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9권 PDF전문보기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그런 문화의 전통에 대한 그 성(性)이 아니에요. 절대적이고 유일적이고 불변.영원한 것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 가지고 가정에서 참부모님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역사에 있어서 세계의 평화의 천국 전통이 문화 창조에 변치 않는 유일적인 하나의 길, 하나의 기점이라는 것을 알고 살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절대성 기반을 어떻게 남길 것이냐이렇게 볼 때 미국에 3억이란 인류가 살고 있지만, 그 가운데 몇 가정이 절대성(絶對性)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환경적 문화를 이뤄놓고 살고 있느냐? 없어요. 타락할 때 에덴동산에서부터 밤중에 떨어져 헤매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누군지 모르고, 남편이 누구인지 모르고, 아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거예요. 끝날의 세상이그런 거예요.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최후의 끝날2008년 5월 3일(土), 이스트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3이 될 때는 어떤 때냐 하면, 아버지가 자식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자식을 죽을 자리에 몰아넣는 거예요. 타락의 동기가 그렇기 때문이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은 자식의 핏줄이 별동부대가 돼 가지고 딴 데에서, 딴 기반에서 딴 방향으로 흘러갔다는 거예요. 미국 국민들이 이것을 하나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무엇이 절대성(絶對性)이냐? 이 몸뚱이에서 절대성이라는 것이 뭐이냐? 마음도 아니에요, 마음도. 마음도 성(性)의 기반 위에서 생겨났다는 거예요. 생겨나기를 부모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생명을 이어받아 생겼기 때문에 그 생명을 이어받은 터전이 어디냐 하면 성이에요, 성. 휘익! (휘파람을 부심)여러분들이 그것을 볼 수 있고, 그 태어난 성의 완전한 기준을 중심삼고 내용을 분석한다면 얼마나 끔찍하고, 얼마나 더럽고, 얼마나 짓밟을 수 있는 혼합된 것, 가치가 없는 것인지 몰라요! 어디에 표준으로내세워 박물관 같은 데 갖다가 보관해 놓고 추모할 수 있는 그런 일체가 없어요. �, 침 뱉어버리는 거예요.눈이 보고 싶지 않고, 코가 냄새 맡고 싶지 않고, 입이 맛보고 싶지않고…. 오관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자기들이 만족을 취하고 행락을 누린다는 그 세계가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혁명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레버런 문이 무엇 때문에 미국에 와서 행정부처의 모든 것을 넘어서가지고 언론기관을 만들어서 교육하려고 하느냐? 무엇 때문이냐? 절대성 기반을 미국 땅에 어떻게 남길 것이냐, 어떻게 씨를 남기느냐 하는거예요. ‘씨!’ 해봐요.「씨!」씨가 뭐예요? 시드(seed; 씨), 시드! 씨가있어야, 산 씨가 있어야, 산 생명의 씨가 있어야, 산 사랑의 씨가 있어야 산 혈통의 씨가 생겨나기 시작하는 거예요.그런 기준으로 보게 될 때 우리가 이제 타락한 이 후손으로서 이와같은 멸망의 도가니 가운데, 살고 있는 이 가운데에서 헤어나 가지고

84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이것을 깨쳐버리고 이런 모습을 후대에 본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내이때의 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산지을 수 있는 하나님을 대신한 대표자가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대표자!정성을 들여서 이 타락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와야그래, 여러분의 몸 가운데서 절대성과 인연돼 가지고 절대성에 의지한….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과 참생명의 핏줄을 타고 태어난 미국사람이 있다고 봐요? 우리 인류의 시조, 첫 번 시조가 다 저끄러뜨리고 깨뜨려 버렸어요. 지금 그런 이 세계를 개인적으로 하나 안 만들면,전부 다 걸린다구요.한 주면 주에 인구가 3억을 나누게 되면 얼마예요? 3억이면 오 육삼십(5×6=30), 60만인가? 600만인가? 600만이 되는데,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이 하나돼 가지고 “우리는 하나의 성 가운데 뿌리를 삼고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할 수 있는 백성이 어디 있어요?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축복받았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몇 단계 뒤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헬리콥터의 프로펠러가한 바퀴 돌아 가지고는 날 수 없어요. 천천히 난다고 해도 날 수 없어요. 있는 힘, 기계가 부서지게끔 최고의 속도를 내 가지고 날아야 돼요. 그걸 건드렸다가는 자기 자체 무엇이든지 둘 중에 하나 없어져야할 이런 운동하는 그 권내에 살고 있다는 자체가 완전한 존재가 아니면 남아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여기 젊은 사람들, 뭐 프리섹스…? 자기 생식기를 누가 먼저 만져줘요? 생식기를 누가 먼저 만져줘요? 어머니 아버지예요. 그렇지요? 소변 보고, 똥 싸고 하는 신진대사의 모든 시중을 부모님이 해준 거예요.그 부모님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대신자예요?이『평화훈경』이 뭐가 필요해요?『평화훈경』이 뭐 필요해요? 이래

85가지고 구세주라는 레버런 문, 메시아라는 레버런 문, 재림주라는….예수님이 첫 번 와 가지고 주인 노릇을 못 하고 깨져 나갔어요. 그것을 다시 찾아 세워야 돼요. 재차 와서 주인이 돼야 돼요. 그래야 참부모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아요, 참부모. 참부모의 뜻을 바로 알아요.하나님과 영원히 갈라져서 그 하나님의 몸 마음의 세계 어디에 국경이 있어 가지고 참부모가 오고 가는 길에 문을 닫고 막는 것이 다 공개돼요. 껍데기와 같던 문이 세포와 같이 신진대사를 해 가지고 어디에 병균이 붙을 수 없는 절대 깨끗한 순결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 성이라는 자체가 그런 자리, 그런 나라, 그런 세계 위에 서 있느냐? 거꿀잡이가 돼 있어요, 거꿀잡이.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 가지고 이를 뒤집어서 여기서 빠져 가지고 이 구렁텅이를 헤어 나와야 돼요. 사회악의 모든 전부가 자기들을지옥 밑창에다 꽁꽁 매 가지고 영원히 그 아들딸들도 지상에 나타나지못하게 했는데, 나타나 가지고 자기가 존경하던 버린 하나님 앞에 한사람도 천국 갈 수 없게끔 만들어 핏줄이 달리 된 이런 우리가 핏줄이달라진다고 해서 천국 가요?이 세상에는 없는 사랑의 길을 찾아 만들어 세워야그러니까 선생님이 말한『천성경』으로부터『평화훈경』이 자기가읽어봐 가지고 알 수 있는 것이 천국이 아니에요.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 자리에서 살다가 죽더라도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보호밑에서 죽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미국의 지금 대통령인 부시 가정이 그래요? 신교로 말하면 노회장이 그래요? 천주교로 말하면 밀링고 대주교, 로마 교황이 그래요? 그거 멋대가리 없는 사람들이에요.그래 가지고 천국에 가보라는 거예요. 자기가 로마 교황을 따라가서

86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살 수 있는 천국이 없어요. 장로교 혹은 새로운 신교의 노회장들이 천국 갈 수 있어요? 그들이 갈 수 있는 천국이 없어요. 있다고 설명해가지고 만민이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공인을 할 수 있어요? 인간들끼리도 공인을 못 하는데 땅, 이 지구성…. 인간 무리들이 이 땅을 피로 물들여서 짓이겨 놓은 괴물 단지들!그들이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지상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지상에 그런 길이 있다고 해서 자기가 전통이니 뭣이니…. 통일교회는이단이니 뭣이니 하면서 레버런 문을 죽여버려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별의별 생각을 다 했다구요.레버런 문이 미국에 남아 가지고 끝까지 이런 책임을 완수할 수 있게끔 정부가 울타리가 돼 주고, 보호해 준 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갈 길을 막고 있는 거예요. “네가 맛을 느끼는 그 맛이틀렸고, 네가 가려고 하는 그 길이 틀렸다.” 하는 거예요. 왜 틀렸느냐이거예요.내 아들딸을 내가 사랑할 수 없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할수 없어요. 또 종교를 대표한 종주, 로마 교황이면 교황이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이 없어요. 없다구요. 찾아서 만들어서 세워야 돼요.그 더러운 몸뚱이를 가져 가지고 냄새를 피우는 남자 여자가 뭐 프리섹스…? 우우, 호모…? 그거 사람이 아니에요. 개돼지도 그렇게 안해요, 개돼지도. 동물세계도 그러지 않아요. 새끼를 낳기로 약속한 그런 곳에서는 새세계도, 짐승세계도, 동물세계도 그러지 않는다구요. 감옥, 지옥에 가서도 그렇게 살아요? 못 살아요. 갖고 있는 그놈의 성을그림자도 없게끔 깜깜한 세계로 추방해 버린 곳이 지옥이에요. 휘익!(휘파람을 부심)그래, 여러분이 와서 “아, 문 총재! 선생님이 뭘 했소?” 하면…. 선생님은 고생했어요, 고생. 산다고 기뻐한 순간이 하나도 없어요. 지옥을

87피해 다녔고, 지옥이 있는 곳을 가서 전부 허물어 버리려고 했어요. 지금까지 문 총재를 반대하던 세계 65억 인류가 이제는 문 총재가 가고있는 길을 가만히 보니까 경계선이 높은 성을 통해 가지고 가더라 이거예요.여기 히말라야 산맥보다 높은 데 가 가지고 해가 뜨더라도 그림자가정면에 자기 둘레에 있어서…. 그림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해가 동쪽으로 떠서 서쪽으로 기우니 이 지구성 전체를 가릴 수 있고, 서쪽에가면 동쪽에 진 것은 그림자로 덮어버리는 그 세계에서 살고 있는 구더기 떼들이 사탄 마귀의 아들딸이에요. 그 가운데서 당당코 왕의 자리, 하나님 대신의 자리…. 태양과 같이 빛을 비춰 가지고 어두운 세계를 일시에 제거시키면서 영존하고 있는 이 태양 같은 빛을 발하는 발광체가 안 돼 있잖아요?참사랑이란 이름보다 높은『평화신경』선생님은 지금 갈 날이 가까워오니만큼 심각해요. 선생님이 영계에죽어가는 데는 누구를 대신해서 죽어가느냐? 사탄을 대신해서 죽어갈수 있다고 한다면, 참부모가 못 돼요. 그러면 누구를 대신해서 죽어갈수 있는 길을 막고,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느냐?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 에덴동산에서 창조이상의 출발을 하던 당신의 소원이에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돼요. 무슨 길…?사랑의 길…!프리섹스의 냄새가 나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타락의 행동을 하면서나 좋다고 배때기에 기름지게 해서 트림을 하면서 ‘어, 내가 뭣이다.독재자다, 왕이다, 대통령이다…!’ 그 그림자가 얼마나 더러워요. �…!각성해야 돼요.레버런 문이 여기 미국에 와서 34년을 지내면서 고생하고, 이번에

