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찾아가는 인생행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1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찾아가는 인생행로

(경배)「오늘 협회 직원들과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책임자들이 왔습니다.」협회, 카프!「역편, 성화사..」사춘기 사랑의 길에서는 최고를 좋아해『천성경』읽자.「『천성경』‘참가정’ 편입니다. (정원주 보좌관)」(『천성경』‘참가정’ 편 제4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6) ‘사랑의 센터를 찾아가는 인생행로’부터 훈독 시작; ……그러한 여자들의 변화는왜, 누구를 위해서 오는 것이냐? 여자의 신체적 변화는 직행하던 길을빙글빙글 돌아가기 위한 변화인 것입니다. 빙글빙글 돌아갈 수 있는운동을 시작하기 위한 변화라는 것입니다. 직행하는 길은 두 번 왔다갔다 하면 모든 것이 소모되고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직행 길을 왔다 갔다 하고 나면 환경을 파괴할 뿐이지, 환경의 조화가일어나지 않습니다.환경의 조화와 보존을 위해서는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가는 데는 자기 혼자 돌아갈 수 없으므로2007년 12월 2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18 사랑을 찾아가는 인생행로상대를 중심삼고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가는 데는 상대와 부딪쳐야 돌아갈 수 있습니다.)그래, 첫사랑이 귀한 거예요. 첫사랑을 잃어버리면 영원히 잊을 수없는 거라구요. 저런 말들이 진짜 우리에게서 이루어질 수 있는 말일까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통일교 교인들은 함부로 살아서는 안돼요.결혼할 때는 결정을 하늘땅을 전부 내 증인으로 세워놓고 하는 거예요. 이 모든 보호자를, 바람벽에 각지의 모든 전부를 세워놓고 그 가운데서 ‘나는 너희들이 살아온 것보다 낫다.’ 그래야 돼요.동물세계 식물세계의 사랑으로써 나타나는 모든 그 아름다움은….사춘기에 대하기 위한 사랑의 길이라는 것은 최고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느끼는 것은 잘났든 못났든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거예요.사람의 얼굴을 보게 되면, 다른 점이 뭐예요? 눈이 울뚝불뚝하니 이얼굴 자체에서 무엇이 아름다워요? 그래, 첫사랑의 상대 될 수 있는사랑의 힘은 중심뿌리로부터 순이 자라온 모든 전체가 종합돼 가지고그것을 잡아당기면 전체가 나오려고 하고, 또 거꾸로 집어넣으면 반대가 돼요. 그렇게 무한히 클 수 있고 무한히 작을 수 있는 운동을 할수 있는 것이 사춘기의 절정적인 남자를 대한 여자, 여자를 대한 남자의 그 첫 정적인 관계, 정리적 관계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처음으로 좋아하던 사람, 남자 여자를 부모님이 반대하면 생명줄을 던지고 둘이 남아지겠다고 해서 한강 다리에 가서 투신자살도 하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우주의 핵이에요. 그게 뿌리예요. 중심뿌리, 중심순!생명체라는 것은 중심뿌리에서부터 중심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순을 통해 가지고 커 가고 작아지고 없어지고 하는 그런 기준에서번식하기 때문에 중심뿌리의 전까지…. 또 맨 순의 전까지 초월하는것이 사춘기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사춘기에 잘못 말하게 되면,

319문제가 큰 거예요.최고의 이상형은 상대로 말미암아 결정돼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여자 혼자 있어서는 안돼요. 여자 넷을 중심삼고 넷은 하나님…. 할머니, 어머니, 자기 상대의 네 여자와 네 남자를 대표로 해서 “네가 위가 좋았느냐, 아래가 좋았느냐?” 하는 것을 하늘땅을 대신해서 좋았다는 그 급을 정해놓고 아무리 내가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걸 붙들고 죽고 살아야지 그때 가서 어렵다고 전부 내버리면우주의 목적관이라는 것이 흩어진다는 거예요.또 사람은 본심의 마음이 변할 수 있다는 말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마음의 벽, 본심의 벽이 벌어질 수 있는 그런 인간이라는 것은 이상형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이상형이 되는 것은 혼자는 안 되고 상대로 말미암아 되는데, 상대는 사춘기의 심정에 초점을 맞춰 한번 결정하면 영원한 거예요.그 누구의 증거도 필요 없고, 누구의 인정도 필요 없고 “내가 결정한 것이 최고다.” 할 수 있는 그 자리예요. 그 자리에서 데이트하는 거예요, 데이트! ‘데이트(date)’ 하면 대추를 말하잖아요, 대추? 가을이되기 전에 먼저 먹는 것이 대추라구요. 크게 축복할 수 있는 길이 대추…! 하얗던 것, 열매 맺을 때는 잎과 같이 하얗지만 이게 익으면 빨개져요.사랑을 모르고 시작해 가지고 제일 좋은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나는 저 남자로 정했다, 나는 저 여자로 정했다.” 하면, 그 정한 것은 하나님이 밑바닥이 돼 가지고 시작했지…. 자기들의 출발이라는거예요. 이게 첫 번 사랑이 접할 수 있는 그 길을 막지 말라는 거예요.통일교회도 그렇기 때문에 형제로 생각해요, 형제! 결혼상대는 아담

