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을 알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1권 PDF전문보기

근본을 알자

2)(경배) 자, ⅩⅥ 장을 하자! 내일 저녁 6시인가?「예, 아버님께서 단에 서시는 것이 6시입니다.」그래, 한번 읽어봐요. (『평화신경』ⅩⅥ장 훈독 후『천성경』‘참가정’ 편 제1장 훈독)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서 태어났다영적 세계에 대해서 잘 알게 되면 육적 세계도 잘 알아야 되고, 두세계를 잘 알면 나라는 존재는 나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체 앞에 대상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있으면, 네가 있어야 돼요. 너와 나는 근본에서 갈라진 거예요.둘이 하나님에서 갈라졌기 때문에 무엇을 위해서 갈라졌느냐? 사랑을 위해서 갈라졌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태어난 남자 여자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품에서 떠날 수 없습니다. 떠났다가는 안되는 거예요.결혼할 때까지는 같은 집에서 살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모든 행동, 말하는 내용, 삶의 심정을 직접 보고 그냥 그대로 배워야 된다는거예요. 그런 전통이 없어요.2008년 11월 6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5그래, 부모로서 우리 인간 앞에 남겨줄 수 있는 참된 전통이 없습니다. 또 참된 어머니의 사랑, 참된 아버지의 사랑, 참된 사랑을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에 몰라요. 참된 사랑의 심정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체험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참된 사랑이 뭐냐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으로서 남자는남자 자체가 태어날 때 자기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생겨난 것은 인간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서예요.그러면 하나님의 무엇을 위해서 생겨났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서 생겨났습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하나님 자신 혼자서 사랑을 이룰 수 없는 거예요. 남자 혼자서 사랑을 이루지 못합니다.그렇기 때문에 그 틀이 되는 것이 남자와 여자가 같은 밥을 먹고,같은 생활을 하고, 같은 생애의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인간들이,출세한 만인들이 생활 체제에 전통을 남길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전통이 없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통일교회는 사상계에있어서 최고의 정상에 들어왔어요. 우리가 아는 전체를 세상이 몰라요.그건 다 가르쳐줘야 돼요.그렇게 되면 거기는 공명권이라는 거예요. 공적인 ‘밝을 명(明)’ 자로, 해(日)와 달(月)이 합해서 비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적인 그 세계에 공명권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자동적인 공명권을 이루어 가지고 상대 될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이 있어서 주체가되든가 대상이 되든가 해서 거기에 주고받을 수 있는 인연이 자동적으로 연결돼요. 자동적으로 연결되지 강제로 연결되면 안되는 거예요.공명이라는 것은 지금만 밝은 것이 아니에요. 공적인 세계에서 영원히 밝은 거예요. 영원히 그렇다, 영원히 내 것이다, 안팎의 부정할 수없는 자체로서 서로서로가 주고받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에 대해서, 여자는 남자에 대해서 주고받는 거예요. 그것을 좁히면 어머니는 아버지를 대해서, 아버지는 어머니를 대해서 주고받는 거예요. 부부에게 갖다

136 근본을 알자맞추면 남편은 아내를 대해서, 아내는 남편을 대해서 주고받는 거예요.형제에서는 형님은 동생을 대해서, 동생은 형님을 대해서 주고받는 거예요. 그런 묶음이 이루어진 것이 뿌리와 순이에요.뿌리도 중심뿌리에서 자라서 이 묶음이 생겨나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가지도 그렇게 돼 가지고, 또 열매가 맺히는 것도 이 묶음에 씨가 되었던 것을 다시 연결시킬 수 있는 모든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외적이라든가 내적이라든가 주고받는 거예요. 위든가 아래든가, 좌우든가전후든가 그것이 떨어질 수 없는 하나의 자리에 미치는 거라고요. 그걸 연결시킨다는 것은 무엇으로 하느냐 이거예요. 조작 가지고, 이름가지고 안 돼요. 사랑의 일체권을 통해야 돼요.그래서 몸과 마음이 병이 나지 않고 하나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남성과 여성이 달라요. 남성이 생겨나고 여성이생겨난 것은 사랑 때문인데, 사랑이 연결될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손잡고 악수하는 것이에요? 오관이 있는 머리가 하나되고, 가슴이 하나되고, 발이 하나되는, 전체가 하나되는 데서 “그것은 내 것이기보다도 당신의 것인데, 당신의 것이 내 것보다도 사랑을 가져서 동기가 되기 때문에 더 귀하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주체 대상의 상대관계를 통해 사랑이 연결돼남편 되는 사람은 ‘아내가 날 사랑해라!’ 그래요. 내가 귀하니까 그러라는 거예요. 사랑은 상대와 더불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자기 혼자서는 이룰 수 없어요. 동기가, 상대가 있기 때문에 이뤄져요. 상대라는 그 존재는 내 반쪽 이상의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여자면여자의 세계, 남자면 남자의 세계라는 거예요. 그 남자의 세계와 여자의 세계, 그것을 갈라서 가정에 집약시키면 아버지 세계와 어머니 세계예요.

137또 부모를 중심삼고 자녀를 보면, 자녀도 전부 다 상대적입니다. 아들딸의 그 세계가 전부 다 상대적이에요. 그래서 상 위에 아무나 가는것이 아니에요. 위에는 위의 것으로 가고, 아래에는 아래의 것으로 가요. 좌우면 좌현.우현, 상현.하현, 전현.후현을 중심삼고 하나의 한몸과 같이 돼요. 그것을 가정이라고 그래요.하나의 세포 세포가 합해 가지고 인간의 몸 마음의 세계를 이루는것과 마찬가지로 이 동기는 뭐예요? 영계와 육계가 생겨난 근원은 하늘나라에서부터 동기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면 자기 주체 대상적 기준의 사랑이라는 것을 몰라요. 주체가 없이는 대상을 모르기때문에, 그냥 그대로 내버리면 이상이니 뭣이니 필요요건의 주체 대상권이 없기 때문에 관계의 세계가 형성 안 돼요.여러분이 이 지상생활에서 ‘인연이 있다.’ 하는데, 사람을 중심삼고인연(因緣)이란 게 뭐예요? ‘실 사(.)’ 변에 이렇게 한 것은 둘이 엮어진 인연을 말해요. 엮어지는 인연이 되는데, 남자는 여자와 더불어하나되는 인연이 엮어진다고요. 영원히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인연이에요. 그 인연이 묶어지게 되면, 관계가 자동적으로 맺어져요.여자의 것은 남자와 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하고, 남자의 것은 여자와 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세계 사람들이 부부관계는 그 인연을 따라서 눈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입이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머리가 좋아하고, 가슴이 좋아하고, 몸뚱이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그런 남자 여자를 원해요. 그런 전통이 없어요.그래, 통일교회가 뭐예요? 통일(統一)이라는 것이 뭐예요? ‘실 사(.)’ 변에 ‘충만할 충(充)’ 자를 씁니다. 얽어매는 거예요. 눈도 줄과같이 되고, 냄새도 줄과 같이, 말도 줄과 같이 된다고요. 전부 다 줄에엉켜 있어요. 마음 세계도 줄에 엉켜 있고, 몸 세계도 줄에 엉켜 있어요. 그 사랑의 참된 줄에 줄기가 돼서 이것을 실로 완전한 것으로 묶어놓은 거예요.

138 근본을 알자그건 자기 힘을 가지고 못 해요. 둘이 ‘실 사(.)’ 변에 ‘충(充)’ 자를 하기 때문에, 이게 ‘실 사’에 와 붙으려고 하고 이 ‘충’에 와 붙으려고 해요. 이 둘이 묶어질 수 있는 인연은 둘이 생겨나기 전부터 됐다고요. 그 전에 처음 사람 된 인연이 좋으면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인간은 반드시 인연을 중심삼고 관계가 완성돼자기 혼자 몸 마음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하고, 남자 여자가 사춘기에 사랑을 중심삼고 좋아하는 것이 달라요. 사춘기에 가야 입체적이면서 사방적입니다. 눈도 꽉 차고, 냄새도 꽉 차고, 입도 꽉 차고, 귀도꽉 차고, 머리의 모든 오관이 아니라 내적인 마음과 외적인 몸의 십관이 꽉 차는 거예요. 꽉 차는 그 핵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완성적 모든환경 위에 상대적인 거예요.귀는 사방을 들어야 되고, 눈은 전후를 봐야 되고, 냄새는 보이지않는 세계를 맡아야 되고, 입이라는 것은 보이는 세계를 맛봐야 돼요.이렇게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부터 보이는 세계까지 관계를 맺게 돼 있는 거예요. 그걸 연합해 가지고 있는 그 인간 자체를 소우주라고 해요.소우주가 꽃이면 대우주를 향해서 프러포즈를 하는 거예요.동네에 아이들이 있으면 아이들끼리 부르지만 말이에요, 종적인 어머니의 사랑이라든가 밥을 먹든가 할 때는 소우주 자기 자체로서 어쩔수 없어요. 대상을 따라가든가, 대상과 있는 자리에 가든가, 대상이 시작하던 출발 기지와 목적하던 그 과정의 인연을 따라가는 거예요. 과정의 환경과 인연을 벗어나서는 안돼요.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반드시 인연을 중심삼고 관계가 완성돼요. 지금의 세상은 관계의 세계예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지관계, 정치관계, 교육관계, 사제관계 등이 있어요. 그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관계라는 말이 혼자 돼요? 상하관계가 혼자 돼요? 좌우