88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휴스턴에도 다녀왔지만 이런 미국을 바라지 않았어요. 남미면 남미, 북미를 누가 책임지고 앞으로 인도할 것이냐? 없으니까 레버런 문을 따라가라고 하나님은 참부모, 구세주로…. 구세주는 세상을 구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탄의 새끼, 악마의 새끼가 다 들어가요.하나님이 보관해서 기른 아들딸이 있더라도, 가둬놨던 그 함에다 가두고 쇠를 채우고 있더라도 그 아들딸이 쇠를 끊고 하나님 속에서 날아가게 언제든지 먹을 것을 받아먹고 살 수 있도록 보관해 줘야 할 하나님이 못 돼 있어요. 손을 못 대는데 어디를 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그래,『평화신경』이것이 뭣이기에 요전에 한 번 읽었으면 됐지 백번, 천 번을 읽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무슨 관계가 있어요? 사랑보다, 참사랑이라는 이름보다 더 높은 거예요. 참사랑의 이름보다 얼마나높아요? 지금까지 인류역사에 어느 누구도 거기에 가지고 있지 못했고, 거기에서 살아보지 않은 새로운 세상을 아는 사람이 없고, 가르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 내용을 레버런 문이 알았어요. 알아 가지고,가르치고 있는데 새빨간 거짓말 같지요?새빨간 거짓말인데 예수가 여기에 동조하고, 영계에서 4대 성인이전부 레버런 문을 하나님을 모시는 것보다도 땅 위에 와서 레버런 문을 모시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은 이 청소작업을 못 해요.절대 고생한 자리에 있어서 홀로 유일.절대.불변.영원한 자리니만큼 청소작업을 못 해요.그걸 누가 하느냐? 레버런 문이 하는 거예요. 똥구덩이로부터 어디든지, 높은 데 히말라야 산맥의 백설 가운데…. 눈에 묻힌 산에 8천 년동안 사람이 얼어서 세포들이 죽지 않은 것을 꺼내 가지고…. 타락 전에 죽은 사체에서 세포를 갖다가 65억 인류 앞에 옮겨다가 접붙여 줘야 할 이런 사정이 돼 있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말이에요.

89그런데 뭐 자기 마음대로 ‘아이고, 내가 무엇이 있어야 되고, 학교에가야 되고….’ 그래요. 학교에 가서는 뭘 해요? 뭐 ‘하버드’라는 말은‘해봐도, 해봐도 안 된다.’ 하는 한국말이에요 해봐도 안 된다, 하버드.하버드에 가더라도 하나님을 부정하는 거예요. 종교를 부정해요. 노아심판 때와 같은 홍수가 나서 어디 흘러가는 물에 밀려가지 않을 존재가 어디 있어요? 산이나 모든 지구성이 밀려 나가고 있는데, 누가…?백악관이, 통일교회 여기 이스트가든이…?백악관이 무너지더라도 이스트가든은 안 무너져백악관이 무너지더라도 이 이스트가든은 안 무너질 거예요. 폭탄이떨어지더라도 3층에서부터 지하까지 못 가게끔 지었어요. 그리고 미국의 땅에서 난 모든 건물들이든가 전부 나는 싫어해요. 그래서 여기에돈을 주고 선생님이 한국의 돌산에서 갖다가 본을 떠 가지고 거기서깎아서…. 여기서 깎자고 하면 하나도 안 해요. 거기서 깎아내서 전부쌓아올린 거예요.미국 국민이 사랑하는 통일교회이고, 미국에 앞으로 미래의 중심이돼야 할 통일사상이니…. 미국 뉴욕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 지금 개척시대로부터 건국의 길을 닦아 나가는 본이 될 수 있는 것이 이스트가든이에요. 이스트가든이 뭐예요? 동쪽의 해가 떠올라오는 에덴동산을말하는 거예요. 이스트가든, 웨스트가든, 사우스가든, 노스가든이에요.이제 무슨 가든이냐 하면 센터가든, 센터가든이라구요.하늘나라에 이스트가든이란 궁전이 생겼다면 그 궁전이 생겨날 수있는 설계의 원본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타락을 안 했으면 있어요. 하나님의 손길과 아담 해와가 땀을 흘려 가지고 벽돌을 쌓고 할 수 있는데 손자국이 남고, 도면에 무엇이 상처를 내고 좋은 걸 못 이루었다는부분이 얼마나 많은지…. 그걸 생각하면서 봐요? 여러분들이 살면서도

90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그래요?선생님이 여기 이 집을 지으면서 9년 동안 미국 이스트가든에…. 이스트가든은 에덴동산을 말해요. ‘웨스트가든’ 할 때는 타락한 세계예요.이 서양문명은 물질주의 아니에요, 향락주의? 말초신경이 좋아하는 거예요. 눈 코 귀 등 전부 끝에서 좋아해요. 그걸 좋아하는 거예요. 뼈가없고, 골수도 없는 그런 몸뚱이에 그런 것이 생겨날 수 없어요. 핏줄의근본이 악마의 핏줄이라는 거예요.불을 천번 만번 사르면서 전부 다 재를 깔고, 베옷을 입고 통곡, 통곡, 통곡을 해도 하나님 앞에 타락하지 않았다는 인류의 조상을 만나본 적이 없어요. 하나님이 좋아서 선생님을 찾아와 가지고 하는 것이아니에요.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 가지고 알아서 했지…, 찾아가 가지고무슨 놀음을 해야 되는지 안 가르쳐줘요. 그러니 선생님이 알아 가지고 한 거예요.참이라는 것은 그래요. 의사가 상처가 있으면 여기 혈을 쫙 하나 누르면 전체가 풀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꽁’ 누르면, ‘땡’ 하고 전이되는거예요. 선생님이 미래의 세계에서 갈 것을 이것, 이것, 이것…. 천만가지를 하는데 그 길을 중심삼고 하나의 ‘땡, 빵!’ 하게 되면, 빛이 비춰지는 거예요. 그 빛이 저 안개 속에 있는 거예요. 태양같이 빛나는것이 아니라 안개 속에 있는 거라구요. 그 누구든지 볼 수 없는 빛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아 가지고, 그 길을 연결시켜야 돼요.최고 모범적인 효의 근본이 되는 유효원 제1대 협회장그래,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알아요? 미국하고 여기의 유정옥인데,내가 금년에 들어와서 3월 17일 이후의 중요한 대회일 때는 유정옥을데리고 다녔어요. 양창식! ‘양(梁)’이란 무슨 ‘양’이냐 하면 ‘시궁창, 도랑 양’ 자예요. 서울에 가게 되면 청계천이 있는데, ‘청계천 양’이라는

91거예요. 또 여기는 누구냐 하면 말이에요…. ‘유’가 무슨 ‘유’ 자예요?「‘묘금도 유(劉)’입니다.」묘금이 뭐예요? 글쎄, 묘금이라는 것이 무슨 뜻이에요?‘양’ 하면 ‘시궁창 양’ 자, 똥물이 흐르는…. 서울의 1천2백만이 오줌을 싸 갈기고 인분을 내놓은 이것을 한데 모아 가지고 새로운 물이 흐르게 개조하기 위해서는 천만 가지의 반대되는 역설적인 과정을 거쳐야 돼요. 맑은 물이 그냥 안 나온다는 거예요.묘금이 뭐야, 묘금?「‘토끼 묘’ 밑에 ‘쇠 금’ 자를 한 것입니다.」글쎄, 아는데…. 그게 뭐야? 묘금이 뭐야? ‘유(劉)’ 자가 ‘머무를 유(留)’자에 이렇게 이렇게 하지 않고 ‘쇠 금(金)’을 한 것인데, 이거 좋은 거예요. 지켰어요. 기둥하고 큰 문을 지키는 거예요. 본이 될 수 있는 이름이에요. 애국자의 피, 하나님 뼛골의 피가 ‘묘금도 유’ 씨에 흘러내릴 수 있다는 거예요.한국에 있어서 만세를 부를 때 유효원…. 이야, ‘묘금도 유’ 자니까최고의 모범적인 효도의 근본이 되는 사람이 통일교회 제1대 협회장이 됐다 이거예요. 유효원의 ‘원’ 자는 ‘근본 원(元)’ 자지?「예.」‘효’는 ‘효도 효(孝)’ 자이고…. ‘놈 자(者)’는 이렇게 해 가지고 날을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인간(人間)’ 할 때 ‘간(間)’은 날(日)을 중심삼고 효자 대신 날이아니에요. 날 대신 아들이 돼 가지고 효자가 되라는 거예요. 춘하추동의 사철보다도, 날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도 최고로 하늘 앞에 효자가될 수 있는 아들의 근원이 통일교회의 유효원 협회장이에요. 그래, 허리를 못 쓰는 병신이 됐어요. 천재라는 소문이 나 가지고 평안북도에서 서울대학교에 들어갈 때 천재적인 기록을 깨치고 들어간 사람이에요.그래, 기독교였는데 그들의 신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주와 곽산그리고 선천이 있는데 정주, 그 중간에 있는 긴허리예요. 그것도 허리