320 사랑을 찾아가는 인생행로가정에서 형제끼리 아니에요? ‘형제’ 하게 되면 많은 형제를 원해요,몇 사람의 형제를 원해요? 열두 사람 이상…. 그래요. 형제 가운데 산다는 거예요. 그러면 열두 사람 중에 택하게 된다면, 자기가 제일 잘났다는 사람을 택하게 된다면 누구를 택해야 되느냐 이거예요.어머니 아버지 가운데서 태어난 아들딸이 열둘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 이상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또 어머니 아버지가 그런 관계를통해 가지고 차원이 낮아졌다면 낮아진 차원이 관계가 있어 가지고 옆으로 커져도 중심은 하늘이라는 거예요.그래, 결혼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그게 축복받는 거예요.축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나요, 축복! 그런데 축복이 없어요. 타락한 인간은 결혼할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 천사세계는 상대가 없잖아요? 천사장의 씨로 태어난 것들이 전부 미친 듯이 상대가 세계에 꽉차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그래서 타락한 천사장이 어디든지 다 그리워하고 봉사해야 돼요. 천사장은 봉사(奉仕)해야 돼요. 종은 봉사한다는 거예요. 종이 진짜 하나님보다도 더…. 하나님이 성공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선 이상 봉사하게 된다면, 상대가 나타나야 되는 거예요.성경말씀도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했어요. 마음을 다하고…. 그 마음은 우주의 마음이에요. 혼자의 마음이 아니라구요. 왕이든 모든 수천 년의인간상을 중심삼고 단계…. 차원적인 위치를 넘어선 단계적인 모든 것을 소화하고 남을 수 있는 자리라는 거예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다하고….뜻이라는 것은 뭐냐? 마음을 중심삼고 뜻은 상대이고, 성품은 뒤에있어요. 그 가운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야 돼요. 이게 삼위일체예요. 그래, 상.중.하의 개념이에요.