139관계가 혼자 돼요? 전후관계가 혼자 되는 거예요?그래, 동서남북인데 동서가 왜 필요해요? 남북이 왜 필요해요? 관계가 그렇지 않으면 동에서부터 서를 합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북으로가는 것을 왜 생각해요? 남으로 갔다가 북으로 가는 거지! 이런 것을생각할 때 여러분의 하루 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무슨 인연을 따라서내가 관계를 이루어서 좋아하느냐?친구가 한 사람 있는 것보다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예요. 많은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건 왜 그래요? 앞으로 가정이 필요해요.가정에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이 좋아해야 되고, 이것이 1대 2대 3대 4대 5대 6대 7대 8대가 되면 몇 천 명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몇 천 명도 좋아해야 돼요.그보다 더 큰 것이 나라예요. 종족이 되었으면 종족보다 큰 것이 민족이고, 민족보다 큰 것이 나라니까 나라의 관계 앞에 나는 흡수되고보조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만 나라에 필요 적절한 내가 될 수 있다는거예요. 자기를 따 가지고 관계나 인연이라는 세계의 존재형태를 갖겠다는 자체는 없는 존재와 마찬가지예요. 무슨 존재든지 그런 존재의소용과 필요요건은 완성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는모든 것이 안 돼요.너와 내가 합함으로 더 큰 사랑의 실체가 돼나를 분석하게 되면, 내가 어디에 있어요? 나는 어디에서부터 태어났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정자 난자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그 정자난자의 시작은 뭐냐 하면 사랑 때문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합해 가지고 임신하는 거예요. 어머니의 몸에 들어가 가지고 조그마한 정자가난자하고 만나 가지고 자궁에 붙는 거예요.둘이 합하기 시작한 것은 사랑에서부터예요. 이 절대적인 동기로부

140 근본을 알자터 둘이 하나돼 가지고 나라는 존재가 생겨난 거예요. 거기에서는 남성성품 여성성품, 어머니 아버지의 성품이 동기인데 그것이 어떻게 해서 연결되었느냐? 넌 너고, 난 내가 아니에요. 둘이 합함으로 말미암아더 큰 사랑의 실체가 돼요. 정자와 난자가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서크는 거예요. 어머니로부터 분배받은 거예요.그래, 난자라는 것은 뭐예요? 난자와 정자! 난자라는 것은 알을 말하잖아요? 알, 계란! 그 난자와 정자가 합하지 않았는데, 내가 있을 수있어요? 나라는 것은 없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정자와 난자, 근원을 빼버리면 다 없는 겁니다. 하나님 속의 몸 마음도 난자와 정자와같이 하나되어 있으면, 그거 무엇이 하나되게 했느냐 이거예요. 사랑때문에 하나된 거예요. 그거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그래서 생겨나는 데는 남자 혼자 아들딸을 생겨나게 할 수 없다고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생명의 기원이라는 것은 절대 혼자 태어날 수없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다고해서 다 태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적 사랑이 필요해요.절대적 사랑이 하나된 데에서 내가 된 거예요. 절대상대, 절대대상이 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라고요. 암놈 수놈이 하나된 거기에서 조작하기 시작한 거예요. 인생의 근원문제, 인생의 이상권이 다 거기에달려 있는 거예요. 태어났기 때문에, 살기 때문에 뭐 이상이 있는 거지태어나지 않고 살 수 없는데 무슨 이상이 필요해요? 무슨 가정이 필요해요? 그러니 근본에 들어가서 근본에 인연돼 가지고 근본으로 돌아가야 돼요.오(.) 엑스(.) 이론과 부정의 논리가 없는 사랑의 세계우리가 환태평양시대를 말하는데 ‘환’ 자는 ‘임금 왕(王)’ 변의 이‘환(環)’ 자를 씁니다. ‘돌아올 환(還)’ 자는 여기서부터 출발해서 돌아

141오는 거예요. 달라요. 근본으로 돌아가는 왕의 대우주를 말하는 거예요. 환태평양(環太平洋), 근원과 목적, 동기와 결과, 그 과정이 그 가운데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몇 천 리, 몇 만 리 형성할 수 있는 활동무대가 되면 그 전부가 포괄된 입장에서 돌아가는 왕이에요.여기에 ‘길 도(道)’를 해야 길이 생겨요. 이건 일상 하루하루 돌아가는 것이고, 이건 왕이 돌아가는 하나님의 길이 있다는 거예요. 왕이 될수 있는 이것은 하나님의 근본과 목적, 원인과 동기가 있어요. 원인이천 년 전의 원인이라도 만 년 후의 동기가 그것을 연결시키는 관계가돼 있어요. 그런 관계가 연결돼 있어요.거리라는 것이 어떻게 되느냐? 그것을 묶어줘야지요. 어디에서 합하는 거예요? 그 출발점인 하나부터, 하나의 점부터 합해요. 그렇기 때문에 영(0)을 중심삼고 무한 영, 무한 여기에 엑스(.)가 돼요. 이건 작아지는 것이고, 이건 커지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 작아지는 것을 희생시키면 이게 커지는 것이고, 이 커지는 것을 희생시키면 이게 작아지는 거예요. 그래,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엑스라는 데에서 하나되는 것이 없어요. 오(.)를 만들 수 있는 데서 하나돼요.그렇기 때문에 오(.) 가운데는 모든 것이 들어가요. 여자는 무엇을가졌느냐 하면 알을 가졌기 때문에 동그란 거예요. 남자는 무엇을 가졌어요? 이건 자기만 생각해요. 엑스(.)! 오가 있어 가지고 이 오 가운데는 무한한 엑스가 들어갈 수 있지만, 엑스 가운데는 요만한 오도들어갈 수 없습니다.남자가 제일이라고 할 때는 말이에요, 남자만 서로서로가 할 때는합할 수 있지만 여기에 여자가 들어갈 길은 없어요. 그러면 어느 것이안팎이 되느냐 이거예요. 엑스(.)가 되지 않아요, 안팎이. 남자는 내적인 기준이 되게 되면, 전체의 커 갈 수 있는 개인완성.가정완성.종족완성.민족완성.국가완성.세계완성.천주완성이 돼요. 그것은 엑스의 개념이 아닙니다.

142 근본을 알자내적 핵을 중심삼고 그려 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오(.)는 첨부될수 있어요. 하나보다는 둘을 좋아하고, 둘보다는 셋을 좋아하고 그래요. 그건 엑스(.)가 아니에요. 거기에는 부정의 논리가 없어요. 사랑의 세계에는 부정의 논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위도 내 것이요, 아래도내 것이요, 바른쪽도 내 것이요, 왼쪽도 내 것이요, 전현.후현도 내것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위라는 말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뭐냐? 위만 가지고는위라는 말이 결정 안 됩니다.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한 후에 성립되는말이에요. 그걸 몰라요. 남자라는 말이 남자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에요. 상대가 필요하니까 무엇에 맞게끔 생겨났어요? 여자에 맞게끔, 여자라는 선유조건에 일체가 될 수 있게끔 남자가 생겨났다 이거예요.그러면 남자가 먼저 있어요, 여자가 먼저 있어요? 답!「여자가 먼저있습니다.」여자예요. 여자에 맞게 돼 있지, 남자에 맞게 안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배야 돼요. 여자는 아기를 키우는 거예요. 이야,여자를 본떠서 남자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인간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상대그러면 하나님 앞에 남자 되는 양창식이 먼저 “하나님이 보고 싶다.”그랬겠나, 하나님이 “양창식이 보고 싶다.” 그랬겠나? 동기가 누구야?「동기는 하나님입니다.」결과는 누구야? 양창식이 아니야? 동기의 제2존재가 상대라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제2존재예요. 위 존재와 아래존재, 오른편 존재와 왼편 존재, 앞 존재와 뒤 존재가 되는 거예요. 이래야 구형이 돼요. 어디 가든지 사방에 통할 수 있는 거예요. 태양이동그랗지요? 완전히 둥글어요. 가정도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요.여러분이 어머니의 뱃속에서 자랐어요, 아버지의 정자 가운데서 자랐어요? 답!「어머니의 뱃속에서요.」뭘 먹고, 뭘 마시기 위해서, 뭘

