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0권 PDF전문보기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

(경배)「오늘 선문대학교에서 왔습니다.」선문대학교 어딘가? 이거한 번 더, 김봉태, 읽어 봐요.이젠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세계를 지배하게 돼김봉태는 왜 신학대학을 다 없애려고 해? 신학교를 더 확대시킬 수있는 생각을 해야지, 자기 마음대로 그렇게 하는 거야? 사람이 없다면사서라도 해야 된다구.「신학대학은 있습니다.」신학대학도 그렇고 여기 앞으로….「통일사상연구원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건 정반대입니다.」「신학대학교는 아니고 통일사상연구원이래요. (어머님)」통일사상연구원이 신학대학원의 본부인데, 본부.「예. 그거 하고 있습니다.전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지금….」이름만 갖추면 돼? 전문적으로 이사람들 다 교육시켜야 돼.「예, 알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내가 한 번도 안 그랬는데, 자기들 멋대로 해 가지고 어디로 데려갈 거야? 하나님도 잘 모르면서. 자, 그럼 읽어 봐, 정성껏.(『평화훈경』제ⅩⅢ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2008년 5월 25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6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시작; ……여러분도 한번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소명받은 여러분! 65억 인류를 하나님의 참동족 혈통으로 바꾸어…)‘소명받은 여러분’이라는 것은 지상 섭리시대가 끝나는 것을 말해요.지옥 철폐를 시작한다는 거예요. 소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불러 가지고 길러서 사명을 완성할 수 있는, 책임질 수 있는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때가 어떻게 변천하고, 나날의 생활이무엇을 향하여 이어져 가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몰라요. 그런 청맹과니 같은 인간들이 이제 금후에 가야 할 세계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없고 생각도 못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건 하늘이 직접나타나 가지고 지도해야 돼요.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세계를지배하게 돼요. 하늘의 법, 헌법을 중심삼고 직결, 직행할 수 있는 시대예요. 구세주의 구원시대는 없어집니다, 이제. 거기에서 살아남을 수있는 자신을 가지고 살아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양심과 자기 현재의육체를 중심삼은, 엇갈린 이 세계에 자기가 중심을 세울 수 없는 혼돈혼란세계에 있어서, 목표도 모르고 소명적 책임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될 거예요? 한 구덩이에 쓱 들어가서 다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라구요.하나님이 있는 한 그런 시대가 오는 거예요. 청산 지어야 되는 겁니다. 그 청산 지을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을 선문대학교 학생이든 통일교회 무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뭘 모르잖아요?

287말씀에 대해 물으면 즉각 답변할 정도로 알고 영계에 들어가야봉태도 이 말씀을 몇 번 읽었어?「많이 읽었습니다.」많이 읽었는데그래? 앞으로 어디 가다가도 사람이 세 사람만 모이게 되면 이 책자를꺼내 가지고 ‘오늘의 훈독회 제목이 뭐냐?’ 묻게 되면 재까닥 대답하고답변해야 돼요. 그것을 묻게 되면 그 사실을, 학교에서 시험 치는 현장에 있는 이상 명확한 자신을 갖지 않으면 생명과 죽음의 길을 가려갈수 있는 힘이 없는 거예요. 무력한 기반 원칙에서 생명을 부활시켜 가지고 해방.석방의 시대로 갈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이론적이에요.선생님은 매일같이 그걸 석 장씩 읽어요. 지금도 Ⅶ Ⅷ Ⅸ Ⅹ장을읽었어요. .장은 천사세계와 영.육계가 이룰 수 있는 절대성의 기준에 일치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 구성 내용을 몰라 가지고는 암만 읽어도, 되풀이 같은 것인데 이거 자리를 못 잡아요.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열 번 읽고, 백 번 읽고, 묻고 묻고 묻게 되기 때문에 체제가 잡혀가는 거예요.이걸 누가 가르쳐주었다고 해서 전 우주적 내용을, 조건을 세워 가지고 체제를 세운 이론적 사실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쉽다고 생각하는 것은 멍청이들이에요, 멍청이! 그건 지옥의 선물밖에 될 수 없는멍청이예요, 멍청이. 멍청이가 뭔지 알아요?그거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맹세문 이상 따루어야 돼요. 몰라가지고는 안돼요. 펴 가지고 눈감고 짚은 데서 여기에는 모르는 것이어디 있고, 여기에는 모를 것이 어디에 있고, 이 손 아래 모를 것이 어디에 있느냐? 그거 없어야 돼요. 그것을 설명해야 돼요. 백 번 물으면백 번 답변 못 하는 이 작자들이 하늘나라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주요 요인이 되겠다고?

288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선생님이 얼마나 정성을 들였겠는지 생각해보라구요. 공허한 세계에아무 흔적도 없고 내용에 제시할 수 없는 무엇도 없는 세계에서 이런길까지 찾아왔다는 사실!여러분, 이번에 임명한 그 분봉왕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알아요? 전시대 대통령들하고 후시대 대통령들이 시대를 통해서, 몇십년을 통해서, 4년이면 4년 동안 해 나왔지만 대통령들이 살아 있으면 현재 세계의 대통령과 어떻게 연결되느냐 이거예요. 그게 수직이에요? 이게 왔다갔다, 왔다갔다 이래요.그래, 분봉왕이라는 것은 뭐냐?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드는 것을 말해요. 여기서는 말할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빨리 읽고 말자구요. 듣기가 얼마나 거북한지 몰라요. 내가 많이 읽어서 다음에 나올 술어까지도, 글자까지도 생각하고 앉아 있는 선생님 앞에, 그래 가지고 읽는자체가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자기들이 강(講)을 바치는 스승 앞에 있어서 그래 가지고는 전부 무릎을 벗어 가지고 초달밖에 맞을 길이 없어요. 글방에 가면 초달이 있는데 초달을 알아요?제멋대로 뜻이 따라와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공식적 노정이확실해요! 학교면 학교에 있어서, 대학이면 대학, 자기들 전문과목을중심삼고 공부한 그 과목에 합격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준의 이해할수 있는 상식을 갖지 않고는 그 그룹에서 추방당하는 거예요. 그건 탈락돼 없어지는 거라구요, 공부하나마나, 학교 가나마나. 자, 빨리 끝내자!소명적 책임을 완결 짓기 위한 마지막 생애(훈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2천 곳씩의 훈독축복대회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289있습니다.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평화대사들도 이제 전부 다 훈독회를 해요, 반 반에 다 헤쳐져 가지고. 1만2천 명씩이 나라를 거쳐가는 거예요. 목사 120명, 그 다음에초종교 지도자 1200명, 그 다음에는 평화대사, 천사세계예요. 천사세계가 소명적 책임을 완성 못 했다구요. 그러니까 천사세계를 합해 가지고 12000명! 그러면 120이 소생이라면, 1200이 장성, 12000은 완성이에요.이래 가지고 세계 국가가 참부모님 말씀을 중심삼고 가정에 모르는사람이 없게끔 190국가를 중심삼고 움직이고 있어요. 이런 것을 모르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동원돼 가지고 뜻의 길을 밤낮으로 24시간 계속하는 것을 모르고 있잖아요?여러분이 숨쉬는데, 그 숨쉬는 것이 한번 꺼지면 거기서 생명이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수평에서 내려가요. 지옥으로 가는거라구요.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면 이래 가지고 안 돼요. 쑥 이렇게올라가야 할 텐데, 모르니까 개인시대, 여기서 하게 되면 특별히 성립된 것은 가정시대.종족시대, 이렇게 해서 턱을 두어 가지고 이렇게해서 가는 거예요.그것이 영이 되었으니 부모와 자식이 소유를, 하나님의 전권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자기가 대성공의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형님이 동생을 죽이고, 동생이 형님을 죽이는 그런 사회가생겨날 때에는, 거기에는 이상천국이니 무엇이니 그늘도 없고 그림자도 없다는 거예요. 지금이 그런 세계예요. 사방에서 벌어지는 참사가기가 막힐 정도예요.어떻게 돼서 인간들이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것은, 그것이 궁금한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해결해야 될, 죽고 못 살 일이에요. 거기에서

290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밥을 먹고 살겠다고? 오늘 내일 경쟁해 가지고 자기가 남아지겠다고?벼락이 떨어지는 사회에서 남아질 수 있는 자기 일가정, 3대를 중심삼은 가정기준을 하나님 앞에 바쳐 가지고 가서 살 수 있는 것을 잃어버리게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역사를 통해서 다시 수습해서 갖다 구멍을 메워야 때워지는 거예요. 복귀가 안 돼요.첫 번째 아담이 실패했으니 둘째 번이 와야 되고, 첫 번, 둘째 번이실패했으니 셋째 번이 와야 돼요. 셋째 번 아담은 자기가 완성 못 하게 되면 제4차 아담 심정권세계를 말해 가지고 해방.석방의 세계가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지느니라! 원리 내용에 결론이 확실하게 지어져 있다구요. 그거 다 모르고 있어, 멍청이들!그래, 선생님이 망하지 않고, 세상이 별의별 모략 중상, 별의별 공략을 계도했지만, 죽지 않고 지금 팔십 몇 세예요? 80세를 넘고 90세,92세, 93세 고개까지 넘으면 선생님이 소명적으로 태어난…. 하늘이바라는 소명적 책임을 완결 짓기 위한 페이지가 몇 페이지 안 남았어요. 졸업장을 줘야 할 텐데, 인간역사에 있어 탕감노정을 가던 졸업장을 줘야 할 텐데, 받을 졸업장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있어요, 이것들이 전부 다.자기 가정기반이 얼마나 귀한지, 세계를 주고도, 사탄세계를 주고도바꿀 수 없는 가치의 기준까지 올라왔는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천국의 주인이 돼요? 이 벼락을 맞을 간나 자식들!간나 할 때는 여자를 말해요. 자식, 죽일 자식, 도둑놈의 자식, 도망가는 자식! 간나 할 때는 여자를 말하고, 놈, 쌍놈의 간나 놈은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사기꾼 놈이라는 거예요.이론에 타당한 사상체계이거 어디든지 여자들이라는 것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패뜻패뜻 하

291고, 해가 하루에 변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시간 시간이에요. 그래서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무제시’ 시편에 확실히 나와 있어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유학이 가르쳐준 모든이치가 지금까지 있기 때문에 동양세계의 사상은 유교사상이 기틀이되어 있다구요.선생님은 유교사상을 16살까지 있는 힘을 다해 공부하다가 알고 나서는 다 깨끗이 버렸어요. 말씀 가운데는 유교사상….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그 해석을 유교사상으로는 할 줄 몰라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이 뭐예요? 오륜에 들어가 가지고,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친구예요?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사랑의 심정이 없어요. 정이 없어요. 정이 없다구요. 그래, 하나님과 인간이 정이 없기 때문에 타락했어요. 정, 간절한 정이 없어서.여기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모하지 말래도 선생님만 사모하게 되어 있어요. 그건 역사시대의 왕,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가인 아벨의 쌍둥이 두 아들딸, 여섯 단계예요. 왕,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가인, 아벨의 6단계예요. 왜 여섯이어야 되느냐? 좌익이에요, 좌익. 좌익이라는 왼쪽 산이 바른쪽을 때려잡으려고 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3, 하나님 자리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 아들딸이라구요. 전부 다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핏줄이 같지 않아요. 그래, 핏줄이달라졌는데 핏줄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쌍의 세계를 찾을 수 없어요. 6수를 찾을 수 없어요. 그래서 삼팔육(3.8.6), 3에서 하나 둘셋, 이것이 책임자예요. 여기서 하나 둘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이 없어요. 없으니까 뒤로 가는 거예요. 6.7.8 때려잡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하나 둘 셋, 하나님까지도 대신하는 사람들 자체가, 자체들이 칼로, 총으로 청산 짓는 거예요. 그대로 나갔다가는 맞아 죽는 거예요.

