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7권 PDF전문보기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느냐

(경배)「여성연합에서 왔습니다.」여자들이 많이 왔구만.「강원도 지부에서도 많이 왔구요, 오늘 처음 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 사람도 있구요.」일본 식구들도 많고…?「예, 처음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처음?「예.」일본 식구, 손 들어보자.「일본 식구들, 손 들어보세요.」절반이구만.「강원도에서도 왔는데, 여기 처음 온 사람들입니다.」만주 사람, 중국 사람도 왔네.「예.」13일날 온다고 그러더니 왜 일찍왔어? 자…!「『천성경』할까요? 아니면….」그래.「지금 ‘참사랑’ 편입니다.」‘참사랑’ 편 2절인가, 3절인가?「2장입니다, 제2장.」2장이지.그래요.영계의 메시지는 거짓말이 아닌 사실(『천성경』‘참사랑’ 편 ‘제2장 사랑의 실제 4) 부부의 사랑 ① 부부사랑은 만우주의 꽃이다’ 훈독 시작; ……사람은 벌보다는 나비를 좋아합니다. 나비가 춤을 추며 날기 때문입니다. 모든 나는 것은 박자에,가락에 맞추어서 납니다. 빨리 나는 놈도 박자에 맞춰서 날고, 느리게2007년 7월 8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25나는 놈도 박자에 맞춰서 납니다. 나는 형은 여러 가지지만 어쨌든 전부 일정한 박자에 맞춰서 납니다.)그만하고 효율이, 이것을 하자구.「여기 있습니다.」그거 내가 찾았다구, 페이지. 이거 영계에서 증언한 것이라구요, 기독교의 열두 사람!영계 사람들이 지금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이게 컨셉((concept;개념)이 아니고 사실이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영계메시지의 기독교대표 열두 사람입니다.」열두 사람, 그것만 읽어요.(『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3. 기독교 대표 인물 26인 1) 사도 바울’ 훈독 시작; ……지금 다시 터틀리안이 지상인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 이러한 진리로써 인류의 평화운동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벌이는 것이 그것이다.) ‘적극적으로!’ 해봐요.「적극적으로!」적극적으로 하면 하늘의사랑이 온다는 거예요. 자!(훈독 계속; ……이용도도 주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 이용도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시켜만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이제라도 문선명 선생님을 주님으로 믿고 따르면서 회개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주님의 뜻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문선명 선생님! 주님! 인류의 참부모님! 너무도 엄청난 존함을 감히 불러보며 이용도의 이곳 삶에 새로운 기회를 주소서. 선생님! 정말수고하셨습니다. 인류의 참부모님으로서 재림 메시아로서 인류 앞에승리하신 참부모님 되소서! ― 이용도) (박수)이용도 목사는 예수님과 같이 서른 세 살에 돌아갔다구요. 그때로말하면 1930년대, 1940년대인데 기독교 목사들의 반대를 받아 가지고…. 평양의 신문사 이름이 신앙생활인가, 신앙생활?「예.」김인서라는사람이 창간했는데, 한 패가 돼 가지고 이용도 목사를 코너로 몰아냈어요. 이용도 목사의 제자 중에 변 누구인가? 서간집이 있어요. 변종호예요. 변종호의 서간집이 있는데, 이 목사가 얼마나 열렬했는지 몰라요.

326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느냐그냥 그대로 기성교회가 이들을 받아들였으면, 통일교회가 갈 길을활짝 준비할 수 있었을 거라구요. 중간에 핍박을 받아 폐병으로 원산약수터에서 돌아가게 될 때 한국에 있는 신령한 사람들이 영적으로 영계의 명령을 받아 모여 가지고 장사를 치러준 유명한 목사라구요. 자,그런 사람들도 저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갈 길을 가서 재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산같이 남아 있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지상에 편리할 수 있는 이 시대에 선생님을 만난 사실! 이런 증거하는 사람들은 선생님이 부탁한 것도 아니에요. 영계의 실상이 그러니까자기들이 얘기했지. 그런 말들이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거예요.여러분이 저 영계에 가게 될 때는 증거한 모든 그 사람들이 여러분을방문할 때 여러분도 그 말씀을 듣고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것이 문제예요.그거 다 비교해 가지고 그 세계에 간 사람보다 우리가 지상에 더 재촉을 하면서 남겨진 미개척 분야의 갈 길이 얼마나 남았다는 걸 알고노력에 노력을 더해야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열심에 열심을 더해야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양창식이 기도하고, 오늘은 그만하자구요. 폐하자구요. (양창식 회장 기도)평화군을 다시 만들어야그거 줘요. 여기 누가 가져가면 안된다구요. (웃음) 가져가면, 이게도깨비 방망이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허락도 안 받고 가져갔다가는….자, 오늘은 8일인데, 이 7월달이 중요하다구요. 역사상에 희년을 맞이했는데, 7월 칠일절에서부터 2 3 4 5 6 7일이 되는 어제는 앞으로 있어서 한국이…. 우리들이 해야 할 책임의 중요성을 선포한 날이라구요.곽정환은 서두르라구.「예.」그래. 뭘 할지 이제 두고 보면 알 거라구. 노력해야 할 때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자책하면서 고