143보기 위해서, 뭘 생각하기 위해서, 뭘 듣기 위해서 생겼어요? 이렇게되는 거예요. 무엇을 만나기 위해서 그게 필요했나 이거예요. 어머니를만나고 어머니를 알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어머니의 몸에서 나왔으니, 자기와 같이 일체가 되었으니 그것은 나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이 있다고요. 자식을 사랑하는 데는 어머니의 사랑이 먼저예요, 아버지의 사랑이 먼저예요?「어머니입니다.」왜 어머니예요? 내가 한 살 되게 될 때는 누가 한 살 되게 만들었어요? 어머니의 피살 모든 것이지요?월경이라는 것이 피인데, 벌써 어머니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경수가 시작되어야 돼요. 서양에서는 13살부터 해요. 12수를 넘어서야 돼요. 그러니 어머니가 좋은 것은 뭐예요? 자기로 말미암아 둘이 되어야돼요. 내 편이 되고, 내 사람이 되는 거예요. 내 편과 내 사람이 다릅니다. 내 사랑과 내 집이 달라요. ‘내 사랑’ 하게 된다면 아버지를 대하든 어머니를 대하든 사랑은 전부 내 사랑인데 형님 누나도 내 사랑이고, 자기 아들딸도 내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 자체가 가정기반을 중심삼고 떠날 수 없어요. 해체할 수 없는 묶음 가운데서 하는 말이에요.그래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상대예요.상대 때문에 태어난 거라고요. 그러니 여자로부터 남자가 생겨났어요,남자로부터 여자가 생겨났어요? 남자들, 답해요!「여자로부터 생겨났습니다.」왜 그래요? 남자로부터 시작하지, 왜 그래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남성격 주체이기 때문에 여성을 상대해 가지고 모든 시작과 완성을 도모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그 말이 맞아요? 맞는 말이에요, 레버런 문이 지어 가지고 하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그게 어디에 들어가야 돼요? 정자가 어디에 들어가야 돼요? 난자의 품에 들어간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사랑에 빠지게 될 때 여자가 빠진다고 해요, 남자가 빠진다고 해요? 빠진다고 해요. 어디에 빠지는 거예요? 근본에 빠지는 거예요. 거

144 근본을 알자기에서 나왔으니 거기에 빠져요.신비 중의 신비, 조화 중의 조화, 기적 중의 기적인 것어머니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에요. 태어날 때부터 벌써 젖을 먹으면서 안다고요. 젖 먹는 것이 백 퍼센트 좋아요. 입을 다벌려서, 사방으로 벌려 가지고 풍선만 하게 꽉 차야 돼요. 하루도 안된 아기도 젖 먹으라고 갖다 대면 뽁뽁뽁 한다고요. 입을 벌리고 그래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뭘 먹자는 거예요? 어머니의 피살을 빨아먹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의 뼈와 어머니의 살과 어머니의 가죽뿐만 아니라 오색 가지 모든 전부를 공급받자는 거예요. 어저께 내가 국진이 아들, 신천이를 오다가가봤는데 얼마나 예쁘게 생겼는지 몰라요. 이야, 생긴 것을 보니까 이마가 두드러지고 코가 오똑하고 귀가 장수하겠고 그래요. 다 보니까말이에요. 이야, 어쩌면 아버지하고 똑같이 생겼는지 몰라요. 국진이가개성이 얼마나 뚜렷해요. 확실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알았었는데 아빠를 닮았어요.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아빠가 먹여줘 가지고 아빠를닮게끔 만들어요? 그거 무슨 조화예요? 신비 중에 그런 신비가 없고,조화 중에 그런 조화가 없고, 기적 중에 그런 기적이 없는 거예요. 그런 심각한 것을 생각해 봤어요? 눈도 보면 똑같아요. 눈도 가만 보게되면 조그만 눈인데, 아빠를 닮아 가지고 조그만 눈에 속눈썹이 싹 있어요. 그거 끝에 까딱만 해도 깜빡해요, 자면서도. 해봐요. 이 솜털에이렇게 대면 솜털 하나도 다 알아요. 이 끝을 까딱해도 알아요. 한 몸같아요.그러니 남자 닮은 남자에 대해서는 말이에요, 그래요. 여자가 남자보다도 사랑의 정적인 기준에서는 3년 앞섭니다. 여자의 깊은 정의 세

145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남자와 같이 ‘아이고, 여자가 좋다!’ 해서 키스하고 순식간에 벼락같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깊습니다. 한참을들어가야 돼요. 정자가 난자를 만나기 위해서 수천 수만 년을 거쳐 가지고 만날 길을 찾아가는데, 자기 상대를 찾아가는 그 수만 수천 리길이 간단해요?그 내적으로 뻗치는 방향이 같지 않으면, 이거 천태만상이에요. 그런 혼란 가운데서 이상이니 안착이니 정착이니 판정이라는 것은 있을수 없어요. 재판정에서 판정하면 그 가외는 필요 없어요. 변호사도 필요 없고, 검사도 필요 없고, 하나님도 필요 없고, 뭐 사회적인 관계 세계의 인연도 필요 없어요. 판정하면, 다 형무소에 가야 돼요. 형무소에가야 되고, 죽으라고 하면 죽으러 가야 되는 거예요. 그 위에 전체가평안할 수 있는 나라의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개인이 영원히 혼자 잘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전체가 잘살 수 있는 그 위에서 개인 생명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판정이라는 말을 두고 볼 때 “나는 그 사건의 주인이다.” 그래요, 안 그래요? 주인의 입장에서 맞게끔 판정받아야 옳지, 그렇지 않으면 죽더라도 죽을 수 없어요. 옳은 판정을 할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돼요. 죽고 싶지 않지요?사랑의 상대가 있으면 서로 죽겠다고 해요. 당신을 위해서 죽는다고그래요. 사춘기 때에는 다 그렇지요? 물어보면, 서로 사모하다가 만나고 이러면 자기 생각을 하면서 당신을 안겠다고 생각해요? 안겠다고하는 것은 내 어머니 대신, 내 누님 대신, 내 조상 대신, 여자 대신이에요. 그 여자들이 어머니와 같이 살아서 가정이 화합할 수 있어야 돼요. 상하.전후.좌우의 상대적 관계라는 것은 어머니가 사는 것같이살아가야 된다는 거예요.어머니는 왜 생겨났어요? 남자를 위해 생겨났지요? 남자를 위해서그렇게 살아야 돼요. 영원히 주고 주고, 크고 크는 거예요. 지구성만가지고 안돼요. 행성계만 돼서는 안된다고요. 항성계가 되고, 태양계만

146 근본을 알자이 아니라 우주 형성까지 해야 돼요. 대우주에 얼마나 자기같이 빛날수 있는 항성이 많아요.심신일체의 논리이거 우주를 가지고도 안 돼요. 천주(天宙)라는 것이 뭐예요? 하늘의 집이에요. 천주, 두(二) 사람(人)의 집(宙)을 말하는 거예요. ‘집우(宇)’와 ‘집 주(宙)’예요. 머무를 수 있는 집이에요. ‘천주’ 할 때는두 사람이 머무를 수 있는 집이에요. 혼자를 두고 얘기 안 합니다.천국(天國)이 뭐예요? 두 사람이 사방에 가려 가지고 뭐예요? 이것이 왕(王)에 점(.)을 친 옥(玉)이 되는 거예요. 옥은 만년 가지만, 사람은 일생밖에 못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방에서 어디로 갈 수 없어요. 이거 ‘혹(或)’ 자는 ‘그럴까, 말까’예요. ‘혹’이라는 말은 그래요. 중국 사람은 크니까 혹을 중심삼고 이래도 좋다, 저래도 좋다고 할지 모르지만 한국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한국 사람, 동이족이 한문을 지은겁니다. 왕도 싫어요. 구슬이 되고, 옥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자기 혼자 있으면 좋아요, 나빠요? 무엇을 만나야 돼요? “공부해라,공부해라!” 하는데, ‘공(工)’ 자가 무슨 ‘공’ 자예요? 위( ̄)와 아래(_)를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공’ 자를 그렇게 쓰던가? ‘부’ 자는 뭐냐 하면 아버지가 되어라 이거예요. ‘공’ 자는 이 ‘공(工)’ 자를 쓰지요? 공업(工業)이라는 ‘공’ 자도 마찬가지예요. 공부해라, 공적인 아버지를 따라가서 같이 살아라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뭐예요? ‘심신일체!’ 해봐요.「심신일체!」심신일체를못 한다고 하면, 어머니 아버지도 하나될 수 있는 어머니가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될 수 있는 심신일체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면,하나될 수 있는 심신일체의 아들딸이 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부모를 섬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 자체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147방향이 상하.전후.좌우의 형체를 갖출 수 있는 작동도 안 해 가지고 존재하겠다는 자체는 있을 수 없어요. 틀이 있어야 돼요. 위 틀과아래 틀! 다 그렇지요? 윗동네 아랫동네, 동쪽 동네 서쪽 동네, 남쪽동네 북쪽 동네예요. 틀이 있어야 돼요. 거기에 맞게 돼야 ‘아, 동서남북이 내게 필요하다.’ 그래요. 그러니 동서남북을 위해서 내가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해 줄 수 있는 내가 중심이 안 돼 있으면 투입할 수없는 거예요. 그냥 투입하면 도적이요, 지옥 갈 수 있는 파괴분자라고요.근본을 알자! 몽고민족을 누가 통일하느냐? 몽고가 뭐예요? 누더기보따리! 계몽이라고 그러잖아요? 이불을 들이 씌웠는데, 별의별 것을다 씌웠는데 그 몽고를 소화해야 돼요. 몽고민족을 소화할 수 없는 사람은 천하통일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인본주의(人本主義)와 천본주의(天本主義)여러분, 다 몽고반점이 있지요?「예.」없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건존재도 없는 거라고요. 어머니 아버지의 성명도 없으니 어디 가서 죽더라도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지, 어디 호소할 수 있는 데가 없어요. 그러니 근본이 확실해야 돼요.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몸 마음이 하나된 데에서 시작됐겠어요, 싸우면서 시작됐겠어요? 여기에서 희랍철학, 로마의 사상이 달라집니다.인본주의(人本主義)와 천본주의(天本主義)가 다릅니다. 인본주의는 자기만에서 시작하지만 천본주의라는 것은 존재하는 나를 형성하고 있는위아래.전후.좌우를 알고 자기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거예요. 그래야 천본주의가 시작하는 거예요.천본주의를 몰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삼촌, 아저씨, 7대 8대를 몰라 가지고 그 일족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일족.일국.

