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0권 PDF전문보기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

6)(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양창식! 오늘은 맹세문하고『평화훈경』XV장하고, 둘 읽어요. 맹세문이 중요한 거예요. 이제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개인보다도. 가정이 하나되어야만 족속이 편성되고, 족속이 편성되어야만 민족이 형성되고, 민족이 형성되어야 하나의국가가 형성돼요.이제 일족을 전도해야국가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해방의 한 날을 세우려 했던 것인데,국가기준까지 탕감법을 몰랐기 때문에 넘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 5단계를 넘어야 할 텐데 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이 사실들을 전부 다 종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는 이 가정맹세로써 모든 가정들이 5단계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나라가 시작합니다. 나라의 시작이요, 세계의 시작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평화세계의 본궁이 설정된다는 걸 알아야 돼2008년 5월 24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53요, 가정부터.가정을 중심삼고 일족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전도해야 할 것은뭐냐? 교회에 대해서 전도할 수 있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어요. 이 말씀을 통해서는, 하루면 말씀이 세계에 전달되는 거예요. 말씀의 모든내용이 전부 다 편성되었기 때문에 그 편성된 말씀을 중심삼고 뜻을아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나라 전체를 대해 가지고 뜻을 펴야 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선전시대는 지나가요. 이제 여러분의 일족을전도해야 돼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자기 일족을 전도할 수 있는 시대가 없었어요. 나라와 세계의 기준을 세워 놓고 이런 시대가 와야 하는것입니다.이런 때가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다는 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이 지금 탕감복귀의 기준을 세워 놓은 승리의 기반을 통해 가지고 가정과나라와 세계가 전부 다 한때 평면적으로…. 태풍이 불면 물결이 작은바닷가로부터 대해까지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의 그런 결과가 되는거예요. 가정이 결합할 수 있는 체제적인 움직임이 나라를 형성하고,나라의 움직임이 세계를 형성하고, 세계라면 하나님을 움직이게 할 수있는 가정적 이상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가정의 일체권,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일족을 연합해야 돼요.이제부터 말씀을 가르쳐줘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축복을 완료해야 됩니다. 축복완료! 축복과 교육입니다.이건 세계에 선포하여, 이제부터 세계가 어디로 가야 된다는 내용을가르쳐줬기 때문에, 이제는 국가들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일가가 종족과 민족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교육하고 축복해 가지고 세계로 갈 수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유엔에 있어서 중심국가가 됩니다. 조국의 중심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 돼요. 금년

254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이 8년까지 어떻게 끝을 내느냐 이거예요.가정맹세를 철저화시켜야한국이 조그만 나라 아니에요? 미국으로 생각하게 되면 43분의 1밖에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얼마나 이 큰 나라를 중심삼고 할 일들이많은지 몰라요. 큰 민족을 거느리고 사는 사람들이 이제 국가를 완성해 가지고 세계기준으로 갈 수 있게끔 세계의 고개를 넘어오는데, 그고개에 갖다 붙이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거예요.나라가 백성이 많으면 많을수록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한국은 조그만 나라예요. 동에서 했으면 서쪽으로, 서에서 했으면 남북으로 통할수 있는 조그만 나라라구요. 우리같이 움직이는 사람들은 한국이 얼마나 작은가를 알지요. 미국 같은 데 가면 우와, 미국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또 미국보다도 세계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 세계가 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지 않고는 국가라든가 세계의 인연이 잡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래서 이제는 가정맹세예요. 가정들을 중심삼고 어떤 가정이 가정맹세를 지키느냐 하는 거예요. 가정맹세를 잘 외워야 돼요. 여러분이가정맹세를 뜬구름 타고 다니면서 불렀지, ‘진짜 가정맹세가 내 것이었느냐?’ 생각할 때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 양창식이 왔으니 그걸 철저화시켜야 되겠다구. 가정 편성을 철저화시켜야 한다는 거야.여기 286개 성씨가 있는데, 그런 성씨들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하나의 가정같이 돼서 하나의 모델적 국가의 기틀을 마련해야 됩니다.그래서 유엔에까지도 씨를 만들어 가지고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중요한 시대예요.그렇기 때문에 이런 과도기에 세계적으로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인사조치를 해 가지고 중심역할을 하던 사람들을 한국에서부터 깊은 뿌

255리를 박게끔 다짐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양창식!「예.」‘가정맹세해설’ 훈독해요.본향 땅의 의미(『평화훈경』ⅩⅣ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훈독 시작; ……여기서 창조이상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인해 그것을 이루지 못했으니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본향 땅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해야 한다는 뜻입니다.)본향 땅이라는 것은 여러분의 자기 고향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의사랑의 본토를 말하는 거예요. 절대성을 두고 말하는 걸 알아야 돼요,절대성. 하나님의 제일 기쁨과 제일 소망과 제일 희망을 가지고 바라던 것이 성기관이에요. 남자 여자들이 결혼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핏줄이 시작하는 그 날, 그것이 여러분의 본향 땅이에요, 본향 땅, 핏줄. 알겠어요?「예.」어저께 경상도가 뭐고 전라도 어디냐고 이랬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 근본, 원초적인 근원이 거기에서 시작했으니 그 근원서부터가정을 편성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무서운 일이냐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만유의 존재가 그 앞에, 하나된 그 사랑의 실체들 앞에 그런 부모면 부모 둘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부모, 또 형제면 형제,그 다음에 부부면 부부, 둘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사탄적 가인 아벨 문제, 하늘 편 가인 아벨 문제가 섞어져 가지고 분별되지 않고 자리를 잡지 못한 것을 다 분별해 가지고본연의 자리에 갖다가 맞춰 놓아 가지고 하나님이 옳다 할 수 있는….“내가 전부 다 지었지만 이 타락한 세계는 너희들이 수습해 가지고

256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본연의 기준까지 이뤄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창조하는일보다 더 어렵다는 걸 안다는 거예요. 그렇게 찾아진 가정을 하나님이 타락이 없이 자연적으로 자란 것보다도 몇 백 배, 몇 천 배 귀하게생각한다는 거예요.왜 그러냐 하면, 아담 가정은 가정에서 시작했지만, 이것은 하늘땅에 있는 모든 갈라졌던 사람들이 축복을 받고 하나된 것입니다. 이 가정의 기틀이라는 것은 몇 십억 사람이 하나된 기준이라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 일체권이에요? 얼마나 큰 동기의 내용을 갖추고 있겠나 하는 걸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그런 기초적, 원초 기점이 여러분이 사랑할 수 있는 부부의 생활적인 가정 편성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부부로부터 아들딸, 4대권, 4대에 연결해야 3대권이생기는 거예요. 그것이 조직적으로 되어 있지, 다 함부로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런 기점을 중심해 가지고 하나님이 그런 안경을 끼고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다는 거예요.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그래,『평화훈경』에 대한 모든 것은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원초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편성했기 때문에 이 구조적인 내용이 어떻게 편성됐는지도 알아야 돼요.Ⅰ장서부터 Ⅵ장까지는 뭐냐? Ⅰ Ⅱ Ⅲ장까지는 부모님의 가정이에요. 3대권 세계와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을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Ⅳ장은 한민족이에요. 한민족의 기원이 어디냐? 이건 몽골족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몽고반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작하는 민족이 54억이에요. 인류의 78퍼센트예요. 이것만 하나되게 된다면 이상천국이니 이상세계는 순식간에 되는 거라구요.