92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가 긴 허리인데, 긴 허리가 얼마나 기냐? 긴 허리가 뭐예요? 사람 가운데 긴 허리를 가진 사람이 어떤 사람이에요? 백인이에요, 황인이에요, 흑인이에요?사냥해서 먹고 살던 백인문화그래, 미국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전부 이렇게…. 동양 사람은 자세가 큰데, 서양 사람은 머리가 하나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돼 가지고 팔은 이쪽으로 가고 끊어지는 것을 좋아해요, 이렇게. 그러니 잘라지지 않고 그것을 유지하려니 얼마나 늘었다 줄었다 해야 돼요? 또 산에 올라 다니면서 벼랑턱에서 사냥을 해먹고 사니 말이에요,헌팅(hunting; 사냥) 문화 민족이니까 산에 올라갈 때는 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붙들고 힘을 써 가지고 나뭇가지라도 잡고…. 질긴 나무, 칡넝쿨 같은 것을 잡아 가지고 올라갈 때에는 있는 힘을 다해서 발을 중심삼고…. 발을 이렇게 놓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그래서 서양 사람은 발이 커요. 여자들도 나보다도 발 큰 사람이 많아요. 왜? 산에 올라가려면 얼마나 힘을 줘야 되는지 몰라요. 이렇게하고 이렇게…. (웃음) 그래 가지고 손으로 붙들고 잡아당기니까 허리가 가늘어지니 길어질 수밖에 없어요. 끊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요.그런 것은 자연적이에요.서양 사람들, 옛날의 사냥꾼들은 사철 신을 못 벗고 산 거예요. 구두 같은 것…. 그래, 가죽구두예요. 가죽구두를 바다에 배 타러 나가는사람이 만들었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이런 말을 하니까 “레버런 문,이야…! 저 할아버지는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 안 하면 좋겠는데, 왜해?” 그래요. 그게 사실이니까…. 사실을 싫어하는데, 좋아할 수 있는패가 나와요. 그렇게 만들어서 체험시켜 가지고 십 년, 백 년, 천 년이되면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93뭐 백인이 좋아서….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백인 아들딸을 좋아서낳은 줄 알아요? 자연 가운데서 보조를 맞추는 훈련을 하다 보니 뭍에서 사니까…. 북극에 갔으니까 아침에 보나, 낮에 보나, 밤에 보나 자다가 나와 가지고…. 아무 때나 나와 봐야 백설이 쌓여 있으니 흰 것밖에 몰라요. 그러니 백인문화가 폴라 베어 레이스(polar bear race;백곰족속) 문화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죽어야 돼요. 산에 올라가서잡아먹혀야 돼요.그래,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삼고 영국 기지가…. 영국 기지가 뭐인지 알아요? 해적단의 왕초 기지예요. 맨 동에서 보면, 제일 먼 데가영국이에요. 그게 해적단 기지예요. 영국 역사에 그런 얘기가 없어요.“문화민족이다, 여왕국가다.” 그래요. 자기들이 좋다고 자기들 먹고 사는 것은…. 아, 파리새끼도 자기가 먹던 것은 누가 와서 넘보면 물어뜯고 쫓아버리는 거예요.하나님이 축복한 산업의 혁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명한 사람들이많이 나타나서 공부해서…? 공부가 아니에요. 새로운 뜻을 많이 발견한 거예요. 그러니 물을 건너는 것을 연구한 사람들이 어디 사람이에요? 해적, 해적단 졸개새끼들이에요. 바다를 건너가야 고기도 잡는 거예요. 산에 올라가야 호랑이도 잡아요, 모두 다 산에 사니까.바다를 건너가기 위한 놀음을 한 것이 천주교 정신을 가진 서반아(스페인)하고 포르투갈이에요, 포르투갈. 가인과 아벨 둘이 싸운 거예요. 형제들이 싸운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태평양의 아시아까지 이러니…. 영국이 해적들의 근거지가 돼 있는데 “우리 앞에서 세계의 물,세계의 높은 곳을 점령하겠다고 큰소리하지 말라!” 하는 거예요.그런 역사적 기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국 몰래 대양, 그 다음에는 산이 높은 데를 다니면서 자기들이 잡지 못하고 자기들이 가지 못하는 곳에 가본다고 할 때 둬두고 싶었겠어요?

94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농경민족인 동양인과 운동그래, 구약문화는 뭐예요? 현대에 있어서 세계문명의 기원이 기독교문화인데, 그 구약문화가 뭐냐? 천주교예요, 천주교. 동양과 서양이 물물교환을 하게 될 때 동양은 뭐예요? 농경민족이지요? 어그리컬처럴레이스(agricultural race)예요. 그러니까 앉아 있어야 돼요.앉아 있으면 그래요. 이 발을 보라구요. 앉게 되면 이렇게 앉아요?어떻게 앉아요? 앉기 시작해도 이렇게밖에 못 앉아요, 아이들도. 이렇게 앉으면 어떻게 해요? 서려면 어떻게 해요? 발이 먼저 일어서려고그러는 거예요.몸뚱이를 거느려 가지고 드러누웠던 것을 이 팔이…. 팔, 팔자타령…! 팔은 이 ‘팔(八)’ 자예요. ‘사람 인(人)’ 자가 아니라구요. 팔자,팔자타령이라는 거예요. 누워서 뒹굴면서 살겠어요? 이렇게 일어나 앉아야 돼요. 아이들도 벌렁벌렁 기어다니다가 앉지요?너도 그랬어, 안 그랬어? 서야지! 서려면 그냥 설 수 있어? 이렇게발에 힘을 줘야 돼요. 잡고, 힘 있는 무엇을 잡고…. 이건 뭐 잡게 된다면 허리고 무엇이고 이렇게 되는데 잡아당기는 것이고, 발은 가두라띠리고(옹그리고) 해서 모아 가지고 밀고 서는 거예요. 아이들은 서가지고 왔다갔다 책상 한 바퀴 돌고, 테이블도 마음대로 하고…. 그런받침이 있으니 그것을 중심삼고 올라가기를 좋아해요, 아이들은. 우리신준이를 보면 딱 그래요.본연의 인간들이 살아온 역사의 실상을 다 보여주는 거예요. 조그만아이들이 그래요. 우리 국진이 아들 신국이를 보면, 그 녀석이 얼마나무거운지 몰라요. (웃음) 궁둥이가 무겁고, 힘이 그저…. 여기 잡으면말이에요, 손가락 하나로 이렇게 대기만 해도 “어어…!” 얼굴에 힘을주고 “아아…!” 죽을힘을 다해요. (웃음) 여기 하나 해놓고는 말이에요,

95이 양손의 몫까지…. 힘이 이쪽에 있으면서 손이 두 손가락만 가게 된다면 ‘우웅…!’ 쭉 굴러서 서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그래, 오줌이 마려울 때는 어떻게 하고, 똥이 마려울 때는 어떻게하는 거예요? 체면 불구하고 냅다 갈겨야지요. 아버지의 뭣이 있든, 어머니의 젖통이든 뭣이든, 밥상이든…. 그것을 틀렸다고 보호 안 하면,집어던져 가지고 추운데 하루 종일…. 몇 시간만 있으면 얼어 죽어요.영하 50도에 ‘�’ 침을 뱉으면, 침이 또르륵 굴러나가요.알래스카 물에 빠져서 45분만 들어가 있더라도 이게 육체보다 차니까 피가 굳어져 가지고 통하지 않는 거예요. 자연적으로 빠지면 얼른뜨거운 슬리핑백에 넣고 숨구멍만 남기고 이래 가지고, 사람이 운동해서 체온을 올려 가지고 사지가 얼지 않게끔 해서 집어넣어줘야 되는거예요.그래, 운동하면 건강해졌다고 그러지요? 운동이라는 것은 온기가 돼있다는 거예요. 움직여서 온기가 되지 못하면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죽을 때 다니면서 죽어요, 누워서 죽어요? 누워 있으려면 운동하라는거예요, 죽을 때까지! 레버런 문은 공중에 줄이 있다고 해서 줄을 붙들고 뭐예요? 타잔이지요? 줄을 타고 어디든지 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생각을 해요.못 가게 되면, 내가 줄을 잡아 가지고 “하나님, 줄을 잡습니다. 허리띠 줄이오, 팔 줄이오, 발 줄이오?” 해서 안 놓아요. 허리가 부러지더라도 안 놓아요. 그러면 하나님도 죽고, 나도 죽는 거예요. 하나님도“놓지 마!” 하지 놓으라고 그러겠어요? “놓지 마, 놓지 마!” 그러니 타잔 모양으로 쉬익 가 가지고 저 높은 데 떨어지면 벌떡 서거든!고양이가 잘 서고 그런 것처럼 거꾸로 떨어져도 설 수 있으니 얼마나 멋지냐 말이에요. 그러니 운동할 수 있는 묘기를 갖추어 가지고 행동을 못 하겠으면 빨리 죽어요.

96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운동이든 낚시든 못 하는 게 없다선생님은 무슨 운동이든 못 하는 게 없어요. 씨름도 잘하고, 축구도잘하고, 싸움도 잘하고, 열매 따먹는 데도 날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내가 원숭이 띠니까 말이에요. 가을이 되게 되면 밤나무에 먼저 익은밤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보면 말이에요, 저 꼭대기의 밤이 익었어요.그 밤을 내가 먼저 따다가 할아버지한테 대접을 해요. 밤을 따다가 삶아 가지고 동네 할아버지들에게 갖다 주는 거예요.큰 밤나무 꼭대기에 올라가지도 못해요, 그 밤나무 가지가 부러지면떨어져 죽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물팔매질을 하는 거예요, 여기 배트보다도. 이것도 너무 굵어요. 참대나무가 반질반질하게 바람도 안 타게 돼 있어 가지고 이것으로 휘휘 저어서 ‘끽’ 끼워서 꺾어요. (웃음)맨 꼭대기, 꼭대기에 있는 밤들을 물어 가지고 따는 거예요. 거기는 누구도 올라가지 못하니 먹으려야 먹지 못해요. 다람쥐도 올라가서 못따먹는 밤을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팔매질을 참 잘 한다구요.낚시도 잘 던져요. 이 손이 꼬부라졌어요. 이렇게 됐지만 펴기 위해서는 이렇게 잡아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뜸을 뜨면 말이에요, 뜸을사흘만 뜨면 이것이 펴져요. 뜸이 좋은 거예요, 뜸. 실험해 보고 말하는 거예요.내가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낚싯대를 쥐고 고기를 잡으면 잡아 가지고 여기에다 받쳐 가지고 힘을 주게 되면, 이 손에 얼마나 힘을 줘야 되는지 몰라요. 엊그제 나가 낚시해 보니까 손이 펴지더라구요. 낚싯대가 제일 무서운 모양이에요.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조상들이 그걸알아요.그래, 선생님이 돈치기 선수라구요. 구슬치기도 잘해요. 이렇게 해서딱 맞춰요. 유명했어요. 40리 안팎의 부락 어디를 가든지 돈치기, 딱지

