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대로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4권 PDF전문보기

양심대로 살라

(경배) 그래, 서울에 다녀왔나?「예, 아버님! 비행기를 못 타서 늦었습니다.」서울서 뭘 했어? 얘기 좀 하지. 바쁘다구, 지금.(황선조 회장이 여수엑스포국제마라톤대회에 대해 보고 시작; 안녕하십니까? 오늘이 천일국 8년 1월 6일입니다. 맞나요?「예.」) 6수 고개를 넘는 거예요.(보고 계속; ……2012여수 엑스포라는 것은 섭리적인 제전으로 만드는 것이고, 섭리적인 제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소위 내용적인 면에이와 같은 질서를…)새로이 뿌리를 달리하고 줄기를 달리하고 순을 달리해야시 시(CC; 센트럴 시티)로부터 그 다음에 용평으로부터 기반을 닦았던 것을 사탄들이 돈 가져와 가지고 바이러스와 같이 빼앗아 갔어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정정당당하게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된다구요. 밤에 보거나 낮에 보거나 사시사철…. 태어나서 늙어죽을 때까지 보더라도 당당한 입장에서 그 일을 바꿔 나가야 돼요. 알2008년 1월 6일(日),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5겠어요?여러분도 그런 면에 있어서 전폭적인 생활환경…. 나라 환경이라든가 아시아 환경, 문화적 배경이 수많은 국가의 형태가 된 아시아의 전통적 사상을 그것도 뒤집어야 되고, 일본도 뒤집어야 돼요. 여러분 자신들이 생활하기 위해서 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사람으로서움직인 전통 그거 다 하늘 앞에 못 선다구요.새로이 뿌리를 달리하고, 줄기를 달리하고, 순을 달리해야 돼요. 타락하지 않고 뿌리가 하나님이요, 줄기가 하나님이요, 순과 꽃뿐만 아니라 모든 열매가 하나님의 것이 돼야 될 텐데 원수의 것으로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찾아와야 돼요.그렇게 찾아오는 데는 싸우고 때리고 피 흘리게 안 돼 있어요. 자연환경에 있어서 교육을 통해서, 말을 통해서 찾아와야 돼요. 말에서 이겨야 돼요. 이론적인 체제를 가지고 이겨야 된다구요. 그래서 사상이필요해요. 개인적인 자기 삶의 말의 방법, 자기 가정들의 방법, 종족.민족.국가.세계 등 8단계의 하늘 조직까지 전부 다 바꿔 가지고 하나의 체제를 만들어 놔야 돼요.그게 구원섭리의 목적이에요. 구원섭리의 완성이라구요. 목적과 완성은 간단한데, 말은 간단한데 그 일이 수천만 년 역사가 지났어도 아직까지 소망 없는 세계에 있어요. 사탄이 우세한 면에서 우리의 모든갈 길을 방해하고 있다구요.사탄세계에 유엔이 움직이고 있는데, 유엔이 필요하고 유엔 대신유 에스 에이(USA), 미국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나라와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 편에 나온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벨의 나라, 이제 우리들이 세워야 할 나라는 아시아의 한 나라입니다.일본, 한국, 중국은 없어요. 아시아의 한 나라, 육대주의 한 나라입니다.그래서 우리 12지파의 한 나라예요. 말도 하나요, 문화도 하나요, 생

206 양심대로 살라활방편도 하나예요. 자기에 습관 된 그 생활의 출발이 영원히 저 영계까지 같이 살기 때문에 거기에 모순 상충이 없는 행복의 생활이요, 행복의 생애였느니라. 아주!「아주!」말하는 사람을 놓고 내가 얘기하면실례이기 때문에 끝을 해요. 자, 해요.(보고 계속; ……세상에서는 힘과 권력과 무기를 가지고 싸움을 하고있지만, 우리는 희생과 봉사와 참사랑으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인데바로 이 심정문화를 가지고 하늘의 사상을 중심하고 사탄세계의 문명을 장악해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 점점 향락 퇴폐문화가 사라지게 돼 있죠. 물러가게 돼있습니다. 세상에서 사라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여러분같이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시집 온 거와 마찬가지로 나라를버리고 다른 나라로 가는 거예요. 땅에 살던 세계에서 하늘나라로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일대혁명이지!어떤 사상세계, 종교세계가 우리를 당하지 못해(보고 계속;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기독교가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우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우리 집에서이렇게 큰 잔치를 하니까…. 부모님을 중심해서 부모님 오신 날을 기념해 가지고 우리에게 큰 잔치를 하고 있으니까 기독교인들이 얼마나배가 아프겠어요.) 배가 아프니까 죽기 전에 한번 와 보는 거예요. (웃음)바다의 고기가 암만 낯설어도 낚시로 한번 먹어서 삼키면 그만이에요. 걸려드는 거예요. 우리 하는 일이 맛있다면 그것이 제일이고, 고생이라면 고생한 세계적인 기록의 내용을 다 갖고 있어요. 우리 패들이그래요. 그런 배경이 다 있는 사람들, 세계 최고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좋고 여러 가지 문화창조, 새로운