257수많은 계열적인 혈통, 하나님의 섭리의 주류에 서지 못한 이것들이사탄의 힘으로 별의별 짓을 해서 다 망쳐버렸다는 거예요. 이 주류에서 가지고 다시 시정해 가지고 본연의 기준까지 맞추어 놓아야, 하나님 창조이상세계가 해방되어야 창조한 주인 된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어야 인류의 완성한 선의 왕이 되고, 부모가 되고, 그 다음에 모든 중심이 결정된다는 거예요.그 결정된 출발이 이 우주에,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운데 형성되지않은 거예요. 그래서 다시 참부모가 와야 돼요. 참부모가 되어야 돼요.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그 기준을 넘어가야 돼요. 참부모의 아들딸이되기 위해서는 그 기준을 넘어가야 돼요. 아시겠어요?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뭐 한 달 믿고 “내가 통일교회 교인이다!” 할 수 있느냐? 거기 배후에 물가가 있으면 그 물의 깊이를 몰라요. 1만 2천 미터나 되는 태평양의 심도에서 어디에 서 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 압력이 얼마나 센지 알아요? 30미터만 들어가더라도 드럼통이 찌그러진다구요.그런 세계의 모든 것을 극복하고 그것까지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의사랑권이 있는 거예요. 사랑과 접붙이기 위한 그 세계와, 참사랑과 가까이 못 하면 그 세계와 영원히 관계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관계 맺을 수 없으니 영원한 지옥, 하나님과 상관없는 세계에 떨어진다! 그건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이 그렇게 엄청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초점(훈독 계속; ……내 개인이 아니고 천일국 주인 된 우리 가정이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그곳에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본향 땅입니다. 가정을 중

258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심한 본향 땅입니다.)본향 땅이 뭐이라고, 이제?「성기관!」절대성이에요. 그 성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하나님이 여기 이렇게 되어 있으면 하나님의 플러스성은 이쪽 마이너스성에 붙고, 하나님의 마이너스성은이렇게 붙는 거예요. 둘이 붙음으로 말미암아 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차이가 있기 때문에.그 초점 하나, 우주에 하나 똑 떨어진 초점, 그 초점의 중심에 참부모와 하나님, 영과 육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걸 딱 맞추는 거예요, 수평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같이 이렇게 맞추었으니 이것이 수평으로 갈 수 있고, 아래위를 다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수평 위에하나된 가정의 초점이 정착할 수 있어야 될 텐데 그게 시작 안 됐다는거예요. 참부모가 그 일을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초점이 어디인지 잘 모르지요? 수많은 조상들이 전부 다 그래요. 초점이 향하는 것이 어디냐? 요 초점은, 하나님이 여기 중심삼아 가지고여기 수평선 위에…. 그렇기 때문에 위에 기반이 있으면 이 중앙을 통하지 않으면 안돼요.요즈음 일반적으로 상하.좌우.전후를 말하지만, 그건 중심이 어디있는지 몰라요. 상이 여기 있으면 하가 여기 되고, 중은 어디냐? 이게360도예요. 그런 논리 가지고는 중심이 결정 안 돼요. 상이 있으면 반드시 떨어져 내려가는 이 높이의 절반 된 여기서 둘이 맞춰 가지고 하나되어야 되고, 그래 가지고 힘의 비준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 평저울을 영점에 맞추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수평기준을 중심삼고, 요게 딱요렇게 되면 요기 중심삼고 거기에서부터 물이 떨어지는 그 길에는 하나지 둘이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말이 나와요, 직단거리. 직단거리니 90도 외에는 없어요. 아래에서 올라가는데도 90도,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데도 90도, 또 위에서 내려오는데도 90도, 직

259단거리예요.이런 무엇에 정착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제일 고민한 것이, 초점이어디냐 이거예요. 참사랑이 머물러야 할 초점이 뭐냐? 그거 얼마나 고심했는지, 여러분은 이걸 모를 거예요. 그래, 영계에서, 하늘이 지시하는 것은 초점, 참된 사랑의 길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그 한마디로 말미암아 우주의 근본을 밝힐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느껴야 돼요, 초점.얼음이 어는 것도 빙초, 초점이지요? 한 점이 얼게 되면 그 주변은한꺼번에 순식간에 얼어 가는 거예요. 초점을 맞추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참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그 직단거리는, 위아래 직단거리는 90도인데, 요 90도를 쭉 벌려 그 방향으로 갖다 합하게 되면 원형이 되어 가지고 구형이 되고, 구형의 모든 것을 펴게 되면 직선이 되는 거예요. 합하면 우주가 되고 펴면 하나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주체 대상이 하나 안 되면 안되는 거예요. 알겠어요?그렇기 때문에 본향 땅이 어디라고? 여러분이 사는 그 동네, 아이구,그 누추한 곳이 아니에요. 본연적 타락이 없었던 인류의 부모의 사랑의 보금자리예요. 사랑의 보금자리가 뭐예요? 보금자리! 복음, 복된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모든 것은 소리가 있어요, 소리가.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복된 거기에 하늘땅이 다 매달려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그 한 날을 바라보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보금자리, 보금자리가없어요.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게 될 때에, 모든 수천억이나 되는 인류의보금자리가 하나의 자리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절대성의 자리예요. 하나님과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러니 여러분이 사는 보금자리가 여러분의 고향인데, 고향을 중심삼고 가정에서부터 둘이 하나된 것에 모든 만물만상이 보조를 맞추어가지고 숨을 쉰다는 거예요. 크면 큰 대로서 숨 쉬는 거예요.

260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주고받는 운동을 통해 화합돼여러분이 숨을 쉬게 되면 세포들이 전부 숨 쉬지요? 발끝 세포의 구조적인 내용 자체는 다 모르지만, 전부 다 숨 쉬는 거예요. 오관이 있어요. 눈, 코, 입, 귀, 이마에 이거 해서 십관인데, 십관이 숨을 쉬며운동하니까 돈다는 거예요. 살아 있다는 거예요.여러분도 ‘후우-’ 한번 해봐요.「후우!」‘후우-’ 할 때는 줄어 들어가요, 불어요? ‘후우-’ 할 때는 줄어 들어가요. 후우---, ‘억!’ 멈췄다가는 어떻게 들이쉬느냐 이거예요. 땅도 도는데 어떻게 들이쉬느냐?죽을힘을 다해서 불어냈는데 죽을힘을 다해서 들이쉬어야 할 텐데, 힘다했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숨을 쉬니, 주체 대상의 안팎이 동해 가지고화합 연속적인 작동을 할 수 있는 우주가 되어 있어야 돼요. 공기가 ‘후우-’ 해서 없어지면 말이에요, 주변에 있는 공기가 뭐 순식간에 보급하는 거예요. 주저 없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번개같이 채운다는 거예요.물도 그래요. 높은 데 있으면 수평이 되게 채워 줘야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혼자 움직이는 사람은 끝장나는 거예요. 줄 수 없어요. 자기 제일주의자라 하면, 그런 독재자가 어떻게 줄 수 있어요? 줄줄 모르는 존재는 우주에 없어요. 하나님 자체도 주기 위해서 창조하고, 받기 위해서 창조한 거예요.하나님도 눈이 있겠지요? 그 눈이 수평으로 통하느냐, 엑스(.)로통하느냐 이거예요. 엑스로 통하는 데는 없어요. 최후에 엑스(.)하고오(.)가 어디서 합하느냐? 엑스와 오가 합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수평이 되고, 종, 둘밖에 없다는 거예요, 수평하고 종적 기준.그러면 이 우주에 있어서 상하.좌우.전후가 되어 있는데, 모르는것이 뭐냐? 중심점을 몰라요. 상 중, 직선거리는 중이에요. 상중하, 우