97치기를 해서 땄어요. 옛날에 노름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석 장, 넉 장까지 끌어가 가지고 하고 그랬어요.이 빌딩이 이런 고층건물인데, 이것이 딱지 같은 거예요. 돈도 그래요. 쌓아놓은 것을 굴려 가지고 쑥 굴러가게 딱 해 가지고 부딪치면넘어지는 거예요. 둘레를 쓱 해서 ‘훅’ 하게 되면, 거기에 가서 부딪치게 되면 거기서 뺑 붙들고 돌아요.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돌기 전에싸움 못 하면 그 고층빌딩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유명하다구요.선생님이 그런 걸 할 줄 아는 사람이겠어요, 모르는 사람이겠어요?알기 때문에, 해봤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그거 너희들이 아니라고할 수 있어요? 실감이 나지요? 젖을 못 먹인 아줌마는 나이가 많아지면 앞으로 자꾸 쓰러져요.곽정환!「예.」앞으로 자꾸 쓰러지려고 그러지?「예.」선생님의 연령같으면 가만히 서 있어도 뒤에서 어머니나 아들딸을 잡고도 쓰러져요.머리가 땅으로 고향을 찾아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머리가 먼저 넘어져요. 나이가 많아 넘어지면 죽어요.동양문명은 신비의 문명선생님의 나이가 지금 몇이에요, 여든…?「아홉입니다.」서양의 나이로는 여든 여덟이라고 하지만, 동양은 1년 앞서요. 서양은 ‘응아’ 하고태어날 때부터 세지만, 동양은 아기를 밴 1년까지도 세 주는 거예요.서양 사람을 따라가지 마! 그래, 낳기 전 복중시대부터 나이를 세는거예요. 복중에서는 누구와 더불어 살아요?그때는 어머니와 살 수 없고, 배 안에 있는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유아시대…. 유아라는 수평선을 뚫고올라와 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응아’ 하는 그때부터 이 수평선 문명을 찾아갑니다.

98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동양문명은 신비의 문명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랜드캐니언의 문화는 뭐예요? 우와, 이야…! 나 그랜드캐니언을 좋아해요. 그 그랜드캐니언의 주인이 되려고 도서관,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젊었으면연구를 했을 거예요. 서양 역사가 산을 중심한 역사인데 그랜드캐니언보다도 도망가서 실의를 가지고 죽은 사자를 찾아가다가, 그랜드캐니언까지 무서운 줄 모르고 찾아가다가 잡혀 먹히는 사람들이 많았어요.*뭐하고 있는 거야? (웃음) 난 사진 찍히는 걸 안 좋아해! (*부터영어로 말씀하심) 재미있어요, 없어요? 한바탕 거짓말하고, 한바탕 문화세계의 모르는 것을 기록해 놓은 것이 얼마나 많아요. 여러분은 몰라요. 영계를 모르잖아요? ‘사랑’ 하게 되면 사랑이 뭐예요? ‘사랑’ 하게 되면, 한국도 그래요. 아버지는 사랑방에 있고, 어머니는 안방에 있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양반이라고 얼마나 세도가 당당한 문화민족인 동이민족(東夷民族)인지 몰라요, 동이민족. 동이민족은 사냥을 잘하는, 활을 잘 쏘는 민족이에요. ‘활 궁(弓)’에 ‘사람 인(人)’을 했어요. 동이민족이 고구려 사람이에요. 수많은 잡동사니 족속들이 이 고구려 사람을 못 당했어요. 이랬는데 고구려 사람을 망친 것은 부여국이에요, 백제! 가인 아벨의 싸움 때문에 고구려가 망했지요? 아이고, 왕만 되게 된다면 아벨까지 전부 잡아 죽이는 거예요.주변에 도망간 사람들, 사방으로 흩어진 그들이 아벨 족속인데도 불구하고 싸움하면 백발백중이에요. 정신통일이 됐기 때문에 활을 잘 쏴요. 타깃(target; 목표, 과녁)을 에임(aim; 겨누다)해 가지고 ‘에잇, 슈욱!’ 애로우(arrow; 화살), 화살을 쏘면 슈육.! (웃음) 정신통일을 하기 때문에….한국에 가게 되면, 암 환자들이 수두룩하지만 걱정을 안 해요. 침을놓을 줄 알고, 뜸을 뜰 줄 알고, 그 다음에는 피를 뽑아요. 사혈(死血),죽은피를 빼버리는 거예요. 그게 부항이에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문

99총재가 발명한 기계가 뭐예요?「‘해피헬스’입니다.」해피헬스(HappyHealth!)의 ‘스’를 발음할 때 헬스…! 해피헬스예요.병이 나는 원인과 태극을 중심한 만유원력 이론그래, 왜 병이 나느냐 하면 말이에요, 결혼을 못 해서 병이 나요.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병이 난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모르지요? 알아요?참사랑을 알려주는 기계예요. 선생님이 20대에 벌써 “야야야…!” 내 이름을 부르면서 “네가 이제 이런 것 한번 연구해 봐라!” 그랬어요. 소년때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 에디슨을 내가 형님같이 생각했어요. ‘그녀석이 미국에 안 태어났으면, 내가 이 전구도 다 발명했을 텐데….’그래요.전기하고 자석하고 뭐가 달라요? 전기는 자석의 힘이지만 줄을 거쳐야 작용하지요? 자석은 자연히 그래요. 발전소에는 송전선도 없고, 백볼트 발전소도 없는데…. 트랜스를 통해 가지고 전달할 기구도 없는데,이놈의 자석은 그냥 그대로 엔(N)극하고 에스(S)극하고 밤이나 낮이나 영원히 붙들고 놓지를 않아요.참사랑의 에스(S) 극, 참사랑의 엔(N) 극은 붙들고 놓지를 않아요.놓지 않으니까 일도 못 시켜 먹잖아요? 그러니 절연체라는 것을 중심삼고 방해물을 가지고 해놓고, 힘의 작용을 이용할 수 있는 그것을 알면서도 몰라요. 그걸 어려서부터 생각한 거예요.여러분, 한국의 태극기는 말이에요, 이것이 쉬이, 쉬이…! 여럿이 중앙을 중심삼아 이래 가지고 ‘쉬이’ 그러니, 이 구형에 의해서 중심을중심삼고 여기서 붙어 가지고 ‘쉬이-’ 이게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이 표면에 둬요. 전기는 표면으로 흘러요. 그거 알아요? 3, 4밀리미터 있어 가지고 경계를 모르지만 ‘휘익…!’ 하고 흘러요.송전선 같은 것은 안에는 강철을 집어넣고, 겉에는 동으로 하는 거

100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예요. 전기가 겉으로 흐르니까 이게 에스(S) 극 엔(N) 극이 만나기위하려면 그냥 그대로 ‘휘익…!’ 이렇게 되나? 아니에요. 쭉 흘러요.그렇기 때문에 태극기 가운데 점을 딱 찍고 여기서부터 어떻게 해요? 이 고개를 넘어가기 힘드니까 여기서부터 바깥까지 같이 해서 밀었던 힘이 대응과 반발의 작용을 하는 데 있어서 생태적으로 보내주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쪽에서부터 이걸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힘을다해 가지고 여기서 갈라지면서 이렇게 쭉 해 가지고, 길게 종적으로돼 가지고 이렇게 쭉 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수평을 따라가서 이렇게하는 거예요. 제일 긴 운동을 하는 것이 에스(S)예요. 태극기의 그림을 그리는 운동이라는 거예요.그것을 중심삼아서 선생님은 만유원력…! 원동력을 얼마든지 얻을수 있다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이것이 이렇게 올라가서 도는데, 여기서 출발했던 것이…. 여기서 시작한 것이 쭉 한 바퀴 돌아 가지고 70퍼센트 이상 못 넘어가요. 여기서 90도, 80도를 넘어가면 수직으로 그러니 지력선이 강하기 때문에 떨어진다구요. 요것을 죽여 가지고 요고개만 넘겨주는 힘만 하게 되면, 큰 지구성 같은 큰 구형의 무게를이렇게 운동시키게 되면 이 지구 자체가 돌아가는 거예요.태극기를 중심삼고 만유원력을 구상했던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그래, 여기서부터 이 지구성 안에 큰 몇 천 킬로미터 될 수 있는 구형을 만들어 가지고 원형에서 또르르 달린 거리를 ‘휘익’ 해 가지고, 중심으로 와 가지고 ‘휘익’ 거쳐 가지고 ‘휘익’ 하게 되면…. 여기 80퍼센트에 20퍼센트를 보충하는 힘이 여기서 올라가면서 밀어 치면 넘어갈수 있다구요. 그거 이론이 맞는 거예요.이래 놓으면 발전소 없이 만유원력을 어디서든지 만들 수 있어요,산중에나 어디에나. 공중에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해서 공중에 가서도 전기를 만들 수 있어요. 앞으로 인공위성시대에 공중에서도 전기발전소를 만들어 쓸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레버런 문

101이에요. 그것을 과학자들도 몰라요.발전(發電)의 원리와 병 치료그래, 태극기(太極旗)…! 큰 극을 통해서 운동하는, 작동할 수 있는국가 상징의 기가 그렇기 때문에 한민족은 개인주의가 아니에요. 여기의 이 점에서 이렇게 운동해 가지고, 여기에서 수직운동을 해서 길만있으면 여기서 올라가고, 또 올라가고, 또 올라와 가지고 가고…. 이리가는 수평도 수평으로 올라가서 전부 가게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지금 지구상의 민족 가운데서 경계선을 가는데, 제일어려운 경계선이나 높은 경계선이나 경계권 내에 가서 주인 노릇을 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왜? 한이 많아요. 하나님 아버지가한스러우니 그런 데 가서 살아야 돼요. 어디 사탄세계에서는 매 맞아죽게 돼 있어요.하나님이 타고 다니는 궤도는 바로 질서적으로 이 도수만 올리게 된다면, 그건 얼마든지 지진이라든가 쓰나미라는 힘을 잡아서 돌려 가지고 그런 작동도 가능한 거예요. 인력보다 20퍼센트, 3퍼센트만 가할수 있어도 넘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전부 넘어섰다고 할 때는 이게 ‘우와, 후…!’지구성 주변이, 지구성 같은 둘레가 도로 떨어지게 되면 말이에요,협공을 해서 전쟁을 하게 되면 조그만 바위가 터져 죽고…. 나무통에도 다칠 수도 있는데, 이 지구성을 중심삼고 운동을 얼마나 하겠어요?거기에 전기장치를 해서 발전을 하는 거예요. 전기를 만드는 거예요.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전기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에디슨을 내가 참 사랑했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고약한 사나이가나타났어요. 하나님, 죽은 하나님을 살려야 된다. 선생님이 어렸을 때그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하나님이 죽어가는 병에 걸렸는데, 그걸 고

