고 경(經), 훈독회 성경이다 이거예요.전체를 뽑아놨어요. 여기 방대한 내용의『천성경』이것이 4백 권, 5백권, 1천2백 권이 넘는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서 뽑아놓은 것인데 이게두 배 더 나와야 돼요. 선생님이 갈 때까지 빨리 서둘러 가지고 40개국 말로 번역을 했지?「『천성경』은 지금 20개 나왔고, 지금도 하고있습니다.」뭣이?「평화메시지는 43개 국어로 번역이 됐구요….」이

305『천성경』은 1권 2권 3권까지 가야 된다고 본다구요. 그것은 참고서류나 마찬가지예요.그러니 공부할 수 있는 거예요. 공부 못 한다는 얘기가 안 돼요. 옛날 왜정 때에는 육법전서를 전부 따루어야 판사 검사를 해 가지고 변호사를 해먹더구만. 그 이상 귀한 거예요. 영계에서도 그래요. 이 도리를 들어서 심판하는 거예요. 다른 법으로 안 해요. 법을 하나님이 세울수 있나? 참부모가 법을 다시 찾아 가지고 사탄 세계보다 높은 제도화된 고차적인 훈련을 거쳐야 돼요.한국전쟁이 하나님하고 사탄의 전쟁이에요. 중도 폐지하고, 18국이한국 독립군을 만들어 가지고 조국을 만들러 왔다가 보따리 싸 가지고다 도망갔어요. 미국으로부터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무슨 연합?「‘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입니다.」유엔평화군 성전인데, 성전이 ‘거룩할 성(聖)’…. 홀리 워(holy war)예요. 하나님의 전쟁이에요.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이걸 다시 살리기 위한 거예요.우크라이나에 가 가지고, 평화대사와 평화경찰을 할 것을 우크라이나에서부터 선언한 거예요. 120개국을 순회할 때 말이에요. 왜? 소련원자탄의 70퍼센트 이상을 우크라이나에 갖다가 저장했어요. 이놈의폭탄을 가지면, 세계가 망할 수 있어요. 소련이 거세당하지 않으려고이 버튼만 눌러서 터지게 된다면, 그 방대한 원자탄이 열을 뿜어서 몇백리 안에 있는 제2원자탄 기지의 둘 셋만 열리면 인류가 멸망한다구요. 위험천만한 세계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빨리 성경에 있는 것과 같이 무기를 전부 농기구로 만들어야 돼요.그래, 내가 기술면에 있어서는 바보가 아니에요. 창원(통일산업)을만들어 가지고 한국의 포를 만들고,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이시사(試射)한 탱크 포의 강선은 통일교회가 해결해 준 거예요. 내가105밀리미터 포를 통일산업에 만들어 놓고 간 거라구요, 내가 공산당을 아니까. 내가 언제 힘을 준비 안 했다가는 하루 저녁에 벌거벗겨

306 교육훈련과 일족축복가지고…. 가죽을 벗기고 살, 뼈다귀, 골수를 빼서 팔아먹어요. 공산당이 숙청시키는 것 알아요? 윤정로!「예.」이상헌 씨가 알지만 그런 숙청의 방법은 몰라요. 가르쳐줬지만, 그내용은 잘 몰라요. 숙청이라는 거예요. 사탄은 원수의 뿌리를 빼려고그래요, 하나님까지. 그래, 종교를 없애려고 하는 종교말살주의예요.종교 위, 종교 아래의 사상까지도 말살하겠다는 주의예요. 통일돼 가지고 한 형태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계획하는 환경여건을 중심삼고 이것을 혼란시키는 것은 어떤 주의든지 용서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그들은 타락을 몰라요. 희랍철학과 기독교사상이 분립됐어요. 하나님의 사상과 인간의 사상이 분립됐다는 거예요. 희랍철학을 중심삼아가지고 한 면으로 간 것이 러시아 정교, 다른 한 면으로 간 것이 기독교 복음주의 뭐예요? 순복음의 교황청이에요.뜻길에서 벗어나면 무서운 시대가 찾아와2차대전의 싸움은 그거예요. 순복음주의하고 물질적이고 외적인 복음주의, 더블유 시 시(WCC)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당이 지배해 나왔어요. 이거 유엔조차 공산권 내에 예속돼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그것을 나 혼자 했어요. 이런 놀음을 누가 했어요? 이마만큼 해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손을 거두고 그냥 후퇴할 수 없어요. 손을 거둬치워가지고 정리해야 할 때에 들어오니만큼….형제가 아닐 때는 법적인 처단을 할 수 없어요. 부모도 할 수 없어요. 이럴 수 있는 훈련을 선생님이 다 받은 사람이에요, 영계에서.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뭘 모르고 중간에 들어왔어요. 통일교회의 간부역할을 하는 사람들도 자기가 자숙할 수 있는…. 이 뜻이 지나가는 뜻이 아니고 필시 거쳐야 할 문이요, 정도(正道)라는 것을 다시 찾아 가