261중좌, 전중후! 그렇기 때문에 이건 뼈가 되는 거예요. 몽치는 거예요.이게 전부 운동하니까 구형이 돼요. 시계 방향의 각도가 다 다른데,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째까닥 째까닥 맞는다는 거예요. 통일이 거기서부터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이 공간 가운데 엑스(.)와 오(.)가 어디서 합하느냐? 보이지 않는 데서 합해요. 공간이에요. 대우주의 핵이 뭐냐? 보이지 않는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중심의 존재가 하나님입니다.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 이 모든 전부가 셋이합해 가지고 하나의 핵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위에서 보면, 이 셋이 되어 있으면 셋이 이래야 되고, 여기도 셋이 이렇게 되어 있어야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무형세계와 유형세계가 이중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는 종적으로 서 있고 하나는 이렇게 돼 있는 것이 서로 주고받기 때문에…. 숨을 내쉬었다 하더라도 횡적인 기준이 받쳐주기 때문에 들이쉴 수 있고, 들이쉬었다 하더라도 종적인 기준이 밀어주기 때문에 숨을 내쉴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논리의 출발을 잡아야 돼요.그러면 ‘후우-’ 끝난 다음에 들이쉴 수 있는 힘, 무엇이 그 힘의 작용을 하느냐? 사랑이 한다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있어야 되고 여자가 있어야 돼요.남자가 커야 되느냐, 여자가 커야 되느냐? 누가 먼저 ‘후우-’ 불겠어요? 남자는 그래서 커요. 여자보다 그릇이 크니까 ‘후우-’ 불더라도말이에요, 끝장이 되었더라도 바깥에는 작은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멎으면 말이에요, 그 작은 것이 들이닥치는 거예요. 확 밀치기 때문에 호흡이 된다는 거예요. 그게 큰 문제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혼자 완성, 혼자 완성이라는 말은 필요 없어요. 혼자완성해서 뭘 해요? 혼자 좋아할 수 있는 말은 필요 없어요. 혼자니 무엇이니 상대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상대를 절대로 필요로 하는 혼자

262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이기 때문에 그 상대가 작아요. 위에서 작으니까, 직행해 오더라도 작으니까 여기 각도를 이렇게 해서 와요. 직선을 통해 오더라도 작으니까 이게 그냥 올 수 없어요. 줄여 가지고 와야 된다구요. 여기 와서 이것이 비켜 주면 이쪽으로 와 가지고 거꾸로 밀어준다는 거예요. 운동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그래, 운동이 왜 주고받아야 되느냐? 운동하지 않으면 안돼요. 눈도까박까박 하고, 숨도 까박까박 하고, 입도 그래요. 듣는 것도 전부 다혼자 듣는 게 아니에요. 둘이 화합이 되어야 돼요. 우주의 근본이 그렇습니다.우주의 근본은 수놈 암놈우주의 근본은 수놈 암놈! 해봐요.「수놈 암놈!」수컷 암컷이 우주의 근본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도 우주의 근본으로 나타난 열매가 남자여자입니다. 이래야 그 권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수수(授受),우주가 작동하는 그 세계에는, 그 권에는 오(.) 엑스(.)가 있습니다.엑스만 되어 있으면 큰일 나요. 오는 오대로 발전하는 것이고, 엑스는엑스대로 횡적으로서 발전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숨을 쉬니까 점점커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하면 운동할수록 발전한다는 논리를 형성할 수 있다구요.그래서 상대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이 남자 양반도 상대가 필요해요? 공부하는 것도 그래요. 지식이 필요해요. 왜? 상대권을 이해할 수있는 의식적인 자주성을 지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숨을 내쉬더라도내가 더 길게 내쉴 수 있기 때문에 공부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거예요. 그 원칙이 안 되어 가지고는 설 자리가 없어요. 떠돌이, 떠돌다가 없어지는 거예요.대우주에 관성이 있어서 별이나 달, 행성과 유성이 서로 주고받는

263데 떠돌이 행성은 말이에요, 어디에 끌려갈지 몰라요. 대우주의 힘의작동, 주고받는 데 있어서 자기가 어떤 요소로서 질서에 따라 가지고하나의 형태와 작동을 유지하느냐 하는 문제는 대우주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여러분이 공부하고, 뭐 훌륭하게 되겠다는 게 뭐예요? 한 사람이라도 우주와 더불어, 하늘땅과 더불어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무엇을 중심삼고? 자기 자신을 키워 줄 수 있고, 자기 자신이 커지고, 안팎의 모든 것에 관계를 줄 수 있고 맺을 수 있으니 내가 귀한 거예요.그거 없으면 귀하긴 뭐 귀해요?여러분, 관성이라는 게 있지요? 우주로 말하면, 여기서 운동해서 넷이 합해 가지고 실체가 되면 가장자리, 이것을 중심삼고…. 그것을 몇천 배, 몇 만 배 확대한 것에 연대적 관계를 내가 언제든지 맺을 수있고, 어디든지 관계를 주고받을 수 있고, 주고받을 뿐만이 아니라 높고 낮은 것도 채워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상하 전후….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상중하는 부자지관계예요. 하나님과 아들딸이 있으면 무엇이 중심이 되느냐? 부자지관계의 사랑에는 엑스(×)가없어요. 알겠어요? 여기는 엑스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부자, 상중하 될때는 이렇게만 하지.엑스(×)는 뭐냐 하면, 횡이 있는 것입니다. 횡은 부딪치니까 전부다 호흡할 수 있고 운동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서는 둘이 합하게 되면 번식이 벌어져요. 새로운 분야가 안팎으로 반응 전기류가 생기는거예요. 전기도 그래요. 반드시 극이 있으면 반응극이 생겨요. 그래,이게 사위기대예요.상대가 없는 사람은 없어져손바닥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러분, 엄지손가락이 여기 가운데

264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딱 가게 되면 보호해야 돼요. 누가 왕이냐 이거예요. 다섯 손가락이 다왕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 왕이 뭐냐 하면, 다섯을 둥그렇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다섯 될 수 있는 데는 종횡의 중심자리에 자연히 가는거예요. 이거 가운데 가지요? 자연히 가는 걸 아는 거예요. 누가 가르쳐줄 수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놓으면 같은 다섯 손가락인데, 이 수평 가지고는 아무 데도 못 써요. 뭐 구형이 필요해요? 그러면 구형으로 있는데 태어나게 될 때 배 안에서 손톱이 이렇게 되면 이거 어떻게 되겠나? 손톱이 자궁을 긁는 거예요. 다섯 손가락을 딱 해놓고 전부 다 이원형권 내에 포괄되어 있기 때문에 닿을 데가 없어요.그래서 손가락을 펴서 보게 된다면, 야아, 이렇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자연히 전부 둥글어져요. 이렇게 해봐요. ‘야아, 작은 손가락이 필요하고, 엄지손가락 너는 크게 야단나겠구만.’ 이거 딱 해서 구형이 되는 거지. 그래, 핵이 없어요. 여기에 많은 다섯 손가락의 힘이 구형이되게 해서, 이렇게 이렇게 밀어줘 가지고 전부 팽창하게 돼요.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같이 공기를 불어넣게 되면, 그거 어떻게 위에서 부는데 저 멀리, 암만 크더라도 여기서 불게 되면 저쪽에서불어 나오는 거예요. 요거 통할 수 있는 구형이 둥그렇다면 요 점은하나예요. 여기 이 점에서는 주고받는 걸 모르지요. 여기서 종횡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고받는 거예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도다 그렇게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없는 사람은 없어지는 겁니다. 여기 여자들,공부하고 뭐 세상에 외적으로만 커 가지고 안다고 해서 ‘남자가 여자에게 뭐 필요해? 대가리를 젓고 무시당하고….’ 하는데, 그거 타락했기때문에 무시당하지, 타락 안 했으면 붙어 다닐 텐데…. 둘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입니다. 둘이 붙어 있다구요.여러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남자들은 알지. 보게 되면 정자 난자