327통을 받을 수 있는 때가 와요. 보고를 한번 받아야지. 여기에서 해. 마이크 여기 있어요. 손대오는 24일날 그거 준비하고 있나?「예.」잘 하라구.「예.」이제 평화군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아벨유엔과 더불어 평화군단, 위령제를 해서 영들을 동원해 가지고 현실…. 현재에 그것을계승해 가지고 전부 완결지어야 돼요. 자!(박금숙 회장의 중국의 판다 회사에 대한 보고. 보고 시작; ……정말판다에서 90평 평도를 넘어 가지고 이런 걸 지방정부에서 허가를 맡았다는 건, 정말 이건 기적입니다. 이것은 정말 아버님께서 지켜주시고여러분께서 많은 후원을 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자기가 자기 얘기를 못 하니 손대오가 얘기해야 되겠구만.(보고 계속; 이번에 예산까지 다 뺐는데, 23만 평을 개발한 소득을놓고 볼 때 판매액이 중국 돈 10억으로 도달합니다. 10억이면 한국자금으로 얼마나 되는지요? 1천2백 억인가? 예, 1천2백억입니다. 이렇게 성대한 항목을 신청한 가운데에서 정말 소 갈 데, 말 갈 데 다 갔다 왔어요. 이 부동산 개발이라는 게 상상 이상으로 정말 어려운 것이많습니다. 소방, 상하수도, 그 다음에 환경, 그 다음에 우리 지금 호수변이거든요. 호수변인데, 그 물 처리….)자, 그만하고 손대오가 나와서 얘기해 주라구. (웃음) 자기 얘기는못 해. 상당히 유명한 여자라구요. 자, 빨리! 들어가 앉아 있으라구. 이쪽 여기로 나와서 해야지, 거기보다. 판다가 없어질 것인데, 하늘에서다시 부활했어요. 중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수 있는 이런 이름인데, 이제 다섯 사람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박금숙 여사에 이어서 손대오 회장이 보고 계속; 보고를 박금숙 여사에게 전해 듣고 제가 궁금한 것을 자꾸 확인하고 파악하고 이래서제가 이해가 된 것을 쉬운 한국말로 하기 때문에 아버님께서도…. 박금숙 회장이 얘기하면 중요한 얘기를 그냥 지나가는 얘기로 막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제가 잠깐….) (신준님이 나옴) 야야, 박수 한번 해줘

328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느냐라, 손님들에게. (박수) 윙크 해, 윙크, 윙크. 그래! 효율이 어디 갔어?효율이 어디 갔구나. 자!(보고 계속; 그래서 제가 잠깐 도와드리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만히 있어. 이건 이제 이렇게 째야 딱 발라진다구. 새까만것을 이렇게 딱 했어. 자, 그래. 자, 얘기해요.아무리 어려워도 어려운 과정을 거쳐 나가야(보고 계속; ……정명석 사건이 나서 이 사람이 운남성에서 체포됐다는 거예요. 우리 박 여사한테 조사관이 왔다는 거예요. 관계 있느냐,당신도 여기에 연루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못 알아들은거예요. 제가 한 번도 그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구요. 뭐 관계가 없는거니까요. “정명석이 누구입니까?” 어제 도착하자마자 저한테 그래요.“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을 수가 있습니까?” 그렇게 노발대발을 하면서 가서 들입다 싸운 거지요. “어디 이 따위 소리를…. 너희들이 그렇게 청맹과니같이 일을 하느냐?”)「운남에서 잡혔는데 그때 우리 가정연합회가 운남에서 행사를 했잖아요? 그러니까 중국 정부에서는 그사람하고 우리가 관계 있는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때 우리가운남에서 행사를 했잖아요. (박금숙)」(보고 계속; 그때 저하고 같이 운남성에 있는 여성들을 모아놓고 세미나를 하고 교육한 적이 있거든요, 2005년도에. 그러니까 그리 연결해서 우리가 거기와 관계 있느냐구요. 이렇게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기업 외적인 외풍이 있는 겁니다, 지금. 그래서 제가 놀라운 게….)「이 사람이 와 가지고 통일교라고 그랬다 말입니다, 자기가. 공개적으로 그렇게 통일교회 사람이라구요.」「그러니까 사탄이, 사탄들이 이렇게….」통일교회가 유명해지니 통일교회 이름을 가지고 별의별 사기를쳐 먹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사건이 벌어진다구요. 그럼!