307지고 그 위에 서지 않고는 안돼요.씨라는 것이 다를 수 있어요? 천 년 묵은 나무가 살아 있으면 그 천년 묵은 나무의 씨는 3년, 4년 된 나무 씨와 같은 거예요. 그것은 놔두면, 그 나무가 그냥 그대로 커요. 천 년 나무로 자라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씨가 다를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인류의 씨가 다를 수 없어요. 두 종류가 됐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닌사실일 때는 여기에 눈을 부릅뜨고, 냄새의 코를 높이고, 귀를 넓히고,입을 중심삼고 째더라도 맺힐 수 있게끔 상부조가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거 뉘시깔로 보고도, 냄새를 맡고도, 입으로 먹어보고도 말하지 않는 녀석들…!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수십 년 해 가지고 요즘에 들어보니까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회개하고 들어오지만, 앞으로에 있어서 자기가 타락해서 통일교회를 부정하던 것을 잊을 도리가 없어요.자기가 가르친 제자들이 통일교회 간부가 됐어요. 그냥 그대로 몇십년만 참았으면 그 자리에 서 가지고 당당할 것인데, 몇 십년 후에나가 가지고 다 뜻을 이룬 뒤에 들어와 가지고 말이에요. 암만 선두에서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허락하지를 않아요. 조상들이 허락하지를않아요, 조상들이. 우리 조상 아무개는 통일교회에서 배신자의 기록을남겼는데, 거기에 대한 조상의 혜택이 있어서 먼저 들어왔지만 그 비례적인 반대한 그 효과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손자, 조상들 72가정,120가정도 거기서 빼요. 잘라버린다는 거예요. 이런 무서운 시대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신명희야?「예.」어디 사는 사람이야?「제주에 있습니다.」너는 제주도에 가서 책임자가 돼 있는데 한 번도 보고도 안 해 가지고 그러고있어? 여수에 더러 가보나?「예, 몇 번 갔었습니다.」몇 번이야? 네가하는 게 제일이 아니야. 다 배워야 돼. 알겠어요?「예.」

308 교육훈련과 일족축복축복과 『평화훈경』오늘이 섭리사의 희년이지요? 희년이 7월 1 2 3 4…. 칠일절로부터2 3 4일까지 전부 다 행사예요. 6일이 중요한 것인데, 원래는 4일이미국의 건국기념일이에요. 미국의 건국기념일을 중심삼은 우리 조국의기념을 미국이 찾아서 해 온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러면 기념일보다도 나중 세계겠어요, 앞서겠어요?미국 나라는 세계가 아니에요. 선민권 나라, 세계의 통일된 나라를위해서는 앞으로 있어서 세계적인 기념의 날이 독립할 날이에요. 여러분이 알아 가지고 뜻을 다 이뤘다면 말이에요, 왕궁을 몇 개…? 스위스에 2차 천정궁, 그 다음에 거문도에 3차 하고, 여기 혜화동에 4차궁전을 다 모았으면 7월달로써 모든 것은 끝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손댈 필요도 없어요. 다 맡겨요. 다 말씀에, 여기에 나와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이거 모르면 안돼요. 알겠어요? 법을 모르고 변호사가 될 수 없고, 법을 모르고 검사가 될 수 없고, 법을 모르고 판사가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잘 기억해야 돼요. 이제부터는 여러분도 3대권이에요, 3대권.윤정로, 몇 대야?「2대 같습니다.」누구를 중심삼고…? 자기를 중심삼고…?「아버님까지 합치면 3대입니다.」3대, 4대에서부터 열매가 맺히는 거야. 그래서 선생님이 빨리 축복해 주려고 해요. 뭐 축복을 언제받는다구? 앞으로 뭐 열 여섯 살에서부터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넷이에요. 7 8 9 10 11 1213, 2013년 1월 13일까지 다 끝내야 돼요. 12수, 열두 달이에요.열두 달이 이거 이팔…. 이것은 24, 이팔청춘이에요. 이게 이렇게 안돼 있어요. 이렇게 되면 얼마든지 갈라질 수 있어요, 이게. 딱 합한 다음에는 못 갈라져요. 그게 축복이에요. 이팔청춘이라는 말에는 하나님

309도 꼼짝못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축복해 주는 데 걸려들었어요. 축복을 붙들고 축복의 뜻과 같이 살면, 선생님도 이걸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축복을 그냥 인정해야지….그렇기 때문에『평화훈경』이라는 것은 뭐냐? 내가 갈 날이 가까워오니 내가 없더라도 이걸 정리해 놔야 돼요.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세상은 여러분보다도….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1년, 2년, 10년, 20년 선생님을 따라와 가지고 대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선생님이 가는데 여러분의 행동 여하가 이 책에…. 자기가 하지 못한 것이 여기에 다 기록돼 있으니 이것을 눈으로 하는 것을 보여줘야 돼요.2대, 3대로 이렇게 되면 선생님을 안 보고 모시는 것이 선생님을 대했어도 함부로 살던 사람의 몇 십 배 이상의 강력한 사상을 투입할 수있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아요. 선생님이 말씀을 하면서 무슨 소리를했느냐 말이에요. 세계를 유리고객해 가지고 안 거친 곳이 없고, 안 한일이 없다구요. 그거 모르겠다는 사람은 통일교회에 발도 못 들여놔요.김병수야, 이병수야?「김병수입니다.」이병수가 아니고? ‘이병수’ 하게 되면 언제나 있는 병 가운데 물을 꿀럭꿀럭 마실 수 있는데, 김병수니까 까다롭지. 그래, 임자는 여편네가 어디 갔어? 아, 요즘에 학교에 가니 바쁘지? 월사금을 자기가 대주나, 내가 대주나?「제가 댑니다.」응?「제가 내겠습니다.」아, 그거 물어보면 말이야…. 선생님이“야야, 너! 선생님이 월사금 대주는 것이 좋아, 남편이 대주는 것이 좋아?” 하면 어때? 딴 나라에 사는 남의 남자가 남편이에요. 남편, 한국말이 그래요. 남편을 믿지 말라 이거예요. 남의 나라예요, 남.참, 한국어가 계시적이에요. 여자를 간나라고 하지요? ‘그놈의 간나,어디 도망갔나(간나), 강 건너갔나, 뜰 건너갔나, 산 넘어갔나…?’예요.간나들의 그 남편이 자기 남편이 아니라 남의 남편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문수자, 남편이 왔나?「예, 정동석입니다.」정 뭐야?「정동석입니다.」정동석이야?

