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1권 PDF전문보기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

4)(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이제부터는 여러분 부부들이 본되어 참부모님을 중심한 완성적인 모든 것, 중생권.부활권.영생권을발표한 그 후에 부모님이 이루었던 모든 걸 이어받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에도 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모든 골짜기를 메워수평세계를 만들고, 그 수평세계 위에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에 세워가지고 하늘과 땅의 중심으로서 결정지어야 할 엄숙한 시대가 전진하기 시작하는 것을 명심하기 바라겠어요.축복가정은 종족과 국가를 대표한 조상의 자리에 서야여러분이 지금까지 개별적인 자기들 축복가정 자체만을 중심하고 나왔지만, 그런 시대가 아니고 섭리의 뜻의 완결을 짓기 위한 전체의 패권적 참부모의 승리의 기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한 가정은 전체 세계의 축복받은 수천억 가정들을 중심한 중심가정의 자리를 각자가 대신해 간다고 생각할 때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2008년 11월 8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7시대를 넘어서야 됩니다.그래서 자기 민족적 각 국가, 유엔에 가입한 194개국이 그 자리를넘어서 가지고 이것이 연결된 체제가 돼야만 합니다. 유엔, 새로운 나라의 기준 앞에 공산권과 민주세계의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아버님과하나된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해양시대를 찾아야 돼요.에덴동산에서 해와가 이 모든 것을 뒤집어 박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것을 창건하는 데는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통일교회 섭리의 모든 뜻을 대신해서 개인 섭리의 가정의 완성을 하고, 선생님의 가정을 완성하고 선생님의 종족과 민족과 국가 기반, 더 나아가서 국가 위에만 설것이 아니고 참부모는 세계 위에 서기 때문에 국가를 넘어 세계 여성시대권과 남성 시대권을 넘어선 부부들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 참부모의 가정, 그 다음에 아담의 가정, 해와의 가정, 아들딸의 가정까지 가정적 편성에 있어 5단계, 5차원의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 하늘땅 위에 해방권을 연결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여러분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가정맹세니『천성경』이니하는 모든 것을 여러분 자신들과 관계없는 것으로 알았지만, 선생님은이것을 완전히 다 이루었어요. 선생님이 중생하고 부활하고 영생한 승리 패권을 어제 저녁에 발표한 거예요.어제 저녁에 한 것이 2008년 뭐인가?「지구촌평화축제입니다.」지구촌평화축제 세미나대회예요. 그것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되어졌는데참부모 같은 가정들 세계에 새로운 자기들을 중심삼고, 몇 개 나라가출발하면 수천억의 이 사람들이 자기들을 중심삼고 갈래가 달라져요.갈래가 달라지지만, 뿌리가 하나돼 있어요.뿌리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를 넘어가지고 어머니시대.아버지시대.하나님시대의 3단계를 중심삼고 8단

268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계를 넘어가는 해방권을 우리 자신들, 우리 가정들이 이루는 거예요.아담 가정이 못 이루었던 것인데,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이 그 일을해방시킨 자리에 서야만 여러분이 하늘땅의 승리적 권한을 대신한 자로서 어디 가든지 존경받고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사탄이 다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최고 승리의 패권 자리를 상속받았다는 자신을 가진 여러분 가정과 일족들이 되어야 돼요.족속으로 보면 얼마나 많아요? 한국만 해도 286성씨가 있는데, 성씨들이 새로운 조상의 나라를 편성해 나가는 거예요. 수천억이 이제 국가형태, 아벨유엔권을 중심삼고 194개국으로 갈라져 나가게 되면 자기 가정들이 분립된 종족과 국가들을 대표한 조상의 자리에 대신 서지 않고는 참부모님이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연결 안 된다는 것입니다.가정이 중간에 떨어져 가지고 자기들이 혼자 가는 것이 아니고 전체연결된 가정이상권에 있어서 대표적인 이름으로 본이 될 수 있어야만전체 축복가정, 하늘땅의 수천억 가정이 새로운 차원에서 넘어갈 수있지 그렇지 않으면 그 경계선을 못 넘고 그 자리에서 답보하고 해결못 하는 자리에 머무는 것입니다.해결해서 넘어가야 하는데, 여러분 각자가 그것을 다 넘어서 가지고복중의 아기까지도 넘었다는 조건을 세워야만 본연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타락이 없었던 참혈통.참사랑.참생명이 연결된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적 가정으로부터 새로운 종족, 새로운 민족,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가 돼야만 해방.석방된 지상.천상 완결을 선포할 수 있는 거예요. 엄청난 내용입니다.일본 식구면 일본 식구 자체가 일본 사람으로서의 식구가 아니에요.참부모의 아들딸로서 복귀될 전통을 이어받은 식구로서 국가적 감정을초월하여 세계적 기준에 서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서 하나님의가정, 참부모의 가정, 장자의 가정과 차자의 가정, 4대권 손자들의 가정까지도 길러 가지고 자유, 평화, 통일, 행복의 지상.천상 해방적 천