329(보고 계속; ……그런 얘기는 이런 자리에서 안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지금도 어려움이 있어요. 어려움이 있어서…) 아무리 어려워도…. 공산당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뿔개질을 했으니 반대하지. 우리가 중국 같은 데서 일하겠다고 할 수 있는 기반을 갖는다는자체가 정부 자체가 공격할 수 있는 대상이에요. 그렇지만 그걸 안할 수 없어요. 그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되는 거지. 미국이면 미국이안 그랬나? 일본은 다른가? 세계가 다 그랬던 것인데, 다 개척한 거라구요. 그럼!(보고 계속;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들은 그 내용을 중국이바른 정보로 택하지 않고 어디서 썩어 빠지고 낡아빠진 얘기를 듣고이렇게도 어두우냐? 전 세계 백 몇 십 개국에서 문선명 판다 총재님의이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이렇게 좋은 반향이 나오고 평화의 이상을 가지고 나가는데, 왜 중국은 이렇게도 어두우냐?” 이러면서 가 가지고아주 강력하게….) 강력하게…! (웃음) 임자들도 그거 필요해요. 배워야 돼요. 강력하게!(보고 계속; ……저는 동정이 갔어요, 옛날에 책임 졌던 분들. 할 수가 없어요, 보니까. 재산이 왔다갔다하지요, 법이 바뀌지요. 그런데 아버님께서 “중국 사람한테 이제는 맡겨야 된다.” 그러면서 지금 맡겨 놓았는데, 제가 봐도 “이야, 박 여사가 아니었으면 판다는 지금쯤 다 떠내려가 버렸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그런 여러 가지 여건속에서 그걸 지키고 실험하느라고 아주 애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많이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수)앞으로 중국하고 소련하고 대치작전을 하면서, 거기에 우리의 갈 길을 닦아야 될 인재들이 필요한데 통일교회 사람 가지고는 안돼요. 외국 사람들을 써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해 못 할 것도많겠지만…. 강을 건너는데 한강만 하더라도 마음 놓고 건너갈 수 있어요? 헤엄을 잘 치더라도 물결이 어디가 센지 가름을 하지 않으면 떠

330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느냐내려가 가지고 사고도 생길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으려면 현지에 있는 사람들을 활용하는 것이 제일 빠른 거라구요.외부의 일이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아야통일교회 패들은 한국 사람들이라도 자기들 위의 사람이 있어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경험이 있는 사람이 들어오더라도 불신임하는데 외국 무대에 있어서 한국 사람들, 자기들이 불신하는 그런 사람들이 들어오면 뒤에서 얼마나 말이 많은지 몰라요. 그건 무식한 사람들이에요.입을 벌려 가지고 말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보다 길을 망칠 수 있는 일만 해요. 우리 친구가 저런데, 그 친구가 하는 것이….우리 동료인데 동료 같은 사람이 거대한 중국에 가서 영향을 줬다면,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해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구요. 통일교회교인들이 나쁘다 그 말이에요. 더욱이나 여자들이 그래요. 여자들이 말이 많지. 박금숙을 손대오하고 한 짝패 만들어줬기 때문에 그렇지 손대오 같은 사람이 아니고 반대 같은 사람, 박금숙보다 바람기가 있는사람이면 말이에요, 둘 다 어디 도망가서 죽었을 거라. (웃으심) 백 가지를 하게 되면 백 가지 전부 다 믿을 수 있고 2백 가지, 3백 가지도믿을 수 있는 결과를 타진할 수 있는 손대오가 하니까 지금까지 그렇지 말이에요.그걸 알아야 돼요. 외부의 일이 얼마나 힘들다는 걸 말이에요. 일본만 해도 그렇고, 중국만 하더라도 아무개가 가서 일하고 다 있으니까그거 다 그렇게 다 돕기 때문인 줄 아는데, 천만에…! 꼭대기에서부터도울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미국이면 미국에 대해서 미국의 꼭대기 사람들을 통일교회 사람들이만나는 일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십 년이 아니라 죽도록 뭘 해도