310 교육훈련과 일족축복우리 통일교회에 동석이라는 사람이 있었지, 경찰관?「예, 초창기에요.」무슨 동석이었어?「조동석이었습니다.」조동석, 여기는…?「정동석입니다.」진짜 동석이로구나. 동석의 ‘석’ 자는 ‘주석 석(錫)’자야,‘돌 석(石)’자야?「‘주석 석’자입니다.」‘쇠 금(金)’변에 쓴 거?「예.」‘쇠 금’변에 주역이라는 ‘역(易)’, 돌아간다는 거예요. 팔러 다닌다는것인데 말이에요. 합금이 돼 가지고 동석, 정동석이면 뭐 동쪽 나라의‘쇠 금’….문수자, 남편이 좋은가? 고지식하지?「고지식합니다.」고지식한 것좋아하지 않잖아? 자기가 리드하나, 남자가 리드하나?「남자가 합니다.」남자가 리드해? 내가 가르쳐줬나? 너, 문수자를 보니까 여자세계에서는 아주 뭐 이름 없이…. 이름이 붙었더라구, 알아보니까. 뭐 여자들, 괴짜들, 뭐 국회의원 짜박지들이 전부 다 알고 다 그래.문수자, 그 다음에 문상희! 상희는 어디 갔나? 안 왔나?「학교에서수업이 있습니다.」학교? 그거 내가 박사를 만들어 놓아 가지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것을 그랬기 때문에…. 그 어머니가 누구인가?「강 속장입니다.」「강경렬입니다.」그래, 문 씨에게 시집가 가지고 대장 노릇을 하지 않았어? 남편을 뭐 남편같이 대접을 하지 않고 살지 않았어?그 집안이 참 놀라워요. 여자가 남자 문 씨 할아버지를 부려먹고 다이랬어요. 그 문 씨, 여기 손 들어봐요. 문 씨, 몇 사람인가? 문 씨, 손들어봐요. 하나밖에 없나? 불쌍하구나. 여기 내가 있다. 나도 문 씨 아니에요?세상과는 좀 다르다통일교회 여러분, 그렇습니다. 종교권 내에 이름 있는 사람들은 5대권 내에는 문 씨네 할머니라든가 반드시 끼워야 돼요, 충신 열녀들 가

311운데는. 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훈독회에서 이런 말을 하지만, 잡탕 말이 아니고 총평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기억해 놓고….여러분의 아들딸을 내일 모레밖에, 이 며칠밖에 못 보고 간다고 해 가지고 훈시할 수 있는 내용들을 될 수 있는 대로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언제 이와 같은 고개를 넘어 가지고 이 패들, 통일교회 패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요? 나 처음 보는 얼굴들도 많지만 말이에요, 그렇지만 사위가 왔든, 누구 사돈이 왔든, 전부 무슨 떨레가 돼 있었다는 거예요. 쩝쩔한 소금에 전 바오라기 모양으로 그렇게 보기 때문에 쩝쩔한 간물이 들어갔다는 거예요. 세상과는 좀 다르다구요.너, 요즘도 뜸뜨나?「요즘에는 안 하고 있습니다.」왜?「그때는 몸이 안 좋아서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네 색시도 왔어?「예, 왔습니다.」어, 여기 왔구만! 너는 신랑이 좋아서 살아, 나빠도 살아?「좋아서 삽니다.」맨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지 않았어? 자기도 좋아하지 않았지?「좋아했습니다, 처음부터.」자기는 좋아했을지 모르지만,여자는 여왕 될 수 있고 대통령 후보 여자가 될 수 있는데 요즘에는통일교회 책임 뭘 시키나? 저렇게 생기면 한 자리를 시키더라도 멋대로 해야 할 것인데 말이야.왜 혼자 좋다고 유종관이는 이러고 좋아해?「아버님의 평가는 정확해서 그렇습니다.」뭣이?「아버님의 평가가 정확해서요, 감명이 돼서그렇습니다.」정확한 사람이 이렇게 반대를 왜 받아? 거짓말이라고 하기 때문에 반대받지 않았어? 그 거짓말 중에…. 말 중에 뼈가 있다(言中有骨)고 그러지요? 그래요. 거짓말같이 알았더니 사실이니까 천하가놀라자빠지는 거예요. 뻗어요. 기가 차는 거예요. 기가 차면 숨을 못쉬지요?한국말이 무서운 거예요. 기가 막혀 죽어요. 기가 차면…? 기가 다차서 죽어요. “기가 차다, 기가 막혀 죽겠다.” 하지요? 세상에 그런 말