207문화를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요. 통일교회에서 유명한 것이 얼마나 많아요? 우선, 말씀에서부터 그래요. 어떤 사상세계, 종교세계가 당하지 못해요. 세상에 아무리 무슨 농업이나 수산업이나 다 당하지 못한다구요.그러니까 앞으로 세계적으로 이름난 한 나라가 출발한다면, 세계는 반드시 우리 세계에 들어올 텐데 그걸 반대한 것이 일본이고 미국이에요.그 다음에는 어디예요? 기독교권, 종교권과 선진국 정부가 반대했어요. 그것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88세에 이런 말을 해 가지고 이런대회를 할 수 있게끔 된 거라구요. 선생님이 젊었을 때 얼마나 씩씩하고 용맹스러웠는지 알아요? 국경도 한꺼번에 10개를 타고 넘어요.그럴 수 있는 기가 창천에 솟구칠 수 있는 청년들을 다 잡아먹게 했어요.선생님이 지금 몇 살인가?「89세이십니다.」팔십 뭐야?「아홉입니다.」아홉은 재수 없는 수예요. 역적의 나라가 나오고, 역적의 사람이나와요. 통일교회 여기도 잘 믿던 사람들…. 통일교회가 이제 유엔을만들어 가지고, 아벨유엔에 있어서 국회를 만들고 상원과 하원을 다만드는데 거기 가서 반대하면 끽…!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자르고, 그렇게 처단해 버린다는 거예요.세상이 반대하면, 세상을 자르고…. 종적으로 하늘이 쳐 버리는 거예요. 그냥 그런 게 아니고 그럴 수 있는 탕감의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그래요. 또 자기들이 잘못한 걸 변명할 수 없어요. 자기가 옳다고 할수 없어요. 증거 사실이 세계에 꽉 차 있는데 어떻게 그래요? 사탄이만들어 놓은 악한 영향이 얼마나 커요.그러니까 틀림없이 고차적인 사상과 이런 위대한 내용들을 갖춘 배경이 되면 그 배경을 중심삼고 세계의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원수, 친구 할 것 없이 그 세계를 찾아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선두에서는 못

208 양심대로 살라달리지만 맨 꼴래미는 안 되더라도 3분의 1 이상은 다 넘어서려고 하기 때문에 3분의 2는 구원받고, 3분의 1은 지옥 가는 거예요.우리 원리로 보게 된다면, 섭리사가 뭐예요? 소생.장성.완성급이라구요. 그래서 3분의 1은 남겨놓고, 3분의 2는 사탄이 지배해 나오는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를 반대 못 해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가는 이상을 전부 흡수하고 소화하는 사상적 내용이 있는 한 있는 힘을 다해서반대하는 거예요. 있는 힘 다해서 반대하는데, 그것을 있는 힘 다해서사랑하려고 한다는 겁니다.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있으면 자기들 할아버지보다 더 사랑하려고하고, 어머니 아버지면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사랑하고, 형제면 형제를더 사랑하고, 지옥에 있는 사람들까지 몇 수천 대에 있는 걸 가 가지고 교육하려고 하고 문전에 가 가지고 자기 부모보다도, 그 어떤 왕보다도 울 수 있는 패들이 통일교회 패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이 원하는, 그런 소원하는 것을 암만가슴이 아프더라도 풀어놓고…. 여러분의 지상에 소원을 풀어놓아 가지고 나중에 청산, 탕감복귀의 완결이라고 판정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문제가 크다는 겁니다.끝까지 자신을 갖지 말라그러니까 끝까지 몰라요. 끝날에 가서 그렇게 돼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자기가 아무리 뜻을 위해 나왔더라도 된다고, 자기가 언제나남는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하늘의 뜻으로 볼 때 1대에서 12대 권내에 걸린 사람은 일괄적으로 어떤 기준에서 전부 다 제거해야 된다구요. 10대 이상 흘러왔어도사람이 그 이상의 내용을 가져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워야지 그보다못한다면, 사탄세계가 다시 커 나온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이런 걸

