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7권 PDF전문보기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도 안 먹고, 점심도 안 먹고, 저녁에 안 먹고자지도 않고 일하면서 다 잊어버렸어요. 그걸 좋아하더라도 얼마나 갈거예요? 한때 젊은 시대 10년은 갈 수 있지만, 10년 이상 더하면 갈라지는 거예요.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느냐여러분이 선생님과 하나되는 한계선, 어느 정도 이상의 한계선을 넘을 수 있는 그 한계선이 없어요. 없지요? 자기들이 가더라도 내 마음에 맞지 않아요, 나와 다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사진은 요런 모양인데, 얼굴이 저렇게 생겼으니 싫다.” 하면 사진을 찍지 못하는 거예요.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이 “야, 내가 천 년 동안 도와줄 테니까 천 년을 같이 있자!” 하면 있을 수 있어요? 도움을 받을수 없으니까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도움을 싫어하잖아요. 이 이상 말을 자꾸 하게 된다면 하루도 거기에 앉아 있지 못하고 도망가 버리고2009년 2월 2일(月), 이스트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4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말아요. 비슷한 말인데, 10년 전이나 10년 후나 맛이 달라요.맛이 달라요. 단맛, 새콤한 맛, 쓴맛, 매콤한 맛이 모두 달라요. 오미자의 맛을 앎으로 말미암아 사지 가운데 발이 살아나고, 다섯 분야가살아나는데 인스턴트 테이스트(instant taste; 즉석식품의 맛)를 찾으면 어떻게 돼요? 단것만 먹으면 쓴 것을 좋아하는 몸뚱이는 마비되는거예요.사람이 흑인도 좋아하고, 백인도 좋아하고, 북극에 가게 되면 폴라베어(polar bear; 북극곰)까지도 친구로 삼고, 사람이 없고 원숭이나성성이도 없으면 새도 친구로 삼아야 된다고요. 안 그래요? 사람은 낮은 데 내려가 살 수도 있어야 된다고요. 그래, 선생님이 왕궁에서 살지만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천정궁에 가보면, 천정궁이 좋게 안 보여요. 조그마한 것이 오히려아름다운 면이 더 있다는 거예요. 큰 것은 천국보다도 더 크고 더 좋아야 할 텐데 그렇지 않다고요. 그런 때에는 작은 데 가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저 말들은 같은 자리에서 하는 말 같은데 달라요. 저렇게 말할 것이뭐예요? “절대적으로 하나되라!” 하면, 다 될 텐데 말이에요. 그래,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어요? 천태만상이에요. 억천만세 사람들이 사는생활 가운데 하루가 같고 1년을 같이 사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65억 인류가 사는 것이 전부 다 달라요.그래,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자연은 변하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은 순간순간 요렇게 변하기도 하고 저렇게 변하기도 해요. 훈모님도 선생님에 대해 나쁜 것이있지? 자기들이 좋다고 하는 환경권이나 테리토리(territory; 영역)가 내가 좋아하는 바운더리(boundary; 경계선)나 애트모스피어(atmosphere;환경)와 다를 수 있어요.그것이 안 맞으면 귀퉁이가 틀리는데 그 귀퉁이를 잘라버려야 되겠

125어요, 선생님이 거기에 들어가서 섬겨줘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섬겨주지를 않아요. 가르치려고 하니 눈을 뜨라는 거예요. 눈을 떴으면 감으라고 하는 거예요. 눈을 감았을 때는 “이놈의 눈아! 바른눈을 억지로라도, 왼눈을 억지로라도 떠라!” 하는데 싫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받으니 이 눈이 찌그러지는 거예요. 45도가 틀리게 되면 삥 돌아도망가는 거예요, 나 싫다고 해서.자랑할 게 없어여러분이 선생님을 지금까지 잘 믿는다고 생각했지만, 얼마나 선생님을 배반했어요? 선생님이 축구팀을 만들었으니 운동장에서 응원할때에는 끝까지 어디 누가 이기느냐 해서 응원해야 될 텐데, 응원할 때에 박수하는데 머리를 돌리고 앉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응원할 게 뭐예요?응원하는 곳에서 정신이 팔려 두리번두리번하다가 누가 이겼는지,스코어가 몇 대 몇인지도 모르고, 어디가 이겼는지 모르고 다 끝났다고 나와요. 돈을 얼마나 소비하고, 시간을 얼마나 잃어버렸느냐 이거예요. “내가 이겨야지!” 해야 돼요.선생님이 만든 축구팀이 달라졌어요. 10년이 지나니까 관(觀)이 달라져요. 자기는 왼발잡이인데, 문 총재는 바른발로 자꾸 차라는 거예요. 바른쪽에 가서 이쪽에 와 있는데, 왼발잡이는 왼쪽에 서야 바른쪽으로 들어갈 텐데 왜 왼발잡이에게 바른쪽에 서라고 하느냐 이거예요.볼을 차게 되면, 발이 습관이 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가지 않고 이렇게 가는 거예요. 발이 알아야지!그래, 습관이라는 것은 발이 알아요. 골문을 보고 발을 맞춰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들어가지, 문을 중심삼고 자기가 맞추려고 하면 매번 맞출 수 있는 습관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삐뚤어져요. 바느질을 하