269국이 되지 않으면 사탄 세계와 하늘세계를 분별할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갈라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참아버님께서『평화신경』ⅩⅥ장을 훈독하며 설명하심)선생님 말씀을 밑천으로 말해야 영계가 협조해여러분이 교회를 만들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구도의 책임자가 되기위해서는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천성경』의 내용을 몰라서는 안돼요.『천성경』의 골자를 추린 것이『평화신경』이고,『평화신경』과『천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맹세’가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가정맹세를 ‘버버버….’ 할 때 얼마나 웃음거리예요. 사탄이 얼마나 조롱을 했겠어요.여기에 세 사람이 다 있구만! 코피 아난을 만나라고 했는데 어떻게했어? 전화가 있었어, 에덴동산에? 십 리 길도 영원한 길같이 찾아가야 돼요. 무릎을 맞대 가지고 관계하지 않고는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여러분의 아들딸과 여러분의 나라에 대해 이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승리의 패권을 다 이양했으니 문제없이 완성해야만 되는 것이지 보류가 있을 수 없어요. 완성해야만 될 책임, 업이 생겼어요. 눈 감고 죽어그 살이 썩고 뼈까지 없어지더라도 그 업의 길에서 책임소행을 남기고갈 수 없어요. 뼈가 물이 되고 흙이 돼서 다 없어지더라도 그 일을 끝내고 천상에 들어가야 돼요.오늘이 마지막 날이에요. 내가 이렇게 세밀히 얘기해 줄 수 없어요.여러분이 이 책을 갖고 가르쳐줘야 돼요. 원리말씀을 갖고 가르치라고했는데, 원리원본을 해 가지고 골자를 가르쳐야 되겠어요.그래, 선생님의 말씀을 고치지 말라 이거예요. 여기(강연문)도 원래는 맨 처음에 ‘190여 개국’이라는 말을 뺐어요. 이것이 선생님이 하는말이에요. 여러분에게 주는 말이니까 “세계 도처에서 오늘 이 귀하고

270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섭리적인 ILC와 GPF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왕림해 주신 귀빈 여러분…!” 했는데, 그거 여러분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선생님은 ‘190여개국’입니다.효율이!「예.」그거 아나, 모르나?「이번에 온 사람들이 몇 개국에서왔는지 정확히 몰라서 ‘세계 도처’라고 썼습니다.」아, 글쎄 부모님이한 실적 위에 여러분이 지켜야 하는데 상속받으려면 알고 길어지니까뺐다는 말은 되지만, 모르고 뺐다는 말은 있을 수 없어요. 동떨어져 있어서 연결시킬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선생님의 말씀을 밑천으로 해 가지고 말해야 영계가 협조하지 자기밑천을 가지고 얘기했댔자 협조 안 해요. 심각합니다. 그러니 천년만년죽을 때까지 중요시해야 돼요. 영계에 가서도 이 선생님의 말씀을 중요시하고 사는 거예요. 그것이 미비하고 결여돼 있으면 결여된 세계에가서 사는데, 그걸 천국이라고 하고 살 수 없어요. 그건 확실해요. 껌껌해지고 어두워지는 거예요. 정오정착이 안 되는 거예요.정오정착이라는 말이 통일교회에 있어요.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어디백과사전에 있던가, 없던가?「없습니다.」찾아봤어?「예.」없지! 그게얼마나 기쁘고 좋은 말인지 몰라요. 없으니까 필요 없다는 말을 하면벼락을 맞아요.“초국가적 초해양권시대를 맞아서 참어머님을 중심하고 모든 여성들이….” 했는데, 여성들은 가정을 두고 말해요, 우익 가정과 좌익 가정!축복한 수천억이 달려 있어요. 그러니 지상세계에 해산하는 것, 여자들은 산고가 왔으니 허재비 같은 아이라도 낳는다면 고생을 해야 돼요.면양과 산양양창식의 아들딸은 뭐 어머니가 책임졌다면서? 놀라운 거예요. 양창식! ‘양’ 하게 되면 돼지를 얘기해요, 소를 얘기해요, 뭘 얘기해요?「양