312 교육훈련과 일족축복을 안 하는 사람은 없어요. 여기 허문도도, 문 씨가 그렇기 때문에 문도가 와서 저기 앉았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제일 열심인데 몇 년이나 가? 허문도! 몇 년 갈래, 열심히 하기를? 아직까지 결정 다 안 했지?「다 했습니다.」자기 기준에서 다 했다고 하지만 내 기준에는 아직까지 멀었는데뭐…. 그래, 몇 해나 갈래? 물어보는 거야.「아버님 허락하시는 데까지가겠습니다.」아들딸을 왜 안 데리고 와, 결혼해 주겠다는데 말이야?「앞으로 데리고 올 겁니다.」앞으로 언제…? 10년도 앞으로고, 100년도 앞으로인데…. 아들딸을 족쳐서라도 축복받게 해줘야 돼.이번 결혼은 이번으로 끝이에요, 이번에. 이번에 97쌍인가 해 가지고 기성가정, 또 그 다음에는 제멋대로 산 사람, 정식으로 된 24세 이하 사람 등 세 종류의 결혼을 해줬어요. 그건 내가 결혼해 줄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할 것을 해준 거예요.새로이 출발해야 돼이제는 결혼을 떠맡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평화대사들이 결혼해 줘보라구요. 평화대사가 100명 하게 되면 자기 재산을 다 나눠줘야 돼요. 선생님이, 아담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축복하면 다 나눠줬어요. 나없어요. 손바닥밖에 안 남았어요. 평화대사들이 그걸 해야 돼요.이제 집들 좋은 집에서 살지 말라구요. 청계천 피난민 거리의 밤에잠을 못 자고 이럴 수 있는 환경에서부터 새로이 출발해야 돼요. 그래야 자기들 심정세계가 비로소 출발해서 뿌리가 깊이 내려요. 나무뿌리는 시궁창에 흘러가는 물 바닥을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를 키워줄 수 있는 영양소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반대, 반대예요.내가 요전에 옥수수 말을 했는데, 왜 옥수수 말을 했느냐? 어디 가서 옥수수라구? 거기에 제일 좋은 비료가 인분이에요, 인분. 이야, 내

313가 그거 실험까지 해봤어요. 할아버지부터, 아버지로부터 3대가 농사때는 바쁘잖아요. 그러면 할아버지, 아버지, 나까지 3대가 해 가지고옥수수 밭이 있으면 밭에 말뚝을 박고 둘레를 하지요? 그것 안팎에 지키는 모양으로 턱을 해 가지고 옥수수를 심게 되면, 거기에 인분을 하게 되면 3배 이상 커요.이야, 그래 가지고 그 홍두깨 같은 옥수수가 3개까지 달려요. 틀림없이 두 개를 따요. 그래서 “아, 옥수수…!” 수수한 것보다 특별하다는거 아니에요? ‘수수’ 할 때는 수수방관이에요. 수수방관은 둬두고 보는것 아니에요? 이것은 누가 썼어요, 훈독경(『평화훈경』)이라고?「아버님께서 쓰셨습니다.」황선조가 썼나?「아닙니다. 아버님이 쓰셨습니다.」내가 안 썼어, 훈독경이라고. 엄마가 썼나?「아니에요.」ⅩⅤ 장까지 끝이에요.오늘도 내가 평화메시지 Ⅷ장, 맹세문, 이것 3대 주체사상, 그 다음에 . 장을 읽고 나왔어요. . 장과 상대되는 거예요, 전부 다. Ⅹ장, .장! Ⅸ장은 몽골리안(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하나될 수 있는 것을 강조한 거예요. 그걸 집어넣었다는 사실들을 알아야 돼요. 그걸 읽을 때 몽골리안을 몇 사람 축복해 줬느냐 이거예요.여러분의 일족보다도 그것을 찾아 가지고 가인의 아들딸을 먼저 축복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몽고반점 해방권을 말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그거 누가 나에게 가르쳐줬어요? 곽정환이 가르쳐줬나?「아버님이 시작하셨습니다.」1차, 2차, 3차 해 가지고 3차를 중심삼고 5차까지, 6차까지 해서 9차까지 연결돼 있어요. 그 내용을 알려면…. 그런 내용도 선생님이해야지요. 왜 갖다 넣었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빠짐없이 참석해라 이거예요, 빠짐없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자기들 기록을 다 남겨야 될 것 아니에요?그 다음에는 ⅩⅢ 번, 그 다음에는 . 번, 그 다음에는 이 3대 주체사