265두 쪽이 딱 붙었어요. 여기를 보게 되면 금이 딱 있다구요. 솜털들이전부 줄이 쪽 서 있는 거예요. 여자들은 모르지. 솜털이 안 보이니까모르지만 말이에요. 둘이 붙어서,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를 이루는거예요.그러면 언제 뭐 종적으로만 중심삼고 해요? 횡적으로 오만 가지 하지만, 이 주류, 종적인 주류와 횡적인 주류를 타고 거기서 해야 됩니다. 그래야 어디 가 있더라도 여기 가 가지고 한 점이 되더라도, 여기중심삼고 이렇게 된 삼각지에 가더라도 이 거리를 중심삼고, 요 거리를 중심삼고 균형이 될 수 있는 요 점…. 전부가 자기 자리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통일원리는 화합 통일의 논리그래, 종의 구별이라는 것을 절대시해야 돼요. 진화론은 종의 구별이라는 것이 없어요. 아메바에서 원숭이가 되었어요? 아메바가 떠나가지고 수천 단계의 개별적인 성을 이룰 수 있는 수놈 암놈의 과정을통해 가지고 여기에 합해야만 그 실체가 나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이 수천 단계를 한꺼번에 뛰어넘어 가지고 되었느냐 이거예요.수천 단계의 종의 원칙을 중심삼고 누가 발전시킬 수 없고 변경시킬수 없어요.그래, 개성진리체라는 말, 통일원리의 개성진리체라는 말…. 휘이익!(휘파람을 부심) 누가 힘을 가할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어요. 개성진리체만으로써 하나되는 거예요.여러분, 우주의 근본이 그래요. 그리스 희랍철학과 로마의 철학사상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희랍철학은 우주의 근본이 모순 상충이 되어있다고 하는 거예요. 모순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다 갈라졌으니, 타락해서 이게 갈라지게 된 놀음을 모르니까, 갈라져 있는

266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것을 보니까 모순 대립이에요. 모순 대립한 것이 어떻게 하나돼요? 모순 대립이에요. 그것이 하나되는 데는 투쟁해서 하나된다는 논리밖에세울 수 없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희랍철학이 그래요. 알겠어요? 모순 대립으로 보니까 안 되는 거예요.통일원리는 그렇지 않아요. 모순 대립이 아니다 이거예요. 화합, 대립, 평화예요. 화합 대립의 세계예요. 그 말은 뭐냐? 화합이다! 위하고 아래하고 말이에요, 상현하고 하현, 이 둘을 잘라 가지고 까꾸로보자구요. 상현은 플러스가 여기 가고, 하현은 플러스가 여기 가면어떻게 돼요? 합하지 않지요? 반발하지요? 운동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상현 하현이 어디서 화합하느냐? 중앙에서 합해요. 딱 중앙에서, 여기서! 여기서 부딪치면, 여기 가게 되면 이것이 자기 상대적 세계에구형을 이룰 수 있게끔 상대적 존재가 달라지는 거예요. 플러스가 대가리 되고 꽁지가 마이너스 돼요. 이 상현 자체에서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지만, 중앙과 합하기 위해서는 반대가 돼요. 플러스하고 꽁지하고 맞부딪치게 되는 거예요.그거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종을 중심삼고 형성 안 되는데,횡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오던 것도 이렇게 가고 이렇게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이 자장 같은 것은 전부 다 영점이에요. 여기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그런 문제도 생각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2대 사조, 사상이 들어가게 되면 모순 대립이되어 있으니 투쟁을 해야 되지만, 근본 중심부터 반대로 내적으로 커나가게 될 때는 말이에요, 모순 대립이 아니라 화합 통일이 되어 있으니 화합 통일된 것을, 상대를 보호해 줘야 되는 거예요. 화합 통일이벌어진다 이거예요. 모순 대립은 투쟁이지만 화합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267전기치료기 해피헬스의 원리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정순 왔어? 현대의학 같은 것은 뭐냐 하면모순 대립이에요. 투쟁한다는 거예요. 병이 났으면 이 모순 대립의 철학적인 근거에 의해 가지고 하나가 강하니 안 되기 때문에 이 강한 녀석을 때려치우고 잡아서, 수술해서 약한 것에 갖다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모순 대립에는 투쟁이 있지마는, 화합 통일에는 투쟁이 없어요.화합이에요. 둘이 화하지 않고는 통일이 벌어지지 않는다구요, 투쟁이벌어지지.그러면 내적으로 볼 때 왜 화합이 되느냐? 여자 남자는 화합하게돼 있어요. 여자의 눈은 말이에요, 아래에서 위로 보게 되어 있고, 남자는 위에서 아래로 보게 되어 있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게될 때 대가리와 꽁지가 수평 되지만, 종적이 되면 대가리가 꽁지하고합해야 된다구요. 화합적인 내용이 통일 형성에 필요한 거예요.그러면 그것이 이해 안 되면, 우리 말씀 가운데 있어요. 말씀 가운데서 찾아보라구요. 선생님이 전기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 기계가 뭐? 이름이 뭐이던가?「해피헬스입니다.」해피헬스라는 기계를만들었어요. 야아! 이거 앞으로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조상이 되는거예요. 역사가 뒤집어지고 존재세계가 전부 다 까꾸로 되어 있으니바로 서야 된다 이거예요.화합 뭐이라고?「통일!」화합 통일, 모순 대립?「투쟁!」투쟁! 이 두세계가 지금 유물론하고 유심론이에요. 내적으로 확장하는 힘하고 외적으로 확장하는 힘이 화합될 수 있는 길을 몰라요. 그러니까 유물론을 절대시해 가지고 당의 명령이면 하나님이든 무엇이든 세상 다 깨쳐버리고 그러는 거예요. 그들은 목적권을 세울 수 없어요. 나면서 합해가지고 일생 동안 단순히 살다가 없어지는 원소들이 되어 있기 때문에

268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그것이 진화라고 하는 거예요, 진화.진화에 있어서 원숭이, 사람까지 되기에 몇 천 단계의 수놈 암놈이발전할 수 있는 동기를 엮어 줬기 때문에 하나된 거예요. 이걸 다 빼버려 가지고 뭐? 그래, 원숭이 종류하고 아메바 종류하고 사람 종류하고 따지면 셋이에요. 합할 길이 없어요. 하나되나? 이 미친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그런 걸 다 알았어요, 어려서부터.그러면 누가 와서 가르쳐줘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게 누구냐?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걸 생각하면 “야아, 나는 그렇게생각한다.” 음성이 들려오는데, 그래서 가보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우주의 근본이 뭐냐 이거예요. 나냐, 누가 와서 나와 관계 맺으려는 그 어떤 주체냐? 주체니 대상이니 그거 관계치 않아요. 또 다른 것이 나와 관계를 맺어야 돼요.화합의 인연이 무수하니 화합의 인연을 무수까지 통일시킬 수 있는이런 존재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모순 대립이 아니고 투쟁이 없이말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주인,주인이 둘이 아니에요. 영원히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이 있어야 된다는거예요.무자비한 공산주의의 끝은 자멸한국은 계시적인 나라입니다. 소리 안 나는 소리가 없어요. 정음훈민(훈민정음)이라는 말이 있지요? 바른 소리로써 백성을 가르쳐야 된다! 바른 소리면 종적인 소리예요. 종적으로서 상중하, 부부로부터 우중좌, 그 다음엔 자녀로부터 전중후,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진리예요. 절대 진리입니다.이것을 갈라 가지고 쭉 보게 되면, 요 점, 요 점에서 보면 말이에요,하나 둘 셋, 넷이 내려와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바라보게 되면 하나