271입니다.」면양이야, 산양이야? 양을 낳았는데 산양의 새끼하고 면양의새끼 둘이 있어요. 산양은 절벽 틈바구니에 숨어 살아요, 잡아먹히니까. 늑대가 잡아먹고, 맹수들이 잡아먹어요.양은 양치기가 있는데, 산양치기가 있어요? 주인이 가서 신호만 하면, 호루라기를 불게 되면 다 모여 온다고요. 한 곳에 주인이 가서 호루라기를 불게 되면 따라가요. 뭘 주지 않더라도 따라가요. 새로운 초원으로 이양해 주는 거예요.산양은 그게 있을 수 없어요. 양들이 먹던 풀을 뜯어먹고, 뿌레기까지 파먹고, 그게 없으면 돌 틈에 박힌 솔 씨까지도 파먹어야 된다는거예요. 벼랑을 생활무대로 삼고 있는 산양인 걸 알아요? 거기는 고개를 넘을 적마다 맹수가 지키고 있으니 뿔이 있어서 받아넘기는 거예요. 수놈이 암놈들을 거느리고 갈 때는 앞장서 가지고 받아넘길 뿔이필요하다고요, 뿔.뿔이에요, 불이에요?「뿔입니다.」불의 뿌리가 뭐냐 하면 뿔이에요.황소도 호랑이를 받아넘겨요. 힘을 필요로 하는 것은 뿔이 커요. 물소도 악어한테 잡히면서 뿔을 삼키지 못하게 된다면 싸운다는 거예요.앞발로 해서 먹히지 않으려고 한다고요. 암놈들은 뿔이 없잖아요? 뿔이 없는 암놈들은 먼저 일어서 가지고 앞발로 찬다는 거예요.여자들은 손발로 싸운다는 거예요. 손톱의 조화가 많지요? 곰이 발톱을 자랑하는 걸 보면 오색 가지예요. 이야, 그것이 손톱의 몇 배 길어요. 그거 어떻게 일하나? 그렇기 때문에 나는 손톱을 자를 때 이것보다 앞서게 안 깎아요. 앞서게 깎으면 일을 안 하겠다는 거예요. 일을안 하고 놀겠다는 거예요. 그것은 늑대나 호랑이가 와서 인사도 하지않고 ‘먹어야겠구만!’ 하고 먹는다는 거예요.아, 손을 가지고 싸우는데 손을 가지고 뭐예요? 장도칼이 있으면 장도칼로써 싸울 수 있는데 이용할 수 있는 무기도 쓰지 않고 손톱을 가지고 싸우겠어요? 여자들을 보면 말이에요, 손톱을 가지고 어떻게 해

272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요? 발을 조여 가지고 손발을 통해서 싸우겠어요? 중국은 여자들의 발을 조였지요, 도망을 못 가게? 뿔도 없는데 도망도 가고, 숨기도 잘 해야지요. 숨을 줄도 알지 않으면 살길이 막연해요.그렇기 때문에 해마다 약한 동물들은 ―강해도 그렇지만 말이에요.―털을 벗어요. 호랑이도 털을 벗는데 토끼같이 언제나 그렇지 않아요.토끼는 언제나 이른 봄에 다 벗어요. 왜? 짐승들이 봄이 되면 푸른 초원을 찾아가는 거예요. 초원 가운데 짐승들이 있는데 토끼 같은 것이가죽에 털이 있으면 먹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털을 벗었기 때문에, 그때에 겨울을 났으니 큰 짐승들은 토끼를 잡아먹어요.토끼고기가 닭고기보다 맛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닭고기가 맛있어요, 토끼고기가 맛있어요?「토끼고기가 맛있습니다.」왜 토끼고기가 맛있어요? 그것들은 열매를 따먹어요. 겨울에는 열매를 먹고살아요. 닭은주인이 주는 곡식을 먹는데, 열매가 식물의 열매예요. 이건 나무의 열매예요. 힘이 있어요. 그걸 먹기 때문에 겨울에 죽지 않아요.겨울 때는 힘이 있기 때문에 털들이 깊어지고 1층 털, 2층 털, 3층털이 있기 때문에 눈 위에 있더라도 어때요? 눈이 녹더라도 젖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털을 헤쳐 보면, 가죽이 안 보인다는거예요. 층층으로 돼 있어요. 자, 넘어갈까요, 그만둘까요? 알겠어요?「예.」한문은 동이족(東夷族)이 지은 것이 틀림없다자, 이제는 어머니가 가서 쭉 한번 어저께 읽던 것을 읽어요. 마음대로 읽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설명을 다 한 다음에 마음대로 읽을 수 있는 훈독회입니다. 하나님 대신, 어머님을 대한 신랑 대신 해요.하나님 이상 오래된 신랑이 어디 있어요? 재림주 이상의 칠십, 팔십,