292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앞으로 공산당도 그럴 것이고, 종교계에 있어서 지금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자랑하는 이스라엘 민족도 그래요. 이스라엘 민족 6백만이 아니에요. 1천5백만 이상이 살해당한다는 거예요. 기독교 말고 사상가나모두를 잡아 도리를 쳐버리는 거예요. 그런 비참상, 이런 것을 하나님허락지 않고, 하나님 모르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한 사람의 생명도 주도하니 허락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될 거예요?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50년 전, 이스라엘이 그때보다 더 악해져 가지고 가정이 입적할 수 있는,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선민권이 제일이라고 해가지고 자기들이 조작해서 ‘구약.신약 그것이면 다지, 새로운 하나님의 섭리는 예언이고 가르침이고 없다.’ 그래요. 그건 미친놈들이에요.그래, 자기들은 투쟁해 가지고 발전한다고 그래요. 발전했으면 뭐예요? 절대가치의 기준에 가려면 하나님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론적인, 이론에 타당한 자기가 주장하는 사상체계라는 것이 그냥 형성될수 있어요? 개인에 맞는 체계, 가정에 맞는 체계, 종족.민족… 8대,하나님에 맞는 체계가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개인관.가정관.종족관.역사관.세계관, 나중에는신관까지 일체가 되어야 할 텐데 신관이 뭐고, 세계관이 뭐고, 국가관이 뭐고, 가정관.종족관.개인관이 뭐야? 개인관도 없잖아요? 몸 마음이 싸우는 걸 어떻게 해요? 전부 다 오관을 갖고 있는데, 그 오관으로 같은 세계를 제멋대로 바라보잖아요? 눈 다르고, 코 다르고, 입 다르고, 다 달라요. 거기에 천국이 있어요? 거기에 이상이 있어요?그러니까 남자 여자가 이상형인데도 불구하고 만나 가지고 결혼한처자라서 갈라진 녀석들도 있어요. 일주일도 안 가요. 한마디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인간 자체가 파괴되고, 남자 여자가 폭발돼 나가요. 그렇게 없어질 수 있는 놀음이 가정 파탄이에요. 이혼이에요. 앞으로 그거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거예요?

293틀림없이 본연으로 돌아올 수 있게끔 해요. 문 총재가 이걸 알기 때문에, 내용을 알기 때문에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개인적인 세계의 65억 인류가 문 총재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제일 나쁜 사람,남자로서 왕보다 나쁘고, 할아버지보다 나쁘고, 아버지보다 나쁘고, 남편보다 나쁘고, 쌍둥이 아들딸보다 나쁘다 이거예요. 그러니 우리 집안에, 우리나라, 우리한테 둬둘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치워버려라 이거예요. 65억 인류가 화살과 있는 마력을 통해서….하나님과 본연의 인간과의 관계법이, 하나님의 창조원칙이 있는 그 주변을 중심삼고 뱅뱅 돌면서앞이 앞과 같이 가장해서, 뒤인데 뒤같이 가장해 가지고 사방을 돌면서 나를 포위해 가지고 끌고 갈 걸 모르고 있어요.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여러분 핏줄이 종적인 하나님과 횡적인 참부모, 두 부모의 피를 받아 가지고 태어나야만 핏줄을 중심삼은 나라는 존재가 될 텐데, 이 두부모의 길이 원수가 되었어요. 아버지의 길과 헤어져 원수가 되어 투쟁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마음이 자리를 못 잡아요. 그 마음이 얼마나귀한지 알아요? 하나님이 몇 천 배 귀한 복을 우리에게 달아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거꾸로 이 몸뚱이, 개새끼, 사탄의 피로 더럽혀진이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하고 있어요. 거꾸로 되었다는 겁니다.그래서 마음의 근본을 몰라요. 하나님이 누구인지, 있는지 없는지.그것은 운동세계를 보나, 물리적인 모든 것을 보게 된다면 원칙적 기준, 동기가 없이는, 인연이 없이는, 이 인연과 관계를 맺는 동기가 없으면 존속하는 존재가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 여러분도 인연을 따라, 관계에 있어서 인연이 있기 때문에 남자라는 인연, 여자라는 인연이라는 것을 만나게 되는 겁니다. 만났다가 영생토록 우주를 소유할

294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수 있는, 품을 수 있는 사랑을 키워 나가면 우주까지도 보자기에 싸가지고 둘러메고 가더라도 우주가 끌려갈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인연과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다 팔아버렸어요.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 형제지관계, 사제지관계, 다 관계로 돼있어요. 인연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엮어지는 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은 반드시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사제지관계, 정치관계, 문화관계 등 관계의 역사 가운데 서 가지고 가야 할 것인데, 무슨 관계예요? 죽고 사는 생사지관계예요. 그 해결이 제일 문제라구요.영원이냐, 순간이냐? 그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이상향이라는 것이 있느냐가 문제예요. 그 이상향이 있다면 아는 사람은 눈감고도 달려갈 텐데, 모르니까 눈 뜨고도, 코로 냄새 맡고, 입으로도, 그 오관,십관…. 머리 하나지만 여기에 전부 다 있어요. 육(肉)의 눈만이 아니라 마음의 눈이 합쳐 가지고 안팎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거예요.그래, 종에 있어서 여자 남자가 생식기는 다르더라도, 키도 같고 하는 것도 다 같아야 할 텐데 여자들이 남자를 당할 수 있어요? 먹는 것이나 뛰는 것이나 놀음을 하는 것이나 같지 않아요. 올림픽대회 챔피언이 여자가 있어요? 1등 하는 여자가 있나 말이에요. 180종목 이상되는 그 종목에 있어서 전부 다 남자들이 일등 해요. 그게 평등이에요? 왜 남자는 커야 돼요? 크니까 내려가야 돼요. 내려줘야 되는 것이고, 여자는 올라가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뭐냐? 보라구요. 우주의 근본을 보게 될 때는상응과 상반이 자연적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희랍철학 사상은 모순과대립이라는 거예요. 출발이 달라요. 그것은 타락한 실체를 모순과 대립으로 봤어요. 남자와 여자가 같지 않아요. 남자는 내려다보고 여자는올려다보는 거예요. 이게 운동하고, 주고받을 수 있는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몰라요.작용이라는 것은 핵이, 중심이 없어 가지고는 작용을 못 해요. 통일

295교회도 문 총재가 있으니 작용하지, 문 총재가 없었다면 통일교회 말씀이 하나도 필요 없으니 나타나지 않아요. 없어지는 거예요. 벌써 작용한다는 것은 반드시 핵이 있어 가지고, 핵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주변의 모든 지체를, 부체를 관용하고 보호하고 키워 가고 있다는 거예요.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그래도 마음이 있어 가지고…. 그래, 타락 인간들은 ‘양심적이냐?’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몸적이냐?’ 하고 물어보는 사람은 하나도 없지요? ‘네가 양심의 가책이 없이 양심적이냐, 몸적이냐?’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요. 역사이래 모든 수양의 표준이라든가 교육의 원작은 반드시 모순 상충이에요. 그 가운데 내가 있기 때문에 모순 상충이라는 거예요.천지조화의 박자에 맞춰 이뤄지는 생명의 운동그래, 그리스하고 로마는 정반대라구요. 정반대예요. 로마는 뿌리와같은데 그리스는 상대의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지중해라는 것은 땅가운데의 호수를 말하는 거예요. 지중해 문화! 왜 거기서부터 이 세계의 색다른 문화가 출발했느냐? 하나는 그리스 문화, 하나는 로마 문화예요. 뿌리 문화, 줄기.가지 문화, 이렇게 되는 거예요.지중해는 혼자 들어왔다가, 돌면서 들어왔다가 나가는데, 흘러들어온 물이 그냥 그대로, 세포 세포에, 줄기에 물을 채워 주지 않고 그냥흘러갈 수 없어요. 그러면서 그 자체도 돌아요. 물은 흘러가지만 깊고얕은 곳을 돌면서, 거쳐 가지고 밑창에 갔던 것이 돌고 돌아서 위로왔다가 물이 밑창에서 나가는 것보다 위에서 흘러나가서, 돌면서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그래서 호수가 되었으니 많은 물이 모여서 많은 물들이 돌면서 갈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맨 나중에는 뭐냐? 조수물도 한무날부터 보름물까지 다 있다구요. 여자들이 경수를 하는 것도 한 달에 한 번씩 하

296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는데, 달 때문에 그래요.여자의 몸뚱이는 육지와 마찬가지고, 피는 조수물과 같아요. 여자가달의 상징 아니에요? 그게 똑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배란기를 자기들이 알아요. 배란기하고 물이 들락날락하는 것하고 딱 맞다구요. 그렇기때문에 대개 일주일, 이주일, 삼주일, 사주일 이러면 이주일서부터 삼주일 사이에, 일주일만 넘었으면 그때 배란기가 시작하는 거예요. 그건사람들마다 다르다는 거예요.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생명의운동이 그냥 그대로 자기 혼자 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와 더불어 엮어져 있다는 사실을 몰라요.그래서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하나 둘 셋, 셋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에게 있어서 상대의 자리예요. 이것이 맏아들이 되면 여기서부터하나 둘 셋, 여섯이 크다구요. 힘이 작지 않아요. 왼쪽에 서느냐, 바른쪽에 서느냐? 동양 사람이 위대한 거예요. 서양 사람들은 왼손잡이가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동양 사람은 왜 바른손잡이냐? 커요!여기서 한 차원 높은 자리에서, 차원이 다른 자리에서, 이것을 맞추고, 이것을 맞추고, 이것을 맞추는데, 그냥 이렇게 해 가지고는 평행을못 맞춰요. 맞추려니까 굽어 가지고, 이것이 수직을 시켜 가지고 이렇게 수직이 되었던 것이 이렇게 되려니까 이것이 어떻게 돼요? 구형을따라 맞추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제일 높은 데 이래 가지고 하늘은 어떻게 되느냐? 어디로 가느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양손으로 직접 해보이심) 이렇게 해봐요. 딱! 이렇게, 이렇게 다 해가지고 완전한 구형을 해서 이렇게 보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야,어떻게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손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마음대로움직이더라도, 어떻게 움직이든 지장이 없을 텐데, 이게 하나만 이래도지장이 있습니다. 하나만 이래도 문제가 커요. 왕초 되는 엄지손가락이마음대로 했다가는 큰일 나요.아기들이 발길로 차고 이렇게 움직일 때는, 배안에서 운동을 하는

297데는 이게 이렇게 됐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 엄지손가락이 닿아 가지고 태 내면에 상처가 나는 거예요. 딱, 이렇게 쥐고 이러고 있다구요. 장래에 이걸 펴게 되면, 이렇게 구형이 되었으니 구형대로 펴면….그냥 그대로 펴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둥그렇게 되어 가지고 펴게 된다면, 다 이렇게 맞추면 완전한 구형이 된다는 거예요.여기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같은 것도 구형인데, 그거 이상해요. 힘이 이렇게 밀면, 저쪽이 밀면 그 가는 길을 통해서 가 가지고한쪽만 부풀어져야 할 텐데, 볼이 전부 다 같이 구형 자체로 되는 거예요. 구형에 맞게끔 돼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있지만, 이것을 다 펴게 된다면 ‘너도 펴고, 다 손가락을 펴서 맞춰 봐라!’ 해서 맞춰 보니까 구형이 돼요. 구형입니다.이렇게 아이들도 여기서 할 일이 또 있지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이렇게 사방으로 움직이더라도 상처 될 것이 없어요. 이런 손을 펴서이렇게 하나돼야지요? 구형이 돼요. 구형 자체가 되는 겁니다. 그것을딱 잘라 보라구요. 그래서 하나를 빼더라도 전부가 흐트러져요, 하나빼더라도. 아무리 엄지손가락이라 하더라도 복중에서는 이렇게 숨어있어야 돼요. 이렇게 딱 쥐면 말이에요, 여기서 벗어나고, 다 벗어나고긁을 것이 없어요.우주의 근본에 맞춰 살아야그래서 하나 둘 셋, 세 번째가 장자권입니다. 아들이에요. 하나님도이성성상에서 분립된 것이 하나 둘 셋으로 분립돼요, 3수. 이렇게 보게 될 때 이게 상현.하현이에요. 사각을 두고 이 중앙에서 보면 점이말이에요, 하나 둘 셋 넷, 이것을 중심하고 여기서 이것을 갖고 하나둘 셋 넷, 이쪽으로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삼 사 십이(3×4=12),12수가 나오는 거예요. 사위기대라는 말이 형성되는 거예요. 삼대상목