269둘 셋, 이것이 올라가 있다는 거예요. 3, 8, 6! 공산당은 6이 하나 안돼요. 상하에 6이 없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육이 없어요. 없으니까이거 돌아가야 되는데, 돌아가면서 때려 부수니까 없어지는 거예요. 공산당은 자멸해요. 3, 8, 6수 가지고 자멸한다 이거예요.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죽여요. 이 우주의 공적인 가치가 절대적이니 그걸 중심삼고 아버지가 아들을 죽여요. 아들이아버지를 죽이고, 남편이 아내를 죽여요. 아내가 남편을 죽여요. 형님이 동생을 죽여요. 동생이 형님을 죽여요. 끝날에 가서는 다 왕이 되려고 하기 때문에 왕권을 중심삼고는 자체 살해를 당해야 되는 거예요.조상이 후손을, 종횡의 좌우가 서로 죽여요. 그러니 망하는 거예요.공산세계에 관용이 있어요? 여러분, 자체 비판 같은 것 하는 걸 보면 무자비해요. 여러분, 공산당을 알지요? 공산당이 이상적인 수단을가지고 옆에 있는 모든 것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모순, 대립이 되어 있어요. 대립된 것을 내가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한다 이거예요. 그게무슨 힘이에요? 사람의 힘보다도 총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목에 대고 “굴복 안 하면 너 죽는다.” 이거예요. 간단해요. 그건 발전적 이론이 없어요.할아버지가 손자를 품고 사랑하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그 세계는 전부 다 자멸돼요. 자체가 부딪쳐 가지고 망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모순 대립 그건 투쟁이고, 그 다음엔 개체 전체…. 개인은 전체를 위해 있는 거예요. 작은 것은 큰 것 앞에 흡수되어야 되는 거예요. 개체와 전체는 화합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 큰것으로 통일하니 발전적 결과의 진화론을 능가하는 거예요. 이론을 세우는 데 조건을 더 많이 세워 가지고 하나의 형태를 만들 수 있으니공산당보다 앞선다는 거예요. 이론에 맞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철학사상의 근본을 알아야 돼요. 모순 대립은 투쟁하지만, 하나의작은 것인 나는 화합을 이뤄야 돼요. 작은 것은 보다 큰 것 앞에 가서

270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화합해야 돼요. 거기에는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대우주를 형성시키는 데 있어서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서 흡수 통일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대우주가 생겨났지만 이래 가지고 큰 놈을 죽여버리게 되면 큰일 나지요?화합시킬 수 있는 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필요로 하는 사람이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주체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자체를 투입하지 않고는화합의 승리적 결과의 세계는 나한테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에요.지중해를 중심삼고 희랍과 로마가 반대가 되어 있지요? 딱 반대라구요. 상충이 돼요. 그래, 희랍철학을 중심삼은 기독교가 러시아정교입니다. 더블유 시 시(WCC; 세계교회협의회)를 중심삼고 세계를 망치려고하나님을 때려잡는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그래, 상대가 없어요. 상대가 없으니….화합 통일을 이루려면 자기 투입이 있어야우주는 수평에서부터 시작했지, 종에서 시작한 게 아니에요. 그러면동서남북, 남북 하게 되면 북남서동이라고 그래? 왜? 동서는 수평이에요. 모든 전부가 수평 위에 놓여야 되는 거예요. 우주는 중력을 통해움직이기 때문에 대중력의 흐름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뿌리를 삼든가목표를 삼아 가지고 방향이 달라진다는 거예요.크고 작은 상대세계에 처할 수 있는 방향이 전부 다르니 개성진리체의 원칙과 개성진리체의 과정과 개성진리체의 목적이 천만 가지예요.수놈 암놈이 번식하는 세계는 천만 가지로 종의 기원이 다르다 하는것을 알아야 돼요.나무로 말하면 나뭇가지나 나뭇잎이나 나무 꽃이나 모양은 다르더라도 생명의 원소, 영양소를 받기 위해서는 한 몸이 되지 않으면 같이

271클 수 없어요. 우주가 같이 클 수 없어요. 세계가 같이 행복할 수 있는길은 모순 대립 투쟁의 세계에는 없어요. 절대 없다는 거예요. 소련에서는 숙청이라고 할 때는 자기 정치세계의 스승도 뭐 제자도 치워버리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화합 통일을 원하게 되면 자기를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희생해 가지고 크게 해주는 거예요. 그거밖에 없어요. 그래서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고생시키는 거예요. 고생이 싫다고 도망 다니는사람은 통일교회 가운데서 말짜, 끝이 돼요. 중앙의 고개를 못 넘어요.지금 같은 급에 있어도 가인 아벨을 어떻게 구별하느냐? 열 마디 말가운데서 아홉 가지 말은 상대를 위한 것이고, 한 가지만 나를 위하는것은 아홉을 돕게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열이 되는 거예요. 그래, 돌아오면 뭐냐 하면 열 하나에서부터 커야 된다는 거예요. 스물 할 때 스물 하나는 서른의 시작이에요. 새싹이라는 거예요. 그래요. 그게 억만수, 억이 된 다음에는 억만 일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대면종대 꼭대기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커 가지고 이게 한 몸이된다는 거예요.모순되면 투쟁해서 전부 분파되어 가지고 수습하기 어려워요. 철학사상에서 희랍과 로마가 종교의 유심론과 유물론 사상으로 분별된 게그거예요. 모순 대립은 투쟁밖에 없고, 화합 연합은 통일밖에 없다는거예요.그래서 문제가 뭐냐 하면, 이 우주의 힘을 보게 되면 모순 대립이맞는다 이거예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영원히 하나될 수 없어요. 그러니까 투쟁이라는 거예요. 투쟁이니 힘이 약한 여자는 남자 앞에 굴복해야 된다 이거예요. 꼼짝못하잖아요?요즈음은 여자들이 미국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대등하다고 그래요.대등할 게 뭐야? 힘도 대등해? 씨름판에 가 가지고 여자들이 남자를이겨요? 올림픽 대회 하게 되면 남자는 여자하고는 무엇을 하더라도

272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자기들이 일등을 할 수 있지만, 여자가 올림픽 대회 180개, 200가지종목에 있어서 일등 하는 사람 있어요? 남자하고 합해 가지고 할 때말이에요.약한 것을 때려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돼요? 많이 가진 사람은 화합시키기 위해서 투쟁해야 돼요. 두 면에 있어서 많이 가진 사람은 투쟁하면 작은 사람은 화합해야 돼요. 흡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우주는 많은 작은 사람들이 화합되어 가지고 하나의 형태를 이룰 수있는 것이 이론적인 기원이지만, 모순 대립은 투쟁이요, 투쟁에는 평화라는 기원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숨을 내쉬어 가지고 ‘후우-’ 힘을 다해서 ‘아이고, 나 없어진다!’ 했는데 어떻게 숨을 들이쉬느냐? 아아, 그 생각을 순간 하게 되어 멈춰지면 영원히 가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주고받아야 되는 거예요.이 지구성도 컸다 작았다 하는 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숨 쉬는거예요. 우주도 전부 다 작동하기 때문에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어요.하나 줬으니 결여되는 것은 우주에서 받고, 받았으니, 또 아래에서 줬으니 위에서 받고, 이래 가지고 대우주도 하나의 구형 형태를 갖추고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논리 형성이 벌어지는 거예요.가정도 그래요. 가정에 열 사람 있으면 열 사람을 위해서 내가 투입하든가 말이에요, 내 자신이 열 사람을 위해서 투입하게 되면 열 사람이 나를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전부 다 화합돼요. 화합을 원하거들랑투입하라는 거예요. 투입하게 되면 크면 클수록 나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나를 몰라볼 수 있게, 우주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공평, 균형이 되어 있지요.뜸과 부항, 전기치료기를 쓰면 만병통치자! Ⅰ장 하더랬지?「예.」본향 땅에서, 본향 땅 얘기를 하다가 여기