102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칠 사람은 나밖에 없다. 이름이 그래요, 이름이. 그때는 이름이 문용명이었어요, 용명.‘용’ 하게 되면 다섯 쌍이 공기세계에 사는 거예요. ‘밝을 명(明)’자, 해(日)와 달(月)을 타고 다니면서 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제단이에요. ‘문(文)’ 자가 제단이에요, 제단. 이 제상은 네 다리가 엑스(.)가 돼 있어요. 이거 수직을 못 만들어요. 왜? 이 센터가 땅하고 하늘을 천년만년 통치하며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병이 있으면 산에 가서 수양하면서 산채를 뜯어먹고, 별의별 것…. 안 먹는 것이 없어요. 필요하게 되면 낫 같은 것이 필요하고, 호미 같은 것이 필요해 가지고 돌 비늘도 까서 먹어요. 뭐라도 가루를 내서 먹으면, 병이 나아요. 그런 환경으로 치료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침술에 있어서도 한국 사람을 중국이 못 당해요.뭐 이런 얘기를 하면 한국을 자랑한다고 하겠네!하나님을 붙들고 결사적으로 나오고 있다또 말 중에는 그래요. 어디 갔나, 어저께 누구…? 그 사진사, 누구오지 않았어?「피스 티비(Peace TV)요?」김석병! ‘김석병’ 할 때….천자문을 쓴 사람이 무슨 가였던가?「한석봉입니다.」한석봉인데, 이건뭐야? 병이에요. 무슨 병이에요? 그 사람은 한국에서 고차원적인 방송시스템에 대해서 역사적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생긴 것도 그래요. 한번 붙들면 말이에요….전기는 조금 쇠줄만 있어도 어디에 있든 끝까지 가 가지고 사건을일으켜요. 그저 한 껍데기, 한 껍데기 떨어져서 그렇지만 몇 천 리, 몇만 리라도 끝까지 가면 폭발돼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무슨 기획, 평…?「평일입니다.」평일기획, 평일이에요. 호리즌탈(horizontal; 수평적인), 평면적인 기준에 있어서 제일가는 평일기획이

103에요. 어디든지 수평이 될 수 있어요.수평일 때는 반드시 수직이 있다구요, 360도를 중심삼아서.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우주의 비밀 중에서 선생님이 제일 고심한 것이‘하나님이 다니는 길이 어디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에서 살아요? 하나님이 다니는 길을 지켰다가 하나님을 붙들어 가지고 “당신이죽든, 내가 죽든…. 나를 죽이기 전에는 하나님이 살리는 대로 남겨놓지 못합니다.” 하는 거예요. 결사적이에요. 선생님의 그런 성격이 있어요, 없어요?내가 운전도 안 배웠어요. 운전을 하루면 배워요. 그렇지만 운전대를 안 잡아요. 굴러가는 자동차라는 것은 내 앞에 가는 십 리 앞에 보이는…. 커브가 없는 직선상에서는 몇 십 리, 몇 백 리까지 내다볼 수있는데 그걸 앞서야 돼요. 그러니까 비행기를 생각해요, 헬리콥터. 세계에서 헬리콥터의 왕초가 여기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인데, 지금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있는 것을 알아요? 주동문, 안 왔구만!미국 해군의 모든 헬리콥터를 조종할 수 있는 기술은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최고의 기술을 가진 기술의 왕이에요. 독일 공업의 벤츠, 비엠 더블유(BMW)를 지금부터 20년 전에 이미 통일산업에서 자동시설의 70퍼센트를 그대로 썼어요. 일본을 우습게 알았어요.일본에 이케가이(池貝)라는 기계공업이 그것을 알고는 “우리하고 손을 잡고 중국에 같이 가자! 돈 대고 기계들은 다 우리들이 만들겠다.당신들은 원리원칙을 알아 가지고 소규모의 실험용을 만들 수 있지만못 하니까 우리하고 중국에 가자!” 한 거예요. 중국 가는데, 일본을 앞세웠다가는 다 쫓겨나요.사사가와 료이치라는 사람이 일.독연맹을 만든 사람인데, 그 할아버지가 나를 좋아했어요. 자기가 모르는 것을 다 아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미국에 가서 자기는 한판을 차려서 평화메시지를 가지고노벨상을 받겠다고 하는데, 레버런 문은 노벨상을 갖다 주겠다고 해도

104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안 받겠다고 해요. 나 노벨상이 필요 없어요.‘노벨’ 하게 되면 말이에요, 강 언덕에 세워놓은 벨(bell; 종)이에요.누구든지 울릴 수 있어요. 누구든지 자랑해 가지고 세계의 비밀을 알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은 우주의 비밀을 갖고 있는데 노벨상 받은 박사들한테 안 가르쳐준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다 해서 대응어나 반어를 다 해 가지고 자기 둥지를 틀려고 하는 레버런 문이 오죽이나 부스댔겠어요.가르쳐주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주고받을 수 있어야 돼보이는 몇 백 리 안에 있는 산의 높은 꼭대기는 반드시 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그거 간단해요. 내가 가게 되면 “저기 가겠으면나는 몇 시 몇 분에서 몇 시간 걸리는데, 너희들은 나보다도 힘도 다세고…. 나한테 이기고 싶은 떼거리들은 모여서 한번 해봐! 올라갈 길은 어떻고, 내가 가르쳐줄 테니까 다 나한테로 와! 어느 강에 가게 되면 무슨 돌이 있고, 어디를 가게 되면 무슨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서부터 숲속이 된다.” 이거예요.풀밭을 건너갈 때는 말이에요, 올라갈 때 딱 바른쪽으로 꺾어놓는거예요. 순을 꺾어놓아요. 한 50미터 가다가 딱 꺾어놓고 그러면서 가요. 그러면 사람이 간 길이기 때문에 꼭대기도 뭐 전부 올라갈 수 있어요. 어디 가게 되면 줄을 매 가지고, 사다리를 매 가지고 올라갈 수있고, 줄을 몸뚱이에 감아 가지고 아래에서 잡아당기게 되면 말이에요,우와…!한 사람이 소리를 냈으면 세 사람, 네 사람만 가게 되면 말이에요….세 사람이면, 땅에서 수십 미터 높이에 있는 나뭇가지를 중심삼고 해나와 가지고 이래 놓으면 나무를 타고 다리를 놓고 건너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러려면 밧줄을 그렇게 해놓고, 두 밧줄만 해놓으면…. 큰 배에

105서도 그래 가지고 올라가고 내려가잖아요. 그래요.봄에 제일 먼저 피는 꽃이 무엇이냐, 제일 맛있는 나물이 무엇이냐?훤히 아는 거예요. 산에 가면, 내가 절의 스님보다도 더 잘 알아요. 절의 스님이 어디 나이가 많아 가지고 높은 데 모험하며 올라가고, 강을건너고, 계곡을 건너고 하는 그런 놀음을 해요? 타잔 모양으로 말이에요, 내가 그걸 잘 하거든!그래, 어린 아기가 밟혔는데 어떻게 일어서야 되겠어요? 뒤로 이렇게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렇게 빙빙빙 손으로 하고,이렇게 오른쪽 발…. 오른쪽 발, 바른발은 이쪽에 있는 것이고, 왼쪽은이쪽에서 밀게 돼 있어요. 여기 이거 연결돼서 이쪽에 몸뚱이를 이쪽으로 하면, 저쪽에 발도 뛰어가지요?그 다음에 이쪽의 손에 힘만 주면, ‘응’ 하면 왼발이 안 되면 또 바른발이 이렇게 해 가지고 올라갈 수 있어요. 아기들이 자라면서 다 그렇게 자라요. 내가 말한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진짜 사실이니까 재미가 있어요. 선생님이 말한 것은 재미가 있다구요. 그거 사실이에요. 거짓말이 아니니까 사실이라구요.사는 데 있어서 가르쳐주는 사람하고 배우는 사람이 주고받을 수 있어야 되는데, 아는 사람이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서양 기술도 미국이 혼자 해먹겠다고 해 가지고 이 항공기 만드는 것도 세계 제일의 무슨 항공기를 만들겠다고 그래요. ‘큰소리만 해봐라, 국물도 없다.’ 이거예요. 국물 없다가는 자기 배창자에 구멍이 뚫어져서 먼저 죽어요.하려고 하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어백인들은 이 밸이 몇 피트가 동양 사람보다 짧은 것을 알아요? 그래, 이렇게 앉아도 이거 왜 이렇게 앉아요? 여기서 이리 하려면 돌로

106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매 가지고 여기 좋은 자리에 앉았는데, 돌이 여기에 있으니 쓱 해놓고쓱 이리 해놓으면 넘어와요. 이것도 쓱 해 가지고 이렇게….여러분들도 이렇게 앉아보라구요. 얼마나 힘들어요. (웃음) 여러분은 내가 훈련시켰기 때문에 산에 가서도 편안히 앉아서 잘 수 있고,천막을 치고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훈련시켜 준 것을알아요? 고마운 줄 알라구요.문 총재는 미국에서 이들이 좋아하는 의자 짜박지를 다 버리고, 군화 짜박지를 다 버리고 맨발로 성큼성큼 바다도 다닐 수 있고 산에도올라갈 수 있어요. 아, 토끼새끼가 신발 신고 다녀요? 이 발바닥은 튼튼하기 때문에 벗고 살게 되면, 가시가 있는 이런 풀 같은 데 밟아도어때요?이게 더 수축성이 있어요. 밟으면, 쑥 들어갔다 휙 하기 때문에 끝이 딱 부러지는 거예요. 호랑이가 무슨 가시나무, 무슨 못이 박힐까 봐걱정하고 뛰나? 딛게 되면, 벌써 비킬 줄 알아요. 쓱쓱, 쭉! 쓱, 쭉! 쓱하고 쭉, 쓱 하고 쭉…! (웃음) 그래요. 그런 훈련이 다 돼 있다구요.우리 어머니는 “우리 아빠는 운동 안 한다.”고 하지만, 운동을 왜 안해요? 지금도 이 손이 얼마나 유연해요. 우리 신준이는 이게 다 닿아요. 그 아버지는 말이에요, 안 닿는 데가 없어요. 옛날에 내가 혓발이길어 가지고 콧구멍까지…. (웃음) 혓발이 늘어나요, 여기까지.물이 없거든 침으로 축여 놓으면 여기 수염에 닿아요, 여기 대가리가. 먼저 대가리가 있으니 침만 축여 놓고 ‘으흠, 흠!’ 이렇게 돼요. 해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이게 닿았어요, 이게. 젖 먹이는 아줌마들은 아기를 업어 가지고 쭉 해서 해놓으면 이렇게 해서 젖 먹이는 거예요.그거 훈련시키면, 다 되는 것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못 하는 게 없어요. 한다면 다 해요. 사람을 죽이는 놀음…. 어디서부터 꺼풀을 벗겨야 되는가를 다 알아요. 여기서부터 등까지 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뱃살이 이렇게 되니 요 사이가 제