209여러분이 다 몰라요. 그러니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런 거예요.하늘이 좋을 수 있기 위해서는…. 내가 여기서 양보했으면 양보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는 하늘이 찾을 수 있는 땅이 연결되는 걸 알아야 돼요. 우리들이 어렵게 올라가고, 지금까지 거쳐 와서 올라가지만너희들은 여기서 때려 가지고 내려 박았으니까 올라갈 데가 없다 이거예요.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의 뒤로 가면 지옥 가는 거예요. 문제가 커요.한 백성이 잘못했는데 의로운 사람을 백성들이 몰고 가 가지고 심판해 버리게 되면, 그 백성이 전부 다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하나님이 처리할 방법을 생각하는 거예요. 끝날에 65억 인류를 전부다 며칠 동안에 깨끗이 없애 버리겠느냐 하면 불 심판을 해서 없애버리든가 그러지 않으면 홍수가 나 가지고 노아심판과 같이 없애 버리든가 해야 돼요.태평양 가운데서 역사에 없는 쓰나미가 일어나고, 지구 가운데 용암층에 있는 모든 불 바위가 한꺼번에 솟구쳐서 벌떡 뒤집어지면 하루저녁에 다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 자신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언제 그 날이 올지 몰라요. 그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에게 귀한것, 하늘에 좋을 수 있는 것을 남겨야지 후손 앞에 남겨둔 건 잘라버리는 거예요.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돈을 예금 안 해요. 다 써 버려요. 헌금하게되면, 헌금에 대해서 함부로 손 안 대요. 그건 독약보다도 무서운 거예요. 그걸 쓰려면 반드시 거기에 정성들인 기준을 알아야 돼요. 딱, 컴퓨터의 버튼을 누르면 알아요. 몇 도, 몇 도라는 그 기준을 넘어서야지한 도라도 떨어지면 전부 걸려 버려요. 넘어서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돈을 쓰겠다고 해서 헌금을 잘라 쓰고 그러지 않아요. 선의에 있어서 자기 조상들이 죄진 것을 용서받기 위해서 자기 재

210 양심대로 살라산을 다 바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 바친 그것을 잘라 썼다가는 급살 맞아 죽어요. 가만 보면, 탕감법이 있는 줄 몰라요.북한의 김정일이 탕감법을 몰라요. 그러면 어떻게 방어할 것이냐?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중심삼아 가지고 “아, 그러면 당신들이 통일교회 자랑스러운 것을 무너뜨리려고 하는데 무너뜨리지 않으면 무엇을소원하느냐?” 할 때 “백 명 살리는 데 백만 달러…!” 하게 되면, 천만달러를 가지고 가서 거래하는 거예요.그래서 백만 달러만큼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천만 달러만큼 찾아오는 거예요.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돈을 천만 달러를 받았는데 백만달러를 받으라고 이러겠어요? 땅에 엎드려서, 온 몸을 땅에 대 가지고비벼대면서 감사하고 다 따라가야지요.양심의 가책을 방어할 최상의 무기너희 잘사는 세계 사람은 다 망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일본사람도 망해요. 미국 사람도 망해요. 통일교회는…?「올라갑니다.」어떻게 망하지 않아요?「탕감조선을 세워서….」사탄세계의 그 탕감을,타락한 것을 다 지불하고도 남아요. 세상의 종교지도자들이 죄 지은것 천 명, 만 명 전부 합해도 문 총재가 남는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종교세계가 해방되기 시작한 겁니다.선생님이 하게 되면 관심을 가져요. 여러분, 선생님이 뭘 하는지 관심 갖지요?「예.」땅 팔아서, 나라 팔아서, 일본 물건을 팔아서 하늘에바치라고 하지 문 총재에게 바치라고 하면 벼락을 맞는 거예요. 하늘은 일본이 망하더라도 남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그런 탕감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이상의 길을 가야 되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여 가지고 백만 원이면 백만 원을 헌금하게 될

211때는 자기 있는 재산과 자기 일생에 정성을 다 해 가지고…. 자기만이아니고 자기 가족, 김 씨면 김 씨가 합해 천 배, 만 배 바라보고 정성을 들인 그 민족은 그 나라가 망하기 전에 한때 나라를 지배할 수 있고 그 환경의 조상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그런 걸 모르니 마음 놓고 살고 마음대로 하다가 없어지는 거예요.그놈의 눈깔, 그놈의 코, 그놈의 입, 그놈의 상통을 들어 가지고 이러고 잘살겠다고 해도 몸뚱이가 다 썩었는데 잘살 게 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받아요.그래서 우리가 그걸 방어할 수 있는 영원한 비밀의 무기가 뭐냐 하면 ‘참된 양심대로 살아라!’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지 않고 우주를위하고 살라는 거예요. 여기 풀포기를 보면, 수많은 개미떼들이 지상에묻혀 살지만 죽는 것도 몰라요.길을 가다가, 높은 데 올라가서 내가 이 걸어온 길에서 벌레들이 몇마리나 죽었을까? 그런 기도도 하라는 거예요. 문 총재가 이 길을 올때 얼마나 문 총재가 욕을 먹었을까? 여러분이 알아요? 일본이 얼마나문 총재를 반대했을까? 일본 사람들은 정부가 한 걸 알고 그 몇 배 넘어가지 않으면, 시집갔던 사람들이 되돌아 와서 그 현장에서 죽어야되는 거예요.그래, 핏줄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결혼밖에 없어요. 사랑! 백인 아줌마가 흑인 남자하고 살더라도 남편이라고 하게 되면 그 아주머니의 눈에는 흑인으로 보이지 않고 백인으로 보여요. 색깔이 달라도 잊어버려요. 본래 색깔도 같이 돼 있었는데, 아이고…. 뭐 죽이고 그런 나라는오래 못 가요. 몇 대 못 간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의 맥박, 태평양 바다가 움직이는 것이…. 높이가 40미터라면 40미터 높이가 이렇게 됐는데 점점 약해지면, 그 무(無) 날이 10킬로미터까지 될 수 있는거예요. 그러니까 가라는 앉지만, 원래는 출발에서는 다 심판받고 다