126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는데, 바느질을 하는 훔치라는 것은 세 땀이면 세 땀에 들어가야지 네땀으로 하게 되면 손을 꿰는 거예요. 아이코, 피가 나는 거예요. 집어던지고 다 그런 거예요.병원에 가서 주사 맞기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 것보다도 쉬운 것이 통일교회예요,10배 혹은 100배 어려운 것이 통일교회예요? 100배 어려우면, 병이100배 빨리 낫는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고요.통일교인들에게 크리스마스가 되면 쉬러 가라고 해요? 내가 가라고축하를 안 해줘요. 요즘에는 여비도 대주고, 생활비도 대주면서 가라고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신세를 지려고 여기에 와서 앉아 있잖아요. 선생님을 돕거나 선생님에게 신세를 끼치려고 하는 사람, 선생님 이상의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선생님이 뭐가 잘났다고 한국에서 하나님 대관식을 하고, 미국에서도 해요? 삼십 몇 시간씩 자지 않고 비행기를 타고 와 가지고 해야 잇속이 있어요? 어디가 좋은 곳이에요? 미국이 좋은 곳이에요? 맨해튼센터를 누가 만들었어요? 맨해튼 센터를 빌려서 했어요, 그냥 갖고 했어요? 사길 누가 샀고, 그런 많은 것이 필요하기를 무엇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선생님이 필요해서 샀는데, 미국 사람들이 필요한 것으로 쓰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오지 말고, 한국 사람도 오지 말고 우리만이 쓰겠다.” 하는데, 그게 도둑의 심보예요. 그런 곳에 도둑들이 사는 거예요.거기에는 평화가 영원히 없어요. 맨해튼 센터에 이번에 내가 갈 때 양창식을 중심삼고 “이제는 파이브 스타(5성(星)) 이상이 될 수 있는 맨해튼 센터가 됐습니다.” 해서 자랑했는데 얼마나 얼룩덜룩하게 만들어놨는지 몰라요. ‘내가 있으면 이런 것도 없고 다 이럴 텐데….’ 했어요.처음에 있는 것이 제멋대로 이렇게 되고, 끄트머리가 딱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됐어요. 이게 이렇게 되고, 이게 이렇게 됐다고요. 이게 올

127라가고 이렇게 제멋대로 됐어요. 자랑할 게 없어요. 거기에 33층이 좁게 됐어요. 옛날에 33층이 좋다고 해서 올라갈 때에는 눈 감고도 올라다녔는데 얼마나 좁은지 몰라요. 90의 노객이 되니까 다리가 이리 가려고 하던 것이 이리로 가기 때문에 한 발자국을 떼기보다도 손을 몇배 더 강하게 하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올라가려고 하는데, 미끄러질까 봐 조심스러워요.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하루에 세 번만 하게 되면, 병이 나겠더라고요. 그래, 올라간 다음에는 먼 거리를 엘리베이터 타고 다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낭하가 긴 것보다도 오히려 꼬불꼬불하더라고요. 훈련이 안 돼 있어요.옛날에는 좋던 것인데, 이번에 와 가지고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침대를 보더라도 나는 이런 환경에서 침대는 이래야 된다고 하는데, 전부 다 어색하고 맞지를 않아요. 전부가 찍찍찍 소리가 나요.여기도 와서 보니까 생소해요. 자기가 익숙한 곳은 좁더라도 좁다고생각을 안 하고 넓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넓은 데도 좁게 생각하니다르다고요. 습관, 전통, 환경이 달라요. 환경이라는 것, 애트모스피어(atmosphere; 환경)라는 것이 다르다고요.선생님의 어디를 사랑하느냐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러브 유(love you)!」‘러브 유’가 뭐예요? 나비라고 하게 되면 영어로 버터플라이(butterfly)예요. ‘러브 유’를 잘못하게 되면 나비가 되는 거예요.나비가 뭐예요? 나비예요, 러브 유(love you)예요? 뭐예요? 어떤 거예요?발음도 영국 발음하고 미국 발음이 다르잖아요. 불란서(프랑스) 사람이 ‘러브 유(love you)’ 하는 것도 전부 다 달라요. 벌써 말하는 내용을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이해하지 완전히 알지는 못해요. 백 퍼센

128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트 다 통할 수 있는 말을 바라지만,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전부 달라요.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얘기도 못 끝내고 일어서서 떠날 거라고요. 이야, 이런 대회가 끝난 다음에는 선생님한테 “다음에는 어디로 모여야 되겠습니까?” 하고 문의해야 되는데, 회의도 준비를 안 해놓았어요. 내가 오늘 아침에 올 때 ‘사람들이 오겠나?’ 했어요. 몇 명이 온다고 보고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양창식!「예.」주인이 누구야?「여기는 김병화 회장입니다.」김병화 자신은 그것을 알는지 모르지만, 여기에 와 있는 할아버지는뒷방 영감이에요. 어드런(어떤) 사람이 모일지 모르는 거예요. 얼굴을보니 까무잡잡한 흑인들이 많구만! 백인들은 다 어디 갔어요? 이게 아시아 사람들이지 백인 사회가 아니잖아요. 흑인 사회예요, 황인종 사회예요? 새까만 흑인도 황인종이 되는 거예요. 컬러들이 옐로우 컬러(yellow color; 노란색)지, 블랙 컬러(black color; 검은색)가 아니잖아요. 화이트 컬러(white color; 흰색)가 아니잖아요.폴라 베어 컬러(polar bear color; 북극곰색)는 물에 들어가서 얼어붙더라도 얼음까지 폴라 베어 컬러를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달라요.조그만 꽁지(꼬리)만 보더라도 대번에 알아요. 발톱이 사람마다 달라요. 드러나요.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살아요? 오바마를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요. 조지 부시하고 하나되겠다고 하면 안돼요. 백인이 하루에달라질 수 있어요? (녹음상태의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선생님을 사랑한다는데 어디를 사랑해요? 선생님의 어디를 사랑하는거예요? 발가락부터 사랑할 거예요, 손가락부터 사랑할 거예요, 꼭대기부터 사랑할 거예요, 궁둥이부터 사랑할 거예요? 어디부터 사랑할 거예요?「에브리바디(everybody; 모두)!」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은 궁둥이를 만지고, 벌써 좋아하는 신호를 안다는 거예요. 모르잖아요. 어디를 잡고 좋아해요? 일