331안 되는 거지. 그럴 수 있는 걸 배후로 엮어 가지고 지금까지 미국이나 소련이나 구라파에 영향을 이룰 수 있게끔 한 것을 보면, 하늘이얼마나 수고했느냐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그런 면에 재치 있는 이론적 관점을 가지고, 그것만 중심삼고 타고 넘어가는 거예요. 장대를 타고 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지, 상식적인 이론을 가진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 이거예요.중국에서 앞으로 박금숙이 중국 수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의 여편네가될지도 모르지요. 여왕 대신 부려먹을 수 있는 길도 생각하는 거예요.그런 것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게 쉬울 것 같아요? 앉아 가지고 말하기는 쉽지만, 일하기 힘들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입 다물라는거예요. 무책임하게 입을 열어 가지고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입 다물고, 모르는 사람들이 도리어 편리해요. 이것들은 전부 다 거지 떼거리처럼 못살고 다 이랬으니까 조금만 자랑할 것이 있으면 자랑하고 뭐어떻고 야단들을 해요. 더 더욱이나 여자들은 말이에요.박금숙이 불쌍한 여자예요. 알겠나? 똑똑해 가지고 변호사와 판사검사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중국 사람들을 사형선고를 해서 뭐 230명을 죽였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사실이야?「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누가 그러던데…? 무서운 여자라구요. 그런 경력이 다 중국에 붙어 있으니까 새빨간 공산당들도 그 경력 앞에는 자기들이 마음대로 손댈 수 없는 거라구요. 어디나 안 통하는 길이 없거든!여자 하나가 아니에요. 그 배후에 엮어진 역사, 지내 온 그 사실은문화혁명에서부터 연결되어 가지고 살아남은 역사를 다 갖고 있어요.또 그 역사가 전체 고위층으로부터 저변의 못사는 사람까지 훤하니 알고 있고, 다 그러니까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이건 중국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박금숙이 선생님 앞에가까이 있다고 해 가지고 말들을 해요. 가만 보니까 다 틀렸어요. 소문

332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느냐난 것을 보면, 반대해 가지고 키워 줄 생각을 하지 않고 꺾어버리려고해요. 중국에서 와서 여성연합에 관계하는 걸 다 좋아하지 않잖아. 문난영은 그렇지 않나?「여성 대표인데요, 아버님. 지금 여성시대인데 여성이 앞서서 해야지요.」아, 글쎄, 한국에 있는 여성들이 다 그런데 문난영 책임자는 그렇지 않나 말이야? 뭣도 몰라 가지고 지지지지 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고 그래.여러분을 대해줄 수 있는 때가 지나갔다선생님을 욕먹게 하는데 여자들이 다 욕먹게 했지, 내가 잘못한 것이 뭐 있어요? 이 쌍년들! 욕먹게 돼 있지. 아침에 와 가지고 점심때를 아나, 저녁때를 아나? 이래 가지고 새벽, 옛날로 말하면 4시 고동소리를 듣고야 집에 들어가고 다 그런 거예요. 쫓아내는 것은 문제가아니에요.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을 보게 되면, 다 주인들이 양반이라고 생각해요.그러니까 어떤 남편이 좋아하겠나? 선생님을 욕먹게 하고, 선생님을제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놓고 부끄러운 줄도 몰라요. 중국에서 온박금숙을 대해 주니, 또 그래 가지고 중국 사람들이 반대할 수 있는이런 바람을 일으키게 왜 그래? 그게 사고예요.선생님이 미국에 간 지 34년이 금년에 끝나 가지고 이제 미국을 떠났어요. 그동안에 통일교회 교주 되는 내가 있으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이 당하는 모든 사건, 되어진 말이 난 것은 내가 다 시켰다고 해서 나한테 뒤집어씌우고 별의별 소문이 다 난 거예요. 나도 모르는 소문을들었다구요. 그러니까 기성교회 패들이 어떻게든지 길을 막고, 있는 말없는 말을 해 가지고 감옥에 처넣어서 없애 주면 좋겠다고 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그렇게 알고, 이제는 내가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여자들을 대해 가