273구십 된 신랑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마음대로, 화창한 봄날에 신날수 있는 내용을 어머니의 권위를 다 갖춰서 당당히 훈독회를 시작하는데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나는 산출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걸 들어야 되겠다고요. 여러분은 정신 바짝 차려서 저대로 안 됐으면 때려잡아야 돼요. 몸뚱이가 안 되면 때려잡고, 마음이 안 되면 때려잡을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자, 헌법(憲法)이라고 할 때 ‘헌’ 자는 집 아래인가?「갓머리(.) 아래입니다.」갓머리, 집 아래에 왕(王) 아래에 네(四) 마음(心)이에요.하늘나라의 집 가운데 네 사람의 마음을 가진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할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남편의 마음, 장자의 마음까지 다섯이 되네. 다섯 마음이에요. 그런 마음이에요.그래, 한문은 동이족(東夷族)이 지은 것이 틀림없다! 동이족은 활을쏘는 데도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발로 차는데, 받고 차는 데있어서는 평안도 사람을 못 당해요. 평안도에서 태어난 문 총재는 발길질도 잘해요. 운동, 유도도 잘하고 말이에요. 그런 소질이 많아요.받아요.머리도 잘 써서 발달했어요. 머리가 커요. 보통 사람보다 2인치, 3인치가 크다고요. 일본 나라에 전국의 모자 만드는 회사에 선생님이 두번씩 주문하더라도 맞지 않더라 이거예요. 요즘에는 머리가 한 1인치반이 줄었어요. 머리가 커요.선생님이 얼마든지 받아치워요. 바람벽도 일본에 있을 때 집이 흔들리면 이마로 거기에 자부동(ざぶとん; 방석) 몇 개를 해놓고 탁 받아봐요. 받아보면, 틈이 가게 되면 그 다음에 손으로 치게 되면 뻥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운동도 했다고요.일본 유학시절 미쓰하시 집에서 살 때 집이 50년 이상 됐기 때문에맨 꼭대기에 곧추 서서 흔들게 되면 찌궁째궁 찌궁째궁 찌궁째궁 하고집이 움직여요. 그러면서도 안 무너져요. 안 무너진다 이거예요. 왜?

274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기둥들을 많이 박고, 그 다음에 참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래위로엮어 가지고 이랬기 때문에 넘어질 것 같은데 말이에요. 흙벽돌 같으면 넘어지고 다 이럴 텐데 기둥들을 많이 세우고 참대를 옆으로 했기때문에 안 무너진다 이거예요.이야, 섬나라는 이런 건축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본은 발전해 가지고 북해도로부터 그래요. 고대시대에 북해도(北海道)는 한국 땅이었기때문에 ‘도(道)’라는 말을 썼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말도 선생님이시작했지?「예.」오쓰카, 없나?「없습니다.」너는 이름이 뭐이던가?「도쿠노입니다.」도쿠노!「예.」도쿠노(德野)는 복 받은 벌판 아니야?아프리카 대장을 하면서 아프리카 독립국가들을 연합시키는 복잡다단한 환경에 가서 일을 잘했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로구만!일본이라는 게 뭐예요? 일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본을 지켜야되는 거예요. 일본을 지켜야 할 것인데 일본을 만든다고 생각했어요.기미가요의 노래가 일본을 만드는 거예요, 지키는 거예요? 오야마다!「예.」일본을 만드는 거야, 지키는 거야? 일본의 주인이야, 관리인이야?「만드는 사람이 주인이 됩니다.」뭐라구?「새롭게 만드는 사람이주인이 됩니다.」일본! 일본(日本)에 있는 것이 뭐예요? 푸른 하늘에 태양밖에 없잖아요. 섬나라 사람이 아는 게 그것밖에 더 있어요? 일본 사람이 섬나라에서 고기를 잡아먹으니 자연이 뭐 어떻고 하는데, 수놈 암놈이 좋아하는 그런 무엇이 있어요? 일본, 해의 근본까지 되겠다고 해서 일본이라는 말을 가지고 하나님도 자기가 해먹겠다고 다 했어요. 왜? 푸른하늘에 태양밖에 없잖아요. ‘조상도 내가 되고 싶다. 그걸 관리하는 것도 내가 되고 싶다.’ 이거예요.일본이 식민지쟁탈을 하다가 악한 침략국가의 이름이 있는 걸 몰라요. 중국을 침략하고, 소련을 침략하고, 미국을 침략하고, 한국을 침략해서 4개국을 몽땅 삼키려다가 몽땅 삼켰나, 몽땅 모가지에 걸려 버렸