148 근본을 알자일세계.일천주를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놀라운 말이에요.그러려면 내가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사방을 전부 다 밤이나 낮이나 품겠다고 위해 줘야 돼요. 어머니의 뱃속에 자라는 아기가 크면클수록 전부 다 보급해 줍니다.그와 같이 내가 투입하고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투입하겠다고 해야 돼요. 그게 놀라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사랑하는 자식에 대해서 영계에 갔으면, 천국에 갔다가도 지옥에 아들딸이 있으면지옥문 앞에 가 가지고 “야, 내 말을 들어라!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할래? 그러면 회개해라!” 하는 거예요. 회개라는 것이 뭐 종교에서 말하는 그 회개가 아니고 돈 빚진 것을 회계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세례 요한도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했어요. 세례 요한도 죽일 수 있고, 예수도 죽일 수 있으니 죽을 수 있는 예수를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한 거예요. 지금도 이스라엘 민족은 회개를 싫어하는 민족이 돼 있어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면 선한데, 회개가 뭐냐?’ 이거예요. 선민에게 잘못했다는 말이 없어요. 절대주의다 이거예요. 그건 자기들이 말했어요.자기들이 복중에서 태어나서 먼저 누구부터 위해야 돼요? 내 어머니아버지를 위할 것 같으면 어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아버지가 또 있고,어머니 아버지의 나라, 나라 위에 또 천국이 있는데 말이에요. 근본!그렇기 때문에 몽고, 이 누더기보따리를 소화해 가지고 어느 세계의어떤 사람과도 하나되어야 돼요. 칠색이 하나돼 가지고 흰 빛이 되는것처럼 그래야 되는 거예요.대통령이 되려면 지옥세계의 대통령부터 돼야어저께 뭔가? 오바마는 오고 가면서 보고 보자 이거예요, 얼마나 가나. 백인들이 문제예요. ‘마’라는 것은 전부 다 걸린다 이거예요, 마지

149막에. ‘바’라는 것은 다시 생각하고 계속해서 생각해라 이거예요. 오바마 대통령을 백인보다 더 사랑하고, 흑인보다 더 사랑하고, 스패니시나몽고인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느냐?대통령의 ‘령(領)’ 자가 무슨 ‘령’ 자예요? 그게 종 되는 ‘령’ 자예요,주인 되는 ‘령’ 자예요? 주인 되는 ‘령’ 자예요. 대통령이 된다면 어디의 대통령이 되어야 돼요? 지식, 대학원 세계의 대통령, 박사 세계의대통령이 아닙니다. 지옥 세계의 대통령부터 되어야 돼요.지극히 작은 하나의 정자에서부터, 거기서부터 위해 나왔어요. 내몸은 내 마음을 위해 나왔습니다. 주인이 누구예요? 마음인데 마음대로 하고 살아요? 후회를 왜 해요? 마음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에요.눈이 좋다고 코가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눈은 수평만 바라보지 사방을 못 봐요. 그러니 사방을 보려면 이래요. 왜 눈이 귀하냐? 사방의안정권을 눈이 가리는 거예요.귀하고 눈하고 어떤 게 나아요? 같아요. 같은데 귀(耳)의 네 귀를죽여 버리면 눈(目)이 되는 거예요. 태어난 팔자를 조정해 가지고 귀때기를 따도 좋다고 해야 보인다는 거예요. 사방에 환영할 수 있는 초점이 생겨야 보이지, 초점이 없으면 안 보입니다.귀는 초점이 없어요. 그거 따버리면 눈이 된다고요. 눈하고 귀하고가깝기 때문에 귀(耳)가 눈(目) 되기 위해서는 사방의 각도만 잘라버리면 되는 거예요.그 다음에 뭘 해요? 들었으면 보고 싶으니 그 다음에는 “응!” 하고답변해야지! 저쪽에서 오는 방향에 대해 방향을 채워줘야 된다고요.“그래! 네 말이 옳다.” 하면서 듣고, 보고, 옳다고 결정하는 것이 뭐예요? 말이에요. 듣는 것은 눈과 하나되고, 그 다음에 말과 하나되면 그것이 대장이 된다 이거예요.성현이라는 ‘성(聖)’ 자가 ‘귀 이(耳)’ 변에 ‘입 구(口)’를 하고 왕(王) 되는 거예요. 귀와 눈과 입이 하나되어 가지고 왕 되는 사람은

150 근본을 알자완성한다 이거예요. ‘성(聖)’이라는 글자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거거룩하다는 말을 왜 귀, 눈하고 입하고 왕을 했어요? 귀때기 하나 이렇게 해 가지고 사방을 말하는 것 아니에요? 사방팔방에 들이 싸는 거예요. 이것을 따버리면, 귀의 귀퉁이를 따버리면 눈이 돼요.눈을 중심삼고 답변한 그걸 엄마 아빠가 봐 가지고 “그래!”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내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요. 삼킬 수 있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귀하고 제일 가까이에 눈이 있어요. 들리면눈을 맞추지요? 변소간에 가서 “야야야…!” 하면, 변소에 뛰어가야지딴 데 가면 돼요? 부엌에 먹을 것을 갖겠다고 가면 돼요? 변소에서 그러면 변소에 가야지요. 그거 재미있어요.인연을 따라 하나돼야자, 그만하자고요. 인연을 따라 하나되어야 돼요. 한국 사람은 같이닮은 사람끼리 하나되어야 돼요. 듣는 것도 같고, 보는 것도 같고, 맡는 것도 같고, 먹는 것도 같을 수 있는 민족이에요. 그래서 나라말이다르게 되면 안 통하는 거예요.문화라는 것은 소리 듣는 것과 보는 것하고, 냄새 맡는 것, 그 다음에는 먹는 거예요. 그것은 다 위에 갖다놨습니다. 그걸 통째로 먹어요.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워요. 화강암으로 만든 것보다, 금보다도 더오래가는 겁니다. 딱딱딱…! (이를 부딪치는 소리) 한번 해봐요. 소리나요, 안 나요? 그 소리 나는 것을 힘껏 해서 한번 깨물어 보라고요.피가 나요. 이야! 이거 가만히 먹는데, 힘은 안 주는데 힘이 어디서 왔는지 그러는 거예요.일생 동안 그러고 사는데 턱이 님이에요, 턱님. 이 틀이 얼마나 고마워요. 그게 부서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이고, 얼마나 이게 절구질같이 매일 하루에 수백 번 혹은 수천 번을 하는데 이 사이에서 어때