321부부 사이에 심전개발(心田開發)이 필요해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을 한다는 사실은 무섭고 기쁜 거예요, 최고로.어드래요? ‘이혼하고 싶다.’ 하는 그때의 마음하고 ‘아이고, 결혼하고싶다.’ 하는 마음하고 얼마나 차이가 나요? 이혼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없어지는 걸 말해요.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영원히 없다는거예요. 없어져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결혼할 때 없어질 것을 생각하고결혼하나? 영원하기를 바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이혼을하다니…! 이것은 큰 병폐예요.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살면서 자기 혼자 비밀을 지켜 나간다는 사실을, 남자가 다른 여자를 중심삼고 하는 것을 자기 여편네는 용허하지 않아요. 허락하질 않아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복잡한 길을 거쳐 오는데 혼자 안 나왔다는 거예요.만약 둘이 살다가 남편이 원하는 것이 자기 삶에 보다 가치 있다면그걸 환영하고, 여자가 원하는 것이 자기 사는 현재보다도 가치 있게될 때는 그걸 지원해 줘야 돼요. 나라를 위하든가, 세계를 위하든가 해야 되는데 자기 입장을 떠나게 될 때 떠나지 말라고 그래서는 안된다구요. 우주의 모든 것도, 하나님도 그런 때에는 떠나야 되는데 그 길을막는 것이 되니까…. 그런 전통적 흐름이 있기 때문에 그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집에 살면서 그래요. 그 나라 가운데 여왕이 살고 있고, 남왕이 살고 있는 것은 가정과 같아요. 가정에 있어서 여왕이 자기아내이고, 왕은 자기 남편이에요. 국민들 최고의 자리에서 살고 있는왕과 황후가 싸움을 할 수 있어요? 최고로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싸우면 어떻게 돼요? 솜털이 다 타버리고, 머리끄덩이가 다 꼬불꼬불해서문제가 생기고 그래요. 그런 결과가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322 사랑을 찾아가는 인생행로그러니까 첫사랑을 중심삼고, 첫정을 중심삼고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거기에서 더 큰 하늘을 모시고…. 나라에서 자기가 작으면 ‘우리나라는 우주의 몇째 번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하고 살아야 된다는거예요. 하나님은 영원한 최고의 자리에서 몇 천년 가운데 몇 천년 이상의 나라 위에 서 가지고 살아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싸움하고 투덕거리면 어떻게 되나 이거예요.여러분, 생각해 봐요. 자기가 낳은 사랑의 길은 이렇다 생각하는데,그 길을 가면서 그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서 어느 분야는 뾰족한 것이있어야 되고 둥그런 모양, 삼각형…. 이런 천태만상의 모양이 다 들어가야 할 텐데, 아내에게는 그런 성격이 없어요. 또 남편에게 그런 성격이 없어요. 그런 성격을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개발해야 된다구요.심전(心田), 마음세계, 마음 밭을 개발해야 돼요. 심전개발이라는 말이필요하다는 거예요. 근본을 개발해야 돼요.어머니 아버지가 다 못났으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하늘의 심정을 중심삼고 3대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교육해 가지고 내가 완전히 구형이되게 해야 돼요. 내가 껍데기가 되지 않고, 꺼풀이 되지 않고, 살이 되지 않고 뼈가 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급하고 보충해 줘서 키워 가야 된다구요. 완전한 뼈가 안 됐더라도 뼈가 자라기 시작하여 그자라기 시작하는 것을 중심삼고 몇 천년 하나의 인격을 완성했다 하게되면 몇 천년 저 영계에 가도 그 사람들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거예요. 계속 커 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영원을 중심삼고 약속해야 한다구요.그러면 여러분의 눈이 남편 외에 딴 무엇을 바라볼 수 있어요? 없어요. 냄새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여러분의 몸으로 접하는 그 감정이라는 것은 자기 부부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저런 말이 전부 거짓말이라 해도 오늘 여러분이 세상에 일생동안 살면서 가정적 기준에서 평화를 유지할 수 있으려면 저걸 알아야 돼요.

323저런 근본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평화가 있어요? 공중의 떠돌이 구름은 비가 없어질 때에는…. 내가 없어지게 되면 또 다른 구름에 가서접붙이는 거예요. 비구름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기후에 따라서.고등학교 졸업하기 전까지는 남녀공학을 시키면 안돼그럴 때는 자기 자신을 형제가 지원하는 거예요. 형제가 열둘이 있으면 여자까지 스물넷을 중심삼고 가는 거예요. 열두 달에도 24절기가있잖아요? 춘하추동의 변해 나가는 그 환경적 여건에 맞게끔 절기의표준이 정해져 있어요. 자기들도 내가 어디 동쪽이면 동쪽이라는 면에가서 어떤지 자기 성격을 알아야 돼요.서쪽에서 동쪽을 바라봐야 되겠어요, 동쪽에서 서쪽을 바라봐야 되겠어요? 남자 여자라 하게 된다면, 남자가 동쪽이라면 여자는 서쪽이돼서 자기 마음대로 동쪽을 바라봐야지…. 영원히 바라봐야지! 영원히바라보는데, 거기에 아름다움이 있어야 돼요. 그 아름다운 것은 첫사랑외에 없어요, 첫사랑 외에.여러분, 사춘기 18세에서부터 24세까지 7년 간의 정자가 최고예요.그때까지는 세포가 크는 거예요. 23살만 되게 되면, 세포가 죽기 시작해요. 그래서 사춘기는 귀한 거라구요, 사춘기.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남녀공학을 시켜서는 안돼요. 세상에, 어려서부터이건 내 짝이라고 해 가지고 그러면 그거 뭐가 되겠어요?아기시대에, 어렸을 때 좋아하던 그 심정 가지고 안돼요. 대우주의심정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 세포가 발전할 때까지, 23세까지 크니까그때까지 자기 집안에서 천국까지 다 보고 살아야 된다구요. 타락을안 했으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살고, 천국까지 알고 살 수 있는데 그걸 잃어버렸다구요. 그래서 일생동안 개발해야 돼요, 일생동안.자기 얼굴은 그리기가 힘들어요. 자기 얼굴은 하나돼 있기 때문에