212 양심대로 살라그럴 수 있는 거예요. 태풍이고 다 그래요. 어디 갔나, 말한 사람? 내가 말하는 사람이 아닌데…. (웃음)(보고 계속; ……여성이 주인이 되고, 특별히 외국에서 시집온 평화의 교차교체 축복받은 여러분들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가야 됩니다.세상의 질서를 완전히 뒤집는 겁니다. 지금껏 있어 왔었던 고정관념을하늘 것으로 바꿔내는 것입니다.)그게 얼마나 신나고, 얼마나 재밌어요.「예.」일본을 생각해도 일본에 재밌고 신날 게 뭐가 있어요? 남의 것을 본떠다가 큰 것도 조그만것으로 만들어 팔려고 생각한 거예요. 자기 생각한 것이 없다구요. 사실이 그래요. 세상이 그렇게 안다구요.세계를 지배하는 일본 여자들이 되라(보고 계속; ‘유명한 섬인데, 거문도에 오면 우리 한국 어디서 볼 수없이 여성들이 배 운전을 하더라. 배도 아주 개성 있더라!’ 하는 이게유명한 관광상품이 될 거예요, 앞으로.) 일본 여자들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그런 결과가 되는 거예요. 세계에 없는 여성 해양대학이 생겨 가지고 여자들이 모든 남자 세계의 배니 무엇이니….바다에서 전쟁을 할 때 군함이든 비행선이든 운전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남자들이 자랑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여자도 그 축에들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앞으로 소망이 있는 아들딸을 낳지남자한테 치여 가지고 밀려나면 태어나는 아들딸이 용맹스럽게 태어나겠어요, 안 태어나겠어요?어머니가 바다를 손바닥 보듯이 해보라구요. 만 원짜리 돈과 같이생각해 가지고 그걸 뿌려서 전체를 나눠 먹일 수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얼마나 포부적인 기운이에요. 사람이 욕망이 있으면 한번 생명을 걸고 일대, 일국을 투입해 가지고 한판 차리고 죽자 사자

213해볼 판이지요. 안 그래요?「예.」여러분이 그런 전쟁마당에 나가고 싶어요, 곱상한 얼굴보다 더 아름답게 살겠다고 생각해요?「나가고 싶습니다.」그걸 생각해야 돼요. 자,내가 방해가 되지?(보고 계속; 이렇게 요즘은 우리가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부모님이나가시고, 그걸 우리 지역 지역에서 이렇게 해 나가야 됩니다. 부모님이 전 세계적인 차원의 인류의 가야 될 방향의 키를 잡고 계시면…) 여러분 일본이면 일본판에서도 배 한 척씩을 만들게 된다면“조그만 건 아무것도 아니겠다. 큰 걸 만들자!” 그러다가 “그것도 아무것도 아니겠다.” 하는 거예요. 집집마다 배 만들어 가지고 팔겠다는 거예요.그냥 그대로 어디 가든지 배를 만들어 팔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고, 어머니가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자랑이에요? 배가 힘을 가진 남자들이 움직이게 돼 있지, 여자들이 움직여요? 요즘에는 버튼 하나 눌러가지고 다 되지요? 컴퓨터가 있어서 그래요. 여기서 버튼만 누르면 몇백 명이 있는 배가 대포도 쏘고, 원자포도 쏘고 이러는 세상 아니에요? 얼마나 신나요. 여자가 그거 하는 게 얼마나 신나요.고장 났으면, 헬리콥터를 타고 가 가지고 거기에 큰 비행선 같은 데내려 가지고 재까닥…. 쓱, 옷 갈아입고는 드라이버라든가 기구를 가지고 착착 고치는 거라구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도 미국에 맨 처음 왔을 때 ‘이야, 미국 여자들은 운전을 다 한다. 훌륭하다!’고 생각했지요? 훌륭한 것이 아니에요. 그거 안 해서 그런 거예요.한국 여자들도 미국에 줄지어 가 가지고 남자들보다도 3배 이상 사람들을 태우고 운전하고 다니는 거예요. 이야, 그거 대단한 줄 알았더니 지금은 다들 그래요. 그게 대단하지 않아요. 차타고 다니는 것보다헬리콥터나 비행기를 타고 날아다닌다구요. 어때요? 기차 타고 달릴래요, 비행기 타고 날래요?「비행기 타겠습니다.」여자로서…? (웃음)