275나? 모가지에 걸려서 아무리 토하려야 토할 수 없어요. 관동군이 러시아와 중국 국경지대, 모슬렘 국경지대, 3국 원수권 내에서 후퇴하는것을 따라오면서 죽이겠다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살았지요.원수를 갚으려고 했으면, 미국이 없었다면 소련 사람들이 따라와서다 죽였을 거예요. 압록강을 건너고, 두만강을 건너 가지고 일본에 돌아가서 그렇지 말이에요. 압록강을 건너 일본에 가는 데는 선생님이길을 열어줬어요.선생님은 선생님의 책임을 다했다공산당에 충성한 박정화라는 사람, 감옥에서 총회장을 시켜먹고 부려먹었던 사람이 다리가 부러졌는데 재산을 다 넘겨 버리고 간 거예요. 셰퍼드를 남겨주고 먹을 것은 한 일주일, 이주일 치도 안 돼요. 일주일이나 이주일이면 돌아올 줄 알았어요. 그거 남겨놓고, 맏아들이 될수 있는 주인을 다리가 부러졌다고 내버리고 간 걸 내가 싣고 나왔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책임을 다했어요. 후퇴할 때 옛날에 식구였던사람이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다 탈선하고 없었기 때문에 길을 떠난 거예요. 책임을 못 하고 떠날 수 없어요.책임이 어렵다고 “나 못 합니다. 이 이상 못 하겠습니다.” 할 수 없어요. 죽지 않았어요. 여편네가 죽고, 아들딸을 묻고, 따르던 식구들이있으면 죽이고 가야 돼요. 원수 앞에 죽임을 당하는 것보다도 내 손으로 죽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내가 책임진다 그 말이에요.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원수를 찔러 죽이기 전에 자기 아들딸이원수 된 자리에 있는 것을 자기 손으로 처단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깨끗이 피난통에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알리고, “너는 북한 땅에 묻히니 우리 부모와 마찬가지로 부모의 조업전에 가서 달라붙어 살아라!”는 말까지 했어요.

276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그러니까 선생님이 뜻을 이룬다면, 그들도 선생님의 집에 올 거예요.“너희들은 이북 땅에 있어서 선생님 부모의 친척으로서 무슨 책임소행을 했다고 해야 된다. 그 책임을 내가 연대적 책임으로서 남겨 줄 것이다.” 이거예요. 이러고 온 거예요.그래, 이북에서 김원필의 어머니를 모셔오라고 보냈어요. 어려운 길이에요. 갔다가는 십중팔구 위험해요. 그렇게 되면 어떤 길을 통해서라도, 중국을 통해서라도 선생님을 찾아오면 책임진다 이거예요. 그 김씨네 일족을 책임지겠다고 한 거예요. 혼자도 피난살이가 어려운데 그런 책임권을 뒤에 달고 가겠다고 한 부모님의 사정을 알 자가 누가 있어요? 자기 제일 가까운 사람도 버리고 가는데 말이에요.그건 뭐냐 하면 우리 부모가 이북에서 살해당했으면, 살해당한 부모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피난처에서 죽임을 당했으면 부활된 그 사람들이 우리 부모를 끌어올려 다리를 놔 가지고 건널 수 있는 데 희생자가 돼 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갚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난을 무릅쓰고 선두에 서서 달려와 여기까지온 것 아니에요?여기에 기독교, 종교권의 대표가 왔으면 무슨 악당이 없겠어요?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만 왔나? 통일교회가 우리 목사로부터 우리 교회를 완전히 팔아먹고 빼앗아 먹는다 이거예요. 그런 왕초로 알고 있어요. 무슨 짓이라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골고루 어떤 어려운 자리라도 자기들을 대신 세우려고 한다고 얘기하지요? 천국이 아닙니다. 3분의 1은 어두운 지역이에요. 사탄들이 준동하고 있는 거라고요.지금 라스베이거스를 해방하겠다고 해요. 제일 지옥 밑창에 돈 한푼도 없는 몸으로 가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마음세계에 강한 힘을 갖게 해서 마음을 부활시켜 가지고 몸뚱이를 조정할 수 있게 만들게 되면 선생님의 패가 나오는 거예요.

277라스베이거스라든가 애틀랜틱시티라든가 수십 년 동안 그런 데를 찾아다녔어요, 연구하기 위해서. 로스앤젤레스로부터 배우학교라든가 기생들 하던 모든 집이라든가 찾아다니지 않았지만, 그 세계를 모르는것이 아니에요. 그 세계의 깊은 골짜기를 알아요.사탄 세계의 본궁을 처리해 가지고 사탄이 좋아하던 것은 사탄에게돌려줘야 돼요. 알겠어요? 네가 가진 것을 팔아라 이거예요. 그래, 사탄 세계의 재산 3분의 1만을 하늘이 받고 3분의 2를 돌려주는 거예요.그거 하라는데 안 했어요. 총생축헌납제물을 바치라고 했는데, 소유권을 중심삼고 안 했어요. 벌써 다 지났어요. 몇 년 됐나?요전에 아는 사람이 자기 소유를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다 보니 사기를 당해 가지고 빚을 졌어요. 3억 가까운 빚을 져서 내가 물어줬어요.다 바치다가 손해를 봤으니 그걸 부모님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해요? 부모님이 못 한 모든 걸 내가 책임지고 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 유언이 필요하지!21종파가 한 데 모여서 21만, 36만 이상 채워야21교단, 21종파가 한 데 모여서 21만 명을 채워야 돼요. 사 구 삼십육(4×9=36)으로 36만 이상 채워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까지 하게되면 46만 이상 되는 거지! 친척까지 하면 말이에요. 그러면 한 나라를 휩쓸어요. 40만 이상이 원리로 무장하고 가는데 집집이 들어가면그 40만 가옥이 조용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불이 붙기 시작하는거예요.여러분이 원리책을 가지고 뭘 했어요? 원리책을 가지고 읽고, 선생님이 이렇게 하듯이 백번 천번 읽고 가르쳐줬으면 원리말씀이 없는 한국 집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또 읽지 않은 사람이 없이 훈독회를계속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모를 것이 없는 사람들이 될 텐데 밤에도