273까지 왔는데, 근본문제가 철학사상에…. 보라구요. (양창식 회장이 훈독을 하려고 하자) 가만있어. 결론을 얘기해야지.상대가 조성되기 전에는 플러스 플러스도 합하고, 마이너스 마이너스도 합한다! 그런 결론이 나와요. 그게 이해 안 되게 된다면, 여자들을 생각해 봐요. 여자들이 시집가기 전에는 여자들 끼리끼리 하나돼요.남자들도 굴레 벗은 송아지 같아 가지고 동네방네 전부 다 끼리끼리하나되는데 문제를 일으켜요.그렇지만 그 여자 남자가 결혼했다 할 때는 말이에요, 가깝던 친구가 오는 것을…. 자기보다 잘난 녀석이 집에 매일같이 와 가지고 같이밥 먹고 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여자가 나보다도 더 좋아하고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런 거예요. 그 말이 그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화합 통일, 희생하고 이런 데서는 뭐냐? 희생하고 둘이 하나된 것은 서로가 딱 붙어 있는데, 여기에 있어서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마이너스가 오면 마이너스가 이것을 파괴시킬 수 있는, 떼 갈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쳐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반작용은 상응적인 실체를 더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작용이지, 분열시키고 약화시키는 작용이 아니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이 원칙을 중심삼고 세상이 믿지 않기에 내가 전기치료기계를 만들었어요. 몸뚱이는 말이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이원화가 되어서 달라져가지고 균형 되어 있기 때문에 아픔이 없지만, 플러스끼리 모여 있는데 마이너스가 없어요. 상대가 이로울 때는 뭉치는 거예요. 여기에 상대적 존재를 후루룩 집어넣게 되면 시간이 자꾸 가게 되면 해체되는거예요. 그 치료기가 이제 유명해진다는 거예요.선생님이 통일교회에서 또 하나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뜸뜨는 것이에요. 내가 뜸을 지금까지 몇 만 장 떴어요. 실험했어요. 나 예민한 사람이에요. 뜸하고 그 다음엔 부항, 사혈하는 것,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

274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는 거예요. 그거 내가 다 실험해 봤어요. 그 다음에 전기치료기 무슨헬스?「해피헬스!」해피헬스 기계를 내가 만들었는데, 이거 봐도 마찬가지예요.효율이도 말이에요, 한 시간 두 시간 해서 안 돼요. 오래 해야 돼요.오래 해 가지고 전기의 온도를 높이든가 볼트를 높이든가 조정하면 그시간의 비례에 따라 가지고 치료가 돼요. 이 세 가지만 가지면 만병통치예요. 의사가 필요 없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래요.병 안 걸리려면 운동해라오늘 아침에도 운동을 했어요. 이 발 같은 것은 나이가 많으면 말초신경이 둔해집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홍문’ 해봐요. ‘홍문!’「홍문!」홍문이 무슨 문이야?「항문!」항문이야, 홍문이야? 무슨 ‘항(肛)’ 자예요?「항문입니다.」항문인데, 그게 무슨 ‘항(肛)’ 자예요? 항문 그게 문을 언제나 열어제끼고 있나, 닫고 있나?여러분, 입으로 먹고 항문으로 내보내야 돼요. 입으로 먹는 것은 매일같이 하루에 몇 천 번도 이렇게 먹고 있는데 말이에요, 항문은 몇번이나 운동시켜 주노? 늙으면, 칠십이 되고 팔십이 되면 소변이 안나오고 뒤가 안 나와요. 그게 안 나오기 시작하면 가래가 생겨 가지고구멍을 막으면 숨을 못 쉬고 죽어요.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뭐냐? 항문 운동을 잘 해줘라 이거예요. 그운동을 하기 전에는 말이에요, 여자나 남자나 항문 운동을 하면서 생식기 운동도 겸해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자다가 일어나든가 쉬다가일어나게 되면 그걸 운동해 주라는 거예요. 뛰고 나서도 그 운동을 해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막히지 않아요. 방광의 오줌들도 힘을 주게 되면…. 늙으면 힘이 없어지거든. 밑창까지 짜버려야 되는데, 밑창에 짜버린 것이 남으니까 이것이 문제가 되어 병이 됩니다. 물이 고이게 되

275면 병이 되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해야 돼요.그래, 아침에 일어나서는 코를 막고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이렇게(양 귀를 막고 코를 막고 힘껏 불어내심) 하면 찌익 나오는데, 이게전부 다 오관운동을 해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여자들은목이 길지요. 여자들은 목이 길어요. 남자들은 목이 길면 안돼요. 걷는데 있어서도 머리를 젓기 쉬워요. 여자들은 목을 이렇게 운동하기가쉽지요. 목이 길어요. 여자들 목이 긴 사람은 어디 가서도 보조를 잘맞춰요.남자는 목이 길면 안된다구요. 바로 가야 할 텐데 자꾸 이래 보면어떻게 되나? 어깨 여기가…. 사자가 그렇잖아요? 사자가 한번 이렇게바라보면, 열대지방 평야의 돌 더미나 바위에 앉아 가지고 한 곳을 바라보지. 바라보면서 드러누웠던 바위가 열을 받아 가지고 뜨거워도 거기 누워 있지, 아이고, 빙빙 돌면서 바라보지 않아요. 평야 한 곳을 바라보고 하루에 한 번씩 ‘우왕!’ 해 가지고 “너희들 분주하게 그러지 말고 좀 쉬어라.” 그래요. 밥 먹고 이럴 때는 쉬다가 밥 안 먹을 때 그런소리를 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얼마나 재미있게 되어 있는지 몰라요.다 박자가 맞게 되어 있다구요.위하고 투입하면 중심존재가 돼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전부 다 다르지만 위하겠다고 해야 되는거예요. 그래, 한국 풍습에 시어머니를 좋아하는 며느리 있어요? 시어머니 좋아하는 며느리는 그 집의 상속을 받아요. 할아버지가 좋아하고아버지가 좋아하고 자기 남편도 좋아하고, 그 다음에 조상들 대하는후손들도 “누가 제일 좋아?” 할 때 “아무개 아줌마!” 하는 그 사람이주인이 됩니다.자기가 이름이 났다고 해 가지고 ‘날 대접해야지 나를 무시하면 안

276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되지.’ 자기 혼자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까라져 가지고 물러가는 거예요. 또 우주가 그런 존재는 치워버려요. 잘 되어 있다구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위해 살라고 그래요. ‘아이구, 일생 동안청춘도 없이 여자로서 여자다운 생활도 못 했는데 한바탕 놀음이라도하고, 뛰기도 하고 살 수 있어야 되는 것이지, 언제나 팽팽하게 방망이맞는 못만 치라고? 안 들어가도 들어가게 치라고?’ 그 식으로 생각하면 안되지. 쳐서 들어갈수록 그 자체에서, 친 데서 이(利)가 되어야 돼요.그러면 세상에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데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돈?돈도 아니에요. 지식도 아니에요. 평화를 가진 사랑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주 되겠다고 하지 않았어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내가 뭐 메시아가 되고, 뭐 우주의 중심존재라는 생각도 안 하는거예요. 이런 것을 개척하고 발견해 가지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길이가깝다 생각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올라왔어요.세계에서 개인적으로 문 총재 죽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었어요?다 세계가, 40억, 50억 인류가 문 총재 없어지기를 바란 거예요. 기독교가 그거 자랑하지요? 기독교 자체가 망하기를 바라는데 안 망하면기독교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기독교는 놔둬도 망하게 되었나, 흥하게 되었나?「망하게 되었습니다.」윤정로!「망하게 되었습니다.」그걸알아야 돼요. 왜 망하느냐 이거예요. 보급 받을 수 있는 보급로를 사방에서 못 받아요.내가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본 것이, 야아, 사막 복판에있지만 콜로라도강이 있어 가지고 이게 깊이가 얼마냐? 몇 천 미터 깊이예요. 그래서 콜로라도강이 지금까지 4억 3천만 년 동안 파서 주기만 했어요. 그러니 뭐 산이든 뭣이든 파 가지고, 자기 길을 닦아 가지고 바다로 나가는 거예요. 그 오만 가지 층을 보게 되면, 넓은 데는 뭐