298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적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와요. 상헌 씨가 지상에 있으면서 ‘삼대상목적이니 사위기대니 하는 말이 영계가 어떻게 되어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했는데, 영계의 조직이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가서는 탄복을 한거지!하나님을 알겠다고, 사위기대를 모르고 구형운동의 내용을 모르는사람이 하나님을 알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은 무한 방향, 끝에 가서도 무한이에요. 끝이 없어요. 구형세계에 들어가야 손을 잡으면 손이마주잡아지지, 안 잡아진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구형의 볼 가운데 뻥 뚫어진 진공상태에는 전부가 상에서 중을 중심삼고 주고받고, 중에서부터 하를 중심삼고 주고받고, 여기서부터 우(右)면 우(右)에서 시작해 주고받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전부 다 주고받고 있는 핵심적인 전이 뻥 구멍 뚫어져 있다는 겁니다.우주를 포괄하는 겁니다. 마음이 얼마나 크냐? 보자기, 구형의 이 우주까지도 싸야 할 보자기가 마음이라는 거예요.그래, 삼팔육(3.8.6), 하나 둘 셋인데 셋이 될 수 있는 상대적 존재가 없어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이 셋인데 이것이 이렇게작으면 안돼요. 남자의 손가락은 바른손을 쓰기 때문에 이것이 언제든지 크다구요. 일하는 여자들을 보게 되면 이게 커지는 거예요, 운동을많이 하니까.그렇기 때문에 바른손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의 근본은바른손을 쓰는 것이 옳은 겁니다. 바른손과 상대가 되어 이렇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힘이 합해지고, 상현.하현, 우현.좌현이 비례하기 때문에 상현이 높아지면 우현은 수평을 잡아줍니다.숨쉬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높아지면 이건 작아지는 거예요.정신적인 것이 강하게 되면 육체적인 것을 부정해야 되고, 육체적인것이 강하게 될 때는 정신을 부정해야 돼요. 두 가운데 갈래에서 주고받아서 숨을 쉬고 있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 한 초점의 뿌리에서부터

299시작하는 이것은 전부 다 안 통하는 데가 없다는 겁니다. 올라가는데도 가고, 뻗는데도…. 나무 자체가 그렇게 자란다는 거예요. 왜 나무가곧추 자라고, 왜 가지의 모양이 그렇게 되느냐? 자기 씨의 모양을 닮습니다.보라구요. 오이 같은 것은 오이 넝쿨이 오이같이 생겼고, 호박은 호박잎이 호박같이 생겼어요. 꽃도 그렇게 생겼다는 거예요. 자기 씨를닮은 겁니다. 이런 사실을 지금도 보고 살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런 기초적 교육의 기원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멍청이들이에요, 멍청이들!삼팔육(3.8.6)은 삼이 팔을 여기 와서 찾는 것이 아니라 육까지했어요. 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붙여야 할 텐데 자기가 크다고해 가지고, 크니까 이것을 밟아치워요. 밟아치우고 삼팔육, 삼팔육을통해서 팔(을 부정하게 되면 구(9) 십(10)까지…. 그렇기 때문에 이손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삼팔구(3.8.까지갔지만, 십(에 못 가요. 못 갑니다.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그래, 왼쪽 것을 중심삼은 것은 결혼도 못 했어요. 성인들도 결혼못 하고 가 가지고 전부 다 독신생활을 해요. 이것이 대우주로서, 우익이 좌익을 지배해야 될 텐데, 좌익이 우익을 지배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60년 이내에 하려고 한 거예요.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에 70년을 못 넘어요. 선생님이 예언한 것은 이런 수리적풀이를 중심삼고 한 거예요. 날짜까지는 안 맞아요. 저것(벽에 걸린 휘호)을 보게 되면 1997년 7월 칠석날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을 썼는데, 우주의 근본이 저 가운데에 다 들어가 있어요.우주의 근본은 화합과 반작용먹고 자고, 해봐요. 먹고 자고, 해봐요.「먹고 자고!」가고 오고!「가

300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고 오고!」좋고 나쁘고!「좋고 나쁘고!」이것이 인생이다 이거예요. 먹고 자야지요? 갔다 왔다 해야지요? 그래서 여기 왔지. 좋고 나쁘지요?먹고 자는데 병나면 안되고, 갔다 오는데 몸 마음이 좋아야 돼요. 붕떠야 되는 거예요. 갔다, 가는데도 좋았고 오는데도 좋았다, 갔다 왔다좋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먹고 자고, 그 다음에는 좋고 나쁘고! 기분이 나빠요. 그건 손해 봤다는 거예요. 좋고 나쁘고!좋은 것은 뭐냐?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결혼식 한 첫날을 중심삼고하나님의 사랑으로 수놓은 양단 이불 포대기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할 수 있는 그 품을 떠나서는 안 돼요. 언제나 그 품에 싸여서 살아야 되는 겁니다. 간단한 얘기예요. 먹고 자고, 자신 있어요? 오고 가고, 자신 있어요? 기쁘고 좋은, 자신 있어요? 자기 멋대로 살다가말이에요….우주가 숨을 쉬고 있어요. (숨을 내쉬고 들이쉬시면서) ‘후우, 후읍,푸우!’ 뒤로 ‘후읍’ 이런데, 박자를 맞춰 살아야 구형을 이룰 텐데, 한곳에 가서 자기밖에 모르는 것이 어디에 가 가지고…. 그 상대세계는없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근본은 화합과 반작용이에요. 희랍철학은 반작용, 모순과 상충을 논의했고, 로마 종교권은 화합 통일을 논의한 거예요. 화합되기 위해서는 뭐예요? 사람은 큰 데 가서 접붙이려고 해요.접붙이는데 크기만 하면 큰일 나요. 내가 작은 데 가서 뭘 해야 되느냐? 작은 데는 내가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희생하는 거예요. 원소를보급하는 데 많은 것이 보태줘야 되는 겁니다. 작은 것은 큰 것에 화합하고, 큰 것은 작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투입해야 돼요. 이건 투입이 아니고 주입이에요. 내적으로 들어가서 그걸 크게, 붕- 늘어나게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러면 희랍철학의 논리는 뭐냐? 모순 상충이니 투쟁이라는 개념을들고 나온 거예요. 모든 전부는 전쟁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희

301랍사상은 힘을 가지고 모순 상충, 모순 대립이니까 ‘투쟁해 가지고 이겨야 된다. 힘이다!’ 이렇게 나온 거예요. 무슨 힘? 인간이 가진 힘?우주의 힘을 모르고, 대우주의 힘 가운데 투입했던 자체를 모르고 내가 힘 가지고 우주까지 때려 없애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건 차원이 달라요. 이게 위고 아래고, 낮이고 밤이고 그것을 몰라요.그래, 사람도 밤낮과 같이 안팎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떠나 하면, 상현 형을 닮았든가, 하현 형을 닮았든가 그래요. 춘하추동,어디를 정하느냐 하면, 춘하추동, 춘하고 추하고 상응적 상대가 되는거예요. 이게 반대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철이 도와요. 겨울이 추워서얼어붙는다고 얼어붙는 것이 투쟁해 가지고 그 상대적인 것을 없애고때려치워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상대적인 것을 죽여버리고 잘라버리라는 것이 현대의학계의 논리예요. 물질 위주로 하는 논리로 나가다가는 인류는 이 병 때문에, 병이 점점 더 많아져요. 인간의 힘으로고치지 못해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화합적인, 브리지포드 대학에 의학을 중심삼고 대체의학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근원적으로 해가지고 침을 한 대만 놓아 가지고도 위를 잘라내야 될 텐데 안 잘라내고 심장의 모든 것을 고치는 거예요. 그렇게 상대적 원수를 소화시킬수 있어야 된다구요. 화합 통일!그러면 양창식이 여기 본부로 와서 뭘 할 것이냐? 양창식 마음대로선생님이 있는데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할 수 있어? 잘났다, 해보라구. 논리의 근본이 틀려요. 사상적으로 희랍사상, 모순 대립의 사상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사탄 편은 모순 대립의 사상, 하늘 편은 화합 통일의 사상여기 통일교회 잘난 사람들을 내가 따라가서 타고 앉아 가지고 부려

302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따라가 가지고 뭐냐? 따라가기 위해서는 투입하면서 따라가라 이거예요. 키워 주면서 따라가게 되면 큰 것이 나를 보호하는 거예요. 작은 것이 큰 것을 위해 투입해 가지고 크도록 했으니, 작은 놈이 하나 보탰으면 큰 놈은 둘 셋으로 크니만큼나를 보호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아담 해와 창조를 어디서부터 했느냐 이거예요. 남자부터 했다고?수작 그만둬라 이거예요. 남자의 그 막대기를 뭐라고 그래요? ‘젖’이라고 그러나, ‘좆’이라고 그러나? 여자들! 부끄러워 말 못 하는 사람들은자연 원칙에 불합격자예요. 그게 왜 흉해요? 엄마 아빠한테 태어나 가지고 발가벗겨져도 부끄럽지 않고, 자기가 아프면 아픈 것, 오줌만 조금 싸도 불편하면 ‘으앙!’ 하고, 먹을 것을 시중하고, 다 보호하게 되어있어요.자연 보호지 강제 보호가 아니에요. 자연 순응 투입이지, 강제 순응투입이 아니에요. 그 대신 투입하니만큼 정이 깊어가는 거예요. 껍데기는 말고 내적 살이 찐다는 거예요. 사랑하는데 입만 맞춰요? 왜 입을맞춰요? 모든 영양소가 음양에 화합될 수 있는 영양소니까 엄마 아빠가 입 맞추고, 좋아서 웃고, 좋아하게 된다면 이 체질이 음양의 영양소로 분해돼요. 그 분해되어 있는 것이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갈래가,부모를 대할 수 있는, 아버지 대할 수 있는 정, 어머니 대할 수 있는정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아기들은 말이에요,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좋아해요. 밥을 먹여주는 어머니만 좋아해야 될 텐데 아버지도 좋아해요.우리 신국이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눈만 뜨면 ‘아아아아!’ 그래요,여기 궁전 가자고. 아버님이 있는 데 가자고 ‘어어어어!’ 해요. 어디 갔나?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그래요. 그래, 그 애도 대장이 누군지 알아요. 어머니도 있지만 아버지한테 먼저 가려고 그래요.아기일 때는 아빠 엄마라고 해요, 엄마 아빠라고 해요?「엄마 아빠

303라고 합니다.」엄마를 알아요? ‘엄마’ 할 때는 말이에요, ‘아바’ 그래요.알아봐도 그것이고, 맛을 모르는 거예요. 자연히 아빠, ‘아’ 소리를 하고 그 다음에 입을 다물게 되면 ‘바’ 해요. 내가 가니까 ‘아바’ 해요.아기들은 ‘아빠 엄마’ 그래요. 출발이 아빠로부터 시작했지, 엄마로부터가 아니에요.그래, 유아기가 되게 되면 ‘엄마, 엄마!’ 그래요. 젖도 먹었지만, 둘다 플러스 마이너스, 가인 아벨, 더 큰 것을 먹었으니 ‘엄마 아빠!’로바꿔진다는 거예요. 아기들은 천리 이치의 순응의 법도를 맞춰 가지고큰다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자연히 다 그러는 줄 알고 있지만그래요.그래, 친구라도 가인 아벨…. 상하가 갈라지면 천지가 달라져요. 180도 조각이 되는 거예요. 180도 조각이 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사람은 화합 통일을 해야 돼요. 그런데 희랍철학은 모순 대립이에요.그러니 이건 투쟁개념이고, 하늘 편은 화합 통일이니 평화의 이념이에요. 죽이지 못해요. 불교 같은 것이 대표적이에요. 모든 세포 자체가,우리 몸뚱이에 있는 세포가 운동할 뿐이지, 개미 세포니 뭐니 만물 세포가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 동생과 같은, 자기 인연을중심삼은 형님과 같은 위치니 그걸 죽일 수 없다는 사상도 응당히 있어야 할 사상이라는 거예요.종조할아버지의 생애통일교회는 그래요. 문 총재가 ‘통일교회는 고생길을 가라!’ 그래요.‘아무것도 모르거든, 학교에 가게 되면 학교의 전체, 교장으로부터 가르치는 것을 따라가라!’ ‘투입해서 자기를 부정시켜라!’ 왜? 타락했기때문에 그 몸뚱이가 반대작용 하는 것을 부정시켜야 돼요. 부정시켜가지고 그 다음에는 뭐냐?