333지고 그럴 수 있는 때가 다 지나갔어요. 나를 찾아와도 안 대해 주려고 그래요. 문난영도 그래. 교회를 위주하고 일할 때 여기 곽정환으로부터 우리 아들딸들이 책임지고 있는데 내 뒷다리를 따라가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앗사리(あっさり; 깨끗하게, 완전히)넘겨주면 말이에요, 여러분 아는 여자들도 이제 모르는 체하고 살아야되겠다고 생각해요. 안다고 하면 어떻게 살아요? 늴리리동동 전부 다안방까지 들어와 앉아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려고 다 하는데 말이에요. 식구라는 이름이 얼마나 거북할 때가 많은지 몰라요.오늘 어디에서 왔어요?「여성연합에서 왔습니다.」여자들이 많이 왔구만. 남자들 따라온 사람들은 어드런 사람이야?「데려다주러 차 운전해서 오신 분들입니다.」(웃음) 아, 차 운전하고 왔으면 다른 방 하나얻어 가지고 있지 왜 들어와 앉아 가지고 있어? (웃음)「제일 고맙게생각합니다. 공직자들이 여자 식구들을 싣고 왔습니다.」자기들이 편리해서 그런 거지, 나에게는 편리한 게 없어요.평화대사 이름을 가졌으면, 여기 오면 언제든지 선생님이 만나주겠거니 생각해요. 평화대사가 10년 전, 20년 전에도 와도 안 만났는데지금 와서 만나기는 뭘 만나요? 자기들이 선생님이 하는 일과 관계가뭐 있어요? 선생님이 하는 일과 자기들이 하는 일이 다른데, 특별히와서 만나 가지고 얘기하면 통하나? 여기 곽정환이나 황선조 혹은 양창식도 나하고 만나도 통하지 않는데, 그 제자 되고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통할 게 뭐 있어요?자, 박금숙에게 한번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박수) 하늘이 선두에선 사람은 언제나 보호해요.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사람은 보호하는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전 세계가 반대하고 그랬지만, 이제는 다 동네방네가 깃발을 들고 환영할 수 있게 됐어요. 한 40년 되니까 다 지나가더라구요. 백 년, 1대, 2대, 3대 이내에 종교권과 정치권을 다 넘어설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왔다구요.

334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느냐교정당을 중심삼고 평화경찰, 평화군을 만들어야몇 시간 됐나?「8시입니다.」8시 넘었어?「8시 10분 전입니다.」아,8시 넘었구만. 7시가 딱 돼서 끝내려고 했다구요, 어머니하고 약속을하고. 내가 오늘 여수에 갈까, 어디 갈까?「가시면 좋지요.」황선조는내일 무슨 뭐 통일교, 선생님의 박물 전시관, 박물관을 만든다며?「예,생애전시관입니다. 미수기념사업으로요.」어떻게 잘 만들었는지, 내가보라고 못 살게 광고하면서 “9일, 9일, 9일….” 하더라구요. 9일이 제일나쁜 날인데…. 9수가 사탄 수 아니야?내일 몇 시?「10시 반이면 좋겠습니다.」왜 10시 반이야? 7시, 8시에 빨리 하면 좋을 텐데….「빨리 하겠습니다. 빨리 할 수 있습니다.」빨리 하면, 하루 종일 거기에 가서 지내야 되는 거야. 10시, 11시 되면 점심을 먹어야지?「전체 투어(tour; 관광)하는 데 한 시간 반 걸리십니다.」아, 글쎄, 점심때 지나야지…. 점심 안 먹고 어떻게 뛰쳐오나?떼거리들이 모여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게 되면 2시, 3시…. 하루가몽땅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여러분도 그래요. 여기에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식당에 가게 된다면 보통 밥을 먹고 갈 생각을 안 하고 얘기하다 보면 어떻게 돼요? 자기들 무슨 기념을 하게 되면, 사인하고 다 이러다 보면 말이에요. 사인하게 되면, 내가…. 그 사인이 원수예요. 한 사람이 아니라 열 사람 늴리리동동 뭐 백 장, 2백 장 그렇게 늘어나니까 3시간, 2시간이 보통걸린다구요. 사인도 이제는 안 해줘야 되겠어요. (웃음)또 선생님이 나이 많아 가지고 이제는 날짜도 잘 모르고 이럴 수 있는 연령이 되게 된다면, 사람이 모일 게 뭐야? 한 사람도 없이 다 도망갈 것이 뻔한데…. 선생님의 주위에 달라붙어 가지고 자기가 실속이없으니까 다 도망가게 돼 있어요.

335자, 그건 그렇고, 이제는 폐회!「예, 일어서겠습니다.」그래. 요거 누구 받아라! (경배) 교정당을 내가 앞으로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교정당을 알아요? 교정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경찰과 평화군을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 대신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군대도 그렇고, 전부 그런훈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자! (박수)오늘 여기 처음 온 사람! 누구야, 처음 온 사람? 손 들어봐요. 많네!일본 아줌마야?「아닙니다. 일본 사람들도 있고, 또 새로 인연이 되어가지고 여성 평화 네트워크를 통하거나 교육을 통해서 들어온 분들입니다.」그래, 두 나라 대표로서 여자들 가운데 지지 않고 선두에서 달릴 수 있는 사람을 많이 참석시켜서 명단을 해두라구. 알겠어?「예.」써먹을 수 있는 데가 많이 있으니까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