277몇 십 킬로미터가 되는 거예요. 그거 보게 되면 4억 년간 토질이 쌓인모든 것이 과학적인 데이터와 같이 정연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볼 때에,누구든지 지질학자들이 와 가지고 연구하면 거기서 떠날 수 없어요.기묘한 모양을 많이 봐요.그랜드캐니언도 위대한 계곡이에요. 그 계곡을 타고 넘을 수 있으면,사람들이 계곡도 전부 다 날아다니고…. ‘계곡 꼭대기, 제일 높은 데에다가 호텔을 지으면 야아, 세계적인 호텔 방 값의 몇 십 배 주고라도잘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내려가는데 말이에요, 그 깊은 계곡을내려가는데 말 같은 것, 당나귀 같은 것, 노새 같은 것이 늙어죽도록다니더라도 떨어져 죽은 말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여러분, 양도 그렇잖아요? 산양 같은 것 말이에요. 소 같은 발굽을가지고 바위틈, 그 수십 미터 되는 걸 올라 다니는 거예요. 그래도 새끼 같은 것이 떨어져 죽지 않아요. 그거 왜? 부모가 교육했다는 거예요. 부모가 가르쳐주기를 “너, 내 뒤를 그저 틀림없이 따라와라.” 해서습관 되어 있기 때문에 뼛골이 그렇게 움직일 수 있다는 거예요. 조금만 달리 운동하려고 해도 다리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가기 때문에그 길을 계속 걸어 다닌다는 거지.『평화훈경』이『평화신경』으로 돼야그래, 부모가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 맺어서 운동을 가르쳐주는 것이일생에서 체제를 제일 잘 화합시켜 가지고 잘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의원동력이 된다 하는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 운동 뭐 좋아한다고 해서운동 하나만 가지고 안된다구요.우리 같은 사람은 체질이 그래요. 어디 가서 지나치게 운동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뭐가 이렇게 기울어지는 걸 알아요. 그러면 그걸 풀어주는 반대의 운동을 해야 되는 거지.

278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무슨 뭐 목에 오십 무슨 병?「오십견입니다.」오십견이라는 말, 나는 그거 몰라요. 팔십이 넘었지만 ‘오십견이라는 것이 있나?’ 그래요. (웃음) 운동을 이렇게 해요. 딱 이렇게 해놓고 목운동을 하는 거예요. 숨을 안 쉬고 딱 이래 가지고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코를 막고 이렇게 하게 되면 메일 데가 없지, 뭐. 공기가통하니까 다 건강하지.『평화훈경』이『평화신경』으로 되어야 돼요. 더 큰 것을 위해서알아 가지고 희생해야 되겠으니 ‘훈경(訓經)’ 했는데, 말씀(言)을 중심삼고 세 강(川)을 지나가는 길(經)이다, 평화스럽게. 말씀을 중심삼고세 길,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가야 된다! ‘경(經)’ 자는 평화스럽게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앞으로는 뭐냐 하면 훈경 가지고 안돼요. 신경(神經)이어야 돼요.‘납 신(申)’이 ‘보일 시(示)’ 변에 이렇게 길게 하면 ‘날 일(日)’이 되고, 넓적하면 ‘가로 왈(曰)’이 돼요. 말씀과 날을 보여줄 수 있는, 말씀과 날이 완성된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하나님이다, 하늘이다 이거예요.신경이에요. 훈경은 말씀(言)을 중심삼고 천(川)이 되어 가지고 생각이 흘러나가야 돼요. 신경은 보여줘야 된다구요. 말씀과 날이 합해 가지고 매일같이 하루 24시간 틀림없이 보여주고 가르쳐주는 것이 하나님이다! 그래, 신경이에요.『평화신경』이 되어야 된다고 그랬는데, 내가 미국의 동부지역을돌아다니고 돌아와서 하와이에서 얘기한 것이, 한국으로 돌아갈 때 기착해 가지고 얘기한 것이 뭐냐? 『평화훈경』이 『평화신경』으로 돼야 되는데,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선생님이 본 되고 움직이는 때는 지나간다 이거예요.지나가면 하늘을 찾아가는 거예요. 하늘을 만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세계의 구형도 통하고 어디나 통하지. 그러니까 하나님같이 이제훈경 가지고는 안된다 이거예요. 하나님같이 날과 날 자체의 교육을

279꽉 차게 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신경이 되어야만 평화세계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놀지 말고 먹거들랑 말하고, 24시간, 자고 일어나도 교육해라 이거예요. 교육하려면『평화훈경』밖에 없어요. 이것밖에 없다구요.선생님이 인류 앞에 마지막으로 남긴 것이『평화훈경』인데, 선생님이 말씀한 1천2백 권 이상의 책 가운데서 골자를 뺀 것이에요. 대회에서 말씀한 것은 그 시대에 복귀해 가는 변천 발전 도상에서 한 기간기간을 잡아 가지고 말씀한 것이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좋은 말씀들을 편성해 가지고 서론과 결론이 달라졌으면 보강해서 만든 것이 이『평화훈경』이에요. 언제나 일어나 가지고 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를 짚어서 ‘내가 하지 못할 일이 어디에 있나?’ 하고….무엇을 위해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빠하느냐장정순! 장정순이 장정순 되는 그런 놀음 할 줄 알아야 돼. 앉아 가지고 ‘천하가 다 내가 예수님의 신부니까 예수님에게 와서 봉사해야돼.’ 할 수 있는데, 천만에! 갖출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그래, 문 총재가 맹목적으로 주먹으로 후닥닥 해 가지고…. 그럴 생각 없어요. 이론 타당한 논리를 세워 가면서 이만큼 왔어요. 이제 어디로 갈 것이냐? 요즈음에 분봉왕은 또 뭐야? 천일국을 말해 놓고 12년동안에 하늘땅의 모든 타락한 것, 아담이 일대로써 이런 상처를 냈으니 문 총재도 일대 이내에 다 끝내고 가야 돼요.일대에, 2013년 1월 13일까지 이 망하게 된 세계를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늘 것으로서, 원수가 도적질해다가 하나님의 행세를 대신해 가지고 망쳐 놓았는데 참부모는 망쳐 놓은 것을 그 이상 훌륭하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13년 동안에.

280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예수가, 열두 제자 앞에 13수가 중심에 서지 못했어요. 열두 지파가운데서 중심이 13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틴(thirteen; 13) 하게 되면 서양에서 제일 나쁜 수 아니에요? 4수라든가 7수, 8수가 여기에 다걸려 있는 거예요. 4수가 뭐냐? 원래 사위기대입니다. 7수는 완성수라구요, 중심수.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의 중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수의 중심이에요. 수리적인 편성의 조직적인 체제를 갖춘 것이 우주 형성이에요.그래, 나무를 보게 되면 기둥이 똑바로 가야 돼요. 땅은 수평이 되어야 돼요. 찌그러지면 안되지. 물이 흘러가요. 물이 없어진다구요. 보게 된다면 간단해요. 이 우주는 간단하다구요.일생을 중심삼고 보면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쁘고, 이 여섯가지에 다 들어가요. 그러면 인간 생활 가운데 먹고 자는데 무엇을 위해 먹고 자느냐? 돈벌이하기 위해 먹고 자면 돈 때문에 심판받아요.권력 가지고 먹고 자게 되면 그 권력 때문에 심판받아요. 참사랑 가지고 먹고 자게 된다면 심판이 아니라 상이 들어간다는 거예요.그래서 통일교회는 위하는,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겠다 하는, 많이 투입한 사람이 왕자가 되고 왕권을 지배하는 것이다!그 진리는 억천만년 가더라도 변치 않습니다.선생님을 역사시대에 세계 인물들이 전부 다, 문 총재는 세계의 개인으로부터 가정.민족.국가, 사상계도 전부 다 죽어 없어져 버리면좋겠다고 했는데, 죽지 않고 왕초가 되었어요. 이제 그래요. 문 총재를제일 무서워하잖아요? 미국도 무서워하고, 일본도 무서워하고, 독일도무서워하고, 소련도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하고, 다 무서워하잖아요? 무서워해요, 안 무서워해요? 안 무서워하는 건 여러분이에요. 망할때는 안 무서워하던 게 먼저 죽을 수 있는 날인데 그걸 넘어설 수 있어요? 자기를 위하다가는 꺼떡 해요. 위하지 못하는 패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281어디를 가더라도 내 살길을 알아이정옥!「예.」몇 년이나 통일교회 믿었나?「50년 됐습니다.」50년?「예.」몇 십년 갈래? 선생님 몇 십년 따라갈래? 믿을래, 같이 살래?(웃음) 믿는 거하고 사는 것은 다릅니다. 천 년을 믿을 때 하루 사는사람을 못 당하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산다는 사실, 이 싸움터에서같이 일한다는 사실, 그게 귀하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면 그 공식이 천만년을 가더라도 변치 않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르친 말씀이 천년 가도 맞는다는 거예요.지금도 돈이 있으면 하루에 뭐 수천만 원, 수천만 달러를 써버린다구요. 없어서 못 쓰지. 가고 오고,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나라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가고 오면 세계가 빚을 졌으니 세계가 살아남을 때까지 내가 살아남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아요. 억만년 가더라도 발전해야 되는 거예요. 억만년 후의 세계는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그 시대에 대해서도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이만큼 왔어요.황선조! 이제는 알 것이 없지? 황선조는 10년 신학이고 뭐 대학에가 가지고 돌아다니고 욕도 많이 먹고 그랬는데,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선생님도 틀림없이 내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에서 그 고개를 못넘고 버티고 돌아와서 날 구해 달라고 물을 것이다.’ 그렇게 믿지 않았어?「천부당만부당한 말씀입니다.」(웃음)아아, 저 사람은 그런 생각을 가진다구요. 선생님도 내 말 들어야된다고 말이에요. 안 그래? 윤정로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여기 석준호도 그렇고, 곽정환도 그렇고. 여기 앞장선 사람들은 다 그 성격이 있어요. 나하고 안 맞아요. (웃음) 안 맞으니까 나중에는 전부 다 원수가되어서 쫓겨나든가, 그렇지 않으면 도망가든가 해서 없어져야 되는 거