304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선생님이 지금 말 하나를 연구해요. 한국말 가운데 여러분 교재에중요한 말이에요. 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나케무아를 거꾸로하면 어떻게 돼요?「아무케나입니다.」아무케나! 사탄세계 내의 좋은놈이나 나쁜 놈이나 비교로서 대하는 것은 좋다고 해요. 아무케나! 네가 그러면 난 그 반대로 하고, 네가 욕을 하면 난 칭찬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아무케나! 나케무아, 무아예요. 나를 캐 가지고 무아의 자리에들어간다, 나케무아! 그게 아주 도의 세계에 비결적인 한마디예요.선생님은 언제나 나보다 힘이 센 놈이 있으면 ‘오늘은 힘이 세지만6개월 후에는 내가 너보다 나아. 너한테 질 수 없어. 네가 갖고 있는소질 이상, 내 마음의 뿌리가 하늘의 천리를 아는데 너보다 나쁘니까너를 포괄하고 남는다.’ 벌써 이렇게 되는 거예요.문 총재가 어려서부터 학자, 애국자들…. 오산고보를 만든 사람이 우리 종조부예요. 우리 집에서 만든 거라구요. 그 이름을 말도 하지 말라고 했어요. 왜? 말만 하게 되면…. 종조부가 3.1운동의 주도자로서 감옥생활도 하고 쫓겨 다니고, 만세를 부르다가 교회에서 3백 명이 불타죽은 데가 정주예요. 정한 고을(定州)인데 말이에요. 야, 내가 그거 믿지 않았어요.집에 일본 사람이 와서, 파출소에서 와 가지고 일본 복장을 하고 다니면서 큰소리하는 거예요.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할아버지한테 물어보면 ‘쉬쉬’ 해요. 그렇지 않아도 주목받고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15살, 16살서부터 일본 정부의 요주의인물로 기록되어있었어요. 요전에 일본 식구들이 경시청의 기록 가운데서, 일본에 온유학생들 가운데 항일운동을 하는 대표자의 한 사람으로 선생님의 이름이 적혀 있다는 거예요. 이름 석 자는 모르니까 누구 누구라는 것이박혀 있었는데,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에요. 그만큼 애국자의 아들로서 전통을 이어받은 것을 어디 가든지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부모의가르침도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305우리 목사 할아버지가 그 형님 된 우리 할아버지의 동생이에요. 그할아버지가 셋째인데 형님인 큰아버지도 사랑하고, 작은아버지도 사랑했어요. 작은아버지는, 문 사장 네는 기독교를 다녔어요. 목사를 따라다니다 기독교를 먼저 믿었어요. 오산고보를 세웠기 때문에 자기 형님가까운 데로 갈라져 나갔어요. 그래서 오산집이 된 거예요. 그래, 혼자가서 전부 다 하려니 안 되니까 오산고보를 세우려고 가정을 중심해서할아버지부터 시작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해서 학교를 세운 거예요. 한군을 중심삼고 7개 군을 연결시켜 가지고 초소를 만들어서 순방하면서 가르쳤다 이거예요.중국과 관계를 맺고,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필요하고, 미국과 관계를 맺어야 하기 때문에 한학을 공부하다가 집어치웠어요. 그래가지고 신학교에 가서 평양신학교 졸업생이라구요. 그래서 영어를 잘하지, 한학이라든지 예언서에 능통하지, 그러니까 3.1운동 독립선언문도 고안을 우리 할아버지가 했다는 거예요. 나는 믿지 않았어요.4개월 전에 이 일이 해결됐어요. ‘대한지리가’ 이것을 우리 할아버지가 지은 것이고, 그가 지금까지 가르친 제자들이 쫓겨 다니면서 통곡할 때 하는 말이 ‘이 나라가 죽으면 안된다. 죽어도 내가 먼저 죽어야된다.’고 이러면서 유언을 하고, 자기 친구들이 누구누구라는 것을 전부 다 부르니 독립용사들의 이름이 다 나와요. 그래 가지고 독립만세선언문의 기안도 했다 이거예요. 함태영이라든가, 이 박사라든가, 손병희라든가 다 친구들이에요. 강원도 사람, 해주 사람, 이래 가지고 팔도강산의 재목들을 종교 배경을 중심하고 엮어 나온 거예요.독립운동의 본부가 됐던 우리집손자들도 똑똑한 손자예요. 나도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할아버지에게 물어대게 된다면 할아버지도 “야야야, 그거 알면 못 써.” 그랬어요.

306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알면, 애국자 노릇을 하게 되면 형무소 살아야 되는 거예요.그 할아버지도 나와 똑같이 2년8개월 동안 형무소에 들어가 있다가집행유예로 풀려나 가지고 30년인가 수십년 동안 고향에서 못 살았어요. 객지로 떠나 가지고 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삼촌인가 사촌이 형제들을 중심삼고 어디서 뭘 하고 있다는 것을 3대 4대 갈려서보고했어요. 어디서 죽지 않고 이렇게 독립운동을 안 한다고, 애국운동안 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으로 산다고 말이에요. 그렇게 산천으로도망 다니면서 숨어 살았다구요.그 할아버지가 지은 시문집이 있어요. 이게 얼마나 깊은지, 해석해놓은 걸 보게 되면 나보다 나았어요. 나한테 그런 사상을 다 이야기했으면 내가 선발대가 되어 가지고 죽기 전에 세계를 통일하고도 남았을 텐데. 그런 명문지가의 아들이에요.독립군들이 밤에 비가 오고 벼락이 치고 굳은 눈이 오게 되면 얼른발자국도 가려지니까, 그런 때는 틀림없이 남한에서 공작대가 우리 집을 한 시 이후 두 시, 세 시에 반드시 들러 갔어요. 돈들을 모금해 가지고 오면 우리 할아버지가 보고해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하고 거래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야! 그거 그럴 수 있는 5도의 본부가 우리집이었구만!그때 아이들한테는 독립군은 말이에요, 앉았다가도 휘익, 처마 끝을쥐고 지붕을 뛰어넘고, 뭐 담 같은 것 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그랬어요. 다 그렇지요. 나도 그 운동을 하기 위해서 나무 같은 것 올라가는 데 내가 일등 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헤엄치는 데 있어서 동네방네 일등 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무슨 ‘잡이’ 하는 데 있어서조차, 사람 잡이, 돈 잡이 하는데서 일등 하려고 한 거예요. 기초 사상기반을나면서부터 복중에서부터 그렇게 갖고 태어났다구요. 그렇게 태어났으니 그렇게 살아야지요.지금도 그래요. 돈이 있으면, 하루에 수십억이 있으면 수십억 이상

307의 가치가 있다면 한꺼번에 다 지불해 버려요. 그래서 여수 해양 엑스포를 위해 12년까지 건축할 수 있는 비용을 한꺼번에 다 지불해 버렸어요. 이 녀석, 돈 쓰는 데 얼마나 잘 쓰나 보자 이거예요. 못 가 가지고는 돈에서 벼락이 떨어져요.사람은 솔직해야그래서 우리 국진이라든가…. 여기 박구배 왔나? 그 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그 사람을 내가 인사 조치를 하려고…. 여기서 420억이라는 것을 본부에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인사 조치를 해서 통일교회에서 쫓아낸 사람이에요. 통일교회에서 쫓아낸다면 내가 사인해야 쫓아낼 텐데, 그럴 수 없어요. 그 역사적인 모든 전통을 볼 때 그럴 수없어요.그래서 내가 데려가 가지고, 코디악에 데려가 가지고 코디악 회사의사장을 시켰어요, 영어도 모르는 사람인데. 한 10년 되니까 다 배웠어요. 4년 동안 죽도록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패스포트(passport;여권)도 정상적인 패스포트가 아니었어요, 그때는. 그래 가지고 남미까지 개척시켰다구요.요전에 왔는데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가만 둬두니까, 말은 선생님이해야 할 텐데 지난 수십년 동안 선발대로서 개척하는 선두에 섰으니돈이 없어서 못 쓰지.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인데 돈을 쓰고 나면….자기 쓰라고 선생님이 주는 돈이 아니에요. 애국운동도 하고 부자들을중심삼아 가지고 놀음놀이도 해야 되거든. 투전판에도 가야 되고, 술집에도 가야 되고 그러니, 안 하지만 그들을 접해야 되니 친구로 대하려면 돈도 많이 들어가요.그런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돈을 내가 줬어요. 요전에는 10억원을 주었더니 말이에요,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돈 없는 눈을 하고

308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돌아다니기 때문에 “돈을 다 어떻게 했어?” 하니 “돈이 모자랍니다.”그래요. 모자라면 자기가 해결해야지, 내가 돈 대주는 조폐장 주인이야, 은행의 이사장이야?이 사람이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돈 줘 가지고 관계되었던 세계의물건, 회사, 전부 다 버릴 것인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건설해 나와요.물 푸는 기계 같은 것, 남미에 가게 되면 현대 과학문명을 중심삼은농사방법, 그런 기계들을 전부 다 자기가 고쳐요. 이야! 또 이론도 남이 모르는 책들을 보면서 쉬지 않고 공부해요. 그 사람하고 말해서는누구도 못 당할 거예요.효율이도 그거 인정하나? 효율이는 몇 퍼센트 믿나? 40퍼센트 믿나,60퍼센트 믿나? 효율이!「아버님이 믿어주시는 만큼 저도 믿으려고노력하고 있습니다.」뭘 그렇게 말하고 있어? (웃음) 몇 퍼센트면, 40퍼센트면 40퍼센트, 30퍼센트라고 하면 되지, ‘아버지가 믿어주는 만큼 나도 백 퍼센트 믿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답변이 어디 있어? 그거 틀린 답이야. 모르면 모른다고 답변은 틀림없이 해야 돼. 그런 사람은 선생님이 그렇게 대해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고리가 돼요. 코에 걸 수 있고 귀에 걸 수 있지만, 입 걸이, 눈 걸이 다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솔직해야 돼요.5권분립의 권한을 가지고 공산주의를 휩쓸어 버리겠다이놈의 자식들! 선문대학을 졸업했으면 선문대학이 어떤 대학이라는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되는데, 입이 전부 다 굳어져 있어요. 혓발이굳어졌어요. 혓발을 빼버려서 입술에 갈아 넣어주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걸 선문대에 가서 얘길 안 해줘요. 해줘 봤자 안 하는 걸, 뭐! 백번 가르쳐줘야 한 번도 안 하는 걸, 뭐! 매달 소 잡고 잔치해도 안 가요. 거기서 쓸 만한 사람이 얼마나 나오느냐 이거예요.