314 교육훈련과 일족축복상, 맹세문이에요. 이제는 내가 손을 떼도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다넘겨주고 나는 이제 환고향을 할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옛날 고향이그리워요. 고향을 가보면, 가게 되면 내가 돈이 있으면 내가 놀던 동산, 내가 놀던 뜰을 사 가지고 옛날 그냥 그대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그때의 꿈 시대에 자기가 생각하면서 미래에 대한…. 소년시대에 썼던 모든 일기책을 왜놈들 때문에 다 불살라 버렸어요. 기록이 없어요.이제라도 그것을 다시 회상하면서 심각한 그런 장면 장면, 기도하던그 돌, 그 동산이 그립다구요. 가보고 싶어요. 거기서 살고 싶어요. 그러면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만 거느리면 말이에요, 나라는 자동적으로생기게 돼 있어요. 하늘땅, 영계까지도 축복을 다 끝냈으니까 지상은자동적으로 해결되게 돼 있다구요.그런 것을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은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그런말씀을 이해할 줄 알아야 돼요. 이해해 가지고 가서 자고 있는 아들딸을 데려다가 자기가 감동받은 것을 그냥 그대로, 제3자를 넣지 말고자기 부모가 눈물과 더불어 회개하는 마음을 중심삼고 이렇게 우리 가정도 이 길을 3대가 고이고이 정성들인 그 터전에서 조상으로서 남기신, 참부모의 혈족이 남겨주신 그 전통을 이어받기에 부족함이 없는가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3대를 만들어 놓고 가야 돼요.뜻 앞에 그릇되게 가는 사람의 희생의 제물이 되어라곽정환은 몇 대야? 3대?「4대까지입니다.」4대까지 있어?「3대까지있습니다.」3대까지는 누가 되나? 그 아들딸들,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온 사람들, 유 티 에스(UTS) 외에 가서 일하는 사람들을 다 잡아다가 자기 가정의 전통을 맑혀야 돼. 아들이 몇이야?「둘입니다, 딸 넷이구요.」둘이던가? 나는 셋인 줄 알았는데….「둘이었습

315니다.」둘째도 유 티 에스(UTS) 나오지 않았어?「예.」지금 어디 무슨 회사에 다 취직하고 있잖아?「지금 유 시 아이(UCI)에 있습니다.」아, 유 시 아이(UCI)? 유 시 아이(UCI)의 뭐…?「미국유 시 아이(UCI)에 있습니다.」그럼 누구하고, 현진이하고 일하나?「예.」유 시 아이(UCI)의 어디…?「유 시 아이(UCI) 본부지요. 미국 워싱턴요.」주책임이 뭐야? 교회 책임지고 있어, 회사 책임지고 있어?「유시 아이(UCI) 재단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재단에…?「예.」응, 그래.그 다음에 또 딸은…?「신숙이는 여기 가정국장입니다.」그 다음에또 딸은…?「막내가 있습니다.」막내는 뭘 하고 있어?「막내는 지금공직을 안 가지고 있습니다.」막내 축복받았나?「예.」전부 받았지?「예, 아기 셋입니다.」뭘 해? 남편은 뭘 해?「남편은 현진님 밑에서일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완전히 통일교화 됐구만.「예.」그거 그래야돼. 가정 대표로 섰기 때문에 그거 그래야 된다구. 자, 그만하고….선생님도 나이가 많았지요, 이젠? 정신이 오락가락하잖아요? 그런생각을 안 해요, 오락가락하려고 할 때가 오게 됐는데? 선생님의 정신이 오락가락하면, 여기 사람들도 오락가락하고…. 통일교회 나올래요,정상적으로 나올래요? 선생님을 모시고 살고 싶은데 오락가락하면, 다도망갈 것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부처끼리 누워서 3대….선생님의 3대가 누워서 이렇게 거동을 못 하고 이렇게 된다면 3대누운 것을 그냥 그대로 공동묘지 앞에 실어다 버리겠나, 잘 봉양해 가지고 그 이름으로써 우리 후손들은 천대만대 복을 받아야 되겠다고 선포할 수 있는 조상이 될 것이냐? 이 물음에 두 가지 답이 있어야 돼요. 좋은 것만 생각하지 말라구요.사실, 여러분이 기반을 닦았다면 내가 소식 없이 날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아직은 미진한 것이 남아 있으니 그렇지.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뭐 만수무강하소서? 나 만수무강 필요 없어요. 만수무강을 바라기 전에 뜻 앞에서 그릇되게 가는 사람의 희생의 제물이 되어

316 교육훈련과 일족축복라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복을 받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아가지고 만수무강하는 것으로 복 받지 말고….만수무강을 할 수 있는 뭐 재료가 있고, 자기가 무엇을 가지고 그래야 되지 공짜로 입만 살아 가지고 돼요? 그 아들딸을 빼앗아다가 지금불쌍하게 뜻길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이 다 주인이 됩니다. 두고 보라구요. 몇 대를 중심삼으면 바꿔치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핏줄이.자, 그렇게 알고….씨족 축복을 완료해야 하는 이유‘평화훈경!’해봐요.「평화훈경!」몇 번씩이나 읽을래요? 선생님이그렇게 정성들인 것이 3년이에요, 3년. 7년 노정의 3년을 이 하나를중심삼아 가지고, 4년에서부터 절대가치를 논할 수 있는 쌍합십승일을 정해서 4년에서부터 5년 6년 7년까지…. 4년 동안에 다 끝을 내야 될 텐데, 아직까지 반년이 남았습니다. 축복완료를 끝내야 할 텐데 말이에요.그래서 일족을 중심삼고 하라는 거예요. 요전에 얘기했지요? 황선조,얘기했지? 씨족의 축복을 완료하라는 거예요, 바삐. 그러면 내가 그 문중들을 가지고 천국의 조직이 돼 있어서 그 문중의 돈 있는 사람들을중심삼고, 면이면 면을 중심삼고 총수들이 합해 가지고 1등 2등 3등…. 한 10등만 되게 된다면 공공기관은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재산을 털어서.자기들이 살던 기반을 나라의 공관으로 대체해서 남겨주고 죽겠다고해야 정상적인 사람이지…. 그거 자기 후손들한테 못 넘겨줍니다. 못넘겨주게 돼 있어요. 이 후손들에게는 교회를 넘겨줘야지요. 이거 심각한 얘기예요. 정동석도 딸 하나 시집갔지? 누구하고 사돈 했나? 일본사람이지?「아닙니다.」아닌가? 누구…?「유정옥입니다.」