151요? 찰떡을 칠 때 착착 먹여서 잘 치게 하는 과방이 있지요? 혓바닥이그래요. 삶아 먹는 것보다 더 만만하지만 그런 과방과 마찬가지 아니에요?그럴 수 있는 이 사이에서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요? “나 못 살겠어!” 이러는 것을 봤어요? 혓발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엄한 할아버지아래에 들어가 가지고 앞에서 좋게 하는 그런 며느리가 한번 돼 봐요.화목동이, 화동하는 화동동이예요. 그게 절대 필요합니다. 그래, 이 틀에 이게 얼마나 깊어요?여러분, 이 사이에 뭐가 들어가 끼게 된다면, 이 삼각지대에 끼면안 나올 때가 있습니다. 닿으면서도, 그게 안 나와요. 얼마나 깊어요.여기는 밥이 오게 되면 이쪽에 싹 걸려야 돼요. 여기에 턱이 있는데턱에 걸리게 돼 있어요. 그러니 걸린 것을 이래 가지고 깨물어 먹는거예요. 몇 번 하고 삼키면 안돼요. 여기는 움푹하게 돼 있어요.‘혓발님’이라고 해봤어요? 입술님, 전부 다 님이에요. 입술놈, 이빨놈, 혓발놈이 아니에요. 님이라는 것은 뭐예요? 모시겠다는 거예요,‘있어 다오.’ 할 수 있게끔. 내가 사랑해야지요, 주인이. 그래, 여러분들이 병이 나게 되면 ‘아이고, 곪으니까 빨리 째서 터뜨려 버려야 되겠다.’ 하지요? 고름도 일하는 겁니다. 병이 아니에요. 백혈구가 죽어 가지고, 적혈구만 생기게 되면 붓는 거예요. 그래, 백혈구하고 세균이 싸워 가지고 그것이 고름이 돼요.그게 고름인데, 남자 고름하고 여자 고름이 뭐가 달라요? 고름은 고름(옷고름)으로 닦아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봤어요? 늘어진것이 그것밖에 없어요. 손수건을 꺼내 가지고 하면 한 번밖에 못 쓰겠지만, 고름은 길어요. 여자들의 고름이 길어요, 남자들의 고름이 길어요? 남자는 조끼를 입으니까 길 필요가 없어요. 여자는 조끼를 안 입으니까 고름이 길어야지요.댕기 같은 것도 곱고 울긋불긋하고 그렇지만 문제가 생길 때 보조기

152 근본을 알자관으로 쓰기 위해서 댕기도 있고, 고름도 있어요. 고름도 칼이 있으면잘라 가지고 상처를 매기도 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끈들을 가지고도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깃 같은 것을 후루룩 후루룩 떼게 된다면,그것으로 고름 대신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잖아요? 깃 같은 것, 동정 같은 것도 말이에요.여자들의 이걸 뭐라고 그래요? 단이라고 그래요? ‘끝 단(端)’ 자! 한국 사람들은 이게 동그랗게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커 가지고 이렇게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거 잘라 가지고 보충하기 위해서 이러는 거예요. 더구나, 옷 중에 열두 폭 치마가 있는데, 열두 폭 치마는짓기 힘들어요. 열두 폭 치마를 입어봤어요? 세 폭, 네 폭 치마라고요.열두 폭 치마면 열두 아들까지도 어머니가 쓱 앉으면 들어갈 수 있어요. 열두 폭 치마 끄트머리를 갖다가 이불처럼 펴 놨으면, 사방으로펴게 된다면 열두 폭이면 120명도 들어갈 수 있어요.자식을 잘 낳게 되면 가문의 주인이 돼한국 사람들은 정이 많아요. 한국 사람이 정이 많다는 거예요. 형제들 가운데도 가만히 볼 때, 자기 여동생이라든가 아가씨들은 정서가달라요. 큰 누님이 있고, 작은 누님이 있고, 셋째 누님이 있으면 대번에 알아요. 셋이 같지 않아요. 위를 좋아하는 사람, 아래를 좋아하는사람,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닌 중앙에 있고 싶은 사람이 있고 다 그런다고요. 그 성격이 다 달라요.그러면 앞으로 누가 주인이 되겠느냐? 동네에서 수백 명이 살더라도위에 있겠다고 하거나 아래에 가겠다고 해도 안 돼요. 아래에 있어도안되고, 위에 있어도 안돼요. 중앙에 수평이 있어 가지고 상하가 결정되는 거예요. 수직이 있어 가지고 좌현.우현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다음에 전후라는 것은 절반이에요.

153누이들은 시집가기 때문에 없어지는 거예요. 여자는 시집간다고요.그러니 자기 색시라도 시집가서 없어지니 딸이라도 낳아야 돼요. 이거맞춰 가지고 낳겠다고 그래요? ‘우리 집에는 어머니 같은 사람이 없으니 맏누나가 있어야 된다.’ 그래요. 그러면 ‘내 딸이 맏누나라면 좋겠다.’ 해야 할 텐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런 어머니 아버지는 딸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축복받을 수 있는 거리가 가까워지는 거예요.자식을 잘 낳게 되면, 가문의 주인이 되는 걸 알아요? 시집가 가지고 어려운 것을 탄식 말고 아들딸을 낳아서 진자리 마른자리를 혼자밥 먹는 것보다도 더 좋아하고 그러면, 아들딸이 크게 되면 할아버지보다도 낫고, 아버지보다도 낫고, 남편보다도 낫다고요. 나은 가정이생겨난다는 거예요.그래,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아닙니다.」마음이 있는 것은 아나?「예.」몸뚱이가 있는 것은 아나?「예.」어떤 것을 더 잘 알아요?「몸을 더 잘 압니다.」왜? 보이니까 그래요. 그러면 귀한 것이 뭐예요? 보이는 것이에요, 보이지 않는 것이에요?「보이지 않는 것이 더 귀합니다.」그걸 알아요.눈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해요. 코도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감정하려고 그래요. 이것도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내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들려와요. 맛이라는 것이 보여요?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한 거라고요.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동서남북 사방으로 수많은종교가 있어 가지고 다 엉켜 있어요.우리 같은 사람은 바보 취급을 받고 바보 놀음을 하잖아요. 보이지않는 세계를 많이 아니까 보이지 않는 세계의 길이라는 것을 잘 알아요. 자기를 세우는 데 있어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가까이 할 수 없어요. 내가 안 보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드러나지 않는 내가 손해 보는 놀음을 하게 되면 자연히 높아지는 거예요. 이런 원리원칙을

154 근본을 알자알면, 교육이 필요 없어요.대응과 쌍쌍제도요즘에는 60세만 되면 전차든 뭐든 그냥 태워준다고 해요. 젊은 사람이 “얼굴이 뺀뺀한데, 당신이 60살이요?” 그럴 때는 이걸 쭉 이렇게해요. “이거 봐! 60살을 지나 70살 혹은 80살이 돼야 이렇게 늘어난다. 야, 내 손을 좀 만져봐! 네 손하고 비교해 봐! 당신 몇이야?” 해서50이라고 하면 “50세의 손하고 60이 된 손을 한번 만져봐.” 그래요.쑥, 늘어나거든! “그러니까 입증할 필요 없다구. 여기를 만져봐.” 그러면 “하…!” 이래요. 자기보다 나이 많은 60이 되는 거지!편하게 이용하면서 살라는 게 편리(便利)라고요. ‘리’ 자는 ‘다스릴리(理)’ 자가 아니에요. 이용하면서 살라는 거예요, 편리. 문 총재는옷 입는 것도 바쁠 때는 3분 이내에 대님까지 매요. 이야, 한복을 입기가 힘들어요. 자, 오늘 네 집에 들어가 보자. 들어갔나, 어드랬나?아이고,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아이고, 맞았다! ‘맞았다’는 ‘끝장났다,끝났다’ 하는 거예요. 매 맞았으면 끝나야지!왜 그거 맞았다고 그래요? 아이고, 됐다! 돼도 말로 되었으니 끝나는 거예요. 말들이 전부 대응적인 관계를 갖고서 하는 말인데, 그 말을쓰면서 왜 대치나 상치라는 말을 하느냐? 요즘에 대체의학인가? 김남수 선생이 제일 좋아하는 대체의학이 뭐예요? 그건 반대되는 얘기 아니에요? 처치! 가만 둬두고 상관하지 말라, 내버려둬라! 그 말 아니에요? 얼마나 한국말이 계시적인지 몰라요.자, 그래서 몸 마음이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제도!’ 해봐요.「쌍쌍제도!」‘쌍쌍제도’ 하게 되면, 싸움하는 패가 쌍쌍이에요? 부처끼리는쌍쌍제도, 형제끼리도 쌍쌍제도, 어머니 아버지도 쌍쌍제도예요. 쌍쌍제도는 좋은 것입니다. 그건 전쟁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155투쟁에서가 아니라 화합에서 통일돼희랍철학의 사상은 투쟁하는 데 있어서 발전한다고 그래요. 투쟁해가지고 하나된다? 통일돼 가지고 화합이에요, 화합돼 가지고 통일이에요? 먼저 투쟁해 가지고, 때려 가지고, 협박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화합이에요.엄마 아빠 중에 누가 화합을 하느냐 이거예요. 아버지보다도 성 내기 전에 엄마가 참으면, 엄마가 우리 집안의 보배예요. 화합통일, 이게근본적인 가르침이에요. 싸워 가지고 옳다고 주장하는 데 있어서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옳다고 하게 된다면 화합해 가지고 내가 아버지보다도 더 힘든 일을 하게 되면, 아버지도 나를 따라와요. 힘든 일을 하게 되면 가정에 좋고 이익 나니까, 장사도 잘 되니까 아들을 따라가야지요.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라는 거예요.눈이 좋아한다고 해도 냄새가 나쁘면 가지 말라는 거예요. 눈이 좋아하고, 냄새도 좋아하고, 귀도 좋아하지만 입한테 “야, 너! 코 냄새,눈 냄새, 귀 냄새를 다 좋아해?” 하고 물어보면, “내용이 무엇이든지다 자를 수도 있고, 부술 수도 있기 때문에 내 입에 들어올 때는 부스러져 가지고 영양 못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요.말을 잘하면 “야, 그 사람 잘 넘겨 버린다.” 그러잖아요. 잘 먹는다고, 소화 잘 한다고 그래요. 소화라는 것이 뭐냐 하면 꺼져 가지고 끝이 났다는 얘기 아니에요? 맛있게 먹었으니 남아질 게 없다 그 말이에요. 인연관계를 중심삼고 인간관계, 천륜관계, 인륜관계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영원히 보이지 않는 것하고 보이는 것을 어떻게 해요? 보이는 것은 인륜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천륜이에요.그래, 사상가라고 하게 되면 이렇게 손톱같이 보여 주나? 말을 하더라도 그것이 보이지 않는 말인데, 모든 것을 실체가 좋아해요. 여러분