309이 책을 밤을 새워 따루어 가지고 선생님에게 와서 물어보는 사람이없어요. 저 총장이라는 사람이 읽는 거 보라구요. 많이 읽었다는 말 그만둬. 세 번만 읽으면 환하고, 네 번만 읽으면 다 알 텐데, 열 번만 되면 눈감고도 무엇이든 다 알 텐데, 안 읽었다는 얘기야. 공부 안 했다는 얘기야. 어디 그래 가지고 총장을 해먹겠어? 이제 총장 싫지? 돈을대주지 않으니 총장 싫잖아? 그러니까 땅을 사 가지고, 나라가 파는것을 사 가지고 자기들이 도시를 만들어서 이익 낼 장사를 하겠다는거야. 그놈의 자식들, 반대하라는 거야.내가 데모하면 여기서 안 해요. 저 아프리카에서 데모해요. 앞으로전체 나라의 그 괴물 단지들을 나라에 세워 가지고 데모하고, 그 다음에 남미 괴물 단지를 세워서 데모하고, 그 다음에는 미국이 데모해요.누가 했는지 모르게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모가지 잘라버릴 수 있는 거예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지금 선생님이 중국의 33인을 기르고 있어요. 이 사람들은 동대 출신이고, 경대 출신이고, 학위를 둘 셋씩 갖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최고의 외교, 정치하는 외교 루트라는 거예요. 외교 루트가 뭐냐 하면, 신문 등 언론기관하고 은행기관이에요. 전부 다 전문요원이 돼 있어요.새 나라를 세우게 될 때는 삼권분립 외에 이권분립을 해 가지고, 우익세계에 있어서 오권분립의 권한을 중심삼고 전체를 포괄해 가지고 좌익권을 한꺼번에 잡아먹으려고 생각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가인 아벨 대해서 일대일로 싸워 가지고 자기 판도를 얼마만큼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입도 못 벌리고 있어요, 이것들 전부 다!양창식은 미국에 가서 그 환경이 반대할 때 통일교회 미국의 책임자라고 선전하고 싶어했나, 말 안 하려고 했나? 솔직히 얘기해 봐.「별로주저한 것 없습니다.」응?「당당하게 나섰습니다. (양창식)」당당하게나섰으면 양창식은 감옥에 갔을 텐데, 나보다.「아버님이 기반 닦아 놓

310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으신 터 위에 제가 갔기 때문에 저는 편하게 했습니다.」기반을 닦아놓았어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밤이야 낮이야, 나 이상 만들겠다고 그럴수 있으면 자기 울타리에 성이 몇 겹이 싸였을 텐데. 신문사 중심삼은배경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내가 11년 동안 은행가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교육했어요. 1년에1억 원씩, 춘하추동 사계절 한국 돈으로 4억 원씩 쓰면서 교육을 했어요. 11년 동안 교육했으니 난다긴다하는 신문사 사람들이 통일원리를알고 이야, 한 10년 지나니까 문 총재를 뒤따라가겠다고, 은행 자체까지고 잘 기억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나는 이름도 다 잊어버렸어요. 그놈의 자식들, 도둑놈 성격이 있어 가지고 신문사 사장을 자기 시켜 줄줄 알고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다 빼버렸어요.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가 나를 알아줘야지, 안 알아주면 선생이고 뭐고 나 모른다 이거예요. 여기 다 그래요. 선생님이 뭘 하라고 하면 섬뜩해 가지고 주저해요. 선생님은 그거 용서 못 해요. 때가 되면틀림없이 발표해요. 반대해라 이거예요.비밀문서를 지니고 위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까지 닦았다선생님이 미국에서 유명해요. 미국 사람들이 미국 대통령의 이름은모르지만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다 알아요. 그렇게 이름난 거예요. 여기 한국 사람들은 우물 안의 개구리 모양으로 개굴개굴 하면서…. 자기들 새끼 낳을 때 개굴개굴 하지요? 뱀 같은 것이 얼마든지 우물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개구리가 새끼 칠 때는 이른 봄이지만 여름이 되면 물뱀 새끼가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까 잡혀먹힐까 봐 다바위틈에서 개굴개굴이 뭐야? 숨어 살아요. 한국도 딱 그래요.내가 없으니까 30여년 동안 별의별 짓 다 했어요. 대통령이라든가이름난 모든 전부가, 내가 워싱턴타임스를 가지고 있으니만큼 왕 대접

311을 하고 이랬는데 그거 고맙다는 얘기도, 워싱턴에서 신세졌던 얘기도안 해요. 여기 대통령 해먹던 녀석들 전부 다 그래요. 그 사람들이 나하고 서약서에 서약한 문서를 발표하면 세계가, 역사가 뒤집어질 거예요. 일본의 수상을 해먹던 사람들도 그래요. 그런 비밀문서를 지니고가면서 자기 위신을 보호할 수 있고, 역사에 보호할 수 있는 기반까지닦고 나온 사람이에요.아이고, 어디 읽었었나? 그 듣기 싫은 음성이라도 들어야 되겠구만.팔자가 사나워. 빨리 끝내라구.「예.」내가 이제부터 할 일이 많아.「예. 빨리 읽겠습니다. (김봉태 총장)」(훈독 계속;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백 번이라도 읽으면, ‘후루룩’ 혼자서 밤에 읽으면, 이불 안에서도촛불 하나 켜고 읽으면 한 줄밖에 안 보이지만 그 옆줄까지 읽는 이런훈련이 돼 있어야 돼요. 어디에 대해 묻게 된다면 어디에 있다는 것을대번에 찾아 가지고 그 아래 위를 설명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돼요.이놈의 자식들! 자기 생애의 표적으로 삼아 가지고, 좌우명을 보호할 수 있는 방패로 삼아서 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생각하는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아담 가정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가를 알기 때문에 이것을 중요시하는 겁니다. 자!문화세계 창조의 원본이『천성경』(훈독 계속;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것입니다.) 무슨 권?「해양권!」대양권?「해양권!」해양권! 자! (훈독계속;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

312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물 가운데 묻힌 모든 보물들은 우리 통일교회를 위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태평양 지역의 120미터 밑창에 있는 보물까지도 내가…. 그러니 잠수세계의 왕초가 되기 위해서 그 세계에대한 것을 개발시켰어요. 청년들도, 이 나라 저 나라의 청년들이 물 안에 들어가 촬영할 수 있는 촬영기도 사 가지고 개발하려는데, 그거 팔아먹는 녀석들도 다 있어요. 통일교회의 공을 얘기하는 녀석들은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평일기획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수백억을 쓰고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걸 만든 것에 대해 ‘평일기획이 갑자기 나와 가지고 그러냐?’ 하고 이렇게 그냥 그대로 생긴 줄 알고 있어요. 내가 그 면에대해 공부한 사람이니 그 면이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그 취향에 대한것을 샅샅이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뭘 몰라 가지고 그러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문화적 감정은 누가 못 따라와요. 선생님이 말씀한 말씀집을 전부 다 번역해서 43개국에…. 이제 금년까지 번역을 다 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1만2천 명에게 나눠줘 가지고, 세계어로 다 해서 통일교회 사상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어디서든지 공부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았다구요. 문화세계를 창조하려면 그 원본이 있어야 돼요, 원본. 이게 원본이에요. 이『천성경』이 원본이에요, 원본. 그걸 모르는 녀석들은 어디 가 가지고 ‘통일교’ 말도 말라는겁니다.그래서 아까 희랍철학에 대해 말했는데, 화합 통일이라는 것은 전기에 있어서 에스(S)와 엔(N) 하게 되면 이건 화합해요. 에스(S)와엔(N)이 반발해요, 화합해요?「화합합니다.」화합이에요, 반발이에요?「화합합니다.」엔(N) 엔(N), 에스(S) 에스(S)는?「반발합니다.」반발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기계를 만들었어요? 지금 전기

313원론이 틀렸다는 것을 내가 공부하면서 알았는데, 앞으로 박사학위를줄 수 있는 조상이 되어 가지고 수많은 박사새끼들이 생겨나는 거예요.이 통일교회 문제를 중심삼고 논문을 쓰더라도 어느 대학에 있어서학위를 줘야 돼요? 우리 선문대학에서 지금 처음 듣는 학과가 뭐예요?순결대학! 순결에 대한 학위를 받으려면 선문대학의 박사학위를 받아야 돼요, 그걸 받기 위해서는.문상희, 왔나? 네 동생이야? 네 어미가 고생했기 때문에 너희들도내가…. 쫓겨나 가지고 학교를 다니면서 엄마를 찾아와 가지고 엄마에대해 물어보던 그 얼굴들이 얼마나 불쌍해 보였는지 몰라. 이제 다 이름이 붙고 간판이 붙어 가지고 네임밸류(name value)가 상당히 높아졌어. 그거 어떻게 생각해?처녀들도 에스(S)예요. 엔(N)이 플러스라면 에스(S)는 마이너스인데, 여자들이 시집가기 전날까지는 자기들 끼리끼리 반발하나, 화합하나? 답!「화합합니다.」그 해설 방법이 전부 다 있는데 모르고 있어요.끼리끼리 친구 되는 거예요.한민족은 문화민족섣달 그믐날 되게 되면 몇 십 리 외갓집이라든가, 고모집이든가, 사돈집에 가 가지고도 윷놀이를 하려고 돈을 대는 거예요. 몇 푼씩 대가지고 한 바퀴 돌아오면 돈 십 원, 돈 백 원 모으거든. 그거 가지고자랑하고 다 그래요. 남자들도 그래요. 널도 같이 뛰지요? 뛰어 가지고, 부잣집보다도 이쪽의 못사는 집에서 큰 널을 높이 해놓고 뛰게 되면 부잣집 안마당까지 들여다보고 뭘 하는지 다 알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거예요.5월 단오면 그네 뛰지요? 그네를 뛰면서 여자들이 높이 올라가니까

314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동네방네, 자기 동네 이상 못 보던 것들, 그 산 너머까지 바라볼 수 있는 거예요. 다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환경의 기준을 극복하기 위해서그런 놀음을 하고 그런 거예요.그래서 한국에서는 청상과부가 살게 된다면 말이에요, 못사는 종세계의 홀아비가 그 청상과부를 보쌈을 해와 가지고 강제로 데리고 살더라도 양반집에서 벌을 주거나 잡아죽이지 못해요. 이야! 그거 놀라운역사예요. 우리 친구들 가운데도 보쌈 해서 잡혀온 친구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 할머니를 내가 만나서 얘기하게 된다면 좋게 말하지 나쁠게 어디 있어? 동네가 그러더라도 말이에요, 혼자서 청상과부 한번 되어 보라는 거예요. 몇 대, 몇 십 대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윗방에서 아랫방에 가더라도, 사랑방에 가더라도 할아버지나 누구를따라다니면서 허가를 받지 않으면 안돼요. 와! 자루에 메여 와 가지고사는데, 동네방네 어디, 밤에 어디 고을을 가려고 몇 백 리 길을 혼자가더라도 나를 용서해 달라고 하면서 자루에 메여와 가지고 산 그 조상이라고 하게 되면 환영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러냐고 하면서 잔치를 해주고 그래요. 재미있는 민족이에요.그래, 문화민족이라는 겁니다. 언론계에 대한 모든 것이 전부 다 있어 가지고 기록하는 거예요. 왕이 잘못해도 왕에 대한 것을 전부 다기록해요. 그렇기 때문에 친족을 중심삼고 형님을 규탄하려면 아버지아니면 동생, 어머니밖에 없어요. 그래서 역모를 하게 되면 아버지도잡아죽이고, 동생도 잡아죽이고, 어머니도 잡아죽여요. 7족을 멸해요.7족을 멸한다는 거예요.우리 통일교회는 7족이에요. 카테고리, 이게 한 범주예요. 그 울타리에서 이것을 빼게 되면 한 그룹이에요. 그런 민족적인 역사를 가지고세계에 없는 제일 피를 많이 흘린 민족이에요, 역사를 밝히기 위해서.