317유정옥? 네 딸이 머리에 뭘 하잖아?「바이올린 했습니다, 바이올린.」바이올린 했는데, 머리가 옛날에 가발 쓰지 않았어?「아닙니다.」안 썼어? 내가 그런 말을 들었는데…?「안 썼습니다.」정상적이야?「예, 정상적입니다.」정동석!「예.」문수자! 둘이 나와서 여기 이쪽으로 와라. 정동석이 이쪽으로 와. 여자한테 와.너는 서울대 농대 나왔지? 서울 농대던가? 어디 나왔어?「고대 나왔습니다.」고대 농대던가? 그런데 서울 농대라고 소문이 났더랬는데….그래, 세상 같으면 험하게 살 수 있는 부부예요. 문수자도 그렇고….어머니 모양으로 돌아다니고…. 둘이 노래 한번 해보지. 사이 좋은가?한번 손에 끼고…! 그런 거 좋아해? 아, 수자는 ‘빼어날 수(秀)’ 자 아니야? 문수자! 그래, 문 씨 가운데 특별히 출세한 사람이야.너는 색시 한번 때려봤나?「못 때렸습니다.」(웃음) 너는…? 색시가남편을 쥐어박아 봤어?「아니오.」싸움은 안 한 부부야, 그럼 의좋게?행복하게…?「예.」좋은 노래 한번 불러보라구, 다 본이 되게. 딴 무엇이 필요해. 내가 기억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알면 괜찮을 거야. (정동석문수자부부 ‘내 마음 별과 같이’ 노래)그 다음에, 그 다음엔 누가 하나? 김병수!「예.」색시 이름이 뭐이던가?「양연실입니다.」양연실, 양연실이 어디 갔어? 양연실! 전화로 연락하라구.「들었을 거예요. (어머님)」들었을 것이야? 그래, 들었을 것이래. 양연실! 안 들은 모양인데…?「소리는 여기서 안 들리죠. 지금올 거예요.」올 거야? 그래, 그럼. 올 것을 기다리고….「아니, 신랑부터 노래하라고 해요.」신랑 노래, 어머님이 여기 나와 신랑 노래 하나 하래.「색시가 온답니다, 저기서.」(웃음) 아, 색시는 또 신랑이 노래 못하면 가르치려고할 텐데…? 아, 하라는데 왜 앉아? 병신인 모양이지? 색시 보면 도망….「이쪽으로 나와야지, 마이크 있는 데로.」약혼했다가 영국으로도망갔던 얘기 한번 하지. 아, 그거 다 드러내놓고 사는 거야. 다 아는

318 교육훈련과 일족축복데 뭐…. 내가 얘기하면 자기보다 얘기를 더 세밀하게 할 텐데, 대충하더라도 자기가 하는 것이 낫지.감추고 사는 것보다 다 털어놓아야(김병수 식구 간증 시작; 세계일보에 근무하는 김병수입니다. 부모님 앞에 그 얘기만 나오면 뭐 고개를 못 듭니다. 제가 6000가정 때아버님이 약혼을 해서 우리 지금 와이프를 지정해 주셨는데, 제가 그때 종교신문 기자로 있을 때입니다. 그런데…) 야, 양연실아! 여기 신랑이 누군지 찾아가서 서라. 여자는 왼쪽에 가서 서야지. 색시가 듣고진짜 말하는지, 거짓말하는지 잘 알 텐데 잘 들어봐요. (웃음)(간증 계속; 그때 당시 처음 보니까…) (웃으심) 못생겼어?(간증 계속; 못생기지는 않았는데 건강하지 않은 것 같아 가지고…)「도망갔어? (어머님)」(웃음)「결국은 도망가게 됐습니다.」몇 년 만에 만났나? 야, 네가…. 양연실아! 네가 해봐라, 솔직히. 그거 알고 다그러면 아주 좋은 거라구. 감추고 사는 것보다는 털어놔야 돼. 날개의깃털이 부러지면 빼버려야 돼. 나오거든, 새로. 마찬가지라구요.해봐요. 신랑 얘기해 보라구, 도망갔던 얘기.「예.」아니, 색시가 하라는데 왜 또 네가 얘기해? 양창식이 동생이라구요. 아버지가 한학자고 그래서 집에서 한문도 공부한 것을 보면 말이에요, 내가 아는 한자는 다 알아요. 이야!(양연실 식구 간증 시작;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목회자의 영향을 많이받았어요. 6학년 때부터 교회 다니기 시작했었는데, 허양 목사님이 그때 시무하시는 교회에 나갔었는데 굉장히 존경하는 목회자 상이셨어요. 그래서 저도 목회자를…) 한인수?「허양 목사님입니다.」아, 허양!허양이 오늘 안 왔나? 어, 그래.(간증 계속; ……목표가 뚜렷하니까 목회자를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