107일 껍데기 벗겨 놓으면, 배 해놓고 통째로 알맹이를 뽑아낼 수 있어요.새 같은 것은 배때기를 째 가지고 가죽을 짝 벗기면 싹 고깃덩이만남는데, 밸을 잡아 쥐어 가지고 내장만 해서 피를 씻지 말라는 거예요.싹 해 가지고 소금을 뿌려 간 맞춰서 구워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몰라요. 바삭바삭, 고소하고 다 그렇다구요.재미있어요, 없어요?「재미있습니다.」여러분보다는 재간이 있지요?말 들어보니까 여러분보다 재간이 있어요, 없어요? 재주가 있어요. (웃음) 일본 사람도 못 이기고, 미국 사람도 못 이기고, 독일 사람도 못이기고, 이스라엘 사람도 못 이겨요.이스라엘이 선민이라고 자랑하지만 발을 딛고 살 데가 없어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이고, 선민권….” 하는데, 선민이 되었으면 뭘해요? 이스라엘 이름을 받기 위해서 어땠어요? 야곱이 죽을 뻔했어요,살 뻔했어요? 사지가 다 오그라들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천사를 타고 앉아 가지고 씨름을 밤을 새워 가지고 해서 이겼다는 거예요.이스라엘 민족이 그것을 못 했어요. 타민족에 가서 고생하는 사람들도 종교라는 떼거리를 많이 만들어서 포위해 가지고 산 채로 잡아먹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시오니즘(Zionism), 공산당을 만들어 교육한거예요.그래, “구약성경, 신약성경…. 하나님의 예언도 필요 없다.” 그래요.이놈의 자식들! 구약이란 그 도둑놈, 강도, 깡패들의 그 사상을 가지고선민이라고 어디에 가서 발을 딛고 살 데가 어디 있어요? 어림도 없어요.이제부터 10년 후가 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떼거리로 지나가게 될때 세계 사람이 가만 안 둬둬요. 인류의 참부모를 죽인 악당 무리! 그것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회개하라고 2차대전 때 6백만, 3분지 1의

108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유아가 죽어갔다구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열교, 딴 종교, 다른 사상가들을 독일 군대가 가는 데서는 전부 죽여버렸어요. 6백만이 아니에요.그거 유대인만 죽은 거예요. 그 3배 이상 살해했다는 거예요.그런 비참한 이름의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천지부모를 죽이고, 하나님까지도 땅에 묻어놔 가지고 흔적도 없이 그렇게 해놨으니…. 하나님이 있다면 가만있겠어요? 역사시대에 무덤을 파서 없애버려야 되는 거예요.내가 무덤을 파헤쳐 보니까 “레버런 문이 유대교 반대주의자, 반미주의자다.” 해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기독교 전부가 “지상천국이니무엇이니 공론자다.” 해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반대해 가지고 뭐가 돼요?천주교, 앞으로 교황이 어디를 찾아가야 돼요? 교황이 밀링고 대주교를 찾아와야 돼요. 흑인 교황을 시켜야 된다구요. 스털링스란 말 있지요? 이야, 저 녀석이 왜 스털링스…. 더블로 복수가 돼 있어요. 하나님의 원수 스탈린이 됐지만, ‘스’가 되니까 어때요? 이건 하나님 편에서 스탈린이 돼 가지고 흑인 교황시대가 찾아오기 때문에 그렇다 이거예요.신체적으로 우수한 흑인백인 대통령 미국이 혼자 해먹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이제는 공화당 시대는 지나가고 흑인들이 상원의원, 하원, 주지사, 행정부처에 한 5천, 몇 만 명이 일을 하게 돼 있어요. 이제 민주당은 흑인들이 주가 되는데 흑인들이 복수심이 있어요, 없어요? 백인들, 너희들…!백인하고 흑인을 보면, 남미까지 하게 되면 흑인수가 많아요. 흑인,남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열대지방…. 열대지방 가까운 데는 반흑인이에요. 여기 유정옥도 낚시를 한 3주일만 하게 되면 흑인, 인도 사람보

109다도 더 까매져요. 흑인종이 따로 있나?그래, 흑인들은 흙을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흑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나무그늘이에요. 땅이 차니까 땅을 좋아해요. 거기서 더운데그늘에 들어가서 무슨 슬리핑백을 놓고 자겠어요, 그냥 그대로 맨 바닥에 몸뚱이를 붙이고 서늘하게 자겠어요? 깔개도 필요 없어요.싸움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흑인들은 어디든지 도망가요. 바다 같은것을 건너게 되면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8시간도 바다에 들어가서 헤엄칠 수 있어요. 흘러가는 조수물이야 한 달도 땅 끝에서 저 높은 세계까지 물이 다니면 물을 타고 얼마든지 다닐 수 있는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배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써먹는 데는 운전수까지….사공을 흑인이 했지, 백인은 한 사람도 없더라구요.이번에 그랜드캐니언, 콜로라도 강의 파도타기를 보니 이야…! 그 배가 이야, 참…! 그 배가 세 사람, 네 사람이 암만 물에 들어가도 10분20분 흘러 들어가도 가라앉지를 않아요. (웃으심) 그게 딱 고렇게 만들었어요. 또 물에 들어갔다가 ‘아이고, 없어졌구만!’ 했는데, 한 3백미터 아래로 내려가서 검둥이가 나타나요. 물줄기를 타는데 배를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뒤집어지지를 않아요.뒤에 꽁무니 있는 데에서 삿대 같은 것을 잡아 가지고 물결을 조정할 수 있고, 언제든지 휘저어 가지고 앞뒤에서 세 사람이나 네 사람이타고 어디든지…. 콜로라도 강에서부터 1천7백 마일 대양까지도 강줄기를 타고 나갈 수 있는 거예요.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데서 폭포수가 떨어지면 ‘푸당’ 하는데, 그런데서 모험해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져서 사는 사람 같은 올림픽대회의 챔피언 선수를 내가 기르려고 해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그거 간단해요. 쓱 할 때 줄을 하나씩 달아 가지고 저 꼭대기에 해 가지고 줄만 여기 밑에다 딱 풀어놓으면 떨어져요, 후르륵!물 가운데서 소용돌이가 치더라도 다 죽지 않고 가서 콜로라도 강에

110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서 훈련한 대로 살아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그랜드캐니언 그 모험지역을 전부 순방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해 가지고, 그런 관광회사의 사장이 되고 싶은 레버런 문이에요.그래, 콜로라도 강인데 강이 뭐예요? 물이지요, 물? ‘물’ 하게 되면,뭘 말해요? ‘물건!’ 해봐요!「물건!」이것도 물건이에요. 사건물, 물로이루어진 사건인데 여기서 수분이 빠지게 되면 버석버석 전부 날아가버려요. 물이 필요해요.하나님의 뜻 가운데 기억되는 것은 성공 못 하는 게 없어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를 발표한 그 왕초가 레버런 문이에요. 뱃사람한테 시집 한 번 더 가고 싶지 않아요? 3대, 4대는 아담 심정권의시대예요. 바다 밑창, 산꼭대기의 주인 노릇을 하는 것은 통일교회 사람밖에 없어요. 그런 아들딸을 낳을래요, 안 낳을래요?「낳겠습니다.」그래, 올림픽대회의 종목에 수십 가지가 들어가요. 우주 올림픽대회를 하는 거예요. 제트기보다 빠른 것이 몇 천 마일을 중심삼고 백 미터를 하게 되면 몇 천 킬로미터가 돼요. 그래서 공중으로, 사방으로 어디든지 날면서 떨어지지 않아요. 떨어지지 않는다구요. 우리 배가 가라앉지 않지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조상이 여기에 앉아서 말하고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튜너(tuna; 참치)를 잡는데, 튜너 잡는 것도 편리하게 개발품목을만들었는데 레버런 문 시스템이라는 말이 있어요. 튜너잡이, 큰 튜너를잡는 데는 그 시스템이 없이는 못 잡아요. 조립식으로 해서 휙휙 일곱군데를 매 가지고 순식간에 풀어제기게 돼 있다구요.또 튜너가 어떻게 하는가를 얼마만큼 고민했으니…. 틀림없이 물게돼 있어요, 밑감도. 밑감을 제일 잘 하는 사람이 나라구요. 여기 켄 왔나, 켄?「켄, 불러오세요.」안 불러와도 괜찮아. 오케이, 오케이! (웃