315통일교회가 무서운 이유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역사, 역모로 말미암아 피 흘린 역사의 기준,그 이상 무서운 법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왕초 놀음을 해야돼요. 간신 짜박지들, 그건 모르니까 그래요. 문 총재를 모르잖아요?누가 가서 표준을 잡고 기도하면 대번에 알아요. 하지를 않아요.옛날에는 내가 평양에 가서, 공산세계에 가서 박수무당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저 십 리 밖에 오는 녀석을 대해 가 가지고 그 녀석이 이러한 사람이니까 쫓아버리라고 그랬어요. 그러던 것 다 닫아버리고, 영계 전체에 대해 이제는 이해했으니 닫아버리고 완전히 몸뚱이만 가지고 여러분들을 영통하고 몸뚱이 안다는 사람을 지배해 가지고 지금까지 키워 나온 거예요, 순전히 진리로써. 맹목적이 아니에요. 그래요,안 그래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무섭다는 겁니다. 그 방대한 영계세계가 이론체제에 전부 맞기 때문에 5대 성인들, 수천억이 되는 모든 역사적인 인물들은 문 총재의 권내에 접붙이려고 다 달라붙었다구요. 영계는 통일돼 있어요.그러니까 선생님이 이번이 효진이를 보낸 것도 그것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관리할 수 있는 건 나라 기준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의 기준을 넘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수천만년 역사 동안 하나님이 영어의 신세로서 신음을 해 나왔어요.그래서 연합국 시대, 제2차 세계대전의 히틀러, 무솔리니, 도조 같은사람이 있던 그건 연합국 시대예요. 하나의 일개국 시대의 왕으로 왔던 예수님이 관리 못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도 그래요. 스탈린, 마르크스 같은 사람은 독재체제에서 하나님이 완성한 세계를 표상해서 나타났기 때문에 그것을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법이 없어요. 그 자유의

316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영계에 가 가지고 떠돌이 구름과 같이 바람 부는 대로 몰려가고, 하늘의 사람이 나타나게 되면 그것을 피해서 먼 곳으로 도망 다니면서 피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떠돌이 패들이 남아 있는 거예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서도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떠돌이 패와같은 신앙을 해온 거예요. 아벨이 가인을 구하기 위해서, 세계의 별의별 것을 내가 구하려니 아들딸을 내버렸어요. 아들딸을 세계에 나가면잘 지키라고 하면서 내가 책 한 권도 안 사줬어요, 아들딸한테. 집에들어가더라도 아기들이 자는데, 잘 때 들어가서는 기도해 주지만, 새벽에 들어가서는 기도할 때 얘기를 한마디 안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빠를 몰라요. 잘 때…. 언제나 12시 전에 집에 돌아오나? 잘 때 가서기도해 주고, 12살 때까지 보호하는 책임을 내가 했어요. 12세까지 길러 줘야 돼요. 보호해 준 거라구요.그러니 맏아들도 그렇지. 우리 성진이만 해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다 준비해 줬는데 결국은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그래요. 이야, 사탄의핏줄이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혈족권 내 가운데도 70퍼센트, 80퍼센트 물들어서 그걸 씻어 버린다고 그 색깔이 안 보이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 여파가 있는 거예요.그래, 정오정착! 그림자 없는 모습! 사탄의 혈통, 핏줄이 달라져야할 텐데, 여러분의 마음 바탕에 핏줄의 흔적이, 그 그림자가 없어요?정오정착 돼요? 그림자가 없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홍무니(‘항문’의 평북 방언) 끝에 그림자가 남아 있어요. 그래서 사탄이 그걸 쥐고 얼마든지 조종해 나가는 거예요.신진대사! 똥줄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어요. 사탄 새끼들이 사탄 새끼가 아니라고 가장했댔자 그 냄새가 안 나나? 고기잡이 하는 어부의냄새가 나고, 옷 장수는 옷 장수 냄새가 나요. 시장의 얼마나 고약한냄새가 교차되어 있는데, 그 냄새를 분석할 때 이 동네는 무엇을 팔고,

317뭐가 있는지 전부 다 구별할 수 있어요. 자주 다니는 곳은 냄새를 맡고 구별하는 거예요.‘옥중의 성자’란 이름까지 받았다도둑놈들이 감옥에 있으면 도둑놈 냄새를 맡아요. 휘익! (휘파람을부심) 별의별 욕심이 있으면 그 냄새가 고약해요. 감옥에 들어가면 사흘 이내에 숨을 쉬게 되고 졸개새끼를 만드는 거예요, 내가. “너, 어미아비 다 있는데 10년을 이렇게 감옥살이 하면서 왜 면회를 안 와?”“그거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알긴? 아니까 알지. 너, 대학 나왔으면남이 모르는 것을 알 텐데….” 대학교 간 줄도 모를 텐데 그걸 아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또 공부하고 노력했던 것도 알아요.감옥에서 손도 안 대고 감방에 있는 사람을 18사람까지 제자를 만들었어요. 아침에 출역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5개 청사 가운데 있던사람이 뛰어와 가지고, 벌렁벌렁 기어와 가지고…. 사람들이 섞어지니,출역할 장소가 한 데서 갈라지니까 5개 청사에 있던 사람들을 섞어 가지고 반을 조직해서 출동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30분 이내에 선생님의방에 기어 가지고 오는 거예요, 기어 가지고. 얼마나 빨리, 사람 사이를 이러면서 오는 거예요. 그래요. 그 세계에서도 비밀조직을 가지고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선생님이 광산의 동발 받치는 데에 챔피언이 되었고, 굴 구덩이 파는 데 있어서도 챔피언이었어요. 잘 해요. 왜? 거기서 반장을 하고 그런 것을 지도했으니까.그래서 10월 14일 되기 전에 굴 파기 위해, 석탄 굴 파기 위해서실적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나갔다가 14일 이후에 돌아올 수 있는거리를 미처 못 돌아왔기 때문에 살았어요. 그래서 선생님보다도 형이한 단계 많은 사람들은 원산인가, 원산형무소 본청에 가서 못이 아닌

318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우물에 수백 명이 함께 묻혀버린 거라구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공산당이 나를 없애려고 한 7백 명, 8백 명을 일선 가까운 데까지 데려갔다가 30리 40리 길을 나 하나 때문에 자기 본소로 다시 돌아왔어요.돌아왔다가 나 하나 남겨 놓고 사흘 만에 다시 출동했는데, 그 사람들은 일선에 가서 70퍼센트가 다 죽었어요.하늘은 그런 자리에서 혼자…. 그때 들어와 있던 유명한 목사들, 이름 있는 목사들도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나를제일 무서워했어요. 그런 얘기를 안 해요. 그래, ‘옥중의 성자’라는 글이 나와 있다구요. 여러분들한테 비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제 그런 것을 알아야 할 때가왔어요.내가 가르쳐주지 못한 우리 형님이라든가 우리 어머니가 와서…. 어머니가 없어요, 영계에 가고. 그러니 영계에 가게 되면 깨끗이 가릴 거예요. “너, 선생님이 이렇게 했는데….” 하고 깨끗이 할 텐데, 그때 어떻게 할 거예요? 안 듣겠어요?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왔는데,내용을 알 수 있는 기초가 없어요.고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소학교 기술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유치원기반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고등학교 기반도 없는데 어떻게 해요? 그런 당황할 수 있는 길이 얼마나 많을지 모른다는거예요.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내가 지금 관여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거예요. 이제 왔으니 여러분들끼리 해보라구요. 나는 내가 갈 길을 이제부터, 영계에 가서 타락하지 않고 이루어야 할, 하나님이 직접 지도해 가지고 수천년 이루어야 할 이상천국, 해방.석방 세계의 천국을 그렸던그 세계에 맞게끔 다시 교재를 만들어 가지고 가요, 교재. 교재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아, 이것도 몰라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선문대학교 총장 간판?

319선생님 간판과, 영계에 자유롭게 통할 수 있는 선생님의 간판하고 다르지요? 어쩔 수 없어요. 부모가 되었으면 그 자식들이 아무리 많더라도 그런 원칙의 도리를 중심삼고 맞춰 가지고 자기를 대우해 주는 거예요. 박구배 같은 사람은 돈을 주고도 잊어버려요. 그래 가지고 ‘야야야, 너 끝날에….’(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아빠하고 오늘…. 시간만 되면 나를 잡으러와요. 할아버지 모시러 온다구요. 7시 거의 됐지? 보라구요. 7시 10분전이에요.「응응응응! (신준님)」어이고, 인사한다고 그래. 인사를 곱게 해야지. 그래, 그래! 아이구! (신준님에게 뽀뽀해 주심) 자, 박수했어? 박수해 주고! (박수) 그 다음에 ‘여러분을 처음 보지만 진정으로사랑합니다.’ 하는 표시로, 윙크! 사랑합니다! (박수) 그 다음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까까, 내가 먹을 까까를 나눠주면 맛있게 먹고, 맛있는 밥 먹고, 영양소가 좋은 것을 먹었으니 훌륭한 아주머니들이, 훌륭한 엄마들이 돼주소!’ 인사예요. 그래서 나눠주는 거예요.이건 아빠 것, 이건 엄마 것,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것, 하나님 것!하나님 것, 그 다음에는 세 아들, 이거 세 아들! 이거 하나 둘 셋 넷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하나 더 줘야지, 열 하려면 하나 더 줘야지. 10수! 아이, 됐어! 자, 이거는 나눠주는 거예요. (식구들에게 사탕을 던져서 나눠주심) 교육이 잘 되어 있다구요. 제일 수고하는 사람이누구인지 다 알기 때문에…. 곽정환이 그렇게 수고하나? 둘이 그렇게갖다 주누만. (웃음) 자기 일을 안 시키면 하루 종일 기분 나빠서 살지만, 일주일도 가요. 야, 무서운 패들이에요! 한번 잘못 들어가게 되면 영원히 잊지를 않아요.자, 이젠 다 됐어요? 언니! 거긴 아직까지 안 나눠줬네?「다 나눠줬습니다.」그래! 자, 이젠 언니한테 가서…. 할아버지는 말씀 끝내고 엄마한테 갈게, 가 기다려요. 얼른 결론 내라구.

320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여성이 해양권 문화 창출과 신문명 개벽시대 산출을 해야(훈독 계속; 이제는 천주적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이면서도…) 여기가중요한 얘기입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훈독 계속; 본성의 여성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문명권이…)그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이 세계에 이뤄야 할 본연의 세계를 바라보던 구상의 내용이 있는 거예요. 신문명!이 내용을 알아야 돼요. 여성시대가 왜 여성시대라는 것인지, 이것을 알아야 돼요. ‘신문명을 창출’이라는 말을 해요. 부모님으로부터 창출되었지만, 그 다음에는 산출해야 돼요. 알았으니 씨를 받아 가지고다시 복중에서 키워 가지고 산출해야 돼요. 어머니는 창출할 수 있는,부모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 섰지만 그 다음에는 창출해서, 만들어서낳았으니 낳은 사람들은 어머니와 더불어 다시 배 가지고 산출하는 산고를 극복해야 돼요. 내용이 그렇게 돼 있어요.(훈독 계속; 환태평양권이 주인 된 신문명 개벽시대를 산출하는 데참어머님을 중심하고 모든 딸들이 일심 일체가 되어 승리적 산고를 완성 완결하기 위한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알아야 앞으로 혈대가 어떻게 전환된다는 내용을 아는 것입니다.그건 여러분들이 백년 천년 가야 몰라요. 해석 못 합니다. 선생님이있으니 해석하지. 이것을 모르면 여성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깨칠 수가 없어요. 그걸 했는데, 그거 한 번 다시 읽어 봐요, 해양권 시대가도래했다는 것.(훈독 계속; 환태평양문명권이 주인 된 신문명 개벽시대를 산출하는데 참어머님을 중심하고…) 산출이에요. 산출이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

321지가 있어 가지고 창출, 만들어내지만, 만들어낸 이 사람들은 아들딸로서 그 다음에는 많은 사람들을…. 부모가 많아져요.참부모는 하나이고 그 다음에 하나님은 한 분, 종적 부모는 하나이고, 그 가외는 얼마든지 많아요. 수천 수만의 딸들이 있으니 딸 시대는산출이에요. 산출하는 고생을 어머니와 더불어 전부가 다 같은 마음으로 동정할 수 있기 때문에 낳은 사람이 같은 가치의 귀한 것을 알고대할 수 있는 가정의 식구가 되어라,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어라 그 말이에요.(훈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 주는 이 메시지를…) 곽 회장하고 양창식, 그 다음에 황선조, 세 사람에 대해서 한 시간 반 설명해 줬는데, 어디서 해줬나?「이스트가든입니다.」이스트가든에서!그리고 그걸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요. 한 시간 반도 특별히 모인가운데 가르쳐줬는데, 기억하고 있었나, 잊어버렸나? 곽정환!「예. 하고 있습니다.」하고 있어? 그 분봉왕이 어떤 왕인지 알지? 두 세계, 종횡에 분립된 것을 떼버려야 돼요. 종적인 것을 떼버려야 돼요.최후에는 아벨세계의 왕으로 등장해 하나님을 모시고 출동그래서 대통령들, 대개 4명에서 7명까지 남아 있어요. 대한민국에는몇 사람 남아 있나, 지금? 꼽아 봐요.「5명입니다.」누구누구야?「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입니다.」그들을 합해 가지고 분봉왕을 만들어, 분봉왕. 분봉왕이 되어 가지고, ‘너희들 다섯 사람 가운데 누가 나으냐?’ 해서 제일 나은 사람이 앞으로 현재 대통령 위에 서가지고 계대를 이을 수 있는 대통령이 돼야 돼요. 이 계대라는 것은,물방울이 출발하는 데는 직선이 되어 가지고 한 자리에 떨어지는데,뻥 떨어질 수 있는 대통령이 되어야 돼요.