324 사랑을 찾아가는 인생행로그래요. 자기 여편네 얼굴이 자기가 구상한 대로 ‘요렇게 생겼다.’ 할수 있는 이런 여편네가 되면 안돼요. 자기가 자기 얼굴을 그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여편네의 얼굴을 그릴 수 없어야 돼요. 천태만상으로….주체 대상관계의 판이 깨지면 존재 가치가 없어져그래, 여자와 남자는 달라요. 남자는 올라가려고 하고, 여자는 내려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게 올라가려는데 안 오르면 여기서 도는 거예요. 올라가고 내려가서 돌잖아요? 여자도 남자와 같이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면 올라가지 돌긴 뭘 돌아요? 수평으로 이래 가지고 여기 한자리에서 작동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반대되는 성격이 있으니 올라가고 내려가는 그런 큰 작용을 해요.그래서 사상(思想)이라는 것이 문제예요. 사상의 ‘생각 사(思)’ 자는우주(田)의 마음(心)과 ‘상(想)’은 나무(木)에 눈(目)을 했어요. 나무(木)의 눈(目)의 마음(心)이에요. 큰 눈 가운데서 수만 갈래의 사상이연결돼야 된다구요. 이 글자도 그렇게 생겼다는 거예요.축복을 받고도 결혼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그런 녀석들은 앞으로그 후손이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자기 형제들부터 마음이 떠나요. 자기 나라 백성의 마음도 떠나고 형님의 마음도, 형제들의 마음도….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도 다 떠나고, 자기 자신의 마음도 떠나고, 다 떠나니까 싫어진다는 거예요.뿌리가 어디 있어요, 뿌리가? 하늘을 사랑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형님을 사랑하고…. 이런 전통적 주체성이라는 것을 영원할 수있게끔 자기가 상대로서 유지할 수 없는데, 자기 상대와의 주체 대상관계의 판이 깨져 나가면 존재의 가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의욕이라는것이 있을 수 없고, 모든 희망이라든가 욕망이라는 것은 없다는 거예

325요. 꺼져 버려요.요즘 명퇴 패들 생각나지 않아요? 오십도 안 돼 가지고 퇴직을 하게되면 곧장 늙어요. 친구들을 만나보라구요, 통일교회 친구들. 교회에들어오기 전하고 교회에 들어오고 난 후 한 20년 넘고 한 30년 지나면 나는 그냥 그대로 더 높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전진적으로 올라가겠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세상에서는 그때 갈라질 때보다 조금 내려갔으니 30년이 되면 할머니하고 정신적인 차이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이빨이 다 빠져요, 이빨도.이빨을 잘 뽑으려면여러분, 사람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 이빨을 보면 알아요, 이빨을보면. 오래 살 사람은 이 생긴 것이 달라요. 선생님은 지금 이 이빨이40대라는 말을 들어요. 이게 뽑기를 잘못 뽑았어요. 병원 입장에서는전부 파악하면, 순차적으로 생겨날 때의 순서를 알아 가지고 이렇게언제 어떻게 생겨나는 것을 맞춰 가지고 뽑으면 이가 예쁘게 빠질 텐데 거기에 전문요원이 없으니 이렇게 뽑은 거예요. 이를 꽉 물고 이러면 이빨이 약한 데는 흔들린다구요, 꽉 하고 이러면.그 옆에 있는 이들이 옆에서 흔들리면 다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걸 알아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뽑아버려야 돼요. 이를 뽑으려면쇠줄 같은 것을 물어 가지고 뽑으면 모르지만, 어디 실 같은 것에 당해 내요? 이래 가지고 이것을 만들어 가지고, 나일론실 같은 것을 구해 가지고 뽑는 거예요. 실 중에 제일은 칡뿌리예요. 칡뿌리 있지요,칡? 뻗어나가는 그 칡 가운데, 살 가운데와 그 뼈 가운데 힘줄 같은것을 벗겨서 그것을 비벼 가지고 이렇게 꼬면 제일 질겨요.삼도, 베를 만드는 삼도 질겨요. 명주, 고치 같은 것은 비교도 안 돼요. (양손바닥으로 비비는 동작을 해보이심) 이놈을 가지고 비벼서 이