278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사탄이 찾아오는 것을 막아낼 수 있고, 낮에도 막아낼 수 있는 거라고요.무기도 없이 맨손으로 벌거벗고 숨어서 부끄럽다고 옷자락으로 가려가지고 피한다고 피해지나? 사탄이 “잘 놀고 있구만!” 하고, 웃음 가운데 “네 통일교회에 한 사람도 갈 사람이 없어!” 하고 가로막는 거예요.선생님이 그렇게 시작했는데, 여러분은 왜 전도를 못 했어요? 선생님이 인류의 3분의 2 이상에 영향을 준 그걸 중심하고 사탄 세계에 불을 놔서 살라버려야 할 텐데, 불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선생님이 혼자 하겠나? 여러분이 해야 할 텐데 뭐예요? 붙일 때 불을 놓기 전에 ‘아이고, 내가 소유권이 없는데 사탄 세계의 것을 내 것만들겠다.’ 하고 도적질하는 패들이 많아졌어요. 나 그런 사람은 필요없어요. 평화대사들은 이제 여편네들이 보고하게 돼 있어요. 자기 남편들이 통일교회 식구가 돼 가지고 술 먹고 바람피우게 되면 즉각 보고하게 돼 있다고요.어머니도 선생님이 나쁜 일을 하면 여러분에게 즉각적으로 보고해야돼요.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숨기고 쑥덕공론을 안 한다 이거예요. ‘선생님에게 말하게 되면 전부 다 발표하기 때문에 걱정이다.’ 그렇게 생각하지요?‘왜 다 발표해 가지고 그래? 내가 책임 못 했다고 왜 발표하느냐, 가르쳐주지 말지?’ 하는데 ‘말지, 말지!’ 하게 된다면, 다시 하라고 할 수있는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다시 선생님이 지시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어떻게 돼요? 끝장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말한 것은 남겨두는 법이 없어요. 다 깨끗이 처리해요.앞으로 한문이 없어질 수 없어요. 한문을 보라고요. ‘하늘 천(天)’자, 두(二) 사람(人)이 하나되어 만드는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한문의천일국(天一國)! 언문으로 하게 되면 천일국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두사람이 하나 만드는 나라 아니에요? ‘나라 국(國)’ 자가 ‘혹(或)’이 들

279어가 있으니 선생님이 ‘아무케나’를 생각했어요. 거꾸로 하면 나케무아,나를 캐서 무아경지에 파묻어 버려라 이거예요. 하늘이 그렇게 반대로찾기 위해서 문 총재를 대장으로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를 수습해 오는거예요. 반대니까 나케무아, 나를 하나님이 이용해서 캐고 나를 없애게해 가지고 사탄 세계를 이겨라 이거예요.그런 결정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고 빨리 세계가 반대하고, 빨리 통일교인이 거지 패거리가 되어 ‘작년에 왔던 각설이 또 왔네….’하고 장타령을 하기를 바랐어요. 어디를 가든지 잔칫날에 숨겨두었던귀한 손님들을 나라를 위한 손님으로 대접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장타령을 하게 되면 우리 집에 먼저 오라고 해 가지고 안 가면, 내가 데리고 가는 거예요. 찾아가 만나는 거예요. “작년에 뭘 했어?”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나쁜 일을 많이 했구만. 도적질을 많이 했구만!”“그거 어떻게 알아요? 히히히…!” 웃는데 정상적이 아니에요. ‘히히히,히히히…!’ 할 때 얼굴을 보게 되면 찌그러지고, 기분 나쁘니까 귀도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고요. 귀가 따로 놀아요. 눈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말이에요. 오색 가지의 모양을 표시하니 그릇된 사실을 벌써눈치가 빨라 가지고 선생님은 캐치해요. 빠르다고요.참어머님을 중심한 아침 훈독회자,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이런 말을 하니 어머니도 식구들을 내세운 것도 아니고 나까지 내세우면 며칠까지 세워놓을까 걱정했다고 해가지고 불평할지 몰라요. 그렇지 않을 거예요. 끝입니다. 얼른 시작하소!「두 시간 말씀하셨으니까 이제는 듣기만 하세요. (어머님)」(웃음) 듣지 말라고 해도 내가 잘 읽는지, 못 읽는지 감독하기 때문에 잘듣게 돼 있어요.「몇 분에 읽나 보세요.」시간이 뭐 28분, 32분 걸리