319하고 8시간을 얘기했었습니다. 돌아와 가지고 목사님한테 혼났어요.무슨 얘기를 8시간이나 했느냐구요. 워낙 제가 목표가 조금 강하니까너무 부담이 갔었던 것 같아요. 또 외모가 제가 여성상이 아니잖아요?좀 남자 같은 얼굴이기 때문에…) 스패니시 여자 같은데 뭐…. (웃음)개량종이지.(간증 계속; ……88올림픽 때 텔레비전 두 대를 놓고 보고 계시는데와 가지고 있으면서 경배를 드리겠다는 결정이 안 됐던 것 같아요. 1시에 경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2남 1녀를 낳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사랑을 느끼고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김병수 식구 간증 시작; ……고등학교 때까지도 성화학생회에서 상당히 열심히 다녔던 적은 있었습니다만 사회에 나와서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족이냐?’ 하는 것하고 ‘내 개인의 의지냐?’ 하고 엄청난 갈등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그날 아버님한테 경배를 드리고 축복을 받게 됐습니다.) 다시, 다시….「몇 년 만에…? (어머님)」(웃음)「8년….」7년인가 그렇게 되지? 7, 8년…?(간증 계속; 8년이 됐을 겁니다, 약혼한 지. 그래서 결국 동생보다후배 기수가 됐습니다.) 그래, 자기들이 화합하는 기쁜 마음을 가지고이제…. 지금은 색시 없으면 안되지?「그렇습니다.」유능하지, 살아보니까?「예, 점점 그렇습니다.」그럴 거야. (웃으심)「아버님, 감사합니다.」자! 노래나 한번 잘해 봐요, 둘이. 박수 한번 하라구. (박수)(김병수양연실부부 ‘사랑해’ 노래) 마음으로 자기 남편과 아내를생각하면서 같이 해봐요. 자, 훈독회! 야, 어디 갔나? 발바리같이 어디시간만 있으면…. 요전에 그 참사랑에 대한 절이었지? 4장!「예.」그거계속하자구.「제2장입니다.」2장이야?「예.」(『천성경』‘참사랑’ 편 ‘제2장 사랑의 실제 2) 참부모의 사랑부터’훈독 시작; ……부모가 귀한 것은 자식을 위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

320 교육훈련과 일족축복서 바꿔치는 겁니다. 부모가 나이 많아지면 어린애가 되는 겁니다. 옛날에는 부모가 자식의 선생이 되었지만, 나이가 칠십 팔십이 되면 부모는 도리어 아기가 되는 겁니다. 그때는 자식이 아버지를 대신하는것입니다. 자식은 부모가 자기를 키워 주었던 것처럼 그 부모를 사랑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천지의 이치입니다.)「다음은 제4절입니다. 부부의 사랑.」자, 그만하고…. 이제 7시가 돼 오네, 7분 전. 기도하자. 사랑에 대해서 전부 다…. 자, 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피파의 전략위원이 됐으니 꼭대기까지 날아갈 수 있어곽정환!「예.」자기 여편네가 조금 부족한데 지내던 생활에 대해 한번 얘기해 주는 게 좋아.「제가요?」응. 제가 아니면…. ‘곽정환!’ 했으면, 곽정환이 뭐 둘이 있어? 자기지. 곽정환은 뜻이 없었으면 색시를버렸을 거라구.「예?」뜻이 아니었으면 색시를 버렸을 거라구, 뜻을 몰랐으면. (웃으심)(곽정환 회장 간증 시작; ……그 다음에 피스컵을 만들고 난 다음에얼마 안 돼 가지고 프로축구연맹의 회장으로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오늘 아침에 신문에 났습니다만 제가 하나님의 은혜, 참부모님의 은혜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의 전략위원회 위원이 됐습니다. (박수)여러분, 박수 소리를 보니까 그게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몰라서 그러시는데…) (박수)앞으로 새로운 길을 가는 데, 거기에 새로 시작하는 데 중요한 요원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 잘하면 그 간판을 붙여 가지고 꼭대기까지 날아갈 수 있는 것이 정성을 들이면 가능하다고 봐요. 그러면 올림픽대회까지도 타고 앉아 가지고 비벼댈 수 있어요. 그 준비를 다 해놓고있어요.