111음)이 녀석이 ‘뉴호프’ 배를 수리해서 튜너잡이를 몇 개월이고, 1년이고…. 3년 동안 하면, 이제 대양권 내에 튜너 떼거리가 다니는 것은 전부 내가 간판을 붙이고 잡아서 돈을 받고 팔아먹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먹을 것 없잖아요? 튜너가 얼마나 맛있는지 알아요? 혓발까지 말려 들어가요. 세 점만 먹으면 혓발이 펴지지를 않아요. 혓발이 넘어간다구요. 그런 말 모르잖아요? 암만 알려고 해도 몰라요.그렇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레버런 문이미국에 와서 회사를 만들어서 미국을 망친다고…. 너희들을 망치려고회사를 하나? 망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하지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기억되는 것은 성공 못 하는 것이 없어요,시일이 걸릴 뿐이지. 문 총재의 사상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이 바보들, 미국 바보들!보라구요. 흑인 백인 황인종, 세 사람을 갖다놓으면 보고 또 보고,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봐보고, 봐보고…. 또 보고 하는것은 백인이겠어요, 흑인이겠어요, 황인종이겠어요? 이것 보라구요. 여자를 보더라도 이게 툭 나오고, 궁둥이가 크고 말이에요, 손이 길고,발이 길고…. 긴 다리에도 하이힐까지 신었어요, 하이힐까지.여자를 부려먹어 가지고 발전한 것이 미국 나라예요. 걸어가기에도힘들고 넘어지겠는데…. 이거 반 달려야 돼요. 하이힐을 계속 신게 된다면 여자들의 발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서 가지고 와와와…. (웃음) 이렇게 어떻게 가요? 으흐흐…! 해적들이 돼 가지고 육지에서 뛰지 못하니까 하이힐을 만들어서 신었다고 보는 거예요.그런 것을 연구하다 보니 하나님이 ‘이야, 저거 불쌍하다!’ 이거예요.(웃음) 내가 하나님이 하는 시늉을 다 해보고 있다는 거예요. 노래하면 노래도 하고, 기도를 하는 데는 선생님이 이런 방에서 뒹굴뒹굴 구

112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르면서 24시간 기도를 해요. 노래를 부르면서 말이에요. 얼마나 재미있어요.그게 유명한 명작, 사랑의 얘기 같은 것도 엮어가면서 내가 주인이에요. 하나님은 상대이고 말이에요. ‘내 아버지인데, 내가 한 대로다.색시도 이런 색시였으면 좋겠다. 이런 가정이 돼야 한다.’ 이거예요.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지요?‘좋지(조치)’라는 것은 새를 타고 다녀라, 조치…! 날아가라는 거예요. ‘새 조(鳥)’ 자에 ‘다스릴 치(治)’ 자의 조치, 새를 타고 다니라는거예요. 그건 비행기를 타고 다니라는 것이에요. ‘아아-, 아-, 아-!’이러니까 궁둥이가 올라가야 되고, 가슴이 이렇게 됐으니까 여기 허리….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커요. 궁둥이가 큰 사람은 아기 낳을 때 순식간에 ‘왁’ 낳을 수 있어요. 사냥꾼 아내가 한 달, 두 달 아기 낳게되면 그 집은 망해서 다 죽어요. 흑인들은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서 (탁자를 두드리심) 몸뚱이가 떠억 해 가지고….(웃음)걷는 것도 잘 걷고 사격도 잘 한다선생님은 이것도 이렇게 잘 올라갔다구요. (동작을 해보이심) 원래는 앉아 가지고 이렇게 해놓으면, 혼자 일어서요. 일어서 가지고 깽기질(깨금질, 양감질)을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철봉을 했어요. 이거 잡으면 넘어가요. 휙, 담을 지금도 넘어갈 수 있어요. 지금도 바쁠 때는넘어가는 거예요.혁명가가 되면, 도망도 다니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십 리 길을가게 되면 남들은 45분 걸리는데, 나는 30분 이내에 가는 거예요. 15분 이상이 빨라요. 걷는 것도 말이에요, 일반 사람들은 (걷는 모습을

113흉내 내심) 절대 이런 걸음을 못 해요. 선생님은 3인치 이상 안 들고가요. (웃음)큰 호텔, 라스베이거스 호텔 같은 데는 100미터 넘어요. 이거 가짜가 만들었는지 알려면, 선생님이 딱 1센티미터 반만 들고 이렇게 싹가는 거예요. 훈련이 돼 있어요. (걷는 시늉을 하심) (웃음) 해보면 알아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런 말도 처음 듣지요?여러분은 5센티미터 이상 들어요. 1센티미터에 3인치 앞선다구요.그건 뭐냐? 한 사람 가는 것은 4분의 1 시간이 빨라요. 또 자세도 똑바로 해야 돼요. 이렇게 저으면 안돼요. 삭삭, 삭삭, 삭삭…! (웃음)그렇기 때문에 동네에서도 유명한 남자예요. 여자란 동물은 문 총재를 아버지로 삼겠다는 사람도 많았어요. 알겠어요? 아들딸이라고 하면,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남편 못 되겠다면 아버지로 만들어야 되고, 아버지를 만들고 우리 동네의 반장이나 책임자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동네가 좋게 되는 거예요.백인들은 싫어요? 백인들의 눈이 왜 들어갔어요? 멀리 보려니까 그런 거예요. 아시아 사람들은 쌍꺼풀이 없어요. (눈이) 나왔어요. 쌍꺼풀이 있으면, 먼지가 들어가서 얼마나 지장이 있는지 알아요? 여러분,백인들은 들어갔기 때문에 들어가다가 다 걸려요. 여기에 손만 하면,다 떨어진다구요. 이 쌍꺼풀이 좋은 게 아닙니다.카메라의 조리개에 쌍꺼풀이 있으면 어떻게 되나?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눈이 조그만 사람들은 겁이 없어요. 눈이 크니까 쓸데없는 것을 많이 보는 거예요. 초점을 맞춰서 멀리 딱 보고 헤매지를 않아요.(웃음)내가 총도 잘 쏜다는 것을 알아요? 20년 동안 군대에서 엠원(M1)총, 카빈 총 교관을 했던 사람이 사흘 이내에 나하고 경쟁해 가지고꿩 사냥을 하는데 어땠어요? 나는 17마리 잡았는데, 그 사람은 3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벌써 알아요. 척 들면, ‘빨리 나니 날 때 내려가는

114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속도는 얼마다.’ 하고 다니면서 다 계산하는 거예요.내가 물팔매를 잘한다구요. 물을 넘어가는데 후르륵 틱틱틱…. 벌써,바람 타는 걸 알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빨리 날아가는 비둘기는 이 속도니까 몇 미터 이상 앞에 쏴야 맞는다.’ 또 그렇게 실험해 보면, 그것이 맞아요.우리 현진이도 아주 사격의 명수예요. 아버지를 닮았어요. 말도 잘하지요? 흥분도 잘하고, 재미도 있고…. 흥분적인 취미를 가지고 다녀요. 히익, 푸! (웃음) 설사가 났으면, 방귀를 세 번이면 돌아가요. 그거알아요? 먹은 것도 ‘우왁’ 토할 수 있어요. 개들도 먹었던 것을 다 토하는데, 왜 사람이 못 해요?서양 여자들은 이틀도 안 살고 도망가기 때문에 나한테 필요 없어요. 일이나 해야지, 재미있는 놀음은 못 해요. 동양 여자들은 키가 작아요. 살랑살랑, 청중 가운데에서 어디든지 갈 데는 다 가요. 아들딸,손자손녀들은…. 백인들이 서양 사람하고 결혼하면 손해를 보는 동시에 앞으로 밀려나가요.깊고 방대한 말씀이라 일생동안 연구해도 못 깨우쳐아시아인이 검은 머리, 브라운 헤어 이것이 40억에서 30억이에요.백인 인원이 얼마예요? 8억 5천만을 잡아요, 전체를 잡아봤자. 흑인,황인종과 바람 피워 낳은 족속까지 해도 8억 5천만도 안 돼요. 그런데어떻게 이겨요? 동양 사람들의 나타난 것은 여러분들이 알지만, 나타나지 않은 신비의 세계는 동양 사람을 못 따라간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성현열사들이 동양 사람이에요, 백인이에요? 이젠 백인시대가 지나가요. 미국이 갈 데가 없어요. 레버런 문이 붙들어주지 않으면 흘러가요. 태평양으로 흘러간다는 거예요. 환태평양에 와서 울타리를 해주고

115구해주려고 하는데, 이놈의 백인 놈의 자식들이 잘난 체하는 거예요.뭐 한국을 누가 알아줘요? 한국이 고구려예요. 한국 사람은 고대의 문명민족이에요.어디 국경지대를 가나 위험한 지역을 가면 그래요. 지금 바다도 전부 최후에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한테 남겨놓아요. 남겨놓고는 목을내놔요. 일하게 되면 자지도 않고 일하고, 싸우게 된다면 이쪽 동네에서 싸우려고 하는데 한국 사람은 산 너머에 가서 천막을 치고 기다리고 있어요. 싸우기는 왜 싸워요, 이제 올 텐데?그래, 레버런 문이 서양에 서양을 구하러 왔어요, 서양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구하러 한국에 왔나요?「아버님이 서양을 구하러 오셨습니다.」*나, 모르겠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사커(soccer; 축구) 선수였어요. (볼을 차는 흉내를 내심) (웃음) 얼마나 연구를 많이했는지 몰라요.그렇기 때문에 우리 일화 축구팀이 스페인으로부터 터키, 불란서,독일, 이태리, 그 다음에 나중에 해적단 기지인 영국 놈들…. 영국 놈들은 여자를 팔아먹는 거예요, 여자. 옷을 많이 만든 것이 여자 옷이에요, 남자 옷이에요? 남자 옷은 검은 것 아니면 다크 블루(dark blue;군청색)예요. 여자들은 전부 다 팔아먹을 생각을 하는 거예요.그 여자들이 한 남자를 가지고 살았겠어요, 왕과 같이 다 만나 가지고 해방을 노래하고 살았겠어요? 다 그래서 영국 여자들이 눈썰미도있고, 숨은 전부 애교의 표정들을 잘 지어요. 아이고…! (‘통일의 노래’를 부르심)「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소원이에요.「이 목숨 바쳐서 통일….」목숨을 안 바치면 안돼요.「……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미국 살리는 통일….」천주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전부 다 정비하자는 거예요.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뜻이 깊어요.선생님이 표정을 안 해서 그렇지…. 선생님이 말씀도 잘 한다구요. 여