322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그러니 대통령이 마음대로 못 해요. 대통령 위에 수평적인 이들이모여 가지고, 이들의 모든 수평의 핵이 모여 가지고 전달해서 대통령을 임명하는 거예요. 선출이 아닙니다. 선거시대가 없어져요. 그렇기때문에 말씀 가운데서 단 한 번, 마지막 한 번밖에 없는 2013년 1월13일까지예요. 2013년 1월 13일 한 번밖에 없어요,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 이 한때 이내에 모든 걸 끝내는 겁니다. 선거를 꿈꾸면서 별의별 도둑질을 해 가지고 준비하면 추풍낙엽같이 한 구덩이에 들어가서 다 녹아버리는 거예요.지금 세상에서는 ‘문 총재가 선거해 가지고 왕이 되려고 한다.’ 하는데, 내가 왕을 하려고 해도 왕의 시대는 지나갔어요. 손자들이 왕이 될시대인데 할아버지가 왕 되면 되나? 80년 기간에 역사가 그렇게 되어있어요. 할아버지 시대, 아버지 시대, 자기 시대도 다 지나갔으니까 3시대를 대표해 가지고 비교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3시대의 전통을,셋이 한 줄을 중심삼고 좌우에 가인 아벨이에요. 합해 가지고 떨어질수 있는 곳은….물방울은 여기서부터 수평에 90각도가 돼야 돼요. 직단거리, 직단거리에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참된 것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90각도밖에 없어요. 여기서부터 전부 다 90각도예요.쏴악! 영원히 이 점은 하나예요. 여기에 맞춰 놓았으면, 이 길을 벗어났다면 벗어난 나라든 국가든 한 시간에 없어지는 거예요. 공산주의흔적을 듣기 싫어! 내가 변명하던, 가르치던 그 한이 얼마나 찼는지몰라요. 민주세계의 기독교, 종교권에 한이 있어요. 듣기 싫어!그래서 가인 아벨 문제로 딱 결론지어 가지고…. 이것이 방향이 그랬으니 180도 돌아가야 돼요. 휙, 돌아가야 돼요. 그들이 바라던 천상이라는 것은 지옥이 되는 것이요, 지옥이라고 하던 것은 천상이 되는거예요. 지옥이 되어 있는 땅에서 신임받던 문 총재가, 아벨이 비로소아벨세계의 왕으로 등장해서 하나님을 모시고 출동을 하는 겁니다.

323하나님을 안내해서 출동해 가지고 왕좌에, 세계 국가가 합해 가지고왕좌의 집에 옮겨놓고는 선생님도 그 왕 앞에, 하나님 앞에 인사를 드리고 “내가 이렇게 해 나왔지만 내 천만 배 힘을 가진 능력의 하나님께서 이젠 법대로 하고 소원대로 성사할 수 있는 그 세계로서 완성,해탈할 수 있게끔 되시옵소서.” 인사하고 선생님은 평민으로 돌아가는거예요.농촌에서 어부로부터 농사꾼, 그 다음에는 도시에 있어서 일하는 공장 노동자, 무엇이든지 못 하는 게 없어요. 내게 맡겨진 책임은 팔십이되어서도 신세 안 지고 다 하고 자립 자주적으로 모든 경제권을 해결해서 삶으로써 끝을 맺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그분을 따라가서 천상세계에서 그렇게 치리하지 않고는 새로운 차원의, 타락하기 전 에덴에 있어서 16세 이후에 일생동안 결혼해서 살 수있는 세계 형을 이루지 못해요. 그건 우주를 대해서 숨쉬면서 살 수있는 그 세계예요.대우주의 잔칫날을 지도하고 리드하는 책임자들이 돼야여기 하와이 섬 가운데 있는 천문대에 가면 47억년 전에 빛이 발사되기 시작한 그 세계까지 측정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그 이상의무한한 세계, 대우주세계의 그걸 하기 위해서 뭐 캘리포니아? 어디?효율이! 58미터에 이르는 망원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한 근원에 있어서 47억 광년이 아니라 120억 광년의 세계까지 측정해 가지고 우주의 근본이 얼마나 머냐 하는 문제를 밝히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몰라요.대우주도 하나의 세포와 같아요. 단세포를 확대시켜 놓은 것이 통할수 있는 내용이 어디든지 다 있어요. 여러분, 컴퓨터의 조그만 칩 가운데도 도서관 몇 십 개, 몇 백 개의 내용이 들어가지요? 그런 확대된

324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세계를 자기가 책임지고 움직일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되는거예요.그러면 다이아몬드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황금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보물이 365일과 마찬가지로, 그런 날보다도 많은 보물 보석이꽉,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세계에 전부 다 잠겨 있다는 거예요. 그걸 다캐내어 가지고 활용할 수 있어야 돼요. 그걸 좋아하는 사람은 분배해가지고 그 세계에 가서 배치돼 살면서 전체 우주가 주고받을 수 있는거예요. 다 통해요.오늘날 핸드폰 하나 가지고 세계가 통하지요? 그때는 무슨 폰이 되겠어요?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공명권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초점을 맞추게 되면 모든 공명권, 몸 마음의 확대세계가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사건이 벌어지는 잔칫날이 되는 거예요.우주의 잔칫날을 축하하는 그 축하객들을 지도하고, 좋을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리드할 수 있는 책임자들이 돼야 된다는 겁니다. 그럴 수있는 소행을 가지고 있어요? 행동의 소질을 갖고 있나 말이에요. 없잖아요?그래, 여기에 들어와서 문 총재를 보고는 ‘이야, 문 총재는 기성교회목사들을 보면 유행가도 안 부르는데….’ 하겠지만, 내가 유행가 전문가예요. 전문가니까 장단까지 맞춰 주는 거예요. 한순자, 어디 갔어?없어? 안 나왔나? 양동 명산 흐르는 물에…. ‘평안도타령’ 노래나 한번하면 좋았을 텐데….박정현양판님가정의 맏아들 약혼박정현!「예」두 아들딸이 왔다는데 얼굴 좀 보자. 이러다간 내가잊어버리고 훌쩍 나가게 된다면 얼굴도 못 보고 있다가 여기서 인사안 해 가지고 특별히 들어와서 인사하면 곤란하니까 여기 오라고 했는

325데, 왔다면서?「예.」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왜 거기 있어? 왜거기 있나 말이야.「자리가 이쪽에 마련되어 있어서요.」그 여자들이좋아?「예, 좋습니다.」난 싫은데? 딸을 기른 아비는 말이야, 딸이 시집가게 될 때 사위가 미워지는 거야, 딸도 미워지고.그래, 와서 좋으면 자기들끼리 하면 되지, 왜 선생님에게 인사하겠다고 그래? 인사하면, 오늘 특별한 날인데 인사하게 되면…. 박정현이가 복 받은 여자…. 어디 갔나? 양판님!「예.」양판님이니까, 마늘이아니고 양파를 파는 양반이 양판님 아니야? (웃음) 다마네기(たまねぎ, 玉.; 양파), 꺼풀을 까 보면 또 있고 또 있고 그래요. 저 아줌마가 그런 마음이에요. 얼토당토않은 기도를, 선생님의 사돈이 되려고 지금까지 그런 숨은 기도를 했어요, 깃발을 꽂으면서. 그 여파가 그 이상정성 못 들인 사람들은 다 물리치고 이야, 아들딸 둘까지도, 이제 폐물두 아들딸을 선생님 앞에 데려와 가지고 “아이고, 오늘 아들딸 둘이찾아오는데 선생님이….” 하기에 내가 이 훈독회 때 만난다고 했는데,지금 이제 만나는 시간입니다.「예.」만나는 시간이야, 이 자식들아!「예.」이 간나들아!자! 만났는데 좋으면 말이야, 여자는 왼손을 들어, 좋으면. 가만히거기 있으라구. 왜 지금 나오려고 해? 나오라고 할 때 나오지. 자, 여자가 좋으면 말이야, ‘나 이 남편…’, 남편인지 아직까지 모르지. 여자는 왼손 들어. 이렇게 들면 되겠나? 이렇게 딱 붙여 가지고 하나님 발목을 잡는다 이거야, 지금. 그래, 좋아? 아, 좋으냐고 물어보잖아? 좋아?「예.」역사들이, 지금까지 지낸 역사를 내가 딱 들어 보면 말이야, 인생은살다 보면 그럴 수 있다는 거야. 통일교회도 그럴 수 있는 거야. 이혼한 역사로부터 핏줄이 달라졌으니, 이혼해 가지고 살던 모든 얼룩덜룩하게 된 가운데서 흰 줄기, 참된 핏줄을 만든다는 것은 새로운 결의가없어 가지고는 안 돼. 지금까지, 결혼하기 전까지 살던 그런 모양 꼴새

326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를 남겨선 안 된다 이거야. 여자도 알겠어?그 둘 중에 하나는 성격이 다르구나. 이쪽은 앞으로 얼굴도 더 예쁘고 순한데 살게 된다면 그럴 텐데, 여기는 고집도 있다구. (웃음) 딴뚜못 하게 밀어제껴. 내가 지시해. 하고픈 대로 해도 괜찮다는 마음을 가진 것이 여자들은 왼손 들고 좋다고 하지만, 거기에 반대하는 남자는백 명 가운데 한 명, 두 명도 힘들어요.99.9999에 영점 몇 천 분의 1 하나만 보충하면 여자와 남자는 하나될 수 있는 거야. 왜? 여자가 왼손을 ‘예.’ 하고 들었으니…. 들어! 좋아하면 들라구! 그거 혼자 내릴 수 없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정면으로 만나 가지고 바른손으로 내려 주면 둘이 다 좋을 수 있는 인연이기 때문에 하늘도 “하하하! 야, 잘 살아 봐라.” 그럴 수 있게끔 볼 수있어. 손을 들고 있으면 손이 아플 테니까 남자는 정면에 딱 서 가지고…. 좋으면 서라구. 서 가지고 바른손으로 쫘악 잡아 가지고 내리고왼손 바른손을 잡아 가지고 포옹해. 포옹하라구! 포옹하면 약혼식이니결혼식은 만사가 오케이야. (박수)그러니 이젠…. 통일교회 결혼식은 그렇게 해냈어요. 자기들이 먼 데가서 둘이 만나 가지고, 한 10분 동안 만나 가지고 좋게 되면 들어와서 경례하면 다 되는데, 아, 이건 키스까지 시켜야 되겠어, 믿지 못하기 때문에. (웃음) 남자가 뭐 키스까지? 키스 안 했지?「예.」나이 서른 여덟이면…. 마흔 살 넘으면 남자는 가는 거야. (웃음) 물 건너가는거야. 누가 마흔 살 된 남자한테 시집가겠다고 하는 처녀가 있어? 그건 미친년이지.그러니까 자기 끼리끼리, 사정도 그렇고…. 저 막내 동생은 이 턱이크기 때문에 공부 한 길을 잘 갈 거야. 그 아줌마도 이 다음에 그 한길을 잘 도울 거야. 여기는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 수 있으니 언제든지, 여자도 때로는 싸움을 해서 매도 더러 맞고 울기도 하고 그렇게해야 될 수 있는 성격이니, 그래야 맞겠다고 해서 내가 추천을 해주었