326 사랑을 찾아가는 인생행로래 가지고 꼬는 거예요. 하나 가지고 안 돼요. 제일 가늘게 뽑아 가지고 하나, 그 다음에 둘, 셋을 해야 돼요. 이게 전부 해서 3세계예요.이 3세계가 돌아가야 매끈해지는 거예요.그래, 이걸 만들어 가지고는 문을 보면 돌또구…? 그걸 뭐라고 그래? 돌쩌귀라고 하지?「문고리요? (참어머님)」문을 거는 것!「문고리? (참어머님)」문을 거는 고리, 그래!「예, 문고리라고 하죠. (참어머님)」그걸 뭐이라고 해?「돌쩌귀입니다.」돌쩌귀라고 하지?「예.」돌쩌귀라는 말을 하니까, 새로 쓰니까 혼란이 벌어져요. 든든하게 거기에다 매고 위의 것을 뽑으려면 ‘윙-!’ 하고, 아래 것은 ‘닝-!’ 해서 뽑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보고, 무슨 형님들보고 빼 달라고 안 해요. 자기 혼자 빼는 거예요. 이빨이 자라날 때 첫 번에는 어디 어디에서 자라는 순서가 돼 있어요. 이빨이 나는 것도 그게 한꺼번에 다 나지 않아요. 순서대로 뽑아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틀이 든든해요.단단하다구요. 내가 죽을 때까지 밥 먹고 살 수 있게끔 근본이 그렇게돼야 된다구요. 눈도 그렇고, 기관도 다 그래요.보조를 맞춰서 자기 생명의 한계선에 맞게끔 다 과학적인 통계결과에 의해 가지고 얼마 산다는 것이 다 나와요. 그건 자기 부모들의 핏줄에 달렸어요. 자기가 암만 운동을 잘 한다고 해서 오래 산다구? 오래 못 살아요. 타고나기를, 조상이 좋아야 되는 거예요.좋은 조상 가운데서 태어나야여기 우리 어머니도 조상이 좋은 편이라구요. 그것은 무엇을 보고아느냐? 여자들의 경수(經水)가 언제 시작했느냐? 그게 문제예요. 경수가 시작할 때 한꺼번에 커요. 왕창 큰다는 거예요. 왕창 클 수 있는동기가 돼 있기 때문에 왕창 크는 거예요. (웃음) 우리 어머니가 자랑