214 양심대로 살라여자도 손이 있나? 손이 있나, 없나?「손 있습니다.」여자도 눈이있어?「있습니다.」여자도 머리가 있어?「있습니다.」여자들도 아무리못생기고 작더라도 남자한테 지고 싶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잖아요?시집 가 가지고 남편이고 뭣이고 다 부하로 만들어서 살고 싶지요?(웃음)여러분이 한국에 와서 한국 남자를 뭐 그렇게…. 선생님을 믿고 왔더니 선생님과 비교해서 쓰레기통이라고 할지 몰라요. 쓰레기통만 붙들고 살지 말라구요. 그 순과 뿌레기가 선생님이에요.잎이 떨어지게 되면 그 잎이 자기 남편, 자기 동네의 김 씨면 김 씨네 집에 들어간다면 그 근본이 선생님이 뿌레기가 돼 있고, 줄기가 되고, 순이 되어 있으니 암만 오그라들었더라도 줄기는 반드시 본디 판과 마찬가지로 옥토에 심은…. 모든 열매가 하나의 수확이 벌어져 하늘나라의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그게 얼마나 좋은 거예요? 물건이 좋아져요, 사람이 좋아져요?「사람이 좋아집니다.」황선조가 나보다 젊으니 “너 선생님한테 시집갈래,황선조한테 시집갈래?” (웃음) 물어볼 텐데, 사람들이 다 웃어요. 선생님한테 시집간다면 “미친 녀석!”이라고 그러지요. 그거 그렇잖아요? 지나갔으니까 새로운 것을 몰라요. 새로운 것이 달라 가지고 자기가 연구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희망적이니까 늙은 사람한테 시집가는 것보다도 젊은 사람한테 시집가는 게 소망적이에요.마음이 넓고 위해서 높여 줄 수 있어야 훌륭한 사람그래, 대학 졸업한 사람한테 시집가고 싶어요, 소학교 졸업한 사람한테 시집가고 싶어요? 똑똑하게 얘기해 봐! (웃음) 대학 나온 사람이소학교 졸업한 남편을 얻어 가지고 ‘대학교 교장보다도, 대학교 선생보다도 더 유명한 남자다!’ 하게 된다면 어때요? 지식이 많다고 훌륭한

215사람이에요? 심정의 세계에서는 꼴찌가 될 수 있어요. 마음이 넓고, 마음이 위해서 높여 주고 이러면 천하가 그래요. 높여 줬으니 시대가 지나가더라도 높임을 받아야 돼요.선생님이 지금 그렇잖아요? 일생 다 지나서 90이에요. 1년만 있으면90이 되잖아요. 안 그래요?「예.」90세 늙은이가 일본에 난다 긴다 하는 젊은 사람들, 대학 나오고 이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욕을 해도말이에요, 그걸 좋아하는 물건들이 못된 물건이에요, 욕하는 사람이 잘된 물건이에요? 어드런가 나도 모르니까 얘기하잖아요? 가르쳐줘요.물어볼 것도 없지! 욕을 먹으면서도 젊은 사람 이상, 선생님이 젊었을때 이상 나도 늙을 때까지 몇 십년 하게 되면 선생님이 문제가 아니다이거예요.남편하고 몇 년 살려고 시집갔어요? 7년만…? 한국에 시집올 때, 일본 여자들이 올 때 전부 다 대학교 수준만 만났으면 그 일본 여자들이낳은 학생들이 뭐가 되겠어요? 잘 먹고 잘살게 되면, 전부 다 역사에불량자가 돼요. 오래된 것은 들어가 가지고 나중에는 전부 다 뭉그러지는 거라구요.공부해서 뭘 해요? 소학교도 못 나왔더라도 씩씩하고 건강해 가지고여자한테 지지 않겠다고 하면 무엇이든지, 힘으로나 무엇으로나 다 이기는 거예요. 한 가지 못 하는 것은 나이를 먹어서 아기를 낳지 못하고, 아기를 보지 못할 뿐이에요. 여자한테 질 게 뭐 있어요?여자들이 천대받고 산다고 하는데, 여러분을 볼 때 시집와 가지고남편을 때리고 사는 여자들이 있어요. (웃음) 여기 그랬던 사람이 있거든 손 한번 들어봐라, 용서해 줄게! 남편을 때려 본 사람…! (웃음)들어, 들어! 용서해 줄게…. 상판들을 보니 그렇게 생긴 거예요. 입이이렇게 째지고, 눈이 이렇게 째졌다구요. 얼굴이 예쁜 사람은 그런 행동을 못 할 텐데 말이에요.그건 오빠도 없고, 동네에 총각도 없고, 친척도, 어른도 없는 세계에