156 근본을 알자의 마음이 하는 대로 하면, 몸뚱이가 좋아해야 할 텐데 안 좋아한다고요. 그래서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고요. 이제는 내가 통일교인들에게 가르쳐줄 것이 없어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어떻게 건강하게하느냐 이거예요. 교주로서 병원에 가는 것이 얼마나 창피해요. 남들은기도해서 병자도 고치는데 말이에요.선생님이 옛날에 기도해 주면 참 많이 병자들도 고쳤는데, 그런 것을 안 해요. 문전에 누가 찾아오면 “그거 누구야?” 그래요. 영적으로보이면 “누구야!” 하고 성이 나서 말하는데, “왜 야단이야? 손님이 왔으면 손님을 맞아들여라.” 하면 안돼요. “납니다.” 이러면서 “당신에게손해 열 번, 백 번 들어가도 안 끼칩니다.” 그래요. “누구야!” 할 때 벌써 경계하듯 말하는데, 그렇게 답변해야지 “왜 그래요?” 하면 안돼요.시어머니 앞에 세 번만 하게 되면 ‘저 시어머니는 언제든지 왜 그래,좀 조용조용히 하지?’ 그래요. 말 가지고 나는 할 수 있는데, 그 시어머니는 못 하니까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해 가지고 세 번이나 네 번 말하지만 듣기 싫어하는 거예요. 멀어지는 거예요.여자들이 답변을 잘해요, 남자들이 답변을 잘해요? 여자는 뺑 하고그래요. 아기들을 위해서 젖을 먹이면 젖 먹일 때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야, 아가야!” 부르면 어때요? 젖 먹일 때는 말이에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왜 찾아, 이렇게 바쁜데?’ 그래요? “아가야!” 할 때 “왜 그래요? 아기 젖 먹여요.” 이건 참을 수 있어요. “아가야!” 하고 시어머니가 부르는데 답변을 해야지, 젖먹이에게 젖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야지 답변도 안 하고 왜 성을 내요? 그건 쫓겨나는 거예요.남편이 한 번이나 두 번 잘못하고, 다 자기가 잘하나? 같이 그러니용서하고 살고, 다 덮어주고 살면 무난하다고요. 그거 덮어주고 용서해줄 수 있는 그런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간단해요. 못 산다는 말, 이혼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벌을 받아야 돼요.

157해피헬스를 갖고 라스베이거스를 점령할 계획오늘 누가 노래하겠나? 어디 보자! 여기서 하나 둘 셋 넷째 번 되는사람이 나와 노래 하나 해요. (노래)조동호!「예.」조정순의 동생이지?「예.」형님은 어저께 선생님의 차를 타고 왔는데, 자기는 자기 차를 몰고 왔지?「예.」고향에 들렀나,안 들렀나? 이 사람이 먼저 왔어, 저 사람이 먼저 왔어?「동생이 먼저왔습니다.」어디서 잤나?「집에서 옷 좀 갈아입고 왔습니다.」내가 황선조에게 부탁했는데, 우리 실버타운의 좋은 방에 가서…. 이제 저 사람하고 가까이 있어야 돼.「3일간 옷을 전혀 못 갈아입어 가지고요. (황선조)」3주인가? 나는 목욕도 못 했다구. 그럴 때는 기도할 때 ‘하나님, 미안합니다. 발이 더러우니까 깨끗한 발이 되게 닦습니다.’ 그러면 탕감된다고요. 바쁜 세월에 그렇게 살아야 다 방향도 맞추고, 적당히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적당히’는 필요한 사람들이 갖다써라 그 말 아니에요?통일교인이 아니라도 선생님은 뭐 어떤 도적도 잘 부려먹어요. 감옥에 가게 되면 사형수까지도 잘 부려먹었다고요. 안 하면, “이런 노릇을하다 죽을 시간이 찾아오는데, 죽기 전에 좋은 일 좀 해라!” 하고 욕을퍼부으면서 일시키면 웃으면서 일해 줘요. 감방살이에서 그런 것이 다필요해요.자, 임자는 이제 해피헬스(전기치료기)의 통일교회 대표자의 왕이라는 이름을 가졌어! 해피헬스 나라의 대표인데, 왕 될 수 있는 대표를중심삼고 라스베이거스를 점령하려고 그래요. 라스베이거스가 무슨 장소예요? 도박장이고, 그 다음엔 음란한 처소예요. 밤 12시, 1시, 2시에도 방에 불을 환하게 밝히는 거예요.들어가 가지고 “방을 왜 이렇게 했느냐?” 하니까 “이렇게 밝게 여러

158 근본을 알자방을 해놔야 여러 사람이 있는 것 같기 때문에 도적이 안 들어요.” 그래요. 돈을 중심삼고 도적 천지가 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인데, 아무나 들어오지 말라고 경계하고 방어하기 위해서 그런다는 거예요.그런 상식에 벗어난 그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해서신용을 얻어요? 병을 고쳐주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거기에서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병이 나요. 먹는 것 제때에 못 먹고, 자는 것 제때에 못 자니까 병이 나거든요. 그래서 환자가 많아요. 그래서 ‘이야,여기의 환자를 3분의 1만 고쳐주고 내 편만 되게 하면 라스베이거스도 팔아먹을 수 있겠구만!’ 한 거예요. (이후 조정순과 대화)내가 돈을 딴 데 많이 쓰잖아요? 교육비만 해도 통일교회에서 쓰는돈이 일 년에 수억 달러가 넘어요. 일 년에 수억 달러가 넘는다고요.요 3년 동안에 23억 달러를 벌어 썼어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가다 날아가 버렸을 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문 총재도 피할 수 없으니그 고개를 못 넘지!” 하는데, 못 넘을 것 같으면 하지 않지! 넘겠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바쁘면, 선생님은 별동부대의 기동대를 동원할 수있는 실력도 있어요.어저께 떠났는데 삼치, 갈치, 도미 등 거기에서 전체 잡는 고기를전부 냉동했다가 파는 거예요. 그거 선생님이 장사하면 큰 장사로 돈벌이도 잘 할 거예요. 그러면 조정순은 교회에서 얼마나 도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나? 자기 동생은 물어보면 얘기를 못 할 거라구! 저 사람은 월급이 아니라 그냥 봉사하려고 생각해!「라스베이거스에 가서일단 자립을 할 때까지는 저희 회사에서….」아이고, 지금 봉사시키려고 그런다구. 뜸 뜨고, 우리 해피헬스 그것을 샀더라도 그거 가지고는 의사 노릇을 못 해요. 우리 기관을 중심삼고 내가 미국 정부의 허가를 맡아야 돼요. 학교를 졸업할 때 그런 면허를 받고 졸업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놓은 거예요. 지금 현재 해피헬스만 가지고 봉사할 수 있는 길로 열어야 돼요.