129생 동안 선생님의 어디를 잡고 살아요? “아이고, 손을 잡고 살지! 아이고, 나는 키스하고 살지!” 하는데, 선생님이 키스하는 것을 좋아해요?나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 여자하고 붙안고 키스해 본 적이 없어요.(웃음)미국 사람의 키스하고 선생님이 하는 하늘나라의 키스가 달라요. 각도가 안 맞아요. 좋아한다는 것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억천만 만큼 다른 거예요. 그렇지만 문 총재가 요술을 하는지 백인도, 흑인도 몰라요.오색인종들 가운데 나이 많은 사람, 젊은 사람, 아기들까지 심지어 배안에 있는 아기들까지도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아기를 배 가지고 선생님을 찾아오는 그 시간에 아기가 벌써 깨어 가지고 신호해요.아는 사람을 만들어 놓아야 앞으로 물이 들어신준이를 보게 되면 일어나서 옷만 입히게 되면 “응응응…!” 했는데,할아버지한테 가자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엄마 아빠라고 해요.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쿨쿨 코를 곯고 자는데, 거기에 가자고 안 하고밖으로 나가자고 이래요. 내가 무슨 요술을 피우는 것도 아닌데 아기들까지 선생님을 좋아하고 사랑하려고 하는 거예요.오게 되면, 곧장 와 가지고 어떻게 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더라도와 가지고 여기에 앉아서 입을 내미는 거예요. 벌써 선생님이 입에 맞춰 줄줄 알고 이래요. 그런 손자들을 대해서 붙안고 살기 때문에 안기는 것이 싫지 않아요. 쿠션이 가면 갈수록 좋아해요. 누르게 되면 누르는 것보다도 좋은 것이 앞서 나가요.그러니까 암만 오래 안고 있더라도 좋아요. 잠깐 안겼다가 가겠다면이상한 거예요. 통회교회에는 그런 것이 있어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참좋아한다고요, 남자들보다도. 그러니까 할머니, 어머니, 여편네, 쌍둥이맏딸과 작은딸까지 전부가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좋아하니까, 여

130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자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은 제일 싫어해요. 선생님을 죽이려고 하고 감옥에 몰아넣은 거예요.미국의 권세를 갖고 잘났다고 해서 여자들을 마음대로 부려먹는 사람들이 문 총재를 제일 싫어해요. 할머니로부터 여자라는 패는 문 총재를 자기들보다 좋아하니 싫은 거예요. 미국 남자 열 사람이 사는 곳에 선생님이 가서 하루 저녁 자려고 옷을 벗어본 적이 없어요.여자가 백 명이 있더라도 우와기(うわぎ; 상의)를 벗으면 다 좋아하는데, 남자들은 열 사람 있더라도 싫어해요. 한 사람, 두 사람도 우와기를 벗게 되면 좋아하지 않아요. 그거 괴물단지예요. 여자는 좋아하는데, 남자는 왜 안 좋아할까? 문 총재가 자기 색시들을 좋아해서 자기여자들을 데려다가 부려먹고 팔아먹는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에요?나는 미국 여자들을 팔아먹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미인이 못생긴 미국 추남을 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여자로 만들려고 하니까여자들은 남자를 싫어하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을 좋아하라고 하면 그냥 얼마나 좋겠는데, 상대할 수 있는 남자들은 선생님과 제일 반대되는 사람이니 싫어할 수밖에 없지요. 백 번을 봐도 백 번을 싫어할수 있는 그런 남자를 좋아하라고 가르친다는 거예요.그러니 맨 처음에는 좋아하다가 나중에 가서는 선생님을 여자도 배척하고, 남자도 배척하고 나 혼자 남아요. 수많은 남자 여자가 우글우글 야단하지만, 젊은 여자들은 “나는 레버런 문을 정말 사랑합니다.”해 가지고 야단하지만 옆에 있는 나이 많은 사람은 ‘저거 미쳤구만!’하는 거예요.그런 현상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별의별 고생을 한 거예요. 미국에서 여자들이 고생도 많이 했다고요. 그러니까 안됐다고요. 좋아하는환경을 남자들이 반대해서 감옥에 보내고 눈물을 흘린 거예요. 좋아할수 있는 생활이 슬프게 되니 말이에요. 얼마나 타격을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버리고 떠날 수 없어요.

131왜? 아는 사람을 만들어 놓아야 앞으로 물이 어때요? 단맛이면 단맛의 물이 든다고요. 한꺼번에 만나 가지고 새빨간 물이 드나? 새빨간가을 단풍이 되기 위해서는 1년 열두 달 풍상을 겪어 가지고 그 모양이 되는 거예요. 1년 2년 10년 20년 30년 40년 이상 지나 가지고야자기 정체를 알아요.아내 자랑, 남편 자랑허양!「예.」어저께 노래했던 것 다시 해 봐. 말씀하는 것보다도 노래나 한번 해보자. ‘울산아리랑’을 한번 해봐요. (노래) 한 번 더 해라!(‘울산아리랑’ 다시 한 번 노래)송영석!「예.」고향을 떠나 돌아다니면서 자리도 못 잡고, 여편네도몸이 안 좋아서 처량하지만 소신을 품고 살 수 있는 사나이의 심정을그리는 노래 한번 해보지? 이 사람이 불쌍한 사람이에요. 색시가 여기에 왔나?「이번에 못 왔습니다.」이름이 있는 훌륭한 여성이에요.「일본에서 1년 4개월 동안 활동하다가 아버님께서 이번에 10월 10일부로하와이 섭리를 위해 일을 하라고 해서 유정옥 회장과 함께 하와이에서일하고 있습니다.」철새예요. 이미그레이트티드 버드(immigrated bird)가 철새예요. (송영석, 간증과 함께 ‘내 마음 별과 같이’ 노래)조명원, 나오라구. 야야, 영석아!「예.」너는 왜 도망가나? 둘이 한번 백년 노래를 해봐!「송영석 회장하고요?」아니, 괜찮아! 남자의 사정은 같잖아.그러니까 여기에서 ‘백년해로’를 한번 노래 해봐요. 여기에서 눈물이나거들랑 나가서 눈물을 흘려요. 얼마나 멋져요. 오늘 환경이 만났다가눈물을 흘릴 수 있는 시간이니까 박자를 맞춰 환경을 만들어 놓고 가야 기억에도 남고 다 그래요. 한번 해봐요. 유정옥은 옆에 가서 서요.「저는 춤추겠습니다.」‘백년해로’를 해봐요. 노래도 잘한다고요.