321(간증 계속; 예, 어제 뉴스, 에스 비 에스(SBS)에도 나오고 합디다.나오는데, 그건 사실 뭐 제가 광낼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얼마나 오묘하게 역사하시느냐 하는 것인데…) (과자 봉지를 뜯으시며) 내가 이것검정 있는 데를 찢어야 쪽 떼어지지 입으로 떼어도 안 떼어집니다. 여기 이렇게 까만 것 보이는데, 그 밑창까지 하나 남겨놓고 떼어야 이게쪼개진다구요. 자!(간증 계속; ……그래서 며느리는 모두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를 졸업한 입장이라서 그런 것이라도 말씀에 순응을 하고,또 아기들이 순응을 잘 하니까 그런 점에서 참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 이제 저희 집사람에 대해서는 염려 안 하셔도 제가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축복을 받았으니 간단히 축복받을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끔 감사기도를 하고 폐하자구. 자! (곽정환 회장 보고기도)아, 오늘 아침에 좋은 말도 듣고 그랬는데…. 오늘은 특별히 7일이에요, 7일 아침. 이 아침을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을 우리가 하늘 앞에통고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곽정환, 잘 들으라구. 곽정환!「예.」잘 들어! 자기가 지금 빨리 준비해 가지고 지금 현재 야당 여당이 선출되는선거지역에 여러분이 정성을 들여 가지고 내세울 수 있는 사람, 문중문중을 빨리 결정해서 거기에 조치를 해야 돼요.답의 결정이 뭐 어떻게 될지 모를 텐데, 그거 빨리 되면 빠른 시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의 전후좌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우리가 있는 정성을 다 퍼부어야 할 한때가 찾아온 것을 아시고 새로운 결심을 하기를 바란다구요. 알겠나?「예.」곽정환, 윤정로, 그 다음에 황선조, 유종관! 이 간부들이 회합을 해 가지고 244개 출마지역을 중심삼은 모든 것을 중심삼고 도라든가 군에서 출마할 수 있는 모든 국가의 요원들을 새로이 정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오니만큼 준비해 가지고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어요.

322 교육훈련과 일족축복그래 가지고 우리는 그런 자리에 가더라도 경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 앞에 영향을 주고 교육할 수 있는, 직접 현장에 본이 될 수있는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도 불가피한 결정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알고 시일을 바삐 서두르라구. 알겠나?「예.」빨리 그 전부 다….「날짜 다 정했습니다.」정했으면, 발표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새로이 천주평화연합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등록하고 가정당을 중심삼은그 원칙을 세워 가지고 요전에 하던 일….교육하는 그런 방향은 그냥 그대로 가면서 이제는 초국가적인 면에서 우리 축복을 다 해준 하나의 동역자들한테, 그들 앞에 본이 될 수있는 가정을 중심삼은,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기념의 날로 정하기를바란다구요. 그래, 희년을 중심삼은 역사시대의 7월 7일이에요. 7 8 910 11 12 13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 7년 노정을 우리의 할 일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서둘러야 되게 돼 있어요.하나님의 섭리는 이미 때가 다 지났어그래 가지고 거짓부모가 저끄러 놓은 이 세계를 참부모가 와서 1대에, 일생을 중심삼고, 수천 대를 거쳐왔지만 일생을 중심삼고 종결을지어 가지고 정비해야 할 것이 이 국가와 유엔 문제예요. 나라 문제와더불어 유엔문제를 같이 병행해서 가야 할 때이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선생님이 이런 관점에서 지시하고 있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예.」빨리 결정하라구, 빨리. 알겠나?「예.」다른 면도 바쁘겠지만 결정해서….어떻게 보면 초당적인 면에서 우리 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요한 책임자들을 한번 만날지도 몰라요. 앞으로 우리가 후원하면 후원하는 사람이 중심이 될 거예요. 그들이 우리와 더불어 연합해서 나가게 되면연합한 목적을 중심삼고 더 큰 분야, 아시아에 영향권도 미칠 수 있는

323전통도 새로이 수립되리라고 보고 있어요.그러면 유엔까지도 우리가 직접 영향을 줘 가지고 가담해서 활동할수 있는 시대가 열릴 때가 됐다고 하는 것을 충고 겸 훈시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각자가 지금 씨족을 중심삼고 특별한사람들을 배치하고 빨리 서두르라구. 알겠나?「예.」시일이 바빠. 선생님도 어디로 갈지 몰라.오늘이 7일인데, 12일날이 우리 평화축구대회(피스컵대회) 출발이지?「개막식입니다.」개막식이라구, 그때 내가 안 나타나도 되잖아?「아닙니다. 아버님께서 선포하셔야 됩니다.」응?「아버님이 선포를….」나 그런 자리에 나타나서 선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리고 또 이제 7월17일을 중심삼고 대회, 그 다음에 8월 17일….「그리고 21일날 폐막식,시상식을 하시면 됩니다.」21일날…?그렇게 해 가지고 유엔에 가 가지고도 그것이 우리가 계획하는 데있어서 안 될 수 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는이미 때가 다 지났어요. 때가 많이 지났다구요. 때가 지난 것을 알고책임에 대한 절박감을 느끼면서 충성스러운 마음, 자기도 모르게 앞서가서 천 리 길을 날아갈 수 있는 마음의 출발이 벌어지면 우리 가는길은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만사형통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깃발이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잘 준비하라구. 자, 알겠지?「예.」(경배)그리고 교정당하고 평화경찰, 평화군 이것을 재차 편성해야 되겠어.교정당도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두에 내세울 수 있게 서둘러야되겠다구. 그 조직은 이미 다 돼 있지?「예.」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