280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는데 빨리 읽어봐요. (어머님이 글로벌시대 평화정착을 위한 2008 국제지도자 초청 특별세미나의 특별강연문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Ⅱ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을 훈독하심)역동적이라는 것은 모든 힘, 전체 하늘의 힘, 땅의 힘,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힘을 동원하겠다는 거예요. 그게 역동적이에요. 움직이는 힘을 동원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심각한 것이지! (훈독 계속)새로운 한 날을 참부모, 참어머님을 중심삼고 아침 훈독회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일생을 지내면서 추모의 기념일로서 간직하고 살아야 될 것입니다. 그래, 소원성취의 완성을 일으키는 기념의 날이 됩니다, 아주!「아주!」기도하라구! (양창식, 기도)임자 색시 말이야,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 미국에서 어려운 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왔는지 한마디 하라구. 앞으로 자녀들을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는 총본부를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여자들이 앞으로 아기를 기르는 자로서 부끄럼이 없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 이제부터 시작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서 일을 했고 소질이 있어서 성과를 거둔 사람들의 모든 산 기록을 재편성해 가지고 교재로 쓰면서 교육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불가피적인요구를 충당시켜야 할 여자들이 일심단결을 해서 자녀양육의 원자재의 원본을 완성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할지어다, 아주!「아주!」(안금숙, 보고)협회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무엇을 도와주면 좋겠다는 것을 얘기해 보라고요. 이런 것 해보면 좋겠다는 자기 소견이있을 텐데 소견을 얘기해 봐요. 소학교 선생, 중고등학교 선생 노릇도다 하고 그러려면 어머니가 보통 어머니로서는 안 되는 거예요. (보고계속)

281아동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아기 교육문제가 중요한 문제예요. 내가 세상에서 외적인 세계를 위해서 선교비를 많이 투입하는데, 자기 생활을 충분히 하는 장성한 사람들을 모아다 교육시키는 데 돈을 얼마나 투입했는지 몰라요. 그 투입한 돈의 10분의 1만 하더라도 아기 문제를 해결하고 남을 수 있는것인데, 이제는 그런 세계에 투입하는 것을 중지하면서 책임자들이 지금까지 그러던 것을 자기 본래의 하는 일과 같이 생각하지 말고 아기들을 기르는 데 있어서 자기가 소학교를 만들든가 유치원을 만들든가하라고요.유치원 하나를 만들든가, 소학교를 하나 만들든가, 그 다음에 광장을 만들든가, 놀이터를 만들든가 하는 거예요. 가정 부모들이 합해서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것을 하나둘씩 하기 시작하면, 다 보고 듣게 된다면 그것이 나쁘지 않은 것을 볼 때 그 영향이 미치지 못했는데영향을 미치게 하면서도 자기 생활이 어렵더라도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주력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거라고요.양창식 부인이 여덟 명을 중심삼고 했는데, 이 사람은 돈 대서 가정을 도와주었나? 몇 퍼센트 도와줬나? 그것이 기적이에요. 기적을 이룬것과 마찬가지니까 내세워서 얘기시킨 거라고요. 그래, 참고하라고요.지금 연령 기준이 언니 연령 될 텐데 말이에요. 결혼해 가지고 아기하나 둘 셋 넷을 낳는데, 이때가 문제예요.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면,형님 언니들이 돼 있어 가지고 동생들을 가르쳐줄 수 있어요.중고등학교 1, 2학년까지만 공부하면 그 다음에는 소학교, 유치원까지도 지도할 수 있다고 본다고요. 프로그램만 짜놓으면 말이에요. 또동네 동네에 협력 유동 태세를 결속해 놓으면 얼마든지 협조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문제를, 이제부터 잊어버린 그 사실들을 개척