216 양심대로 살라혼자서 산 사람이에요. 남의 동네에 와 가지고 그 어머니 아버지도, 동네에서 존경하는 이장 되고 무엇 되더라도 자기가 안 된다고 물고 차고 해 가지고, 내 일본 사람이 낫다고 해 가지고 차고 가 보라구. 좋을수 있는 결과가 없다구요.「고생하고 살겠습니다.」지금까지 잘살았어야지! 이제 그렇게 살지, 어떨지 어떻게 알아요? 사람은 습관 들이게되면 못 고치는 거예요.그래서 내가 이것들도 시집 와 가지고 얼마나 잘살겠나 해서…. 한국 여자들을 앞세우느냐 하면 못 앞세워요. 세계무대에 나가서 세우면,일본 여자 열 사람을 한국 여자 한 사람이 이겨요. 일등 해요. 대단해요. 일본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게 되면 대사관을 찾아가지요? 한국 남자들은 절대 대사관을 안 찾아가요. 여자도 남편이 죽더라도 대사관을안 찾아가요. 그게 문제의 여성이에요. 거기 가서 자기 잘났다고 해 가지고….일본 문화, 학교란 것이 일본이 망하게 되면 다 없어집니다. 육법전서니 사전이니 다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나 문 총재의 사전은 없어지지 않습니다.「예.」여러분도 그렇게 알아요, 그렇게믿어요?「믿습니다.」알아요, 믿어요?「믿습니다.」믿으면, 알지 못하게 되면 실천을 못 해요. 알면 똑바로 가든가, 수평으로 가든가, 바로가지 왔다갔다 안 해요.시고 신 집을 떡과 같이, 밥과 같이 먹는 것이 시집그래, 한국 와 가지고 한국 나라를 살려서 중국한테 이길 수 있는나라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러면 뭘 하러 시집 왔어요? 시집은 뭐냐? 시고 신 집을 떡과 같이, 밥과 같이 먹는 게 시집이에요. 시집이 달콤한 꿀단지를 해 가지고 기다리는 집인 줄 알아요?자기가 그러면, 거기 있는 남자나 여자나 몇 십 배 강한 입장에서 반

217발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늘그막에 천대 받아요. 그런 여자들은틀림없이 동네에서 쫓겨난다는 거예요.어렵게 살게 되면 누가 도와줄 사람이 없지만, 희생해서 살아보라구요. 그 동네의 사람 누구나, 그 아들딸, 몇 대의 살아 있는 사람들은아무 집 아줌마, 일본에서 온 아줌마가 수고했다는 걸 소문으로 알고,또 그걸 보고 있으면 말이에요, 누가 위하라고 하고, 누가 도와주라고안 해도 돕고 싶고, 생각하지 않아도 발이 걸어가요. 손이 움직여 가지고 도와주려고 그래요.그래야 그게 의로운 사람이지 가르쳐줘 가지고, 주사바늘로써, 총을대 가지고 “너, 안 하면 죽는다.” 공산당식으로 교육해 가지고는 못 가는 거예요. 공산당식으로 하다 다 망하지 않았어요? 백년도 못 넘었는데 망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 몇 년 됐어요? 통일교회를 시작하게 된 게 몇 년이에요? 시작한 지 몇 년이에요? 이제 99세니 99년이지 뭐….아기 낳는 것은 죽어서 낳아요, 살아서 낳아요?「살아서 낳습니다.」하게 되면 몇 살부터 헤요? 1살부터 110, 120…. 산 해를 헤게돼 있지요. 안 그래요? 어떤 면에서 여자로서 남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요. 내가 그렇게 한다면 나는 용서 안 해요. 선생님이 누구 말을 듣게 돼 있나? 눈이 조그맣고, 코가 이렇지, 입이 이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말도 잘하게 돼 있어요. 변호사 해먹을 입이에요. 손도 그래요. 손이 재간이 많아요. 바느질해도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그러니까 여자 없이 혼자 살 수 있다는 말이에요. 일생 동안 여자없이 혼자 살 수 있는 걸 다 준비한 사람이에요. 산에 가면, 먹을 것이얼마나 많아요. 산에 멧돼지들도 수백 마리, 수천 마리가 득실득실해도먹고 사는데 사람이 왜 굶어 죽어요? 굶어 죽는 그 따위 것들은 죽어야 돼요. 왜 못살고 신세지다가 쫓겨나 죽어요?양창식!「예.」내가 암범이라고 했는데, 암범이 말라죽겠다는 암범이