159월급은 유정옥이 줘야 되겠네? 유정옥은 매일같이 보고해. 그래서라스베이거스에 보내 가지고 한 달 안에 비용을 지불하면 비용을 중심삼고 아무래도 책임진 사람이 써야 되는 거야, 예산이 얼마 들어가든지. 유정옥이 관계 맺고 형님으로서…. 형님이 좋을 수 있는 형님이 돼야 할 것 아니야? 전부 다 장(長)들이니 나보다 다 낫네!이제 색다른 방향으로 돌이키기 위해 교육을 서둘러야주동문!「예.」일어서라구. 오바마하고 매케인하고 그렇게 차이가 있어? 그러면 주동문이 곤란할 것 아니야?「아닙니다.」우리 워싱턴타임스가 곤란할 건 없지?「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신문은 더 낫습니다.」바쁜데, 별도이지만 그게 궁금하니까 워싱턴타임스와 미국에 있어서자기 입장이 어떻다는 것을 솔직히 얘기 좀 해!내가 두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부탁할 것이 뭐냐? 유엔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가 제일 문제예요. 북한의 삼각지대, 중국하고 소련하고 미국하고 사면초가(四面楚歌)가 될 수 있는 이런 어려운 시대에 들어왔는데 흑인과 백인 사이에 잘못해서 전쟁이 벌어지면 큰일 나요. 전쟁이 벌어지면, 백인들이 가만 안 있어요. 흑인들이 사람 상하지 않게끔해야 돼요. 백인들이 이렇게 된다면, 아마 흑인 세계의 지도자 3분의1은 없어진다고 봐요.그런 염려를 안 해?「많이 합니다.」그러니까 그런 것을 이 사람들한테 얘기해요. 앞으로 내가 유엔을 움직이게 되면 유엔을 중심삼고미국과 소련과 중국, 브라질이에요. 통일교회하고 공산당하고…. 공산당이 지금 밀려 나가는 거예요, 우리한테. ‘공산당’ 하게 되면 흑인 세계의 모슬렘을 퇴치할 수 없어요. 처리할 수 없어요. 그거 흑인 세계예요.그래서 입장이 어려울 텐데, 한번 자기 소감을 얘기해 줘요. 내가

160 근본을 알자얘기하는 것보다도 임자가 얘기해요. 이번에 자리 잡을 수 있는 좋은문제가 되겠기 때문에 얘기하라고요. 북한과 미국이 지금 대치돼 있는문제라든가 복잡한 문제, 또 오바마의 한국에 대한 정책 중에서 차 수출 수입 문제에 대해서도 말이에요. 한국 차가 80만 대 팔리면, 미국차는 1만 대도 안 팔린다는데 그런 것을 앞으로 발표해 가지고 제재하려고 한다는 얘기도 해요.경제공황에 부딪치는 날갯죽지가 더 생겨나면 곤란해요.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이냐? 우리 같은 사람은 허재비 같은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할 수 있는 길도 열어 가지고 브레이크 걸려면 브레이크 걸 수 있기 위한 이런 놀음도 하고, 북한이나 소련이나 중국에대치할 수 있는 것도 자기들은 못 하지만 그런 대처를 우리가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면 라스베이거스의 돈 있는 사람을 내세워서 싸움을 시킬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그거 참관해 가지고삼각지대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얘기를 한번 해봐요.여기가 통일교회 본부지만, 통일교회 본부는 세계 본부와 마찬가지예요. 인륜 세계에 문제 되는 것과 천륜 세계에 문제 되는 것을 나 이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요. 아는 사람이 없다고요. 자, 그러니까 얘기해 봐요. (주동문, 보고)우리가 지금 현재 나가던 방향을 색다른 방향으로 돌이키려고 선생님이 벌써 3년 전부터 준비해 왔다고요. 그렇게 알고, 우리는 우리대로 교육을 서둘러야 돼요. 옛날 구시대에 했던 교육에서 미흡한 것을보충하고, 이제부터는 대학가에 대해 손을 빨리 써야 돼요. 젊은 사람들이 상당히 영향력이 높다고요.해피헬스를 미국의 허가를 받고 치료해야자, 그러면 이제 조 씨네 집안을 대표해서 조동호가 나와서 얘기해

161봐요. 자기 역사부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도 얘기해요. 오늘밖에는시간이 없어요. 만날 시간이 없다고요. 다 이게 경기도 사람이지요?「예, 경기 북부하고 인천입니다.」중요하다고요. 그러니까 세밀히, 활동무대도 그렇지만 우리가 서울을 떠날 수 없는 입장이니만큼 자세히 얘기하라고요. 해피헬스를 선생님이 만들어 가지고 이 자리까지 왔는데, 내 자신이 지금까지 될 수있는 대로 어때요? 이번에 김남수 선생을 만나서는 얘기 안 하려고 했다고요. 그렇지만 이걸 정리 안 할 수 없어서 얘기를 다 하고 그랬어요.앞으로 갈 수 있는 우리의 방향은 뭐냐? 이번에 만났던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가 선두에 선다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요. 알겠어요?그렇게 알고 간부들을 정리해 가지고 서둘러서 한 곳에 주력해 가지고중간인맥에 있던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빨리 개척해야 돼요. 그것도 교육이에요. 자, 그럼 여기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이건 여러분의 가정에서 그러한 내용이 되는 거예요. 무관심하게 나왔던 사실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사실을 알라는 거예요. 이것이 벌써 한 7년 세월이 됐지만, 내 자신이 어디 가서 될 수 있는 대로 뭐예요? 공석에서 내가 손대 가지고 만든 것이니까 자기 자랑이 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했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섰어요. 안하면 안되는 단계예요. 따라오는 사람들 중에 이것을 타고 앉으려는사람이 많아요. 그러니까 가까운 조 씨 사람 대표인 동호가 그런 기반을 정리하는 거예요. 동호!「예.」얘기 잘 해봐요, 하고 싶은 대로. (보고)그게 요술기계예요. 선생님은 앞으로 이것이 상당히 유명해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요. 여러분이 이걸 해놓으면, 십 리 안팎에 있는 동네사람들은 병이 들면 여러분을 믿고 온다고요. 병원은 다 철회해야 할

162 근본을 알자시대가 올지 몰라요. 그거 믿지 못하겠지만 장래에 두고 보라고요.그러니까 지금부터 남들이 모르는 가운데 배우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 뭐 내가 사는 것보다도 그 사람들이 죽을 자리에서 살아나는 것을 보니까 기쁜 나날을 맞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달을 넘어서, 해를 넘어서 찾아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가 어려움을 느꼈는데 1년 2년 가도 어려움이 없는 거예요. 병이 하나만 아니라둘 셋까지, 합병증까지도 소화하고 다 그러니까 그건 기적이에요.그러니까 그렇게 가르쳐주고 다 알려줬는데, 하고 안 하고는 것은여러분이라고요. 조금만 아프면 병원에 가지만 80퍼센트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영적인 실상을 통해서 잘 아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내가 한 번도 선전을 안 했습니다. 그러니 이대로 두면, 이게 폐기가 되겠어요. 폐기되는 의료기구가 되겠더라 이거예요.그래서 이제부터는 내가 선두에 서서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별의별의심하고 이런 사람들을 살리겠다는 거예요. 하루에 돈을 몇 천만 원씩 다 잃어버리고 찾지 못하고 죽겠다는 사람들도 화기만 꺼지면 살아나는 거예요. 어디에 가든지 자기가 자리만 잡으면, 50명 이상만 관계되면 먹고 살 수 있어요. 밥이야 만들어서 점심밥 저녁밥 다 해다 주는 거예요. 생활방법을 해결할 수 있는 이것이 비밀의 기계라고 알고만든 겁니다.나도 이번에 와서 어저께 여수에 가면서 처음으로 어떤가 해봤어요.해봤는데, 역시 통한다고요. 말보다도 사실이 앞선다고 생각해야 되는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라스베이거스에 가는 거예요. 딴 사람이 저것을했는데, 저 사람이 저렇게 연구도 하고 이 기계에 대해 상당한 수준에갔어요. 기준을 넘어섰다고 봐요.여러분도 ‘저 사람이 뭘 아나?’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형님도 잘 보호해 주고 울타리 돼 주라구! 아프리카, 남미 선교본부에 얼마나 사람