327하는 것이 학교에서 몇 살 때는 제일 앞에 섰는데, 몇 살 땐 제일 뒤에 가 섰다는 말이에요. (웃음) 그 얘기를 했었지? 열세 살, 열네 살되면 벌써 다 커요. 고등학교 다닐 때 운동하려면 젖가슴이 나와서 부끄러워 가지고 조여 매고 작게 하려 해도 그게 작아지나? 커진다구요.궁둥이가 커지고, 다 이런다는 거예요.도둑놈 같은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보니까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열일곱 살 때 잡아오지 않았어?「그래요? (참어머님)」(웃으심) 내가잡아온 것이 아니에요. 그렇다는 거지.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고, 운동도 잘 하고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그 사이에서 나온 우리 선생님의아들딸들이 다 미남 미녀지요?「예.」더욱이나, 남자들은 미남이에요.여자들은 나 잘 모르겠어요.지금도 내가 신문도 다 보고 그래요. 한참 들여다보면, 옆으로 이게…. 보는 데는 괜찮아요. 옆으로 이렇게 숨 쉬게 되는데, 딱 바로 한자리에 이렇게 보여야 할 텐데 이렇게 몸이 흔들어진다는 거예요. 나이 많으면…. 딱, 이렇게 잡아야 한 자리에 자리 잡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보게 된다면…. 그러니까 이 글자가 좀 뭐라고 할까, 흐려 보여요.지금도 책을 보면 안경을 갖다 주는 거예요. 안경을 끼게 되면 처음낄 때는 그거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땀이 나든지 하게 되면 전부달라요. 여기 온도하고 여기 온도가 다르다구요, 공기에 따라 가지고.높은 데 여기든가 여기는 달라요. 땀은 더운 데, 골짜기가 있는 데 나거든. 땀이 나는 것도 순서를 따르는데, 거기에 땀이 나게 되면 기분이달라지는 거예요. 그거 다 알지요?가상적인 내용이라 해도 교육해야 할 내용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328 사랑을 찾아가는 인생행로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내가 모이라고 했는데, 모인 사람이 없었어요. 나 혼자 지킨 거예요. 이 나라성인들이라면 기록을 해야 돼요. 이게 뭐예요? 평화메시지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그 다음엔 내가 이것을 안 죽여야 돼요. 다 읽어서 완성했으면 전부넘겨주고 잊어버려야 할 텐데, 이거 훈독회를 하느라고 또 붙들고 이러고 있으니 기분이 좋질 않아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이걸 많이 좀 했다구요, 이제. 그래서『천성경』을 지금 읽지 않고 훈독회를 할 때 처음 듣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거 바보들이에요, 바보.바보라는 것은 완숙이 못 됐다, 보고 보고 또 보고…. 공을 들이고들이고 해야 할 바보라는 거예요. 바보란 자체가 노력을 더하라는 말이에요. 말 자체가 그런 뜻이 있어요. 보고 봐라, 바보! 이거 습관이됐어요. 습관성이라는 것은 혼자 안 돼요. 헤엄치게 되면 혼자서는 가라앉지만, 이게 여기서는 떠 가지고 건너갈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 노력을 해야 돼요.자, 오늘은 결혼의 장…. 결혼에 대한 것인데, 상당히 깊은 내용의이것은 가상적인 말이라 해도 해 가지고 청년들을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이게 사실이 아닌 것을 알았는데 사실이라고 듣게 되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기쁠까요? ‘가상적인 말이라도 내가 실천해야되겠다.’ 해서 선생님이 그 이상이라도, 실체가 없는 생각의 내용이라도 그와 같이 가르쳐주는 거예요.그래, 소설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아요. 소설은 전부 거짓말이에요.거짓말 가운데 나타난 부부라든가 국가이상이라든가 가상적인 모든 실상을 찾아 나오니 그 형태를 이 땅 위에 역사의 도중에 나타내는 거예요. 그것이 참이 아니기 때문에 없어질 때 가서는 없어지는 거라구요.그러나 내가 하늘나라에 가는 길은 참이에요.저런 것을 선언할 때 선생님이 얼마나 결혼문제로 심각하게 대했던

329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상에서 그런 기반이 있으니 영계까지 탐사해가지고 맞춰서 논거를 해서 풀어 나가는 것이 맨 처음에 젊을 때 청춘시대고….영원한 세계에 가는 것은 변함이 없어요. 원리예요. 이것은 원리예요. 천 년 후에도 변함이 없다는 거예요. 가보면 그냥 그대로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권고한 대로 하지 않고 가게 되면, 전부 다 걸려요.걸린다구요. 그 세계와 여러분은 관계없다는 거예요. 결혼문제가 중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아이들부터 무슨 짝을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벌써 17, 18세가 되기 전인 15세만 넘어가면 벌써 상대를 찾아요.그래서 수많은 친족 가운데 있는 남자들을 비교해 가지고 “너희 손녀가 누구를 좋아하느냐?” 하는 거예요. 아기를 보게 된다면 벌써 알아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 ‘아하, 이런 유형의 남자면 남자,여자면 여자를 좋아하는구만!’ 알아요. 그래, 여러분이 결혼할 상대를찾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닮아야 되고, 오빠를 닮아야 돼요. 그러면결혼상대가 좁아져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전문분야에 들어가게 되면 전문분야의 유명한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람이 책을 한 번만이 아니라 사진을 넣고 모시고 사는 사람은 그런 남자를 얻으면 행복하다구요. 아기들로부터 자기가 좋아할 수 있는 타입을 찾는 그것을 봐 가지고 그것을 키워나가야 돼요. 여러분의 아기들부터 이와 같은 내용을 교육받으면 얼마나 달라지겠어요? 자…!(훈독 계속; ..그때는 모든 신경이 그것 하나님을 원하게 만듭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사랑하고 서로 그리워하게 되면 몸 속에 움직이지 않는 세포가 없습니다. 세포 일체가본래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하나로 집중됩니다. 이렇게 해서 상대를 만나게 되면 폭발하게 됩니다. 그 폭발하는 힘은 엄청난 힘이 됩니