132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통일교회에서 악단을 만들게 되면 한 페이지를 내가 장식시키려고생각했던 거예요.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니 아주 기분이 좋아요.(유정옥 조명원 부부, 노래)한 쌍씩 일어서서 자기 여편네의 자랑을 한마디, 남편의 자랑을 한마디 둘이 서서 해보라고요. 유종영, 강정자! 오래 얘기하지 말고 빨리하라구. 시간이 없다고요. 임도순, 여기는 공산당 골수분자예요. 둘이교체결혼을 한 거예요. ‘교체결혼!’ 해봐요.「교체결혼!」얘기도 한번 해야지! 여기 젊은 사람 부부들이 앞으로 살 수 있는길이 뭐예요? 얼마나 미국이 처량해요. 진짜 부부가 만나 살 수 없는곳인데, 여기에 와서 남겨줄 수 있는 얘기라도 한마디 해야지. 오늘 무슨 날이에요? 이제 헤어지면 천리원정(千里遠程) 먼 곳으로 갈라질 텐데, 언제나 만날 수 없으니 좋은 인상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춤추고다 이랬으니만큼 뭘 하나 남겨주고 가야 된다고요. 정다운 부처끼리의일담(一談; 한 말씀) 일담을 남겨주는 것은 기억할 수 있는 사건으로알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귀한 시간을 보내지 말고 빨리 해요.어려운 것도 얘기 한번 해봐요.한순자, 평안도 노래! 노래를 잘 한다고요. 노래를 참 많이 잘 해요.핍박도 많이 받고, 통일교회에 빛날 수 있는 역사를 남긴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그런 선배들을 가진 것을 자랑할 줄 알고, 국가가 다를지라도 그런 전통은 이어받을 줄 알아야 미국도 복 받고 잘 사는 국민이된다는 거예요. 자! 노래하라구. (‘양산도 타령’ 노래)그 다음에 둘이 나와 가지고 노래했던 부처인데, 이 사람들은 역사가 많기 때문에 얘기하라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나와서 키스나 해요.(웃음) 역사는 다 고생한 역사이고, 눈물이 날 역사라고요. 키스하고노래 하나 더 하고 들어가요. (‘백마야 울지 마라’ 노래)이 책을 여러분이 몇 십만 권 출판해서 돌리느냐 이거예요. 그래서관리해야 된다고요. 이것이 미국을 죽음의 자리에서 구할 수 있는 영

133양소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고요.인류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그런 사건을 중심삼고 자기 친척과 일가, 친지 앞에 알리지 않은 사람은 멍청이예요. 바보라고요. 알겠나?「예.」여러분 성씨면 성씨, 자기 성씨를 책임지겠다고 해야 돼요. 이제는 그렇게 나아가야 돼요. 안 하는 사람은 탈락이라고요. 무자비하게처리해 버려야 돼요.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은 책임자 될 수 없어그래, 부모와 핏줄로 연결되기 때문에 닮는다고 했는데 여러분이 얼마나 닮았어요? 레버런 문의 제자예요,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라면닮아야 돼요. 눈, 코, 얼굴이 닮고, 머리도 닮고, 마음도 닮고, 걸음걸이도 닮고, 하는 말도 닮아야 돼요. 말을 안 배운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예요.이 민족은 앞으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이 사상을 받아들이고 말을먼저 배우는 나라와 민족의 종밖에 안 남아져요. 자기 나라 말이 제일이라고 하던 그런 사람들은 종밖에 안 된다고요. 왜 말을 안 배워요?여러분이 갖고 있는 그 말을 가지고는 하늘나라에서 안 통해요. 선생님이 아는 말을 배워야 돼요. 이 말(한국어)을 중심삼고 말을 할 줄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책임자가 되겠어요?이제 며칠이 남았어요? 3년 3백여 일인데, 그 기간 안에 말을 배우고도 남아요. 선생님 자신도 지금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한 번 기억하게 되면 사흘밖에 안 가요. 콘사이스(concise; 사전)를 수십 번 찾고, 기록한 것을 또 찾는 거예요. 찾기 쉽게 빨간 딱지로 표시해 놓고잊어버리면 또다시 찾아 가지고 기억해야 된다고요. 열 번 이상 기억해야 남아요. 옛날에는 한 번만, 빛깔만 봐도 기억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힘들어요. 힘들더라도 계속해야 돼요. 여러분이 쓰