163이 많아요. 이것을 전부 다 관계 맺어 가지고 확대할 수 있어요. 여자들이 병 주식회사예요. 병이 얼마나 많아요. 그럴 수 있는 무기가 있는데, 우리가 그냥 그대로 포기할 수 없으니 서둘러 가지고 세계적으로하는 거예요.미국 같은 데에다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특허증, 허가증을 학교에서해줘서 어디 가든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여기 김남수 선생이 40일 정지를 받았다는 그런 일이 없게끔 정부로부터, 최고의 기관으로부터 공인 허가를 받아서 허가증을 붙이고 해야 돼요.원형운동의 운동법과 원화도전 세계에 있어서, 한국에 있어서 우리 병원이 양의.한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명하다고요. 신학대학원장이 누구인가?「김진춘 박사입니다.」앞으로 신학대학원에서 우리 병원 중심삼은 운동을 하는 거예요.운동방법은 간단한 거예요. 기초만 하면, 자기가 발전할 수 있어요.공부하면 다 된다고요. 태권도는 직선운동이거든! 이건 영계에서 가르쳐줬는데 순환운동이에요. 이렇게 치는 것보다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크게 해 가지고 치는 거예요. (탁자를 치심) 얼마나 센지 몰라요.그러니까 이 순환운동은 잃어버리지 않아요. 이거 때렸다가 자리로들어오는 것도 얼마나 소모적이에요. 그러니까 영양을 전부 다 소화시켜 가지고 운동하니만큼 영양 소모예요. 그게 맞지 않는 운동을 계속하게 되면, 사람이 이상하게 기울어져요. 균형을 취해야 되는데 말이에요. 원형이야 이렇게 하는 것도 이렇게 할 수 있어요.여러분들이 무엇을 잡으면 이것이 이렇게 이렇게 가는 것보다도 잡아당기면 쉬운 거예요. 이건 얼마든지 한 번 했으면 두 번 크게도 할수 있어요. 크게 하면 힘이 가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원형운동을

164 근본을 알자중심삼고 원화도를 만들었다고요. 마피아 세계에 있어서 대장 노릇을해 가지고 별의별 폭행 사건들을 순식간에 잡아 치울 수 있어요. 그런운동이라고요.여기에 석 박사가 없지? 안 왔지?「예.」석 박사의 아버지가 양평인가에 무도 학교를 만든 거예요. 거기서 아버지한테 배웠다고요. 유도세계에서 전문가들이 모여서…. 한국에서 9단까지밖에 없었어요. 이것은 20단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최고의 실력자로서 연합회의거두들이 모인 가운데 인정을 받았다고요.이 사람이 유도 운동을 중심삼고 원리를 잘 아니까 여러 가지 병 증세에 맞게끔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예요. 어떠한 침 자리면 침자리, 혈이 어떻게 되는지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체격에 맞게 한다고요. 골격에 맞는 그런 운동까지 해놓으면, 이건 세계적이 되는 거예요.그거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 골자를 중심삼고 하나에서 열까지다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열 가지 흐름이 있다면 열 가지흐름을 타 가지고 거기에 세 가지씩 있으면 30가지가 되는데, 한 가지를 중심삼고 30가지를 하는 것보다도 열 종류에서 세 가지씩만 하면주요 병 3분의 1은 치료할 수 있는 거예요.그러니 이런 세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돼요. 2010년이후에는 마피아 같은 곳을 중심삼고 세계에 떠도는 돈이 은행을 통해서, 유통구조를 통해서 출납하는 것의 몇 배가 불어난다고 하는데 그세계를 어떻게 할 거예요? 자체가 보호해야 된다고요. 정신적인 면에있어서 앞으로 노이로제 현상이 벌어져 가지고 이름 없는 병자가 얼마나 많이 생겨나는지 몰라요.노이로제 병 같은 이런 병 치료문제, 그 다음에 운동이에요. 축구같은 것에 우리 같은 사람은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예요, 시골에서 축구를 해보긴 했지만. 그렇지만 골수를 알아요. 지금부터 해보

165고 싶은 것이 많은데, 그것이 누구도 하지 않은 그런 방향인데 들어보면 그렇게 빨리 훈련된다고요. 그렇다고 내가 뭐 축구에 챔피언이에요,감독이에요?지금까지 아는 원리를 중심삼고 활용해 가지고 적용할 수 있는 분야의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몇 가지만 시정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다고요. 지금 그런 원칙을 모르고 공부한 사람이 10년 했더라도 나는3년 이내에 넘어갈 수 있어요. 그래, 우리 일화 천마에 왔다 갔던 사람들 중에 축구 세계에 이름 있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고요. 그거 생각하라고요. 알겠나?라스베이거스 인맥이 우리 코에 걸릴 것을 알면서 안 하면 안돼지금 신학대학원이 4년이지?「박사과정은 3년이고, 석사과정은 2년입니다.」박사과정이 3년인가?「예, 3년입니다.」한 1년만 더 하면 뭐예요? 지금 체육에 대한 문제하고 그 다음에 병원에 대한 문제예요.조동호!「예.」자기 같은 사람을 3백 명 길러놨다고 하지 않았어?「교육받은 사람은 3백 명입니다.」아, 글쎄 교육받은 3백 명은 어디 가든지 치료해 줄 수 있잖아?「예.」그러니까 그들을 라스베이거스 극장에 파송하는 거예요. 세 사람씩해서 다섯 사람을 만들고, 열두 사람을 만들어요. 열두 사람을 만들면라스베이거스가 병원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3분의 1은 병원이 돼야된다는 거라고요. 이야, 그러면 도박세계의 왕초는 치료하는 사람들이될 거라고요.거기서 딜러 같은 것은 손만 빠르면 뭐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속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정정당당히 하게끔 카지노에 전기장치를해 가지고 감시하는 사람들이 검사하도록 제도로 돼 있기 때문에 매양한 사람이 전문가를 속여 먹지를 못해요. 대번에 판출이 벌어져요. 그

166 근본을 알자러니까 우리들도 남 따라 가지고 기술을 알게 되면 거기에서 왕초가돼 가지고 중요한 손님들이 있는 테이블에 가는 거예요.그 시간에는 자기들이 빠지고, 다른 사람들을 쓰지 않고 우리 치료할 수 있는 사람들을 쓰게 된다면 라스베이거스의 모든 인맥들은 우리코에 다 걸리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고생스럽더라도 시작해야 되겠어요?「시작하셔야 되겠습니다.」전기는 사방에 통하니까 침과 다르다고요. 영향 반경이 크고 범위가확대되는 거예요. 침은 놓는 그 힘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이건 뭐 찌르는데 꼬챙이가 이렇게 굵기만 해요? 그러니 그 바늘이 얼마나 커지느냐 이거예요. 그거 상대가 안 된다고요. 김남수 선생에 대해 내가 이런얘기를 해서는 안되지만, 우리 기계 앞에는 선생이라고 못 한다 이거예요.그러니까 내가 초청을 하는데 안 오면, 너희들이 치료하는 방법을내가 막아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처음 오는데 그 양반은 전국, 전 세계에 알려져 가지고 중국이나 일본까지도 기반이 있어서 큰소리하는 사람이에요. 문 총재,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은 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오라면 오겠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서구사회라든가 해외에서물어보면 유명해요. 여러분이 아는 3배, 5배, 10배 이상이에요. 선생님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요.그래,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의 원리말씀만 하겠나? 원리말씀을 하면서 밥도 해 먹어야 되고, 반찬 할 때는 조리해서 만들고 다 그래야지!그래 가지고 자기가 맛있게 먹으면 돼요. 재미있게 만들고, 맛있게 먹으면 건강해요. 자기 하는 일에 대해서 병이 났더라도 병을 잃어버리는 일을 찾으라고요. 그러면 병이 다 도망가는 거예요.사람의 정신이란 게 위대한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38세 때 폐병에 걸렸어요. 다 죽는다고 했어요. 죽긴 왜 죽어요? 죽으려고 찾아가도죽을 수 없는 사연이 얼마인데 말이에요. 잊어버려요. 치료하는 것을

1673년, 4년 잊어버리는 거예요. 잊어버리다 보니 병이 낫는 거예요. 병도그렇잖아요? 병이 알아주지 못하는 데 가서 어떻게 붙어살겠어요? 병도 다 생물이에요. 균이 안 되는 거예요. 다 도망가요. 알겠나, 신학대학 총장?「예, 알겠습니다.」물리학박사가 신학대학원 총장 하는 사람은 저 사람밖에 없을 거라고요. 공부도 잘했어요. 자, 몇 시 됐나? 시간이 많이 갔겠구만! 여기에 신준이가 없으니까 내가 앉아 가지고….오, 신준이가 여기 있구만! 지금 몇 시가 됐노?「9시 반입니다.」9시 반이니까 7시면 끝날 것인데, 두 시간 반이 연장됐어요. 나도 이제이렇게 했다가는 걱정이에요. 이거 둘씩 나눠주라구, 앞에 사람에게.「감사합니다.」선생님 같은 사람은 어디 가든지 친구가 많아요. 농촌에 가면 농촌,배에 가면 배, 학자 세계면 학자, 학교에 가게 되면, 유치원이면 유치원 친구가 많아요.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다 좋아하거든! 신앙생활에는여자들이 앞서요. 남자들은 뒤떨어져요. 자, 나는 앉아서…!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