218 양심대로 살라있겠나? 언제든지 빚을 좋아해요. 선생님을 보고도 어떡해서든지 돈이있는 줄 알면 주머니까지, 옷까지 도적질하려고 하는 패라구요. 최후에는 때가 되면 쫓아내려고 경고해요.곽정환도 그래요. 이번에 내가 전라도 사람 되라고 전라도로 이사가라면 이사 갈래?「예.」‘나 오늘부터 전라도 사람 됐습니다.’ 하고간판을 붙이고 출발할래?「예.」왜 언제든지 경상도 사람으로 살려고그래?나는 평안도 사람인데 전라도 가면 전라도 사람 되려고 하지, 평안도 사람 되려고 안 해요. 평안도 사람은 없어요. 친구도 없어요. 나 혼자밖에 없잖아요. 혼자만 잘하면 뭘 해요? 친구를 만드는 사람이 지혜로워요. 그 사람은 어디 가서도 발전할 수 있고, 어디 가든지 지지 않고 환경에 있어서 모심을 받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러려니까 남이 놀때 놀지 않고, 쉴 때 쉬지 않고 세월을 헛되게 보내지 않아요.마라톤대회에 대한 관심이 많아야오늘 아침에 나는 황선조가 이런 얘기를 할 줄 몰랐다구요. 기념날인 줄이야 알았지만 ‘이렇게 미리 모여 가지고 준비할 수 있는 여자들이 있나? 사람은 없겠군!’ 했는데, 옆으로 보니까 전부 다 눈이 이래가지고 있더라구요. 이야! 나, 깜짝 놀랐어요. (웃음)또 ‘일본 여자들이니까 이국 땅에 왔으니 마라톤 대회 같은 것이 관심 많아서 그러겠나? 본래 거기에 취미가 있어 가지고 민족을 교육할수 있는 하나의 광장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일찍 모였나?’ 했는데,쓱 보니까 눈들이 이래 가지고 있어요.선생님이 5시 돼 가지고 나올 텐데 4시 27분이에요. 옷 갈아입고준비를 하려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나온 것이 37분이에요. 남자들이 없다고 해서 “이놈의 남자들을 재우지 말고 때려서 깨워 보내!”

219하면서 호통을 냈다구요. 몇 녀석들이 여기 다 있지요. 이 녀석이야어저께 와서 여기서 기다리고 그랬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나와 가지고….오늘도 올림픽이니 뭣이니 이런 얘기를 했으니 여러분이 배운 게 많잖아요?「예.」그런 날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통일세계에 있어서 새로운 나라 창건에 얼마만큼 저력의 힘이 여기에 뻗고, 모든 힘과 모든재산과 국력이 연결될 수 있는 파이프가 생기는 거예요. 관심이 많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겠대! 얘기해 줘 보라구.(보고 계속; 거문도 섬을 지금까지는…) 거문도가 지금…. (웃음) 거문도라는 것이 이름이 달라져서 ‘거문도섬….’「거문도섬!」이름이 달라졌어요.(보고 계속; 지금까지는 한문으로 ‘클 거(巨)’ 자, ‘글월 문(文)’ 자,‘섬 도(島)’ 자로 이렇게 되어 왔었는데 참부모님께서 이 이름을 ‘거문도섬’까지를 고유명사로 만드셨어요. 그래서 이제 ‘클 거(巨)’ 자, ‘글월 문(文)’ 자, ‘도’ 자가 ‘섬 도(島)’ 자가 아니고 ‘길 도(道)’ 자 섬!그래서 문 씨가 나와 가지고 길을 안내해 주는 섬이라는 말이에요.(중략)가정마다, 나라마다 이렇게 우리가 질서를 바꿔 나가야 됩니다. 심정문화의 신문명을 사용화, 역사화 시켜서 결국 이 세계를 하나님의것으로 만든다고 하는 것이고, 그런 취지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오늘 여러분이 뛰고자 하는 마라톤 대회예요.)몇 시가 됐나?「6시가 돼 갑니다.」「예.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박수) 자, 말을 다 못 했으면 노래라도 끝을 맺어야지 그냥 하니까 맥이 없잖아? (웃음) 아니, 그래 밥을 같이 먹더라도 밥만 먹으면돼요?나중에는 짠 것이라도 먹어야 입이 소제되잖아요.「……‘홀로 아리랑’을 대중들은 독도를 생각하지만, 부모님은 섭리를 생각하시거든요. 우