134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고 있는 말을 어느 때는 해득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에 통역을 통해 듣겠다구? 통역을 통해서 듣겠다는 말이 있을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앞에 통역을 통해서 얘기하겠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느냐 말이에요. 참부모라는 그 부모 앞에 참자녀라는 이름을 가지고어떻게 다른 말을 사용할 수 있어요?자기 부모가 쓰는 말이 모국어예요. 모든 행동이나 전체적인 생활자체는 그 말을 통해서 연관 관계가 맺어지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서통역을 통해 가지고 맺는 연관 관계는 가짜예요. 진짜가 아니고 가짜라고요. 젊은 사람들이 무엇을 해먹겠다고 날뛰고 있지만, 앞으로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종도 안 돼요. 종도 안 됩니다. 말을 모르면 사상을 몰라요.레버런 문의 사상은 하나님 대관식을 봉헌해서 하나님을 해방한다는사상인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돼요? 인류를 해방할 수 있는지도자가 없으니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책을 만들어 준 거예요. 43개 국어로『천성경』을 번역하는데 수백억을 썼어요.선생님이 돈이 많아서 한 것이 아니에요. 그 가치를 수십 달러만큼도생각하지 않으면, 미국은 망해요. 망하는 거예요.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돼요.통일교회가 놀라운 것이 무엇이냐? 짧은 역사시대에 방대한 하늘나라의『천성경』을 엮었어요. 선생님의 1천2백 권 이상 되는 설교집을번역했어요. 어느 누구든지 사상을 알기 시작했으면 밤을 새워 가지고공부를 해야 돼요. 선생님은 90세가 넘었어도 그 일을 이루기 위해 붙들고 나가고 있는데, 그 기록된 책도 참관 안 하는 나라는 벌을 받아야 돼요. 내가 때려치운다는 거예요. 뭐 하버드를 나오고 하면 뭘 해요? 우리 아들딸도 하버드를 나와서 어느 미국의 가정에 뒤지지 않는기록을 갖고 있어요. 우리 아들딸이 똑똑하다고요. 모르는 사람은 지배받는 거예요.

135안다면 회개해서 본연의 자리까지 돌려놓아야레버런 문을 미국 정부부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소련 공산당 자체가 무서워해요.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요. 여러분과 마찬가지의 몸뚱이인데, 가지고 있는 것은 말씀이에요. 사상적 체계예요. 어느 누구 잘났다는 사람도 선생님의 사상 앞에 와서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진리 체계에 감동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잠만 자고, 말씀은 말씀대로 책상 혹은 책장에 꽂아 놓아요? 그런 자식들은 망하는 거예요. 안 망하면, 선조들이 나와 가지고망하게 만드는 거예요.내가 떠나면 다시 미국 땅에 올지, 어쩔지 몰라요. 90노객이니 감기가 들어 눕기 시작하면, 가는 시간이 늴리리 동동이에요. 이웃 동네에생일 축하하러 다니다가 생일이 되기 전에 몇 십 번이라도 있을 수 있는 사건이에요. 선생님을 어디에서 만나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을들어도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든지 상관없고, 우리가 아는 선생님이그렇게 살다가 공동묘지에 가게 되면 그것으로 끝이다.’ 할 수 있는데,그러면 그것으로 끝이에요.그렇지만 아프리카라든가 오지에 있는 사람들, 핍박받는 사람들 중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아프리카 같은 데 가서 물어보면 레버런 문을 대번에 알아요. 미국 시골에 가도 그래요. 미국 대통령의 이름은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다 알고 있어요. 나쁜 사람이다 이거예요.내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미국에 와서 나쁜 일을 한 것이 뭐가있어요? 워싱턴과 뉴욕으로부터 주요 도시, 50개 주를 지도하는 상하원 의원들이 볼 때 레버런 문이 나쁜 일을 한다고 할 수 없어요. 쌓아놓은 공적은 자기들이 존경이 아니라 숭배하고 남음이 있다는 거예요.

136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미치지 못할 사상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들이 왜 비용을중심삼고 전 국민 앞에 교육을 안 해요? 나같이 교육하면, 미국이 어떻게 돼요? 40년 역사가 4년 이내에 다 뒤집어져요. 4년 이내에 뒤집어진다고요. 알겠어요?여기에 수많은 민족을 대표한 사람들이 왔는데, 자기 동네 집집에있는 소학교(초등학교) 이상의 졸업생에게 이 책을 갖게 해주고 읽게해주라고요. 어렵지 않아요. 누구든지 소학교만 졸업하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돼 있어요. 엄청난 가치라고요. 그 가치는 금은보화가 문제 아니에요. 세계의 금은보화를 쌓아둔 은행 창고보다 더 놀라운 보화가 여기에 깃들어 있는 것을 누가 알아요? 이게 던져버릴 말씀이에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아까 허양이 노래한 것이 딱 와 닿아요.선생님이 미국 때문에 청춘을 40년 이상 60년 이상을 잃어버렸어요. 미국에 와 있기 때문에 반대를 받아 가지고 레버런 문이 나쁜 사람으로 소문났어요. 그러한 사실을 미국 국민이 안다면 회개해서 선생님 대신 몇 십 배의 빚을 지면서라도 교육해 해원성사를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까지 돌려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못 하겠다면, 미국의 축복받은 가정들의 머리가 깨진다고요. 여러분을밟고 넘어설 수 있는 무리가 찾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40년 동안 한 게 뭐예요?아프리카의 흑인이면 흑인 자체가 말씀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만나기 위해 십 리 길, 백 리 길, 천 리 길을 찾아왔다고 할 때는 여러분중에 40년 동안 천 리 길, 만 리 길을 떠난 사람보다도 앞선 것은 정한 이치라고요. 빼앗겨요.하늘나라의 충효지도를 상속받을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오바마! 왜 ‘마’라고 했어요? 마호메트! 왜 ‘마’라고 했어요? 마호메