116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러분이 그 말씀을 일생동안…. 여기 20년 걸려도, 일생 못 다 깨쳐요.그러니 어디 쉴 새가 어디 있고, 놀 새가 어디 있고, 꿈꾸면서 장난할새가 어디 있어요? 일생 생활을 얼마나 신중하게, 얼마나 엄청난 무게를 가지고 달려왔다는 사실! 이 실적을 보고 인정하고 그 과제….참부모 사상을 알고 나서는 도망갈 데가 없어(신준님이 들어옴) 왔다, 왔다, 왔다! 요거 내가 여기 있으니 아줌마들, 미인 아줌마들이 다 왔으니까 박수 한번 해야지! 박수, 박수! 그건놓고 해야지. 그렇지! 박수! 크게, 크게…! (박수) 크게…! 젖 먹은 힘껏 박수해 봐라! 이렇게도 박수, 이렇게도 박수, 이렇게도 박수…!자, 오늘 좋은 날인데 박수를 잘 쳤으니 이제는 사랑하는 뜻에서 윙크…! (웃음) 아버지에 대해서 윙크해야지! 반드시 깨자마자 와 가지고 아버지한테 박수하고 키스하고 윙크하고 굿바이…! 누나야, 지선아!맛있는 까까 줄 텐데, 가서 까까 좀 가져와요. 여러분들! 이제 까까 있을지 모르겠는데 기다려 가지고 짭짭 하게 되면, 사탕이 날아올지 몰라요.「까까 가져왔어요, 아빠! (신준님)」그래, 나눠줘요. 아이고, 맛있다. 그 까까 준 것 다 나눠줘라. 나눠주라구! 이거 할아버지 먼저 주는 거야? 이게 코피야, 커피야? 영어로하면 커피, 에프(f) 이이(ee)의 커피! 코피, 한국말로 ‘코피’ 하면 코에서 나는 피예요. (웃음) 아이고, 아이고…! 거기 놔둬요. 야야, 네가 좋은 아줌마 하나 시켜다가 갖다 하나씩 나눠줘! 특별히 좋아하는 아줌마 누구 있어? 아빠야? (웃으심) 이제 자기 언니 갖다 주는 거야, 아이고!앞으로 말이에요, 코나 커피의 주인이 내가 돼요. 이제 땅을 내가전부 사려고 해요. 이제는 큰 코나 커피 농장을 사는데 킹 코나 커피예요, 킹! ‘코나’ 하게 되면 기분 나쁘잖아요? 쫓겨나 가지고 어디 가

117서 혼자 울면서 살잖아요? 울더라도 세상이 아침만 되게 되면, 잔칫날만 되게 되면 몰려올 수 있는 태양의 왕국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코나 커피 주인!레버런 문이 하와이 섬에 이제부터 가 가지고 재창조의 역사를 해야되겠다. 여러분 미국 사람들을 동원할 텐데 동원해 주기를 바라요, 안해주기를 바라요?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내가 눈 감을 테니까 쌍수를 들어 ‘원합니다!’ 해봐요.「원합니다!」나 안 봤다. 안 봤다, 안 봤다! 됐어, 됐어요. 내리라구요.들고 있는 것을 봤으면, 본 녀석은 나한테서 손 들고 도망을 못 가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최고의 훈련자들이 주변을 지키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그래요. 내가 케이 지 비(KGB)와 시 아이 에이(CIA)를 이용했어요,안 했어요? 소련의 난다긴다하는 사람 4천 명을 미국에 데려가서 교육한 거예요. 미국의 조지 부시, 더블유(W) 부시의 아버지는 1천 명도못 했지만 나는 4천 명을 데려다가 교육했어요.미국 대사관과 소련 대사관이 메쿠라(めくら; 장님), 눈 감고 도장을 쳤어요. 그래서 그렇게 됐으면 믿지 말고 그렇게 반대를 하지 말아야지! 변덕도 많은 세상인데, 레버런 문은 변덕이 없으니까 도장 안찍으면 안돼요. 밤이 가고, 세월이 지나게 된다면….내가 영계에 가기 전까지 모든 준비를 필해 놓고 여기에 최후의 유언서, 유언서로 만든 것이 이거예요.『천성경』이고,『원리강론』이고,『평화훈경』이고, ‘통일사상’이고, 그 다음에는 ‘가정맹세’예요. 그게뭐라고요? 유언서예요. 몇 천년이 가도 참부모는 다시 안 와요. 참부모는 하나이지, 둘이 아니에요.참부모의 사상을 알고 나서는 도망갈 데가 없어요. 영국 황태자가알았으면 영국 황태자를 버려야 되고, 일본 왕이 될 사람이면 왕을 버리고, 군대를 버리고, 그 나라를 버리면 버렸지 참부모는 절대로 버릴

118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수 없어요. 절대적인 이상, 참부모의 소원성취를 이뤄서 안착할 수 있는 평화의 천국이 자동적으로 오지 않을 수 없지 없지 없지 않아요.없지 않다구요. 부정이 다 평정돼요. 않지(안치)! 편안히 살 수 있는정착이 됐으니 안치하느니라, 아주!「아주!」그거 다 말이 맞아요. 흘러가는 물길을 떠서 먹어도 술, 술맛보다도더 맛있게…. 배고플 때는 흘러가는 수박 껍데기가 수박 속보다도 더맛있어요.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미국은 두 세계의 제물이 돼야자, 다 끝났나?「오늘 낚시대회에 나갑니다.」다 끝났나?「예, 다 끝났습니다.」끝났다는 말을 내가 못 들었는데….「Ⅹ장을 다 읽었습니다.」박수를 진짜 칠 때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박수를 쳐야 할 텐데중간치 상대적 조건으로 박수를 치게 되면 낙제예요, 70점. (환호와박수)오늘 피싱(fishing; 낚시) 콘테스트를 한다며…?「예?」피싱!「오늘피싱 토너먼트를 합니다.」토너먼트, 상금이 얼마야?「전부 6천 달러입니다, 트로피까지 다 해서요.」내가 할 때는 2만 달러, 3만 달러를줬지? 적어줬어! (웃음)「큰 것 잡으면….」장사치들이 할 수 없어요. 할아버지의 수염을 깎고, 여기 무엇이 있으면 말이에요, 여기에 뭐가 있으면 그걸 떠다가 여기 여자들이 장치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통 아래에 있는 것, 어디든지 숨겨놓은 것 좋은것은 다 미국에 갖다가 놓으려고 해요.미국이라는 말을 빨리 하면 미역국, 아기 낳고 으, 아하하…! 미역국을 먹어야 돼요. 좋아하다가는 난다 말이에요. 낳아서 좋아하고 나니까젖먹이 아기가 죽을 수 있어요. 주거라는 말은 뭐냐? 미국은 안착지인동시에 주거지예요.

119한국말은 안착…! 이제는 안치 평화, 그 다음에는 주거(죽어) 없어져라! 미국에 영원히 거주하면서 죽겠다 이거예요, 주거지. 한국말이 그래요. 죽어(주거)! 어디서…? 미국에 가서….미국은 미끄러지는 거예요. ‘미(美)’ 자는 무슨 ‘미’ 자냐 하면 말이에요, 양이에요. 양(羊)에다 ‘큰 대(大)’ 자예요. ‘의로울 의(義)’도 ‘양(羊)’ 아래에 ‘나(我)’예요. 양이 내가 되겠다, 내가 양이라는 말이에요.‘선(善)’도 양(羊)을 중심삼고 둘(.)에 있어서 말씀(口)을 중심삼고통일적인 하나의 구조가 되는 거예요. 도의적으로 모든 필요한 말은양을 중심삼고 나온 거예요. 희생이라는 ‘희(犧)’ 자도 ‘짐승(牛)’ 변에이렇게 해 가지고, 이거 ‘빼어날 수(秀)’ 자예요. ‘빼어날 수’ 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我)예요. 근본이 그렇게 돼 있어요.문자로부터, 말부터, 살림살이도 그래야 될 텐데 여러분이 양같이희생하겠다는 뭐가 있어요? 사철 털을 깎아 팔게 돼 있어요. 가죽을벗기더라도 칼이 여기 들어올 때 ‘메에에…!’ 그러고 마는 거예요. 보통짐승 같으면 막 물고 차고 할 텐데 말이에요.문 총재가 미국에 와서 34년 동안 양의 놀음을 잘했어요. 별의별 모양을 한 채 별의별 잔칫상에 제물을 하게 되면, 그 양고기를 다 좋아하게 된다는 거예요. 몰랐으니 좋아하지! 먹어보니까 맛이 있어요. 이미국(美國)이라는 것이 ‘아름다울 미(美)’ 자인데, ‘양(羊)’ 자에 ‘큰대(大)’ 자예요.여기서 두 세계의 제물이 돼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다리의 칼을 빼버리게 되면, 큰 아름다운 미국이 희생의 제물이 안 돼요. 여러분의 나라에서 자랑하는 게 뭐예요? 필그림 마더라고해요, 필그림 파더라고 해요?「파더입니다.」필그림파더, 그것이 몇 명이에요? 40여 명이 남아 가지고 전부 인디언들한테 포위돼 죽었을 것인데, 하나님이 다 살려줬어요. 남북미가 인

120 절대성의 기반과 새로운 사랑 길디언의 본고향이에요. 선생님은 한 족속, 사촌 동네에 와서 구해주러…. 해방시켜 가지고 복 주려고 왔는데, 나를 때려죽이려고 다 했어요. 아이고…!(신준님이 와서 귓속말을 함) 하나님…?「어머님은 자고 있어요.」어머님, 나왔어?「어머님은 자고 있어요.」아, 어머님은 자고 있어? 알았어요, 알았어요. 그거 비밀 이야기를 한다고…. 아이고, 아버지는 땀을 흘리고 있는데 자고 있다니…?「진지 드세요.」네, 고맙습니다.이렇게 나는 재미있게 살아요. 애들이 어디에 가게 되면….「엄마 기다리고 계세요.」그래, 이 사람들을 다 집에 보내고…. 어머니가 기다린다고 했으니, 어디든지 다 오라고 환영하니…. 자, 가자!아침들 먹고 오늘 콘테스트에 가서…. 내가 가서 1등을 하면 큰일나요. 내가 상을 더 보태줄 상이 없어요. 어저께 상이 좀 생겼는데 나눠줄까?「괜찮습니다, 아버님.」「참부모님 가정에 최근 굉장히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경사인데, 현진님 가정에 9번째 아기님이 탄생하셨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그래서 아버님께서 신은(信恩)님, 페이스 앤그레이스(faith and grace; 믿음과 은총)라고 특별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미국에도 큰 경사입니다. 박수를 올리겠습니다.」‘은혜 은(恩)’ 자, 은혜를 내리는 여자라고 어머니가 지어줬습니다.현진이는 소문 날 그 집안이에요. ‘나타날 현(顯)’ 자예요. 하늘이 지은 대로 다 됐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함부로 없어질 통일교회가아닙니다. 두고 보라구요, 이제.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