282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해 가지고 실질적인 활동 모델을 내가 만들고, 내가 건의하고, 내가 키우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하는 것을 알고 고맙게 받아들이라고요. 아시겠어요?「예.」그러면 여러분이 공적인 일을 하려면 1년이면 1년의 예산편성을 해서 자기들이 벌어서 대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아기면 아기들에대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거기에 모자라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빚을얻든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든가 자기 소유하고 있는 물건들을 저당 잡혀서 하든가 해 가지고 그런 일도 하는 거예요.하나 둘 아기들이 크면 클수록 어떻게 해요? 중고등학교를 나오게된다면, 벌써 20대가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하던 일을 대신해서 자기가 활동할 수 있어요. 어머니들이 움직이던 그 기존 단체들 혹은 학교면 학교 사람 앞에 의논해 가지고 말이에요. 친구들과 의논하고 선생들과 의논하면서 그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라도 어렵더라도 한 곳에서, 두 곳에서, 세 곳에서 전국적으로 이런 일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돼요. 새 천년,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것이 생겨나야 할 텐데 그것은 아동교육입니다. 아시겠어요?(신준님이 들어옴) 인사했으니 뽀뽀해야지! 자, 반갑습니다, 박수해요. (박수) 자, 사랑합니다, 윙크! (웃음) 그 다음에 아기들 같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고 했는데 신준 아기가 좋아하는 까까이니 까까들을 여러분이 먹고, 더 좋은 아침까지 먹고 더 큰 일들을 많이 하라는 거예요. ‘나도 좋은 아기로 자라려고 노력하니까 엄마 아빠들도더 큰 일을 다 해주기를 부탁드리는 의미에서 내가 찾아와서 인사하고 이러는 것을 고맙게 여기고 다시 한 번 박수해 주시오!’ 해봐요.(박수)7시 넘었나?「8시입니다.」8시가 됐구만! 이 사람은 7시만 되면 오는데, 오늘은 어머님이 하니까 끝날 때까지 기다린 모양이지? 안 오면밥을 안 먹고 떼거리를 써서 며칠 영향을 받아요.

283아동교육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예산편성을 해서 실천하라양창식!「예.」자기 여편네가 얘기한 대로 하는데 여자들 가운데 대학 졸업자든가, 학력을 봐 가지고 필요한 사람을 전국에서 뽑으라구!「예.」몇 백 명도 넘을 거라구. 그러니까 그걸 하게 되면 최소한도로하는 거야. 내가 돈 쓰는 것이 한 달에 얼마나 많아? 절약해 가지고그런 면에 이제 투입할 수 있으면 하려고 해요.그건 자기가 책임자이니만큼 이런 여자들을 몇 사람 세워놓고 각 도별도 한 사람씩 추어 가지고 도별로 계획해서 최소의 금액을 가지고이 일을 시작하는 거야. 시작이 절반이라구. 그렇게 알고 그런 계획을세워서 예산 편성해 가지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게끔 하라구! 내가 돕는다면 한 달에 돈 몇 천만 원, 억대까지도 도와줄 수 있어. 알겠어,무슨 말인지? 1년이면 12억을 내가 대 줄 수 있을 거라구. 그거 큰돈이에요.여자들은 아기들 기르는 데 힘써야 돼요. 특별히 여자들을 중심삼고 앞으로 아동교육회관을 만들라고요. 그래서 학교 공부가 끝내고올 때는 반드시 그 놀이터에 가 가지고 기념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을하게 하는 거예요. 노래를 하든가 뭘 하든가 애국사상이 들어가 있는그런 일들을 가르쳐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것을 전국적으로 해가지고 기성교회가 못 하고, 일반학교에서 못 하는 것을 교육해 나가야 돼요.그건 가외로 하지만, 가외로 하니만큼 가외의 여유 있는 학생으로서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빨리 서둘러야 되겠다는 것을 각자가 생각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효율이!「예.」그러면 아기, 아동을 위해 가지고…. 비축자금이 좀 있지?「예, 얼마 주면 되겠습니까?」1년 부로 12억만 여기 맡겨주라구.「예. 나중에 계획을 세워

284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서 올려주십시오.」그러니 그 책임지는 아줌마들도 학교 선생을 대신해서 가외로 교육할 수 있어요. 저녁에도 할 수 있고, 밤에도 할 수 있고, 새벽에도 할수 있는데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씩만 가외로 공부하게 되면 얼마나 발전하겠나!「아빠, 아침 식사하세요. 8시가 넘었어요. (신준님)」(웃음) “아, 아빠! 가요.” 하고 손잡고 끌어줘요. 저러니까 이제 내 마음대로 못 해요. 알겠어요? (경배)아이고, 아빠하고 같이 경배도 받으니까 아빠보다도 훌륭한 신준이가 되어야 돼요. 그렇지요? 공부 열심히 하고 그래야 돼요. ‘예, 그러겠습니다.’ 답변해 봐요.「예.」(웃음, 박수) 다 아침들 먹고 안녕히 돌아가시고, 내일 새로이 만나자고요.9일날은 훈독회를 하나?「내일은 훈독회가 없습니다. 내일은 전부여의도에 갑니다.」여의도에 가기 때문에 나 혼자 훈독해야 되겠네. 나혼자 훈독도 잘 해요. 자, 가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