137트라고 하게 되면 한국말로는 마귀 사람들을 만난다는 거예요. 왜 오바마라고 해요? ‘아름다울 미(美)’라든가 해서 이름부터 고쳐야 돼요.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뭐냐? 공산당 앞에 서 가지고 머리가 먼저깨지고, 가슴에 칼을 맞겠다고 해 가지고 옷 벗고 나설 수 있어야 된다고요. 그래서 백인이 못 하는 10배 이상 앞서게 된다면 순식간에 수습되는 거예요. 미국 정부 부처의 모든 기반이 첩자들에게 연결됐는데그것을 구하기 위해 칼을 뽑고, 생사지권을 초월하고, 내 재산과 모든것이 없어지더라도 이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나서면 백인들이 안 따라갈 수 없어요. 백인이 못 하니까 못 하는 것을 해야 돼요.언론계라든가 은행가에서 정치적 배경을 중심삼고 해먹겠다고 하면안돼요. 은행가를 교육하고, 언론계를 교육하고, 마피아를 교육해 가지고 그 집을 감동시켜 하늘나라의 충효지도를 상속받을 수 있는 가정을 만들겠다고 해야 돼요. 미국에 교육자료가 뭐가 있어요? 호모,프리섹스, 근친상간관계를 하는데,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아요. 할머니가 손자하고 살아요. 천륜 앞에 세울 수 있는 나라가 그렇다는 거예요.내가 돌아설 때는 그런 꼴을 안 봐요. 내가 이 나라에 왕권수립을한 그 다음부터는 돌아보지 않고 틀린 것을 칼질해야 돼요. 중국을 세워서, 소련을 세워서, 빈민굴의 난민을 세워서 숙청해 버려요. 그것밖에 다른 길이 없어요. 미국이 돌아설 수 있는 것은 그 길밖에 없다는것을 잘 알고 있는 레버런 문이에요. 알겠어요?「예.」오늘 여러분을 중심삼고 춤을 추고 노래했는데, 훈독회를 하는 시간에 선생님이 자진해서 왜 그래요? 뭘 얻겠다고, 무엇이 생긴다고 그래요? 여러분의 그 자세를 가지고는 안돼요. 미국을 살리지 못해요. 다이미 놓쳐버려서 떠나야 할 사람들이에요. 나라도 여기를 중심삼고 모양을 새로 그려서 단 한 쌍이라도, 단 한 사람이라도 남겨야 되겠다는거예요.

138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이미그레이티드 컨트리(immigrated country; 이민국가)이니까 철새처럼 모여 와 가지고 책임을 못 하는 사람은 다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남아질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철새를 길러 가지고 이 땅에서 살수 있는 새를 만들고 무리를 만들지 못하면, 미국은 영원히 평화의 정착지가 될 수 없어요. 기독교로 말미암아 세워진 미국의 전통 사상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이 날아가 버리고, 흘러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두고 보라고요.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오늘부터 굿바이(Good-bye)! 굿바이라는 것, 왜 바이(by)예요? 왜 굿바이라고 했어요? 옆에 섰다고 관계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옷을 같이 입었다고 상 받을 사람이 아니에요. 레버런 문의 말을 한다고 해서 레버런 문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레버런 문은 역사시대에 영원히 빛날 수 있는 진리의 왕권을 지탱시킬 수 있지만, 여러분은 지탱시킬 수 없어요.미국에 찬란한 문화를 자랑할 어떤 것도 없어요. 레버런 문이 작년1년 동안에 라스베이거스로 도망갔어요. 내가 여기에 물들어 가지고끌려가지 않고, 말뚝을 박고 돌려 세워야 돼요. 여러분은 못 해요.말하는 것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겨 결실을 거두는 것은 어려워어디에 갔나? 미스터 김, 어디 갔어? 내가 끝내라고 애기를 안 했는데 도망갔구만. 김기훈!「예.」왜 들어가 앉았어? 말을 또 계속해야지!실담(實談), 실제 이들이 자극받을 수 있는 얘기를 한마디라도 하고가야 될 것 아니야? 내가 시카고에 다니면서 꺼덕대는 목사들 앞에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알아요? 너는 대우를 받고 다니니 그것을 모르지만 나는 그렇지 않아. 왜 여기 자주 들르느냐 이거예요. 황인종도 흑인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139여러분이 살아 있어야 돼요. 레버런 문 대신 몇 퍼센트라도 미국을위해서 싸울 수 있어요? 「예스, 참부모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말은 쉽지! ‘할 수 있습니다.’ 하는 말은 쉬운 거예요. 그렇지만 행동으로 옮겨 결실을 거두는 것이 어렵다고요. 지옥 밑창의 중심에는 행복도, 희망도 없는 거예요.미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프리섹스, 레즈비언, 근친상간해서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아요. 딸이 어머니가 있는데 아버지하고 살아요. 그 세계가 남아질 것 같아요? 뉘시깔(눈알)들을 바로 뜨라고요. 냄새를 바로 맡으라고요. 입을 열고 바로 말하라고요. 팔다리를저으면서 바로 왔다 갔다 하라고요.선생님이 인생행로에 대해 간단히 여섯 가지로 정했어요. 먹고 자고,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예요. 다 그 가운데 사람들은 같은 것이에요.누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오고 가고, 그 다음에는 잘 좋고 나쁘고예요. 간단해요. 여섯 가지 품목에 남아질 수 있는 미국 청년, 미국 지도자, 미국 교육자가 있어요? 없어요. 없다고요.선생님이 이 나라에 와서 뭘 했는지 역사를 잘 알라고요. 거기에 따른 합당한 제자가 못 돼 있어요. 아들딸이 못 돼 있어요. 나는 그런 아들딸이, 그런 제자가 없어요. 내가 하나님의 제자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때는 이렇게 살았는데, 여러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고 참부모의 제자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나보다 더 흠이 많은 사람이니 몇 백 배 더 수고하고, 몇 백 배 더 고생해야 되는데 여력이 없어요. 나머지의 터가 없는 거예요.그러니 다 망했어요. 태풍만 한 번, 쓰나미만 한 번 오면 그것으로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틀린 말이 아니에요. 여기 무슨 박사가 있더라도 그래요. 미국에 박사가 많지만 나는 1년 동안에, 작년에 172명의명예박사학위를 줬는데 문교부가 반대를 못 해요. 반대하려면, 그 이상의 사람들을 데려와라 이거예요.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140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미국에 나 같은 사람이 있으면 수백 명이라도 명예박사학위를 줄 수있는 거예요. 선문대학에 학과를 만들어서 6개월만 하게 되면 학.박사가 될 수 있어요. 6개월만 하게 된다면 명예박사학위 10개 이상을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데, 누가 평을 해요? 어느 대학에서 평을해요?내가 일어나서 교수들에게 한마디 하게 되면, 입도 못 열어요. 입땜, 눈 땜, 코 땜으로 다 막아버릴 수 있어요. 거기에 아니라고 할 수있는 미국 국민이 없어요.핏줄을 중심삼고 동화될 수 있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국경이 없어그래, 레버런 문을 사랑해요, 좋아해요? 말들은 ‘사랑합니다.’ 하는데, 여러분이 아는 그런 사랑은 나 싫어요. 개인주의적으로 좋아하는것도 나 싫어요. 발을 씻고, 발톱 사이에 때가 끼어 있으면 훑어서 깨끗이 씻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시 손을 잡고 천하에 제일가는 하나님을 해방해 잔치를 하더라도 내가 미국에 다시 못 온다는 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을다시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그것을 위해 지하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죽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죽는 것을 볼 것이고, 깨끗이 장사할 수 있는 무리를 데리고 있다는 것을 몰라요. 내가 뭘 하는지 알아요?김 무슨 화?「김병화입니다.」‘병들 병(病)’ 자야, ‘잡을 병(秉)’ 자야? ‘병날 병’ 자 아니야? 노래를 잘한다고 자랑하려고 생각하지 말라구! 노래를 잘한다고 해서 그걸 중심삼고 생명을 투입하지 말라구. 노래야 잘하든 못하든 문제가 아니야. 자기 자신이 문제이지. 노래 잘한다고 자랑하지 마.