282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예요.그래, 없어질까 봐 불러왔는데, 소련에서도 쫓겨나고…. 황선조도 이번 선거에 실패하고, 윤정로도 교육하느라 돈을 얼마나 썼는데 실적도없이, 한 사람이라도 윤정로의 제자 되겠다는 사람 있어? 다 실패한거예요. 이제 남는 것은 그 이상 투입해라 이거예요. 그 이상 투입하면, 다 갈 데 없지만 문 총재 아래에서는 그 이상 투입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 세 번하게 되면 긍정이라구요. 그래서 곽정환도 막혔고, 석준호도 막혔고,황선조도 막혔고, 윤정로도 막혔고, 유종관도 막혔지. 보다 노력하라는거예요.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여수.순천을 매일같이, 하루에도 두 번,세 번 왔다 갔다 하고 싶어요. 왜? 갔다가 또 떠나오면 또 가고 싶어요.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모양이 보인다구요. 그 이상한 것들이 왔다 갔다 하면 동서남북으로 가게 되면 순서를 빼면 말이에요, 바늘이 들어가고 실이 들어가요, 꿰어보면. 그와 마찬가지로 사방으로 있던 모든 것이 이상하게 보이던 것이 전부 다 꿰면 꿰어져요. 그런 예민한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이마만큼 살아남은 거예요.형무소에 들어가서도 살길을 알지요.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테러단이, 마피아도 그러고, 문 총재를 구하자고 클럽을 만들고…. 시카고 같은 데의 마피아 소굴에서 나한테 편지가 왔더라구요. 난 누구누구라고…. 그거 한국 사람이에요. 거기에서 자기가 부책임자라나? 자기 이름만 불러주면 선생님이 말한 사람 그림자도 없게끔 다 깨끗하게 해줄텐데, 편지로 알려 달라 이거예요. 치워버리겠다는 거예요. 얼마나 반가워요? 기성교회 목사 같으면 문 총재를 대번에 편지 원문까지 해 가지고 실을 텐데, 그거 다 그래 놓으면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어디든남아질 사람이 없어요. 알겠나?「예.」

283반대 받으면 돌아가야 살아남아결혼한 여자나 남자나, 자기 친구가 한 집에 들어와 가지고 매일같이 같은 이불 속에 들어가고 같이 뒹굴고 살았더라도 시집온 여자한테가게 되면 그 시집온 여자가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거예요. 그런사람 오지 말라 이거예요. 우리도 이상적인 부부가 되어 더 발전할 수있는데 그 길을 왜 망치느냐 이거예요. 깨쳐버릴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반작용을 한다는 거예요.대응적인, 반대적인 작용은 그 플러스 마이너스가 화합된 것을 절대도망 못 가게 개인.가정.국가.세계가 그러고 있다구요, 울타리 돼가지고. 그 아들딸은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나요. 나라를 다스리고 세상을 치리할 수 있는 아들딸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아기들이 어디 가든지 다 공부도 잘하고, 모든 면에서 예민해 가지고 소문이점점 나기 시작한다구요.그거 뭐 억척같이 반대하는 길을 가느냐 이거예요. 돌아가라는 거예요. 소련에 가서 반대하면 중국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중국에서 애국자가 되어 가지고 소련에 외교관으로 들어가게 되면 소련을 구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어디에서나 살아남지. 그래, 상처가 있으면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그래, 내가 팔도강산도 유람할 수 있는, 성공해야 유람할 수 있는이런 사정을 품고 반대 받으면서 반대한 정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연구하고 기도하던 그 시기가 더 그리워요. 더 고생하고 그런 데가 언제나가고 싶은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대응과 반대가, 엔(N)극과 에스(S)극이 상대가 안 생길 때는 합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의학계에 있어서 철학사상, 그리스 사상을 가지고 균을 때려잡기 위한 그것 가지고 안 돼요. 대체의학

284 우주의 근본과 화합 통일의 논리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내가 대학원까지 만들고 이러고 있는 거 알아요?자! 일이 끝났기 때문에 넘어가자구.「예.」「둘째 번은…. 같이 봉독하겠습니다.」이거 놀라운 말이에요. 가정맹세가 그런 내용이에요. 해설하니까 심각하지. 그걸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생각 없이 동서남북으로 뛰어다니면서 발자국 자리 안 난다고 생각하고 전부 내 이익 된다고? 아니에요. 걸어다닌 발자국은 나빴는지 좋았는지 냄새 맡고 다 알아요, 사냥개들은. 영계 통하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자! (가정맹세 2번 청중과같이 봉독)놀라운 내용입니다. 놀라운 거예요.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끝까지 훈독)7시 5분 되었네. ⅩⅤ장 읽으려면 20분 걸려야 할 텐데 여기서 끝내지. 기도하라구.「예. 기도하겠습니다.」(양창식 회장 기도)아주 끝내자! (웃음) 바쁘다구, 지금 나도. (경배)아이고, 소석 선생 오셨구만! 앞으로 세계적으로 이름 날 텐데, 이번대회에 정신 바짝 차리고 한국의 미래에 지표를 세워야 되겠어. 내가소석 영감의 심부름꾼밖에 안 된다구. 그걸 갚아야지. 갈 날도 멀지 않았는데, 소석 선생을 방문하는 사람보다도 통일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치리해야 할 책임이 남았으니 내가 하라는 것을 잘해야 됩니다.아시겠습니까? 미안해요.언제 거문도에 한번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이제 히라시(방어)가잡힐 때가 되었으니까 가서 그거 잡으면 힘이 솟구칠 거예요. 그놈이아주 힘이 세더라도 팔십이 넘은 내가 형님의 자리에서 그거 잡으니말이에요, 동생은 따라다니면서 한 마리 두 마리, 열 마리…. 내가 서른 세 마리까지 잡았어요, 하루에. 보통 사람은 세 마리도 못 잡는데.아침에 같이 식사하고…. 자! (박수) 효율이, 신준이 대신 이거 나눠주라구, 아침 먹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