330 사랑을 찾아가는 인생행로다.그렇게 사랑해서 뭐 하자는 거냐? 하나님을 닮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에 나서자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같이 느끼자는 것입니다. (축복가정과이상천국-378))「제6장 끝났습니다.」끝났어? 7시가 됐구나!최근 북한에서 펼치는 행사의 의의박상권은 이북 갔다 왔나?「예.」언제 왔어?「어제 왔습니다.」이북이 어떤가 얘기 좀 해주지!「예.」요즘 이 남한의 정치풍조가 전부 왔다갔다하니까 이북 사람들도 왔다갔다하는지 모르겠구만. 아무래도 금년에 흉년이 들어 가지고 이제 2백만이 죽는다는 소문났던데, 그거 궁금할 텐데 얘기 좀 해줘요.「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상권 사장)」북한에 대한 것은 한국의 어느 누구도, 국정원도 모르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네?」국정원이 모르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으니까비밀 이야기는 그만둬라 그 말이야.「예. 저기 촬영하지 좀 말아주세요. (박상권 사장)」서울에 있고, 여기 기관에 있으니까 그거 다 알아야 돼요. 언제 자기들이 그런 사람들을 대할지도 모르지. 그거 준비해야 돼요. 자…!(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의 대북 사업관련 보고 시작; ……제가 이사람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한 이유는…. 제가 만나봐도 정말 능력이 있어요. 아주 붙임성도 좋고, 아주 생각이 빠르고,미국을 잘 알고, 우리에 대해서도 얼마나 잘 아는지 몰라요. 인터넷 보고서요.우리가 아침마다 얘기하는 것이 인터넷 상에 다 나와요. 그래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하루하루 다 알고, 특히미국에서 부모님이 한 바퀴 돌고 오신다든지 하면 무슨 얘기를 했는지

331대사관을 통해서 다 보고를 받고, 제가 가보면 벌써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신지.” 이렇게 알 정도로, 요즘은 북한이 우리보다 더 잘 알 정도로 인터넷을 보고서 아주 꿰고 앉아 있습니다.)그래, 그거 무서운 말이에요, 무서운 말. 다 잘 안다는 것은 잘 처리할 수 있는 동기를 갖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정신 차려야 된다 그 말이에요.(보고 계속; ……그거 다 끝나고 나서 난리가 났습니다. 벌떡 뒤집어졌습니다. 난리가 났어요. 나한테 오기에 “어째서 난리가 났느냐?” “아니, 계획도 없이 왜 촛불을 들고 기도 비슷한 것을 했느냐?” 이거예요.“누가 기도를 했느냐? 기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노래만 불렀다, 노래만.” 그런데 ‘우리의 소원’이라는 노래가 남북이 전혀 달라요.앞에만 같지 중간에는 다르단 말이에요.)(신준님이 들어옴) (웃음)「‘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목숨 바쳐서 통일’ 거기서부터 다릅니다.」자, 여기 박수 한번해주자! 박수, 크게…! (박수) 사랑해요, 윙크! (신준님 윙크) (웃음)(보고 계속; ……이렇게 오늘 아침에 여러분이 훈독회를 통해서 다들으셨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평생을, 금년에도 이렇게 미국까지 가서어머님께서 돌아다니면서 강연을 하시고…. 그렇게 고생을 많이 하시면서 세계평화를 이루시기 위해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애쓰시는그런 일들이 평양 땅에서도 이렇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기도하고, 기도! (박상권 사장 기도)그 대회가 2,650명의 대회인데, 세계 국가를 다 잡아 넣는다는 거예요. 북한이 그럴 수 있는 기반을 천년만년 가도 못 닦아요. 지금 우리가 이제부터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세계의 고개를 넘어야 할 고개를 북한이 따라 넘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런 작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모를 겁니다. 모르고 있어요. 그것을 강조해야 돼요.

332 사랑을 찾아가는 인생행로자, 박노희!「예.」나와서 자, 우리 자…. 야, 신준! 나눠줘야지, 이제!「아버님 먼저….」아버님 여기 있다구.「뒤로 뒤로 넘기세요. (참어머님)」그 줄에 몇 사람인지 세어서 앞줄만 주면 쭉 나눠준다구.(웃으심) 수고했으니까 말한 사람도 같이 나눠주는 거야, 아이고! 이줄은 주고, 이 줄은 안 주나? 첫 번 줄은 이거…?「이거 먹고 싶어요.(신준님)」아, 이거 먹고 싶어요? 그래. 가자, 가자, 가자!자…! (경배) 경배, 그래요.「감사합니다!」「가요! (신준님)」가요,가요. 안녕히들…. 그래요. (박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