141문 총재는 말씀을 많이 해도 자랑할 줄 몰라요. 내가 났다는 사람이에요. 어머니를 좋아하고, 아버지를 좋아하고, 핏줄을 중심삼고 동화될수 있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국경이 없어요.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면밤을 새워서 얘기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먹는 것을 잊어버려요.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점심때 점심 먹고, 아침 먹고, 저녁 먹고, 잘 시간에 자고 사무도 봐야지.” 하는데, 나는 그런 생각이 없어요. 밤도 없고, 낮도 없고, 저녁도 없다고요.나는 사람들을 만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그런 낮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래서 살아나는 것을, 발전하고 변화하는 것을 볼 때 그 기쁨이라는 것은 세상 무엇과 바꿀 수 없는 거예요.그것을 바라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감옥에 가면서도 계속해서 하는 거예요. 좋아서 하는 줄 알아요? 안 하면, 끝장이 나요.미국이 이마만큼 되기 위해서 얼마나 수많은 사람이, 기독교인들이희생했어요? 옛날에 태평양을 건너려면 배를 타고 두 달 이상이에요.70일 이상 걸려 가지고 미국에 찾아왔는데, 그런 시대에서 지금은 10시간 걸리고 빠른 항공기를 타게 되면 10시간 이내에 태평양을 건너가지고 세계일주를 하는 시대에 들어왔어요.이야, 10배 100배 편리한데 편리한 그 환경이 좋을 수 있는 것이아니에요. 전부 다 망할 수 있는 거예요. 사지가 마비돼 가지고 얼굴모양이 도깨비 사촌처럼 된다고요.가정의 대표될 수 있는 사람들을 빼서 내세울 때조정순!「예.」어디 있어? 이제는 가정의 대표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빼서 교육해 가지고 내세울 때가 와요. 가정에 들어가서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도해야 되고, 나라 앞에 충신이 돼야 되고, 도의적인 면에서 그리고 종교권에서 메시아사상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142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종교를 대신했다는 사람이 될 수 없어요.메시아 이상 예수보다 나아야 되고, 공자보다 나아야 되고, 석가모니보다 나아야 되고, 마호메트보다 나아야 돼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야 돼요. 몇 천 년 전에 핍박을 받았는데, 몇 천 년 후에 더욱 악해진 세계에서 환영받는다는 것이 수수께끼예요. 그거 뒤집어 박아야돼요.그래, 조정순이 한국 가정들 중에서 대표적인 사람이에요. 그렇지만이 사람은 자랑할 줄 몰라요. 앞으로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데 가담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결심시키기 위해서 한마디 하라구!「제가 남미 대륙회장을 하다가 새로운 미션을 받았습니다.」많은 가정들가운데에서 이 사람을 데리고 라스베이거스로부터 시카고를 거쳐 가지고 뉴욕까지 온 거예요.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앉아 있지만, 앞으로 이사람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보여줘야 된다고요.자기가 무슨 책임을 짊어졌다는 것을 한번 얘기하라구!「예, 결론적으로 아버님께서 세계도인연합을 결성해 보라는 말씀을 저에게 주셨습니다.」무슨 연합?「세계도인연합입니다.」도인이라고 하면 무엇인지아나? (조정순, 보고) 도인협회를 만들 때 여러분이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중간에 다리를 놓아주겠다고 해야 돼요.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혼자는 안 됩니다. 미국 사람들은 개인주의이니만큼 자기 제일주의로 하기 때문에 가정이 모래알과 같이 갈라져요. 시멘트로 해 가지고 엉클어지게 만들어야 돼요. 앞으로는 나라와나라끼리 결혼할 때가 와요. 교체결혼이에요. 그래야 세계가 수습돼요.한 개인의 결혼시대가 아니에요.그러면 중국하고 소련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중국과 소련이 결혼해서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미국하고 유엔이 결혼하는 거예요. 두 패가결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돼요.