220 양심대로 살라리 모두가 다 ‘홀로 아리랑’을 부르면서 섭리를 마음에 느껴서 이렇게일반 대중까지 다 우리가 만들어 가야 이 땅에 뜻은 이뤄집니다. 정치를 장악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람의 문화를 장악해야 이 땅에뜻은 안착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노래 하나 부르겠습니다. ‘허공’입니다.」너, 색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줘야 이들이 관심이 있다구.이야, 이 양반의 색시가 무슨 노래를 좋아하나? 그거 알고 싶지?「예.」그거 보라구. 전부 다 ‘예.’ 하는 거라구. (웃음) 자기 좋아하는 게 먼저야? 여편네 좋아하는 것에 얼마나 관심이 많겠나? (‘사랑을 위하여’ 노래)여기 온 남자 가운데서 여태 노래하지 않는 남자가 누구야? (웃음)다 했는데, 누구야?「문 회장님 안 했습니다.」「피터 김 안 했습니다.」둘이 의논해서 하려면 하지. 남이 시켜 가지고 해서 잘 못하면 안되지. 잘해야지! 둘이 이제 경쟁 붙어서…. 내가 상을 줘야 되겠네, 오늘 마라톤 대회와 마찬가지로. (문용현 회장이 ‘고향무정’ 노래)‘뱃노래’를 해야 내가 희망을 갖고 가지!「예.」‘뱃노래’ 한번 힘차게해보라구. (윤태근 원장의 선창으로 ‘뱃노래’ 함께 노래)교육을 빨리 끝내라밝아올 때 내가 떠난다고 그랬는데, 6시 15분이면 밝아오잖아?「7시 돼야 밝습니다.」그러면 ⅩⅤ장을 읽어! 섭리역사에 있어서 3대 주체사상이에요. 그건 짧으니까 말이에요. 효율이 안 했구나!「예, 한번해야 됩니다.」기침하면 곤란하지. 자, 기분을 내서 잘 읽어요.(『평화훈경』평화메시지 ⅩⅤ 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훈독 시작; ……세계평화 구현의 숭고한 뜻을 품고 출발했던 국제연합이 유명무실한 기구로 전락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 본인은 유엔의

221갱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곽정환, 우리 베링해협에 금년 비용도 타 가야지?「예. 금년 비용은계산하지 않았습니다.」일본 돈으로 계산하자고 그랬지, 효율이?「매년열 장씩 주문하셨습니다.」열 장인데, 일본 돈으로 하게 되면…. 달러로 하게 되면 얼마인가? 달러가 30퍼센트 가까이 떨어지지 않았어?그러니까 일본 돈으로 지불해야 돼.「임 회장한테 연락하겠습니다.」임도순이보다도….「여수에 11개 주라고 하셨기 때문에 한 8개밖에 없습니다.」그런가? 그거 지불하라구.「예.」(훈독 계속; ……여러분은 이제 참부모를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윤정로는 교육비 받았어?「못 받았습니다.」그 나머지 사람들을이제 한국에서 할 계획이지? 몇 명이야?「1만 5천 명입니다.」1만 5천명이면 한국에서 하면 많이 안 들어갈 거라구. 자…! (이후 훈독 마침)교육을 여기서 해도 될 거라구.「예, 지역별로 하겠습니다. 언제 교육이 끝나는지 모르겠습니다.」교육이야 여기가 끝나면, 장소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 우리가 여수에서 대회를 몇 만 명까지, 5만 명까지 했나?「교육은 강당이 있어야 합니다.」강당이야 천막 하나 치면된다구.여자들이야 배 타고 훈련하면 되는 거라구. 배에서 자고, 배에서 먹고 그러면 다 되는 거지.「전라남북도 지역을 나누겠습니다. 이쪽에서하고, 경기도 쪽 청평에서도 하고요. 나눠서 하겠습니다.」빨리 끝내라구. 지금 3백이고 뭣이고…. 1만 5천 명이면, 댓 번만 하면 되잖아. 빨리 해야 된다구.「아버님, 교육비 좀 주시지요.」교육비를 내가 해주려고 지금 말하지 않았어? 효율이!「예.」그래, 다 끝났어?「예.」(웃음)가외의 놀음을 하다가…. 자, 이제는 떠나야 할 텐데…. 나는 이제 거문도를 거쳐 가야 돼요. 거문도! 거문도섬이니까 ‘클 거(巨)’ 자, ‘글월문(文)’ 자, ‘섬 도(島)’ 자가 아니고 ‘길 도(道)’ 자라구요. 그거 통일교회를 말해요. 큰 문 씨의 종교예요.

222 양심대로 살라거문도라는 말을 중심삼고 ‘거문도섬’ 해야 ‘도’ 자에서 ‘섬 도(島)’자를 빼서 쓸 수 있어요. (웃으심) ‘섬 도(島)’ 자를 ‘길 도(道)’ 자로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게 하늘나라의 직통길이 되는 겁니다. 자, 우리‘동산의 노래’ 한번 해보자! 봄이 돼 오니까…. (성가 7장 ‘동산의 노래’를 다 같이 부름)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