327어.자, 이젠 손잡고 다 했으니 포옹하고 입을 맞추는 것이 약혼 결정이다! 그 다음에는 식만 올리게 되면 날아가겠으면 날아가고, 죽겠으면죽고, 나하고 상관하지 말고 자유야! 자, 이제 둘이 한번 여기 많은 남자들 앞에 자랑스럽게, 여자들한테 우리들은 그렇게 안 했는데 오늘특별히 선생님이 허락하니까…. 두 부부가 형제끼리 싸우지 않고 하나되고 동서지간에 싸우지 않고 하나되면 그 집에 평화의 천국의 기틀이동서사방으로 갖추어지는 거야.새 가정의 출발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부조금을 내자아들이 셋인가, 넷인가?「넷입니다, 아버님.」둘은 결혼했나?「지금축복받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막내가 또 있나?「막내딸은 아버님이작년에 해주셨습니다.」그랬으면 네 기둥이 당당하고, 엄마까지 하면다섯 중심이 되니까 이야, 5대가 일치될 수 있으니 하나님이 방문해서찬양해 주고 경비도 대줄 수 있는 이런 가정이니만큼 여기서 부조! 부조 얼마씩 했어요? (웃음) 아, 왜 그래요?부조를 100원씩 할까, 300원씩 할까, 500원씩 할까? 공동적으로 결의하는 거예요. 1천 원씩 할까, 1만 원씩 할까? 이야, 이거 1만 원씩하게 되면 얼마야? (웃음) 여러분들이 그래야 여러분들 아들딸도 그래가지고, 세계 사람들이 1만 원씩 내게 되면 일생을 먹고도 삽니다.(웃음)한국이 이런 것을 시작해 가지고, 장사 가운데 이런 장사가 없다는거예요.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으니까, 선생님은 불쌍한 여러분들 앞에행복의 복이 굴러 떨어질 수 있는 그걸 타고 날아가요. 가서 부딪쳐가지고 굴러 떨어지지 않으려면, 반석 같은 데 부딪치면 깨지니까 아이고, 날아라 이거예요. 비행기 모양으로 타고 공중도 마음대로 날아다

328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니는 것을 뭐라고 그러던가? 높은 데서 비행기 모양으로 타고 훌훌 날아다니잖아요? 여수의 조선소가 그런 곳인데, 날아가요.자, 그럴 수 있는 희망이 있겠기 때문에 둘이 꼭 붙들고 키스 한번해봐! (웃음) 싫으면 관둬! 붙들고, 정면에 가서 붙들고 키스를 해봐.그러니까 결혼날, 첫날 저녁에 사랑하는 것보다 더 기념적이고 역사적인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소리가 날 수 있게 짝, 해봐! (웃음) 그게싫어? 그래야 이제부터 출발이 멋지잖아? 자, 얼른! 내가 볼 때 해야지. 난 늙어서 이제 말하다 보면 피곤하면 대번에 졸음이 오고, 그래서못 보면 안되잖아? (박수) 사진 찍어라! (웃음) 여러분 아들딸들도 앞으로 그렇게 교육해서 시집장가 보낼 수 있게 연구해라 이거야, 나이가 되면. 자, 박수! (박수)박정현 부부는 결혼비를 얼마나 준비할래? 통일교회 교인들 다 초청할래, 이 사람들만 초청할래?「많이 초청하겠습니다.」아, 글쎄 얼마준비했나 물어보잖아? 그 10분의 1을 도와줘, 100분의 1을 도와줘,1000분의 1을 도와줘? 10에서부터 소생.장성.완성! 얼마나 준비했어?「갑자기 이루어진 거라 아직 생각을 못 했습니다.」아들이 지금서른 여덟이 되도록 저렇게 커 가지고 이제 장가를 못 가서 도망갈 나이인데 엄마 아빠가 예금한 게 하나도 없어?내가 빌려 줘? 할아버지인 내가 빌려 줘? 빌려 달래면 빌려 주지.나 돈 많다고 소문났잖아? (웃음) 돈을 빌려 주고 줬다고 생각하면 돈이 생겨 들어와요. 그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세계에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능력이 많으시니, 한 분밖에 안계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 내 아버지예요. 아버지가 둘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 아버지, 한 분밖에 없는 아버지를 가진 사람의 가치 소유욕이 얼마나 있겠느냐 이거예요. 몇 억천만 달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자, 그렇게 알고, 그런 마음을 갖고…. 그러면 이제 한 사람에 5백

329원씩 갹출하자구, 1만 원씩 하자구? 여자들이! 남자들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러면 여러분의 딸들이 앞으로 시집가기 힘들어요.복잡다단한 세계에서 순결을 지켜 가지고 시집가기가 힘든 거라구요.얼마씩 해요? 부조해야지요, 부조금.여기 문수자!「예.」너 일본 며느리 얻었지? 그 아버지는 아직까지교회 안 나오지?「나옵니다.」안 나왔더랬는데, 나오긴 뭘 나와? 나오나, 지금? 그거 아주 똑똑한 집의 딸이라구. 자, 박수했나?「예.」한번 더 크게 해줘요. (박수)통일교회는 해방과 석방을 해주는 교회여기 둘이 나와서 인사하라구. 하나님 앞에, 참부모님 앞에 서서 앞으로 도리의 법에 어긋나지 않는 부부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딱 달라붙어 살아 봐. (웃음) 자! 그러면 부모님이 축복해 준다구. 잘 살아! 내가 남자를 보니까 턱이 이렇게 네모박이 된 게 괜찮네. 그렇기 때문에이렇게 되게 되면, 옆으로 나가게 되면 돌려 잡기 힘들 텐데 얌전한아줌마를 대해 준다고 그랬어. 이 여자는 바른 길을 가려고 그러니까잘 거느려 가지고 살라구. 재미있는 여자야. 여기는 좀 바람이 불 때는바람이 부는 거기에 박자를 맞출 수 있게끔 여자가 꿋꿋해. 함부로 다루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잘 살아 보라구.선생님이 보는 것이 틀림없다고 봐. 내가 수많은, 수십만 수백만의사람을 대하고 나오니만큼 사람에 대해서는 잘 아는 사람이야. 체격들도 그만하니까 뭐 됐어. 맏아들답게 아들은 아버지를 업고 며느리는어머니를 업고 도망도 갈 수 있게끔 돼 있어.양판님, 나와서 축가를 어머니가 한번 해주라구. 나오라구. 세상에!이렇게는 내가 처음 하는구만! 축가, 아들딸을 위한 축가 한번 해줘봐. 거기 앉아도 괜찮아. 앉으라구.

330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아버님 어머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이고, 아이고,아이고! (웃음) 조상한테 잘못하다간 벌 받는다구.「제 말은 절대 안들었는데 아버님이 불러 주시니까 이렇게…. 저는 무서워서 전화도 못하고 있었습니다.」뭐가 무서워?「저는 안 온다고 할까 봐서요.」통일교회는 해방해 주는 교회 아니야?「감사합니다.」해방만이 아니라 석방까지 해줘. (양판님 여사 ‘진도아리랑’ 노래 중에) 박정현! 박정현이춤을 춰 줘, 박자를 맞추어서. (박수)여기 한 사람에 5백 원씩은 말이에요, 부조금 해요.「예.」하겠다는사람, 손 들라구요.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상을 줄게. 내가 5만 원씩 상을 줄게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니까 5만 원씩 상 받은 후에 5백 원 하면, ‘5만 5백 원을 내가 냈다.’ 하게되면 복 받을 거예요.「외할머니가 아기를 안 보니까 친할머니가 봐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어머님)」그래. (웃으심) 우리 어머니 노래 한번 시키자. (박수)아이고, 엄마! 이 두 부부 특별히 말이에요, 아이고, 마흔 여덟 살까지혼자 살았으면 큰일 나지. 집안 망한다구요. 어머니, 노래 하나 하라구요, 축하 노래.「축가? (어머님)」(웃음) 통일교회가 재미있는 곳이에요. 우리 어머니도….「신국아…. (어머님)」신국이 괜찮아. 노래 한번하자, 하자!우리 어머니가 훌륭한 어머니예요. 3대 종교 교주들의 품에서 자랐기 때문에 역사적인 모든 것을 다 갖추었어요. 통일교회 어머니 될 수있는 역사의 보고, 보물을 저장한 창고가 커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나라 사람, 어떤 나라의 가정이라도 사랑할 수 있는 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귀한 것을 사 주면 말이에요, 언제 없어진지 모르게….「노래하자요. 노래, 같이! (어머님)」같이? 같이 하면 전부…. (환호와 박수)「봄처녀! 일어나세요. (어머님)」통일교회 간판을 붙이고,내가 이제 네임밸류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구만! (웃음) 그래, 한

331번 해보자. 그래, 뭘 한다고?「봄처녀요. (어머님)」(양위분께서 ‘봄처녀’ 노래하심) (환호와 박수)자, 이제는 읽기도 그만하고!「이제 끝내자. (어머님)」끝내자, 야!(웃음) 그래, 잔치 준비로서…. 언제 식 할래?「아니요. 몇 쌍이 또 있어요. 그래서 같이…. (어머님)」엄마가 해줄래?「예.」언제?「다음달17일이죠. (어머님)」다음?「예.」나, 그때 없을 텐데?「그때 계세요,천정궁.」그때 천정궁이야? 13일인데?「그렇지 않으면 좀 당길 수도있고요.」「아닙니다. 그때 피스퀸컵 대회가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계십니다. (곽정환 회장)」뭐?「피스퀸컵 대회가 천정궁 입궁 기념식 다음에 연이어집니다. (곽정환 회장)」축구?「아니, 축복식 때 아버님 안계셔도 되고 세계회장이 시키면 되잖아요? (어머님)」나, 이제는 어머니가 우리 대장이니만큼 어머니 말씀을 절대순종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 남자들도 여자를 존경하고 그러면 복 받는다구요. 자, 그럼 기도! (경배)자, 기도나 하고.「기도나 하고 끝내요. (어머님)」(김봉태 총장의기도) 아주!박 씨 집안에서 아들 친구의 결혼도 잘될 수 있게 노력하라여기 맏아들 이름이 뭐이던가?「박인균입니다.」박인균? 은균이야,인균이야?「인균이에요. (어머님)」아들이 유종영의 맏아들하고 친구지?「예.」「유종영이에요, 종영.」그 말이야.「유종관이라고 하셨어요.(어머님)」아니 유종영이라고 했지, ‘관’이라고 할 게 어디 있어? 유종영이 친구라구. 같이 일하고 그랬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유종영의 맏아들이 홍성표, 협회장 했던 그 딸하고 결혼해서 갈라져 가지고 아직까지 시집장가 못 가고 있대. 그런가?「예, 맞습니다.」「혼잔가, 아직? (어머님)」「예. 혼자 있습니다.」그러니까 같이, 박 씨 집안에서

332 천지조화의 박자, 우주의 근본에 맞춰 사는 삶은덕을 베풀어서 같이 결합할 수 있게 된다면 같이….「축복받게 색싯감 소개해 주래. (어머님)」「예.」데리고 와 가지고 축복을 같이….일하는데도 앞으로 내가 도울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좋을 거야. 내 말무슨 말인지 알겠나? 박 씨가 한번 방문해 가지고 얘기해 줘 봐요.그러면 옆에 동네에도 복을 베푼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후덕이 물이차서 넘었으니까 만민까지, 만백성을 해방시킬 수 있는 축복의 씨가,물이 뿌려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상의 복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아주!「아주!」그런 마음들을 가지라구요.5만?「5백 원입니다.」5백 원! 5백 원씩 하겠다는 사람은 내가 5만원씩 대준다고 했으니 5만 5백 원을 할 텐데, 그러면 이야, 부자가 되겠네! (웃음) 여러분들도 그렇게 한 사람에 1만 원씩 선생님이 대신해주는 것을 알고, 여러분들도 빚지지 말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부조금을 많이 내 가지고, 저 집에서 박 씨 가문의 왕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박 씨들이 회개하고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는 이러한 일족이 되기를소원하는 가운데 이렇게 훈시하니까, 그렇게 마음먹고 정성들여서 부조금 5백 원은 해야 된다구요. 5백 원 내겠다면 내가 상금을 5만원….「5백 원인지 5천 원인지 모르시나 봐. (어머님)」5천 원도 많다!5백 원씩만 해도 많잖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하게 되면….그래요. 거기에 부족하게 되면 내가 얼마 도와줄지 몰라요. 알겠어요?「예.」잘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과 자기 친척에도 그런 복이 임할줄 알라구요. 그렇게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고 자라는 것이 보람 있는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 소원을 받드는 것이 만민 만상의 소명적 책임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감사의 결론이었느니라! 아주!「아주!」자, 박수하고! 이제는 마음대로 해요. 그 신랑 각시는 선생님의 식탁에 같이 참석시켜도 괜찮아. 어머니!「예.」야, 신준아, 어디 갔나? 신준! 아빠 손 잡고 가야지. 아이고!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