143절대성 참사랑 참아버지 정자와 참생명 참어머니 난자절대성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아버지의 정자, 참생명을 중심삼은참어머니 난자예요. 난자가 자궁에서 아기씨를 받아 가지고 기르는 거예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도가니에서 아버지의피와 어머니의 피가 다른데 하나되어야 돼요.이성성상의 절대성을 중심삼고 사랑의 씨와 생명의 난자, 사랑의 실체 정자하고 생명의 실체 난자가 어디에서 합하느냐? 절대성이 하나되는 부부권 내에서 하나돼야 된다고요. 그래서 어머니의 자궁에 들어가가지고 10개월 동안 크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아기를 배면 어떻게 돼요? 이상 징조가 벌어지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보다 아기가 좋아하는 것을좋아해야 돼요. 아기가 필요로 하는 것을 중심삼고 먹고 박자를 맞출수 있어야 된다고요. 어머니들이 아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키워주는 거예요. 어머니의 원래 주체적 요소와 상대적 요소, 둘이 가인 아벨로 하나돼 가지고 아기를 기르는 거예요.아기를 기르는데, 자궁 가운데 남자도 자라고 여자도 자라요. 어머니가 생명의 모체가 돼서 어머니의 자궁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가 합한생명체를 기르는 거예요. 그런 기관이 누구에게 있느냐 하면 남자에게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에게 있어요. 자궁이라는 것이, 궁이라는 말이어디에서 생겨났느냐? 여기에서 생겨났어요.어머니 생명의 난자와 아버지 사랑의 정자가 절대성으로 하나되는도가니에서 합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궁에 가야 돼요. 여기에서 크는것이 아니에요. 난자와 정자가 하나돼서 자궁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거예요. 어머니의 생명체가 아버지의 사랑의 정자를 받아 가지고, 그사랑의 정자를 키우기 위해서 어머니의 생명체가 전부 동원되는 거예

144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요. 하나되는 거예요. 40조 분의 1의 정자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난자와 합하는 거예요.임신한 어머니가 주의해야 할 것을 뭐라고 그래요? 태교! 태교라는것은 별동세계예요. 남자에게 태교가 있어요, 없어요? 열 달 동안인데,달을 중심삼고 한 달에 두 번 물이 불었다 줄었다 하는데 그것을 보면여자는 딱 달과 마찬가지예요. 달이 컸다 작았다 하는데 여자의 생리주기도 그와 같아요. 임신해서 태교를 시작할 때에는 월경이 없어요.그렇지요? 달과 같아요. 달은 어디를 돌고 있느냐 하면 지구를 중심삼고 돌아요.신준이가 아빠를 데리러 왔다고요.「빨리 가자요. 진지 잡수세요.」7시만 되면 데리러 오고, 8시만 되면 잡으러 온다고요. ‘빨리 가자요.’하는 것은 자기가 왔다는 거예요. 내가 가야 되겠어요, 있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마음대로 못 해요. 매여 있어요. 할아버지도 손자 둘이오게 된다면, 이야…! 그거 무서운 거예요.자, 와라! 너희들을 보고파서 왔으니까 박수! (박수) ‘신준이, 신월이는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해요.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을 파괴시키면 안되겠기 때문에 나가서 기다리라면 나가서 기다려요. 신호가 있을 때까지 들어오지 말라고 하면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들보다도나아요.할아버지의 선생이에요.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쟤들이에요. 함부로 하다가 여기에 나타나면, 가슴이 철렁해요. 시간이 다 됐구만! 이거 중요한 말이에요. 역사에 없는 말입니다. 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없을 수 있는 얘기예요, 있을 수 있는 얘기예요?서양 사람은 핏줄을 모르는 거예요. 유럽 사람들은 핏줄이 얼마나중요한지 모른다고요. 이러한 관계가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혈통)를 모르는 사람들은 사람 축에도못 들어가는 거예요. 개 돼지와 마찬가지라고요. 사랑의 질서를 세우

145지 못해요.일생 동안에 살더라도 사랑이 뭔지 몰라요. 클라이맥스가 돼 신호를 해야 된다고요. 3분이면 3분, 약속을 해야 된다고요. 신호를 해야돼요. ‘몇 분 남습니다.’ 하고 딱 맞춰 가지고, 숨이 다 막혀 가지고,가슴이 막혔다가 탁 터져야 된다고요. 그런 사랑을 못 하게 되면, 여자도 사랑이 뭔지 몰라요. 그런 것을 다 내가 교육시켰으면 좋겠어요.핏줄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교육해야 돼요. 문 총재 외에는핏줄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중요한 말입니다.아까 누군가? 조정순! 도인연합회를 만들라고 했지?「예.」조 씨들을동원하라고 했어요. 문 씨도 동원하는 거예요. 종씨를 해방해야 돼요.하나님이 허락하면 가능해어머니, 어디 있나? 엄마! 마미(mommy)! 어머니 내려오라고 해요.어머니 노래 하나 하고 넘어가자. 정원주! 훈독회 하던 것을 끝마쳐야지! 훈독회! 훈독회의 좋은 것을 읽어야지! 읽던 거기에서 재미있는훈독회, 진짜 진짜 훈독회를 중간에 내가 갈라놓았으니 이어놓고 그만둬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둘 다 폐물이 돼요.야, 훈독회 마지막 장을 읽자. 이러니까 중간에 잘랐지만, 자른 그시간에 얼마나 귀한 말을 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조상이 이것을 모르면 안돼요. 이것을 가르쳐줘야 돼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자,훈독회 다음…! 잘 들어봐요, 이제부터.「‘축복가정의 영계의 입장’입니다.」그래, 빨리 해요. (『천성경』‘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1장 5절의일부 훈독)미국 여자들이 남편에 대해서 부인 노릇을 못 한 거예요. 한 것이

146 전통을 이어받을 줄 아는 충효지도의 가정하나도 없어요. 낙제꽝이에요.좋은 말이다. 내가 그럴 수 있는, 한 사람이 그럴 수 있는 일을 할수 있어요? 불가능한데, 하나님이 허락하면 가능한 거예요.자, 계속해요.「1장은 끝났습니다.」그러면 이번에 보고한 내용을 엮어 가지고 기도축복을 하고 폐회하자고요. *